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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폭발


정보당국 관계자는 “폭발한 잠수정은 일명 ‘비둘기’로 불리는 코스모스급 특수작전용 잠수정으로 정보사가 운용중”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급 특수작전용 잠수정은 10명 내외의 특수요원이 탑승해 적진 정찰 및 기뢰봉쇄 등의 특수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대형함정도 폭파할 수 있는 무장이 가능하다.

코스모스급의 기준배수량은 약 70톤급 정도로 잠항심도는 150m이다.

 수중속도는 7노트로 기뢰부설이나 특수부대 상륙작전용 임무를 수행한다.

사고가 난 잠수정은 1988년 이탈리아 코스모스사 SX756/MG110 7척을 코리아 타코마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것 중 한대로 알려졌다.

[잠수정 폭발] 대체 무엇때문에.


 코스모스급 잠수정인 ‘비둘기’는 폭탄조작, 수중운반, 폭파 등은 물론 무귀환 훈련, 유사지역침투훈련, 탈출훈련 등을 이수한 특수요원들을 작전지역까지 이동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코스모스급 잠수정을 운용하는 ‘비둘기 편대’는 국군 정보사령부 제 912부대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모스급 잠수정이 ‘비둘기’라 불리는 이유는 모선에서 침투요원들을 태워 작전지역까지 이들을 이송하는 역할을 하는 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라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종자는 폭발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바다로 튕겨 나갔다.

 이 잠수정은 진해군항에 계류 중이었으며 수리작업을 앞두고 장비작동검사를 하다가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와 실종자는 모두 장교와 부사관 등 간부들이다.

 사고가 난 잠수정을 운용하는 부대는 진해군항에서 사고 현장 수습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고는 다양한 장비를 시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안다”며 “부상자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증언을 청취하는 등 사고 원인을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61226001&code=910302#csidx3211ff2c2f8f70a9571de22d449e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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