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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수영대회



쉬었다기보다는 세종시에 수영할곳이 없었네요.이번대회에는 현우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수영을 잘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거의 떠밀리듯이 다녀온 대회라고나 할까요?이번에 출전인원이 많지 않아 예선없이 바로 결승에 진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경험 삼아 다녀온 대회였고 순위욕심은 전혀 없었어요.  세종시에서 가장 가까운 공주학생수영장, 50m 6레인을 보유하고 있네요.대회정도를 치루려면 50m 레인은 기본이겠죠? 세종시내에도 두개정도의 수영장이 있지만, 동네수영장이라 대회진행까지는 안되나 봅니다.

 운영된지 꽤나 오랜된곳으로 보이네요. 담당자에게 여쭤보니 일반인들 이용은 쉽지 않은곳이라고 하네요.아마도 선수들 연습이나 특별강습용도로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회시작 30분전에 도착을 했더니 마침 현우가 개인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아근데.. 뭐죠? 현우가 지금 웃는게 아니예요. 완전 뭐 씹은 얼굴처럼 보이지 않나요?무슨일이 있었나 싶어 여쭤봤더니,    바로 이... 점프대... 현우에게는 너무 높은 점프대였고, 연습이 전혀 안된 부분이예요.현.우가 수영레슨을 받을때도 25m 레인에서 터닝연습만 했었고, 점프라고 해봐야 수영패드 몇장 올려놓고 입수하는정도? 그리고 제일 첫번째 출전, 제1경기 1번선수가 현우입니다.

오디션에서 1번으로 뽑히는게 제일 안좋다고 하잖아요? 현우가 하필 1번선수되어 부담을 너무 안아 버렸네요. 요대회가 벌써 세번째라는데, 중요한건 세종시 주관이라는점입니다.

 에궁... 이일을 어쩌나요. 대회시작전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인 현우입니다.

저 높은 점프대에 올라가야 하는데.... 겁부터 먹고 있었던거예요. 사실 현우가 엄마닮아서 겁이 많은 아이랍니다.

 긴장을 풀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현우, 결국은 주저 앉고만 현우, 저 눈빛좀 보세요.. 정말 근심이 가득해 보이죠?  자... 이제 대회가 시작되었고, 제1번선수로 대기를 하고 있는 현우랍니다.

 에궁.. 1년동안 수영을 안했더니 그동안 살이 많이도 쪘네요. 저 옆구리살 ... 어쩔껴..... 울기 일보 직전인 현우, 지금 이순간은 어떤 위로의 말도 통하지 않을때입니다.

  저 높은 점프대에 올라가보기는 처음인 현우입니다.

요 며칠전에 연습을 했다고 하지만 저런 점프대에서 입수해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자유형 50m 대회시작, 앗






정말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벌어졌네요.  입수할때 손과 머리가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발이 먼저 들어가는 현우.... 요렇게.. 형아들처럼 다이빙을 해줘야 하는뎅.... 와우



정말 다이빙이 깔끔하네요.  현우는 점프할때부터 겁을 먹어서 체력의 50%를 소모한 상태랍니다.

당연이 3m정도 뒤쳐져서 출발이 되었고, 체력이 많이 딸리는 상황이네요. 결국은 체력방전, 25m 지점에서 결국은 멈추는일이 발생했어요. 그래도 완주는 하려고 끝까지 힘을 쏟아 주었습니다.

 에공..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죠? 다이빙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은상태에서 대회 첫출전을 한상태였고, 기록도 너무 안좋은 상황이었어요.그래도 주위에서 많은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기분은 조금 나아 졌답니다.

   아쉬움이 너무도 컸었는지 현우는 끝까지 형아들이 하는거 지켜보고 가겠다네요. 전국 소년체전에 나갈 선수를 뽑는 대회였기때문에 준비를 정말 잘해온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현우에게 있어 이번대회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다음대회에 준비를 더 잘해서 나갈수 있게 해준 동기부여의 대회이기도 하고요. 수영대회를 마치고 냉면을 먹는데 현우가 그랬어요. "아빠



나 이제 목표가 생겼어요



"일단 살좀빼고 다이빙 연습해서 다음 대회때는 배영까지 출전할꺼라고....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가 자신을 이끌듯이 언제나 화이팅하는 현우가 되었으면 좋습니다.

 켄의하루.   net/seaswimlove올해는 참석해야지..근데...겨우 1km 가는데...3만원.... 왜케 비싸냐... 2016년 바다수영 대회 일정이 나왔습니다.

대회 일정이 늦게 공지된 점 양해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대회개요    - 일 시 : 2016년 07월 24일 9시

- 장 소 :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참가규모 : 일반인 - 1000명(출전 선수는 변경될 수 있음)- 참 가 비 : 성인 ₩30,000 (상해보험 가입비 포함)- 종 목 : 1.0㎞(무핀)- 주 관 : 태안군 수영협회  ? 접수 일정 - 2016년 06월 01일 

06월 10일까지 선착순- 태안군 수영협회에서 단체 및 개인 접수하며, 타 지역은 FAX 또는 메일접수경기구분제1경기(남자)제2경기(여자)제3경기(여자)제4경기(남자)제5경기(남.여)참가구분40세 미만(77년생 이후)40세 이상(76년생 이전 )40세 미만(77년생 이후)40세 이상(76년생 이전)1966년이전출생(남.여) ※  자세한 대회 규정은 추후에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날은  좀더 멀리 수영을 하기 위해서 슈트를 가지고 갔다


 그런데..해변가 근처의 물이 따뜻하다



좀더 나가니 차가워 진다



좀 멀리서 수영을 하면서 놀다가 들어오는데  해변가 근처의 따뜻한 물에서 갑자기 몸에서 훅 하고 열기가 올라온다



순간  숨이 답답하고 슈트를 벗고 싶어진다.

... 살짝 걱정이 된다



이렇게 잠시 따따한 물에서 수영을 했는데도 슈트를 입고 있으니 몸안의 열기가 대단하다



실제 실내수영장에서 겨울에 수영을 해도 , 물이 처음에는 차갑지만 뺑뺑이를 몇번 돌면 몸이 후끈 후끈 해지고 물의 차가움은 느끼지 못한다.

[세종 수영대회] 할말이 없네요.


...어린이들  전용 수영장을 간적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수영을 하는데

물이 따뜻하니까  답답하고 , 수영도 하기 싫어진적이 있다


이럴진데


세종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인공호수에서 치뤄진 대회다


특히나  호수주변은 시멘트로 꽉 채워진 공간이라 열기가 대단하다


아마도 호수온도는 어느 한군데도 차가운곳이 없었을것이다


이런곳에서 전신슈트를 입고 수영을 한다면 고온의 수온과 내 몸의 열에 한순간 훅 가는거다



오프워터에서  슈트는 필수다


저체온증을 막아주고 , 외부의 해파리 같은것으로 부터 보호도 해주고


특히나 한국에서는 슈트가 필수다


대부분 대회에서는 슈트가 규정화 되어 있고, 특히 카페같은 번개에서는 슈트를 의무화 하고 있다


슈트의 부력이 안전한 수영을 하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세종 수영대회] 노하우를 알려주마








문제는 한국에서 입는 슈트가 대부분이 전신슈트라는거다


반신슈트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고,  슈트를 한벌 산다면 대부분 전신슈트를 산다


나 같은 경우도 전신슈트만 2개다


대부분 오픈워터는 바다나 한강 같은 곳에서 하기 때문에  수온이 올라가더라도 차가운곳과 따뜻한곳이 반복을 한다


그래서 전신슈트를 입고  즐긴다


문제는 대회다




동호회원들끼리 즐기는  오픈워터의 경우 속도조절도 하고 , 좀 뒤쳐지더라도몸에 물을 집어 넣기도 하며 얼마든지  페이스 조절및 몸의 열기를 낮추는 시간적여유가 충분하다


하지만



 대회의 경우는 다르다



대회의 경우 호수나  갇혀있는   바다 같이 수온이 올라갈 수 밖에 업는곳에서치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수온은 30도 가까이 올라간다



특히나 대회이고 경쟁이라는 요소가 첨부되면 어쩔 수 없이 전력질주를 하게 된다


1.5키로 대회에서 페이스 조절은 없다


이런 대회의 특성을 감안하고  높은 수온을 감안한다면   슈트에 대한 대회규정을 현실화 해야 한다.

..일정 수온 이상에서는  슈트를 반신슈트로 의무화 하거나 벗게 해야 한다


슈트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다보니 대부분 전신 슈트를 입는다


만약 여름철 대회에서  반신슈트를 의무화 한다면  모두 반신슈트를 하나씩 준비하게 될거다.

.나 역시 반신슈트를 살거다


  반신슈트만 입어도 어깨에서 팔까지 노출된 피부에 의해 몸의 열이 그나마 높아지지 않는다


이제... 여름철 오픈워터 대회에서 슈트에 대해서 좀더 신중하게 생각할때가 온거 같다.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대회가 치워지는 현재의 오픈워터 대회를  하루 빨리 체계적이고과학적으로 바꿔서  안전한 대회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한다


대한트라이슬런연맹 경기규칙동호인기준 24.6도이상이면 슈트 착용금지32도면 수영경체가 취소25

32도사이면 수영거리가 축소  쉬었다기보다는 세종시에 수영할곳이 없었네요.이번대회에는 현우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수영을 잘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거의 떠밀리듯이 다녀온 대회라고나 할까요?이번에 출전인원이 많지 않아 예선없이 바로 결승에 진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경험 삼아 다녀온 대회였고 순위욕심은 전혀 없었어요.  세종시에서 가장 가까운 공주학생수영장, 50m 6레인을 보유하고 있네요.대회정도를 치루려면 50m 레인은 기본이겠죠? 세종시내에도 두개정도의 수영장이 있지만, 동네수영장이라 대회진행까지는 안되나 봅니다.

 운영된지 꽤나 오랜된곳으로 보이네요. 담당자에게 여쭤보니 일반인들 이용은 쉽지 않은곳이라고 하네요.아마도 선수들 연습이나 특별강습용도로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회시작 30분전에 도착을 했더니 마침 현우가 개인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아근데.. 뭐죠? 현우가 지금 웃는게 아니예요. 완전 뭐 씹은 얼굴처럼 보이지 않나요?무슨일이 있었나 싶어 여쭤봤더니,    바로 이... 점프대... 현우에게는 너무 높은 점프대였고, 연습이 전혀 안된 부분이예요.현.우가 수영레슨을 받을때도 25m 레인에서 터닝연습만 했었고, 점프라고 해봐야 수영패드 몇장 올려놓고 입수하는정도? 그리고 제일 첫번째 출전, 제1경기 1번선수가 현우입니다.

오디션에서 1번으로 뽑히는게 제일 안좋다고 하잖아요? 현우가 하필 1번선수되어 부담을 너무 안아 버렸네요. 요대회가 벌써 세번째라는데, 중요한건 세종시 주관이라는점입니다.

 에궁... 이일을 어쩌나요. 대회시작전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인 현우입니다.

저 높은 점프대에 올라가야 하는데.... 겁부터 먹고 있었던거예요. 사실 현우가 엄마닮아서 겁이 많은 아이랍니다.

 긴장을 풀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현우, 결국은 주저 앉고만 현우, 저 눈빛좀 보세요.. 정말 근심이 가득해 보이죠?  자... 이제 대회가 시작되었고, 제1번선수로 대기를 하고 있는 현우랍니다.

 에궁.. 1년동안 수영을 안했더니 그동안 살이 많이도 쪘네요. 저 옆구리살 ... 어쩔껴..... 울기 일보 직전인 현우, 지금 이순간은 어떤 위로의 말도 통하지 않을때입니다.

  저 높은 점프대에 올라가보기는 처음인 현우입니다.

요 며칠전에 연습을 했다고 하지만 저런 점프대에서 입수해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자유형 50m 대회시작, 앗






정말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벌어졌네요.  입수할때 손과 머리가 물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발이 먼저 들어가는 현우.... 요렇게.. 형아들처럼 다이빙을 해줘야 하는뎅.... 와우



정말 다이빙이 깔끔하네요.  현우는 점프할때부터 겁을 먹어서 체력의 50%를 소모한 상태랍니다.

당연이 3m정도 뒤쳐져서 출발이 되었고, 체력이 많이 딸리는 상황이네요. 결국은 체력방전, 25m 지점에서 결국은 멈추는일이 발생했어요. 그래도 완주는 하려고 끝까지 힘을 쏟아 주었습니다.

 에공..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죠? 다이빙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은상태에서 대회 첫출전을 한상태였고, 기록도 너무 안좋은 상황이었어요.그래도 주위에서 많은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기분은 조금 나아 졌답니다.

   아쉬움이 너무도 컸었는지 현우는 끝까지 형아들이 하는거 지켜보고 가겠다네요. 전국 소년체전에 나갈 선수를 뽑는 대회였기때문에 준비를 정말 잘해온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현우에게 있어 이번대회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다음대회에 준비를 더 잘해서 나갈수 있게 해준 동기부여의 대회이기도 하고요. 수영대회를 마치고 냉면을 먹는데 현우가 그랬어요. "아빠



나 이제 목표가 생겼어요



"일단 살좀빼고 다이빙 연습해서 다음 대회때는 배영까지 출전할꺼라고....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가 자신을 이끌듯이 언제나 화이팅하는 현우가 되었으면 좋습니다.

 켄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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