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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2012년 7월 20일에 제임스 홈즈라는 남자가 오로라 극장에 들어가서 당시 밤 12시에 첫 상영을 하던 다크 나잇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라는 배트맨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 사건이었다.

이 사고로 총 12명이 목숨을 잃고 7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체포된 제임스 홈즈의 당시 머그샷.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이 모양을 하고 어두운 극장 안에서 총을 난사했다.

) 범인인 제임스 홈즈는 3년이 넘는 긴 재판 끝에 작년 8월26일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사형까지 갈 수도 있었지만, 기행에 가까운 그의 행동 때문에 판사의 명령으로 정신감정을 거쳐 정신이상으로 판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신형이라도 혹시 모범수로 감형이 되어 일찍 사회에 나올 기회를 애초에 차단하기 위해 사망자 한명당 종신형 한번씩 총 12회의 종신형, 여기에다 70명에 대한 살인 미수 기도 및 폭발물 소지 혐의 등이 인정되어 추가로 3,318년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홈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로 바깥 세상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1987년 생으로, 현재 28살 밖에 안되었고, 콜로라도 대학 의대 박사과정에 있었던 수재였는데, 왜 그랬을까???오로라는 콜로라도의 주도인 덴버(Denver)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콜로라도에서는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이어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한국인들이 약 8,000명으로 콜로라도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규모는 작지만 한인 타운도 오로라시에 형성되어 있다.

  오로라시의 시장은 스티브 호건(Steve Hogan)이다.

호건 시장의 부인인 베키 호건(Becky Hogan) 여사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이다.

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이 되어 한국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지만, 자신을 버린 나라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도 깊다.

시장 부인이지만, 부동산 개발 자문 컨설팅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오로라 시는 지난 1992년에 한국의 성남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한동안 시 관계자들의 교환 방문 등으로 자매도시 협력이 이루어져왔다가 2005년 이후로는 거의 교류가 끊어져 사실상 자매도시는 이름만 유지될 뿐 소강상태에 머물러왔다.

 그러다가 호건 시장이 취임한 후 전세계 국가들과의 자매도시 체결 계획에 박차가 가해지게 되었고, 한국의 경우는 성남시와의 자매도시 결연을 다시 활성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게 됐다.

 오로라시는 이에 따라 오로라-성남 자매도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5월에 호건 시장이 한국을 5일간 방문하면서 성남시를 찾아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어린이날에 성남시를 찾은 호건시장 부부가 이재명 시장의 안내를 받아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당시 너무 바빠서 호건시장 부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했다며 전했다.

 그리고 오랜 조율 끝에 지난 3월 27일에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 관계자들과 7곳의 비즈니스로 구성된 총 27명의 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오로라시에 도착했다.

 덴버 공항에서 첫번째 샷. '환영합니다' 글자가 너무 '북한스럽다'고 하면서도 만든 정성에 감탄하며 흔쾌히 사진을 찍었다.

 호텔 로비에서 성남시 일행을 환영한 호건 시장 부부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한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 조촐하게 시장부부들만 저녁 식사를 했다.

스테이크를 시킨 성남 시장 부부는 엄청난 미국식 스테이크의 양에 질렸고, 결국 음식을 남기고 말았다.

여기가 양이 좀 많습니다, 시장님... ㅎㅎ개인적으로 이날 저녁 식사 통역을 맡았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해서 2시간 넘는 대화가 이어졌다.

 다음날부터 이어진 공식일정 스케줄... 오로라에는 버클리 공군기지라는 중요한 미국의 군사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버클리 공군기지는 대통령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도 자주 드나들고, 지하에는 비밀 벙커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버클리 공군기지에 있는 레이더 탐지망은 지상과 지하에서 의심스러운 열이 탐지되면 재빨리 이를 분석해 그것이 미사일인지, 아니면 자연적인 활동인지를 알아낸다.

오로라는 매우 중요한 군사도시였다!!! 이재명 시장은 버클리 공군기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다음은 콜로라도 대학병원이 위치한 안슈츠 메디컬 센터. 엄청나게 방대한 부지가 오로지 의료시설과 연구시설들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

대학병원 내에는 외래환자 병동, 입원환자 병동, 암병동, 안과병동이 따로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대형 아동병원이 위치해 있다.

또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미국에서 가장 큰 군인병원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지어지고 있다.

오로라 시에서 가장 직원을 많이 두고 있는 가장 큰 고용주가 바로 안슈츠 메디컬 센터다.

두번째는? 버클리 공군기지. 설명 듣다 잠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재명 시장. 집중하세요, 시장님

!오후에는 호건 시장 집무실에서 잠시 회견이 있었다.

 로서 질문했다.

"대통령 출마하실 겁니까?"이재명 시장님 대답: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듯 하다.

 집무실에서 기념 촬영. 무슨 이야기가 저렇게 재미있었을까? 저녁에는 오로라시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했다.

호건 시장은 이날을 '성남시의 날'로 선언했다.

 성남시 축구단의 구단주인 이재명 시장은 호건 시장에게 티셔츠를 선물했다.

 12번 호건 선수.축구공도 선물했다.

 이재명 시장: 호건 시장님, 내년에 성남시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십시오. 오로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만찬에는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로라 시 깃발을 펼쳐들고 오로라 시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마지막 날의 공식일정은 한인교민들과의 저녁 만찬이었다.

이날 행사는 오로라시가 2달 전에 완공한 경찰/소방관 훈련센터 새건물에서 열렸다.

교민과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은 한국 음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졌다.

완전 맛있었다!!! 사진 맨 오른쪽은 잭 테이트 주 상원의원인데 웃으라니까 웃긴 했는데 눈을 감았다.

...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잊다니... 저거 달랑 한장 찍었는데.... T.T만찬장을 가득 메운 교민들. 이재명 시장은 이날 미국인 참석자들에게 한국어 단어를 하나 가르쳐줬다.

 '위하여!' 다같이 건배하며 모두들 함께 외쳤다.

 '위하여!!!'당시 나는 닉 메츠 오로라 경찰서장(police chief) 옆에 앉아 있었는데, 사회자가 "여러분, 오늘 협찬받은 뉴 벨지엄 맥주 엄청 많습니다.

저거 다 마셔야 합니다!!!!" 하더니 갑자기 메츠 경찰서장에게 다가와 "경찰서장님, 우리 오늘 밤에 음주운전 그냥 봐주실 거죠?" 하고 불쑥 물었다.

(참고로 미국에는 대리운전 제도가 거의 없다)이에 메츠 경찰서장....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바깥에 음주운전 단속반 배치해놨습니다.

" 하필 경찰서에서 만찬회를 하는 바람에....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

 이날 맥주 엄청 많이 남았다.

-.-:;;파티에 케이크가 빠질 수는 없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자리한 케이크. 맛은 있어 보였는데, 그날 너무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 나는 패스

만찬을 마치고 오로라-성남시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맨 오른쪽 앞줄이 닉 메츠 오로라 경찰서장이다.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시장에 당선된 이후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일단 빚더미에 앉아 있던 성남시 재정을 불과 3년만에 정상화시켰다.

7300억원의 비공식 부채를 3년 만에 다 갚아버렸는데, 그가 밝힌 비결은 쓸데없는 돈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정부의 돈이 줄줄 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쓸데없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막아 모은 돈을 주민들을 위해 쓰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 등의 복지사업 강행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반대를 무릅쓴 것이어서 현재 박근혜 정부에게는 불편한 존재이다.

 이중 청년배당의 경우, 논란이 많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는 돈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12만5천원의 상품권을 나눠준 것인데, 이것을 10만원 정도로 깎아서 벼룩시장 등에 매물로 나온 경우도 많았다.

사실 정말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는 돈을 굳이 돈이 필요없는 사람에게까지 나누어준 것은 인기에 편승하려는 정책이라는 비난도 있다.

박근혜 정부는 이것을 가지고 사회보장기본법 위반으로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이에 지지 않고 헌법 재판소에 대통령을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했다.

일개 기초자치단체장이 대통령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굽실거리지 않고 오히려 정면으로 맞서는 경우는 전례가 드물다.

 이재명 시장에게 잠깐 기회가 있어서, 워싱턴 DC를 방문했을 때 '북핵이 한국탓이라는 이재명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한 가 쓴 칼럼 기사에 대해 질문했다.

이 시장은 "조작이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평화적인 대화협상에 더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채널 A는 '박근혜 정부 때문에 북한이 핵을 개발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조작 왜곡했다"이라고 설명했다.

 시장단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더 많은 것을 물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가까이서 본 이재명 시장은 매우 소탈한 사람이었다.

농담도 스스럼없이 하고, 평범한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인상의 사람이었다.

먹는 것도 까탈스럽지 않고, 부인의 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호건 시장에게 자랑을 하는 사람이었다.

 한국에서 이재명 시장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이재명 성남시장] 세상에나..


하지만 이재명 시장도 사람이고, 실수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도 왜 싫은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좋아하는 사람도 왜 좋아하는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것이다.

남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정치판에서는 실수를 그나마 덜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나는 이재명 시장이 지금까지 성남시의 시장으로서 펼친 모든 행보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성남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취했다는 것이고, 다른 도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성남시에서 그의 인기는 매우 높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당선되기 위해 공약을 한다.

그러나 막상 당선이 되면 임기를 채울 때까지 그 공약을 어떻게든 실현시키는데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립서비스에 불과한 그 공약을 믿고 그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은 순식간에 바보가 된다.

다음 선거철이 되면 그는 똑같은 공약을 들고 나와서 다시 한번만 더 뽑아달라고 호소한다.

바보가 되었던 사람들은 또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그에게 표를 던진다.

그들은 또 바보가 된다.

 이재명 시장은 그래도 자신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펼치는 정치인이라고 본다.

성남시청에 있는 시장실은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누구나 가서 시장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그렇게 시장실을 오픈하는 시장이 한국에 몇명이나 있을까? 선거철에만 겨우 얼굴 볼 수 있는 귀하신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의 뻣뻣함에 사람들은 지쳤다.

 이재명 시장은 정치인의 일반적인 행보를 벗어난 괴짜 시장이다.

그가 정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는 모르겠다.

현재 야권지도자로서의 그의 지지도는 그래도 2-4% 대에 머무르고 있다.

스스로도 정말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소위 '정석을 따르지 않는 정치인'이니 그에게는 정치인 동지들이 많지 않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뭔가 하려고 신발바닥이 닳도록 돌아다니는 이재명 시장의 전례가 누군가에게는 꼭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어 한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v.media.daum.net. 민선 제 5기 지방자치단체장 출범 하는 날...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이재명 변호사의 취임식에 초대 받아 참석한다.

아쉽게도 도로가 막혀 뒤늦게 도착하는 통에 이시장의 취임사도 못 들어섰지만 아쉬운대로 취임식 스케치를 해봤다.

 당나라당의 지방행정 독재에서 벗어난 민주자치행정 시대의 시작이다.

    신임 성남시장 이재명... 민주당 부대변인 겸 변호사인데 얼마전 쥐박이가 일본 수상과의 정상회담겸 회견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는 발언의 보도를 한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한 국민소송단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을 했었다.

경원대학교 정책대학원을 마쳤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남시민들의 기대가 상당했다고 전한다.

국민소송단 소송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중인데 보도가 사실인 이상(요미우리는 보도가 사실이라고 진술도 했다) 재판부가 간단한 판결만 해주면 되는데 1심 재판부는 이유없다고 기각을 해버렸다.

부디 정의와 진실이 올바르게 정립되는 사람다운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해본다.

    부인의 상당한 미모가 돗보인다.

     축하공연 중....     소년소녀 합창단도 축하공연에 한자리를 차지했다.

    모든 과정을 수화통역하시는 분이 함께 해주시고...     독도를 주제로 편곡된 곡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다.

아주 색다른 연주라고 기억 된다.

    취임식을 마치고 인사 하는 이재명 신임 성남시장 부부...    표정이 밝다.

    어느 목사님과 악수하는 이시장. 이날은 상당히 많은 성남시민들이 취임식에 참석을 해주었는데 성남아트센타 오페라하우스를 가득 채우고도 서서 관람을 해준 시민도 상당했을 정도였다.

그만큼 이신임시장에게 거는 기대가 만만찮음을 보여주는 증거일텐데...이시장은 인구 100만에 이르는 거대 도시 성남시의 시정을 4년간 어찌 운영을 해갈지 관심이 된다.

    취임식장 야외에서도 풍물패의 공연이 한창이다.

시민이 주인되는 세상이란 만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재명 성남시장] 궁금증 해소

당연히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다.

기본을 망각하는 종자들때문에 세상이 혼탁해 지고 어그러지며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는데 제발 그런 어이없는 짓꺼리좀 안했으면 좋겠고 없었으면 한다.

상식이 통용되는 세상... 존경하는 고노무현 대통령님이 항상 주장하던 얘기다.

사람사는세상 만들어 보자...    화환은 몇개 없다.

경원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총동문회에서도 보냈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붕우이웃을 도와주라며 기증한 쌀들...시민이 주인되려면 시민의식과 기본적인 주인의식이 먼저가 아닐까 한다.

스스로 나서서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을 생각하는 기특하고 고마운 분들이다.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민이 행복한 성남. 이재명 성남시장의 취임식 캐치플레이즈다.

슬로건 처럼 진정 시민에게 시민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 친구 같고 이웃 같은 성남시장과 공무원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전임 이대엽 성남시장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가며 성남시청 신청사를 건설하는 통에 언론을 시끄럽게 하고 국민적인 논란꺼리를 제공해서도 유명해진 성남시.그 성남시청사를 이재명 신임시장은 인터뷰를 통 해 6000

8000억워 가량에 민간에 매각을 하고 시 외곽에 2000억 가량을 들여 새로 건축하는 과정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럴경우 남게 되는 비용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의료원을 건설하여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들에게 의료혜택을 주는게 목적이라고 한다.

의료 재단이 무조건 이익을 남기는 사업체가 되어야만 한다는 개념을 벗으면 수많은 저소득 계층의 시민들에게 수혜가 주어진다는거다.

 이런거 말고도 이재명 신임시장은 여러가지 구상과 시정 운영 철학과 구도로 100만 성남시정을 운영하는 선장 역할을 잘 수행하리라 보여진다.

진정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성남시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

부디 성공한 시장으로써의 표상이 되시길...  2010년 7월 2일..."길에서 길을 묻다"...토마스™...     >더보기 - 네이버 정치 부문 탑 10 >접기 2012년 7월 20일에 제임스 홈즈라는 남자가 오로라 극장에 들어가서 당시 밤 12시에 첫 상영을 하던 다크 나잇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라는 배트맨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한 사건이었다.

이 사고로 총 12명이 목숨을 잃고 7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체포된 제임스 홈즈의 당시 머그샷.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이 모양을 하고 어두운 극장 안에서 총을 난사했다.

) 범인인 제임스 홈즈는 3년이 넘는 긴 재판 끝에 작년 8월26일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사형까지 갈 수도 있었지만, 기행에 가까운 그의 행동 때문에 판사의 명령으로 정신감정을 거쳐 정신이상으로 판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신형이라도 혹시 모범수로 감형이 되어 일찍 사회에 나올 기회를 애초에 차단하기 위해 사망자 한명당 종신형 한번씩 총 12회의 종신형, 여기에다 70명에 대한 살인 미수 기도 및 폭발물 소지 혐의 등이 인정되어 추가로 3,318년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홈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로 바깥 세상 빛을 볼 수 없게 되었다.

1987년 생으로, 현재 28살 밖에 안되었고, 콜로라도 대학 의대 박사과정에 있었던 수재였는데, 왜 그랬을까???오로라는 콜로라도의 주도인 덴버(Denver)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콜로라도에서는 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이어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한국인들이 약 8,000명으로 콜로라도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규모는 작지만 한인 타운도 오로라시에 형성되어 있다.

  오로라시의 시장은 스티브 호건(Steve Hogan)이다.

호건 시장의 부인인 베키 호건(Becky Hogan) 여사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이다.

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이 되어 한국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지만, 자신을 버린 나라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도 깊다.

시장 부인이지만, 부동산 개발 자문 컨설팅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오로라 시는 지난 1992년에 한국의 성남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한동안 시 관계자들의 교환 방문 등으로 자매도시 협력이 이루어져왔다가 2005년 이후로는 거의 교류가 끊어져 사실상 자매도시는 이름만 유지될 뿐 소강상태에 머물러왔다.

 그러다가 호건 시장이 취임한 후 전세계 국가들과의 자매도시 체결 계획에 박차가 가해지게 되었고, 한국의 경우는 성남시와의 자매도시 결연을 다시 활성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게 됐다.

 오로라시는 이에 따라 오로라-성남 자매도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5월에 호건 시장이 한국을 5일간 방문하면서 성남시를 찾아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어린이날에 성남시를 찾은 호건시장 부부가 이재명 시장의 안내를 받아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당시 너무 바빠서 호건시장 부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했다며 전했다.

 그리고 오랜 조율 끝에 지난 3월 27일에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 관계자들과 7곳의 비즈니스로 구성된 총 27명의 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오로라시에 도착했다.

 덴버 공항에서 첫번째 샷. '환영합니다' 글자가 너무 '북한스럽다'고 하면서도 만든 정성에 감탄하며 흔쾌히 사진을 찍었다.

 호텔 로비에서 성남시 일행을 환영한 호건 시장 부부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한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 조촐하게 시장부부들만 저녁 식사를 했다.

스테이크를 시킨 성남 시장 부부는 엄청난 미국식 스테이크의 양에 질렸고, 결국 음식을 남기고 말았다.

여기가 양이 좀 많습니다, 시장님... ㅎㅎ개인적으로 이날 저녁 식사 통역을 맡았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해서 2시간 넘는 대화가 이어졌다.

 다음날부터 이어진 공식일정 스케줄... 오로라에는 버클리 공군기지라는 중요한 미국의 군사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버클리 공군기지는 대통령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도 자주 드나들고, 지하에는 비밀 벙커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버클리 공군기지에 있는 레이더 탐지망은 지상과 지하에서 의심스러운 열이 탐지되면 재빨리 이를 분석해 그것이 미사일인지, 아니면 자연적인 활동인지를 알아낸다.

오로라는 매우 중요한 군사도시였다!!! 이재명 시장은 버클리 공군기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다음은 콜로라도 대학병원이 위치한 안슈츠 메디컬 센터. 엄청나게 방대한 부지가 오로지 의료시설과 연구시설들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

대학병원 내에는 외래환자 병동, 입원환자 병동, 암병동, 안과병동이 따로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대형 아동병원이 위치해 있다.

또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미국에서 가장 큰 군인병원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지어지고 있다.

오로라 시에서 가장 직원을 많이 두고 있는 가장 큰 고용주가 바로 안슈츠 메디컬 센터다.

두번째는? 버클리 공군기지. 설명 듣다 잠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재명 시장. 집중하세요, 시장님

!오후에는 호건 시장 집무실에서 잠시 회견이 있었다.

 로서 질문했다.

"대통령 출마하실 겁니까?"이재명 시장님 대답: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듯 하다.

 집무실에서 기념 촬영. 무슨 이야기가 저렇게 재미있었을까? 저녁에는 오로라시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했다.

호건 시장은 이날을 '성남시의 날'로 선언했다.

 성남시 축구단의 구단주인 이재명 시장은 호건 시장에게 티셔츠를 선물했다.

 12번 호건 선수.축구공도 선물했다.

 이재명 시장: 호건 시장님, 내년에 성남시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십시오. 오로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만찬에는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로라 시 깃발을 펼쳐들고 오로라 시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 마지막 날의 공식일정은 한인교민들과의 저녁 만찬이었다.

이날 행사는 오로라시가 2달 전에 완공한 경찰/소방관 훈련센터 새건물에서 열렸다.

교민과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은 한국 음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졌다.

완전 맛있었다!!! 사진 맨 오른쪽은 잭 테이트 주 상원의원인데 웃으라니까 웃긴 했는데 눈을 감았다.

... 하나를 시키면 하나를 잊다니... 저거 달랑 한장 찍었는데.... T.T만찬장을 가득 메운 교민들. 이재명 시장은 이날 미국인 참석자들에게 한국어 단어를 하나 가르쳐줬다.

 '위하여!' 다같이 건배하며 모두들 함께 외쳤다.

 '위하여!!!'당시 나는 닉 메츠 오로라 경찰서장(police chief) 옆에 앉아 있었는데, 사회자가 "여러분, 오늘 협찬받은 뉴 벨지엄 맥주 엄청 많습니다.

저거 다 마셔야 합니다!!!!" 하더니 갑자기 메츠 경찰서장에게 다가와 "경찰서장님, 우리 오늘 밤에 음주운전 그냥 봐주실 거죠?" 하고 불쑥 물었다.

(참고로 미국에는 대리운전 제도가 거의 없다)이에 메츠 경찰서장....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바깥에 음주운전 단속반 배치해놨습니다.

" 하필 경찰서에서 만찬회를 하는 바람에.... 빼도박도 못하게 됐다.

 이날 맥주 엄청 많이 남았다.

-.-:;;파티에 케이크가 빠질 수는 없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자리한 케이크. 맛은 있어 보였는데, 그날 너무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어 나는 패스

만찬을 마치고 오로라-성남시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맨 오른쪽 앞줄이 닉 메츠 오로라 경찰서장이다.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시장에 당선된 이후 다른 기초자치단체장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일단 빚더미에 앉아 있던 성남시 재정을 불과 3년만에 정상화시켰다.

7300억원의 비공식 부채를 3년 만에 다 갚아버렸는데, 그가 밝힌 비결은 쓸데없는 돈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정부의 돈이 줄줄 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쓸데없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막아 모은 돈을 주민들을 위해 쓰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 등의 복지사업 강행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반대를 무릅쓴 것이어서 현재 박근혜 정부에게는 불편한 존재이다.

 이중 청년배당의 경우, 논란이 많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는 돈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12만5천원의 상품권을 나눠준 것인데, 이것을 10만원 정도로 깎아서 벼룩시장 등에 매물로 나온 경우도 많았다.

사실 정말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갈 수 있는 돈을 굳이 돈이 필요없는 사람에게까지 나누어준 것은 인기에 편승하려는 정책이라는 비난도 있다.

박근혜 정부는 이것을 가지고 사회보장기본법 위반으로 성남시를 대법원에 제소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이에 지지 않고 헌법 재판소에 대통령을 상대로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했다.

일개 기초자치단체장이 대통령이 하라면 하라는 대로 굽실거리지 않고 오히려 정면으로 맞서는 경우는 전례가 드물다.

 이재명 시장에게 잠깐 기회가 있어서, 워싱턴 DC를 방문했을 때 '북핵이 한국탓이라는 이재명 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한 가 쓴 칼럼 기사에 대해 질문했다.

이 시장은 "조작이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평화적인 대화협상에 더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채널 A는 '박근혜 정부 때문에 북한이 핵을 개발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조작 왜곡했다"이라고 설명했다.

 시장단의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더 많은 것을 물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가까이서 본 이재명 시장은 매우 소탈한 사람이었다.

농담도 스스럼없이 하고, 평범한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인상의 사람이었다.

먹는 것도 까탈스럽지 않고, 부인의 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호건 시장에게 자랑을 하는 사람이었다.

 한국에서 이재명 시장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이재명 시장도 사람이고, 실수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도 왜 싫은지 이유가 있을 것이고, 좋아하는 사람도 왜 좋아하는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 것이다.

남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정치판에서는 실수를 그나마 덜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나는 이재명 시장이 지금까지 성남시의 시장으로서 펼친 모든 행보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성남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취했다는 것이고, 다른 도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성남시에서 그의 인기는 매우 높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당선되기 위해 공약을 한다.

그러나 막상 당선이 되면 임기를 채울 때까지 그 공약을 어떻게든 실현시키는데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립서비스에 불과한 그 공약을 믿고 그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은 순식간에 바보가 된다.

다음 선거철이 되면 그는 똑같은 공약을 들고 나와서 다시 한번만 더 뽑아달라고 호소한다.

바보가 되었던 사람들은 또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그에게 표를 던진다.

그들은 또 바보가 된다.

 이재명 시장은 그래도 자신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펼치는 정치인이라고 본다.

성남시청에 있는 시장실은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누구나 가서 시장 자리에 앉아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그렇게 시장실을 오픈하는 시장이 한국에 몇명이나 있을까? 선거철에만 겨우 얼굴 볼 수 있는 귀하신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의 뻣뻣함에 사람들은 지쳤다.

 이재명 시장은 정치인의 일반적인 행보를 벗어난 괴짜 시장이다.

그가 정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는 모르겠다.

현재 야권지도자로서의 그의 지지도는 그래도 2-4% 대에 머무르고 있다.

스스로도 정말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소위 '정석을 따르지 않는 정치인'이니 그에게는 정치인 동지들이 많지 않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뭔가 하려고 신발바닥이 닳도록 돌아다니는 이재명 시장의 전례가 누군가에게는 꼭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어 한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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