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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19321South will develop its own type of SLBM: sourcekoreajoongangdaily.joins.com   한국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을 개발중이라고 및 군 고위 관계자가 발언했다.

"건조중인 배수량 3,000톤의 Jangbogo-III에 수직 발사관이 탑재된다"고 이 관계자는 익명을 조건으로 발언하고 있다.

"발사관을 탑재하는 것은 SLBM을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며 국방 개발 기관이 주도하여 개발중인 미사일은 2020년까지 완성한다.

  한국 해군의 잠수함은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SLCM)이 있지만 북한이 SLBM 기술의 완성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군 내부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SLBM은 SLCM 처럼 정밀공격 능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속력과 파괴력은 훨씬 크다고 잠수함 부대 사령관을 지낸 퇴역 소장 김혁수는 말했다.

신속하고 은밀한 SLBM이 확보하면 상황이 긴급 수준으로 확대하기 전에 북한을 공격할 능력이 한국 해군에 생겨납니다.

  다른 관계자는 "군은 지대공 미사일로 cold-launching mechanisms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SLBM에 응용하여 미사일을 수중에서 발사 한뒤 엔진은 어느 정도의 고도에 도달하여 점화합니다" 라고 말했다.

  "북한은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 S-300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SLBM에 응용했다"고 한국 과학 기술원 선임 연구원 Lee Choon-geun은 말했다.

한국도 러시아로부터 입수한 S-400에서 사용하는 보다 성숙한 기술을 이용합니다.

S-400은 채무 지불의 일부로 가져 왔습니다.

"S-400은 기술적으로 주도하는 미사일로 콜드 런처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하면 장보고 III급 잠수함이 인도되는 2020년까지 해군은 SLBM을 탑재할 것이라고 군은 보고 있다.

한편 장보고 III 급 차기 구축함은 3,40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정해져 있다.

 여기서 우린 탄도미사일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데요.탄도미사일은 대형 로켓이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미사일로 최장거리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과 고속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요격하기가 엄청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LMB는 탄도미사일을 잠수함 내 수직발사대에서 발사할 수 있게 만든 미사일로 해수면에서 추진체가 점화되어 목표물까지 도달하게 개발한 것인데요.여기에 핵탄두를 탑재할 경우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는 점과동해, 서해, 남해 등 우리 영해 깊은 곳에서 SLBM을 발사할 경우 이를 추적해 요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등 지상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이나 무기들은 추적과 방어 및 요격을 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의 기존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SLBM을 탐지하거나 요격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군사전문가들은 "현재 군의 대잠 능력을 지금보다 훨씬 많이 늘려야 하고, 360도 전 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 레이더와 요격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THAAD 사드 :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미사일”이라고 하며,                               적의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을 고고도에서 요격하는 중단거리탄도 미사일로                               "군 병력과 장비, 인구밀집지역, 핵심시설 등을 방어하는데 사용“되는 데요.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을 막는데 효과적이냐 아니냐와 실전배치를 놓고 한국정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고,                               미국은 적극적이고 중국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Kill Chain 킬체인        한국이 북한이 핵, 미사일 등을 발사하기 전에 우리 군이 이를 먼저 탐지해 30분안에 선제 타격하는 공격형방위시스템입니다.

 >>> KAMD = 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로 조기경보기(Early Warning Aircraft)와 페트리어트미사일이 핵심요소이며,         미사일방어(MD)체계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SLBM & ICBM이란?-어학세계사???? 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204802&date=2016082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東·南海 침투, 사드 피하고… 마하10 낙하, 패트리엇도 요격못해[北 SLBM, 얼마나 위협적인가]- 高角발사… 사거리 조절1·2단 고체로켓 분리도 성공… 日 방공식별구역에 처음 떨어져- 對北 억지전략 다시 짜야사전탐지 ...news.naver.com 북한에 올해만 수차례 SLBM을 발사하여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하지만전략적으로 어느 나라가 개발중인 무기를 공개적으로 실험한단 말인가?이미 SLBM 개발은 한참전에 끝났고 이미 실전에 배치되었을 것이다.

10년전 이미 미국은 북한의 SLBM 개발완료를 눈치챘다.

http://news.donga.com/3/all/20070206/8404530/1"북한 새 미사일 개발해 잠수함 장착 작업 진행"북한이 기존의 스커드 미사일 보다 정확도가 높은 새로운 중거리 미사일을 개발해 이를 잠수함이나 선박에 장착하는news.donga.com 북한이 기존의 스커드 미사일 보다 정확도가 높은 새로운 중거리 미사일을 개발해 이를 잠수함이나 선박에 장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밝혔다.

CRS는 최근 공개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미국에 미치는 위협'이란 보고서에서 북한은 퇴역한 옛 소련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인 R-27(SS-N-6)을 1990년대 러시아로부터 들여와 러시아 미사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성능을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보다 20년전 소련 붕괴시 극동함대에서 수척의 소련의 잠수함이 북한으로 건내졌다고 한다.

정형근 전의원의 아주 오래된 국회질의이다.

"한반도에서는 북한이 특수부대 12만명, 세계최대 포병 및 잠수함 능력 등 세계 4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면서 "강력한 대량살상무기인 5천통 이상의 화학무기도 갖고 있다.

북한이 미사일에 탑재하거나 한반도에 갈등사태가 발생했을 때 쏘는 탄은 화학무기가 될 것"2005년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세계최대의 포병(시간당 50만발이상)과세계 최대의 잠수함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언론에는 공개 안되었지만 판문점 지뢰사건 때 북한은 50개의 잠수함이 한꺼번에 전개되어한반도를 포위하고 있었다.

북한은 세계 탑클래스 수준의 미사일전력과 잠수함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처럼 핵무기 한 발로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구 소련이 만들었던 50MT급 수소폭탄 ‘차르 봄바(Tsar Bomba; Царь-бомба)’의 경우 무려 100km 떨어진 사람에게 3도 화상을 입힐 정도였다.

 물론 핵무기란 것이 핵폭발을 일으키는 탄두만 있다고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핵탄두를 목표로 하는 국가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그런 수단의 대표적인 것 3가지를 ‘핵전력 삼위일체(Nuclear Triad)’라고 부른다.

그 3가지는 바로 전략핵 폭격기,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그리고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이다.

 세계 최초는 나치의 SLBM SLBM의 개발은 역시 미사일 기술의 발전과 관련이 깊다.

세계 최초의 SLBM 발사는 1955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 2차 세계대전 당시 미사일의 잠수함 발사를 기획한 이들이 있다.

미사일과 잠수함 기술에서 선두를 달리던 나치 독일이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은 미국 본토에 타격을 가하지 못했다.

공군은 전술작전 위주로 구성되어 장거리 폭격기가 없었고, 해군은 수상함 전력이 연합국에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잠수함에서만큼은 어느 나라보다도 앞선 기술을 가진 독일은 장점을 살릴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잠수함 갑판에서 로켓탄을 발사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1942년 여름 U-511 잠수함이 부르프게레트(wurfger�t)41 로켓발사기를 장착하고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특히 시험결과 수중 15미터까지 잠수해서 발사해도 탄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U보트함대는 이제 드디어 미국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크릭스마리네(독일해군)는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았고,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연합군의 대잠작전능력이 강화되면서 미국 공격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1944년 여름 흑해 함대의 U보트 3척(U-9, U-19, U-24)이 소련의 항구를 로켓으로 공격하면서 최초의 실전투입도 기록했다고 한다.

 ▲ 독일은 2차대전 중에 U보트에 포병로켓탄을 장착하여 발사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SLBM의 영역을 개척했다.

  더욱 본격적인 SLBM도 준비되고 있었다.

V-2 로켓을 잠수함에서 발사하여 미국의 뉴욕을 공격하겠다는 '프뤼프슈탄트XII' 계획이 진행되었다.

V-2의 사거리가 320km 정도이니, U보트로 미국에 200km 지점 정도까지만 접근하면 공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었다.

단 V-2는 U보트에 수납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잠수 컨테이너에 보관하여 XXI형 U보트가 견인해가야만 했다.

컨테이너 3개가 제작에 들어갔으나 이미 전쟁은 끝나가고 있었기에 오직 1개만이 완성되었으며 물론 시험발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 첩보를 입수하고 티어드롭 작전을 감행하여 대서양에 항모전단 4개를 투입하면서 U보트 사냥에 나섰다.

 2차대전이 끝나자 나치독일의 견인식 잠수발사대는 소련에 의해 압수되었다.

그리하여 소련은 이를 역설계하여 스커드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골렘II’ 견인발사대를 완성했다.

골렘은 위스키급 잠수함에 의해 견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잠수함 자체에서 발사에 성공한 것은 바로 구소련의 줄루급 잠수함이었다.

1955년 9월 16일 B-67 잠수함이 R-11FM (NATO명: 스커드 A)을 발사함으로써 R-11은 세계 최초의 SLBM이 되었다.

그리고 1959년 소련은 R-13 SLBM (NATO명: SS-N-4 Sark) 줄루5급과 골프급 잠수함에 싣고 실전배치하게 되었다.

 ▲ 나치 독일의 기술을 빠르게 입수한 소련은 최초로 실전용 SLBM 개발에 성공한다.

사진은 골프급 B-92 잠수함에서 R-13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다.

  경쟁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소련이 배치한 줄루와 골프급은 원자력 추진이 아니라 디젤-전기추진방식, 즉 재래식 미사일 잠수함(SSB)이었다.

작은 디젤잠수함에 미사일을 억지로 넣다보니 미사일 발사관이 잠망탑에 내장되는 형식이어서 커다란 잠망탑을 특징으로 한다.

탄도미사일을 쏘려면 잠수함을 수면 위로 부상시켜야만 한다.

게다가 R-13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600km에 불과했다.

미사일 발사관도 2개(줄루급)나 3개(골프급)가 전부였다.

요컨대 전략적인 가치는 지극히 제한되었다.

 소련의 위협에 대하여 한발 늦은 미국은 빠르게 움직여야만 했다.

아이젠하워 정부는 이미 1954년부터 해군에게 해군용 ICBM의 개발을 재촉했지만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1955년 새롭게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된 알레이 버크 제독은 SLBM의 개발을 독촉했다.

이에 따라 UGM-27 폴라리스(Polaris) 미사일이 개발되었다.

폴라리스는 본격적인 수중발사식 탄도미사일이었다.

최초의 모델인 폴라리스 A-1은 2단 로켓을 채용했으며 사정거리는 2천여 km에 이르렀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고체연료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액체연료보다 훨씬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미사일 자체의 크기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 (좌) 미국의 폴라리스 미사일(사진)은 당시 러시아 SLBM과는 달리 수중에서 발사가 가능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후 러시아도 수중발사 SLBM과 SSBN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

(우) 미국은 소련보다 먼저 원자력 추진 전략잠수함을 보유함으로써 SLBM 전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진은 SSBN-589 죠지 워싱턴의 진수장면이다.

   폴라리스를 발사할 잠수함으로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선정되었다.

미 해군은 스킵잭급 3번함 스콜피온으로 건조중이던 잠수함을 가져와서, 가운데 40m를 늘려서 무려 16개의 미사일 발사관을 장착했다.

한번 잠항으로 160여명이 6

70일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건조된 잠수함이 바로 '죠지 워싱턴(SSBN-598 George Washington)'함으로, 세계 최초의 원자력 추진 전략 잠수함(SSBN)이었다.

죠지워싱턴이 1959년 12월 진수되고 1960년 7월 20일 폴라리스 미사일의 발사시험에 성공함으로써 미국도 본격적인 SLBM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이렇게 미국이 수중발사가 가능한 SLBM 16발을 장착한 SSBN을 배치하자, 소련도 역시 대응에 나섰다.

우선 수중발사 시스템 D-4와 사거리 1,300km급의 R-21(NATO명: SS-N-5 Serb)를 1960년 개발완료했고, 소련 최초의 SSBN인 호텔급을 배치했다.

그러나 호텔급은 골프급처럼 탑재하는 SLBM이 3발에 불과했으며, 동급 1번함인 K-19은 1961년 7월 4일 북대서양 그린란드 남방해역에서 훈련 중에 방사능 누출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미사일의 사정거리도 개량되어 1968년부터 사거리 2,400km의 R-27(NATO명: SS-N-5 Serb)을 실전배치하였다.

그리고 1967년부터 미국처럼 16발의 미사일을 장착한 양키급 SSBN을 배치했다.

  미소간 숙명의 대결 ▲ 미국은 신형 트라이던트II SLBM을 무려 24발이나 수납하는 오하이오급을 1981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했다.

   양키급이 배치되기 시작할 무렵, 미국은 이미 41척의 SSBN을 배치하였다.

또한 미사일의 개량도 거듭되어 1960년대말에는 사거리 4,600km의 폴라리스 A-3 미사일이 배치되었다.

특히 A-3는 3개의 자탄들이 동일한 목표물을 향하여 떨어지는 복수탄두방식(MRV)를 채용하였다.

게다가 미국은 NATO의 해군항이나 괌, 하와이 등의 전진기지를 마음대로 활용하면서 소련에 대한 핵초계임무를 수행했다.

 이렇게 유리한 입장을 바탕으로 미국은 소련과 함께 SALT-I(Strategic Arms Limitation Treaty-I : 제1차 전략무기 제한조약)을 1972년 체결하여 양국이 보유하는 SLBM 발사관 수를 656개로 제한했다.

이는 미국이 이미 보유한 16발 SSBN 41척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발사플랫폼의 수를 제한해 놓자, 이제 양국은 미사일 자체의 개량에 열을 올렸다.

특히 미국은 1971년 UGM-73 포세이돈(Poseidon) C-3 미사일을 배치했다.

포세이돈 미사일은 사거리는 폴라리스 A-3처럼 4,600km 급으로 동일하나, 최대 14개의 자탄으로 독립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MIRV(Multiple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 미사일)이었다.

 즉 SSBN 한 척이 16발의 SLBM을 탑재하지만 실제로는 최대 224개의 목표에 대해서 공격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리고 1979년부터는 사거리가 7,600km로 증가된 UGM-96 트라이던트(Trident) I (C-4) 미사일이 실전배치되었다.

한편 소련은 미국을 따라잡기 바쁜 실정이었다.

 1970년대 초반부터는 사거리가 7,700km로 증가한 R-29시리즈 미사일들을 배치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신형 SSBN 델타급을 1973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탄두 미사일도 개발이 가속되어 R-29R(SS-N-18) 시리즈도 1979년부터 배치되기 시작되었다.

  이후 대표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은 1981년으로, 미국과 소련은 같은 해에 신형 SSBN을 취역시켰다.

미국은 오하이오급을, 소련은 타이푼급을 배치한 것이다.

오하이오급은 배수량 18,700톤, 길이 170m에 이르는 거대한 전략원잠으로 무려 24발의 트라이던트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오하이오급은 신형 트라이던트II (D-5) 미사일을 장착하는데, 미사일 자체의 길이는 다소 길어졌으나 사거리가 8,000km로 증가했고 탄두도 파괴력이 좋은 MIRV 8개를 장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하이오급은 18척이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미 해군의 주력 SSBN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소련도 최초의 고체연료 SLBM인 R-39 미사일 20발을 탑재하는 타이푼급을 역시 1981년부터 배치했다.

타이푼은 무려 4만8천톤의 배수량을 자랑하여 역사상 가장 큰 잠수함으로 기록된다.

  물론 소련도 델타4급 이후의 새로운 잠수함을 개발했다.

바로 타이푼급이다.

수중배수량이 무려 48,000톤에 이르러 여태껏 만들어진 잠수함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덩치는 가장 크지만 미사일 발사관은 20개로 오하이오보다는 작고, 미사일로는 드디어 소련 최초의 고체연료 SLBM인 R-39 리프(SS-N-20 Sturgeon)를 장착했다.

[slbm] 전략은 무엇이었길레


R-39 미사일은 고체연료식 3단 로켓으로 사거리 8,300km에 MIRV 10개를 탑재했다.

 타이푼급은 모두 8척이 계획되었지만 실제로는 6척이 만들어졌으며, 소련 붕괴 후 러시아가 운용하다가 현재는 오직 1척만이 현역을 지키고 있다.

물론 러시아도 SLBM의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

가장 많은 SSBN인 델타4급에서는 R-29RMU 시네바(SS-N-23 Skiff)라는 신형 미사일이 2007년부터 배치되었다.

 액체연료방식이지만 사거리가 무려 11,500km를 넘는다.

또한 러시아는 신형 SSBN 보레이급 3척을 건조하여 2013년부터 실전배치중이며, 보레이급에서는 신형 SLBM인 RSM-56 불라바(Bulava)를 채용하였다.

불라바의 사거리는 무려 1만 km에 이른다.

 ▲ 소련 붕괴 후 러시아는 기존의 SSBN을 유지하기도 버거웠으나, 이제 보레이급 잠수함(좌)과 불라바 SLBM(우)을 배치하면서 핵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SLBM 전력의 의의  SLBM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역시 제2격(second strike) 능력이다.

지상의 ICBM은 적의 미사일이나 공습으로 파괴될 가능성이 높지만, 심해에서 이동하는 SLBM은 생존성이 높다.

그리하여 적국의 선제공격으로 본토의 ICBM 반격이 불가능하더라도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여 적에게 보복하는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적으로 하여금 함부로 공격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SLBM은 수심 20

50m에서 발사되므로 사전에 발사준비여부를 알기도 어렵다.

특히 소련에 비하여 ICBM과 전략폭격기의 숫자가 부족한 미국의 경우에는 SLBM 분야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냉전 이후 미소간 대결의 칼날이 무뎌지면서 더 이상 핵무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러시아는 예산부족으로 SSBN을 차례로 폐기했고, 미국도 오하이오급 4척을 순항미사일 발사용으로 개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이나 이란, 시리아 등 국가들에서 핵개발의 정황이 드러나자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에서는 다시 핵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와 중국의 SLBM 개발도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까지 K-15라는 자국산 SLBM을 개발했다.

 ▲ 북한도 2015년 5월9일 노동신문을 통해 북극성1호라는 SLBM의 시험발사를 공개했다.

  이제 SLBM은 다른 나라의 얘기가 아니게 되었다.

북한은 지난 2015년 5월9일 노동신문을 통하여 ‘북극성-1’호라는 잠수함탄도탄 발사의 시험성공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북한의 신형 신포급 잠수함에서 직접 발사에 성공했다는 주장이다.

여러 정황상 현재로서는 수중사출 후 점화시험에 불과하며, 작은 배수량의 신포급으로는 아직 본격적인 운용은 무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SLBM의 위협은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SLBM이란 근본적으로 핵탑재를 전제로 하는 무기이다.

단 한 발만으로도 한반도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우리 국방당국이 확고하고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를 기대한다.

글  양욱 | 군사전문가  제공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 입니다.

자세한 소개는 차차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사 안보 + 무기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 코너는 최신의 시사 안보 이야기와 관련된 무기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이고,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심층적인 이야기도 들추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최근 한창 Hot 해진 SLBM과 관련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 1. SLBM 그게 뭔가요? 언론에서 계속 SLBM, SLBM 이야기를 하는데, 군사 약어라서 이게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방면 발 들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영어로 된 영문 약어였습니다.

혹자에 의하면 영어 배우면 그만큼 편한 게 없다고 하지만, 영어 공부가 취미의 영역은 아니잖습니까?(아, 물론 취미 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아무튼 SLBM이 무엇의 약자인가?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SLBM :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입니다.

(출처 : 군사용어사전)   뜻대로 곧 해석하자면 ‘잠수함에서 발사된 탄도 미사일’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왜 요즘에 와서 SLBM이 특히 주목을 받는가하는 점이죠.   2. SLBM, 왜 주목 받나요? ? 앞서 SLBM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즉 잠수함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인데, 현대의 잠수함은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보냅니다.

 (수중 항행 중인 잠수함, 찾을테면 찾아봐!)   잠수함이 물속에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그러면 찾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대잠전 부분에서 언급하겠지만, 잠수함을 찾는 것은 해변에서 바늘 찾기와 똑같은 일입니다.

즉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기 어렵고, 이 말은 곧 잠수함이 몰래 어디에선가 숨어서 SLBM을 발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이지 않는 적의 위협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원하시는 분은 여기(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더 보기 └ 접기  오늘은 간략하게 SLBM의 약어와 그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SLBM의 역사 및 각국의 보유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필승! ※ 이상의 기사는 해군의 공식 입장이 아닌 블로그 개인 입장임을 밝힙니다.

      합성틱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한다고 하죠? 관심이 집중되는 미사일도 결국 후일의 SLBM을 더욱 개량하기 위한 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SLBM은 탄도미사일 중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오늘의 주제는 SLBM의 역사와 각국의 보유 현황입니다.

물론 1편과 마찬가지로 심화편도 이어집니다.

               (대표적인 SLBM들, 왼쪽부터 미국 트라이던트 2, 러시아 불라바, 프랑스의 M-51)  3. SLBM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SLBM의 기원을 잘못 따지면, 잠수함 시작부터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건 별도의 포스팅으로 돌리도록하고 최초로 탄도미사일을 잠수함에서 발사하려는 시도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이 분야의 선구자는 현재의 핵 강국인 미국이나 소련이 아닙니다.

바로 잠수함하면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독일입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은 잠수함에서 최초의 탄도 미사일인 V-2를 발사하려고 했습니다.

왼쪽은 당시 운용 개념도, 우측은 V-2는 아니고 수중에서 로켓 발사 실험 장면입니다.

출처 : www.prinzeugen.com)  결론부터 말하면 독일은 실제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실패했습니다.

[slbm] 분석을 해보면



독일의 목표는 당시 최초의 탄도미사일인 V-2를 탑재하여 미국을 타격하는 것이었지만, 하지만 이러한 노력물을 소련이 입수해서, 1955년 최초로 잠수함 SLBM을 발사하는데 성공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이 때 발사한 SLBM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커드 미사일입니다.

     ?(스커드,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다고요? 그거 북한이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겁니다.

이것도 세상에 나온지 이제 50년이 훌쩍 넘었지만, 지속적인 개량을 거쳐 현재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향해 겨눠져 있기도 하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소련의 최초 SLBM은 지금 북한이 만들려하는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재래식 동력 잠수함에, 발사관 2

3개 정도였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북한이 만든 신포급 잠수함이 소련이 50년대 당시 만든 골프급 잠수함을 본 뜬 것이거든요!(북한의 골프급 도입에 대해서는 우리 국방백서와 영국 제인스에서 확인되어 있습니다.

)      (둘 다 비핵추진에 SLBM을 탑재하려 시도한 녀석들입니다.

발사대는 우뚝 솟은 사령탑 안에 있습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골프급 잠수함의 경우, 발사대 탑재로 인해서 잠수함이 움직일 때 마다 소음이 커졌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4. SLBM은 어떻게 발전해왔나요? 최초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한다는 점 빼면 다른 핵 운반수단보다 나을 것이 없었습니다.

짧은 사거리 탓에 잠수함도 적국 가까이 접근해야 했고, 설사 발사한다고 해도 명중한다는 확신이 없었죠.. 심지어 초기에는 잠수함이 물 밖에 나와 있을 때만 발사한다는 약점도 있었습니다.

다만 안에 들어 있는 것이 핵폭탄이라는 위험성은 변함이 없었지요.    (?초기 SLBM의 발사 장면입니다.

잠수함이 '부상' 해서 발사해야 한다는 가장 큰 문제가 있었죠. 그야말로 나 여기 있다고 광고하는 꼴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잠수함 연맹)   하지만 55년 이후 현재까지 SLBM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600km에 불과하던 사거리도 7,000km 내지 10,000km 에 달하게 되었고, 정확도도 여타 핵 운반 수단과 동등한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수중에서 발사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고요. 그 결과 SLBM은 핵 운반 체계의 핵심 중의 핵심 다른 핵 운반 수단도 마찬가지지만, SLBM의 변화는 환골탈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포스팅해드린 것처럼 SLBM은 핵 운반 수단 중 가장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5. SLBM은 어느 나라가 가지고 있나요? 전 세계에 핵보유국은 공식적으로 7개 국가입니다.

그 중 SLBM을 가진 국가는 5개 국가뿐입니다.

이 5개국은 공교롭게도 모두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입니다.

(좌측은 현재 공식적인 핵 보유국들, 우측은 SLBM 보유국들입니다.

)   주목할 것은 영국인데요, 영국은 오직 SLBM만 핵 운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1편 심화편에서 언급해드린, SLBM만의 은밀성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또 프랑스도 영국과 비슷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야 SLBM만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른 핵 운반수단이 소형 전투기에서 발사되는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핵 전력의 중심은 SLBM입니다.

 (냉정하게 비교해서 떡대 차이가 좀 납니다.

.... 물론 러시아의 타이푼 급(러시아 측은 아쿨라 급) 전략원잠 같은 경우는 어지간한 수상함들보다도 큽니다만...여기에 함정이 하나 더....라팔과 B-52는 최대이륙중량 기준으로, 우리의 르 트리옹팡과 타이푼은 기준 배수량 상태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항공기들은 풀 세팅 상태고, 잠수함들은 차, 포 뗀 상태입니다.

) 이외에도 기존 핵 보유국과 핵 개발국가에서 SLBM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도와 북한이 있습니다.

북한이야 요즘 언론에 많이 나와서 잘 아실 터이고, 인도 역시도 SLBM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을 건조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SLBM에 대해서 각국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그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보기 └ 접기 오늘은 간략하게 SLBM의 역사 및 각국의 보유에 관련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SLBM이 자꾸 언론에 많이 나와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고, 저게 무엇인가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이 짧았던 연재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SLBM편 연재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필승! ※ 이상의 기사는 해군의 공식 입장이 아닌 블로그 개인 입장임을 밝힙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처럼 핵무기 한 발로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구 소련이 만들었던 50MT급 수소폭탄 ‘차르 봄바(Tsar Bomba; Царь-бомба)’의 경우 무려 100km 떨어진 사람에게 3도 화상을 입힐 정도였다.

 물론 핵무기란 것이 핵폭발을 일으키는 탄두만 있다고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핵탄두를 목표로 하는 국가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그런 수단의 대표적인 것 3가지를 ‘핵전력 삼위일체(Nuclear Triad)’라고 부른다.

그 3가지는 바로 전략핵 폭격기,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그리고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이다.

 세계 최초는 나치의 SLBM SLBM의 개발은 역시 미사일 기술의 발전과 관련이 깊다.

세계 최초의 SLBM 발사는 1955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 2차 세계대전 당시 미사일의 잠수함 발사를 기획한 이들이 있다.

미사일과 잠수함 기술에서 선두를 달리던 나치 독일이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은 미국 본토에 타격을 가하지 못했다.

공군은 전술작전 위주로 구성되어 장거리 폭격기가 없었고, 해군은 수상함 전력이 연합국에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잠수함에서만큼은 어느 나라보다도 앞선 기술을 가진 독일은 장점을 살릴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잠수함 갑판에서 로켓탄을 발사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1942년 여름 U-511 잠수함이 부르프게레트(wurfger�t)41 로켓발사기를 장착하고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특히 시험결과 수중 15미터까지 잠수해서 발사해도 탄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U보트함대는 이제 드디어 미국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크릭스마리네(독일해군)는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았고,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연합군의 대잠작전능력이 강화되면서 미국 공격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1944년 여름 흑해 함대의 U보트 3척(U-9, U-19, U-24)이 소련의 항구를 로켓으로 공격하면서 최초의 실전투입도 기록했다고 한다.

 ▲ 독일은 2차대전 중에 U보트에 포병로켓탄을 장착하여 발사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SLBM의 영역을 개척했다.

  더욱 본격적인 SLBM도 준비되고 있었다.

V-2 로켓을 잠수함에서 발사하여 미국의 뉴욕을 공격하겠다는 '프뤼프슈탄트XII' 계획이 진행되었다.

V-2의 사거리가 320km 정도이니, U보트로 미국에 200km 지점 정도까지만 접근하면 공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었다.

단 V-2는 U보트에 수납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잠수 컨테이너에 보관하여 XXI형 U보트가 견인해가야만 했다.

컨테이너 3개가 제작에 들어갔으나 이미 전쟁은 끝나가고 있었기에 오직 1개만이 완성되었으며 물론 시험발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 첩보를 입수하고 티어드롭 작전을 감행하여 대서양에 항모전단 4개를 투입하면서 U보트 사냥에 나섰다.

 2차대전이 끝나자 나치독일의 견인식 잠수발사대는 소련에 의해 압수되었다.

그리하여 소련은 이를 역설계하여 스커드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골렘II’ 견인발사대를 완성했다.

골렘은 위스키급 잠수함에 의해 견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잠수함 자체에서 발사에 성공한 것은 바로 구소련의 줄루급 잠수함이었다.

1955년 9월 16일 B-67 잠수함이 R-11FM (NATO명: 스커드 A)을 발사함으로써 R-11은 세계 최초의 SLBM이 되었다.

그리고 1959년 소련은 R-13 SLBM (NATO명: SS-N-4 Sark) 줄루5급과 골프급 잠수함에 싣고 실전배치하게 되었다.

 ▲ 나치 독일의 기술을 빠르게 입수한 소련은 최초로 실전용 SLBM 개발에 성공한다.

사진은 골프급 B-92 잠수함에서 R-13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이다.

  경쟁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소련이 배치한 줄루와 골프급은 원자력 추진이 아니라 디젤-전기추진방식, 즉 재래식 미사일 잠수함(SSB)이었다.

작은 디젤잠수함에 미사일을 억지로 넣다보니 미사일 발사관이 잠망탑에 내장되는 형식이어서 커다란 잠망탑을 특징으로 한다.

탄도미사일을 쏘려면 잠수함을 수면 위로 부상시켜야만 한다.

게다가 R-13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600km에 불과했다.

미사일 발사관도 2개(줄루급)나 3개(골프급)가 전부였다.

요컨대 전략적인 가치는 지극히 제한되었다.

 소련의 위협에 대하여 한발 늦은 미국은 빠르게 움직여야만 했다.

아이젠하워 정부는 이미 1954년부터 해군에게 해군용 ICBM의 개발을 재촉했지만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1955년 새롭게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된 알레이 버크 제독은 SLBM의 개발을 독촉했다.

이에 따라 UGM-27 폴라리스(Polaris) 미사일이 개발되었다.

폴라리스는 본격적인 수중발사식 탄도미사일이었다.

최초의 모델인 폴라리스 A-1은 2단 로켓을 채용했으며 사정거리는 2천여 km에 이르렀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고체연료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액체연료보다 훨씬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미사일 자체의 크기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 (좌) 미국의 폴라리스 미사일(사진)은 당시 러시아 SLBM과는 달리 수중에서 발사가 가능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후 러시아도 수중발사 SLBM과 SSBN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

(우) 미국은 소련보다 먼저 원자력 추진 전략잠수함을 보유함으로써 SLBM 전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사진은 SSBN-589 죠지 워싱턴의 진수장면이다.

   폴라리스를 발사할 잠수함으로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선정되었다.

미 해군은 스킵잭급 3번함 스콜피온으로 건조중이던 잠수함을 가져와서, 가운데 40m를 늘려서 무려 16개의 미사일 발사관을 장착했다.

한번 잠항으로 160여명이 6

70일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렇게 건조된 잠수함이 바로 '죠지 워싱턴(SSBN-598 George Washington)'함으로, 세계 최초의 원자력 추진 전략 잠수함(SSBN)이었다.

죠지워싱턴이 1959년 12월 진수되고 1960년 7월 20일 폴라리스 미사일의 발사시험에 성공함으로써 미국도 본격적인 SLBM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이렇게 미국이 수중발사가 가능한 SLBM 16발을 장착한 SSBN을 배치하자, 소련도 역시 대응에 나섰다.

우선 수중발사 시스템 D-4와 사거리 1,300km급의 R-21(NATO명: SS-N-5 Serb)를 1960년 개발완료했고, 소련 최초의 SSBN인 호텔급을 배치했다.

그러나 호텔급은 골프급처럼 탑재하는 SLBM이 3발에 불과했으며, 동급 1번함인 K-19은 1961년 7월 4일 북대서양 그린란드 남방해역에서 훈련 중에 방사능 누출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미사일의 사정거리도 개량되어 1968년부터 사거리 2,400km의 R-27(NATO명: SS-N-5 Serb)을 실전배치하였다.

그리고 1967년부터 미국처럼 16발의 미사일을 장착한 양키급 SSBN을 배치했다.

  미소간 숙명의 대결 ▲ 미국은 신형 트라이던트II SLBM을 무려 24발이나 수납하는 오하이오급을 1981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했다.

   양키급이 배치되기 시작할 무렵, 미국은 이미 41척의 SSBN을 배치하였다.

또한 미사일의 개량도 거듭되어 1960년대말에는 사거리 4,600km의 폴라리스 A-3 미사일이 배치되었다.

특히 A-3는 3개의 자탄들이 동일한 목표물을 향하여 떨어지는 복수탄두방식(MRV)를 채용하였다.

게다가 미국은 NATO의 해군항이나 괌, 하와이 등의 전진기지를 마음대로 활용하면서 소련에 대한 핵초계임무를 수행했다.

 이렇게 유리한 입장을 바탕으로 미국은 소련과 함께 SALT-I(Strategic Arms Limitation Treaty-I : 제1차 전략무기 제한조약)을 1972년 체결하여 양국이 보유하는 SLBM 발사관 수를 656개로 제한했다.

이는 미국이 이미 보유한 16발 SSBN 41척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발사플랫폼의 수를 제한해 놓자, 이제 양국은 미사일 자체의 개량에 열을 올렸다.

특히 미국은 1971년 UGM-73 포세이돈(Poseidon) C-3 미사일을 배치했다.

포세이돈 미사일은 사거리는 폴라리스 A-3처럼 4,600km 급으로 동일하나, 최대 14개의 자탄으로 독립된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MIRV(Multiple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 미사일)이었다.

 즉 SSBN 한 척이 16발의 SLBM을 탑재하지만 실제로는 최대 224개의 목표에 대해서 공격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리고 1979년부터는 사거리가 7,600km로 증가된 UGM-96 트라이던트(Trident) I (C-4) 미사일이 실전배치되었다.

한편 소련은 미국을 따라잡기 바쁜 실정이었다.

 1970년대 초반부터는 사거리가 7,700km로 증가한 R-29시리즈 미사일들을 배치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신형 SSBN 델타급을 1973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탄두 미사일도 개발이 가속되어 R-29R(SS-N-18) 시리즈도 1979년부터 배치되기 시작되었다.

  이후 대표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은 1981년으로, 미국과 소련은 같은 해에 신형 SSBN을 취역시켰다.

미국은 오하이오급을, 소련은 타이푼급을 배치한 것이다.

오하이오급은 배수량 18,700톤, 길이 170m에 이르는 거대한 전략원잠으로 무려 24발의 트라이던트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오하이오급은 신형 트라이던트II (D-5) 미사일을 장착하는데, 미사일 자체의 길이는 다소 길어졌으나 사거리가 8,000km로 증가했고 탄두도 파괴력이 좋은 MIRV 8개를 장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하이오급은 18척이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미 해군의 주력 SSBN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소련도 최초의 고체연료 SLBM인 R-39 미사일 20발을 탑재하는 타이푼급을 역시 1981년부터 배치했다.

타이푼은 무려 4만8천톤의 배수량을 자랑하여 역사상 가장 큰 잠수함으로 기록된다.

  물론 소련도 델타4급 이후의 새로운 잠수함을 개발했다.

바로 타이푼급이다.

수중배수량이 무려 48,000톤에 이르러 여태껏 만들어진 잠수함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덩치는 가장 크지만 미사일 발사관은 20개로 오하이오보다는 작고, 미사일로는 드디어 소련 최초의 고체연료 SLBM인 R-39 리프(SS-N-20 Sturgeon)를 장착했다.

R-39 미사일은 고체연료식 3단 로켓으로 사거리 8,300km에 MIRV 10개를 탑재했다.

 타이푼급은 모두 8척이 계획되었지만 실제로는 6척이 만들어졌으며, 소련 붕괴 후 러시아가 운용하다가 현재는 오직 1척만이 현역을 지키고 있다.

물론 러시아도 SLBM의 개발에 신경을 쓰고 있다.

가장 많은 SSBN인 델타4급에서는 R-29RMU 시네바(SS-N-23 Skiff)라는 신형 미사일이 2007년부터 배치되었다.

 액체연료방식이지만 사거리가 무려 11,500km를 넘는다.

또한 러시아는 신형 SSBN 보레이급 3척을 건조하여 2013년부터 실전배치중이며, 보레이급에서는 신형 SLBM인 RSM-56 불라바(Bulava)를 채용하였다.

불라바의 사거리는 무려 1만 km에 이른다.

 ▲ 소련 붕괴 후 러시아는 기존의 SSBN을 유지하기도 버거웠으나, 이제 보레이급 잠수함(좌)과 불라바 SLBM(우)을 배치하면서 핵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SLBM 전력의 의의  SLBM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역시 제2격(second strike) 능력이다.

지상의 ICBM은 적의 미사일이나 공습으로 파괴될 가능성이 높지만, 심해에서 이동하는 SLBM은 생존성이 높다.

그리하여 적국의 선제공격으로 본토의 ICBM 반격이 불가능하더라도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여 적에게 보복하는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적으로 하여금 함부로 공격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SLBM은 수심 20

50m에서 발사되므로 사전에 발사준비여부를 알기도 어렵다.

특히 소련에 비하여 ICBM과 전략폭격기의 숫자가 부족한 미국의 경우에는 SLBM 분야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냉전 이후 미소간 대결의 칼날이 무뎌지면서 더 이상 핵무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러시아는 예산부족으로 SSBN을 차례로 폐기했고, 미국도 오하이오급 4척을 순항미사일 발사용으로 개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이나 이란, 시리아 등 국가들에서 핵개발의 정황이 드러나자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에서는 다시 핵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와 중국의 SLBM 개발도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까지 K-15라는 자국산 SLBM을 개발했다.

 ▲ 북한도 2015년 5월9일 노동신문을 통해 북극성1호라는 SLBM의 시험발사를 공개했다.

  이제 SLBM은 다른 나라의 얘기가 아니게 되었다.

북한은 지난 2015년 5월9일 노동신문을 통하여 ‘북극성-1’호라는 잠수함탄도탄 발사의 시험성공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북한의 신형 신포급 잠수함에서 직접 발사에 성공했다는 주장이다.

여러 정황상 현재로서는 수중사출 후 점화시험에 불과하며, 작은 배수량의 신포급으로는 아직 본격적인 운용은 무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SLBM의 위협은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SLBM이란 근본적으로 핵탑재를 전제로 하는 무기이다.

단 한 발만으로도 한반도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우리 국방당국이 확고하고도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를 기대한다.

글  양욱 | 군사전문가  제공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 입니다.

자세한 소개는 차차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사 안보 + 무기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 코너는 최신의 시사 안보 이야기와 관련된 무기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이고,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심층적인 이야기도 들추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최근 한창 Hot 해진 SLBM과 관련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 1. SLBM 그게 뭔가요? 언론에서 계속 SLBM, SLBM 이야기를 하는데, 군사 약어라서 이게 무엇인가 하고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방면 발 들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영어로 된 영문 약어였습니다.

혹자에 의하면 영어 배우면 그만큼 편한 게 없다고 하지만, 영어 공부가 취미의 영역은 아니잖습니까?(아, 물론 취미 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아무튼 SLBM이 무엇의 약자인가?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SLBM :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입니다.

(출처 : 군사용어사전)   뜻대로 곧 해석하자면 ‘잠수함에서 발사된 탄도 미사일’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 미사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왜 요즘에 와서 SLBM이 특히 주목을 받는가하는 점이죠.   2. SLBM, 왜 주목 받나요? ? 앞서 SLBM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즉 잠수함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인데, 현대의 잠수함은 대부분의 시간을 물속에서 보냅니다.

 (수중 항행 중인 잠수함, 찾을테면 찾아봐!)   잠수함이 물속에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그러면 찾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대잠전 부분에서 언급하겠지만, 잠수함을 찾는 것은 해변에서 바늘 찾기와 똑같은 일입니다.

즉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기 어렵고, 이 말은 곧 잠수함이 몰래 어디에선가 숨어서 SLBM을 발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이지 않는 적의 위협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원하시는 분은 여기(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더 보기 └ 접기  오늘은 간략하게 SLBM의 약어와 그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SLBM의 역사 및 각국의 보유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필승! ※ 이상의 기사는 해군의 공식 입장이 아닌 블로그 개인 입장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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