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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당선이 확정된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의 행보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이미 두테르테가 추진하겠다고 하는 공약들을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최남단지역인 민다나오의 "다바오"시의 시장(과 부시장)을 무려 22년이나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난 행보는 참 '강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분입니다.

(저랑 성격 많이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이분.) 민다나오라는 지역의 특성상 저렇게 '강성 정치인'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었기에, 아마 세상이 그를 더더욱 강하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필리핀 변화의 방향은 그가 20년넘게 꾸려온 다바오시가 걸어온 길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  다바오시는 2010년에 금연상(?)을 미국 암 협회에서 받을 뻔 했으나, 두테르테 아저씨가 "족구화!" 이러면서 거절하셨습니다.

      그만큼 다바오는 이미

훨씬 전부터 매우 강력한 금연 도시였습니다.

      사실 필리핀은 흡연자의 천국이지요.       요즘들어 금연구역이 많이 생기긴 했으나, 술집, 클럽에서 마음껏 담배를 피울 수 있으니       제 금연생활이 정말 어려웠는데요,       아, 담배 못피우는 보라카이 클럽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만약에 그렇게 되면, 저도 이제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금연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이번에 당선된 까왈링 보라카이 시장님도 비치에서의 금연을 선거기간 내내 강조하셨습니다.

 ○ 속도 제한    - 지금도 필리핀에도 속도 위반 단속이 있는데,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다바오시의 도심지 속도제한은 30km/h 라는데, 믿겨지지 않네요. 21세기에 속도제한이 30km/h라니....      (이건 제가 다바오에 직접가서 확인한건 아니고, 도대체 속도를 몇으로 제한하겠다는거야? 라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30km/h로 제한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믿겨지지 않아서 다바오 조례를 찾아봤는데,       Executive Order 39 (EO39)에 나와있네요. 진짜로 30km/h... 무서운 아저씨입니다.

      아 그래도 외곽지역에서는 친절하게 60km/h, 그리고 제가 도로 이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마도 도심지가 가까운 도로로 보이는 곳에서는 40km/h로 제한해 놓고 있습니다.

) ○ 모터사이클 헬멧 의무화   - 이것도 사실 현행법상 헬멧 착용을 해야하는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주류 판매 금지   -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아마 진행을 하더라도, 최근에 선거 전날과 당일날 주류판매 금지를 했지만,       필리핀 관광청(Department of Tourism)의 승인을 받은 일부 리조트와 레스토랑에서는 주류 판매를 했던것 처럼      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객들은 술마시고 놀아야 하니까요.       참고로 현재 두테르테 아저씨가 시장으로 있는 다바오는 새벽 1시부터 아침 8시까지 주류판매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사실 '술'은 돈이 많이 얽혀있지요. 술의 공급과 판매에 따른 어마무시한 커넥션들이 있고,       이에 반대하는 의견들이 벌써부터 나오자,       "술먹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니네 집에서 마시면 된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금지할 뿐이다.

"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 옛



날 우리나라처럼 가게 문 닫고, 셔터 내리고, 암막커튼 치고 술을 파는 진풍경이 필리핀에서도 생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들은 도대체 우리나라에 그런 시절이 있었냐?? 싶겠죠.)○ 밤 9시 이후의 가라오케 금지   - 필리핀 로컬 사람들이 사는 주택가에 우리가 갈 일이 별로 없어서 모르실텐데,       이게 우리나라 가라오케나, 노래방을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정말로 이 필리핀에서는 그냥 노래방기계를 자기집, 앞마당, 동네 공터에 놔두고       못부르는 노래를 정말 엄청난 볼륨으로 부르는데, 아주 이거 짜증나서 환장합니다.

      더군다나 필리핀 집들은 방음이 잘 안되는데, 그냥 밤새





도록 노래 부르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요걸 금지하겠다는 겁니다.

      노래방 사장님들은 딱히 아직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모르죠, 두테르테 아저씨가 저처럼 노래를 못부르신다면,       노래방도 밤 9시 이후에 금지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놀면서 노래방 가자는 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오빤 조용한 '방'에 들어가는 것 좋아합니다.

)○ 밤 10시 부터 새벽 5시까지 시끄러운 음악 금지    - 사실 가라오케와 일맥 상통하는 내용인데,        제발 이게 좀 통과해서, 비치에서의 시끄러운 음악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밤에 화이트비치에서 조깅을 했는데,        요즘은 안하는 이유가, 밤에 조용히 조깅을 해야하는데,        오만군데에서 다들 시끄럽게 노래부르니 이거 정신 시끄러워서 조깅을 할 수가 없어요.        뭔가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되는건 클럽도 좀 타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는데, 한 3년전에 보라카이 클럽들 볼륨 제한을 뒀었는데,        그때 정말 흥이 안났었거든요.       ○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의 불꽃놀이 금지   - 요건 약간 실행될 가능성이 약한것이,      보라카이만해도 12월 31일밤의 불꽃놀이가 정말 보라카이 최대의 축제이자 볼거리인데,      요게 없어지는 건 말도 안되겠죠.      아마 이건....... 유지될겝니다.

(그냥 제생각) ○ 미성년자 밤 10시 이후 통행금지    - 어째 자꾸 항목들을 나열하다보니, 우리나라 군사정권시절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어찌되었건 밤 10시에 학생들이 돌아다니려면 보호자와 함께 동행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애들이 다음날 학교 가려면 일찍 일찍 자야지!!!" 라는게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님의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사실 이 정책시행에는 트집잡을 일들이 별로 없기에,       오늘 나열한 여러가지 정책중에, 이것이 가장 먼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쇼핑몰, 상업시설에 CCTV 설치 의무화    - 사람이 절대 안변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제가 군시절에 모시던 냥반이 "배수로"를 얼마나 강조하셨는지 모릅니다.

       비만 오면 새벽이건 밤이건 부대가 되었건 숙영지가 되었건 친히 나오셔서 배수로 확인하시던 냥반이었습니다.

       우연히 한참 까마득한 선배님과 이야기할 일이 있었을때, 그 냥반이 대위시절에도 자나깨나 "배수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에       박장대소하고 웃을 일이 있었는데요,        뭐 우리나라에도 그런 분 계셨잖습니까. 시장하시다가 대통령 하셨고,        시장때는 개천 손보시더니 대통령되니까 스케일 크게 '강'을 마구마구 공사하신 그 분,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니까요.        두테르테 아저씨도 그렇습니다.

이분 CCTV 참 좋아합니다.

       범죄예방에는 CCTV가 직방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실제로도 매우 유효한 정책이죠.)        다바오에는 쇼핑몰이나 대형 상업시설에는 모두 고해상도(HD) CCTV의 설치와 운영이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이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면 어찌 될지 따로 말씀 안드려도 예상 되시죠?○ 마지막으로, 범죄, 마약, 부정부패 척결    -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가 시종일관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범죄, 마약, 부정부패 척결입니다.

      이 세가지를 3

6개월 내에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했는데,       나중에야 어찌되었건 이 세가지에 대한 매우 강력한 정책을 펼 것 같습니다.

      범죄자들을 자경단(security forces)을 조직해서 재판도 없이 1700명이나 죽여버린 의지의 두테르테 아저씨이기에,       요거 좀 쎄게 나갈 것 같습니다.

          이건 새로 당선된 보라카이 시장님의 공약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인데,       특히 마약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셨습니다.

      해외에 까지 놀러와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클럽에 있다보면 종종 약 구해달라는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소한 당분간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떨어지는 칼날은 피하는 것이 상책" 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이렇게 쭉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가 추진하려고 하는 내용들을 쓰다보니, 두테르테 당선자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분들 두분이 계신데, 바로 노태우 전대통령과 전두환 전대통령을 필리핀에서 국빈으로 모셔서노태우 대통령에게서는 "범죄와의 전쟁"을 좀 배우고, 전두환 대통령에게서는 "삼청교육대"에 대해서 배우면 되겠네요. 훗날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노태우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은 잘 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삼청교육대만 해도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신 분들이 많기때문에, 필리핀에서도 강경책에 따른 피해자도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리핀 정권이 바뀝니다, 참 신기한건, 보라카이의 경우에도 시장도 바뀌었고, 부시장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국회의원도 바뀌었습니다.

아끌란 도지사/부도지사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필리핀 국민들도 뭔가 변화를 갈망하나 봅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바뀌면서 이번에는 그 변화의 물결이 생각보다 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정권 초기에는 "시범 케이스"라는게 있습니다.

혹시나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피해 없도록 미리미리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필리핀 생활 되셔요!* 제 블로그는 비밀 댓글만 허용하고 있으며,   공개 댓글은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90%정도 개표가 진행되었고, 두테르테의 득표율은 35%가 넘어 사실상 차기 대통령은 두테르테가 확실시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인 "아퀴노 3세"는 경제발전에 주력했다면차기 대통령인 "두테르테"는 "Punisher"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습니다.

그의 로고인데요. 벌써 과격함이 돋보이죠.그외에 반미적인 발언과 대통령답지않은 과격한 언행은그를 "필리핀 트럼프"라고 불리울 정도 입니다.

본인은 "트럼프"라 불리우길 싫어하지만요.그럼 그의 공약을 살펴볼까요?
1. 일부다처제 합법화
조금 당황스러울수도 있겠는데, 필리핀은 일부일처제인데요. 두테르테는 대통령이 당선되면,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겠다고 공언한적이 있습니다.

2. 새벽 1시이후 파티금지, 통행금지
"두테르테"는 새벽1시이후에 음주가무행위를 금지하고, 통행금지령을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필리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유흥업계 및 카지노산업 관계자들은 긴장하고 있죠.
3. 25,000페소 이상 고소득자에 세금 추가 부과, 미만 소득자는 세금면제
필리핀 최저임금은 월 10,000페소 (한화 25만원)입니다.

25,000페소이상이면 사실상 고소득자로 분류되는데요.현재 소득세율도 높은데, 더 올리겠다는게 "두테르테"의 공약입니다.

여기에 25,000페소 미만 소득자는 세금면제 공약이 다수의 극서민층의 표를 얻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교통체증해결 및 대중교통수단 재정비
필리핀은 도로인프라가 매우 떨어져서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합니다.

대중교통 시스템도 정비되있지 않구요."두테르테"는 이것을 손보겠다고 했습니다.

5.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결
현재까지도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중에 있습니다.

"두테르테"는 이문제를 미국의 힘을 빌려해결하겠다고 했는데요. 반미성향이 대통령이 영유권 분쟁은 미국의 중재를 필요로 한다니 조금 아이러니 합니다.

6. 민다나오 반군과 평화적 대화
 필리핀은 남부지방에서 "무슬림"계의 반군과 내전이 진행중이였습니다.

현재는 휴전상태인데,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두테르테"는 이 반군들과 가급적 평화적으로 타협점을 모색하겠다고 공언한바있습니다.

7. 필리핀 치안 개선
사실상 이 공약이 "두테르테"를 대통령으로 만든 공약이기도 합니다.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필리핀에서언제는 한번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죠.취임후 10만명에 해당되는 강력범죄자를 처형하고범죄자의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한바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시장으로 있던 "다바오"시는 치안이 가장 안정된 필리핀 도시이기도 합니다.

8. 재벌가, 명문가등의 특권층의 독식,부패 척결
필리핀은 수백년간의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그때 이어져온 스페인, 미국, 중국등의 혼혈가문이현재 필리핀의 산업과 부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친일파" 가문이 아직도 호의호식하는 모양새입니다.

[두테르테] 란 무엇인가?


현 대통령이 경제성장률 6% 이상을 꾸준히 기록했다지만이는 재벌가 이야기일뿐, 실제 국민들은 체감할수 없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현직 대통령 "아퀴노 3세" 역시 명문가 출신이고대부분의 산업역시 대통령가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가장 큰 숙제인 부패,명문가문들과연 "두테르테"가 개혁을 이룰수 있을지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9. 현재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필리핀을 안겨줄것
위의 공약들은 비교적 단기간에 이루겠다 단언하였지만상당히 시일걸리는 공약들입니다.

그래도 최종목표는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살기좋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그의 의지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비명문가 출신 대통령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com/jyphil486/220704397112???????? D-1 ?? ???? ???? 6?? ?????.2010? ??? ???? ??? ???? ??.. ? ???? ???? ??? ???? ?????? ??...blog.naver.com유력 당선후보자로 언급하였던,로드리고 두테르테 (Rorigo Duterte)필리핀에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자,전세계에서 5번째로 안전한 도시인 다바오(Davao Ciry)의 현 시장(Mayor)두테르테!!그가 2016년 제 16대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당선확정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긴했지만,2위 후보자였던 로하스 후보자와무려 550만표 이상의 표차를보이고 있는터라사실상 큰이변(?)이 생기지 않는한당선확정이라 할수 있겠다.

 로드리고 두테르테필리핀의 트럼프라 불리우며,징벌자(The Punisher)라 자청하는 그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수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는데,과연 이런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을까의아해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승리의 여신은 두테르테를 향해 미소지었다.

 치안이 많이 불안정한 국가인필리핀의 한 도시인 다바오(Davao City)시를 세계적으로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내고,또한 안정적인상업도시로 만들어 내는등 그의 정치적 업적은 이미 증명된바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일개 도시와 국가는 다르다.

라는 우려와 함께 무식하리만치 강직한 그의 스타일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무려 22년동안 시장직을 사수할수 있었던것은그만큼의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당선확정이 확실시 되자마자,6개월안에 부정부패를 잡지못한다면,대통령직을 사임하겠다라고 호언장담하며사형제를 부활시켜 10만명의 범죄자를 처형하여마닐라 앞바다에 고기밥으로 뿌린다는등무식하리치 무한스런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는이미 다바오시에서 사실상 사설 암살부대인 자경단이란 조직을 운영하며, 마약범죄자 및 강력범죄 자들을재판없이 암살 혹은 총살까지 하는등, (이미 매체에서 인정한바있음)자신의 자식들이 마약을 한다하더라도 총살시켜 버리겠다 할정도이니,이런 부분에서그의 성품을 충분히 짐작 할수 있을듯 하다.

  범죄에 있어서는 절대 어떠한 이유에서든타협하지 않겠다는강한 의지를 보이는 두테르테..치안이 불안정하여수많은 범죄가 끊이지 않는 필리핀에서 어찌보면 이런 인물이 당연히 필요한가 싶긴 하지만,너무강한 나머지 부러지진 않을까하는 우려도 되는것이 사실이다.

 1989년 다바오시의 한교도소에서폭동사건이 발생했었는데,호주의 여선교사가 집단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한유세장에서 두테르테 당선인은"호주의 선교사는 너무 아름다웠다,다바오의 시장으로서 또 남자로서 내가 먼저했어야(강간) 했는데..."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등..우리의 정서상으론 받아 들이기 어려운 내면성도 보이고 있다.

그에 대해 호주와 미국 대사관에서정부차원에서 항의를 하였는바..두테르테 당선인은 한마디로 일축해 버렸다.

"닥쳐라, 너희들이 낄 자리가 아니다, 계속 나대면 단교 해버리겠다"이게 말이여 밥이여 ㅡㅡ;;우리나라였으면??흠 ..강해도 너무 강하다.

당선이 확실시 되자마자 추진중인 법령이 1. 미성년자 밤 10시이후 보호자 없이 통행금지2. 새벽 01시부터 아침 08시까지공공장소(술집등)에서 주류판매금지3. 밤09시부터 노래방영업금지 (가라오케등)이미 다바오(Davao City)시에선 시행중인 법들이다.

 하여 다바오시에선 유흥가로 유명했던 한도시가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지.. 제왑도 지금 아시는 잇님들 아시겠지만,곧 맥주바 오픈 예정인데,하..진짜 돌아 버리겠다 ㅠㅠ 이 외에도 수많은 말도 안대는 법들이 수두룩히 준비 되어 있다하니..이제 앞으로 어쩌면 좋니 .... 의욕넘치고, 목표가 분명한건 좋은데..너무 강해서 독재식으로 흘러가 버리면,안전한 국가도 좋지만,앞으로 필리핀 살기 힘들어 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뭐 어자피 죄안짓고 똑바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야법이 아무리 강한들 큰 의미는 없겠지만서도..문제는 외국인기에 어쩔수 없는 편법(?)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이런 부분들이 타협이 되지 않는다면,결국 떠나야 하는수 밖에 ㅠㅠ 하긴 뭐 80%가 카톨릭 신자인 필리핀에 교황이 방문하여 교통체증이 심해지니까,욕설을 해대며 빨리 꺼지라고 했을 정도니.. 대체 어디로 튈지 알수가 없는 인물이다.

 트럼프는 애교수준이라니까.. 필리핀이라는 나라의 귀족들 그러니까 용골들이, 서민출신의 두테르테 당선인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과연 이렇게 강하기만한 두테르테 당선인이대통령 임기 6년을 모두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일각에선 조심스레 이야기한다.

일흔하나의 적지 않은 나이와,타후보에 비해 뒷배경(?)이 너무도 없는 그가 과연 족벌정치의 나라 필리핀에서, 어떻게 고난을 헤쳐나갈지귀추가 주목된다.

 어쨋든 대통령에 당선된 만큼,후진국 대열에 있는 이나라 필리핀을 부디 조금이라도 잘 살 수 있게 국정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 당선이 확정된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의 행보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이미 두테르테가 추진하겠다고 하는 공약들을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최남단지역인 민다나오의 "다바오"시의 시장(과 부시장)을 무려 22년이나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난 행보는 참 '강하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분입니다.

(저랑 성격 많이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이분.) 민다나오라는 지역의 특성상 저렇게 '강성 정치인'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었기에, 아마 세상이 그를 더더욱 강하게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필리핀 변화의 방향은 그가 20년넘게 꾸려온 다바오시가 걸어온 길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금지    -  다바오시는 2010년에 금연상(?)을 미국 암 협회에서 받을 뻔 했으나, 두테르테 아저씨가 "족구화!" 이러면서 거절하셨습니다.

      그만큼 다바오는 이미

훨씬 전부터 매우 강력한 금연 도시였습니다.

      사실 필리핀은 흡연자의 천국이지요.       요즘들어 금연구역이 많이 생기긴 했으나, 술집, 클럽에서 마음껏 담배를 피울 수 있으니       제 금연생활이 정말 어려웠는데요,       아, 담배 못피우는 보라카이 클럽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만약에 그렇게 되면, 저도 이제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금연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이번에 당선된 까왈링 보라카이 시장님도 비치에서의 금연을 선거기간 내내 강조하셨습니다.

 ○ 속도 제한    - 지금도 필리핀에도 속도 위반 단속이 있는데,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다바오시의 도심지 속도제한은 30km/h 라는데, 믿겨지지 않네요. 21세기에 속도제한이 30km/h라니....      (이건 제가 다바오에 직접가서 확인한건 아니고, 도대체 속도를 몇으로 제한하겠다는거야? 라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30km/h로 제한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믿겨지지 않아서 다바오 조례를 찾아봤는데,       Executive Order 39 (EO39)에 나와있네요. 진짜로 30km/h... 무서운 아저씨입니다.

      아 그래도 외곽지역에서는 친절하게 60km/h, 그리고 제가 도로 이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마도 도심지가 가까운 도로로 보이는 곳에서는 40km/h로 제한해 놓고 있습니다.

) ○ 모터사이클 헬멧 의무화   - 이것도 사실 현행법상 헬멧 착용을 해야하는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주류 판매 금지   -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아마 진행을 하더라도, 최근에 선거 전날과 당일날 주류판매 금지를 했지만,       필리핀 관광청(Department of Tourism)의 승인을 받은 일부 리조트와 레스토랑에서는 주류 판매를 했던것 처럼      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객들은 술마시고 놀아야 하니까요.       참고로 현재 두테르테 아저씨가 시장으로 있는 다바오는 새벽 1시부터 아침 8시까지 주류판매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사실 '술'은 돈이 많이 얽혀있지요. 술의 공급과 판매에 따른 어마무시한 커넥션들이 있고,       이에 반대하는 의견들이 벌써부터 나오자,       "술먹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두테르테] 해결책이 있는지

니네 집에서 마시면 된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금지할 뿐이다.

"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 옛



날 우리나라처럼 가게 문 닫고, 셔터 내리고, 암막커튼 치고 술을 파는 진풍경이 필리핀에서도 생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들은 도대체 우리나라에 그런 시절이 있었냐?? 싶겠죠.)○ 밤 9시 이후의 가라오케 금지   - 필리핀 로컬 사람들이 사는 주택가에 우리가 갈 일이 별로 없어서 모르실텐데,       이게 우리나라 가라오케나, 노래방을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정말로 이 필리핀에서는 그냥 노래방기계를 자기집, 앞마당, 동네 공터에 놔두고       못부르는 노래를 정말 엄청난 볼륨으로 부르는데, 아주 이거 짜증나서 환장합니다.

      더군다나 필리핀 집들은 방음이 잘 안되는데, 그냥 밤새





도록 노래 부르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요걸 금지하겠다는 겁니다.

      노래방 사장님들은 딱히 아직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모르죠, 두테르테 아저씨가 저처럼 노래를 못부르신다면,       노래방도 밤 9시 이후에 금지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놀면서 노래방 가자는 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오빤 조용한 '방'에 들어가는 것 좋아합니다.

)○ 밤 10시 부터 새벽 5시까지 시끄러운 음악 금지    - 사실 가라오케와 일맥 상통하는 내용인데,        제발 이게 좀 통과해서, 비치에서의 시끄러운 음악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밤에 화이트비치에서 조깅을 했는데,        요즘은 안하는 이유가, 밤에 조용히 조깅을 해야하는데,        오만군데에서 다들 시끄럽게 노래부르니 이거 정신 시끄러워서 조깅을 할 수가 없어요.        뭔가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되는건 클럽도 좀 타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는데, 한 3년전에 보라카이 클럽들 볼륨 제한을 뒀었는데,        그때 정말 흥이 안났었거든요.       ○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의 불꽃놀이 금지   - 요건 약간 실행될 가능성이 약한것이,      보라카이만해도 12월 31일밤의 불꽃놀이가 정말 보라카이 최대의 축제이자 볼거리인데,      요게 없어지는 건 말도 안되겠죠.      아마 이건....... 유지될겝니다.

(그냥 제생각) ○ 미성년자 밤 10시 이후 통행금지    - 어째 자꾸 항목들을 나열하다보니, 우리나라 군사정권시절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어찌되었건 밤 10시에 학생들이 돌아다니려면 보호자와 함께 동행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애들이 다음날 학교 가려면 일찍 일찍 자야지!!!" 라는게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님의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동의하고 지지합니다.

      사실 이 정책시행에는 트집잡을 일들이 별로 없기에,       오늘 나열한 여러가지 정책중에, 이것이 가장 먼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쇼핑몰, 상업시설에 CCTV 설치 의무화    - 사람이 절대 안변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제가 군시절에 모시던 냥반이 "배수로"를 얼마나 강조하셨는지 모릅니다.

       비만 오면 새벽이건 밤이건 부대가 되었건 숙영지가 되었건 친히 나오셔서 배수로 확인하시던 냥반이었습니다.

       우연히 한참 까마득한 선배님과 이야기할 일이 있었을때, 그 냥반이 대위시절에도 자나깨나 "배수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에       박장대소하고 웃을 일이 있었는데요,        뭐 우리나라에도 그런 분 계셨잖습니까. 시장하시다가 대통령 하셨고,        시장때는 개천 손보시더니 대통령되니까 스케일 크게 '강'을 마구마구 공사하신 그 분,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니까요.        두테르테 아저씨도 그렇습니다.

이분 CCTV 참 좋아합니다.

       범죄예방에는 CCTV가 직방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실제로도 매우 유효한 정책이죠.)        다바오에는 쇼핑몰이나 대형 상업시설에는 모두 고해상도(HD) CCTV의 설치와 운영이 의무화 되어있습니다.

        이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면 어찌 될지 따로 말씀 안드려도 예상 되시죠?○ 마지막으로, 범죄, 마약, 부정부패 척결    -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가 시종일관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범죄, 마약, 부정부패 척결입니다.

      이 세가지를 3

6개월 내에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했는데,       나중에야 어찌되었건 이 세가지에 대한 매우 강력한 정책을 펼 것 같습니다.

      범죄자들을 자경단(security forces)을 조직해서 재판도 없이 1700명이나 죽여버린 의지의 두테르테 아저씨이기에,       요거 좀 쎄게 나갈 것 같습니다.

          이건 새로 당선된 보라카이 시장님의 공약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인데,       특히 마약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셨습니다.

      해외에 까지 놀러와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바랍니다.

      (클럽에 있다보면 종종 약 구해달라는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소한 당분간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떨어지는 칼날은 피하는 것이 상책" 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이렇게 쭉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가 추진하려고 하는 내용들을 쓰다보니, 두테르테 당선자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분들 두분이 계신데, 바로 노태우 전대통령과 전두환 전대통령을 필리핀에서 국빈으로 모셔서노태우 대통령에게서는 "범죄와의 전쟁"을 좀 배우고, 전두환 대통령에게서는 "삼청교육대"에 대해서 배우면 되겠네요. 훗날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노태우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은 잘 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삼청교육대만 해도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신 분들이 많기때문에, 필리핀에서도 강경책에 따른 피해자도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리핀 정권이 바뀝니다, 참 신기한건, 보라카이의 경우에도 시장도 바뀌었고, 부시장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국회의원도 바뀌었습니다.

아끌란 도지사/부도지사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만큼 필리핀 국민들도 뭔가 변화를 갈망하나 봅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바뀌면서 이번에는 그 변화의 물결이 생각보다 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정권 초기에는 "시범 케이스"라는게 있습니다.

혹시나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피해 없도록 미리미리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필리핀 생활 되셔요!* 제 블로그는 비밀 댓글만 허용하고 있으며,   공개 댓글은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변화를 요구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희망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정치인들에 비해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후보가 당선된 점에서 이를 파악할 수 있다.

전직 대통령의 후손들이 대결하는 '권력의 대물림' 현상을 원치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바오 시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두테르테 당선자는 기존의 정치와는 완전히 다른 면을 보여주는 정치인이다.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화끈한 정치인'이다.

언론에는 막말 정치인이니 필리핀의 트럼프라고 비난하지만, 정작 필리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완전히 변하게 하는 강력한 이미지가 필요했다.

시장 재임시절 재판도 없이 범죄자를 사형시킨 일이나. 이번 선거에 들어서면서 '범죄자들을 모두 사형시켜버리겠다'는 말에서 그의 강력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결국 필리핀 사람들은 이런 의지에 성원을 보냈다.

선거가 시작되고 전혀 주목받지 못했던 두테르테는 이런 강력한 변화를 외치면서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필리핀 사람들은 두테르테의 당선을 통해 오랜기간 정체되어 점점 썩어들어가는 필리핀에 과감한 수술을 단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필리핀 사람들은 화끈한 변화를 열망한다.

기존 정치인들은 권력을 대물림 받아 자기들 주머니나 챙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극심한 정경유착으로 인해 서민들만 힘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정책과 사상에 관계없이 세상을 바꿀만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두테르테의 등장은 거짓말처럼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도 그럴 것이 두테르테는 대통령에 출마한 후보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가장 열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필리핀 국민들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두테르테가 다음엔 나이 때문에 힘들다고 판단한 듯하다.

그런 민의가 선거를 통해 밝혀진 것으로 판단된다.

 두테르테는 대통령 가문은 아니지만 서민 출신이라고 할 수도 없다.

그 또한 권력자 집안이고, 3선 재임에 묶이자 딸을 출마시켜 당선하게 하고 자신이 부시장을 맡아 시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니 권력의 세습이나 기득권 봐주기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형편이다.

아마 강력한 정치개혁을 시도하기 보다는 범죄와의 전쟁 등 민생으로 눈을 돌려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할 것 같다.

 일단 두테르테의 공약이나 평소 지향점을 보면 치안과 국제분쟁 등에 초점이 맞춰있다.

현실적으로 필리핀에서 필요한 부분은 정치개혁과 경제민주화이나 그 쪽 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업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두테르테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외신은 우려를 나타냈다.

독재정치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독단적인 외교로 인해 국제분쟁이 야기될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당장 중국과의 영토분쟁 문제가 있는 남중국해의 도서들에 대한 문제가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또한 인기에 편승해서 무리한 행정으로 내부 분쟁을 초래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필리핀은 아직도 반군이 존재하는 나라이다.

 필리핀 국민들도 두테르테의 당선에 대해 지금은 말을 아끼고 있다.

말을 아낀다기보다 잘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나라가 변하여 지금의 경제상황이 달라지길 원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의 변화는 섣불리 예상할 수 없다.

시정을 운영하는 것과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것이 지금 필리핀 국민들의 심정이다.

 앞으로 대통령으로서 두테르테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미 화제를 받은 인물이니 영광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많다.

이어지는 두테르테의 행정력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필리핀 현지정보 및 여행상담 : 카톡 jaein1004 여론조사에 따르면 선거 운동 초반 인기를 얻었던 그레이스 포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고, 비나이와 로하스는 당선권 밖으로 밀려있다.

 두테르테가 대통령이 된다면 여러가지 화제가 잇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워낙 독특한 인물이다.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릴 정도다.

 나쁘게 보면 트럼프식 돌발행동을 하는 정치가이고, 좋게 보면 공공의적에 나오는 강철중 같은 인물이기도 하다.

약 30년의 시장 시절 범죄자 처형도 가장 많았고,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그 행보가 몹시 파격적이다.

한마디로 화끈한 정치가다.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초반에는 다크호스 정도에 머물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이미지를 앞세워 지지도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순항중이다.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재밌는 뉴스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는 정치가는 아닌 모양이다.

무려 30년 가까이 시장에 재임했다.

시장에 재임한 지역이 반군과 테러 등 다양한 사고사고가 끊이지 않는 민다나오 지역이라는 걸 감안할 때 지도력과 정치력도 훌륭한 듯하다.

어쩌면 현 필리핀 현실에 가장 적합한 대통령일 지도 모르겠다.

정권을 잡고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한다면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도 있다.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그런 점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두테르테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문제는 기득권층과 어떻게 화합할 지 유려되는 부분이다.

필리핀은 워낙 기득권층의 입김이 강한 곳이니 이와 싸우는 것도 큰 부담이 될 듯하다.

필리핀은 워낙 섬이 많은 곳이고 후보자도 많이 출마해서 검표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다.

예전에는 대통령 선거 확정까지 한달 가까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빨라질 지도 관심거리다.

누가 되든 필리핀의 새 대통령은 그동안의 악의적 관습을 타개할 수 있는 개혁적인 인물이기를 바란다.

필리핀 현지정보 및 여행상담 : 카톡 jaein1004참고하시고 글을 읽어주세요

Rodrigo Duterte

 제가 관상을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두테르테 대선후보의 얼굴을 보면함부로 까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왠지 말 잘못했다간 주먹부터 날아올 것 같은)  세상엔 외모와 성격이반대되는 사람도 많다고는 하지만두테르테 대선후보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법보다 주먹이 빠르다''범죄를 저지르면 시민이고 외국인이고 정치인이고 끝까지 잡아서 처벌한다''흉악범죄자들은 기필코 처벌하겠다'이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말들이두테르테 후보자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필리핀의 정치는 정당정치가 약하고유독 선거에서 개인의 인기나 특정 사건 등에 의해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두테르테 시장이 선거 전략으로이런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실제 성격도 약간 불같은 성격이라고 하니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아닐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얼굴도 조금 무서운데..총까지 들고 있으니심하게 무서운 비쥬얼  왠지 모르게 사진이 두테르테 후보자가 저를 보며포스팅 똑바로 안하면...허억??!!!  자자..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분은동네 무서운 형님이 아니십니다무려 필리핀의 대선후보로22년간 다바오 시장을 역임했던필리핀 정치인입니다.

 (리더는 많은 좋은 사람들의 삶과 웰빙을 위해 소수의 악인들에게 공포여야 한다)뭔가 영화 대사에서 나올 것만 같은 멘트 아닌가요실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도범죄와의 전쟁입니다.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어빠진 필리핀의 부정부패와범죄자들을 뿌리채 뽑아버리겠답니다.

실제로 두테르테 시장이 역임하는 동안 '다바오(민다나오지역)'지역은주변 지역이 여행금지구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위험한 지역인데 반해서굉장히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테르테 시장과 그의 지지자들은 두테르테 시장의 강한 카리스마와물불을 안가리는 성격이 다바오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었고그가 대통령이 되면 필리핀도 그처럼범죄없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선전합니다.

두테르테 시장은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방법에 있어서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굉장히 강경한 노선을 선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루머지만, 두테르테 시장은 법으로 처벌하기 힘든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은밀히 사조직을 지원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뭔가 필리핀 대선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총알 같습니다.

  이분은 언행으로도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그의 언행은 상대방의 위치와는 전혀 상관 없이 던지곤 합니다.

최근 교황의 필리핀 방문때 교황때문에 교통이 마비됐다며교황에게까지 막말을 했죠필리핀에 카톨릭 인구가 80% 이상인 것으로 봤을때정말 문제가 많이 됐을 수도 있는 발언이었는데오히려 교황이 멋진 멘트를 날려주시면서쿨하게 괜찮다고 넘겨버립니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오히려 그의 이런 모습이 지지층들로 하여금 신분이 높건 낮건돈이 있건 없건 두테르테 시장이 당선이 되면 같은 기준으로 처벌받을 것이라는일종의 믿음(?) 같은 것이 생기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타 지역은 모르겠지만 보라카이에서는 다른 대선 후보들 보다, 두테르테 시장의 인기가 가장 높아 보입니다.

필리핀은 지지자들이 대문이나 가게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포스터 등을 거는데, 보라카이에는 대부분이 두테르테 시장의 포스터 들이더군요. 뿐만 아니라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비나이(binay)부통령을 제치고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필리핀의 경우 정당정치(한국의 새xx,민xx 같은 개념보다는 그때그때 연합하는 경우가 많다)가 약하기 때문에, 선거는 정치적인 역량이나 정책들에 대한 평가보다는 개인의 인기와 가문의 역량 등에 따라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배우 출신의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이죠. 요즘 유명한 복싱선수 파퀴아오의 정치적 유명세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의 전 대통령이 당선될 때, 기업인 출신인 그는 '경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xx=경제)라는 일종의 일체화를 이루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경기 침체와 가계 부체 증가, 일자리 부족(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등의 원인으로 경제 발전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한 시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업인 출신에 뭔가 성공한 경제인 같은 느낌을 내세운 그는 뭔가를 이루어 줄것만 같아 보였을 수 있지 않을까요.  두테르테 시장의 경우는 일체화과 경제가 아닌 범죄소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만성적인 필리핀의 부정부패와, 범죄율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위기를 벗어나게 해줄 영웅적 인물을 기대하게 됩니다.

필리핀의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싸구려 옷과 신발을 신고다니며, 불도저같이 범죄자를 뿌리 뽑겠다는 그의 언행은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대중들의 욕망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정치에는 악용되는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실제로 가장 악용되기 쉬운 것이 정의라는 이름의 권력 남용 아닐까요. 두테르테 시장의 인기와 그의 언행들이 참 재밌기도 하고 왠지 걱정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어느누가 당선자가 될지 모르는 필리핀 대선의 구도입니다.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선거판에 왠지 모르게 선거권도 없는 외국인이 제가 다 들뜹니다 ㅎㅎ 더 나빠질 것이 없을때가 좋아지기 시작할 때가 아닐까요. 필리핀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필리핀의 굶어죽는 아이들과 차별받는 사람들,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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