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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징위



하민아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우징위를 연장 끝에 4대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 · 2012 올림픽 2연속 챔피언 우징위는 세계 랭킹 1위 루치아 자니노비치와의 16강전에서 9대2로 가뿐히 이기는 등 이날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왔다.

이에 맞서는 세계 랭킹 96위 하민아는 결승전에서 예상대로 우징위에 밀리며 경기 막판까지 1-3으로 끌려갔다.

힘겹게 2-3까지 따라붙은 하민아는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몸통 공격으로 극적인 동점을 이뤘다.

선제점을 뽑아내면 끝나는 연장전에서는 39초 만에 오른발 돌려차기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하민아는 "연장전에 들어가는 순간 '한 방' 이면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집중했다" 고 말했다.

학성여중 · 서울체고를 나와 경희대에 재학중인 신장 173cm의 하민아는 중 1 때 163cm의 큰 키가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태권도를 시작했다.

오른발 상단 차기가 주특기인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처음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다.

   스스로 "이변의 주인공을 꿈꿨다" 고 할 정도로 국제무대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하만아의 왼쪽 눈썹 아래에는 스페인의 브리히트 야헤 엔리케와 상대하다 얻은 '영광의 상처' 가 남아 있다.

그는 세계선수권 3회 우승자로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하민아에 3대4로 무릎을 꿇었다.

야헤와 우징위 등 '전설' 들을 잇따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하민아는 "스타 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친 것이 아직도 꿈만 같고 오늘부턴 리우올림픽 금메달만 생각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작업을 실제 보게되면 용융된 쇳물이 녹아서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 현업에서는 가우징 분다 혹은 불어낸다 등과 같은 표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실제 가우징하는 장면은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oxyfuel gas 혹은 arc process가 급속용융과 금속의 제거에 사용되나 특정치수의 용접홈 제작이나 특히 깊이 혹은 너비의 특정 치수를 갖는 용접홈부 치수의 가우징을 위해서는 반드시 숙달된 작업자의 작업능력이 요구됩니다.

사실 위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무렇게나 죽 불어낸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폭과 깊이 모두가 다 맞아야 하니까요.여담이지만 우리나라 용접인들 중 가우징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을 보면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속된말로 일본에서만 태어나서 저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서로 모셔갔을 사람들이 나라 잘못 만나서 맨날 고생하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까운 생각도 많습니다.

특히 가우징은 돌관작업이라도 (현업에서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주야로 작업하는 작업 혹은 상황을 말함.) 걸리면 작업시간까지 고려해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손도 엄청 빠르죠. 물론 위의 예기는 모든 우리나라 기술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표는 각 프로세스와 금속에 대한 추천사항입니다.

[우징위] 대단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ermal processProcess operationsMetalsPrimarySecondaryOxyfuel gas flameGougingGrooving Washing ChamferingLow carbon steels, carbon manganese steels (structural), pressure vessel steels (carbon not over 0.35%), low alloy steels (less than 5%Cr) cast iron (if preheated to 400-450 deg.C)Manual metal arcGougingGrooving ChamferingLow carbon steels carbon manganese steels (structural), pressure vessel steels, low alloy steels, stainless steels, cast iron, nickel-based alloysAir carbon arcGougingGrooving ChamferingLow carbon steels carbon manganese steels (structural), pressure vessel steels, low and high alloy steels, cast iron, nickel-based alloys, copper and copper alloys, copper/nickel alloys, aluminiumPlasma arcGougingChamfering Grooving WashingAluminium, stainless steelsNote: All processes are capable of cutting/severing operations. Preheat may or may not be required on some metals prior to gouging  

안전

전술한 바와 같이, 용융된 금속이 제거될 때, 날아가기 때문에 날아가는 방향에 피작업자 혹은 장애물에 맞고 튀어 작업자를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는 반드시 적절한 방호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해야하며 상하좌우에 다른 작업자가 있는지 항시 작업전에 확인한 후 작업에 임해야만 작업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Industrial applications

원래 가우징은 아래의 Fig1과 같이, 용접부의 반대쪽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작업법이며 Fig2와 같이 용접 수리를 위해 결함부를 제거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Fig.1 Typical back-gouging applications carried out on arc welded jointsFig. 2 Imperfection removal in preparation for weld repair가우징 작업은 엔지니어링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간략히 그 적용사례는 아래와 같다.

- 구조물의 수리와 유지보수 - 교량, 접지부의 제거, 광산기계, 철도철로처량, 선박, 오프쇼어 리그, 배관 및 저장탱크- 균열과 결함의 제거 - 단조나 주물 그리고 철계재료나 비철계재료 모두에 대해 블로우 홀과 샌드트랩등의 결함을 제거할 수 있다.

- 용접용 철판 모서리 작업- 잉여 재료 제거 - 주물의 fin이나 riser pad, 추가 용접비드, 일시적으로 설치한 배킹플레이트 (스트립), 리벳제거작업, 용접 혹은 비용접 구조물의 철거가우징은 브라켓, 서포트, 리프팅러그 및 여분의 tack welding의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용접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Gouging processes

Gouging operations can be carried out using the following thermal processes:· oxyfuel gas flame· manual metal arc· air carbon arc· plasma arcThis Job Knowledge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in Connect, May 1995. It has been updated so the web page no longer reflects exactly the printed version.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위치한 트락토르(Traktor)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54점을 기록해 대만(41점)과 중국(40점)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지난 2011, 2013 세계대회에 이어 여자부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지난 2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통해 세계대회에 출전한 대표선수를 선발함에 있어 여자선수들의 기량이 좋지 않다며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내렸다.

[우징위]



남자의 경우 한국 간판인 이대훈과 차세대 주자 김태훈을 비롯해 조강민, 신동윤, 조철호의 메달권 진입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금메달 3

4개의 목표달성에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여자의 경우 올림픽 2연패의 황경선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경쟁력 있는 선수가 없어 혹여 노(NO) 메달로 대회를 마치지 않을까 우려가 높았다.

한국 태권낭자들은 이러한 주변의 우려를 돌려차기로 산산이 부셔줬다.

세계대회 첫 날 조강민과 심재영이 출전해 4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인 한국팀의 첫 구세주는 하민아(경희대)였다.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49kg 하민아, - 53kg 임금별, -73kg 오혜리 선수가 김영근 감독과 함께 종합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여자 -49kg에 출전한 하민아는 메달 확보 문턱인 8강에서 세계대회 3회 우승, 2회 준우승에 빛나는 노장 스페인의 브리기티 야그(Brigitte YAGUE ENRIQUE)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할 수 있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민아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4강 상대인 세르비아의 티자나 보그다노비크(Tijana BOGDANOBIC)를 맞아 3회전 중반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하민아는 특유의 끈기로 마지막까지 공격을 늦추지 않으며 득점을 획득해 6대 4 2점차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민아는 세계랭킹 17위의 우징위를 맞아 3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종료 7초전 오른발 공격을 성공시킨데 이어 종료 1초전 동점타를 날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연장전에서도 오른발을 이용해 골든포인트를 획득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 됐다.

태권낭자 돌풍의 다음 타자는 임금별이었다.

대표팀 막내인 임금별은 여자 -53kg에 출전해 특유의 헐랭이 타법으로 경기에 나서 준결승에서 그리스의 안드리아나 아스프로게라카(Andriana ASPROGERAKA)를 상대로 7대 1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도 세계랭킹 1위의 대만의 후엉윤웬(Yun-Wen HUANG)을 10대 5로 누르며 최연소(만 16세)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남자 -54kg 김태훈과 동메달을 차지한 -68kg 신동윤 선수가 김태일 단장과 양희석 감독, 대한태권도협회 성재준 전무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돌풍의 중간을 막내가 맡아줬다면 마지막은 둘째 언니 오혜리(춘천시청)가 책임졌다.

201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세판정으로 인해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오혜리는 이번 대회 -73kg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의 재키 갤로웨이(미국, Jackie GALLOWAY)를 맞아 접전을 거듭하며 종료 직전까지 5대 5 동점을 유지했지만 종료 1초를 남겨두고 오혜리의 왼발 뒷꿈치가 재키의 복부에 적중하면서 득점을 획득해 6대 5 1점차 극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특히 한국 여자는 이번 대회에서 신예인 하민아와 임금별이 각 체급을 대표하는 상위랭커인 우징위와 후엉윤웬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당당히 종합우승컵을 들어 올려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줬다.

남자부에서는 차세대 간판인 김태훈(동아대)이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세계대회에서도 1위에 올라 세계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변칙기술에 완벽히 적응하며 기존 강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쳐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이란(65점)과 러시아(50점), 우즈베키스탄(43점)에 이어 42점으로 종합 4위를 차지했다.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 임원들이 한국의 여자부 종합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대 남자 4개, 여자 2개와 최소 남자 2개, 여자 1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남자는 금메달 1개에 그쳤고, 오히려 여자는 목표치를 넘어서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성재준 전무이사는 이번 세계대회 결과에 대해 “최대 목표치는 일궈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우리 여자 신예들이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 성과가 있었다고 본다”면서 “남자의 경우 이대훈이 아쉽게 곤잘레스에서 패하면서 금 확보에 실패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요즘 같이 전 세계의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는 시대에 나쁜 성적을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계대회에서 영국의 비앙카 월크덴(Bianca WALKDEN)과 터키의 세르벳 타제굴(Servet TAZEGUL)이 각각 여자와 남자 최우수선수상 영예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강남원(경희대)과 이란의 비잔 모칸로우(Bijan MOGHANLOU)는 여자부와 남자부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2년마다 열리는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39개국 873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22회를 맞았다.

차기 대회는 2017년 대한민국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치러진다.

  <첼랴빈스크-최진우 ,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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