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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youtube.com/embed/BKo9tis518c?list=PLf2b1TSXiKSpSfBIMsUW2UOd3JzcTG6Pk&wmode=transparent&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출처: 유튜브, 광동 매일매일 헛개차 - 승진편(2016)"어떻게 오늘? 이라는 재치있고 공감을 살만한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광동헛개차의 TVC는윤제문과 이동휘가 메인 모델로서 케미를 보여주며 그 재미를 살렸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광동헛개차는 많은 시리즈의 광고를 잃을 위기에 쳐했었다.
음주사건으로 인해 광동헛개차가 진행해온 '어떻게 오늘?'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었는데 이동휘가 팀장으로 승진하는 설정으로 아주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생각이 든다.
윤제문 팀장 밑에서 같이 강제회식(?)을 당하며 고생했던 동료사원들은 이동휘 팀장의 승진을"어떻게 어떻게
"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반기고 즐거워 한다.
그때 사원들 틈에서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해!" 라고 말하며 이동휘가 불쑥 등장한다.
그리고는 이전에 윤제문이 늘 그랬듯 "어떻게 오늘?" 이라는 말을 이동휘가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개인적으로 이동휘한테는 안어울리는 듯 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 한마디에 이동휘의 승진을 즐거워 하던 사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보인다.
같이 고생한 이동휘도 윤제문같이 ?映립�...하는 표정..?하지만 이동휘는 윤제문과 다르게 옷 속에서 광동헛개차를 꺼내 보이며 사원들에게 박수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이동휘의 이미지와 '어떻게 오늘?'이라는 카피가 어울리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승진이라는 요소로 윤제문 사건을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점에서 위기에 쳐했던 광동헛개차는 적절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보여진다.
브랜드를 생각하면 그 모델이 먼저 떠오를 만큼 브랜드에서 모델은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모델이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면 그 브랜드도 같이 위기에 쳐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번 광동헛개차의 위기대처 광고는 좋은 귀감이 되는 것 같다.
. 이럴 때만 꼭 민증을 두고 오는 내가 원망스럽..ㅎㅎㅎ어찌어찌 인증해서 결국 보기는 했어요!평일이었는데도 좌석이 꽉 찼더라고요이상하게 커플이 많다 싶었는데친구가 오늘 화이트 데이라네요ㅎㅎㅎㅎㅎ다들 데이트하러 왔나 봐요...^^극 중 심은경은 연쇄 살인마에게 아빠를 잃고15년 동안 복수하기만을 기다린 '남희주'역이에요영화 중간중간 복수를 위해 살인을 하는 장면에서내가 알던 심은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에요살인을 계획하고 분노하는 연기도 소름 끼쳤어요연쇄 살인범 '김기범'역의 배우 김성오이번 역을 위해서 16kg의 체중 감량을 했다는데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 인상이 엄청 부각돼 보이더라고요상반신 탈의 장면에선 그냥 넋을 놨던....ㅋㅋㅋ평소에 귀신 영화는 봐도 살인 영화는 잘 못 보는 편인데살인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움찔하면서 보긴 다 봤네요ㅋㅋㅋ그래도 역시 김성오... 연기는 장난 아니에요15년 전 희주의 아빠 남 반장을 떠나보내고김성오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는 형사 '대영'역의 윤제문역할도 역할이지만 윤제문의 포스가 장난 아니었어요형사 역만 아니었으면 살인범 역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신입 형사 역으로 배우 안재홍도 출연하더라고요영화에서 나오는데 너무 반가웠던!스릴러 영화답게 정말 긴장하고 봤던 '널 기다리며'심은경의 색다른 연기 모습도 좋았고특히 연쇄 살인범 역의 김성오가 대박인 영화에요스토리가 진부하진 않을지 걱정했었는데중간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스릴이 두배였던...결말도 예상이랑 달라서 완전 벙쪄서 봤어요스토리, 결말, 스릴 삼박자가 모두 좋았던 영화에요
15년을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 앞에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15년을 기다린 희주의 계획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15년의 기다림, 7일간의 추적 그 놈을 잡기 위한 강렬한 추적이 시작된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범죄의 여왕] 대박이네요.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영화 52편을 찍으며, 단역,조연등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던 배우였는데,음주운전이라니 참 놀랍네요,음주운전은 누구나 해서는 안되지만,공인은 더더욱더 문제가 커지죠.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같이 죽이는 살인 입니다,이창명,강인을 이어 음주운전이 적발 되었는데요,앞으로 개봉할 5편의 영화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걸로 보입니다.
7일 오전 배우 윤제문(46)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전해졌다.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당시 잠들어 있던 윤제문을 발견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좋은배우 라는 것만 으로도 이해하기 에는 너무 그 행위가 크므로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음주를 하신후에는 반드시 대리를 부르시던지 대중교통을 이용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윤제문 음주운전 포스팅 마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에 해를 끼치는 조직폭력배들을 이렇게 미화하거나친근하게 표현한다는 것이 싫습니다.
우아한세계는 이런 영화들과 약간 다른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다른 영화들이 조폭들이 멋있게 미화되었다면여기서는 실제모습들을 나타내려 한거 같아요.좀더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요?이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달수,송강호,윤제문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나와서이기도 해요.물로 이때는 송강호씨만 잘 알려졌던 때입니다.
서로 다른 조직에서 생활하는 친구사이인오달수와 송강호가 티격태격하는 정면들도 재밌구요.같은 조직내 트러블이 있는 윤제문과의 갈등도재미있습니다.
딸의 선생님에게 돈봉투도 아닌 룸싸롱 티켓을 선물하는 아빠...사춘기의 딸은 아빠를 경찰에 신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기러기아빠가 되어 혼자 집에서 라면을 먹는 송강호의 모습인데요,우아한세계는 재미도 있고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 스포안쓸게요
!줄거리는 어차피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거나 출발 비디오 여행 보셔서 아실 것 같으니 패스하구요ㅋ일단 초반에 시그널의 안치수 계장님(정해균 배우님)과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안재홍 배우님)가 경찰로 나와서 빵터졌어요ㅋㅋ 안재홍은 들어온지 얼마 안된 순경으로 나온답니다.
정해균은 이번엔 좋은 경찰역할을 맡으셨어요
그리고 반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극중에서 김성오가 심은경의 아빠(형사)를 죽였다는 스토리는 알고 가시죠? 그래서 따로 특별한 반전이 있을까 싶었는데 허거덕!! 놀랬답니다
또 뒷부분에서 심은경이 김성오에게 한 말이 너무 가슴아팠어요..."지금의 내 모습은 너 때문이야"100% 맞는 대사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암튼,,, 15년 동안 아빠의 복수를 꿈꾸었던 심은경의 모습... 영화상이었는데도 마음이 아팠답니다ㅠㅠ반전과 결말이 궁금하시면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니 보러 가세요^^ 영화 널 기다리며, 전 재밌었습니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범죄의 여왕]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영화 52편을 찍으며, 단역,조연등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던 배우였는데,음주운전이라니 참 놀랍네요,음주운전은 누구나 해서는 안되지만,공인은 더더욱더 문제가 커지죠.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같이 죽이는 살인 입니다,이창명,강인을 이어 음주운전이 적발 되었는데요,앞으로 개봉할 5편의 영화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걸로 보입니다.
7일 오전 배우 윤제문(46)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전해졌다.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당시 잠들어 있던 윤제문을 발견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좋은배우 라는 것만 으로도 이해하기 에는 너무 그 행위가 크므로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음주를 하신후에는 반드시 대리를 부르시던지 대중교통을 이용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윤제문 음주운전 포스팅 마칩니다! . 이럴 때만 꼭 민증을 두고 오는 내가 원망스럽..ㅎㅎㅎ어찌어찌 인증해서 결국 보기는 했어요!평일이었는데도 좌석이 꽉 찼더라고요이상하게 커플이 많다 싶었는데친구가 오늘 화이트 데이라네요ㅎㅎㅎㅎㅎ다들 데이트하러 왔나 봐요...^^극 중 심은경은 연쇄 살인마에게 아빠를 잃고15년 동안 복수하기만을 기다린 '남희주'역이에요영화 중간중간 복수를 위해 살인을 하는 장면에서내가 알던 심은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에요살인을 계획하고 분노하는 연기도 소름 끼쳤어요연쇄 살인범 '김기범'역의 배우 김성오이번 역을 위해서 16kg의 체중 감량을 했다는데그래서 그런지 영화에서 인상이 엄청 부각돼 보이더라고요상반신 탈의 장면에선 그냥 넋을 놨던....ㅋㅋㅋ평소에 귀신 영화는 봐도 살인 영화는 잘 못 보는 편인데살인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움찔하면서 보긴 다 봤네요ㅋㅋㅋ그래도 역시 김성오... 연기는 장난 아니에요15년 전 희주의 아빠 남 반장을 떠나보내고김성오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는 형사 '대영'역의 윤제문역할도 역할이지만 윤제문의 포스가 장난 아니었어요형사 역만 아니었으면 살인범 역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신입 형사 역으로 배우 안재홍도 출연하더라고요영화에서 나오는데 너무 반가웠던!스릴러 영화답게 정말 긴장하고 봤던 '널 기다리며'심은경의 색다른 연기 모습도 좋았고특히 연쇄 살인범 역의 김성오가 대박인 영화에요스토리가 진부하진 않을지 걱정했었는데중간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스릴이 두배였던...결말도 예상이랑 달라서 완전 벙쪄서 봤어요스토리, 결말, 스릴 삼박자가 모두 좋았던 영화에요
15년을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 앞에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15년을 기다린 희주의 계획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15년의 기다림, 7일간의 추적 그 놈을 잡기 위한 강렬한 추적이 시작된다!오늘은 살짝 색다른 영화가 될 작품을 가지고 왔네양범죄의 여왕 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박지영 주연의 영화에양드라마에서는 많이 봤지만 영화를 통해서 배우 박지영을 보는건 처음이네양 개인적으로여자의 직감, 아줌마 파워, 남다른'촉'이 발동한다!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 나오자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하는데,,,제가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 범죄의 여왕을 주목하는 이유는단 하나 바로 이솜이 출연하기때문이에양ㅎㅎ먼지 정확히 말을 못하겠는데 매력에 빠져서요즘 빠져나오질 못하고있네양영화안에서 역할이 커보이지는 않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출연을 한다는 사실이니 저는 기대가 되네양ㅋㅋㅋ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사심 포스팅이네양ㅋㅋㅋ이솜 출연영화 범죄의 여왕 기대해양
영화 52편을 찍으며, 단역,조연등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던 배우였는데,음주운전이라니 참 놀랍네요,음주운전은 누구나 해서는 안되지만,공인은 더더욱더 문제가 커지죠.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같이 죽이는 살인 입니다,이창명,강인을 이어 음주운전이 적발 되었는데요,앞으로 개봉할 5편의 영화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걸로 보입니다.
7일 오전 배우 윤제문(46)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전해졌다.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찰은 당시 잠들어 있던 윤제문을 발견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좋은배우 라는 것만 으로도 이해하기 에는 너무 그 행위가 크므로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음주를 하신후에는 반드시 대리를 부르시던지 대중교통을 이용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윤제문 음주운전 포스팅 마칩니다! / 2016[TVCF / CM / TV광고]파란쥐블로그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다.
낡은 아파트 벽을 타고, '범죄의 여왕'이라는 제목이 은근슬쩍 모습을 드러낸다.
허름한 동네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레드카펫 위에 배우 박지영이 서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떠랴. 그녀의 아우라가 이미 '여왕'이다.
<1999, 면회>(2013) <족구왕>(2014)에 이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범죄의 여왕>은 근사한 티저 포스터 하나로 경쟁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연출은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을 만들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요섭 감독이다.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시민아파트 '회현 제2시민아파트'의 스산함, 공간의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포그라피, 핏빛 사건을 연상시키는 레드카펫의 조화와 충돌이 근사한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는 프로파간다의 작품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의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뭔가 이상한 '촉'을 느낀 아줌마 미경이 더 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배우 박지영이 '역대급 오지라퍼' 미경을 맡아 독특한 스릴을 책임진다.
비록 티저 포스터에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드러내지 않아도, 박지영의 기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하녀>(2010)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가 사모님, <후궁: 제왕의 첩>(2012)의 대비 등 권력지향적 여성 캐릭터로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책임졌던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대신 이미지와 분위기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포스터는 본 포스터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아트워크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이 사람들입니다!"라고 부르짖는 것 같은 본 포스터보다 티저 포스터가 더 인상적인 경우도 많다.
한국 영화의 해외 포스터가 한국 포스터보다 더 독창적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해외에선 한국 배우의 인지도가 낮다는 것. 때문에 배우 얼굴 대신 아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국내용이지만 주연 배우의 인지도에 편안히 기대지 않고, 영화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영화 주인공 복귀작에서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크게 드러내는 대신, 영화 속에 녹아들어 송곳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지영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해외용 포스터 안 부러운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범죄의 여왕>이 더 근사한 본 포스터를 보여주길 기다려보자. <범죄의 여왕> 개봉은 8월 25일(목)이다.
이미나(칼럼니스트)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9&subMenuCode=1&mi_id=MI0101340276&contain=&keywor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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