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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제23회 LA올림픽에서부터 단1회도 거르지 않고 우리나라에 메달을 안겨 주었던 종목이 바로 레슬링인데요 올림픽에서 레슬링 종목 첫 메달은 제18회 동경올림픽에서 자유형 플라이급의 장창선 선수가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올림픽 레슬링 사상 첫 메달입니다 장창선 선수는 레슬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양정모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의 양정모 선수라는 것 하나만으로 올림픽에서 레슬링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종목입니다 올림픽에서 획득한 총 메달수는 35개이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3개 입니다 양정모 선수의 금메달 이후에는 제23회 LA 올림픽에서 부터 제28회 아테네 올림픽까지 금메달을 1개 이상을 획득하였다가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아쉽게도 동메달 한개에 그쳤지만 제30회 런던 올림픽에서 김현우 선수가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였답니다 올림픽에서 두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모두 3명인데요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심권호 선수와 박장순 선수, 장재성 선수입니다 심권호 심권호 선수는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그레꼬로만형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다음 대회인 제27회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54kg급으로 체급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최초의 레슬링 선수입니다 박장순 박장순 선수는 레슬링 선수 중 유일하게 메달을 3개 획득한 선수로 3번이 결승전 진출에 1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장재성 장재성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올림픽 메달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 제30회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그의 2회 연속 금메달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역대 하계올림픽 레슬링 메달리스트' 경연 무대에 적합한 편곡에5분여를 꽉 채운 구성도 완벽했다.
순대 아님점원이 "@#$%^&* 쇼콜라떼?" 하면 그냥 그거 달라구 하면 된다.
난 라떼라고 하길래 까페라떼를 준다는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스페인에서는 츄러스를 초콜렛 시럽에 찍어 먹는다고 한다.
츄러스엔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까지 추가해서 5.8유로강렬한 계피향과 설탕을 잔뜩 뿌린 한국 츄러스에 비해 생김새는 평범하다.
하지만 나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지... 너는 맛있을 거라는 것을....내 동생 손 너무 더러워서 모자이크...ㅋㅋㅋ 그녀의 아토피 완치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초코시럽을 듬뿍 찍어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다.
초코시럽의 달달함과 따뜻함이 츄러스의 바삭한 식감과 어우러지며 느끼함을 느낄 새도 없이 꿀떡꿀떡 넘어간다.
생각보다 너무 달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않은 것이 산 히네스 츄러스의 매력이다.
너무 유명한 집이면 보통 실망하기 마련인데,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로컬 클라스그래서 로컬들은 이렇게 큰 츄러스를 먹는다.
역시 스페인 사람들은 정열적임.. (뭔 상관 ㅋㅋ)마드리드에 있는 동안 아침마다 가려고했는데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한 번 방문한 음식점을 또 가는 게 쉽지가 않다.
한 번 갔을 때 내 스타일이다 싶으면 많이 많이 드시길 ㅠㅠ 2위, 세비야의 Bar El Comercio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이곳도 1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곳이다.
내 동생은 어디서 이런 맛집들을 자꾸 알아온다 ㅋㅋ 맛집레이더 단 듯..세비야의 타파스에 너무 감동한 상태라 츄러스도 기대 만발하며 들어감.세비야 현금 부자 여기 츄러스 먹으려고 아침도 굶은 동생은 츄러스에 주저없이 전재산을 투척하셨다.
비주얼부터 마드리드 츄러스와는 조금 다르다.
기름기가 더 많고 밀도가 높지 않아서 흐물흐물한 느낌이랄까?아침부터 초코 듬뿍 ㅋㅋㅋ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지 못해서 2위로 밀렸다.
기름기가 많아서 다 먹고 나면 좀 느끼하다.
산 히네스와의 20년의 간극이 여기에서 나타나는 것일까..(하지만 바셀의 츄레리아를 맛보고나면, 여기 츄러스라도 더 먹고 오지 못한 게 아쉬워진다 ㅋㅋㅋ)츄모닝그래도 여유로운 분위기만큼은 여기가 1등!지역색이 식당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이와중에 느끼한 츄러스로 아침을 대신하는 세비야 로컬들 ㅇㅈ...3위, 바르셀로나의 츄레리아 (Xurreria)바르셀로나에도 유명한 츄러스 집이 있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고딕지구 골목골목을 헤매서 찾아간 '츄레리아'스페인어로 뒤에 '-리아'가 붙으면 '-전문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롯데리아는 '복권 전문점')이름부터 츄러스 전문점이니까 (또) 기대 만발!! 트립어드바이저에게 또 낚임^^아.. 이 트립어드바이저한테 낚인 게 몇 번째인지..여행 후반부터는 트립어드바이저와 미슐랭 딱지를 믿지 않기로 했다.
다양한 종류의 츄러스를 특이하게 무게를 달아서 판매한다.
플레인과 초코가 묻혀진 츄러스를 100g씩 샀다.
츄러스 꽃다발이 집은 안에 따로 자리가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해야한다.
앉아서 여유있게 먹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딱 맥도날드 츄러스 수준..(맥도날드 의문의 1패..ㅋㅋ) 군것질거리로는 몰라도, 츄러스를 요리로 느끼게 했던 산 히네스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다.
혼자 신나서 순위는 정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느낌의 츄러스를 맛보는 재미가 있다.
내 맘 속 1위 산 히네스 츄러스에 엄청난 호불호가 갈린다는 걸 보면 사람 입맛이란 십인십색이니 최대한 많이많이 맛보고 오시길! 김연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수성 짙은 허각의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데요.봄날에김연지 with 허각이번 '봄날에'는 감성 보컬 허각을 필두로 작곡에는 비스트, 포미닛, 비스트 등과 함께한 '파이어 벳'과휘성, 태연, 소녀시대, 규현 등 감수성 짙은 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작사가 '마플라이'가 함께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김연지가 처음으로 자신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하였다고 하네요 :-)봄날에 - 김연지 with 허각김연지의 새 디지털 싱글 "With Friends" 시리즈는 친구와 함께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총 세 명의 친구와 함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가수와 호흡을 맞출지많은 기대가 되네요 :)파워보컬과 함께 한 가수 김연지최근 컴백과 함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선보였는데요,MC 윤민수는 "김연지 씨 무대 중에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1년 만에 돌아온 김연지 씨 앞으로도 많은 무대에서 만나길, 파워보컬이 항상 응원합니다 :)김연지 with friends 허각 - 봄날에.'끝까지 간다' 김연지 "마지막 연애 작년 여름"…문희준 '당황'머니투데이-1시간 전'끝까지간다' 김연지, 박정현 '꿈에' 열창…문희준·케..아시아투데이-2시간 전끝까지 간다 김연지파이낸셜뉴스-1시간 전'끝까지 간다' 김연지, '꿈에' 열창 문희준 “눈물 참았다”매일경제-4시간 전아시아투데이파이낸셜뉴스매일경제WOWJTBC아시아경제 관련 기사 보기 (기사 149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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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로만에게 나쎄급 푸쉬를 준 이래로 이정도 환호를 받아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로만은 그 이후로 계속해서 야유에 시달려왔지만, 다행이도 오늘의 관중들은 로만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전체적으로 좋은 관중들이었다.
로만 레인즈어쏘리티는 어제 PPV의 승자들끼리 경기를 치러 #1 컨텐더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고, 로만 레인즈가 나와 코피 킹스턴을 상대했다.
평상시라면 팬들은 로만에게 야유를 보내고 뉴데이를 응원했겠지만, 이번에는 (로만에게는 다행히) 뉴데이 인기의 핵심인 재비어 우즈가 출장하지 않았다.
경기 자체는 시간도 적당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다.
세자로 vs 케빈 오웬스두 번째 경기는 세자로 vs 케빈 오웬스였다.
세자로는 언제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나는 세자로가 이제 승리를 좀 거뒀으면 좋겠지만, 그는 설령 경기 결과가 패배로 끝나더라도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드문 인재다.
케빈 오웬스 또한 훌륭했으며,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최대한 세자로가 돋보이도록 배려해주었다.
두 선수 모두 훌륭했고, 아주 멋진 경기였다.
디바진샬럿과 베키 린치가 페이지를 용서하는 세그먼트는 뜬금없을뿐더러 현 디바스 챔피언을 골빈 멍청한 년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각본도 연출도 구리니 전혀 몰입이 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
브리 벨라는 팬들이 계속 no! no! no!를 외치는데도 꿋꿋이 대니얼 브라이언의 무브를 따라하고 있으며, (그것도 악역인 주제에!) 브리가 이 지랄을 하는 순간 팬들의 반응은 급속도로 차갑게 식어버린다.
결국 상대 선수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 셈이다.
(샬렷)벨라 자매가 꾸역꾸역 승리를 챙기고 있기 때문에 핀을 당하는 궂은 역할은 베키 린치가 전부 담당하고 있으며, 베키 린치는 데뷔 후 한번도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관중들은 그녀를 사랑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자버로 굴려지면 그 관심은 사그라들 수밖에 없다.
알베르토 델 리오알베르토 델 리오는 아직 선역인지 악역인지 애매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아마 제대로 된 턴페이스 각본을 통해 확실히 선역 이미지를 잡아주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예전에 델리오의 턴페이스는 워낙 엉망이었으니, 이번엔 좀 제대로 된 각본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델리오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히스패닉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였고, 그의 봉급을 감안하면 악역으로 계속 굴리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히스패닉 팬들을 끌어들이려면 델리오는 베이비페이스가 될 수밖에 없다.
애초에 지금 선역이 부족하기도 하고.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건 WWE의 영업 전략이다.
WWE는 요 근래에 히스패닉 시청자들을 붙잡기 위해 갖가지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런데 칼리스토는? 칼리스토는 왜 썩혀두는 건가?칼리스토는 경기력도 좋고, 레이 미스테리오의 후계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훌륭한 인재다.
WWE는 처음엔 그를 푸쉬할 계획이었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푸쉬를 줘보지도 않고서는 곧바로 칼리토나 델 리오 같은 알바를 영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칼리스토는 싱글 레슬러로 데뷔하지도 못했고, 심지어 태그팀 디비전에서도 단 한번도 제대로 된 푸쉬를 받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아직껏 각본도 받아본 적이 없다.
이게 WWE가 신인을 육성하는 방법인가? 전도유망한 신인을 이렇게 묻어놓고서 무슨 염치로 인재가 없어서 알바를 쓴다고 말한단 말인가? 이건 진짜 멍청한 (근시안적인) 짓이다.
델리오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자면, 만약 델리오가 TNA 챔피언이었다면 WWE는 그를 절대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TNA나 ROH와는 달리, WWE는 AAA에겐 그리 악감정을 품고 있지 않다.
애초에 체급차가 워낙 나기도 하고.피니셔를 뭘로 할지 아직 제대로 정하지 않은 것 같은데, 더블 풋 스톰프는 핀 베일러가 이미 사용하고 있으니 그냥 암바로 했으면 한다.
오늘 델리오가 쓴 스톰프는 상대방을 미들로프에 걸쳐놓고 기술을 사용한 뒤, 상대를 질질 끌고 가서 핀을 거는 식이었는데.... 핀 벨러에 비해 훨씬 약해 보이는데다 극적인 맛도 없다.
지금 WWE 로스터에 암바를 피니셔로 쓰는 사람도 없으니만큼, 이참에 서브미션의 위상을 강화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들리&라이백 vs 외노자 3인방더들리는 이것으로 TV쇼에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그들의 푸쉬는 완전히 끊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배럿에게 패했다는 건..... (웃음)배럿이 승리를 따고 감격하는 것 좀 봐라. 그에게 있어서는 정말 값진 승리였을 것이다.
팀 언더테이커 vs 팀 와이어트이 매치가 부킹된 것은 아마 갑작스러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존 시나의 휴가 문제도 그렇고, 오턴의 공백도 그렇고, 시청률 부진 때문에 언더테이커 vs 브?� 레스너를 헬인어셀에서 급히 당겨쓴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상황에 짜맞춰 만들어진 각본이라는 느낌이다.
이 대립 자체는 브레이를 위한 각본이다.
브레이는 요 몇 달간 로만에게 박살나며 이미지가 상당히 훼손되었는데, 언옹과의 대립에서 결과적으로 패배하더라도 좋은 대립을 만들어내면 다시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 모양이다.
문제는 지금 상황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각본진의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니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의 선수, 그것도 레전드와 대립하면 설령 패배하더라도 위상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특히나 브레이-언옹처럼 기믹이 겹친다면 더더욱. 저번 레메에서도 그렇게 재미를 보지 않았나.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르다.
언옹 vs 브레이는 이미 한번 나왔던 카드고, 언옹 vs 스트로먼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 대립에선 노잼의 향기가 풀풀 풍기고 있다.
이 대립은 결과도 뻔하고, 과정도 전혀 흥미롭지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이 대립이 어떻게 진행되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김연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I simply don't care)돌프 지글러이 경기에는 타일러 브리즈가 나와 지글러?� 경기를 관전했는데, 경기에 난입하거나 지글러를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는 로만 레인즈를 위해서였는데, 자세히 설명하자면..... 만약 지글러가 브리즈에게 공격당한다면, 그는 린치당하고 지친 채로 페이탈 포 웨이 경기를 갖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랬다가는 팬들은 자연스럽게 언더독 지글러를 응원하게 될 것이고, 가장 처음에 경기를 가졌던 로만이 역반응을 받게 될 가능성도 따라서 높아질 것이다.
지글러가 받는 리스펙트와 로만의 금수저 이미지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지금 각본진이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바로 로만이 역반응을 받는 상황인 만큼, 이번 주엔 로만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동원되었다.
예를 들면 엠브로스라던가.딘 엠브로스각본상 오늘은 ppv에서 승리했거나 패배한 선수들만 출전했으므로, ppv에 출전하지도 못한 짱구는 오늘도 아무 경기 없이 로만을 응원하는 역할에 머물렀다.
짱구의 세그먼트는 아마도 턴힐을 위한 떡밥을 쌓는 것으로 보이는데, 로만이 레메-머인뱅에서 연달아 실패했다는 점을 활용해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게 만들고, 동정표를 끌어낼 계획으로 보인다.
턴힐을 할 것인지 말지는 아직 모르겠다.
시나가 없는 지금 짱구는 명실상부한 탑페이스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짱구는 지금 빅 푸쉬를 받고 있어야만 한다.
잘나가는 선역을 미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하지만..... 어차피 시나가 12월에 복귀하고, 11월은 풋볼 때문에 어차피 버리는 시즌이니까 짱구를 턴힐시켜서 로만이 벨트를 놓치게 하고, 로만 vs 짱구로 11월을 때울 가능성도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로만 입장에선 여기서 벨트를 놓치고 더 커다란 무대에서 먹는 쪽이 더 나은 결정이긴 할 것이다.
문제는 지금 짱구의 인기를 감안하면 설령 턴힐을 하더라도 팬들은 짱구의 편을 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각본진이 아무리 팬들이 짱구를 싫어하게 만들려고 한들 팬들은 여전히 짱구를 응원할 것이고, 짱구가 로만의 환호를 다 잡아먹을 위험성도 높다.
확실한건 짱구는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고, 이 둘의 대립은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각본진이 어떻게 할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하다.
페이탈 포 웨이 매치경기 내용은 로만 한 사람만을 띄우기 위해서 짜인 내용이었지만, 어쨌건 4인 모두 나름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있었고, 경기 내용은 매우 훌륭했다.
물론 최상급 레슬러 3명을 붙여놨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로만은 그의 싱글 커리어 중에서 가장 큰 환호를 받았는데, 여기에는 이번 주의 raw가 워낙 퀄리티가 훌륭했던 점도 일조했다.
4개의 싱글 매치는 모두 넘버 원 컨텐더쉽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는 경기였으며, 쓸데없는 프로모는 최소화했고, 매치업은 신선했으며, 경기력 좋은 레슬러들끼리 붙여놓아 눈호강하는 경기를 연달아 보여줬다.
이게 바로 raw가 나아가야하는 올바른 방향이다.
다음 주에도 이렇게 잘 뽑힐 것 같지는 않지만....오웬스가 다음에 대립할 상대는 지글러 아니면 짱구 정도인데, 토론토에서 열린 하우스쇼에선 짱구와 경기를 가졌다고 들었다.
오웬스 vs 엠브로스라..... 좋은 부킹이라고 본다.
엠브로스는 너무 오랫동안 아무 각본도 없이 방치되어왔고, 지금처럼 선역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에게 제대로 된 각본을 준비해줘야 한다.
우먼즈 레볼루션새로 공개된 NXT 다큐멘터리를 보면,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는 19세 여성 레슬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녀는 이번 주에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스케줄 변경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데뷔가 무산되었다.
그녀가 울먹이는 장면을 보면, 세상 누구라도 그녀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단 20분짜리 영상이 가진 힘이 이 정도다.
이게 바로 우먼즈 레슬링이 지닌 가능성이다.
모름지기 스토리란 간단하고 명료해야 한다.
훌륭한 레슬러들이 매일같이 서로 연련하며 경쟁하는걸 보여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곧바로 우먼즈 레슬링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다.
적어도 NXT에서는.하지만 지금의 메인 로스터 디바진의 꼴을 좀 보라. 레슬러로서 리스펙을 받던 샬럿과 베키는 1차원적인 캐릭터가 되어 하이틴 드라마나 찍고 있고, 니키 벨라는 경기장에 나와 궁둥이나 흔들고 있다.
물론 니키가 경기력이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벨라 트윈즈의 문제는 경기력이 아니라, 그녀들이 우먼즈 레볼루션을 막는 꼰대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새 술은 새 대접에 담아야 하는 법이지만, 그녀들이 기득권을 내놓을 생각이 없는 지금으로선 후배들에겐 미래가 없다.
베키 린치는 단 한번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녀의 현 상황은 마치 세자로를 연상케 한다.
팬들은 그들을 응원하지만, 정치가 그들의 길목을 막고 있다.
[김연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역시..노력없이 얻는건 읍따!!!!!!노래도 잘하공.. 이쁘기까지 한데..바쁜와중에 시간쪼개어가며 열심히 자기관리까지 하면...우린 우째....평소, 불후의 명곡보면서 노래 너무 잘한다고 감동하곤 했었는데이렇게 휴메이크 휘트니스에서 보니 너무 좋당??역삼동 헬스, 휴메이크 휘트니스에서 만난매력넘치는 불후의 명곡 연지언니 너무 이뿌당 ! 나도 열심히 운동하겠노라...또다시 다짐..야식 생각은 오늘... 넣어두는걸로 ㅎㅎㅎ?? 불후의 명곡 김연지도 선택한 휴메이크 휘트니스.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우리 더 미루지말고 얼른 새해에 계획한대로 운동계획 실천합시다.
역삼역 헬스 휴메이크 휘트니스에서올해에도 건강하게 관리하자구용
이젠 막 운동하는 언니들이 대세라며....그래서 더 자극받는거 같아여.....http://humake5079.modoo.at[???? ???? ? ??? - ???? ???]??? ??, PT, ????, ????, ????humake5079.modoo.at궁금하거나 문의할 사항은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문의하세용친절하게 무료상담 도와준다고해요
!!!!!!!!우리 같이 관리하고 이뻐지자구용 ♡ '김연지' 의 새 디지털 싱글 [With Friends] 는 친구와 함께 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총 세 명의 친구와 함께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그 첫 번째 주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보컬리스트 '허각' 이 선정되었네요...?????'김연지' 와 '허각' 이 함께한 신곡 "봄날에" 는 어쿠스틱 팝발라드 장르로,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어쿠스틱 사운드에 담아낸 작품입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설렘과 아련함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기타선율 위에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를 얹어 표현해 따스한 봄날의 슬픈 감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내고 있어요...또한 이번 신곡을 위해 히트메이커 사단이 총출동한 사실 역시 눈길을 끕니다.
??? 작곡에는 '비스트', '비투비', '포미닛' 등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임상혁' 과 프로듀서 '전다운', '인우' 가 의기투합한 팀 '파이어뱃 (FIREBAT)' 이 사운드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사에는 가수에서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휘성' 과 '태연', '소녀시대', '규현', '옴므', '카라' 등의 앨범에서 감수성 짙은 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작사가 '마플라이 (MAFLY)' 가 손을 맞잡고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가사를 선사했고여기에 '김연지' 가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화려하게 변신에 성공한 김연지의 신곡 "봄날에"즐감하세요^^김연지 - 봄날에 (With 허각) 김연지 - 봄날에 (With 허각)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그 시절에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애써 외면해봐도다시 네가 오나봐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따스한 바람 흩날리면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우리 함께 걸었던그 길 위에 널 기억해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봐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를애써 참아왔던 너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그 봄날에너와 걸었던 그 거리에뒤 돌아서던 그 시간에아득해진 그 자리에 난 멈췄나 봐우릴 알아보던그 거리는 그대론데널 보내고 혼자 온 걸까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를애써 참아왔던 너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그 봄날에이별 속에 잠들어 있던사랑이 또 피어나려 해아직 여기 있는데너를 놓을 수 없는데네가 다시 돌아올까봐우리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봄날에너와나 추억이 머물던 그 봄날에그 거리에 남아있던 나를오래 기다렸던 나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우리 바보처럼 멈춰 있게 해그 봄날에 '김연지' 의 새 디지털 싱글 [With Friends] 는 친구와 함께 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총 세 명의 친구와 함께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그 첫 번째 주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보컬리스트 '허각' 이 선정되었네요...?????'김연지' 와 '허각' 이 함께한 신곡 "봄날에" 는 어쿠스틱 팝발라드 장르로,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어쿠스틱 사운드에 담아낸 작품입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설렘과 아련함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기타선율 위에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를 얹어 표현해 따스한 봄날의 슬픈 감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내고 있어요...또한 이번 신곡을 위해 히트메이커 사단이 총출동한 사실 역시 눈길을 끕니다.
??? 작곡에는 '비스트', '비투비', '포미닛' 등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임상혁' 과 프로듀서 '전다운', '인우' 가 의기투합한 팀 '파이어뱃 (FIREBAT)' 이 사운드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사에는 가수에서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휘성' 과 '태연', '소녀시대', '규현', '옴므', '카라' 등의 앨범에서 감수성 짙은 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작사가 '마플라이 (MAFLY)' 가 손을 맞잡고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가사를 선사했고여기에 '김연지' 가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화려하게 변신에 성공한 김연지의 신곡 "봄날에"즐감하세요^^김연지 - 봄날에 (With 허각) 김연지 - 봄날에 (With 허각)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그 시절에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애써 외면해봐도다시 네가 오나봐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따스한 바람 흩날리면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우리 함께 걸었던그 길 위에 널 기억해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봐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를애써 참아왔던 너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그 봄날에너와 걸었던 그 거리에뒤 돌아서던 그 시간에아득해진 그 자리에 난 멈췄나 봐우릴 알아보던그 거리는 그대론데널 보내고 혼자 온 걸까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미치도록 그리웠던 너를애써 참아왔던 너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그 봄날에이별 속에 잠들어 있던사랑이 또 피어나려 해아직 여기 있는데너를 놓을 수 없는데네가 다시 돌아올까봐우리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봄날에너와나 추억이 머물던 그 봄날에그 거리에 남아있던 나를오래 기다렸던 나를나만 햇살 속에 눈물 짓게 해우리 바보처럼 멈춰 있게 해그 봄날에com/play/view/660431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crolling="no"></iframe> 경기 사진
com/play/view/660431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crolling="no"></iframe> 경기 사진김연지 트레이너김 연 지 트레이너ㆍ서울예술대학교 실용무용 전공 졸업ㆍ現)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문화예술협회 부천(소사) 지부 지부장ㆍ現)SY DANCE&MUSIC STUDIO 대표ㆍ무용학원 방송댄스, 팝댄스 강사ㆍ휘트니스 GX 방송댄스 강사ㆍ문화센터 방송댄스 강사ㆍ슈가볼 밴드 연말 콘서트 'YOURS' 댄서ㆍ심수봉 선생님 안동 콘서트 백업 댄서ㆍ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백업 댄서(아이비, 레이디스코드, 김범수)ㆍ신한은행 행사 오프닝 공연 및 트레이닝ㆍ던전 앤 파이터 행사 공연ㆍ다수 공연 활동 및 CA 수업 활동ㆍ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문화예술협회 재즈 댄스 지도자 1급 자격증 보유ㆍ교육부장관 교원자격증(실기교사 - 체육) 보유ㆍ사단법인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Pilates Mat Level 1 보유ㆍ교육과학기술부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스포츠 마사지사 1급 자격증 보유ㆍ교육과학기술부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발 관리사 1급 자격증 보유ㆍ11' 경성대학교 무용 콩쿠르 실용무용부문 솔로 은상 수상ㆍ12' 한음 무용 콩쿠르 현대무용/군무부문 대학부 최우수상 수상com/play/view/6604313"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crolling="no"></iframe> 경기 사진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세비야는 스페인 꽤 남쪽에 있어서 비행기로 이동하기로.야간열차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체력도 그렇고ㅋㅋㅋㅋㅋ 그냥 아침 일찍 일어나서 비행기 타고 가기로 했어요.??부엘링항공... 좁은 좌석, 자주 분실되는 짐, 그에 대한 좋지 않은 대처 등... 악명이 조금? 높긴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수하물 부칠 수 있는 티켓으로 예약했고 공항 가자마자 발권했어요.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답니다.
ㅋㅋㅋ?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 가는 편도 티켓은 약 7만 원. 미리 예약해야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렌페처럼.?? ? ?바르셀로나 공항이에요. 인천공항에 비하면 크지 않은... 조금 불편했던 건 게이트가 빨리 안 뜬다는 것...인천공항은 그런 거 없이 바로바로 안내해주잖아요. 여기는 일단 A
E 중에 한 군데로 가서 계속 안내판을 봐야 해요ㅋㅋㅋ?어차피 시간 넉넉하니까... ?뚜론 찾아 삼만리.??? ? ??계속 찾아 헤매다가 결국 우리가 사려 했던 뚜론 발견! 스페인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과자인데 선물하기 좋아요.?바르셀로나 시내에서도 살 수 있긴 한데, 맛이 똑같은 뚜론만 들어있거나 공항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여기서 사는 게 더 이득!?선물보따리 가지고 부엘링 항공기에 탑승하자마자 걍 꿀잠... 딥슬립했어요.옆에 아저씨는 덩치가 너무 커서 다리가 복도쪽으로 나갔던데, 저희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잠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에서 크게 불편했던 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정말 내릴 때까지 자기만 함.????? 무거운 캐리어 끌고 힘들게 도착한 세비야 호텔! 호텔에 짐 풀고 조금 쉬다가 ?길을 나섰어요.원래 스페인여행 6일차에는 론다 당일치기를 할 예정이라, 세비야에 도착한 날 아주 강행군을 했어야 했거든요ㅋㅋㅋㅋㅋ하지만 우리는 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홀딱 반해버려서... 론다는 과감히 포기하고 세비야를 좀 더 깊게 둘러보기로 했어요.?론다에 못 간 게 아쉽기도 하지만, 세비야를 그만큼 더 즐겼으니 후회는 없어요! *_*?세비야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는 공항버스를 이용했어요. 줄이 너무 길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곧 빠지긴 하더라고요.공항버스 요금은 4유로. 호텔에서 가까운 정류장은 아니었지만, 10분 정도 거리에서 내렸어요.????? ?호텔에서 세비야 번화가(?)로 나갈 때 항상 보던 건물인데 너무 예뻐요.ㅠㅠ 오렌지나무랑 엄청 잘 어울리는 색깔!게다가 날씨까지 이렇게 도와주니깐? 기분이 날아갈 듯 좋더라고요.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 정말 좋았던 세비야의 풍경.????? 여긴 무슨 공원 같은데요, 여길 지나쳐야 우리 숙소에 갈 수 있어서 하루에도 몇 번 씩 이 공원을 가로질러 다녔어요.온통 초록초록. 특이한 나무도 많고... 멋진 타일로 꾸며진 벤치도 있지만 좀 더러워 보이는ㅋㅋㅋㅋㅋ ? 뭔지 모르지만... 지나가다가 그냥 찍어요. 남는 게 사진이니까.?? ? ?저희 숙소 근처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는 꽤나 많았어요. 사실 세비야는 굉장히 좁기 때문에 거의 다 도보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거의 다가 아니라... 모두 ?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우리는 렌페역 갈 때 빼고 차를 한 번도 안 탔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세비야 시내에는 이렇게 트램이 다니는데요,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정류소에 티켓 발권기가 있다던뎅.? ???우리는 세비야 대성당에 가기 위해 열심히 걷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느라 영 속도가 나지 않는ㅋㅋㅋ?여긴 아마도 스타벅스 살짝 못미처서 있는 카페 앞 같은데, 분위기 너무너무 좋지요.?가게 앞마다 이렇게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서 더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밤에도 마찬가지!게다가 옆에는 오렌지나무ㅋㅋㅋ 쌩뚱맞지만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 *_*??? ? ?스페인여행을 하면서 거의 이용하지 않았던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갔었어요.바르셀로나도 그렇고 세비야도 그렇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건 없고 얼음을 따로 주는 것 같더라고요.다른 유럽도 그런 것 같던데... 다른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다는ㅋㅋㅋㅋㅋㅋㅋ 가보고 싶다.
.. 다른 곳도...'-'??? ? 스타벅스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쭉
걷다 보면 세비야 대성당이 나와요.발길 닿는 곳마다 너무 예뻐서 카메라 끌 틈이 없어요.??? ? ?이쪽으로 오면 말 똥냄새가 나기 시작... 여기저기서 '재미있어요! 타요!' 라는 한국말이 들리는데ㅋㅋㅋ 웃기기도 신기하기도.하지만 우리는 말을 부릴 만한 여윳돈이 없으므로 ^.^ 그냥 지나치고요, 그냥 튼튼한 다리로 걸어다녀요.???얼마나 태워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페인광장 갔을 때 보니까 광장도 한 바퀴 돌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아마 광장에서 태운 거겠져?차도로도 막 다니던데, 막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그렇게 들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 ?여기도 스타벅스가. 서울에도 엄청나게 많은 스타벅스마저 예뻐 보이는 세비야의 그림 같은 풍경. *_*? ? 식당 분위기가 하나같이 다 예뻐요. 우리도 세비야 대성당 구경하면 세비야 맛집 중 한 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을 예정! 너무 들떴던 스페인여행 다섯째 날. 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바르셀로나를 떠난 아쉬움이 다 떠나갈 정도로ㅋㅋ 너무 좋았답니다.
세비야는 정말 목적지 없이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어요.그리운 세비야. 시체스도 좋고, 세비야도 좋고, 다음에 스페인여행 또 가면 무조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격이 다른 여름화보-'홀로서기' 성공, 김연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2 [프리스타일 인터뷰] 김태우, 그 길에 서서-가수 김태우, 그리고 T-ROAD-god, 그리고 가족 28 [컴백 스페셜] 인피니트=리얼리티-1년만에 완전체 컴백! '배드'(BAD)로 돌아온 7명의 남자 32 [줌 인 스타]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34 [라이징스타] 천상배우, 전범수 36 [에드버토리얼] 안전한 사이버 세상 '화이트 해커'가 책임진다-BEST of BEST(BoB) 4기 발대식 38 [줌 인 피플] 김승현, 고백 그 후 40 [글로벌 아시아 피플] 여름보다 '핫'한 그녀, 페이페이42 [브랜드 뉴스] 핫 SUMMER, 핫 STUFT29배급 : 네오위즈인터넷작사 : 김도훈 / 작곡 : 김도훈편곡 : 강화성 > 김연지 - 어쩌다 가사보기 └ 접기?.'끝까지 간다' 김연지 "마지막 연애 작년 여름"…문희준 '당황'머니투데이-1시간 전'끝까지간다' 김연지, 박정현 '꿈에' 열창…문희준·케..아시아투데이-2시간 전끝까지 간다 김연지파이낸셜뉴스-1시간 전'끝까지 간다' 김연지, '꿈에' 열창 문희준 “눈물 참았다”매일경제-4시간 전아시아투데이파이낸셜뉴스매일경제WOWJTBC아시아경제 관련 기사 보기 (기사 149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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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남닷컴-2015. 3. 17.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도중 입으로 하트판 옮기기 게임을 하던 중 서로의 ...후지이 미나, 게임 도중 문희준과 '돌발 키스' 깜짝경제투데이-2015. 3. 17. 관련 기사 보기 (기사 115개 더보기)'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문희준 배신 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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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짤 때는 너무 귀찮고다들 바르셀로나가 최고 좋다고 하니..바르셀로나에 올인해야지 싶어서세비야에서 바로 바르셀로나로 가는 야간버스를 예매했는데막상 닥치니까 후회막급ㅜㅜㅜㅜㅜ말라가, 네르하, 론다, 그라나다 등등등....일정에 넣을걸....ㅜㅜㅜ..게다가 세비야 ->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구간은 15시간 정도 소요되는 구간으로후기 찾아봤는데..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이 구간을 버스로 이동하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는듯 하다.
.ㅎㅎ아무튼!세비야에서 마지막 일정은 hi� ..그냥 동네 골목 돌아다니기로 했다.
나왔는데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내가 머물렀던 2일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떠나는 날 흐려서 ㅋㅋ토요일이라 그런지궁전 줄이 그제, 어제보다 더 길어졌다;;대성당 위엄..입장 대기줄도 위엄..ㅎㅎ 진짜 대박이다내가 갔던 날보다 2배는 많은듯1시간 정도 줄서야 할 듯..;;이건 자전거도로 표시 ㅋㅋㅋㅋ 넘 귀엽기념품도 봤는데세비야 물가가 원래 비싼가...넘 비쌌다 ㅜㅜㅜ꼬깔 피규어도 있..ㅎㅎ부활절 기간은 27일까지라축제도 계속 진행.아침에 청소차랑 물청소차 대출동해서바닥 쓸고 닦고 난리였다.
그리고 다시 의자세팅 ㅋㅋㅋ쇼핑거리 한 번 와봤는데세일기간 아니라서 그런지zara, oysho, bershka, pull&bear 등등터키에서 사는거랑 그닥 가격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터키가 더 싼 것도 같고..,;가까워서 그런가 한국만큼 큰 차이는 안나는 것 같다.
서점도 들림스페인어 교재코너 ㅋㅋㅋ한국가면 스페인어공부 시작하려고..ㅋㅋㅋㅋ물론 토익 토스가 급하지만.. 걍 천천히 취미삼아 공부해보려고 한다.
대충 알아보니까 이 책이 영어의 grammer in use 처럼 유명한 책이라고 함.가격은 19.75유로한 27,000원 정도?터키에서는 얼마지...94.30리라4만원 정도 ㄷㄷ한국에서도 4만원 정도..흠 스페인에서 사가는게 낫겠다.
Pdf 파일 구하기 쉬워서 제본하면 된다고 하는데20유로 정도면 뭐 ㅋㅋ 그냥 새책으로 공부하는게 나을듯!바르셀로나가서 사야지
골목에서 예쁜 신발(사진에 있는거 말고) 봤는데 ㅜㅜ한참 고민하다가 안샀다.
.살까 말까 고민될때는 안사는게 맞지 않나..?근데 바르셀로나와서 엄청 후회 ㅋㅋㅋㅋ ㅠ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골목길 쏘다니다 보니까 벌써 점심시간ㅋㅋㅋ버스는 16시 15분이고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나는 넉넉하게 1시간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서둘러 장봐서 밥먹고 가야지.사실 세비야에서 마지막 식사라맛집 가볼까했는데사람들 줄서있고, 가격도 15유로 정도?아직 리라로 환산하는 습관을 완전히 못버렸기 때문에 ㅋㅋㅋ..1끼에 45리라라고 생각하니 그닥 가고싶지 않아짐^^;혼밥은 그냥 대충 먹고나중에 투어나 동행있을 때 맛난거 먹어야지..그리하여 슈퍼에서 사온 인스턴트 빠에야가격은 2유로.0.5유로짜리 레몬맥주와 함께 쳐먹 :D사진처럼 새우와 오징어가 낭낭ㅎㅏ게 들어있지는 않았지만괜춘한 맛이었다!!레스토랑에서 먹는 빠에야는 얼마나 맛있는거지...???레몬맥주는 너무 음료수같이 빨리 마셔버려서호스텔 자판기에서 하나 더 뽑음..ㅋ1.2유로 ㅜㅜ슈퍼에서 사올걸.. 그럼 0.56유로인데..흡터미널 도착!캐리어는 정말 너무 불편한 것 같다.
.세비야에는 돌길이 많아서 덜그럭소리 쩔어서 민망ㅜㅜ..게다가 손에 물집도 잡힘 ㅠ배낭이 최고인데ㅜㅜㅜ..참 스페인에서는 직업의 남녀구분이 다른나라보다 없는 것 같음.고속버스 기사님, 시내버스 기사님, 환경 미화원 분들 중에 여성분도 꽤 많이 보였다는이건 내가 탈 알사버스.티켓교환없이 인터넷에서 프린터한 티켓으로 탑승 가능했다.
앞사람 보니까 폰에 저장해온 이미지로도 가능한 듯.15시간 대장정 시작ㅋㅋㅋㅋ 하내 자리는 1번이었는데앞에 풍경?이 보여서 그닥 지루하지 않았다.
내가 운전하는 느낌?(과장 조금해서)ㅋㅋㅋ근데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도 터키사람같아....ㅋㅋㅋㅋ기사님이랑 앞쪽에 앉은 사람들이랑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마냥 이야기보따리 풀고하하호호 난리남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서는 버스기사님이랑 얘기하는 경우는..진짜 웬만한 노홍철 아니면 없지않나 ㅋㅋㅋ풍경구경그러다 20시 정도에 한 도시에 들리면서무려 45분 쉬는시간을 주신다.
저녁밥 타임인듯근데... 스페인 영어 넘나 안통하는것..ㅜㅜ쉬는시간이 몇 분인지 알턱이 없고..이렇게 늘어가는건 눈치뿐 ㅋ터미널 근처로 나가볼까 하다가버스 놓칠까봐 두려워서그냥 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거 주세요" 를 스페인어로 뭐라고 하지..?맨날 메뉴판 가리키면서 uno uno ㅋ..ㅜㅜ바보가 된 느낌이다.
..ㅎㅎ..그리고 계속 터키어가 튀어나온다.
bu uno 이러고 있음;;베이컨계란샌드위치 3.6유로맥주 한 잔 1.8유로다시 사람들을 태우고21시 정도에 출발
그래..난 4시에 타지 않았다.
지금 막 탄거다.
그럼 10시간 정도만 타면 도착이구나!하면서 혼자 주입시키고 ㅎ..이건 버스타기전에 슈퍼에서 샀던 맥주ㅋㅋㅋ잠 잘오라고 밤에 깼을때 까서 마셨다.
새벽 1시였나또 쉬는시간.일어났더니 기사님이 바뀌었다.
몇 분 쉬는지 몰라서 손가락 열 개 펴서 보여주니까기사님도 손가락 열 개 펴서 2번 반복 ㅋㅋㅋ아하 20분이구나배는 안고팠지만 휴게소 들리면 항상 뭘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은 뭔지..?오레오짝퉁 1유로근데 나 야간버스 체질인가...귀마개랑 안대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잠이 솔솔 ㅋㅋㅋ다시 깼을땐 동이 트고있었다.
.노올랍구나물론 목이 아프고 허리가 뻐근하긴 했지만ㅜㅜ ..근데 눈떴을때 바르셀로나 공항이라서내가 내려야하는 nord 터미널을 지난건가 싶어서 깜놀ㅠ공항 먼저 들리고 nord terminal (북역) 은 종점이니까 안심하시길터미널에 도착했더니기존 예상 도착시간이었던 7시 30분보다늦은 8시 40분? 정도.근데 알고보니 오늘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돼서시간이 1시간 빨라졌다호스텔 리셉션 9시 30분부터 오픈이라서2시간 기다릴 예정이었는데 개이득!터미널에서 호스텔까지는 걸어서 25분 정도 걸린다고구글맵이 알려주길래 걷기로 했다.
아 근데 터미널에 이렇게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저 멀쩡하게 생긴 남자문 바로 옆에 앉아서 야동같은거 보고있었음.. 경악ㅡ.ㅡ아침부터 공공장소에서 미쳤나 진짜..걸어서 호스텔왔더니 9시 10분 정도.혹시나 싶어서 벨 눌러봤더니 무응답ㅋㅋㅋ근처 맥도날드가서쳐먹***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이동(Alsa버스)-15시간 정도 소요-1-2달 정도 전에 미리 예약하면 최저가 45
50유로 사이에서 예약가능. 늦게하면 90
100유로 이상이라 렌페나 저가항공 타는게 훨씬 나을지도..-나는 터키에서 여러번 야간버스를 타봐서 괜찮았지만, 야간버스 경험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길-그래도 버스에서 잘자는 사람이라면 추천ㅋㅋㅋ 시간 은근 금방감-하지만 시간을 되돌린다면 비행기를 타겠음. 어쩐지 사람이 없다 했더니 후문 ㅋㅋ1위, 마드리드의 산 히네스(SAN GINES)요기가 정문무려 120년 전통의 츄러스 맛집!마요르 광장 쪽에 있는데 정문 앞에 늘 사람이 줄 지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순대 아님점원이 "@#$%^&* 쇼콜라떼?" 하면 그냥 그거 달라구 하면 된다.
난 라떼라고 하길래 까페라떼를 준다는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스페인에서는 츄러스를 초콜렛 시럽에 찍어 먹는다고 한다.
츄러스엔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까지 추가해서 5.8유로강렬한 계피향과 설탕을 잔뜩 뿌린 한국 츄러스에 비해 생김새는 평범하다.
하지만 나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지... 너는 맛있을 거라는 것을....내 동생 손 너무 더러워서 모자이크...ㅋㅋㅋ 그녀의 아토피 완치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초코시럽을 듬뿍 찍어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다.
초코시럽의 달달함과 따뜻함이 츄러스의 바삭한 식감과 어우러지며 느끼함을 느낄 새도 없이 꿀떡꿀떡 넘어간다.
생각보다 너무 달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않은 것이 산 히네스 츄러스의 매력이다.
너무 유명한 집이면 보통 실망하기 마련인데,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로컬 클라스그래서 로컬들은 이렇게 큰 츄러스를 먹는다.
역시 스페인 사람들은 정열적임.. (뭔 상관 ㅋㅋ)마드리드에 있는 동안 아침마다 가려고했는데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한 번 방문한 음식점을 또 가는 게 쉽지가 않다.
한 번 갔을 때 내 스타일이다 싶으면 많이 많이 드시길 ㅠㅠ 2위, 세비야의 Bar El Comercio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이곳도 1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곳이다.
내 동생은 어디서 이런 맛집들을 자꾸 알아온다 ㅋㅋ 맛집레이더 단 듯..세비야의 타파스에 너무 감동한 상태라 츄러스도 기대 만발하며 들어감.세비야 현금 부자 여기 츄러스 먹으려고 아침도 굶은 동생은 츄러스에 주저없이 전재산을 투척하셨다.
비주얼부터 마드리드 츄러스와는 조금 다르다.
기름기가 더 많고 밀도가 높지 않아서 흐물흐물한 느낌이랄까?아침부터 초코 듬뿍 ㅋㅋㅋ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지 못해서 2위로 밀렸다.
기름기가 많아서 다 먹고 나면 좀 느끼하다.
산 히네스와의 20년의 간극이 여기에서 나타나는 것일까..(하지만 바셀의 츄레리아를 맛보고나면, 여기 츄러스라도 더 먹고 오지 못한 게 아쉬워진다 ㅋㅋㅋ)츄모닝그래도 여유로운 분위기만큼은 여기가 1등!지역색이 식당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이와중에 느끼한 츄러스로 아침을 대신하는 세비야 로컬들 ㅇㅈ...3위, 바르셀로나의 츄레리아 (Xurreria)바르셀로나에도 유명한 츄러스 집이 있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고딕지구 골목골목을 헤매서 찾아간 '츄레리아'스페인어로 뒤에 '-리아'가 붙으면 '-전문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롯데리아는 '복권 전문점')이름부터 츄러스 전문점이니까 (또) 기대 만발!! 트립어드바이저에게 또 낚임^^아.. 이 트립어드바이저한테 낚인 게 몇 번째인지..여행 후반부터는 트립어드바이저와 미슐랭 딱지를 믿지 않기로 했다.
다양한 종류의 츄러스를 특이하게 무게를 달아서 판매한다.
플레인과 초코가 묻혀진 츄러스를 100g씩 샀다.
츄러스 꽃다발이 집은 안에 따로 자리가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해야한다.
앉아서 여유있게 먹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딱 맥도날드 츄러스 수준..(맥도날드 의문의 1패..ㅋㅋ) 군것질거리로는 몰라도, 츄러스를 요리로 느끼게 했던 산 히네스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다.
혼자 신나서 순위는 정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느낌의 츄러스를 맛보는 재미가 있다.
내 맘 속 1위 산 히네스 츄러스에 엄청난 호불호가 갈린다는 걸 보면 사람 입맛이란 십인십색이니 최대한 많이많이 맛보고 오시길! 26.토요일드디어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간다
계획 짤 때는 너무 귀찮고다들 바르셀로나가 최고 좋다고 하니..바르셀로나에 올인해야지 싶어서세비야에서 바로 바르셀로나로 가는 야간버스를 예매했는데막상 닥치니까 후회막급ㅜㅜㅜㅜㅜ말라가, 네르하, 론다, 그라나다 등등등....일정에 넣을걸....ㅜㅜㅜ..게다가 세비야 ->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구간은 15시간 정도 소요되는 구간으로후기 찾아봤는데..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이 구간을 버스로 이동하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는듯 하다.
.ㅎㅎ아무튼!세비야에서 마지막 일정은 hi� ..그냥 동네 골목 돌아다니기로 했다.
나왔는데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내가 머물렀던 2일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떠나는 날 흐려서 ㅋㅋ토요일이라 그런지궁전 줄이 그제, 어제보다 더 길어졌다;;대성당 위엄..입장 대기줄도 위엄..ㅎㅎ 진짜 대박이다내가 갔던 날보다 2배는 많은듯1시간 정도 줄서야 할 듯..;;이건 자전거도로 표시 ㅋㅋㅋㅋ 넘 귀엽기념품도 봤는데세비야 물가가 원래 비싼가...넘 비쌌다 ㅜㅜㅜ꼬깔 피규어도 있..ㅎㅎ부활절 기간은 27일까지라축제도 계속 진행.아침에 청소차랑 물청소차 대출동해서바닥 쓸고 닦고 난리였다.
그리고 다시 의자세팅 ㅋㅋㅋ쇼핑거리 한 번 와봤는데세일기간 아니라서 그런지zara, oysho, bershka, pull&bear 등등터키에서 사는거랑 그닥 가격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터키가 더 싼 것도 같고..,;가까워서 그런가 한국만큼 큰 차이는 안나는 것 같다.
서점도 들림스페인어 교재코너 ㅋㅋㅋ한국가면 스페인어공부 시작하려고..ㅋㅋㅋㅋ물론 토익 토스가 급하지만.. 걍 천천히 취미삼아 공부해보려고 한다.
대충 알아보니까 이 책이 영어의 grammer in use 처럼 유명한 책이라고 함.가격은 19.75유로한 27,000원 정도?터키에서는 얼마지...94.30리라4만원 정도 ㄷㄷ한국에서도 4만원 정도..흠 스페인에서 사가는게 낫겠다.
Pdf 파일 구하기 쉬워서 제본하면 된다고 하는데20유로 정도면 뭐 ㅋㅋ 그냥 새책으로 공부하는게 나을듯!바르셀로나가서 사야지
골목에서 예쁜 신발(사진에 있는거 말고) 봤는데 ㅜㅜ한참 고민하다가 안샀다.
.살까 말까 고민될때는 안사는게 맞지 않나..?근데 바르셀로나와서 엄청 후회 ㅋㅋㅋㅋ ㅠ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골목길 쏘다니다 보니까 벌써 점심시간ㅋㅋㅋ버스는 16시 15분이고숙소에서 터미널까지는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나는 넉넉하게 1시간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서둘러 장봐서 밥먹고 가야지.사실 세비야에서 마지막 식사라맛집 가볼까했는데사람들 줄서있고, 가격도 15유로 정도?아직 리라로 환산하는 습관을 완전히 못버렸기 때문에 ㅋㅋㅋ..1끼에 45리라라고 생각하니 그닥 가고싶지 않아짐^^;혼밥은 그냥 대충 먹고나중에 투어나 동행있을 때 맛난거 먹어야지..그리하여 슈퍼에서 사온 인스턴트 빠에야가격은 2유로.0.5유로짜리 레몬맥주와 함께 쳐먹 :D사진처럼 새우와 오징어가 낭낭ㅎㅏ게 들어있지는 않았지만괜춘한 맛이었다!!레스토랑에서 먹는 빠에야는 얼마나 맛있는거지...???레몬맥주는 너무 음료수같이 빨리 마셔버려서호스텔 자판기에서 하나 더 뽑음..ㅋ1.2유로 ㅜㅜ슈퍼에서 사올걸.. 그럼 0.56유로인데..흡터미널 도착!캐리어는 정말 너무 불편한 것 같다.
.세비야에는 돌길이 많아서 덜그럭소리 쩔어서 민망ㅜㅜ..게다가 손에 물집도 잡힘 ㅠ배낭이 최고인데ㅜㅜㅜ..참 스페인에서는 직업의 남녀구분이 다른나라보다 없는 것 같음.고속버스 기사님, 시내버스 기사님, 환경 미화원 분들 중에 여성분도 꽤 많이 보였다는이건 내가 탈 알사버스.티켓교환없이 인터넷에서 프린터한 티켓으로 탑승 가능했다.
앞사람 보니까 폰에 저장해온 이미지로도 가능한 듯.15시간 대장정 시작ㅋㅋㅋㅋ 하내 자리는 1번이었는데앞에 풍경?이 보여서 그닥 지루하지 않았다.
내가 운전하는 느낌?(과장 조금해서)ㅋㅋㅋ근데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도 터키사람같아....ㅋㅋㅋㅋ기사님이랑 앞쪽에 앉은 사람들이랑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마냥 이야기보따리 풀고하하호호 난리남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서는 버스기사님이랑 얘기하는 경우는..진짜 웬만한 노홍철 아니면 없지않나 ㅋㅋㅋ풍경구경그러다 20시 정도에 한 도시에 들리면서무려 45분 쉬는시간을 주신다.
저녁밥 타임인듯근데... 스페인 영어 넘나 안통하는것..ㅜㅜ쉬는시간이 몇 분인지 알턱이 없고..이렇게 늘어가는건 눈치뿐 ㅋ터미널 근처로 나가볼까 하다가버스 놓칠까봐 두려워서그냥 터미널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거 주세요" 를 스페인어로 뭐라고 하지..?맨날 메뉴판 가리키면서 uno uno ㅋ..ㅜㅜ바보가 된 느낌이다.
..ㅎㅎ..그리고 계속 터키어가 튀어나온다.
bu uno 이러고 있음;;베이컨계란샌드위치 3.6유로맥주 한 잔 1.8유로다시 사람들을 태우고21시 정도에 출발
그래..난 4시에 타지 않았다.
지금 막 탄거다.
그럼 10시간 정도만 타면 도착이구나!하면서 혼자 주입시키고 ㅎ..이건 버스타기전에 슈퍼에서 샀던 맥주ㅋㅋㅋ잠 잘오라고 밤에 깼을때 까서 마셨다.
새벽 1시였나또 쉬는시간.일어났더니 기사님이 바뀌었다.
몇 분 쉬는지 몰라서 손가락 열 개 펴서 보여주니까기사님도 손가락 열 개 펴서 2번 반복 ㅋㅋㅋ아하 20분이구나배는 안고팠지만 휴게소 들리면 항상 뭘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은 뭔지..?오레오짝퉁 1유로근데 나 야간버스 체질인가...귀마개랑 안대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잠이 솔솔 ㅋㅋㅋ다시 깼을땐 동이 트고있었다.
.노올랍구나물론 목이 아프고 허리가 뻐근하긴 했지만ㅜㅜ ..근데 눈떴을때 바르셀로나 공항이라서내가 내려야하는 nord 터미널을 지난건가 싶어서 깜놀ㅠ공항 먼저 들리고 nord terminal (북역) 은 종점이니까 안심하시길터미널에 도착했더니기존 예상 도착시간이었던 7시 30분보다늦은 8시 40분? 정도.근데 알고보니 오늘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돼서시간이 1시간 빨라졌다호스텔 리셉션 9시 30분부터 오픈이라서2시간 기다릴 예정이었는데 개이득!터미널에서 호스텔까지는 걸어서 25분 정도 걸린다고구글맵이 알려주길래 걷기로 했다.
아 근데 터미널에 이렇게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저 멀쩡하게 생긴 남자문 바로 옆에 앉아서 야동같은거 보고있었음.. 경악ㅡ.ㅡ아침부터 공공장소에서 미쳤나 진짜..걸어서 호스텔왔더니 9시 10분 정도.혹시나 싶어서 벨 눌러봤더니 무응답ㅋㅋㅋ근처 맥도날드가서쳐먹***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 야간버스 이동(Alsa버스)-15시간 정도 소요-1-2달 정도 전에 미리 예약하면 최저가 45
50유로 사이에서 예약가능. 늦게하면 90
100유로 이상이라 렌페나 저가항공 타는게 훨씬 나을지도..-나는 터키에서 여러번 야간버스를 타봐서 괜찮았지만, 야간버스 경험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길-그래도 버스에서 잘자는 사람이라면 추천ㅋㅋㅋ 시간 은근 금방감-하지만 시간을 되돌린다면 비행기를 타겠음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라이언항공 부엘링항공이 나오더라고요제일 저렴하고 마음에 들었던 비행기가 부엘링항공이에요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렌페(기차)에도 5시간, 11시간 걸리는 여러가지가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것저것 따져보아도, 비행기 만한것이 없더라고요.저가항공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1시간 30분에 직항이에요.?우리는 세비야에서 8시 비행기로 바르셀로나로 이동해요(Basic)베이직을 선택하고요, 옵션으로 짐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요.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은 없지만 / 옵티마보다 저렴해요.한 시간 반 가는데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성별과 이름을 적어주고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아래 네모박스를 체크하게 되어있어요.이상하게도 승객정보를 다하고 나야지만,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최종적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 가격만 확인하려 해도 조금 귀찮은 방법이에요.?아무래도 저가항공이다 보니,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더라고요.라이언항공과 부엘링항공 중에 부엘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수화물이에요 / 우리는 유럽 여행중이고, 다들 큰 캐리어가 있으니까요.라이언 항공은 20kg 기준에 22유로 정도 추가요금을 내야하고(옵션으로 선택가능)부엘링 항공은 23kg에 15유로 추가 옵션이 가능해요.둘다 수화물 분실로 악명 높지만요, 우리는 아닐거라 믿어요.?그리고 좌석옵션을 선택할 차례에요.우리는 아무 옵션도 아닌, 좌석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버튼을.....눌러줘요.부엘링항공과 라이언항공 둘다 저가항공이라, 돛대기 시장같대요.이런 곳에서 편한 의자에 앉을들, 앞에 앉은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화물 추가 옵션이에요. 10kg 미만의 hand luggage가 아닌 이상?가방 하나, 1 suitcase 23kg까지 15유로 추가입니다.
아무리 작게 줄여도 가방무게에, 쇼핑한거 몇가지 담다보면 23kg는 일도 아니잖아요.?가방 4개까지 추가로 담아보니 60유로가 추가로........그래도 렌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비행기 좌석은 옵티마로 하는것보다 저렴해요수화물때문에 구지비 옵티마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럴 필요 없어요.??마지막으로 결제수단을 선택합니다 / 사실 결제수단이 제일 어려워요.국내 사이트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어떤 예약이건 제일 난관이 결제인 듯 해요.신용카드는 Visa, Master, American Express만 추가요금이 붙고요.체크카드는 수수료가 없어요 / mastercard debit이 체크카드, 그런데 이게 없네요.maestro밖에 없는데, master랑 maestro랑 다르다네요최종적으로 해외 결제에 가장 편리한 Paypal로 결제 성공 ♪그리고 드디어 세비야에서 바르셀로나 부엘링항공 예약완료.4명이서 288유로이니까, 인당 72유로(가방 23kg포함)이에요렌페에 비교해봐도 전혀 비싸지 않고, 오히려 1시간 반만에 바르셀로나까지 훅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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