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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여기 대학 입시보다는 취업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멋진 사업체를 경영하는 꿈을 꾸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실시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학생들인데요.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자세히 살펴볼까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도대체 뭔가요?
'도제'란 직업에 필요한 지식, 기능을 배우기 위하여 스승의 밑에서 일하는 제자를 뜻합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입니다.

일찍부터 기업 현장에서 NCS 기반의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직무 능력도 향상시키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2015년도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사례를 살펴보면, 일주일 중 3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받고 2일은 기업에 가서 직접 실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이 2

3년간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훈련을 받다 보니 기술 수준도 높아지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미리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표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와는 어떤 점이 다르죠?
2015년 현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 60개교 내 도제교육에 적합한 학과들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스터 고등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이들 학교와 어떤 점이 차별화되는지 알아볼까요?먼저, 우리나라의 직업교육훈련은 학교 주도의 교과 중심입니다.

때문에 간혹,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이 달라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학습병행제가 실시되고 있죠. 마이스터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바로 이 일·학습병행제(재학생 단계) 안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교 / ⓒ정책공감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산업계와 연계한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술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학교로,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 복무, 직장 생활과 병행 가능한 대학교육' 등의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비해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죠. 두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비에 있어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내에서도 산학연계가 적합한 학과를 선정해 운영됩니다.

명칭은 ‘학교’지만, 일종의 교육방식이라고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되면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학교 교육이 병행되는데요. 선발된 학습근로자는 2학년부터 3학년까지 2년 동안 교육받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교사에게 이론과 기초교육을 받고, 기업에서는 기업 현장 교사에게 현장 교육훈련을 받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기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에 비해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개요 / ⓒ정책공감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시작된 2014년 대비, 현재 참여기업은 3.7배, 학습근로자는 6.7배 증가했습니다.

아직 제도 도입 초기이지만, 실제 현장 참여 주체들의 만족도가 평균 4.03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2016년 5월 발표된 <OECD 보고서>에서는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  일·학습병행제 확대를 장려하기도 했답니다.

직접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기업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도제학교, 이래서 좋아요" 참여학생과 기업의 이야기
?취업과 대학 진학 사이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하게 되었고, 금형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회사에 가보니 대학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일을 하다 보니 이 분야는 기술만 좋으면 성공할 수 있어서 열심히 기술을 배워 금형 분야의 최고 명장이 되는 것이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정밀 금형 제조 회사의 CEO가 되고 싶어요?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유○○ 학생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공업계 특성화고입니다.

정밀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테크과, 전기제어과, 건축디자인과, 도시건설정보과 등 다양한 학과에 1,33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데요. 201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후, 정밀기계과 학생 110여 명이 34개 기업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 2

3일은 기업에서 현장훈련, 그 외 요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진행했는데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6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201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 / ⓒ공감포토또 다른 공업계 특성화고인 시화공업고등학교에서는 컴퓨터응용기계과 학생들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했습니다.

2일은 학교에서, 3일은 ㈜동우에스티 등 30개 기업에서 기계가공 직무를 배웠는데요. 학생들의 취업률은 2014년 68.9%에서 2016년 1월 72.5%로 크게 증가하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화공업고등학교는 기업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시흥·안산스마트허브와도 가까워 179개의 협약업체와 산학연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일렷戟은늡旋� 도입 전에는 신입 직원의 역량을 알기 어려웠고 기술도 다시 가르쳐야 해서 재교육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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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렷戟은늡旋� 도입 후에는, 젊은 학생을 채용해서 회사에서 필요한 기술을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천일엔지니어링 조환수 대표천일 엔지니어링은 자동차용 금형과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2015년 3월부터 인천기계공업고 3학년생 3명을 학습 근로자로 채용했습니다.

기업 현장 교사로는 천일 엔지니어링의 금형 기능장 4명이 학생들의 직업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기업 현장 교사로 참여한 한 기능장은 과거 자신이 어렵게 일을 배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토대로 해서 회사가 훈련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으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훌륭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후배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학생들을 학습근로자로 고용한 ㈜천일엔지니어링의 작업현장을 둘러보는 박근혜 대통령 / ⓒ공감포토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한 또 다른 기업의 대표는 "맥이 끊겨가던 젊은 기술인력들이 다시 현장으로 와서 반갑고, 우리 같은 중소기업이 젊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일·학습병행제가 유일하다"며 지속적으로 제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더욱 확대됩니다.

올 한해 학교 및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60여 개교로 운영 중인 학교 수도 200여 개로 대폭 늘려 많은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기계, 전자전기, 화학 등 공업계 전공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전공도 그 범위를 IT, 서비스, 경영사무 등의 직종으로 넓혀,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학생 수, 참여기업 조건 등 일부 참여요건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공업계열인 IT, 서비스, 경영 사무 등의 직종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공이나 분야와 상관없이 2년으로 고정되어 있던 학습기간도 학교와 기업에서 자율 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2학년부터 시작되던 교육훈련도, 1학년 2학기부터 시작해 학생들이 빠르게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죠.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참여요건이 탄력적으로 적용됩니다.

특성화고 교사들은 도제 학생들의 기술 수준이 수업만 받은 학생에 비해 탁월하다고 평가했는데요. 학생들 역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미리 결정해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 학생과 기업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개선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직업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겠죠? 여기 대학 입시보다는 취업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멋진 사업체를 경영하는 꿈을 꾸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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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실시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학생들인데요.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자세히 살펴볼까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도대체 뭔가요?
'도제'란 직업에 필요한 지식, 기능을 배우기 위하여 스승의 밑에서 일하는 제자를 뜻합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입니다.

일찍부터 기업 현장에서 NCS 기반의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직무 능력도 향상시키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2015년도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사례를 살펴보면, 일주일 중 3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받고 2일은 기업에 가서 직접 실무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이 2

3년간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훈련을 받다 보니 기술 수준도 높아지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미리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표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와는 어떤 점이 다르죠?
2015년 현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 60개교 내 도제교육에 적합한 학과들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스터 고등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이들 학교와 어떤 점이 차별화되는지 알아볼까요?먼저, 우리나라의 직업교육훈련은 학교 주도의 교과 중심입니다.

때문에 간혹,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이 달라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학습병행제가 실시되고 있죠. 마이스터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바로 이 일·학습병행제(재학생 단계) 안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교 / ⓒ정책공감마이스터 고등학교는 산업계와 연계한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술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학교로,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 복무, 직장 생활과 병행 가능한 대학교육' 등의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비해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죠. 두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비에 있어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내에서도 산학연계가 적합한 학과를 선정해 운영됩니다.

명칭은 ‘학교’지만, 일종의 교육방식이라고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되면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 학교 교육이 병행되는데요. 선발된 학습근로자는 2학년부터 3학년까지 2년 동안 교육받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교사에게 이론과 기초교육을 받고, 기업에서는 기업 현장 교사에게 현장 교육훈련을 받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기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에 비해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개요 / ⓒ정책공감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시작된 2014년 대비, 현재 참여기업은 3.7배, 학습근로자는 6.7배 증가했습니다.

아직 제도 도입 초기이지만, 실제 현장 참여 주체들의 만족도가 평균 4.03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2016년 5월 발표된 <OECD 보고서>에서는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  일·학습병행제 확대를 장려하기도 했답니다.

직접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기업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도제학교, 이래서 좋아요" 참여학생과 기업의 이야기
?취업과 대학 진학 사이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하게 되었고, 금형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회사에 가보니 대학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일을 하다 보니 이 분야는 기술만 좋으면 성공할 수 있어서 열심히 기술을 배워 금형 분야의 최고 명장이 되는 것이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정밀 금형 제조 회사의 CEO가 되고 싶어요?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유○○ 학생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공업계 특성화고입니다.

정밀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자동차테크과, 전기제어과, 건축디자인과, 도시건설정보과 등 다양한 학과에 1,33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데요. 201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후, 정밀기계과 학생 110여 명이 34개 기업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 2

3일은 기업에서 현장훈련, 그 외 요일은 학교에서 이론교육을 진행했는데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6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2014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 / ⓒ공감포토또 다른 공업계 특성화고인 시화공업고등학교에서는 컴퓨터응용기계과 학생들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했습니다.

2일은 학교에서, 3일은 ㈜동우에스티 등 30개 기업에서 기계가공 직무를 배웠는데요. 학생들의 취업률은 2014년 68.9%에서 2016년 1월 72.5%로 크게 증가하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화공업고등학교는 기업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시흥·안산스마트허브와도 가까워 179개의 협약업체와 산학연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일렷戟은늡旋� 도입 전에는 신입 직원의 역량을 알기 어려웠고 기술도 다시 가르쳐야 해서 재교육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렷戟은늡旋� 도입 후에는, 젊은 학생을 채용해서 회사에서 필요한 기술을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천일엔지니어링 조환수 대표천일 엔지니어링은 자동차용 금형과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2015년 3월부터 인천기계공업고 3학년생 3명을 학습 근로자로 채용했습니다.

기업 현장 교사로는 천일 엔지니어링의 금형 기능장 4명이 학생들의 직업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기업 현장 교사로 참여한 한 기능장은 과거 자신이 어렵게 일을 배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토대로 해서 회사가 훈련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으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훌륭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후배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학생들을 학습근로자로 고용한 ㈜천일엔지니어링의 작업현장을 둘러보는 박근혜 대통령 / ⓒ공감포토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한 또 다른 기업의 대표는 "맥이 끊겨가던 젊은 기술인력들이 다시 현장으로 와서 반갑고, 우리 같은 중소기업이 젊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일·학습병행제가 유일하다"며 지속적으로 제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더욱 확대됩니다.

올 한해 학교 및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내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60여 개교로 운영 중인 학교 수도 200여 개로 대폭 늘려 많은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기계, 전자전기, 화학 등 공업계 전공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전공도 그 범위를 IT, 서비스, 경영사무 등의 직종으로 넓혀,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학생 수, 참여기업 조건 등 일부 참여요건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공업계열인 IT, 서비스, 경영 사무 등의 직종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공이나 분야와 상관없이 2년으로 고정되어 있던 학습기간도 학교와 기업에서 자율 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2학년부터 시작되던 교육훈련도, 1학년 2학기부터 시작해 학생들이 빠르게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죠.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참여요건이 탄력적으로 적용됩니다.

특성화고 교사들은 도제 학생들의 기술 수준이 수업만 받은 학생에 비해 탁월하다고 평가했는데요. 학생들 역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미리 결정해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참여 학생과 기업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개선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직업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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