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범죄의 여왕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youtube.com/embed/BKo9tis518c?list=PLf2b1TSXiKSpSfBIMsUW2UOd3JzcTG6Pk&wmode=transparent&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출처: 유튜브, 광동 매일매일 헛개차 - 승진편(2016)"어떻게 오늘? 이라는 재치있고 공감을 살만한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광동헛개차의 TVC는윤제문과 이동휘가 메인 모델로서 케미를 보여주며 그 재미를 살렸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광동헛개차는 많은 시리즈의 광고를 잃을 위기에 쳐했었다.

음주사건으로 인해 광동헛개차가 진행해온 '어떻게 오늘?'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었는데 이동휘가 팀장으로 승진하는 설정으로 아주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든다.

윤제문 팀장 밑에서 같이 강제회식(?)을 당하며 고생했던 동료사원들은 이동휘 팀장의 승진을"어떻게 어떻게

"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반기고 즐거워 한다.

그때 사원들 틈에서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해!" 라고 말하며 이동휘가 불쑥 등장한다.

그리고는 이전에 윤제문이 늘 그랬듯 "어떻게 오늘?" 이라는 말을 이동휘가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이동휘한테는 안어울리는 듯 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 한마디에 이동휘의 승진을 즐거워 하던 사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보인다.

 같이 고생한 이동휘도 윤제문같이 ?映립�...하는 표정..?하지만 이동휘는 윤제문과 다르게 옷 속에서 광동헛개차를 꺼내 보이며 사원들에게 박수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이동휘의 이미지와 '어떻게 오늘?'이라는 카피가 어울리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승진이라는 요소로 윤제문 사건을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점에서 위기에 쳐했던 광동헛개차는 적절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보여진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그 모델이 먼저 떠오를 만큼 브랜드에서 모델은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모델이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면 그 브랜드도 같이 위기에 쳐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번 광동헛개차의 위기대처 광고는 좋은 귀감이 되는 것 같다.

. 이럴 때만 꼭 민증을 두고 오는 내가 원망스럽..ㅎㅎㅎ어찌어찌 인증해서 결국 보기는 했어요!평일이었는데도 좌석이 꽉 찼더라고요이상하게 커플이 많다 싶었는데친구가 오늘 화이트 데이라네요ㅎㅎㅎㅎㅎ다들 데이트하러 왔나 봐요...^^극 중 심은경은 연쇄 살인마에게 아빠를 잃고15년 동안 복수하기만을 기다린 '남희주'역이에요영화 중간중간 복수를 위해 살인을 하는 장면에서내가 알던 심은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에요살인을 계획하고 분노하는 연기도 소름 끼쳤어요연쇄 살인범 '김기범'역의 배우 김성오이번 역을 위해서 16kg의 체중 감량을 했다는데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 인상이 엄청 부각돼 보이더라고요상반신 탈의 장면에선 그냥 넋을 놨던....ㅋㅋㅋ평소에 귀신 영화는 봐도 살인 영화는 잘 못 보는 편인데살인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움찔하면서 보긴 다  봤네요ㅋㅋㅋ그래도 역시 김성오... 연기는 장난 아니에요15년 전 희주의 아빠 남 반장을 떠나보내고김성오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는 형사 '대영'역의 윤제문역할도 역할이지만 윤제문의 포스가 장난 아니었어요형사 역만 아니었으면 살인범 역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신입 형사 역으로 배우 안재홍도 출연하더라고요영화에서 나오는데 너무 반가웠던!스릴러 영화답게 정말 긴장하고 봤던 '널 기다리며'심은경의 색다른 연기 모습도 좋았고특히 연쇄 살인범 역의 김성오가 대박인 영화에요스토리가 진부하진 않을지 걱정했었는데중간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스릴이 두배였던...결말도 예상이랑 달라서 완전 벙쪄서 봤어요스토리, 결말, 스릴 삼박자가 모두 좋았던 영화에요
공유하기 링크
TA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