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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리



com/replay/2016/nwtoday/article/4098295_19847.html[이슈투데이] '썩은 감자' 먹인 어른들, 심각한 급식 비리◀ 박재훈 앵커 ▶ 역시 곰팡이 핀 감자가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로 둔갑하는 게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어제오늘 급식비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실하게 내는 건 그렇다 치고 이런 관리라면 그렇지 않아도 폭염 특보 중에 개학한 아이들, 식중독 참 걱정됩니다.

실제 ...imnews.imbc.com 역시 곰팡이 핀 감자가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로 둔갑하는 게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어제오늘 급식비리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실하게 내는 건 그렇다 치고 이런 관리라면 그렇지 않아도 폭염 특보 중에 개학한 아이들, 식중독 참 걱정됩니다.

실제 서울 은평구 중, 고등학교 5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기도 했는데, 통계로 봐도 학교 식중독 최고조, 9월이었습니다.

급식 비리 보도 나오기 전부터도 우리 부모님들 급식에 대한 불만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 인터뷰 ▶ [박종민]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 이런 것들이 나왔다 해도 많이 주지를 않고 학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채소류나 그런 걸로 많이 주시고…." [하태순] "요즘 애들이 만족스럽게 먹지를 못하니까 급식 대체용으로 매점 가서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되면서 급식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김민혜] "그래도 클 때인데 많이 먹어야 하지 않냐, 그렇게 말은 하는데, 맛없는 거 억지로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애들은 먹는 게 고민인 것 같더라고요." ◀ 박재훈 앵커 ▶ 이런 보도 나올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급식관리자 아들 딸이 만약 그 학교에 다닌다면 이런 식재료 받고, 이런 식단 짰을까. 엄주원 아나운서, 정말 해도 너무한다 싶은 급식 사진 하나 갖고 왔죠? ◀ 엄주원 아나운서 ▶ 그렇습니다.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급식 사진인데요. 사진을 보시면 우동 약간과 꼬치 한 개, 수박 한 조각, 단무지 한 조각이 전부입니다.

진상조사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냐 하면 같은 급식비로 만든 급식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부실한 급식 논란이 끊이지 않다 보니까 정부 합동점검단이 학교급식 전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모두 677건의 위반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유형별로는 학교와 특정업체 간 계약이 불투명하게 이뤄졌다거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경우, 또 부당하게 예산을 집행한 경우 등이었습니다.

[급식비리] 한번 파해쳐 봅시다.


특히 대형업체 4곳이 최근 2년 반 새 전국 3천여 개 학교 급식 관계자들에게 16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확인돼 관계 기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지난 5월엔 학교 급식 납품을 따내려고 불법과 편법을 저지른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관련 보도 보겠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최대 식자재 업체 대표 강 모 씨는 친인척 명의로 위장업체 6곳을 차린 뒤, 학교 급식 입찰에 이용했습니다.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회사 이름으로 입찰에 중복 참여한 뒤, 1천1백억 원대의 계약을 따낸 겁니다.

위장업체를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1억 8천만 원의 보조금까지 챙겼습니다.

이번에 경찰에 적발된 급식비 연루업체는 모두 47곳. 지난 5년간 벌어진 입찰방해 규모는 2천1백억 원대에 달합니다.

◀ 박재훈 앵커 ▶ 상품권 16억 원이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16억 원어치만큼 우리 아이들이 먹을 걸 못 먹었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실제 현장 점검 결과는 더 심각하다면서요? ◀ 엄주원 아나운서 ▶ 그렇습니다.

수도권의 한 업체는 수질검사를 받지 않은 지하수로 농산물을 씻고, 심지어 곰팡이가 있는 일반감자를 지하수로 닦은 것도 모자라, 친환경 감자와 섞어 유기농으로 둔갑시킨 뒤 수도권 50여 개 학교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급식재료 보관창고와 운반 차량에 하지도 않은 소독을 했다고 허위 소독 증명서를 내줬다가 이번 점검에 적발됐는데요. 차량 한 대 당 실제로 소독을 받으려면 5만 원이 들지만, 허위 증명서는 1만 원만 내면 된다는 이유로 아이들 건강을 외면했습니다.

지난해 급식 비리가 드러났던 충암고의 경우, 급식을 관리해야 할 교직원이 배송업체와 짜고 식자재를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관련 보도 보시죠. ◀ 리포트 ▶ 지난 6월 충암고 급식실 직원이 찍은 사진. 아침에 배달된 식재료 포장도 뜯지도 않은 채 다시 화물 트럭에 옮겨 싣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 재단 측이 식재료의 30%를 이런 식으로 매일 빼돌려 되파는 수법으로 최소 1억 5천만 원을 횡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형남/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쌀을 구입한 양 중에서 일부를 빼돌려서 팔아먹는 겁니다.

" "식재료가 부족해 식사 준비 자체가 어려운 날이 많았다"는 영양사의 증언처럼 급식의 질은 떨어졌습니다.

◀ 박재훈 앵커 ▶ 단무지도 한 조각씩 놓았던, 앞서 보여드린 식판이 어떻게 나왔는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영양사도 참, 골고루 나누느라 힘들었겠어요. 이쯤 되면 급식 관리 대체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 엄주원 아나운서 ▶ 그런 못된 마음을 먹은 납품업자도 문제지만, 그동안 학교 급식 관리에 허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몇 가지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학교급식 전용사이트를 개설해 운영실태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찰비리 관제시스템을 만들어 식재료 공급업체 간 입찰담합은 없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간 편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학생건강식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재훈 앵커 ▶ 대구의 한 초등학교는 급식 예산이 남으니까 교직원들끼리 갈비찜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뭘 알겠어, 집에서 잘 먹겠지 뭐 교육 현장에서부터 이런 생각하고 있다는 게 아이들 맡긴 입장에선 더 충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단체식중독도 불량 식자재 소란아니겠나.그래도 묻지마 식자재 공급은 줄지도 않는다.

돈챙기기에 바쁜 학교당국자와 업자의 농간이 줄다리기 한다.

급식비리로 보면 학교당국자가 일차 책임이 크다.

학교장은 학생들 건강을 볼모로 착복하기에 바쁘다.

전교조 욕할 권리가 어디 있나?해쳐먹으려면 전교조가 눈에가시.wert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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