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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
. 그때 환전을 했어야 하는데... 라는 비관적인 생각에 빠지는게 우리들이지만 지금까지 계속 봐왔듯이 환율이란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고 하락도 있으면 상승도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우리나라가 거기 포함되면 달러원 환율이 1000원대로 내려가고 엔화 환율도 하락하는 달러원 환율의 보폭에 맞게 세자리수로 내려가지 않을까... 약간 윗쪽에서 달러나 엔화를 재테크 용도로 사두셨던 분들은 전전 긍긍 하셨겠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더 오르진 않을까... 어느덧 조금씩 욕심을 부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미 아랫쪽에서 사셔서 수익중이신 분들께서는 꼭대기에서 팔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운에 맡기는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두번은 운이 좋아서 정말 꼭대기에서 파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운이라는게 항상 찾아오는 법이 없으니 천장보다는 조금 아래... 혹은 테크니컬 적으로 어떤 시그널이 나온다면 미련없이.... 라는 자세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주에는 금요일 토요일에 일본의 센다이에서 G7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의 회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주에는 일본의 이세시마에서 G7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쉽게도 G7이 아니기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세계 경제와 환율에 관해서 분명히 뭔가 이야기가 나올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의 회합에서 뭔가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지진 않을까 싶기도 한데... 신경전이 벌어진다면 상대는 원정팀 미국의 루 재무장관과 옐런 의장... 홈팀 일본의 아소 재무장관과 쿠로다 총재가 될것입니다
루 재무장관은 13일에 어떤 국가가(일본 같은 나라가) 통화를 경쟁적으로 하락시키려고 한다면 타국에서 연쇄작용을 일으키고 세계적으로 봤을때 좋을게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G7 내에서 자국 통화를 경쟁적으로 내리지 말자는 합의를 했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1. 유럽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도 자국 통화가 현재 시장의 메커니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다2. 충분한 수요창출을 위한 경제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장치의 도입이 필요하다라는 발언을 하며 최근 시장 개입이다 뭐다 하면서 징징거리고 있는 일본의 아소 재무장관에게 한방 날렸습니다
루 재무장관은 일본에게 금융정책을 너무 강조해서 구조개혁의 진전이 늦어지고 있다.
.. 하나의 정책수단에 너무 기대지 말고 모든 수단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일본이 지금 시장 개입을 한다고 징징 거리고 있지만 미국은 절대 용인해주지 않을거 같은 분위기를 느꼈는데 아베노믹스의 성공을 위해 일본은행에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금융정책을 실시한 결과 2012년에 77엔대에서 2015년에 125엔대로 약 67% 정도 상승을 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미국이 봐준거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들면서 120엔대에서 얼마전에 105엔대까지 하락 했다고 해서 시장 개입 운운 하는걸 보면 미국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77엔에서 125엔까지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처럼 엔화가 하락을 할때만 하더라도 과도한 엔저 라고 우려를 했던 일본의 정치인들은 거의 없었고 중소기업들만 죽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120엔에서 105엔까지 엔화가 상승을 하자 이제는 과도한 엔고 라고 하니... 미국의 루 재무장관도 그렇고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트럼프와 힐러리도 일본의 이런 정책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내일 1-3월 GDP가 발표되는데 GDP가 악화된걸로 발표되면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기 대책.... 정확하게는 또 금융정책에 기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센다이에서 열리는 회합이 끝나면 바로 이세시마에서 G7 수뇌진들이 모여서 회합을 합니다
의장국인 일본.... 일본의 수장인 아베 총리는 과연 해산물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세시마에서 퇴임이 얼마 안남은 바마형에게 바마형이 좋아하는 스시라도 사주면서 바마형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지.... 없을지에 따라 엔화의 향방이 결정되어질거라 봅니다
원화대비 엔화는 달러원 환율이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다시 120엔까지 상승을 한다면 달러원 환율이 1200원까지 오른다고 해도 엔화 환율은 1000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엔화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베의 스시 외교가 이번에는 통할수 있도록 이세시마 서밋에서의 아베를 응원해주시고 엔화의 상승을 바라시는 분들께서는 바마형이 스시먹다가 장염으로 쓰러지는 시나리오가 나올수 있도록.... 만약에 그런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시장이 흔들리면서 리스크에 강한 G3 통화(달러, 유로, 엔화) 가 동시에 상승할 가능성도 있을 듯 보입니다 ㅎㅎ먼저 보실 차트는 달러엔 일봉 차트입니다
차트의 젤 왼쪽이 1월 29일에 있었던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시의 달러엔 환율의 움직임이고 오른쪽으로 올수록 최근의 움직임 입니다
볼린저밴드 엔원 환율 일봉 차트입니다
4월 28일에 있었던 일본은행의 정책에 실망감을 느낀 후 엔화 환율이 폭등을 했었는데 그때의 폭등은 어느정도 진정이 된 모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의 상승도 매우 완만하고 그 외 시그마 라인의 상승도 완만해졌네요
1차 지지라인으로는 이동평균선이 위치해있는 1061원 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5월중에 일본 여행이 계획되어 있거나 엔화가 꼭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눈여겨 볼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목균형표 엔원 일봉 차트입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차트는 글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동영상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볼린저밴드 달러원 일봉 차트입니다
오늘은 청팀이 이기긴 했지만 그 폭은 매우 적고 이동평균선은 또 조금 윗쪽으로 올라왔고 3시그마는 어느덧 1200 라인을 가르키고 있는 시점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와 동일하게 지지라인으로는 1165원과 1154원을 보고 저항라인으로는 1180원을 일단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일목균형표 달러원 일봉 차트입니다
오늘은 차트가 다섯개 있는데 모두 동영상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저의 버벅거림을 자연스러움으로 봐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ㅎㅎ앞으로도 버벅거리겠지만 자연스럽게 해보겠습니다
원고를 써서 읽으면 좋겠지만 왠지 그건 싫고 ㅋㅋ 그냥 차트를 본 느낌 그대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설명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ㅎㅎ오늘은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나라는 G20에 포함되어 있기에 G7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세계를 리드하는(?) 7개국이 모여서 여러가지 협의를 하는 회의입니다G7에서 경제에 관한 협의도 당연히 이뤄질텐데 환율에 대한 협의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환율 보고서에 G7 국가중에서 독일과 일본이 관찰대상국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유럽연합의 유로라는 통화는 쓰고 있는 독일보다 엔화 라는 단일 통화를 쓰고 있는 일본일텐데 오늘 일본의 아소 부총리겸 재무장관이 환율은 정부가 아니라 시장이 결정하는 것!! 이라는 발언을 하면서도 과도한 변동이 있다면 행동을 하겠다!! 라는 발언도 해주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막말 퍼레이드를 가끔 하는 약간은 이런말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사이코적인 인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아소 지만 일본 정부의 넘버투의 발언이자 재무장관의 발언이기에 그냥 넘기기엔 조금 꺼림직한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나 오늘의 발언은 단호한!! 이라는 단어까지 넣으면서 정말로 뭔가 할거 같은 분위기도 연출해주었습니다
단호한!! 이라는 발언을 일본 정부와 일본 은행은 잘 안 쓰는 단어이긴 한데 2011년에 달러엔 환율이 연일 저가를 갱신하며 75엔으로 돌입하자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는 발언을 10번정도 한 후 정말로 시장개입을 한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단호한!! 이라는 표현을 들으니 시장도 약간은 흥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저도 이 발언을 듣는순간.... 여기서 이 발언을?? 지금 환율 109엔인데?? 라는 생각도 했지만 시장의 반응도 속아주는척 하는건지 아님 진짜로 약간 놀랬는지 반응을 해주며 오늘은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19시경에 아베 정부의 경제브레인이라고 하는 하마다 예일대 명예교수가 달러엔 환율이 90
95엔 정도로 하락한다면 시장개입을 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해주며 따뜻한 분위기에 찬물을 살짝 뿌리긴 했지만 시장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주진 못했습니다
우려되는 것은 닛케이와 다우지수가 상승을 하는 와중에서도 코스피의 지지부진한 움직임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약간 상승을 하며 환율의 상승세에 약간은 제동을 걸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데...11일 오전 8시에 한국 실업률의 발표가 있고... 바로 내일이네요
13일 오전 10시에는 한국은행 금통위 결과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 실업률의 결과가 만약에 좋지 않게 발표된다면 한국판 양적완화에 대한 여론이 급물살을 타면서 금융시장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한국 실업률의 결과에 주목해보고 싶네요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만약에 한다면 6월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만약에 정말로 한다면 원화의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외화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좋지 않은 소식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시되 이미 어느정도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하지 않는걸로 결론이 날 경우엔 원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므로 외화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외화의 상승을 원하시는 분들 모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며 스트레스를 쌓아두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볼린저밴드 달러원 일봉 차트입니다
어제 일시적으로 1180원까지 상승을 했던 달러원은 약간 과속을 했는지 오늘은 코스피의 상승에 힘입어 1170원까지 하락을 한10일 23시52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현재 트렌드는 여전히 상승 트렌드 이기 때문에 달러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이동평균선이 위치해있는 1151원 부근까지 달러가 하락한다면 환전을 어느정도 해두시는게 좋아보이는 현재 상황입니다
급하신 분들께서는 1시그마가 위치해있는 1162원 부근도 생각해볼만 지점이라 생각되어지네요
달러원 일목균형표 1시간봉 차트입니다
1시간짜리 세계에서는 빨간팀과 파란팀이 엄청나게 싸우고 있네요
볼린저밴드 엔원 일봉 차트입니다
주말에 포스팅을 하면서 봉의 모양을 언급했었는데 여지없는 조정 하락이 이번에도 나왔네요
1시그마 아래로 내려온 모습인데 1시그마 위로 다시 올라갈수 있을지 혹은 이동평균선이 위치해있는 1057 부근으로 내려올지가 관건일듯 싶습니다
트렌드는 여전히 상승 트렌드 중이기에 1060원대 초반으로 내려온다면 급하신 분들께서는 환전을 해두는게 현재 상황에서는 바람직 해보입니다
물론 급하다는건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시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이번주말에 여행 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뭐 ㅋ 라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가을에 가시는데도 더 오를까봐 빨리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전 옆에서 박수 치면서 열심히 응원만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언제 어느시점에 가장 낮은 가격이 될지는 아직 실력부족으로 알지 못하니 언제쯤 환전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답변에는 답을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엔원 일목균형표 1시간봉 차트입니다
1시간짜리 세계에서는 엄청난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현재 상황이네요
전체 차트를 동영상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환율이란 두 나라의 통화페어로 이루어져있으므로 두 나라의 사정만 보면 될거 같지만 정말 셀수도 없는 수많은 요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하루중에 언제... 또는 며칠내에 언제가 젤 싼 환율이 될것인지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항상 환율 분석을 하면서 시간의 언제가 아닌 가격의 언제.... 즉, 몇월며칠날 환전을 하세요가 아닌 얼마 이하면 괜찮은 지점이라는걸 알려드리는 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당연한 말이 되겠지만 기다리고 말고는 제가 결정할게 아닌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는 잠시 후에 차트를 보며 설명을 드리겠지만 그동안의 수많은 경험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나온 숫자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니 환율의 매커니즘 혹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것보다.
.. 난 그런거 관심 하나도 없으니 언제 환전 하면 가장 싸게 할수 있는지만 알고 싶쇼!!! 혹은 환율 따위에 무슨 과학적 분석이야 그냥 운에 맡기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이글이 하나도 도움이 안되니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브라우저를 닫으시던가 스마트폰 게임을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또한 저의 모든 포스팅은 환율을 통해 경제를 배우자가 최대의 목표입니다.
실제로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개념을 환율을 통해 배우면서 환전도 잘하고 움직이는 환율을 잘만 이용하면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수 있으므로 그런것도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지 무엇이 먼저인지 햇갈리시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달러나 유로 환율 포스팅에서는 그런분들이 많지 않지만 엔화에는 가끔 그런 분들이 보이니 엔화 환율 포스팅에 쓰는것에 불과하니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혹시나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여러분들께서 단순히 환전 포인트만 확인하며 돈 몇만원을 아끼느냐 혹은 앞으로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는 무엇을 얻어가느냐...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모 카페에 제 글을 마치 자기글인양 쓰신분이 있으셨습니다.
그분이 어디사는 누구인지 뭘 하시는 분인지 나이는 몇살인지... 왠만한 신상정보와 증거자료가 제 손에 있습니다.
얼마든지 법적인 절차를 밟을수도 있지만 그러진 않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스크랩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힘들게 쓴 글 멋대로 도용하거나 카피하지마시고 출처를 밝히신다면 서로 좋은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두가 무지하게 길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최근 엔화 환율은 크게보면 딱 2가지 요인에 의해서만 움직입니다.
1월 29일에 있을 일본은행 금융정책회합에 대한 뉴스와 유가 동향!! 지난주 금요일에 유가가 크게 상승을 하며 주가가 상승... 엔화는 무려 30원 가까운 하락을 했습니다.
어제는 1002원까지 엔화 환율이 하락을 했다가 유가의 하락에 보폭을 맞추며 엔화는 반대로 상승... 결국 1016원까지 상승을 했었고 오늘도 유가의 하락에 맞춰 1020원대 까지 상승을 했지만 오후 들어 유가가 하락을 하며 엔화는 다시 1013원으로 하락!!!최근 유가의 흐름에 따라 전세계 주가의 상승과 하락이 갈리는 현상이 자주 있기 때문에 이런일이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톱니바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게 경제라고 생각한다면 참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1월 29일에 있을 일본은행 금융정책회합에 관한 뉴스는 작년 10월부터 김만 모락모락 나고 결국 제대로 해준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최근의 엔화의 상승과 함께 닛케이의 하락.... 소비세를 2014년에 인상했고 내년에 또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데도 불가하고 좀처럼 상승해주지 않는 인플레율을 이유로 인위적인 조정을 다시 한번 할수도 있다는 관측이 요즘들어 또 우세합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율의 저하인데 왜 그걸 인위적으로 조절을 하려고 하느냐... 여기서 더 돈을 풀면 나중에 돈을 거둬들일때 더더욱 힘들다.
.. 그냥 이대로가 좋다!! 라는 것과 물 들어왔을때 노를 저어야 앞으로 나가지!!! 20년동안이나 디플레이션 이라는 늪에 빠져있었는데 지금 여기서 못 빠져나가면 일본에 미래는 없다!! 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금융완화를 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그룹이 매우 팽팽한 현재 상황입니다.
일본을 리드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금융정책에 관한건 일본은행에 맡긴다는 말을 하면서도 내심 해주길 바라는 눈치인듯도 싶고 일본은행의 쿠로다 총재는 쿠로다 바주카포를 2방 쏘긴 했지만 더 쏘기에는 내심 내키지 않는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고... 언론들도 한다 안한다로 나뉘어있고.... 그 외 개나 소나 다 한다 안한다 하고 있으니 일본은행이 과연 현재 G3 의 중앙은행이 맞느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환경이 이래서 더더욱 일본 소식에 밝을수도 있지만 FRB나 ECB는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편인데 BOJ는 정말 개나소나 금융완화에 관해 논하고 있으니... 그것도 참 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해라!! 또는 안해도 된다!! 도 아니고 제가 여기서 말한다고 그놈들이 제 글 볼것도 아니니 맘대로 해라!! 로 가겠습니다 ㅋ하루에 한번씩 새로운 봉이 나오는 일봉 차트입니다.
이동평균선(중간 파란선)의 각도가 상당한 상승 각도를 보여주고 있듯이 상승 트렌드가 아직은 우세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상승 트렌드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3시그마(차트 젤 위 검은선) 라인이 주고 있으니 하늘로 치솟던 라인이 어느덧 아랫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상승세가 약해졌다는 신호임에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트렌드는 상승이기 때문에 급하게 엔화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어쩔수 없이 100X 정도면 환전을 하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급함은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할 일인데 어떤 분은 이틀후에 나가는데 천하태평... 어떤분들은 3월에 나가는데도 발만동동... 그렇기 때문에 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00X가 1차 환전 포인트입니다.
1차 환전 포인트 라는 것은 10만엔을 환전한다고 했을때 5만엔 5만엔 나눠서 하는 분할환전이라는 방법을 뜻하는 것이니 더 내릴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방에 다 환전하시지 말고 나눠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분할환전의 장점은 수없이 설명을 드렸으니 더이상은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그 다음 포인트는 99X 가 될텐데 1047원까지 상승했다가 1013원까지 다시 내려왔다는건 무려 34원이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10만엔 환전하면 3만4천원 이익으로서 회전초밥집에서 초밥 배불리 먹을수 있는 돈이기도 합니다.
만족하셔도 된다는 의미라는 생각입니다 ^^엔화의 상승을 바라시는 분들도 이 글을 보실텐데 다시 상승 하려면 1030은 넘어줘야 본격적인 상승세를 다시 탈수도 있겠거니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엔화 환율] 세상에. 왜..
상승 바라시는 분들은 1030 주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고 유학 가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 또한 행운이 자주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지하철역 테러는 EU 본부 근처라는 소식이 전해진다면....리스크에 강한 통화인 엔화는 당연히 상승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크게 상승을 하진 못했지만 달러엔 환율도 하락을 했고 유로엔도 약간 하락을 했고 파운드엔 환율은 엄청나게 하락을 했는데 이런것을 본다면 역시 뭔일만 터졌다 하면 일단 사고 보는 통화가 엔화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화 대비로는 최근의 달러원 환율이 내리고 있는 통에 그다지 상승을 하진 못했지만 약간의 상승을 하긴 했습니다
브뤼셀의 테러 여파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수그러들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것이고 여파가 좀 오래간다면 엔화의 상승 압력이 있을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17년 4월에 예정되있는 현행 8%인 소비세를 10%로 올리느냐 마느냐가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미 2015년 10월에 10%로 올릴 예정이었던것을 경기가 안 좋다는 이유로 한번 연기를 했는데 또 한번 연기를 하느냐 마느냐가 관심거리로 급부상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정대로 내년 4월에는 소비세가 인상될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가뜩이나 좋지 않은 실물경기에 찬물을 뿌리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정부에서 망설이고 있는듯 합니다
만약에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줄테고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닛케이의 하락에 따른 엔화의 상승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쿠로다 총재는 1월 29일에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며 금융회사들의 원성을 샀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맡은 악역!! 끝까지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마이너스 0.5%까지 금리를 내릴수도 있다 라는 제가 금융회사 직원이었으면 쿠로다 총재가 매고 있는 넥타이를 이용해 쿠로다를 목 조르기 하고 싶을 정도로 쿠로다 총재가 싫어질거 같은 발언을 했었는데 진짜로 할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만약에 한다면 쿠로다 총재가 보디가드를 좀 더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ㅋ마지막 소식으로는 어제인가 일본정부의 새로운 경제재생장관이 된 이시하라가 각국이 환율 전쟁을 통해 자국 통화를 경쟁적으로 절하시키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을 했는데 뭔놈의 이차원 완화인지를 도입해서 엔화의 가치를 훼손시킬정도로 자국 통화 가치를 무지막지하게 절하시킨 지난날의 일은 기억하지 못한채 어디서 이런 망발을 하는건지....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생각은 좀 버릴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볼린저밴드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의 분위기... 이 차트만을 본다면 이제 막 하락 트렌드가 시작된... 바로 그 모습입니다
결코 화려하게 한방에 크게 하락은 하지 않고 있어도 안정적으로 하락이 시작될것만 같은 그런 모습인데 1110원 이상으로 까지 상승했던 엔화가 1039원까지 하락을 한 모습에 이쯤이면 사도 되겠지 라는 식의 생각은 이 차트만을 본다면 버리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일본여행을 위해 혹은 일본 유학을 위해... 실제로 엔화를 사용하기 위해 하는 환전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때 분할로 환전을 해두는게 좋지만 환테크 라고 하는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경거망동하지 않고 지금은 기다리는 자세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할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끔 보면 최고 바닥에서 사겠다는 일념하에 이 상태에서 환율이 다시 오르면 그때 살걸 이라는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최고 바닥은 역시 시간이 지나봐야 그곳이 바닥이었구나를 아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강조하지만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자 라는 자세가 필요한 곳이 이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은 다시 1020원대를 보여주며 900원대 초반의 엔화가 얼마나 축복받은 숫자였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하루 였네요
기본적으로 환율이란 두 나라의 통화페어로 이루어져있으므로 두 나라의 사정만 보면 될거 같지만 정말 셀수도 없는 수많은 요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하루중에 언제... 또는 며칠내에 언제가 젤 싼 환율이 될것인지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항상 환율 분석을 하면서 시간의 언제가 아닌 가격의 언제.... 즉, 몇월며칠날 환전을 하세요가 아닌 얼마 이하면 괜찮은 지점이라는걸 알려드리는 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당연한 말이 되겠지만 기다리고 말고는 제가 결정할게 아닌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는 잠시 후에 차트를 보며 설명을 드리겠지만 그동안의 수많은 경험과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나온 숫자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니 환율의 매커니즘 혹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것보다.
.. 난 그런거 관심 하나도 없으니 언제 환전 하면 가장 싸게 할수 있는지만 알고 싶쇼!!! 혹은 환율 따위에 무슨 과학적 분석이야 그냥 운에 맡기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이글이 하나도 도움이 안되니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브라우저를 닫으시던가 스마트폰 게임을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또한 저의 모든 포스팅은 환율을 통해 경제를 배우자가 최대의 목표입니다.
실제로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개념을 환율을 통해 배우면서 환전도 잘하고 움직이는 환율을 잘만 이용하면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수 있으므로 그런것도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지 무엇이 먼저인지 햇갈리시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달러나 유로 환율 포스팅에서는 그런분들이 많지 않지만 엔화에는 가끔 그런 분들이 보이니 엔화 환율 포스팅에 쓰는것에 불과하니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혹시나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여러분들께서 단순히 환전 포인트만 확인하며 돈 몇만원을 아끼느냐 혹은 앞으로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는 무엇을 얻어가느냐...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모 카페에 제 글을 마치 자기글인양 쓰신분이 있으셨습니다.
그분이 어디사는 누구인지 뭘 하시는 분인지 나이는 몇살인지... 왠만한 신상정보와 증거자료가 제 손에 있습니다.
얼마든지 법적인 절차를 밟을수도 있지만 그러진 않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스크랩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힘들게 쓴 글 멋대로 도용하거나 카피하지마시고 출처를 밝히신다면 서로 좋은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두가 무지하게 길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최근 엔화 환율은 크게보면 딱 2가지 요인에 의해서만 움직입니다.
1월 29일에 있을 일본은행 금융정책회합에 대한 뉴스와 유가 동향!! 지난주 금요일에 유가가 크게 상승을 하며 주가가 상승... 엔화는 무려 30원 가까운 하락을 했습니다.
어제는 1002원까지 엔화 환율이 하락을 했다가 유가의 하락에 보폭을 맞추며 엔화는 반대로 상승... 결국 1016원까지 상승을 했었고 오늘도 유가의 하락에 맞춰 1020원대 까지 상승을 했지만 오후 들어 유가가 하락을 하며 엔화는 다시 1013원으로 하락!!!최근 유가의 흐름에 따라 전세계 주가의 상승과 하락이 갈리는 현상이 자주 있기 때문에 이런일이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톱니바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게 경제라고 생각한다면 참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1월 29일에 있을 일본은행 금융정책회합에 관한 뉴스는 작년 10월부터 김만 모락모락 나고 결국 제대로 해준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최근의 엔화의 상승과 함께 닛케이의 하락.... 소비세를 2014년에 인상했고 내년에 또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데도 불가하고 좀처럼 상승해주지 않는 인플레율을 이유로 인위적인 조정을 다시 한번 할수도 있다는 관측이 요즘들어 또 우세합니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율의 저하인데 왜 그걸 인위적으로 조절을 하려고 하느냐... 여기서 더 돈을 풀면 나중에 돈을 거둬들일때 더더욱 힘들다.
.. 그냥 이대로가 좋다!! 라는 것과 물 들어왔을때 노를 저어야 앞으로 나가지!!! 20년동안이나 디플레이션 이라는 늪에 빠져있었는데 지금 여기서 못 빠져나가면 일본에 미래는 없다!! 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금융완화를 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그룹이 매우 팽팽한 현재 상황입니다.
일본을 리드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금융정책에 관한건 일본은행에 맡긴다는 말을 하면서도 내심 해주길 바라는 눈치인듯도 싶고 일본은행의 쿠로다 총재는 쿠로다 바주카포를 2방 쏘긴 했지만 더 쏘기에는 내심 내키지 않는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고... 언론들도 한다 안한다로 나뉘어있고.... 그 외 개나 소나 다 한다 안한다 하고 있으니 일본은행이 과연 현재 G3 의 중앙은행이 맞느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환경이 이래서 더더욱 일본 소식에 밝을수도 있지만 FRB나 ECB는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편인데 BOJ는 정말 개나소나 금융완화에 관해 논하고 있으니... 그것도 참 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해라!! 또는 안해도 된다!! 도 아니고 제가 여기서 말한다고 그놈들이 제 글 볼것도 아니니 맘대로 해라!! 로 가겠습니다 ㅋ하루에 한번씩 새로운 봉이 나오는 일봉 차트입니다.
이동평균선(중간 파란선)의 각도가 상당한 상승 각도를 보여주고 있듯이 상승 트렌드가 아직은 우세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상승 트렌드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3시그마(차트 젤 위 검은선) 라인이 주고 있으니 하늘로 치솟던 라인이 어느덧 아랫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상승세가 약해졌다는 신호임에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트렌드는 상승이기 때문에 급하게 엔화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어쩔수 없이 100X 정도면 환전을 하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급함은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할 일인데 어떤 분은 이틀후에 나가는데 천하태평... 어떤분들은 3월에 나가는데도 발만동동... 그렇기 때문에 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00X가 1차 환전 포인트입니다.
1차 환전 포인트 라는 것은 10만엔을 환전한다고 했을때 5만엔 5만엔 나눠서 하는 분할환전이라는 방법을 뜻하는 것이니 더 내릴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방에 다 환전하시지 말고 나눠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분할환전의 장점은 수없이 설명을 드렸으니 더이상은 설명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그 다음 포인트는 99X 가 될텐데 1047원까지 상승했다가 1013원까지 다시 내려왔다는건 무려 34원이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10만엔 환전하면 3만4천원 이익으로서 회전초밥집에서 초밥 배불리 먹을수 있는 돈이기도 합니다.
만족하셔도 된다는 의미라는 생각입니다 ^^엔화의 상승을 바라시는 분들도 이 글을 보실텐데 다시 상승 하려면 1030은 넘어줘야 본격적인 상승세를 다시 탈수도 있겠거니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상승 바라시는 분들은 1030 주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고 유학 가시는 분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 또한 행운이 자주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지하철역 테러는 EU 본부 근처라는 소식이 전해진다면....리스크에 강한 통화인 엔화는 당연히 상승을 하게 됩니다
[엔화 환율] 알고싶다.
생각보다 크게 상승을 하진 못했지만 달러엔 환율도 하락을 했고 유로엔도 약간 하락을 했고 파운드엔 환율은 엄청나게 하락을 했는데 이런것을 본다면 역시 뭔일만 터졌다 하면 일단 사고 보는 통화가 엔화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화 대비로는 최근의 달러원 환율이 내리고 있는 통에 그다지 상승을 하진 못했지만 약간의 상승을 하긴 했습니다
브뤼셀의 테러 여파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수그러들면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것이고 여파가 좀 오래간다면 엔화의 상승 압력이 있을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17년 4월에 예정되있는 현행 8%인 소비세를 10%로 올리느냐 마느냐가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미 2015년 10월에 10%로 올릴 예정이었던것을 경기가 안 좋다는 이유로 한번 연기를 했는데 또 한번 연기를 하느냐 마느냐가 관심거리로 급부상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정대로 내년 4월에는 소비세가 인상될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가뜩이나 좋지 않은 실물경기에 찬물을 뿌리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정부에서 망설이고 있는듯 합니다
만약에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줄테고 그 영향으로 말미암아 닛케이의 하락에 따른 엔화의 상승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쿠로다 총재는 1월 29일에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며 금융회사들의 원성을 샀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맡은 악역!! 끝까지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마이너스 0.5%까지 금리를 내릴수도 있다 라는 제가 금융회사 직원이었으면 쿠로다 총재가 매고 있는 넥타이를 이용해 쿠로다를 목 조르기 하고 싶을 정도로 쿠로다 총재가 싫어질거 같은 발언을 했었는데 진짜로 할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만약에 한다면 쿠로다 총재가 보디가드를 좀 더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ㅋ마지막 소식으로는 어제인가 일본정부의 새로운 경제재생장관이 된 이시하라가 각국이 환율 전쟁을 통해 자국 통화를 경쟁적으로 절하시키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을 했는데 뭔놈의 이차원 완화인지를 도입해서 엔화의 가치를 훼손시킬정도로 자국 통화 가치를 무지막지하게 절하시킨 지난날의 일은 기억하지 못한채 어디서 이런 망발을 하는건지....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생각은 좀 버릴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볼린저밴드 일봉 차트입니다.
현재의 분위기... 이 차트만을 본다면 이제 막 하락 트렌드가 시작된... 바로 그 모습입니다
결코 화려하게 한방에 크게 하락은 하지 않고 있어도 안정적으로 하락이 시작될것만 같은 그런 모습인데 1110원 이상으로 까지 상승했던 엔화가 1039원까지 하락을 한 모습에 이쯤이면 사도 되겠지 라는 식의 생각은 이 차트만을 본다면 버리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일본여행을 위해 혹은 일본 유학을 위해... 실제로 엔화를 사용하기 위해 하는 환전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때 분할로 환전을 해두는게 좋지만 환테크 라고 하는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경거망동하지 않고 지금은 기다리는 자세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할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끔 보면 최고 바닥에서 사겠다는 일념하에 이 상태에서 환율이 다시 오르면 그때 살걸 이라는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최고 바닥은 역시 시간이 지나봐야 그곳이 바닥이었구나를 아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강조하지만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자 라는 자세가 필요한 곳이 이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달러 환율 포스팅을 하면서 자주 말씀 드렸던 것이 코스피가 상승할때 달러원 환율은 하락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 엔화가 닛케이가 상승할때 오히려 하락을 하는 이유는 일본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닛케이를 매수하면서 달러엔에서도 매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보다 훨씬 개방적으로 적은금액으로도 외환시장에 참가가 가능한 일본에서는 닛케이가 상승할때는 달러엔도 상승한다는것을 상식처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엔화는 리스크가 있을때 상승하는 통화입니다.
주가가 상승한다는건 리스크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그에 반해 원화는 세계를 흔드는 어떤 이슈가 있거나 국내의 악재가 있을때는 하락을 합니다
엔화와는 정반대의 통화인 셈입니다.
그런 원화가 요즘은 달러엔 환율이 오르던 내리던 상승만 하며 달러원 환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본 정부에서는 경제대책으로 약 28조엔의 거금을 쏟아붓는다고 발표 했습니다.
보통 이런일이 있을때 엔화는 하락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며칠전에 약 28조엔 규모로 집행을 한다는 소식이 이미 알려졌고 외환시장에서도 그것에 대한 반응을 이미 해줬기 때문에 오늘 달러엔 환율이 하락했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는 일본은행에서 9월엔 엄청난 금융완화를 해줄것만 같았는데 금융완화의 규모가 축소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에 약 28조엔을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달러엔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9월 금융완화에 대한 억측은 쿠로다 총재가 정면으로 반박했기 때문에 약간 잠잠해진 기분이 있긴 하지만 시장은 달러엔 환율을 하락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도쿄 도지사가 세금을 개인적인 용무에 사용한게 발각되어서 결국 사임을 했었습니다.
결국 도지사를 다시 뽑아야 하는 선거를 7월 31일에 하게되었습니다.
일본의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추천하는 후보였던 마스다 라는 사람이 당선될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자민당에서 자신을 지지 안해주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이케 라는 사람이 당선이 된것입니다.
일본의 수도이자 2020년에 올림픽이 개최되는 도쿄 도지사를 결정하는데 자민당과 공명당이 함께 힘을 합쳐준 후보가 안되고 다른 사람... 그것도 자민당이 후보로 자신을 밀어주지 않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당선이 되어버렸으니 당연히 자민당은 발칵 뒤집힐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뉴스를 보니 변조된 목소리로 그 여자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데 큰일이다 라는 이야기와 당을 뛰쳐나가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을땐 제명 조치를 취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당 내부에서 나왔지만 덜컥 당선이 되버렸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으로 협력을 한다 어쩐다 라는 뉘앙스도 있었습니다 ㅋㅋㅋ이 모든 이슈는 해외에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정보가 흘러갔을테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 잠시 펼쳐지니 달러엔 환율을 하락 시킨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유를 파보면 이유는 다른데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 달러원 환율의 하락 요인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매우 견고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건 모두가 아실겁니다.
코스피가 상승한다는건 원화의 상승 요인입니다.
달러원 환율이라는건 미국과 한국... 두 나라의 통화 페어입니다
얼마전에 끝난 7월 FOMC...결론은 애매모호하게 끝나면서 9월에 할수도 12월에 할수도... 혹은 아예 못할수도 라는 식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러나 9월은 아무리 봐도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금리인상의 기대감이 내려갔다는건 달러의 하락 요인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미국의 4-6월 GDP..사전 예상은 전분기 대비 2.5% 성장 이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누가 예리한 칼로 잘라둔건지 절반 조금 못 미치는 1.2% 성장에 그쳤습니다.
GDP가 이렇게 나왔다는것은 거의 쇼크 수준의 숫자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이렇게 나오니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더더욱 후퇴 했습니다.
이것도 달러 하락 요인입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GDP 같은 중요한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수도 있기에 중장기적으로는 달러원 환율 상승요인이지만 일단 지금은 단순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FOMC 나 GDP 현재로서는 모두 달러 하락 요인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원화의 상승 요인과 달러의 하락 요인이 겹쳐졌으니....당연히 지금과 같은 하락도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정부에서 환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240원 지점에서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견제하는 구두 개입이 있었는데 1100원을 하향돌파 하려는 시점에서 달러원 환율의 더 큰 하락을 경계하는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몇개월 전에 미국의 환율 조작국 이슈가 있어서 이제는 구두개입 조차도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오늘 구두 개입을 하는걸 보고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240원 지점에서 구두 개입을 했을때 그 후 5원 정도 더 오르더니 꾸준하게 하락을 해주었습니다.
1100원 지점에서 구두 개입이 나왔는데 이번엔 어떤일이 있을까요...마지막으로 오늘 발표된 한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0.7% 상승에 그쳤습니다.
중앙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물가 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 물가지수를 목표로 하는 2%는 아니더라도 최소 1% 대로 올리고 싶어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상승시키는데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은 자국 통화의 환율을 하락 시키는 것입니다.
하락 시키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외환시장에서 당당하게 시장개입을 통해 단행할수 없으니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것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이미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수준인 1.25% 입니다.
과연 한국은행은 8월 금통위에서 어떤 정책을 들고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엔원 일목균형표 일봉 차트입니다.
달러원 일목균형표 주봉 차트입니다.
오늘도 MC 샛별은 없지만 차트 설명을 말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듯 싶으니 오랜만에 동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중간에 목이 다 매이네요 ㅋㅋ가끔 한번씩 목을 풀어줘야 할듯 싶습니다 ㅋㅋ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
그렇다면 엔화는 왜 강세로 돌아선 것일까?또한 엔화의 강세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 기술적으로 보면 엔/달러 환율은 60월 평균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60월 평균은 5년이라는 기간에 해당하는 평균가격이므로 추세를 돌파할 강력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한 가격 변화의 지지권으로 작용하여 하락을 상승으로 되돌리기 쉽다.
그러나 엔화의 변화 방향을 보기 위해서는 왜 3년여에 걸쳐 오르던 환율이 올 들어 하락으로 전환되었는지를 살핌으로써, 향후 엔화가 어떤 환경을 겪게 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자료를 조사한 결과 엔/달러 환율 또는 엔화 가치는 일본의 외환보유고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의 그림은 1970년대부터 2005년까지 일본의 외환보유고와 엔/달러 환율을 함께 나타낸 그림이다.
그림으로 색을 칠한 부분은 외환보유고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한 구간을 나타내는데 이 구간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이유로든 외환이 늘어 외환보유고가 증가하면 그 나라의 통화가치가 상승하면서 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05년 이후 현재까지는 어떨까? 2006년 이후 일본의 외환 보유고가 증가하지만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지 않은 1년 정도의 예외 기간이 있지만, 2007년 이후의 외환보유고의 가파른 증가는 엔화의 급격한 강세 및 엔/달러 환율 하락과 대응한다.
특히 단기적인 외환 보유가 증가 감소의 경우에도 엔/달러 환율은 거의 대응하여 변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2012년 일본 외환보유고가 증가를 멈추고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엔화는 강세를 접고 하락으로 전환되어 환율이 오르기 시작한 후 2015년까지 환율 하락이 이어졌다.
다만 2016년 들어 외환 보유고가 일정기간 증가하면서 엔화는 강세와 함께 엔/달러 환율은 급격한 하락을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엔화의 오름세는 일본의 외환유입 증가에 따른 결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좀더 상세한 비교를 위해 2013년 이후 외환보유고와 엔/달러 환율을 비교한 것이 다음의 자료이다.
2915년 말 외환 보유고가 증가를 시작하자 엔/달러 환율은 하락으로 전환되었고, 외환 보유고 증가와 함께 엔화 환율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외환보유고가 증가를 멈추고 약간의 감소임에도 불구하고 엔화 환율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최근의 엔화 약세는 다소간 과도한 하락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외환 보유고를 변화시킨 원인은 무엇일까? 이를 살피기 위해 일본의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무역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이전수지 및 경상수지의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일본의 경상수지를 결정하는 핵심 두 요인은 해외 직접투자의 결실을 되돌려 받는 소득 수지와 무역수지이다.
일본의 직접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득수지는 장기간 흑자가 점증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최근 4조엔/분기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
반면, 무역수지는 2007년까지 엔화 약세에 힘입어 대규모 흑자가 유지되었지만, 2007년 이후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무역수지가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엔화가 초 강세였던 2010년 이후 무역수지는 수직 추락하여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 끝은 2014년 2분기 인데 이 시기 일본의 무역적자는 분기당 3조 달러를 넘고 있다.
경상수지를 결정하는 두 요인 중 소득수지는 변동이 적고 무역수지가 변동이 크다는 점에서 일본의 엔화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무역수지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무역 수지는 역사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왔고, 최근의 무역수지 추이는 어떤가?일본은 1980년대부터 월 1조엔을 넘나드는 무역수지 흑자자 2007년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엔화가 급등하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일본의 무역수지는 악화되기 시작하여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무역 흑자가 마감되고 오히려 적자가 급증하였다.
2012년 이후 엔/달러 환율이 오르고 엔화 가치가 하락한 것은 바로 이런 일본의 무역 수지가 적자 전환이 된 이유가 크다.
물론 국내에서 일본이 통화 공급을 늘려 엔화 통화량을 확대한 것도 이유가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무역수지 적자에 의한 외환보유고 증가가 멈추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무역수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이며 다시 1조원대의 흑자에 근접하고 있다.
바로 이런 무역수지 증가가 2016년 엔화를 강세로 되돌리며 엔/달러 환율 하락과, 원/엔 환율 상승을 만든 이유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일본의 무역수지 전망을 어떨까?우선 수출과 수입의 추이를 따로 살핌으로써 무역수지 변화가 어떤 요인에 의해 변화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자. 2007년까지 일본은 수출과 함께 수입이 증가하는데 수출증가는 당시의 세계 경제 활황과 엔화 약세에 기인한 바 크지만, 수입의 증가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핵심 원인이다.
에너지용 원자재를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는 일본은 수입 금액이 원자재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런 점에서 보면 2015년 이후 일본의 급격한 무역수지 호전도 2014년 이후 급락한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수입금액이 감소하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이후 수출과 수입을 보면 수출이 완만한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은 급격한 감소가 이뤄지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무역수지 개선이 무역 경쟁력에 의한 구조적인 변화가 아니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라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향후 엔화 환율은 일본의 무역수지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따라 그 방향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일본 무역수지 개선의 핵심 요인인 원자재 가격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초까지 하락이 이어졌지만, 2014년 1월을 기점으로 비교적 빠른 속도로 가격을 회복 중이다.
특히 20달러 2중반까지 하락했던 원유 가격은 50달러 수준을 회복하여 두 배 가까운 상승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석탄, 천연가스 등 다른 에너지와 금속 곡물 등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이 올들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상품가격의 급격한 회복 기조는 일본의 무역 흑자기조가 계속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우기 달러가 강세일 때 달러 대비 엔화 강세는 일본의 수출 증가를 제한하는 결과를 준다.
따라서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와 엔화 강세에 따른 무역 경쟁력 약화를 감안하면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지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엔화의 상승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간 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어 무역수지와 개선과 함께 올랐던 엔화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다시 하락하기 쉽다.
엔화 인덱스의 대세 핵심구조이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매우 강력한 저항권에 있다.
이 저항선은 1981년 고점과 1998년, 2001년, 2007년 저점을 잇는 역사적 의미가 큰 저항이다.
이 저항을 넘기 위해서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반등이 원자재 가격 하락에 힘입은 일시적 무역수지 개선의 영향이라면 엔화는 이 저항을 돌파하기에 펀더멘털 모멘텀이 부족하다.
따라서 엔화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다시 하락할 수 밖에 없으며 핵심구조를 감안할 때 현재 93.86에 있는 엔화 인덱스는 장기적으로 80을 거쳐 70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원/엔 환율은 엔화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과도하게 오른 것 같다.
달러 대비 엔화의 강세와 달러에 대해 원화가 약세가 중첩된 결과 원/엔 환율은 매우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다.
그러나 환율 결정 요인이 경상수지에 있고, 한국의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가 급격히 증가해 있다는 점에서 원화는 이례적인 저평가 상태에 있다.
물론 한국은 무역수지 흑자에 못지 않는 해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로 외화 유출이 많아 무역수지 증가를 반영하는 외환보유고 증가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무역수지 증가에 따른 대외 채권과 투자 증가는 장차 원화 강세의 요인이 된다.
이런 점에서 장차 엔화는 약세 원화는 강세로 움직이기 쉬워, 원/엔 환율 역시 장기적으로 하락이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엔당 8원 이하까지 하락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지금은 엔화가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다.
엔화 부채가 있다면 그대로 유지하거나 엔화 부채를 늘리면 좋고, 엔화를 원화로 바꾸어야 한다면 원화를 바꿀 좋은 기회로 판단된다.
? . 과정이 엄청나게 복잡한거 같습니다
브리메인이 압도적으로 결정되지 않는한 다시 한번 총리를 해먹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투표를 처음으로 입에올린 캐머런 총리는 아마도 이번 사태가 끝나면 사임 압박을 받을것이라고 뉴스를 통해 확인을 했습니다
제 생각도 일치하는 부분인데 사실 파나마 문서에서 캐머런 총리의 아버지의 이름이 거론되었을때 사임을 했다면 좀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뭐 이렇게 된거 사임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브리메인이 되더라도 한동안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듯한 느낌이고 브렉시트로 결정이 난다면 일단은 극단적인 리스크오프 움직임이 일시적이나마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극단적인 리스크오프가 일어나서 6월 24일이 블랙프라이데이가 된다면 리스크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급격한 자금의 이동이 일어날듯 싶습니다만 아마도 브렉시트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이럴수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이 문제를 본다면 겉으로는 사이가 좋아보이는(?) 유럽이지만 속을 파보면 불과 몇십년전에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이 났던 전례를 생각해본다면 유럽연합이라는 거대한 조직에 조금씩 틈이 생기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독일을 제외한 나라들의 경제는 그렇게 좋지 않다는것... 독일이 물론 강하긴 하지만 다른 나라들이 너무 약해서 상대적으로 독일이 강해보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독일도 인구문제와 금융시스템의 건전성이 좋지 않다는건 언젠가는 흔들릴 가능성도 없지나마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할일은 독일도 위험할지 모르니 지금 주식 투자 하는건 위험해!! 혹은 금을 잔뜩 사두자!! 이런건 아닙니다
언젠가는 이라는 단서가 붙으면 달러도 위험할지 모릅니다 ㅋㅋㅋ그냥 심심풀이 정도로 살짝 읽고 모두 잊어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각국의 주가상승을 보니 새벽에 무슨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우리나라의 주가도 내일 아침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렇게 된다면 원화가 더 힘을 낼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북쪽 돼지의 도발은 영 별로네요
살이 쪄서 여름만 되면 너무 더운 나머지 머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아니면 트럼프형이 좀 띄워주니까 요즘들어 기고만장인지 또 슬슬 뭔가 일으킬라고 하는거 같은데 국민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해외에서 보기에 지정학적 리스크의 증대로 볼수도 있다는것도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북쪽돼지가 때를 잘못잡아서 달러원이 하락트렌드일때 도발을 하려는거 같은데 하락트렌드일때는 의외로 별 반응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렌드가 상승일때는 이런일 하나로 인해 크게 상승할수도 있으니 일단은 가볍게 체크만 해두세요
마지막으로 브렉시트 투표가 끝난후에는 출구조사가 없다는 분과 뉴스를 봤는데 또 어떤 뉴스는 유고브 라는 곳에서 출구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빠르면 24일 오전 10시에도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결과로 나올지 이미 답은 나와있는거 같지만 그래도 궁금해지네요 ㅎㅎ달러원 일봉 차트입니다
차트의 모양이 점점 하락하는 모양으로 굳어지고 있는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1시그마와 -2시그마 라인 사이에서 움직일때가 가장 바람직한.... 얼마전에 동영상에서 설명드린적이 있지만 벼농사가 잘 될라면 비가 너무 많이 와도 안되고 너무 적게 와도 안됩니다
딱 알맞게 비가 오는게 -1시그마와 -2시그마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수준은 거의 -2시그마 라인에 닿아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달러가 필요하신 분들은 분할로 환전을 하시기에 적당한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시그마 라인이 뭔지 잘 몰라서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7개의 선중에서 중간에 위치해있는 선이 이동평균선이고 그 아래 자주색이 -1시그마 그 밑에 검은색이 -2시그마 입니다
엔화 일봉 차트입니다
며칠전에 쿠로다가 다 망쳐놓은 엔화 환율인데 영국에서 살려주는거 같습니다
엔화 환율이 1130 이상이었을때 1000대로만 진입하면 바로 환전을 하겠다던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분들은 다 환전 잘했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아직 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더 내릴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또 화나면 제대로 올라가는게 엔화 환율입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판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유로 일봉 차트입니다
엊그제 -3시그마에 닿은 유로 환율이 어제는 조금 상승을 했고 오늘은 조금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트렌드만 보면 분명히 하락인데 약간 불안한 하락 트렌드입니다
달러원 환율이 완벽하다고 할수있는 하락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따라 내릴 가능성은 분명히 있지만 달러원은 1120원부근에 강력한 지지선이 있기 때문에 유로의 더 큰 하락을 보시려면 달러원 환율이 그 아래로 내려가던가 유로 자체가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름휴가때 유럽으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적당한 지점에서 조금씩 나눠서 환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운드 일봉 차트입니다
분명히 엄청난 상승을 한거 같은데 차트로만 보면 이동평균선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으나 아직 결판은 안나는 그런 모습입니다
파운드 자체는 크게 상승을 했지만 달러원 환율이 내리면서 파운드원 환율도 조금 내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만 파운드야 말로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통화이니 확실한 트렌드가 나올때까지 관망을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종합해보면 달러와 유로는 하락 트렌드이고 엔화와 파운드는 중립이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적당한 지점에서 조금씩 환전을 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라겠고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역사에 기억이 될만한 2016년 6월 24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오늘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텐데 저도 외환시장을 쭉 봐오면서 스위스 사태가 있었던 2015년 1월 15일과 오늘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생각도 안한 일이 이렇게 일어나니 지금도 어안이 벙벙한데 아침만 해도 분명히 브리메인 우세라는 발표가 나왔는데 갑자기 브렉시트 우세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동시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많은 분들이 아마도 일시적인 일이겠지.. 뭔가 잘못된 일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셨을테고 저도 며칠동안 포스팅을 하면서 너무 브리메인쪽으로 기울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브렉시트 우세라는 뉴스가 나온다면 시장이 크게 흔들릴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어제 제가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브렉시트는 없다라고 확신을 하는듯한 금융시장을 보면서 조금도 이상한 상황이 감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브렉시트는 없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만약에 말야!! 라는 말씀을 잠시 드리긴 했었습니다만 솔직히 마음속에 브렉시트 확률은 5%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12시가 넘겨도 금융시장이 이상하게만 돌아가고 13시가 넘었을때는 파운드 환율이 역사적인 폭락을 했었습니다
특히 엔화대비로는 오늘 고가 대비 무려 27엔이라는... 정말 공포와도 같은 하락을 하며 2016년 6월 24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달러대비로도 1.50 달러에서 1.33 달러까지 하락을 하면서 1985년 이후로 가장 낮은 파운드 환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원화대비로도 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는 150원 하락이라는 기록적인 폭락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그 후에 조금 되돌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기록적인 폭락임에 분명해보인다는 생각입니다
주식시장도 엄청난 폭락을 했는데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황당한것은 이 사태를 어떻게든 잘 봉합해야할 유럽연합에서는 가맹국들의 의사를 물어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한 반면에 누구보다 이탈을 꿈꿔왔고 이일로 인해 차기총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큰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유럽연합과의 협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발언을 해주었다는 것인데 뭘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브렉시트가 이제 현실이 되었으니 앞으로 과연 우리들이 뭘 할수 있을까?? 뭘 해야 할까?? 라는걸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인데 역사가 바꼈다 라는건 알지만 브렉시트의 영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올것인가 아직은 방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네요
브렉시트가 현실이 되기전만 하더라도 만약에 실제로 브렉시트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인 영향으로 그치지 않을까... 유럽연합을 이탈하기까지는 약 2년의 시간이 걸릴테니 그 사이에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전망이 많았습니다만 브렉시트가 성공하자 유럽 각국에서 우리도 해보자!! 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니 과연 이 사태가 어떤식으로 끝날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차트를 보며 오늘 역사적인 폭락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파운드 일봉 차트입니다
음.... 뭐 할말이 없을 정도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파란줄이 두줄로 되어있지만 오늘 하루에 일어난 일로서 150원 정도의 하락!!! 보통 30원 정도만 내리거나 올라도 대단하다고 하는게 환율인데 이건 뭐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보통 이렇게 크게 하락을 하면 사두면 언젠가는 오른다 라는 생각이 통하는게 환율이지만 이번 사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놓고 안오르면 영국여행이나 가자는 가벼운 맘이라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일단은 관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렇게 크게 움직일때 찬스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제가 이렇다 저렇다 조언을 드릴 상황은 이미 아닌듯 합니다
엔원 일봉 차트입니다
일본은행의 쿠로다 총재가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1140원 근처까지 상승했다가 브렉시트 문제가 거의 정리가 되는 분위기로 가며 1070원까지 하락을 했었습니다만 오늘 하루에 거의 100원 가까운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에 하락해서 1142원에 위치해있는 엔화 환율인데 사태가 의외로 금방 풀릴거 같으면 지금의 가격수준은 역시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좀 더 심각해진다면 더 오를수 있는 가능성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전에 닛케이신문에서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의 단독시장개입도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큰 상승을 한다면 시장개입을 단행할거 같지만 달러엔 환율이 100엔.... 혹은 95엔 까지는 내려가줘야 할 가능성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상당히 불안한 엔화 환율이 될거 같습니다
불확실성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현재 엔화 환율이 어느방향으로 움직일지는 전혀 예상이 불가한 상황이오니 여러분들의 멋진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달러원 일봉 차트입니다
어제 북쪽돼지가 하락트렌드에서 도발을 했느니 어쨌느니 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날걸 예상했나봅니다 ㅋㅋ오늘 1180원까지 상승을 했지만 유일호 부총리도 이주열 총재도 없는 상황에서 발빠르게 시장개입을 단행해서 달러원 환율이 더 크게 상승하는걸 막아주었습니다
환율조작국이 한참 이슈가 되었을때 이제는 오르거나 내리거나 절대 개입을 못하겠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자국통화의 폭락을 방어하기 위해 시장개입을 실시하는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인도와 우리나라가 자국통화를 지키기 위해 시장개입을 발빠르게 단행했습니다
스위스는 안전자산 취급받고 있는 자국통화인 프랑이 크게 상승하는것을 막고자 시장개입을 단행했습니다
차트에서 관심있게 보셔야 할 부분은 크게 상승한거 같지만 결국은 이동평균선을 못 넘은것인데 어떻게 보면 아직은 청팀편인가 라는 생각도 물론 들지만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리스크관리에 힘을써야 할 듯 싶습니다
유로원 일봉 차트입니다
가장 애매한 통화가 아닌가 싶은데 엔화나 달러에 비해서는 안전자산은 아니지만 원화대비로는 안전자산으로 취급받는 유로 환율은 오늘 상당히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트렌드는 아직까지 하락임에 분명하지만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리스크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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