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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수비시 위치 선정, 파울하지 않고 볼만 쓸어내는 능력스피드와 활동량 모두 뛰어난 캉테아스날의 벵거 감독 및 많은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이들 셋이 잘해서 레스터시티가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던건아니라는게 가장 큰데요

  다니엘 드링크워터  다니엘 드링크워터 맨유에서 유소년을 보낸후 허더즈필드,카디프시티,왓포드,반슬리등 임대를 다니다 2012년 레스터시티 입단 가장 많은 태클을 범할만큼 많은 할동량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캉테와 함께 레스터의 허리를 지키고 있는 드링크 워터!  ?오카자키 신지 마인츠05 에서 이번시즌 임대되었던 신지라니에리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마레즈 , 바디 , 신지 삼각편대를 이용한 공격에도자주 선발출전하고 있는 신지3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그것도 먼진오버헤드킥으로 넣었던 신지


 ?웨스 모건 순간스피드가 빠른 선수 10위안에 든적이 있는 레스터시티의 든든한 뒷문을 지키는 모건 선수 초반보다 조금더근육인지 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좀더 피지컬이 커졌습니다.

185cm 90 키로의 피지컬괴물 개인적으로는 경기중에 볼때마다 더 락 이 떠오르는데요 ㅎㅎ;;로베르트 후트 첼시 ,미들즈브러,스토크 시티등 2015 2월 임대후 입단한 후트

골넣는 수비수가 여기도 있죠 ㅎ 모건과 함께 후트의 피지컬도 무시무시  ?레오나르도 우조아 아르헨티나 국적에 하부리그팀을 전전하던 우조아조커로 출전해 필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어주는 우조아   마크 얼브라이튼 한때 아스톤빌라의 유망주로 박지성선수?!와 경기에 같이 플드를 누빈적도 있는 얼브라이튼?!올브라이튼?!정통파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활발한 활동량을 살려올시즌 레스터의 날개를 담당했던 얼브라이튼실제로 경기가 중계될때 올브라이튼 선수 중계화면에 많이 잡히는 모습이죠


   이밖에도 좋은선수들이 많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다보니 ^^;;다소 얇은 선수층을 보유할수 밖에 없는 레스터지만    라니에리 감독의 뛰어난 지도 아래 끝까지 미끄러지지 않고 우승할것 같습니다 ㅎ.;단단한 수비 ,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공격으로리그1위에 팀을 올려논 명장    지금 영국,유럽의 레스터시티 우승배팅이 시즌초반과 비교해 1900배 넘었다고 하네요 ㅎㅎ;(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모르는..ㅋ)    이번주부터 이루어지는 A매치 에 각나라대표에도 많은 인원이 소집된 레스터시티!    날카롭지 않고 욕심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을 듣기도 했었고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하여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던 라니에리 감독 이야기이다.

드디어 2015-2016 프리미어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맨유도 첼시도, 맨시티도, 그렇다고 아스널도 아닌 레스터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강등권을 벗어나면 성공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팀이 우승을 해버렸다.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우승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역사의 순간을 보고 있다.

(마치 슬램덩크를 보는 것 같았다)  그 누가 예측이나 했을까? 만년 2부리그, 혹은 강등권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될지...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레스터시티의 우승소식도, 라니에리 감독이 사실은 위기의 팀을 수 차례나 구했던 명장이었음을 알리는 것도 아니다.

그의 인성이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니에리 감독은 구단주, 코칭스탭, 선수들까지 모두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특히 선수들과는 축구를 이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하나하나씩 개별면담을 자주 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들까지 이 면담을 통해 백업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니 대단한 덕장이다.

또한 수비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피자를 사준다고 내기를 한다든가 하는 재미난 방법을 통해서 선수들과 어울리고 동기부여도 만들어낸다.

 동네 할아버지 같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지금은 잠들어버린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닮았다최근들어 감독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감독은 구단자체를 송두리째 바꾸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시대이다.

전 세계를 호령한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라든가 그에 대항한 클롭감독의 '게겐 프레싱' 등의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현대축구의 묘미이다.

도무지 깰 수 없을 것 같던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양강구도를 무너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시메오네 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시메오네 감독은 공의 점유가 아니라 공간을 점유하는 두 줄 수비 전략을 활용하여 ATM을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라는 MSN(메시,수아레즈,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조차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감독 중 하나인 알렉스 퍼거슨.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자 맨유라는 빅클럽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현대축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이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이 분도 미소는 온화하네)이런 명장들과 마찬가지로 라니에리 감독도 여우 같은 전술로 EPL을 지배하고 있지만 그에게는 선수단과 교감할 수 있는 인성이 있고 언론과 교감할 수 있는 유머가 있고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온화함이 있다.

그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선수들이나 심판의 탓을 하지 않고 경기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법이 없으며 늘 겸손하다.

아래의 인터뷰는 올해 라니에리의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인데 자신의 선수, 상대팀, 심판, 들을 모두 존중하는 인성을 볼 수 있다.

요즘 감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가 되다보니 당연히 언론으로부터 선수 이상으로 감독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서로를 헐뜯거나 서포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치열한 시대에 라니에리 같은 덕장을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연륜과 겸손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축구 감독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라니에리의 온화하고 유머러스하고 겸손한 인터뷰를 보여주고 싶다.

명언들도 많아 온화한 인성을 가진 연륜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나는 늘 축구경기 이상으로 이 동네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감독의 인터뷰를 즐겨본다.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한 축구판에 이런 덕장(페예그리니 포함!)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니에리 명언 모음 ]- "경기전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꿈만 꿔왔지만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 때라고..."- "마음과 영혼을 쏟아 플레이하고 싸우는 팀은 꺾기 어렵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잊어버렸어요. 그냥 잊고 다음 날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나은팀이 3-0, 4-0으로 이길 수 있을 경기를 1대0으로 이기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 "저는 선수들에게 2점차이, 3점차이 혹은 6등, 7등, 5등, 1등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느냐 입니다"- "누군가 다른팀이 저희보다 더 잘해서 우승을 한다면, 축하해주면 됩니다! "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팬들과 함께 계속 꿈을 꾸고 싶다.

   위 말은 레스터 시티의 대부(God father) 라니에리 감독이 한 이야기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 팀으로 많은 관심사가 쏠린 레스터 시티이다.

하지만 필자는 레스터 시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레스터 시티라는 클럽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레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이다.

1884년 창단 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창단 당시에는 레스터 퍼스라는 이름의 팀이었다). 현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레스터는 거의 백 년 전인 1928-29시즌 1부 리그 2위를 경험했었다.

FA컵 결승에도 4번이나 올라갔던 레스터 시티는 한 번도 우승컵에 지문 도장을 찍지 못 했다.

하지만 풋볼 리그 컵은 3회 우승의 기록이 있고 현재 챔피언쉽 리그로 불리는 2부 리그는 7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레스터의 감독
맷 길리스   요즘 레스터 시티를 떠올려보자 요즘의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라는 직함을 이야기의 화두로 삼자면 라니에리 감독이 먼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재의 레스터뿐만 아니라 레스터 전체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나의 포커스 인 만큼 라니에리 감독보다 이 감독을 먼저 소개할까 한다.

   레스터 시티의 전설적 감독 맷 길리스(Matt Gillies)이다.

앞서 레스터 시티의 소개에서 FA컵 결승에 4번 진출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레스터 시티는 맷 길리스 감독의 운영 아래 1961년 1963년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레스터 시티에게는 크나큰 업적이었다.

또한 1961-62 시즌 레스터는 UEFA 컵위너스컵(UEFA 컵위너스컵은 유럽 3대 대회 중 하나였지만 1998-99시즌을 마지막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더 확장시키기 위해 폐지된다)에 진출한다.

   맷 길리스 감독은 1968년 사임 전까지 1963년 1부 리그 4위 1964 리그컵 우승 등등 수많은 업적을 이뤄준 장본인이다.

앞으로 레스터의 이야기 중 맷 길리스라는 감독을 언급한다면 축잘알로 거듭날 것이다.

레스터 시티 돌풍의 2015-16
레스터의 라니에리 감독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는 모두의 생각의 틀 자체를 부셔놓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빅 4(첼시, 아스널, 맨유, 맨시티.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가 아닌 저번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레스터 시티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레스터 시티가 현제 2위 토트넘과 승점 7점 차로 1위를 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윗글의 맷 길리스처럼 라니에리 감독이 명장인 걸까? 레스터의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는 것일까? 정답은 모두 다이다.

   사실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전 시즌 우승 팀인 첼시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시 돌아와 우승까지 했던 무리뉴 감독은 경질되었다.

맨유는 45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도 승점을 올리지 못하며 감독인 판 할의 능력이 의심받는다.

맨시티는 좋은 영입을 이루었지만 주전들이 부상을 호소하며 승점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 모습이다.

유일하게 빅 4 중에서는 아스널이 3위로 체면을 세우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이루지 못 했던 우승을 할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기존 우승 후보 팀들의 부진도 영향이 있겠지만 레스터는 팀 전체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이 모인듯한 단합력을 보여준다.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요즘 팀들과는 달리 항상 40퍼센트 중반의 점유율을 보이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역습으로 카운터 어택을 날린다.

레스터 공격의 핵 바디(오른쪽)마레즈(왼쪽)   위 사진은 레스터 시티의 공격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바디와 마레즈이다.

기록으로 보자면 바디의 경우 4월 11일 현재 21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마레즈 또한 16골을 퍼붓고 있다.

두 선수는 도움 기록도 매우 준수한데 바디는 6도움 마레즈는 11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mkoPn3C52Cs동영상제이미바디 스페셜 11경기 연속골 Jamie vardy's special잼있는 동영상 전문 종합 채널 Funny Tube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영상은 http://funnycast.or.krwww.youtube.com    위 영상은 바디의 11경기 연속 득점 장면으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매우 빠른 침투를 보여준다 또한 확실한 결정력으로 마무리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3SkYzCBDKV4동영상[DZ] Riyad Mahrez ? Top Skills and Goals ? August, 15-16 Season HD레스터시티 리야드 마레즈의 8월 주요스페셜입니다.

リヤド?マフレズの 8月 ハイライト by foreverassabiowww.youtube.com    위 영상은 마레즈의 스페셜 영상이다.

마레즈의 플레이는 수비수들을 언론사에 기량 저하라는 글감으로 던져버리는 듯하다.

은골로 캉테(레스터 시티)드링크 워터(레스터 시티)   필자의 경우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솔직하게 마레즈와 바디라는 두 공격수보단 중원에서 헌신적인 플레이 많은 활동량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두 미드필더가 눈에 띈다.

그 두 미드필더는 바로 캉테와 드링크 워터다.

두 미드필더 모두 많은 움직임과 공수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들의 헌신적인 움직임과 플레이는 레스터에게 경기의 답을 미리 보여준다.

   현재 레스터 시티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또한 3승을 더하게 되면 자력 우승에 성공한다.

새로운 돌풍의 주역인 레스터 시티가 과연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유튜브 Funny Tube, Assabio 레스터 시티 트위터  ?? ?▲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틸컷 (사진출처 : 드라마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레스터 시티 FC(이하 레스터 시티)는 직전 2014-2015 시즌때만 해도겨우 강등권을 면한 팀이었는데요. 하지만, 작년 2015년 여름에 감독이 바뀌면서 132년만에 창단 첫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축구판 신데렐라로 불리우는 레스터시티는 어떤 팀인지 알아볼까요?    ▲ 레스터 퍼스(現 레스터시티 FC) 창단 당시 사진 (사진출처 : this was leicestershire)    레스터 시티는 1884년에 레스터 퍼스(Leicester Fosse)라는 이름으로 창단 되었습니다.

1907-08 시즌에 2부리그 준우승을 하며 1908-09 시즌부터 1부리그로 승격했지만,한 시즌만에 강등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1차 세계 대전으로 잠시 리그가 중단되었고,1919년에 그 영향으로 재정상의 어려움 때문에 레스터 퍼스는 레스터 시티 FC로 팀명을 변경하면서 다시 팀을 재조직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1부리그 승격과 2부리그 강등을 넘나들었습니다.

2013-14 시즌에 2부리그 챔피언쉽 우승을 확정짓고,2014-15 시즌에 다시 1부리그 승격을 하게 되는데요레스터 시티의 역사적인 순간은 이 때부터 다시 쓰여집니다!   ?? ▲ 레스터 시티 FC 2013-14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 우승 당시 (사진출처 : Paul Carroll Photography)   경기장 재건축, 쌓여가는 빚 등 재정 상태가 힘들어지자2010년 태국의 재벌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의 킹 파워 그룹이 레스터 시티를 인수했습니다.

2015년도 당시 태국 재벌 구단주의 초청으로 태국에서 프리시즌 원정경기를 하던 도중 소속 선수 제임스 피어슨 외 2명이 불미스러운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인해아버지인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경질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 현재 레스터 시티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사진출처 : 나무위키)   ?그 후 현재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신임 감독으로 취임되자마자올 시즌 우승을 거머쥐었고,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시티, 블랙번이렇게 5개 팀만이 우승을 나눠 가져갔으나새로이 레스터 시티가 우승하면서프리미어리그에는 돌풍이 시작되었습니다.

 ??      ①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이 두 선수는 축구판 미생이라 불리웁니다.

제이미 바디는 8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생활비를 벌기 위해 오전에는 부목 공장에서 저녁에는 훈련장에서 축구선수를 병행했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에 누구보다열심히 길거리에서 축구하며 조금씩 성장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 제이미 바디(아래), 리야드 마레즈(위) (사진출처 : Fox sports)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았던 이 두 선수가이번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주역들인데요!   ?? ▲ EPL 2015-16 시즌 상위 구단 콤비네이션 기록 (사진출처: Fox sports / 편집 : ⓒ 정지현 / 참조 : 스포탈코리아) ?  제이미 바디 : 22골 6도움리야드 마레즈 : 17골 11도움(2016.5.3 기준)현재 바디와 마레즈는 28개로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올 시즌 팀이 기록한 64골 중 둘이서만 40골을 합작했습니다.

이처럼 두 콤비의 화력이 리그 최강의 콤비임을 증명하고 있는데요바디는 EPL 역사상 최초 11경기 연속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 제이미 바디의 EPL 11경기 연속골 신기록 하이라이트 영상 (사진출처:유튜브)   마레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한 사나이가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바디와 마레즈의 공격력이 이번 시즌 우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② 알짜 영입, 레스터 만의 여우 조직력 ?여우 군단 레스터 시티는 시즌 전만 해도 강등권을 전전긍긍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처럼부유한 자산을 사용하면서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하지는 못했습니다.

 ?       무분별한 스타 플레이어의 영입이 아닌레스터 시티만의 색깔이 어울리는 알짜배기 선수들을영입한 것이 우승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③ 라니에리 감독의 아버지 리더십 "   무실점으로 이기면 피자를 쏘겠다!!   " 지난해 10월 경, 리그 중반으로 향하고 있을 때쯤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약을 걸었습니다.

당시 레스터 시티는 4승 4무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작게나마 이슈가 되었었는데그 때 라니에리 감독이 선수들을 더욱더 독려하기 위해 귀여운(?) 공약을 내밀었습니다.

    ?? ▲ 현재 레스터 시티 FC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사진출처 : Goal.com)   라니에리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로서 다가갔고,선수들도 감독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받는다고 높이 세웠습니다.

라니에리 감독은 현대 축구의 전형적인 전술인 패스 축구를 포기하고,과감한 스타일의 선수들에 맞춰 역습 축구를 지향한 것이 오히려 더 잘 먹혔습니다.

  ??     ??  ▲ 제이미 바디 (사진출처 : BBC 홈페이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의 원 탑으로서 팀내 득점 1위는 물론이고EPL 역사상 11경기 연속골을 신기록 세우면서확실한 스타플레이어로 등극했습니다.

8부리그 출신으로 시작하여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까지!이번 시즌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  ▲ 리야드 마레즈 PFA 수상 당시 (사진출처 : BBC 홈페이지) ??? 리야드 마레즈길바닥에서 축구를 시작해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21세기 드리블계의 신성이라고 불리우며, 2선에서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또한 일품입니다.

바디와 함께 17골 11도움으로 현재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중입니다.

   ?? ▲ 은골로 캉테 (사진출처 : BBC 홈페이지) ??? 은골로 캉테역습 위주의 빠른 축구를 지향하는 레스터 시티의 핵심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169cm 69kg로 다소 피지컬이 부족하지만작은 키만큼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중원에서 볼을 커트하는 능력이 훌륭한 선수입니다.

캉테의 볼 배급 능력이 레스터 시티의 역습 축구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 ▲ GK 카스퍼 슈마이켈 (사진출처 : BBC 홈페이지)    카스퍼 슈마이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GK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유명세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지만, 하부리그에서 전전긍긍하다2011-12시즌부터 레스터 시티의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36경기에서 34실점만을 내주며 레스터 시티를 최소 실점 공동 3위에 오르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슈마이켈 부자가 우승을 차지한 날짜와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인데요!아버지 피터 슈마이켈은 트위터로 "1993년 5월 2일, 나는 29살이었고 경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벌 팀들이 승리하지 못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2일, 카스퍼는 29살이고 레스터의 경기는 없었지만 토트넘이 이기지 못해 우승했다"   고 평행이론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 오카자키 신지 (사진출처 : BBC 홈페이지)  ?? 오카자키 신지일본 국가대표 선수로서 2015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선수들 중가장 많은 이적료인 7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면서 입단했습니다.

전 소속팀 마인츠에서 우리나라 박주호, 구자철 선수와 친한 팀메이트로국내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는데요.?EPL 이적 첫 시즌부터 팀 내에서 큰 활약을 해 일본 현지 언론에서는 환호하고 있다네요! :)레스터 시티의 산소탱크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어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입니다!  ?? ▲ (사진출처:레스터시티 홈페이지)  ? "돈은 중요치 않다.

단지 23명의 선수들과 뭔가 만들고 싶다.

 우승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도 짜릿하다.

돈이면 뭐든 다 되는 지금 세상에 모두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고싶다.

"- 라니에리 감독 (2016.2.10 코리에리 델라 세라) 레스터 시티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놀라운 업적은 축구계 역대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도 힘든 세상 속에서 레스터같은 희망을 꿈꾸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본 기사는 대학생에 의해 작성된 글로써,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33px-Flag_of_England.svg.png 1.5x, //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44px-Flag_of_England.svg.png 2x" data-file-width="800" data-file-height="480") --> 잉글랜드 레스터 (Fibert Way, Leicester, England LE2 7FL)? / 52.62028; -1.1422 기공2002년개장2002년소유킹 파워 인터내셔널 그룹사용처레스터 시티 FC (2002년-현재)수용 인원32,500규모110 x 76 야드킹 파워 스타디움(King Power Stadium)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2,500명이며 레스터 시티 F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영국의 스낵 회사인 워커스(Walkers)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워커스 스타디움(Walkers Stadium)이라고 부른 경력이 있다.

 ★레스터 시티 FC 소개★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C.정식 명칭 Leicester City Football Club 창단 1884년 소속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연고지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 주 레스터 (Leicester) 홈 구장킹 파워 스타디움 (King Power Stadium)(32,262명 수용) 회장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Vichai Srivaddhanaprabha)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Claudio Ranieri) 주장웨스 모건 (Wes Morgan) 애칭 The Foxes(여우들) 바디 선수 화이팅

!!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인구 30만(광역 도시권 80만)의 레스터를 대표하는 유일한 클럽이다.

리그 우승 경험은 없지만, 단 한 시즌의 3부 리그 생활을 제외하고 모든 역사를 1

2부 리그에서만 보낸 나름의 역사를 지닌 클럽이다.

라이벌은 같은 이스트 미들랜즈 주의 빅 클럽들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더비 카운티로 이들 사이의 경기를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로 칭한다.

또다른 인접팀인 코벤트리 시티와도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 팀을 거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IFFHS 선정 20세기의 골키퍼 2위에 빛나는 명수문장 고든 뱅크스, 1980

90년대 잉글랜드의 대표 골잡이였던 게리 리네커를 꼽을 수 있다.

이 팀의 유명한 팬으로는 영국의 록 밴드 카사비안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득점 음악(Torhymne) 도 이들의 히트곡인 'Fire'를 편곡한 것레스터 시티의 125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2009)1884년 레스터 퍼스 FC(Leicester Fosse FC)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고, 1919년에 현재의 명칭인 레스터 시티 FC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1894년 풋볼 리그 가입 이후 한동안 2부 리그에서 놀다가 1908년에 1부 리그로 처음 승격하였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되었고, 1924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여 1928/29 시즌에는 2위를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이후 1

2부 리그를 전전하는 요요팀 신세를 지내다가 1957년에 1부 리그로 다시 승격한 뒤 1958년에 맷 길스 감독이 취임, 1959년에 체스터필드로부터 고든 뱅크스를 영입한 뒤 팀은 점차 강해져 1961년과 1963년에 FA컵 결승에 두 번 진출했으나 각각 토트넘 핫스퍼와 맨유에게 패하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1964년에는 풋볼 리그 컵에서 우승하는 등 역사상 첫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뱅크스가 떠난 이듬해인 1969년에 3번째로 진출한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게 1대 0으로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21위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 뒤 또 요요클럽으로 세월을 보내다 1978년에 레인저스 FC를 이끌었던 명장 조크 월러스가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게리 리네커를 영입하여 리빌딩을 시작, 1982년에 코벤트리 시티를 7년동안 지휘했던 고든 밀른 감독의 지휘 아래 1983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부 리그에서 중하위권을 마크하다 리네커와 밀른 감독이 떠난 직후 1986/87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1991년에 브라이언 리틀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스티브 월시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시작하여 1992/93 시즌에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여 스윈던 타운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막히긴 했지만, 1993/9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여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직후에 불운이 찾아왔는데, 1994년 12월에 브라이언 리틀 감독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는 바람에 팀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국 1994/95 시즌 21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러나 1995년에 마틴 오닐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리빌딩을 거듭하여 1996년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당시 오닐 감독의 지도 하에 주장인 스티브 월시, 닐 레넌(현 볼튼 원더러스 감독), 에밀 헤스키, 로비 새비지, 머찌 이젯 등의 활약으로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풋볼 리그 컵을 두 차례나 거머쥐는 호성적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구장 신축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고생하며[4] 2001-02 시즌에 강등당하고 새 구장으로 이전한 뒤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지만, 2003-04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당한 뒤 하부 리그의 시즌이 계속되었다.

특히 2007-08 시즌은 22위로 마쳐 클럽 창설 이래 최초로 3부 리그 강등이라는 치욕을 맛보며, 잉글랜드 내 9개뿐이었던 2부 리그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 클럽의 타이틀도 내려놔야 했다.

하지만 2008-09 시즌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하였다.

이후로는 챔피언십의 강호로 꾸준히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노렸다.

2009-10 시즌과 2012-13 시즌은 플레이오프 권에 진출하였으나 패퇴하며 승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3-14 시즌은 34라운드 현재 2위 번리와 7점 차, 3위 더비 카운티와 15점 차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어, 10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직행이 유력하다.

결국 40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2-1로 물리치며 3위 QPR과의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려 최소 2위를 확보, 차기 시즌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그리고 44라운드에서 볼튼 원더러스를 원정에서 0-1로 꺾고 통산 7번째 2부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공동으로 2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0년 타이 재벌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소유 킹 파워 그룹에게 팔렸으며 경기장도 2013년 3월 1일에 킹 파워 그룹에게 팔리며 이름이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개명되었다.

와 정말 대단 합니다

!?★ Leicester City FC: The Relegation Fightback 영상 입니다

!! 즐감하세요

!★레스터시티 돌풍의 중심 제이미 바디(Jamie Richard Vardy)15-16 Goal Machine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

!! 방문 감사 합니다

!! 팬들과 함께 계속 꿈을 꾸고 싶다.

   위 말은 레스터 시티의 대부(God father) 라니에리 감독이 한 이야기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 팀으로 많은 관심사가 쏠린 레스터 시티이다.

하지만 필자는 레스터 시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레스터 시티라는 클럽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레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이다.

1884년 창단 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창단 당시에는 레스터 퍼스라는 이름의 팀이었다). 현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레스터는 거의 백 년 전인 1928-29시즌 1부 리그 2위를 경험했었다.

FA컵 결승에도 4번이나 올라갔던 레스터 시티는 한 번도 우승컵에 지문 도장을 찍지 못 했다.

하지만 풋볼 리그 컵은 3회 우승의 기록이 있고 현재 챔피언쉽 리그로 불리는 2부 리그는 7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레스터의 감독
맷 길리스   요즘 레스터 시티를 떠올려보자 요즘의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라는 직함을 이야기의 화두로 삼자면 라니에리 감독이 먼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재의 레스터뿐만 아니라 레스터 전체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나의 포커스 인 만큼 라니에리 감독보다 이 감독을 먼저 소개할까 한다.

   레스터 시티의 전설적 감독 맷 길리스(Matt Gillies)이다.

앞서 레스터 시티의 소개에서 FA컵 결승에 4번 진출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레스터 시티는 맷 길리스 감독의 운영 아래 1961년 1963년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레스터 시티에게는 크나큰 업적이었다.

또한 1961-62 시즌 레스터는 UEFA 컵위너스컵(UEFA 컵위너스컵은 유럽 3대 대회 중 하나였지만 1998-99시즌을 마지막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더 확장시키기 위해 폐지된다)에 진출한다.

   맷 길리스 감독은 1968년 사임 전까지 1963년 1부 리그 4위 1964 리그컵 우승 등등 수많은 업적을 이뤄준 장본인이다.

앞으로 레스터의 이야기 중 맷 길리스라는 감독을 언급한다면 축잘알로 거듭날 것이다.

레스터 시티 돌풍의 2015-16
레스터의 라니에리 감독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는 모두의 생각의 틀 자체를 부셔놓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빅 4(첼시, 아스널, 맨유, 맨시티.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가 아닌 저번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레스터 시티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레스터 시티가 현제 2위 토트넘과 승점 7점 차로 1위를 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윗글의 맷 길리스처럼 라니에리 감독이 명장인 걸까? 레스터의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는 것일까? 정답은 모두 다이다.

   사실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전 시즌 우승 팀인 첼시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시 돌아와 우승까지 했던 무리뉴 감독은 경질되었다.

맨유는 45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도 승점을 올리지 못하며 감독인 판 할의 능력이 의심받는다.

맨시티는 좋은 영입을 이루었지만 주전들이 부상을 호소하며 승점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 모습이다.

유일하게 빅 4 중에서는 아스널이 3위로 체면을 세우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이루지 못 했던 우승을 할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기존 우승 후보 팀들의 부진도 영향이 있겠지만 레스터는 팀 전체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이 모인듯한 단합력을 보여준다.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요즘 팀들과는 달리 항상 40퍼센트 중반의 점유율을 보이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역습으로 카운터 어택을 날린다.

레스터 공격의 핵 바디(오른쪽)마레즈(왼쪽)   위 사진은 레스터 시티의 공격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바디와 마레즈이다.

기록으로 보자면 바디의 경우 4월 11일 현재 21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마레즈 또한 16골을 퍼붓고 있다.

두 선수는 도움 기록도 매우 준수한데 바디는 6도움 마레즈는 11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mkoPn3C52Cs동영상제이미바디 스페셜 11경기 연속골 Jamie vardy's special잼있는 동영상 전문 종합 채널 Funny Tube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영상은 http://funnycast.or.krwww.youtube.com    위 영상은 바디의 11경기 연속 득점 장면으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매우 빠른 침투를 보여준다 또한 확실한 결정력으로 마무리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3SkYzCBDKV4동영상[DZ] Riyad Mahrez ? Top Skills and Goals ? August, 15-16 Season HD레스터시티 리야드 마레즈의 8월 주요스페셜입니다.

リヤド?マフレズの 8月 ハイライト by foreverassabiowww.youtube.com    위 영상은 마레즈의 스페셜 영상이다.

마레즈의 플레이는 수비수들을 언론사에 기량 저하라는 글감으로 던져버리는 듯하다.

은골로 캉테(레스터 시티)드링크 워터(레스터 시티)   필자의 경우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솔직하게 마레즈와 바디라는 두 공격수보단 중원에서 헌신적인 플레이 많은 활동량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두 미드필더가 눈에 띈다.

그 두 미드필더는 바로 캉테와 드링크 워터다.

두 미드필더 모두 많은 움직임과 공수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들의 헌신적인 움직임과 플레이는 레스터에게 경기의 답을 미리 보여준다.

   현재 레스터 시티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또한 3승을 더하게 되면 자력 우승에 성공한다.

새로운 돌풍의 주역인 레스터 시티가 과연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유튜브 Funny Tube, Assabio 레스터 시티 트위터 설마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이뤄졌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법한 이야기는 실재한다.

이제 전 지구상에서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의 이름을 모르는 축구팬은 없다.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Chelsea)와 토트넘 핫스퍼(Tottenham Hotspur)의 경기에서 2-2 무승부가 나오며 레스터 시티는 승점 77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자력 우승을 확정지었다.

새로운 역사를 목격하기 위해 밤을 새워서 TV와 노트북 앞에 앉아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우승 후보로 예상했던 강호들을 누르고 잉글랜드의 왕좌에 오른 레스터 시티에게 감탄을 보냈다.

필자처럼 언더독(Underdog)을 좋아하는 이들은 축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며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보며 필자 주관이 다량 함유된 베스트일레븐, 11가지 키워드를 풀어본다.

1. 팀 (Team)그들은 팀으로 존재할 때 빛났다.

[Twimg] 언론에서는 특정 선수들을 레스터 시티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주목한다.

제이미 바디(Jamie Vardy), 리야드 마레즈(Riyad Mahrez), 은골로 캉테(N`Golo Kante). 실제로 개인 기록 순위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다.

 그러나 누가 일등공신인지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팀'으로 존재했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선수들의 활약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레스터 시티는 어떤 스타플레이어보다 팀의 가치를 더욱 보여줬다.

축구는 1명이 아니라 11명의 선수가 한 팀을 구성해 벌이는 팀 스포츠라는 것은 잘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사례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봐야 알수 있었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는 정신적으로 자신들은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팀으로 맞써 싸워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 모습을 TV와 인터넷을 통해 알렸다.

스포츠 메이커 CF를 통해 팀의 중요성을 보는 것보다 이 우승 스토리 하나가 더 큰 영향력을 지닌 것이다.

2. 언더독 (Underdog)맨체스터 시티 원정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그들의 꿈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다.

[Ibtimes] 여러 자료에서 봤듯이 레스터 시티는 우리가 아는 강호들과 거리가 먼 팀이다.

 1884년 창단한 이래 단 한번도 상위리그 타이틀을 들어본 적이 없다.

우승의 기쁨을 누린 것은 리그컵 3번, 챔피언쉽리그 7번,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2번, 리그1 1번뿐이다.

1999/2000 시즌 리그컵을 들어올리고 2013/2014 시즌 챔피언쉽리그 우승을 해봤지만 그 우승의 기쁨이란 지금 레스터 시티 팬들이 누리고 있는 것과 비교가 되질 않는다.

132년의 역사 중에서 1부리그에 있었던 것은 48시즌 뿐이고 2008/2009 시즌에는 리그1에서 뛰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던 팀이 2013/2014 시즌 승격하고 다음 시즌 바로 강등 위기를 겪다가 14위로 잔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마 이런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까지 들어올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여우들(Foxes)만의 축구를 선보이며 진정한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줬다.

3. 빅 (Big)벌써부터 다음 시즌 예측이 시작되는 가운데 레스터 시티는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Skysports] 새삼스럽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유럽 3대리그 중 하나로 불리는 '빅'리그 중 하나다.

전세계 시청 인구가 무려 10억명에 육박하며 스카이스포츠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지출하는 중계권료 규모가 51억 3,6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당장 어제 퇴근길 지하철도 이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 다시보기나 기사를 보는 이들이 보인다.

그만큼 전세계적인 리그에서 그동안 순위의 정상을 지배해왔던 것은 소위 말하는 '빅'팀이다.

1992/1993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우승팀들은 전년도 순위가 모두 3위 이내였다.

  이런 '빅'팀들의 돌고도는 우승컵 경쟁 속에 다른 중하위권팀들은 그저 조연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레스터 시티가 철퇴처럼 깨뜨려 버렸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6번째 팀이 되며 그들은 '빅'이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4. 드라마 (Drama)좀더 극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어제 아예 토트넘 핫스퍼가 승리하고 38라운드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더 좋았겠지만 지금까지도 쓴 드라마가 많다.

[Skysports] 언론들을 통해 나타난 수많은 이야깃거리 중 하나는 레스터 시티의 모습이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팀의 주축 선수들은 하나같이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다.

하부리그에서 시작해 투잡을 뛴다던가, 기적같이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 발탁?榮募彭�, 노장이 되어 경기력이 떨어졌다던가, 그들의 이야기는 밑에서 시작하거나 혹은 누군가에 버림받았으나 기회를 얻고 좌절을 겪으며 자신보다 힘센 상대를 만나 무찔러 마침내 성공에 다다른 전형적인 드라마다.

(물론 한국 드라마였다면 여기에 사랑 이야기가 덧붙여진다) 아예 BBC는 레스터 시티를 영화화하면 누구를 캐스팅해야할지 기사를 내기도 했다.

레스터 시티의 이야기는 스토리상으로도 기승전결이 확연히 드러난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14위를 기록하고, 시즌 시작전 내홍을 겪으며 선장이 바뀌고, 초반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경쟁과 도전을 거듭한 끝에 트로피에 키스를 한다.

5. 돈 (Money)선발 라인업만 놓고 본 이적료 비교. 무려 16배가 넘는 차이이며 득점 경쟁을 벌였던 제이미 바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38배가 차이난다.

[Telegraph] 다른 무대도 그렇듯 현대 사회에서는 시장 논리가 지배한다.

즉, '돈'으로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지배하는 것이다.

축구판도 마찬가지다.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는 강력한 자금력을 등에 업으며 조금씩 기존 강호들을 위협했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돈으로 우승컵을 살 수 없다'는 공식을 깨뜨려버렸다.

이로 인해 결국 돈을 투자해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처럼 축구판을 지배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선수단 연봉 총액이 4,820만 파운드에 불과했으나 자신보다 몇배는 돈을 더 쓰는 상대를 뒤집으며 그들보다 우위에 섰다.

축구의 낭만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한편, '돈'의 논리로 이득을 본 이들이 있으니 순수하게 레스터 시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승팀 베팅에 여우들을 선택한 이들이다.

 5000분의1 확률을 거머쥔 행운아는 이제 다음 베팅 목표를 설정한다.

 6. 유럽 (Europe)몇 달후면 보게 될 모습이다.

[This Football] 우승으로 얻어지는 것 중 하나는 2016/2017 UEFA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이다.

그동안 레스터 시티는 총 3번의 유럽 무대에 나갔다.

1961/1962 시즌 FA컵 준우승을 거뒀으나 우승팀 토트넘 핫스퍼(Tottenham Hotspur)가 리그도 우승하는 바람에 컵위너스컵에 진출했다.

[레스터 시티] 해결책이 있는지


예선 라운드에서 북아일랜드의 글레나본(Glenavon)을 꺽고 1라운드에 올랐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에게 총합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세월이 흘러 1997/1998 시즌 리그컵 우승으로 UEFA컵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36년만에 또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총합 1-4로 탈락한다.

이후 2000/2001 시즌 리그컵 우승으로 UEFA컵에 다시 올랐으나 구 유고슬라비아의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Red Star Belgrade)에게 총합 2-4로 패하며 또 1라운드에서 탈락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으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간다.

 7. 대부 (Godfather)생각하는 모든 것을 바꾼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ESPN FC] 위에서 말한 '팀'을 만드는데 감독의 능력 또한 빠질 수 없다.

그런 면에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Claudio Ranieri)는 팀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 성공을 이끌어냈다.

필자가 제일 처음으로 유럽 축구를 접하게 된 계기가 바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이끌던 첼시(Chelsea)였다.

축구라곤 성남과 월드컵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당시 KBS 스포츠뉴스 마지막에 나오는 바이킹(Viking)과의 UEFA컵 경기 장면을 보고 유럽축구에 반했다.

 그 재미있는 축구를 만들었던 감독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다.

이후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레스터에 입성한 그가 자신의 수비 철학을 스쿼드에 맞게 적용해 역습으로 이어지게 한 전술은 그의 전부가 아니다.

그는 선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노력했고, 피말리는 선두 유지 때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그의 인터뷰, 행동 하나를 볼 때 그는 레스터 시티의 대부로 우승 트로피를 얻었다.

 8. 세계 (World)태국 사람들이 숨죽이며 레스터 시티의 경기를 보고 있다.

 [NDTV]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폭넓게 보면 세계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1군 스쿼드에서 15개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뛰며 외국인 선수는 15명이다.

덴마크, 자메이카, 독일, 웨일스, 가나, 프랑스, 일본, 아르헨티나, 알제리, 폴란드, 오스트리아, 호주, 스위스는 자국 선수가 기적의 팀에서 우승 메달을 목에 거는 것을 보며 기뻐한다.

이탈리아, 태국도 마찬가지다.

 또,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레스터 시티의 돌풍을 보며 희망을 얻는다.

앞에서 말한 드라마처럼 축구선수를 꿈꾸는 소년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고, 강자를 꺾는 약자를 보며 사회 생활에서 자신감을 얻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레스터 시티가 만든 수많은 이야기들은 대학 강사들의 이야깃거리나 발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0억명에 가까운 시청자를 보유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이야기는 파급 효과가 크다.

이는 SNS를 통해 전세계로 퍼지며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고 자신만의 레스터 시티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진다.

 9. 이스트 미들랜드 (East Midland)레스터는 어제 광란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Irish Times] 레스터 시티의 연고지 레스터(Leicester)는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다.

인구 337,653명으로 영국에서 16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떠오르는 랜드마크는 보즈워스 전쟁터 문화유산 전시관 및 지방 공원(Bosworth Battlefield Heritage Centre and Country Park)이나 레스터 대성당(Leicester Cathederal), 레스터 길드홀(Leicester Guildhall)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는 레스터라는 도시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렸으며 킹파워 스타디움(King Power Stadium)은 순식간에 도시 최고의 랜드마크가 됐다.

레스터가 속한 이스트 미들랜드 지방에는 리처드 3세(Richard III)의 무덤이 발견되며 레스터 시티의 호재라는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신기한 것은 이 리처드 3세를 바탕으로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희곡을 썼는데 레스터 시티에서는 바로 크레이그 셰익스피어(Craig Shakespeare)가 보조 코치로 활약하며 레스터 시티의 희곡을 썼다.

 10. 아시아 (Asia) 이 블로그 게시물이 아시아를 중점에 두고있는만큼 아시아 이야기를 덧붙일 수 밖에 없다.

레스터 시티에는 아시아가 꽤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름도 발음하기 어려운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Vichai Srivaddhanaprabha)와 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Aiyawatt Srivaddhanaprabha) 부회장, 수폰십 초웅랑시(Supornthip Choungrangsee) 이사가 태국을 대표해 팀을 이끌고 있다.

알다시피 유니폼 스폰서와 스타디움 네이밍인 '킹파워(King Power)'는 비차이 구단주가 소유한 기업이다.

그때문에 태국에서도 큰스님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식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 FSV 마인츠 05(FSV Mainz 05)에서 이적한 오카자키 신지(岡崎?司)도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우라와 레즈(浦和レッドダイヤモンズ)의 아베 유키(阿部勇樹)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레스터를 떠났는데 지금 어떤 생각이 들까.11. 가능성 (Possibility)  모든 사건에는 가능성이라는 것이 항상 존재한다.

아직 어떤 일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속단할 수 없다.

축구에는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한 강팀과 중하위권을 맴도는 그런저런팀의 대결도 주심이 킥오프 휘슬을 물기 전에는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생각보다 저조하거나 반대로 생각보다 뛰어난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레스터 시티는 그 가능성을 극대화시킨 최고의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창단 132년동안 메이저 타이틀 하나 없던 14위 팀이 감히 우승을 할거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이, 누가 있던가. 그 가능성을 간과해 게리 리네커(Gary Lineker)는 다음 시즌부터 속옷차림으로 BBC Man of the Match에 나와야하고 그 가능성을 믿어 레스터 시티에 베팅한 팬들은 베팅 회사가 고개를 숙이며 협상을 하기도 한다.

아직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가능성이 남아있다.

그리고 축구공은 여전히 둥글다.

2016년 5월 4일This is Momentby 조니 영국 도박사들의 레스터 우승 확률은 무려 5000 대 1로 2%도 아니고, 0.02% 확률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일이 기적처럼 벌어졌습니다.

5000 대 1이라는 수치는 올 시즌에서 레스터는 탈락 후보의 한 팀으로 점쳤던 것을 의미합니다.

강등 후보 0 순위에서 우승이라는 기록을 연출 한 셈입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는 바디(Vardy)는 소위 '노가다, 벽돌공'으로 틈틈히 공을 차며 국가대표와 영국 프리미어 축구팀까지 올라선 입지전적의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15경기 연속 골도 주도하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아쉽게 경고 누적으로 5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레스터 시티 축구단의 기적은 영국내에서만 거론되지 않습니다.

미국 경제지인 Fortune도 레스터의 기적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영문)-Leicester City FC (crest)   레스터 시티의 마스코트는 '여우'입니다.

과거 챔피온 축구단인 토튼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여우 사냥에서 실패 했습니다.

 영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축구인 가운데 한 명인 게리 리니커 (Gary Lineaker)는 현재, BBC 축구 간판 프로그램인 Match of the Day (MOTD)를 진행자이며, 그의 고향이 바로 레스터시이기도 합니다.

 레스터 시티가 우승할 경우, 속옷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농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게리역시, 레스터 시티의 우승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을 주체 못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영국 프리미어 사상 가장 큰 기적을 만든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시에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해 봅니다.

  레스터 시티 축구팀 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꼴지들의 '멋진' 반란을 기대합니다.

 또 다른 기적은 레스터 팀에 우승을 걸었던 한 참여자는 레스터 우승으로 불과 2파운드 투자(?)로 45,000 파운드 (약 7600 만원)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 SITU KOREA � 2016  또한 대부분의 대회 우승컵은 부자구단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디팬딩 챔피언 첼시의 뜬금없는 몰락무리뉴의 지휘 아래 빅4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첼시가 몰락했습니다.

감독 무리뉴와의 갈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태업 때문이었습니다.

전시즌 우승팀, 디팬딩챔피언 첼시는 그 덕분에 이미 진작에 우승권에서 멀어졌죠.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필두로 돈 많은 구단은 클라스도 돈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팀.아스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쯤 되면 4스날은 과학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벵거의 지휘 아래 있는 아스날과, 리얼 승률을 반할로 만드는 반할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두 팀 모두 홈팬들이 벵거 아웃! 반할 아웃! 이라며 감독을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순간만 기다렸다.

우리도 우승 좀 해보자!그리고 이때, 마치 빅4의 몰락을 기다렸다는 듯, 시즌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오던 토트넘의 반란이 시작됩니다.

사실 빅4의 몰락을 지켜보던 우리는 이번엔 토트넘이 진짜 우승하겠구나 싶었죠. 그러나 반란을 일으킨건 토트넘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심심한데 우승이나 해볼까?"여우군단" 레스터시티의 반등바디와 마레즈를 앞세워 방어하다가 빠른 역습을 이용한 축구를 보이던 레스터시티는 36R 첼시 VS 토트넘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불과 8년 전만 해도 3부 리그 강등으로 인해 좌절에 빠졌던 팀이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지 2년만에 달성한 우승이라 더더욱 값진 결과이기도 합니다.

아니 기적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겠네요인자한 할아버지 미소로 팀을 이끌겠어!"무실점으로 이기면 이 할애비가 피자 사줄게!"피자가 웬말이냐구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프리미어리그 9R까지 4승4무1패를 기록하던 레스터시티는 초반 목표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클린시트가 없었죠  *클린시트란? 단 1점의 실점도 없이 무실점으로 끝난 경기라니에리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하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10R 크리스탈펠리스 전을 앞두고 라니에리가 한 말은 이렇습니다.

"이번 크리스탈팰리스전 무실점으로 이! 그럼 내가 피자 쏜다!"그 결과 레스터시티는 10R을 정말 무실점으로 승리했고, 라니에리 감독은 선수들에게 피자를 샀다고 합니다.

 라니에리 감독은 영어를 비롯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하여, 다국적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 먼저 소통하고자 했고, 그의 인자한 성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매료된 선수들은 결국 리그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레스터의 우승이 더욱 값진 이유"가난한 구단이라서"위에서 언급하였듯, 리그 우승컵은 부자구단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92-93시즌, EPL 출범 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클럽은 단 5개팀에 불과했습니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느,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블랙번 로버스지금은 몰락해버린 블랙번 로버스를 제외한 4개 팀은 한시즌에 사용하는 돈이 수천억에 이르는 팀입니다.

특히나 맨체스터 시티는 만수르 구단주의 막강한 자본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사들여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첼시와 함께 돈으로 클래스까지 들어올린 구단이기도 합니다.

레스터시티의 간판공격수 제이미 바디를 비롯한 주전 11명의 총 몸값은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책정한 손흥민의 몸값(400억)과 비슷한 401억원이었습니다.

메시 몸값의 7분의 1수준이라죠? 그래서 더더욱 이 우승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가난한 구단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그저 동화같은 이야기일 뿐이었던 기적을 써냈으니까요.또한 레스터시티의 선수들에게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제이미바디가 원래는 벽돌공장의 노동자로 일하면서 축구를 병행하였다는 얘기는 이미 너무나 유명하죠. 후에는 축구에만 전념하기 위하여 8부리그 팀에 소속되어 주급 5만원을 받으며 축구에 전념하면서부터 이 기적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8부리그에 있던 팀을 5부리그까지 승격시키며,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의 눈에 띄며, 레스터시티로 이적하며 기적의 화려한 서막을 알립니다.

그렇게 마레즈, 캉테, 오카자키 신지 등과 더불어 레스터시티를 이끌며 결국 팀 창단 이후 첫 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보통 레스터시티 하면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좀 더 아시는 분이라면 은골로 캉테 정도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셋의말도 안되는, 괴물같은 활동량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 눈에 유독 들어온 선수가 한 명 있었으니...오카자키 신지바로 일본인 오카자키 신지 입니다.

이 선수의 재능은 가히 천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득점과 어시스트는 적지만 그의 훌륭한 인성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없었다면, 레스터의 우승은 일궈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신지를 비롯한 레스터의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맨유의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맨유의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 카스퍼 슈마이켈이 레스터시티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은 정말 이럴때 쓰는 말인가봅니다.

피터와 카스퍼의 평행이론을 아시나요? 얼마전 피터슈마이켈의 SNS에 올라온 글입니다.

레스터의 우승으로 인해 참 많은 에피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 레스터시티는 이제 다음시즌부터유럽 챔피언스리그와 리그FA컵을 함께 병행하게 됩니다.

그동안 리그 모든 라운드에 선수변화가 거의 없는 팀이었던 레스터시티가 이번 우승으로 인해 중계권료와 광고료를 비롯하여 약 2,500억원의 수입이 생겼는데, 이 수입으로 구단을 잘 이끌어 나가야겠지요. 그리고 레스터의 구단주도 상당히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로만이나 만수르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통 큰 서비스로 홈 팬들에게 꽤나 사랑받는 모양입니다.

인성도 좋고 선수들의 PFA시상식 참여를 위해 본인의 전용 헬기를 띄워 촉박한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등 구단에 꽤나 애정을 쏟나봅니다.

아마 이번 시즌이 마감되고, 시작되는 이적시장에서 상당한 돈을 풀지 않을까 싶네요. 중계권료와 더불어 라니에리 감독이 과연 얼마나 살림을 잘 할지 기대됩니다.

슬슬 로테이션 스쿼드를 짜야 하는 레스터시티 선수운영단은 머리가 꽤나 아프겠네요.왜냐 하면... 보통 이렇게 급격한 돌풍을 일으키거나 순간 반짝! 하던 팀은 대부분 다음시즌에는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레스터시티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나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 자리를 지키기에 위태위태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레'가 등장하면서 '레바뮌첼'을 새로 썼다.

바로 그 주인공이 '레'스터 시티다.

로베르트 후트의 셀레브레이션 ⓒ standard.co.uk  EPL 1위 자리를 탐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시티, 그리고 첼시나 리버풀 등과 같은 빅클럽들을 따돌려야 하며, 박싱데이를 비롯한 빡빡한 일정을 체력적인 문제없이 잘 소화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웬만한 팀이 아니라면 1위 수성을 탐조차 내지 못했고, 1위로 올라선다 한들 유지하는데 애를 먹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레스터 시티의 선두 질주는 예상 밖의 일이었다.

매 시즌마다 의외의 성적을 거두는 팀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대부분 반짝하고 사라졌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①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해 체력적인 문제를 겪는 게 태반이었고 ② 얇은 스쿼드를 가진 팀들인지라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라도 당하게 되면 경기력이 뚝 떨어지곤 했다.

그렇다 보니 시즌 말미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없었고, 대부분은 반짝에 그치곤 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의 레스터 시티는 반짝거리는 팀들과는 사뭇 달랐다.

박싱데이 때 휘청거리긴 했으나, 1월 중순 즈음 경기력을 회복했고, 바디, 알브라이튼이 부상을 입어 잠시 결장했을 때에도 경기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1위에 도전할 수 있었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리야드 마레즈, 제이미 바디 ⓒ thesun.co.uk  무엇보다도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이 현재의 레스터 시티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마레즈는 그저 왼발만 잘 쓰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왼발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다.

바디 역시 달리기만 빠른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달리기'도' 빠른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신입생들과의 조화도 좋은 성적에 한몫했다.

지난 시즌에 합류한 마크 알브라이튼은 어느덧 주축 윙어로서 빠른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합류한 은골로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마켈렐레'가 되어 팀의 심장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발을 맞춘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음에도 팀과 자연스레 조화가 됐고, 그 덕택에 시너지 효과를 발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 thesun.co.uk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있어 라니에리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승격 당시만 했어도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으나, 아들의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결국 사임하게 됐고, 라니에리 감독이 새롭게 지휘하게 됐다.

그리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레스터 시티의 최고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과거 첼시를 지휘한 적 있는 라니에리 감독이지만, EPL에서의 평가는 그럭저럭이었다.

[레스터 시티] 매력을 알아보자

아니,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평가절하당했다.

그렇다 보니 레스터 시티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죽하면 레스터 시티가 1위 할 거라고 배팅한 확률이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할 확률과 같겠는가. 사실상 감독의 기량과 선수단의 기량이 평가절하당했던 것이며, 현재까지만 봐선 그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꺾은 셈이다.

 Vichai Srivaddhanaprabha 레스터 시티 구단주 ⓒ gmx.at  감독과 선수가 어우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가 그 주인공이다.

레스터 시티는 팀의 낮은 평판에 비해 에스테반 캄비아소나 괴칸 인러, 오카자키 신지처럼 명망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곤 했는데 이런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구단주의 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선수들에게 구단의 비전과 컬러를 설명해줬다는 점에서 구단주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는 2010년에 레스터 시티를 인수한 후 꾸준히 투자 자금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L 승격 후에는 빅 5에 들기 위해 £180m (한화로 약 3,154억 원)을 풀겠다고 알린 바 있는 이 구단주는 현재까지 자신의 선택이 옳았으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린 EPL에 될 수 있는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We want to stay in the EPL as long as possible.하지만, 우린 즉각적으로 빅5 안에 들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But we won't take the huge leap to challenge the league's top five clubs immediately.우리가 상위팀들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Do we have a chance to beat them?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엔 우린 EPL에서의 첫 디딤돌을 잘 놓을 필요가 있으며, 그 다음에 발을 딛여야 한다.

Yes, we have, but I think we need to establish our foothold in the league first and then we think about our next step.그러기엔 많은 돈이 필요하며, 아마 £180m 정도가 될 거라고 본다.

It will take a huge amount of money, possibly 10 billion Thai Baht (�180m), to get there.하지만,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3년동안의 계획이 될 것이다.

But that doesn't put us off. I am asking for three years and we'll be there.- Vichai Srivaddhanaprabha 구단주   끝으로, 지난 시즌에 그가 밝힌 승격 소감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미래를 알 수 있었다.

어쩌면 지금의 1위 유지가 시즌 말미 즈음 되면 힘들지도 모른다.

축구공은 둥글고 언제나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레스터 시티라 해도 우승하지 못할 수 있으나, 그들은 그것에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충분히 자랑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그들의 목표인 빅5 입성은 이미 이뤄냈기 때문이다.

   구단주의 신뢰와 감독의 지도력, 그리고 이 환경에서 선보이는 선수들의 최고 기량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레스터 시티의 이유 있는 선두 질주는 이미 성공적이다.

그들의 성공이 얼마나 이어질지, 또 얼만큼 더 이뤄낼지 지켜보자.글/서보원 (마타롱) boohe97@naver.com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33px-Flag_of_England.svg.png 1.5x, //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44px-Flag_of_England.svg.png 2x" data-file-width="800" data-file-height="480") --> 잉글랜드 레스터 (Fibert Way, Leicester, England LE2 7FL)? / 52.62028; -1.1422 기공2002년개장2002년소유킹 파워 인터내셔널 그룹사용처레스터 시티 FC (2002년-현재)수용 인원32,500규모110 x 76 야드킹 파워 스타디움(King Power Stadium)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2,500명이며 레스터 시티 F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영국의 스낵 회사인 워커스(Walkers)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워커스 스타디움(Walkers Stadium)이라고 부른 경력이 있다.

 ★레스터 시티 FC 소개★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C.정식 명칭 Leicester City Football Club 창단 1884년 소속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연고지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 주 레스터 (Leicester) 홈 구장킹 파워 스타디움 (King Power Stadium)(32,262명 수용) 회장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Vichai Srivaddhanaprabha)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Claudio Ranieri) 주장웨스 모건 (Wes Morgan) 애칭 The Foxes(여우들) 바디 선수 화이팅

!!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인구 30만(광역 도시권 80만)의 레스터를 대표하는 유일한 클럽이다.

리그 우승 경험은 없지만, 단 한 시즌의 3부 리그 생활을 제외하고 모든 역사를 1

2부 리그에서만 보낸 나름의 역사를 지닌 클럽이다.

라이벌은 같은 이스트 미들랜즈 주의 빅 클럽들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더비 카운티로 이들 사이의 경기를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로 칭한다.

또다른 인접팀인 코벤트리 시티와도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 팀을 거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IFFHS 선정 20세기의 골키퍼 2위에 빛나는 명수문장 고든 뱅크스, 1980

90년대 잉글랜드의 대표 골잡이였던 게리 리네커를 꼽을 수 있다.

이 팀의 유명한 팬으로는 영국의 록 밴드 카사비안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득점 음악(Torhymne) 도 이들의 히트곡인 'Fire'를 편곡한 것레스터 시티의 125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2009)1884년 레스터 퍼스 FC(Leicester Fosse FC)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고, 1919년에 현재의 명칭인 레스터 시티 FC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1894년 풋볼 리그 가입 이후 한동안 2부 리그에서 놀다가 1908년에 1부 리그로 처음 승격하였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되었고, 1924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여 1928/29 시즌에는 2위를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이후 1

2부 리그를 전전하는 요요팀 신세를 지내다가 1957년에 1부 리그로 다시 승격한 뒤 1958년에 맷 길스 감독이 취임, 1959년에 체스터필드로부터 고든 뱅크스를 영입한 뒤 팀은 점차 강해져 1961년과 1963년에 FA컵 결승에 두 번 진출했으나 각각 토트넘 핫스퍼와 맨유에게 패하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1964년에는 풋볼 리그 컵에서 우승하는 등 역사상 첫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뱅크스가 떠난 이듬해인 1969년에 3번째로 진출한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게 1대 0으로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21위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 뒤 또 요요클럽으로 세월을 보내다 1978년에 레인저스 FC를 이끌었던 명장 조크 월러스가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게리 리네커를 영입하여 리빌딩을 시작, 1982년에 코벤트리 시티를 7년동안 지휘했던 고든 밀른 감독의 지휘 아래 1983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부 리그에서 중하위권을 마크하다 리네커와 밀른 감독이 떠난 직후 1986/87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1991년에 브라이언 리틀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스티브 월시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시작하여 1992/93 시즌에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여 스윈던 타운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막히긴 했지만, 1993/9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여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직후에 불운이 찾아왔는데, 1994년 12월에 브라이언 리틀 감독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는 바람에 팀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국 1994/95 시즌 21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러나 1995년에 마틴 오닐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리빌딩을 거듭하여 1996년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당시 오닐 감독의 지도 하에 주장인 스티브 월시, 닐 레넌(현 볼튼 원더러스 감독), 에밀 헤스키, 로비 새비지, 머찌 이젯 등의 활약으로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풋볼 리그 컵을 두 차례나 거머쥐는 호성적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구장 신축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고생하며[4] 2001-02 시즌에 강등당하고 새 구장으로 이전한 뒤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지만, 2003-04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당한 뒤 하부 리그의 시즌이 계속되었다.

특히 2007-08 시즌은 22위로 마쳐 클럽 창설 이래 최초로 3부 리그 강등이라는 치욕을 맛보며, 잉글랜드 내 9개뿐이었던 2부 리그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 클럽의 타이틀도 내려놔야 했다.

하지만 2008-09 시즌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하였다.

이후로는 챔피언십의 강호로 꾸준히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노렸다.

2009-10 시즌과 2012-13 시즌은 플레이오프 권에 진출하였으나 패퇴하며 승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3-14 시즌은 34라운드 현재 2위 번리와 7점 차, 3위 더비 카운티와 15점 차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어, 10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직행이 유력하다.

결국 40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2-1로 물리치며 3위 QPR과의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려 최소 2위를 확보, 차기 시즌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그리고 44라운드에서 볼튼 원더러스를 원정에서 0-1로 꺾고 통산 7번째 2부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공동으로 2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0년 타이 재벌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소유 킹 파워 그룹에게 팔렸으며 경기장도 2013년 3월 1일에 킹 파워 그룹에게 팔리며 이름이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개명되었다.

와 정말 대단 합니다

!?★ Leicester City FC: The Relegation Fightback 영상 입니다

!! 즐감하세요

!★레스터시티 돌풍의 중심 제이미 바디(Jamie Richard Vardy)15-16 Goal Machine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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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과 함께 계속 꿈을 꾸고 싶다.

   위 말은 레스터 시티의 대부(God father) 라니에리 감독이 한 이야기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 팀으로 많은 관심사가 쏠린 레스터 시티이다.

하지만 필자는 레스터 시티의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레스터 시티라는 클럽
   레스터 시티 풋볼 클럽(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레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팀이다.

1884년 창단 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창단 당시에는 레스터 퍼스라는 이름의 팀이었다). 현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레스터는 거의 백 년 전인 1928-29시즌 1부 리그 2위를 경험했었다.

FA컵 결승에도 4번이나 올라갔던 레스터 시티는 한 번도 우승컵에 지문 도장을 찍지 못 했다.

하지만 풋볼 리그 컵은 3회 우승의 기록이 있고 현재 챔피언쉽 리그로 불리는 2부 리그는 7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레스터의 감독
맷 길리스   요즘 레스터 시티를 떠올려보자 요즘의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라는 직함을 이야기의 화두로 삼자면 라니에리 감독이 먼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재의 레스터뿐만 아니라 레스터 전체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나의 포커스 인 만큼 라니에리 감독보다 이 감독을 먼저 소개할까 한다.

   레스터 시티의 전설적 감독 맷 길리스(Matt Gillies)이다.

앞서 레스터 시티의 소개에서 FA컵 결승에 4번 진출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레스터 시티는 맷 길리스 감독의 운영 아래 1961년 1963년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레스터 시티에게는 크나큰 업적이었다.

또한 1961-62 시즌 레스터는 UEFA 컵위너스컵(UEFA 컵위너스컵은 유럽 3대 대회 중 하나였지만 1998-99시즌을 마지막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더 확장시키기 위해 폐지된다)에 진출한다.

   맷 길리스 감독은 1968년 사임 전까지 1963년 1부 리그 4위 1964 리그컵 우승 등등 수많은 업적을 이뤄준 장본인이다.

앞으로 레스터의 이야기 중 맷 길리스라는 감독을 언급한다면 축잘알로 거듭날 것이다.

레스터 시티 돌풍의 2015-16
레스터의 라니에리 감독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는 모두의 생각의 틀 자체를 부셔놓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빅 4(첼시, 아스널, 맨유, 맨시티.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가 아닌 저번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레스터 시티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레스터 시티가 현제 2위 토트넘과 승점 7점 차로 1위를 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윗글의 맷 길리스처럼 라니에리 감독이 명장인 걸까? 레스터의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는 것일까? 정답은 모두 다이다.

   사실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전 시즌 우승 팀인 첼시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시 돌아와 우승까지 했던 무리뉴 감독은 경질되었다.

맨유는 45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도 승점을 올리지 못하며 감독인 판 할의 능력이 의심받는다.

맨시티는 좋은 영입을 이루었지만 주전들이 부상을 호소하며 승점을 제대로 올리지 못한 모습이다.

유일하게 빅 4 중에서는 아스널이 3위로 체면을 세우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이루지 못 했던 우승을 할 수 있던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기존 우승 후보 팀들의 부진도 영향이 있겠지만 레스터는 팀 전체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이 모인듯한 단합력을 보여준다.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요즘 팀들과는 달리 항상 40퍼센트 중반의 점유율을 보이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역습으로 카운터 어택을 날린다.

레스터 공격의 핵 바디(오른쪽)마레즈(왼쪽)   위 사진은 레스터 시티의 공격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바디와 마레즈이다.

기록으로 보자면 바디의 경우 4월 11일 현재 21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마레즈 또한 16골을 퍼붓고 있다.

두 선수는 도움 기록도 매우 준수한데 바디는 6도움 마레즈는 11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mkoPn3C52Cs동영상제이미바디 스페셜 11경기 연속골 Jamie vardy's special잼있는 동영상 전문 종합 채널 Funny Tube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영상은 http://funnycast.or.krwww.youtube.com    위 영상은 바디의 11경기 연속 득점 장면으로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매우 빠른 침투를 보여준다 또한 확실한 결정력으로 마무리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 v=3SkYzCBDKV4동영상[DZ] Riyad Mahrez ? Top Skills and Goals ? August, 15-16 Season HD레스터시티 리야드 마레즈의 8월 주요스페셜입니다.

リヤド?マフレズの 8月 ハイライト by foreverassabiowww.youtube.com    위 영상은 마레즈의 스페셜 영상이다.

마레즈의 플레이는 수비수들을 언론사에 기량 저하라는 글감으로 던져버리는 듯하다.

은골로 캉테(레스터 시티)드링크 워터(레스터 시티)   필자의 경우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솔직하게 마레즈와 바디라는 두 공격수보단 중원에서 헌신적인 플레이 많은 활동량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두 미드필더가 눈에 띈다.

그 두 미드필더는 바로 캉테와 드링크 워터다.

두 미드필더 모두 많은 움직임과 공수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들의 헌신적인 움직임과 플레이는 레스터에게 경기의 답을 미리 보여준다.

   현재 레스터 시티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이다.

또한 3승을 더하게 되면 자력 우승에 성공한다.

새로운 돌풍의 주역인 레스터 시티가 과연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출처:유튜브 Funny Tube, Assabio 레스터 시티 트위터 레스터시티 팬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친구 놈도 이런 건 영화로 만들어져야 된다며 덩달아 신이 났다.

사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끄는 이번 팀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도 없다.

이는 그들의 몸값이 말해주는데, 주전 11명의 이적료는 420억 정도로 낮은 금액으로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 1300억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그들이 일궈낸 결과물은 상당히 대단하다.

아마 비슷한 선수 몸값을 가진 선수 구성으로 우승을 해보라면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이를 말해주듯 레스터시티의 우승 확률은 5000 : 1로 상당히 낮았고, 전문가들은 시작 전부터 강등 후보 중 하나로 손꼽았다.

레스터시티에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있다.

우리는 이 사람의 걸어온 길을 한 번 보는 것이 좋다.

라니에리는 초창기 감독 시절에 아마추어 리그 소속 팀 감독으로 시작하여 3부 리그의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이력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은 각 선수들의 강점을 잘 끌어내고, 팀을 하나로 뭉치는 힘을 알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축구는 선수 한 명만 잘해서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좋은 팀워크를 만들어야 경기가 더욱 잘 풀리게 된다.

라니에리 감독은 이런 힘을 잘 알고 있었던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클럽의 감독을 맡으며 리빌딩을 잘하는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데, 레스터시티도 그가 지금까지 오면서 팀을 꾸리며 실패와 성공을 기반으로 한 노하우가 이번 팀에 잘 녹아 있는 것 같다.

레스터시티의 주역의 선수들은 딱 3명으로 볼 수 있다.

은골로 캉테,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이다.

이들은 창의적의 플레이보단 그들의 공격 템포 조절과 플레이 센스가 상당히 눈에 띈다.

또한, 이들의 강점을 잘 살려 경기에 잘 녹이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경기를 보면 투박하면서도 곧은 느낌이 강하다.

이 중에 캉테의 움직임이나 활동량은 상당히 놀라운데, 이번에 진행된 경기를 보면 캉테는 모든 축구 선수들에게 박수를 받을만하다.

이 외에도 숨은 주역들인 오카자키나 대니 드링크워터 선수도 눈여겨 볼만하다.

캉테, 바디, 마레즈 이 3명의 선수들의 가려진 선수들이 많지만, 우승을 위해서 숨은 주역들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번의 레스터시티의 우승도 없었을 것이다.

이번 우승은 주역 선수, 백업 선수, 탄탄한 수비 라인이 잘 이뤄진 3박자 덕분에 레스터 시티가 큰 빛을 발휘할 수 있었다.

여기에 라니에리 감독의 감독 마스터리 레벨도 크게 작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EA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도 3명의 주역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스텟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유명 클럽 선수들에 비해 스텟은 평범한 수준이다.

이번에 우승을 하지 않았다면 이 선수들도 가려졌을 테지만, 레스터 시티 우승 이후 선수들에 관심이 생겼다.

축구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레스터 시티로 선수단을 맞추는 이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번 레스터 시티 우승을 본 후에 뭔지 모르게 감동이 몰려왔다.

낮은 확률의 우승, 아니 불가능에 가까웠던 그들의 우승은 우리에게 정말 값진 우승이 아닐까 한다.

수치상으로 표현되고 나열된 세상에서 데이터와 전문가들은 이들의 우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 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간절하게 원했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결과를 보면서 참 느낀 게 많다.

'내가 불가능했던 것이 정말 못해서 그랬던 것이었을까? 내 의지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것이다.

'넌 불가능해' '넌 아니야' '넌 안돼' 라는 말을 들었다면 멋지게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당신도. 행복한 명절이었어요. 물론 여성분들의 고생이 배가되는 것 같은 면은 안타깝지만... 그래서 루도 나름 설거지도 하고, 음식 만드는 것도 도와드리고 했죠. 능력이 되지 않아 많은 부분에서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매해 명절 때마다 고생하시면서도 웃으며 친척들을 맞아주시는 저희 할머니와 어머니를 보고 있자면 어떤 존경심 비슷한 것도 든달까요. 허허. 대한민국 여성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축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루가 몇 달 전 즈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가 끝나고 리그의 전망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시즌이 중반을 지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돌이켜보면 틀린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만큼 이번 시즌은, 시즌 개막 전만 해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반복되고 있어요. 첼시 FC와 무리뉴 감독의 몰락, 거액을 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을 비롯하여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은, 바로 이 팀, 레스터 시티 FC의 선두 질주일 겁니다.

레스터 시티 FC. 전 시즌 14위였던 팀이, 25라운드가 끝난 현재 프리미어 리그 1위입니다!이번 시즌이 시작될 때, 우승후보군으로 분류되었던 팀은 늘 그랬듯이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등의 네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25라운드가 지난 지금 1위는 바로 이 '여우들(The Foxes - 레스터 구단의 애칭입니다)'입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죠. 시즌이 시작되기 전, 영국의 도박회사 윌리엄 힐에서 발표했던 레스터 시티의 우승배당률은 5000 : 1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여기에 돈을 걸면, 레스터가 우승할 경우 건 돈의 오천 배를 받는다는 이야기죠. 그만큼 이들의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다시피 한 일로 간주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윌리엄 힐 측은 이렇게 말하고 있죠. "레스터 시티 우승에 베팅한 사람은 모두 12명이다.

아무튼 우리는 상업적인 이유로 레스터의 팬이 아니다.

만약 그들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우리는 약 200만 파운드(한화 약 34억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레스터 시티란 구단의 역사는 짧지 않습니다.

1884년에 창단했어요. 잉글랜드 레스터에 연고지를 두고 있으며, 인구 30만의 레스터를 대표하는 유일한 클럽이죠. 1부 리그 최고 성적은 1928/29 시즌에 거두었던 2위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백년 전의 이야기고, 최근의 레스터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성적을 내는 클럽이었습니다.

96/97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에 올라왔다가, 01/02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이후 3부 리그까지 갔다 오는 고난과 역경 끝에 프리미어 리그에 다시 복귀한 건 바로 지난 시즌인 14/15 때였죠. 지난 시즌에도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다, 리그 막판에 7승 1무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4위로 잔류에 성공했던 바 있습니다.

저 1패도 시즌 챔피언이었던 첼시에게 당한 것이었죠. 이 때의 활약 덕분에 이번 시즌의 레스터는 지난 시즌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 생각했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 그저 강해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리그 순위표 가장 윗자리에 자신들의 이름을 떡하니 올려놓고 있는 것이죠.계속 설명해왔지만 다시금 보게 되는 순위표.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15승 8무 2패, 선두!레스터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요인으로 타 팀의 부진을 꼽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첼시는 몰락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헤매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은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때에 잡지 못하고 미끄러지길 반복하고 있죠.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자신들이 가진 힘 자체가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는 '박싱 데이'라는 기간이 있습니다.

시즌 중반 즈음에 있는, 3

4일 간격으로 경기를 갖게 되는 죽음의 일정을 일컫는 말이죠. 많은 전문가들은 얇은 선수층을 가진 레스터 시티는 이 기간을 제대로 넘기지 못할 것이며, 그 뒤로는 순위가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는 이런 예상도 보기 좋게 완파해가며, 박싱 데이 후에도 리그의 강자들인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연파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죠.즉, 레스터 시티의 1위 수성은, 전적으로 그들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전술적 역량이 이런 강한 팀을 만들었다고 보아도 무방해요. 자, 축구와 야구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잠깐 언급해야 하겠군요. 야구는 '데이터의 스포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지표를 통한 자료산출이 가능합니다.

타자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만 해도 타율, 홈런, 출루율, 장타율, 도루까지 엄청나게 많지요. 그리고 이 지표들은 실제로 선수를 평가하는 데에 요긴하게 쓰이곤 합니다.

하지만 축구의 데이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볼 점유율이 낮아도, 슈팅 횟수가 적어도, 경기가 끝나고 나면 데이터에서 뒤지고 있던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아무래도 이는 온전히 개인 대 개인의 대결인 야구(물론 팀 대 팀입니다만, 적어도 투수와 타자는 매번 1 : 1로 싸우지요)와 경기의 어떤 상황에서도 팀 대 팀인 축구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일일 겁니다.

현 레스터 시티의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이 분 역시 자신의 감독 인생 처음으로, 유럽 최상위권 1부 리그에서의 우승 경력을 추가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팀 스탯은 한 마디로, '완전 별로'입니다.

축구계의 통념과 완전히 상반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해요. 리그 1위를 달리는 팀인데도 볼터치, 점유율, 패스 성공률 모두 리그 최하위권입니다.

드리블 성공률, 키 패스 횟수도 많지 않아요. 유효슈팅 또한 제이미 바디와 리처드 마레즈 두 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위협적이라 할 만한 수치를 가진 선수도 없어요.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에서 꽤나 신선한 전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팀의 균형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축구의 승패는 결국 볼을 어떻게 상대 진영으로 운반하느냐, 또한 상대가 가지고 있는 공을 어떻게 탈취하느냐의 싸움에서 갈립니다.

레스터 시티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정말 특이한 것이, 필드에서 선수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왼쪽에 우르르 몰려 있다거나, 혹은 오른쪽에 죄다 몰려 있다거나, 아니면 자기 진영에서 바짝 웅크리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상대도 같이 한쪽으로 몰려있을 수밖에 없죠. 안 그러면 수적에서 열세이니 공격을 해도, 수비를 해도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을테니 말이죠. 이 상황에서 레스터의 수비가 성공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왼쪽으로 모두가 우르르 몰려 있던 상황이라면 당연히 오른쪽이 비겠죠? 이 빈 오른쪽을 통해 발 빠른 선수들이 침투하며 역습을 노립니다.

설명이 조금 조야했습니다만, 이것이 레스터 시티가 보여주는 경기력의 핵심입니다.

불균형을 통해 최대의 효율을 노리는 것입니다.

수비 시에는 수적 우위를 갖추기 위해 일부러 한쪽, 혹은 애초에 자기 쪽 진영에 깊이 치우쳐 웅크립니다.

상대는 무의미한 패스를 돌리거나 긴 크로스 패스를 올리거나 하는 수밖에 없는데, 수적 우위를 점하기 힘드니 대부분 공이 끊겨버립니다.

그 끊긴 공은 그대로 역습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모든 역습 상황은 미리 약속된 흐름대로 전개되며, 바디, 마레즈, 오카자키 등의 공격수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역할대로 움직입니다.

 이러니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은 저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공을 가지려는, 또는 운반하려는 시도도 많이 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그 많지 않은 시도 중 한 번이라도 성공한다면 골이 되는 것이고, 축구는 한 골 한 골이 정말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불균형이 효율이 될 수 있는 신기한 종목이 축구인 셈이죠. 라니에리 감독이 뛰어난 전술가라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번 시즌 레스터가 보여주는 축구는 꽤 흥미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보통 이런 불균형은 상대를 무너뜨리기 이전에 우리가 무너지게 되기 마련인데, 이 불균형을 전술로 만들어냈으니 말이죠.리야드 마레즈와 제이미 바디. 현 레스터 시티를 최선두에서 이끌어가는 두 사람입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아픈 기억을 심어주었던 바로 그 나라, 알제리의 선수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통틀어 선수 랭킹 1위이며, 10골-10도움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기록했죠. 원래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평가받고 있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 들어 패싱력까지 장착하고는 리그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빠르고 효율적인 역습의 핵심에 서 있는 선수죠.제이미 바디는 이번 시즌, 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가지고 있던 10경기 연속골 기록을 깨는 11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등,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랭킹 1위입니다.

테크닉이 좋은 편도 아니고 제공권도 그저 그렇습니다만, 순간적인 스피드가 발군입니다.

빠른 주력과 더불어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영리하여, 뒤에서 마레즈가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재빨리 차지하며 상대 수비라인을 순식간에 붕괴시키죠. 전성기의 페르난도 토레스와 비슷한 타입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전성기의 토레스보다 드리블 테크닉은 떨어지지만, 그보다 수비가담이 매우 좋습니다.

허리 진영의 특정공간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인 레스터의 축구에서 발 빠른 침투 타입의 공격수가 수비가담까지 좋다? 정리하면 레스터 시티란 팀의 전술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최적화된, 뛰어난 공격수라 해도 무방할 테죠.중앙 미드필더 은골로 칸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비와 공격, 모든 영역에서 시발점이 되는 팀의 기둥이죠. 수비 시의 움직임와 볼 커트, 맨 마킹이 모두 좋아서 레스터 수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보아도 무방한데, 여기에 전방으로 공을 뿌리는 능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공격으로 전환할 때 첨병 역할을 하는 마레즈와 알브라이튼에게 좋은 연결을 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하죠.과연 이들은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자신들을 향했던 세간의 평가를 비웃어줄 수 있을까요?사실 레스터 선수들의 면면을 보고 있자면 다른 팀에서 퇴물 혹은 찬밥 신세 취급을 받고 온 선수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비진의 로베르트 후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지만, 발이 너무 느려 상대의 역습을 막아내지 못해 저평가받고 기량이 정체되어 있다가 레스터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윙어 마크 알브라이튼은 아스톤 빌라에서 실패한 선수로 낙인찍히고 이적해왔으며, 대니 드링크워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지만 성인팀에 오르지 못하고 레스터로 이적해온 선수죠. 이러한 선수들이 모여, 지금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보면 많은 요인이 있을 거예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전술적 능력과 선수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켜주는 힘, 정신적 동기부여와 그의 지도를 잘 따라준 선수들... 구단주와 팬들의 지지 같은 것들도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레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에 대한 윌리엄 힐의 배당률은 이렇게 변화해왔습니다.

 2015년 8월 - 5000 : 1      9월 - 1500 : 1      10월 - 500 : 1      12월 - 66 : 12016년 1월 - 16 : 1      2월 - 7 : 1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황하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그렇게 살펴보면 이유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요. 하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노력하였고 또 최선을 다해왔는지 알지 못합니다.

결과가 좋지 못하면 알아보지도 않으니 말이죠. 사실 실패한 이들 중에서도, 지켜보는 것만으로 경건해질 만큼 노력해온 이들이 있을지 몰라요. 어찌 보면 진정으로 노력한 모든 이들은 이미 챔피언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의 레스터 시티는 그야말로 챔피언 중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승점 40점이 목표"라던 라니에리 감독은 언제나 겸손해왔지만, 최근 들어 "우승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다.

" 라며 선수들을 독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그들이 일으킨 바람은 이제 돌풍이 되었고, 나아가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집어삼킬 태풍이 되어가고 있으니 말이죠.레스터 시티란 클럽의 경력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라는 감독의 경력에 리그 우승이라는 한 개의 별이 달리길 바랍니다!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 자리를 지키기에 위태위태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레'가 등장하면서 '레바뮌첼'을 새로 썼다.

바로 그 주인공이 '레'스터 시티다.

로베르트 후트의 셀레브레이션 ⓒ standard.co.uk  EPL 1위 자리를 탐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시티, 그리고 첼시나 리버풀 등과 같은 빅클럽들을 따돌려야 하며, 박싱데이를 비롯한 빡빡한 일정을 체력적인 문제없이 잘 소화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웬만한 팀이 아니라면 1위 수성을 탐조차 내지 못했고, 1위로 올라선다 한들 유지하는데 애를 먹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레스터 시티의 선두 질주는 예상 밖의 일이었다.

매 시즌마다 의외의 성적을 거두는 팀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대부분 반짝하고 사라졌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①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해 체력적인 문제를 겪는 게 태반이었고 ② 얇은 스쿼드를 가진 팀들인지라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라도 당하게 되면 경기력이 뚝 떨어지곤 했다.

그렇다 보니 시즌 말미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없었고, 대부분은 반짝에 그치곤 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의 레스터 시티는 반짝거리는 팀들과는 사뭇 달랐다.

박싱데이 때 휘청거리긴 했으나, 1월 중순 즈음 경기력을 회복했고, 바디, 알브라이튼이 부상을 입어 잠시 결장했을 때에도 경기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1위에 도전할 수 있었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리야드 마레즈, 제이미 바디 ⓒ thesun.co.uk  무엇보다도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이 현재의 레스터 시티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마레즈는 그저 왼발만 잘 쓰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왼발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다.

바디 역시 달리기만 빠른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달리기'도' 빠른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신입생들과의 조화도 좋은 성적에 한몫했다.

지난 시즌에 합류한 마크 알브라이튼은 어느덧 주축 윙어로서 빠른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합류한 은골로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마켈렐레'가 되어 팀의 심장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발을 맞춘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음에도 팀과 자연스레 조화가 됐고, 그 덕택에 시너지 효과를 발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 thesun.co.uk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있어 라니에리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승격 당시만 했어도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으나, 아들의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결국 사임하게 됐고, 라니에리 감독이 새롭게 지휘하게 됐다.

그리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레스터 시티의 최고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과거 첼시를 지휘한 적 있는 라니에리 감독이지만, EPL에서의 평가는 그럭저럭이었다.

아니,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평가절하당했다.

그렇다 보니 레스터 시티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죽하면 레스터 시티가 1위 할 거라고 배팅한 확률이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할 확률과 같겠는가. 사실상 감독의 기량과 선수단의 기량이 평가절하당했던 것이며, 현재까지만 봐선 그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꺾은 셈이다.

 Vichai Srivaddhanaprabha 레스터 시티 구단주 ⓒ gmx.at  감독과 선수가 어우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가 그 주인공이다.

레스터 시티는 팀의 낮은 평판에 비해 에스테반 캄비아소나 괴칸 인러, 오카자키 신지처럼 명망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곤 했는데 이런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구단주의 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선수들에게 구단의 비전과 컬러를 설명해줬다는 점에서 구단주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는 2010년에 레스터 시티를 인수한 후 꾸준히 투자 자금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L 승격 후에는 빅 5에 들기 위해 £180m (한화로 약 3,154억 원)을 풀겠다고 알린 바 있는 이 구단주는 현재까지 자신의 선택이 옳았으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린 EPL에 될 수 있는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We want to stay in the EPL as long as possible.하지만, 우린 즉각적으로 빅5 안에 들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But we won't take the huge leap to challenge the league's top five clubs immediately.우리가 상위팀들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Do we have a chance to beat them?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엔 우린 EPL에서의 첫 디딤돌을 잘 놓을 필요가 있으며, 그 다음에 발을 딛여야 한다.

Yes, we have, but I think we need to establish our foothold in the league first and then we think about our next step.그러기엔 많은 돈이 필요하며, 아마 £180m 정도가 될 거라고 본다.

It will take a huge amount of money, possibly 10 billion Thai Baht (�180m), to get there.하지만,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3년동안의 계획이 될 것이다.

But that doesn't put us off. I am asking for three years and we'll be there.- Vichai Srivaddhanaprabha 구단주   끝으로, 지난 시즌에 그가 밝힌 승격 소감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미래를 알 수 있었다.

어쩌면 지금의 1위 유지가 시즌 말미 즈음 되면 힘들지도 모른다.

축구공은 둥글고 언제나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레스터 시티라 해도 우승하지 못할 수 있으나, 그들은 그것에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충분히 자랑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그들의 목표인 빅5 입성은 이미 이뤄냈기 때문이다.

   구단주의 신뢰와 감독의 지도력, 그리고 이 환경에서 선보이는 선수들의 최고 기량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레스터 시티의 이유 있는 선두 질주는 이미 성공적이다.

그들의 성공이 얼마나 이어질지, 또 얼만큼 더 이뤄낼지 지켜보자.글/서보원 (마타롱) boohe97@naver.com그런데 토트넘과 첼시전에서 마지막에 첼시가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고 난 뒤에토트넘 선수들이 너무 매너가 없어서 토트넘 응원하던 마음이 사라지더군요.막 선수들 손을 밟고 백태클하고... 필드에 뛰는 모든 선수 (골키퍼 제외) 들이 옐로 카드 받았더라구요.물론 우승 놓친 것에 대해 아쉬울 수는 있지만 너무 플레이가 더러워서... 쩝. 그 전까진 토트넘 응원했었는데.어쨌거나 레스터시티가 결국 동화를 만들어냈네요 ㅎㅎ 그런데 사람들은 왜?유독, 레스터 시티의 우승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까?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나도 그렇다.

정말 들어보지도 못 했던 팀의 역사적인 우승.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쟁쟁한 팀들을 다 꺾고 정상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그럼, 그들의 우승이 왜 '기적'인지내가 이렇게 열광하는지 한 번 알아보기로 하자.132년, 가난한 구단의 첫 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프로 축구 1부 리그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1부 리그에 올해 처음 데뷔한 팀으로 쟁쟁한 구단들 사이에서 1부 리그 잔류가 올해 목표였다.

하지만, 2015-2016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성적이 수직 상승하더니 우승을 차지했다.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어? 어어?? 어어어???"하다가 그들의 우승을 지켜보고 있다.

EPL 배팅업체가 점친 레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이 0.02%였으니, 말 다했다.

첼시,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팀들은 대부분 부자 구단들이다.

지금은 요코하마로 넘어갔지만, 삼성의 후원을 얻었던 첼시를 시작으로, 박지성이 현역 시절에 전성기를 누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리가 중동 부자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만수르가 운영하는 맨체스터 시티. 이 같은 부자 구단들 사이에서 일궈낸 우승이기에 더더욱 기적이라 할만하다.

레스터 시티 구단 전 선수의 몸값을 합쳐도, 메시의 몸값의 7분의 1이며, 얼마 전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의 몸값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토트넘 왼쪽), 토트넘 핫스퍼 로고, 손흥민(토트넘 오른쪽) 지난해 8월 손흥민을 영입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몸값을 2200만 파운드(400억 원)으로 책정했다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레스터 시티 주전 11명의 몸값의 합은 2411만 4000파운드(401억 원). 그야말로 후보 선수들과 무명 선수들이 이뤄낸 기적 같은 우승이다.

라니에리 감독과 무명 선수들의 반란리야드 마레즈(왼쪽)와 제이미 보디(오른쪽) 제이미 바디(29)는 아마 레스터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현재까지 리그 22골 6도움을 기록하며, EPL 내 득점 선두를 달렸으며, 11경기 연속 골이라는 EPL 신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튀어나온 공격수! 게다가 그를 옆에서 도와준 리야드 마레즈 역시 17득점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바디와 함께 공격 포인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웬 럭비팀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리야드 마레즈 특히, 두 선수의 에피소드들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특히, 리야드 마레즈의 에피소드는 레스터 시티의 당시 인지도를 확인하는 재밌는 에피소드다.

프랑스 2부 리그에서 뛰던 리야드 마레즈에게 영입 제안이 왔을 때, 리야드 마레즈는 웬 럭비팀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지? 반문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레스터 시티의 인지도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공장노동자가 EPL 최고의 스타로! 제이미 바디. 바디의 첫 선수 생활은 험난했다.

아니 이제 다시 보니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고향팀 '셰필즈 웬즈데이' 계약만료 후 2007년 8부 리그 팀 '스톡스브릿지'와 계약을 한 바디는 부족한 임금 탓에 공장 노동자와 축구 선수 생활을 병행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팀을 5부 리그까지 승격시키는데 일조를 했던 선수가 됐다.

그런 그가 레스터 시티의 눈에 띄었고 2012년 2부 리그에 있던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29경기 5골에 그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던 그는 다음 시즌 37경기 16골을 뽑아내며 레스터 시티를 1부 리그로 견인한다.

그리고 올 시즌,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공격수가 된다.

무실점으로 이기면 내가 피자 쏜다! 라니에리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 구단 감독 클롭 감독을 경기장에서 보면, 불같이 화내고 불같이 기뻐한다.

보는 사람이 재밌을 정도로 리액션이 매우 크다.

하지만, 선수들은 어떨까? 주눅 들거나 조금 무서울 것 같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 감독인 라니에리 감독은 항상 인자한 웃음과 아버지 웃음으로 선수들을 격려한다.

그런 그가 "무실점으로 이기면 내가 피자를 사겠다!"라고 선수들에게 공략했고, 10라운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1대 0 무실점 승리를 이뤘다.

그리고 피자를 쐈다고 하는데, 이 점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아주 친근하면서도 동기부여를 해주는 라니에리 감독의 부드러운 리더십이다.

K 팝 스타의 유희열과 같은 리더십이랄까?레스터 시티는 신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레스터 시티는 EPL 우승으로 다음 시즌에는 유럽챔피언스 리그와 FA컵까지 병행하게 됐다.

물론 이를 통한 TV 중계권과 우승상금으로 2500여억 원을 수입으로 가져가니 엄청난 일을 해냈지만, 리그컵에만 집중했던 올해와는 다르게 내년에는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보통 이런 돌풍을 일으킨 팀들은 다음 시즌에 금방 그 돌풍이 꺼지기 마련이다.

과연 레스터가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올해 시즌이 끝나고 이적시장을 기다려봐야 그 결과를 조금이나마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레스터 시티 우승 주역들의 잔류와 새로운 선수의 등장! 그리고 다른 팀들의 변화가 올해 이적시장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영웅 같은 팀이 등장했다.

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준 부자 구단들의 우승 경쟁 속에서, 흙 수저 팀이라고 불리던 레스터 시티가 우승을 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준 우승이 아닐까 싶다.

"축구공은 둥글다",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

"라고 하지만, 호날두, 메시와 같은 쟁쟁한 스타 선수들이 들어간 팀들이 우승을 해왔던 프로 축구 바닥에서 레스터 시티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

그리고 그들이 써 내려간 한 편의 드라마는 아마 모든 스포츠 역사를 놓고 끊임없이 회자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기적 같은 스토리에 열광했고 나 역시, 다음 시즌 레스터 시티를 응원하려 한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33px-Flag_of_England.svg.png 1.5x, //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e/Flag_of_England.svg/44px-Flag_of_England.svg.png 2x" data-file-width="800" data-file-height="480") --> 잉글랜드 레스터 (Fibert Way, Leicester, England LE2 7FL)? / 52.62028; -1.1422 기공2002년개장2002년소유킹 파워 인터내셔널 그룹사용처레스터 시티 FC (2002년-현재)수용 인원32,500규모110 x 76 야드킹 파워 스타디움(King Power Stadium)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2,500명이며 레스터 시티 F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영국의 스낵 회사인 워커스(Walkers)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워커스 스타디움(Walkers Stadium)이라고 부른 경력이 있다.

 ★레스터 시티 FC 소개★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C.정식 명칭 Leicester City Football Club 창단 1884년 소속 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연고지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 주 레스터 (Leicester) 홈 구장킹 파워 스타디움 (King Power Stadium)(32,262명 수용) 회장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Vichai Srivaddhanaprabha) 감독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Claudio Ranieri) 주장웨스 모건 (Wes Morgan) 애칭 The Foxes(여우들) 바디 선수 화이팅

!!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인구 30만(광역 도시권 80만)의 레스터를 대표하는 유일한 클럽이다.

리그 우승 경험은 없지만, 단 한 시즌의 3부 리그 생활을 제외하고 모든 역사를 1

2부 리그에서만 보낸 나름의 역사를 지닌 클럽이다.

라이벌은 같은 이스트 미들랜즈 주의 빅 클럽들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더비 카운티로 이들 사이의 경기를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로 칭한다.

또다른 인접팀인 코벤트리 시티와도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 팀을 거친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IFFHS 선정 20세기의 골키퍼 2위에 빛나는 명수문장 고든 뱅크스, 1980

90년대 잉글랜드의 대표 골잡이였던 게리 리네커를 꼽을 수 있다.

이 팀의 유명한 팬으로는 영국의 록 밴드 카사비안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득점 음악(Torhymne) 도 이들의 히트곡인 'Fire'를 편곡한 것레스터 시티의 125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2009)1884년 레스터 퍼스 FC(Leicester Fosse FC)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고, 1919년에 현재의 명칭인 레스터 시티 FC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1894년 풋볼 리그 가입 이후 한동안 2부 리그에서 놀다가 1908년에 1부 리그로 처음 승격하였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되었고, 1924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여 1928/29 시즌에는 2위를 기록하였는데, 이것이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이후 1

2부 리그를 전전하는 요요팀 신세를 지내다가 1957년에 1부 리그로 다시 승격한 뒤 1958년에 맷 길스 감독이 취임, 1959년에 체스터필드로부터 고든 뱅크스를 영입한 뒤 팀은 점차 강해져 1961년과 1963년에 FA컵 결승에 두 번 진출했으나 각각 토트넘 핫스퍼와 맨유에게 패하며 우승이 좌절되었다.

1964년에는 풋볼 리그 컵에서 우승하는 등 역사상 첫 전성기를 이룩했으나, 뱅크스가 떠난 이듬해인 1969년에 3번째로 진출한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게 1대 0으로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21위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 뒤 또 요요클럽으로 세월을 보내다 1978년에 레인저스 FC를 이끌었던 명장 조크 월러스가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게리 리네커를 영입하여 리빌딩을 시작, 1982년에 코벤트리 시티를 7년동안 지휘했던 고든 밀른 감독의 지휘 아래 1983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부 리그에서 중하위권을 마크하다 리네커와 밀른 감독이 떠난 직후 1986/87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1991년에 브라이언 리틀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스티브 월시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시작하여 1992/93 시즌에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여 스윈던 타운에게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막히긴 했지만, 1993/9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여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직후에 불운이 찾아왔는데, 1994년 12월에 브라이언 리틀 감독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는 바람에 팀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국 1994/95 시즌 21위라는 최악의 성적으로(당시 리그는 총 22팀) 강등당했다.

그러나 1995년에 마틴 오닐이 감독으로 취임한 뒤 리빌딩을 거듭하여 1996년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당시 오닐 감독의 지도 하에 주장인 스티브 월시, 닐 레넌(현 볼튼 원더러스 감독), 에밀 헤스키, 로비 새비지, 머찌 이젯 등의 활약으로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풋볼 리그 컵을 두 차례나 거머쥐는 호성적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구장 신축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고생하며[4] 2001-02 시즌에 강등당하고 새 구장으로 이전한 뒤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지만, 2003-04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당한 뒤 하부 리그의 시즌이 계속되었다.

특히 2007-08 시즌은 22위로 마쳐 클럽 창설 이래 최초로 3부 리그 강등이라는 치욕을 맛보며, 잉글랜드 내 9개뿐이었던 2부 리그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 클럽의 타이틀도 내려놔야 했다.

하지만 2008-09 시즌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하였다.

이후로는 챔피언십의 강호로 꾸준히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노렸다.

2009-10 시즌과 2012-13 시즌은 플레이오프 권에 진출하였으나 패퇴하며 승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3-14 시즌은 34라운드 현재 2위 번리와 7점 차, 3위 더비 카운티와 15점 차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어, 10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직행이 유력하다.

결국 40라운드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2-1로 물리치며 3위 QPR과의 승점차를 19점으로 벌려 최소 2위를 확보, 차기 시즌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그리고 44라운드에서 볼튼 원더러스를 원정에서 0-1로 꺾고 통산 7번째 2부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공동으로 2부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0년 타이 재벌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 소유 킹 파워 그룹에게 팔렸으며 경기장도 2013년 3월 1일에 킹 파워 그룹에게 팔리며 이름이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개명되었다.

와 정말 대단 합니다

!?★ Leicester City FC: The Relegation Fightback 영상 입니다

!! 즐감하세요

!★레스터시티 돌풍의 중심 제이미 바디(Jamie Richard Vardy)15-16 Goal Machine댓글 공감 부탁드립니다

!! 방문 감사 합니다

!!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그 자리를 지키기에 위태위태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레'가 등장하면서 '레바뮌첼'을 새로 썼다.

바로 그 주인공이 '레'스터 시티다.

로베르트 후트의 셀레브레이션 ⓒ standard.co.uk  EPL 1위 자리를 탐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일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시티, 그리고 첼시나 리버풀 등과 같은 빅클럽들을 따돌려야 하며, 박싱데이를 비롯한 빡빡한 일정을 체력적인 문제없이 잘 소화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웬만한 팀이 아니라면 1위 수성을 탐조차 내지 못했고, 1위로 올라선다 한들 유지하는데 애를 먹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레스터 시티의 선두 질주는 예상 밖의 일이었다.

매 시즌마다 의외의 성적을 거두는 팀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대부분 반짝하고 사라졌었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①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해 체력적인 문제를 겪는 게 태반이었고 ② 얇은 스쿼드를 가진 팀들인지라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라도 당하게 되면 경기력이 뚝 떨어지곤 했다.

그렇다 보니 시즌 말미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없었고, 대부분은 반짝에 그치곤 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의 레스터 시티는 반짝거리는 팀들과는 사뭇 달랐다.

박싱데이 때 휘청거리긴 했으나, 1월 중순 즈음 경기력을 회복했고, 바디, 알브라이튼이 부상을 입어 잠시 결장했을 때에도 경기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1위에 도전할 수 있었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리야드 마레즈, 제이미 바디 ⓒ thesun.co.uk  무엇보다도 주축 선수들의 맹활약이 현재의 레스터 시티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마레즈는 그저 왼발만 잘 쓰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왼발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다.

바디 역시 달리기만 빠른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달리기'도' 빠른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신입생들과의 조화도 좋은 성적에 한몫했다.

지난 시즌에 합류한 마크 알브라이튼은 어느덧 주축 윙어로서 빠른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합류한 은골로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마켈렐레'가 되어 팀의 심장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발을 맞춘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음에도 팀과 자연스레 조화가 됐고, 그 덕택에 시너지 효과를 발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 thesun.co.uk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두는데 있어 라니에리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승격 당시만 했어도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으나, 아들의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결국 사임하게 됐고, 라니에리 감독이 새롭게 지휘하게 됐다.

그리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레스터 시티의 최고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과거 첼시를 지휘한 적 있는 라니에리 감독이지만, EPL에서의 평가는 그럭저럭이었다.

아니,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평가절하당했다.

그렇다 보니 레스터 시티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죽하면 레스터 시티가 1위 할 거라고 배팅한 확률이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할 확률과 같겠는가. 사실상 감독의 기량과 선수단의 기량이 평가절하당했던 것이며, 현재까지만 봐선 그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꺾은 셈이다.

 Vichai Srivaddhanaprabha 레스터 시티 구단주 ⓒ gmx.at  감독과 선수가 어우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있다.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가 그 주인공이다.

레스터 시티는 팀의 낮은 평판에 비해 에스테반 캄비아소나 괴칸 인러, 오카자키 신지처럼 명망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곤 했는데 이런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구단주의 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선수들에게 구단의 비전과 컬러를 설명해줬다는 점에서 구단주 이상의 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구단주 Vichai Srivaddhanaprabha는 2010년에 레스터 시티를 인수한 후 꾸준히 투자 자금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L 승격 후에는 빅 5에 들기 위해 £180m (한화로 약 3,154억 원)을 풀겠다고 알린 바 있는 이 구단주는 현재까지 자신의 선택이 옳았으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린 EPL에 될 수 있는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We want to stay in the EPL as long as possible.하지만, 우린 즉각적으로 빅5 안에 들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But we won't take the huge leap to challenge the league's top five clubs immediately.우리가 상위팀들을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Do we have a chance to beat them?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엔 우린 EPL에서의 첫 디딤돌을 잘 놓을 필요가 있으며, 그 다음에 발을 딛여야 한다.

Yes, we have, but I think we need to establish our foothold in the league first and then we think about our next step.그러기엔 많은 돈이 필요하며, 아마 £180m 정도가 될 거라고 본다.

It will take a huge amount of money, possibly 10 billion Thai Baht (�180m), to get there.하지만,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3년동안의 계획이 될 것이다.

But that doesn't put us off. I am asking for three years and we'll be there.- Vichai Srivaddhanaprabha 구단주   끝으로, 지난 시즌에 그가 밝힌 승격 소감을 통해 레스터 시티의 미래를 알 수 있었다.

어쩌면 지금의 1위 유지가 시즌 말미 즈음 되면 힘들지도 모른다.

축구공은 둥글고 언제나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레스터 시티라 해도 우승하지 못할 수 있으나, 그들은 그것에 절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충분히 자랑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그들의 목표인 빅5 입성은 이미 이뤄냈기 때문이다.

   구단주의 신뢰와 감독의 지도력, 그리고 이 환경에서 선보이는 선수들의 최고 기량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레스터 시티의 이유 있는 선두 질주는 이미 성공적이다.

그들의 성공이 얼마나 이어질지, 또 얼만큼 더 이뤄낼지 지켜보자.글/서보원 (마타롱) boohe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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