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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3세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장미전쟁"이라는 것을 배웠다면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 작품이에요

그럼 <리차드 3세>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는지를 알아볼게요

이 작품에 등장하는 "리차드 3세"는 실존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극을 셰익스피어 사극이라고도 불린다.

영국의 대표적인 폭군"리차드 3세" 영국의 국왕이자 가장 추악한 폭군으로 알려진 "리차드 3세"는 요크 왕가의 '에드워드 4세'의 막내 동생이지만 조카를 죽이고 자신이 왕에 오르면서 요크 왕가의 마지막 왕이지만, 영국의 가장 사악한 군주로 알려져 있다.

  1455

1485년까지 플랜태저넷 왕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요크셔 왕가와 랭커스터 왕가는 왕위 계승을 두고 장미전쟁(요크 왕가는 흰 장미를,  랭커스터 왕가는 붉은 장미를 표식으로 삼았다)을 치루고 있었다.

당시 "리차드 3세"의 형이었던 '에드워드 4세'가 랭커스터 왕가였던 '헨리 6세'를 폐위시키고 왕위에 올랐다.

1483년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하자 어린 조카 '에드워드 5세'가 왕위에 오르자 그는 자신의 조카의 어머니(형수)였던 '엘리자베스 우드빌'과 자신의 형인 '에드워드 4세' 결혼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결국 조카를 런던 탑에 가두어 죽게 만들고 왕위에 올랐지만, 1483

1485년 장미전쟁(영국 왕위계승 전쟁)에서 패하면서 2년 간 짧은 영국을 통치하였다.

  왕위 찬탈 2년만에 "리차드 3세"는 1485년 웨일즈 보즈워스 전투에서 헨리 튜더(헨리 7세)에게 패하면서 사망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요크 왕가는 몰락하고 만다.

(영국 역사상 왕이 전쟁에서 사망한 마지막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 "리차드 3세"의 뒤를 이어 랭커스터 왕가의 '헨리 7세'가 튜더 왕조를 열었다.

  역사학자들은 "리차드 3세"가 죽으면서중세시대가 막을 내렸다"라고 한다.

셰익스피어는 "리차드 3세"를 사악한 왕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폭군이 아니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 아무튼 셰익스피어의 작품 <리차드 3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사악한 폭군으로 작품은 이야기 하고 있다.

 "리차드 3세"와 유사한우리나라 조선의 왕은 누구? 절대 악인이라 칭하는 "리차드 3세"(1452년에 태어남)와 동시대에 한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바로 조선의 7대 임금 "세조"(1417년 태어남)는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보내 17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케 하고 1455년부터 1468년까지 왕위에 있었다.

영화 '관상'에서도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역할이 세조 모습인데 이 영화에서도 "세조"는 폭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2017 한예종 지정작품 셰익피어 作 <리차드 3세> 작품을 알아보자.  이 작품의 쓰여진 시기는 <헨리 6세> 3부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이 극의 줄거리는 <헨리 6세 3부>를 이어받고 있는데,(위에서 언급한 장미전쟁이 계속되고 있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헨리 6세 3부>는 1591년에 공연되었다.

그리고 1592년 6월 런던에 역병이 유행하여 모든 극장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따라서 이 극의 제작 연대를 1591년에서 1592년 6월 사이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 극의 직접적인 자료는 홀린세드의 "영국일기(英國日記)"와 홀의 "사기(史記)"이며, 부분적으로는 토머스 모어의 소설 <리차드 3세>도 참조했으리라 생각된다.

 실존인물인 "리차드 3세"는 1483년에 즉위하여 1485년 보즈워드에서 전사함으로, 그의 재위기간은 2년밖에 안된다.

 그리고 에드워드 4세가 복위한 1471년부터 시작하여 15년간에 이르는 사실을 담고 있지만,  이 극은 그것을 2,3주일의 사건으로 압축되어 표현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극은 비극적 색체가 짙은 셰익스피어 사극(史劇)이다.

<리차드 3세>가 인과응보를 받는 운명은 그리스 비극과 패턴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여신 [네메시스]에게 복수당하는 것은 "리차드 왕" 한 사람뿐이 아니라 '클레런스', '헤이스팅즈', '버킹엄' 그리고 '에드워드 4세'까지도 모두 그 대상이다.

'마가렛'은 배후에서 저주의 의식을 주관하는 [네메시스] 역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형식은 엘리자베스 시대의 악마론의 형식과도 일치한다.

자기만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차례차례 함정에 빠지고, 끝으로 남의 운명 뿐 아니라 자신의 운명까지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리차드" 그 자신도 파멸하고 만다.

이렇게 극 전체에 운명의 존재가 일관하고 있다.

 리차드는 불구자인데다 잔인한 권모술수에 뛰어난 철저한 악역이다.

그뿐 아니라, 그는 자신의 악을 의식하여 그것을 감추려 들지 않고 오히려 공개적이며, 수단으로 위선의 탈을 쓰는 수가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자기가 위선을 가장하고 있음을 자타에게 감추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공개해 버리거나, 또는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상대방의 둔감함을 조소하기도 한다.

그는 적어도 자신은 그 위선을 분명히 의식하지 않고서는 배겨내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는 또한 쉴새 없이 연기를 한다.

겸손한 성자를 가장하여 위선을 연기할 뿐아니라, 극 초반의 독백이며 앤에게 구애하는 장면, 그는 줄곧 연기를 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중세극이나 로마극에서의 악역을 조상으로 하는 리차드 왕은 악을 위한 악을 마음껏 발휘하여 희열을 느끼고 끝내는 절망 속에 파멸하지만, 내적갈등은 전혀 검험하지 않는다.

이 점이 후기의 대비극의 주인공들과 다른 점이다.

리차드의 운명은 권력의 절정이 곧 추락이고, 이래서 <헨리 6세 제1부>부터 회전하기 시작한 운명의 거대한 수레바퀴는 한 바퀴 빙 돌아가서 다시 원점에 도달한 셈이다.

등장인물 분석을 통해 <리차드 3세> 이해하기!
*리차드 3세 역사적 인물(1452

1485)이며, 그가 죽기전 1483

1485년까지 영국을 통치하였다.

요크 가문의 마지막 왕인 그는 장미전쟁때 요크 가문을 위하여 싸워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는 당시 13살이었던 조카 에드워드 5세의 섭정이 되었는데, 자신의 조카가 적법한 왕위계승자가 아니라고 선언하였다.

리차드는 어린 조카와 그 동생인 요크 공작 리차드를 함께 런던 탑에 감금하고, 후에 그들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절대군주로서 훌륭한 통치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차드 3세는 젊은 왕자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때문에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1485년 랑가스터 가문 쪽으로 왕권을 주장한 리치먼드 백작인 헨리 튜더가 군대를 일으켜 리차드의 군대를 물리치고 보스워스 필드에서 그를 죽였다.

대중들의 상상 속에서 리차드 3세는 같은 이름의 셰익스피어의 극에 등장하는 괴물같은 꼽추로 남아 있지만, 이는 역사가인 라파엘홀린셰드의 <연대기>에 그의 등이 굽었다는 언급에서 기인한 것이고, 사실상 그가 꼽추였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더욱이 그가 정말 런던 탑에서 살해된 조카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지도 알려진 바 없다.

아마도 진정한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없었던 셰익스피어는 엘리자베스 1세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리차드의 사악함을 과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실상 왕권을 주장할 권리가 미약했지만 보스워스 필드에서 리차드를 죽이고 왕이 된 헨리 튜더는 여왕의 직계 선조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리차드를 거의 악마와 같은 인물로 묘사하고 선전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대로 헨리는 적어도 왕권에 대한 분명한 도덕적 권리를 가지고 있었던 영웅적인 구원자로 제시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글로스터 공작 리차드(후일은 리차드 3세)요크 공작 리차드의 4남으로 <헨리 6세 2부>의 2막 6장 이후에서 <리차드 3세>로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부여받은 직위이다.

이 작위는 불운한 글로스터 공작 험프리의 작위로 악운의 전조로 작용하기도 한다.

*앤 왕비 역사적 인물(1456

1485)이며, 리차드 3세의 부인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1막2장에서 죽은 남편과 그의 아버지인 헨리 6세의 살해자인 리차드의 구애를 받자 앤은 처음에는 그를 저주하며 비난한다.

그러나 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을 죽였다는 리차드의 말에 반쯤 최면이 걸린 듯 결국 그러부터 반지를 받는다.

4막1장에서 다시 등장할 때, 그녀는 이미 리차드의 아내이며, 왕권을 장악한 리차드의 왕비로서 왕관을 쓰기 위해 소환된다.

그녀는 리차드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나중에 리차드의 대사를 통해 관객은 그녀의 말대로 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앤은 <헨리 6세 3부>에서 위릭 공작이 자신의 맏딸과 왕자의 결혼에 동의할 때 처음 언급된다.

역사적인 인물로서의 앤은 워릭의 막내 딸이었고, 왕자와 약혼은 햐였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어쨋든 그녀는 1474년에 리차드와 결혼하였다.

역사적으로 그녀는 헨리 6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극 속에 등장하는 그녀와 리차드의 대화는 전적으로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나중에 리차드가 엘리자베스 왕비의 딸에게 구애하는 장면과 대조되는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이 장면을 고안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앤은 살해당했다는 역사적인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에드워드 4세역사적 인물(1442

1483)이며 <헨리 6세 2부>와 <헨리 6세 3부> 그리고 <리차드 3세> 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헨리 6세 2부에서의 아버지 '요크 공작 리처드'가 반역죄로 체포되자 에드워드는 동생 리차드와 함께 보석을 신청한다.

3부에서는 요크 공작이 사후에 왕위를 물려줄 테니 자신의 생전만큼은 왕위를 유지하게 해달라는 '헨리 6세'의 간청에 응하자, 에드워드와 리차드 두 형제는 아버지에게 왕위에 오를것을 재촉한다.

남편의 비굴함에 분노한 헨리 6세의 왕비 '마가렛'이 찬탈 세력에 대항하여 군대를 일으키자 에드워드 형제는 토우튼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고 맏형 에드워드가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에드워드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프랑스의 보나부인과 결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남편의 장원 문제 때문에 탄원하러 온 미망인 '그레이 부인 엘리자베스 우드빌'에게 반해 그녀를 왕비로 맞게된다.

이렇듯 군주로서의 공적인 의무를 망각하고 번번이 사적인 감정에 탐닉하거나 신중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은 <리차드 3세>에서도 반복된다.

이 작품에서 에드워드는 기력이 쇠한 늙고 무능한 왕으로 그려지고 있다.

동생 리차드는 왕권에 대한 야심으로 우선 둘째 형 클라랜스 공작을 제거할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에드워드는 이를 간파하지 못한 채 클라렌스의 죽음을 방치한다.

극의 초반에 잠시 모습을 보이다가 2막 2장에서 승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차드의 야심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엘리자베스 왕비 엘리자베스 우드빌 그레이는 역사적 인물(1437

1492)로서 <리차드 3세>에서 그녀는 엘리자베스 왕비로 등장하여 죽은 남편의 동생인 리차드와 권력을 두고 싸우는 상대가 된다.

그녀는 리차드가 왕권의 찬탈을 위해 죽인것으로 알려진 런던 탑의 어린 왕자들의 어머니이다.

그년느 세 명의 왕족 여인들로 구성된 코러스의 일원이 되어 왕비 마가렛, 늙은 글로스터 공작부인과 함께 런던 탑 밖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한탄하는 상징적인 장면에 등장한다.

후에 무대에 등장하지 않는 자신의 딸 엘리자베스 공주와 결혼하고자 하는 리차드의 음모로부터 딸을 지켜야 하는 처지에 놓이지만 결국 리차드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게 된다.

*클레런스 공작 조지 요크(에드먼드 4세 동생)역사 속의 실존 인물(1449

1478)이며, <리차드 3세>에서는 리차드의 바로 손위 형으로 등장하는데 라차드의 맏형 에드먼드 4세가 승하하게 되면 바로 다음 왕위를 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왕권의 야망에 젖어 있는 리차드는 맏형이 승하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G'로 시작하는 이르을 가진 자가 왕의 후선을 살해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뜨려 조지라는 이름을 가진 형을 제거할 음모를 꾸민다.

음흉하기 짝이 없는 리차드는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이 소문으로 런던 탑에 투옥된 형 클라렌스를 찾아가 모두가 엘리자베스 왕비의 음모 때문이라 하며 왕에게 클라렌스의 구명 운동을 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클라렌스는 익사하여 지옥에 끌려가 자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유령을 만나는 악몽을 꾸게 된다.

꿈에서 개어난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불안감에 사로잡히지만 여전히 리차드의 약속을 굳게 믿고 있다.

그러나 리차드는 자객을 보내 형 클라렌스를 살해한다.

자객들이 그를 칼로 찔러 죽인 후 시체를 포도주통에 쳐박아버림으로써 리차드의 왕권 탈취의 장애물 중 한 사람이 사라지게 된다.

이 작품에서 클라렌스의 역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리차드의 일련의 왕권 탈취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클라렌스가 꿈을 꾼 후 느끼는 정신적인 고통이나 불안감, 그리고 그가 살해당하는 끔찍한 장면 등은 관객에게 리차드의 악행을 보다 더 소름끼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클라렌스의 살해 장면은 실제 영국 역사의 내용과 다르다.

실제로 클라렌스는 여러 차례 에드워드 4세에 대한 음모에 가담했었고 리차드는 그를 위해 여러번 탄원하기도 했었다.

에드워드 4세는 마침내 클라렌스를 반란죄로 재판에 회부하게 되고 사형을 선고한다.

그러나 사형이 은밀히 진행되어 혹시 리차드가 암살하지 않았나 하는 소문이 그치질 않았다.

바로 이점을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작품에서 리차드의 사악함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클라렌스는 <헨리 6세 3부>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클라렌스 공작이라는 칭호를 받기 전 조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리치먼드 백작 역사적 인물(1457

1509)이며, <헨리 6세 3부>와 <리차드 3세>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헨리 6세 3부>에서 리치먼드는 어린 소년으로 등장하는데, 헨리 왕은 어린 헨리 리치먼드가 언젠가는 영국의 왕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리차드 3세>에서 리치먼드는 극의 마지막 부분에서 리차드의 대항할 반군을 이끌고 등장하여 자신의 군대에서 전투를 대비시킨다.

리차드와 반대편 평야에 진을 치고 있던 그는 리차드가 혼령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잠을 자고 있다.

보스워스 전투에서 그는 리차드와 단신으로 결투를 하여 그를 죽이게 되는데, 그의 승리는 영국을 리차드의 사악함에서 구출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그는 스스로 왕이 된 것을 포고하고 튜더 가문에 의하여 영국에 평화의 시대가 온것을 알린다.

역사적으로 리치먼드 백작인 헨리 튜더는 헨리 7세가 되어 1485년부터 1509년까지 영국을 통치했다.

*버킹엄 공작 역사적 인물(1455

1483)이며, <리차드 3세>에서 리차드의 가장 중요한 지지자이지만 왕이 된 후에 리차드가 자신의 고마움을 잊고 약속을 지키지 않자 리차드를 배신했다가 곧 사로잡혀 처형당한다.

버킹엄은 리차드가 왕이 되기 전 그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특히 런던 시장과 시민들을 설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의 과장되면서도 모호한 대화술은 교활한 정치가의 전형을 보여주며, 특히 헤이스팅스를 함정에 빠뜨리는 음모를 꾸미는 등의 여러 상황에서 라차드의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한다.

 하지만 4막2장에서 리차드가 왕이 된 후에 웨일즈의 왕자 형제를 죽이면서 더욱 권력에 집착하자, 버킹엄은 약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화가 난 리차드는 버킹엄에게 약속했던 백작령을 거절하고, 버킹엄은 자신이 헤이스팅스가 겪었던 운명에 처할 위험 속에 있음을 감지한다.

그는 반군을 일으키지만 곧 체포되고, 5막1장에서 사형되기 직전에 과거의 명세들과 예언들을 회상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거의 희랍극의 코러스처럼 말한다.

 셰익스피어가 출전으로 삼은 역사적 자료들은 버킹엄이 반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몇가지 가능한 동기를 제공했지만, 셰익스피어는 분명히 사실이 아닌 것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리차드가 그의 변절 이전에 버킹엄에게 백작령을 주었기 때문이다.

버킹엄의 반란에 대한 분명한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는 리치먼드가 리차드를 무너뜨리기를 기대했을 수도 있고, 스스로 왕권에 대한 야심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는 리차드 2세의 막내형제인 글로스터 공작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2017 한예종 지정작품 <리차드 3세>의 장면별 작품 줄거리!
1막1장 - 글로스터 공작인 리차드가 등장하여 장미전쟁에서 요크가문이 승리하면서 모처럼 맞은 태평성대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한다.

그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연예나 유흥을 즐기지 못하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면서, 평화의 적이 되어 왕권을 찬탈하기 위한 음모를 획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G'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왕권을 차지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둘째 형인 클라렌스 공작 조지와 맏형이자 국왕이니 에드워드 4세 사이를 이간질한다.

[리처드3세] 사실은.


리차드는 국왕의 명령에 의해서 런던 탑으로 끌려가던 클라렌스를 만나 그의 처지를 동정하는 척하면서, 그가 투옥되는 원인을 엘리자베스 왕비 일당의 공작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1막2장 - 리차드는 앤 부인이 시아버지인 헨리 6세의 상여를 따라가는 것을 목격하고 영구 행렬을 가로막는다.

앤은 리차드를 헨리 6세와 남편인 에드워드를 살해한 장본인으로 지목하면서 그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리차드는 그들을 죽인 이유가 아름다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둘러대면서 그녀에게 구애한다.

그녀는 처음에 그의 이런 변명을 경멸하지만, 결국 반신반의하면서도 그에게 설득되고 만다.

1막3장 - 엘레자베스 왕비와 그레이, 도넷, 리버스가 국왕 에드워드의 병세를 걱정하면서, 그가 죽으면 그들을 미워하는 리차드가 에드워드 왕세자의 섭정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리차드가 등장하여 요크 가문에 대한 왕비 집안의 충성심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어서 죽은 헨리 6세의 부인인 마가렛 왕비가 유령처럼 나타나서 현재 권세를 누리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그때까지 서로 다투던 리차드와 왕비 일당이 마가렛의 저주를 받자 합세하여 그녀를 질책한다.

1막4장 - 런던 탑에 갇힌 클라렌스가 간밤에 꾸었던 악몽을 이야기한다.

그는 배를 타고 가다가 글로스터에게 우연히 떠밀려 물에 빠져 죽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명부에 세계에서 그가 생전에 랑카스터 가를 배신했던 일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다시 잠을 자던 그는 자객들의 난입 소리에 놀라서 깨어난다.

그는 자객들에게 암살의 부당성을 역설하지만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

자객들 중 한 명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도망친다.

2막1장 - 국왕 에드워드는 반목을 일삼던 왕비 일당과 신하들을 화해시키면서 흡족해한다.

그러나 이때 리차드가 나타나서 클라렌스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평화의 분위기는 깨어지고 에드워드 왕은 다시 근심에 빠진다.

에드워드 왕은 클라렌스의 처형을 취소하는 명령을 내렸었다고 말하지만, 리차드는 처형 명령이 이미 살해된 뒤 취소 명령이 전달되었다고 대답한다.

2막2장 - 국왕의 모친인 요크 공작부인이 손자들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그녀는 손자들에게 자신의 울적한 표정이 클라렌스의 죽음 때문이 아니라 에드워드 왕의 위독한 증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때 엘리자베스 왕비가 나타나서 에드워드 왕이 서거했다고 전하면서 비탄에 빠진다.

리차드를 위시한 조정의 대신들은 에드워드 왕자를 러들로우에서 런던으로 호위해 올 준비를 한다.

2막3장 - 정국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다루고 있는 장면인데, 그들은 어린 왕자가 왕위를 계승하면 왕자의 외가 쪽과 친가 쪽 사이에 권력 투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2막4장 - 엘리자베스 왕비는 리버스와 그레이가 투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서 어린 아들인 요크와 함께 성소로 피신한다.

할머니인 요크 공작부인도 동행한다.

3막1장 - 에드워드 왕자가 조정 대신들과 런던 시장의 환영을 받으면서 런던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와 동생인 요크가 환영하러 나오지 않은 것을 알고 섭섭해 한다.

버킹엄이 추기경에게 성소로 가서 요크를 데리고 오라고 말한다.

에드워드와 요크는 당분간 런던 탑에 머물러 있으라는 리차드의 충고를 마지못해 받아들인다.

케이츠비는 리차드를 국왕으로 추대하는 일에 관한 헤이스팅즈의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서 버킹엄과 헤어진다.

리차드는 버킹엄에게 왕위를 차지하도록 도와준 대가로 해리포드의 백작영지를 하사하겠다고 약속한다.

3막2장 - 스탠리 경의 사자가 헤이스팅즈에게 자신의 주인이 리차드에 관한 악몽을 꾸었다고 말을 전한다.

헤이스팅즈는 스탠리의 이런 우려를 묵살한다.

케이츠비가 헤이스팅즈에게 그의 정적이었던 리버스, 그레이, 그리고 보온이 폼프리트에서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러나 헤이스팅즈는 리차드를 왕으로 추대하자는 케이츠비의 제안을 거절한다.

헤이스팅즈는 버킹엄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런던 탑으로 간다.

3막3장 - 래트클리프가 리버스, 그레이, 그리고 보온을 처형장으로 호송해 간다.

3막4장 - 조정 대신들이 런던 탑에서 에드워드 왕자의 대관식을 논의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리차드가 회의장에 늦게 나타나서는 자신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서 엘리자베스 왕비와 더불어 굿을 한 쇼어 부인을 헤이스팅즈가 보호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한다.

그는 케이츠비에게 헤이스팅즈를 처형하라고 명령한다.

3막5장 - 리차드와 버킹엄은 런던 시장을 불러서 헤이스팅즈의 대역죄와 그를 즉결 처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리차드는 버킹엄에게 런던 시장을 따라 길드홀로 가서 죽은 에드워드 왕이 호색가였다는 소문과 왕자들이 적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라고 지시한다.

3막6장 - 필경사가 등장하여 헤이스팅즈의 처형이 있기 수 시간 전에 이미 그를 제거하기 위한 각본이 세워져 있었다고 말한다.

3막7장 - 시민들은 왕자들이 서자일 수도 있다는 버킹엄의 주장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한편, 리차드는 런던 시장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명의 주교를 대동하고 독실한 종교인인 척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버킹엄이 그에게 왕위를 수락해달라고 여러 차례 간청하자, 그는 못이긴 척 왕위를 받아들인다.

4막1장 - 엘리자베스 왕비는 런던 탑에 있는 왕자를 만나는 것을 금지 당한다.

그년느 스탠리로부터 리차드의 대관식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그녀는 도셋에게 프랑스로 가서 리치먼드와 합세하라고 말한다.

글로스터의 아내인 앤 부인은 왕비가 되어 장차 겪을 불행을 예상한다.

4막2장 - 버킹엄은 에드워드 왕자를 암살해야겠다는 리차드의 말을 듣고, 이에 동의해야 할지 머뭇거리다가 그의 신임을 잃는다.

리차드는 제임스 티렐을 은밀히 불러서 런던 탑에 있는 두 왕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는 스탠리로부터 도셋이 리치먼드와 합세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케이츠비에게 앤 왕비가 위독하다는 소문을 퍼뜨리라고 명령하면서, 자신의 왕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죽은 에드워드의 딸인 요크의 엘리자베스와의 결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왕자의 암살 계획에 찬성하기로 작정한 버킹엄이 나타나서 리차드가 이저에 약속했던 해리포드의 백작영지를 달라고 요구하지만, 리차드는 그의 요구를 못 들은 척 딴 전을 피우다가 결국 거절한다.

버킹엄은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웨일즈로 피신한다.

4막3장 - 티렐이 리차드에게 두 왕자를 암살했다는 보고를 한다.

리차드는 리치먼드가 요크의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자신이 먼저 그녀와의 혼인을 성사시켜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이때, 래트클리프가 나타나서 일리 주교가 리치먼드 편에 합세했으며, 버킹엄은 웨일즈의 지원을 업고 반란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4막4장 - 마가렛 왕비가 배후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왕비와 요크 공작부인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닥친 불행을 한탄한다.

마가렛 왕비가 전면에 나서면서 모든 불행의 원인을 리차드에게 돌린다.

요크 공작부인과 엘리자베스 왕비는 전장으로 떠나던 리차드를 만나 그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리차드는 엘리자베스 왕비에게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이도록 그녀의 딸을 설득해 달라고 요구한다.

[리처드3세] 노하우를 알려주마

그녀는 그의 위협과 감언이설에도 불구하고 요청을 거부하다가, 딸의 뜻을 서면으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리차드는 리치먼드가 이끄는 군대가 곧 상륙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고, 스탠리의 충성심을 담보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볼모로 잡는다.

전령들이 반란군의 수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윽고 케이츠비가 버킹엄을 생포했다는 소식과 리치먼드의 군대가 밀포드 헤이븐에 상륙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4막5장 - 스탠리는 리치먼드를 비밀리에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엘리자베스 왕비가 그녀의 딸과 리치먼드의 결혼에 동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리치먼드에게 전한다.

5막1장 - 버킹엄이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자신의 운명적인 종말과 마가렛 왕비의 저주를 회상한다.

5막2장 - 리치먼드가 그의 군대를 이끌고 레스터로 진군한다.

5막3장 - 리차드의 군대가 보즈워스 평원에 군막을 설치하고 다음 날의 결전에 대비한다.

5막4장 - 리치먼드가 군막에서 스탠리에게 밀서를 보내고 다음날 전투 계획을 세운다.

5막5장 - 리차드 진영과 리치먼드 진영을 번갈아 보여주는 장면이다.

우선 리차드가 이런저런 지시를 한 후 물러나서 잠든다.

리치먼드 진영에 스탠리가 비밀리에 나타나서 다음 날 전투에서 은밀히 지원할 것을 약속한 후 돌아간다.

리치먼드는 기도를 올린 후 잠든다.

리차드는 악몽을 꾼다.

그가 죽인 에드워드, 헨리 6세, 클라렌스, 리버스, 그레이, 보온, 두 명의 왕자, 헤이스팅즈, 앤 왕비, 그리고 버킹엄의 유령들이 차례로 나타나서 그에게 저주를 내리고, 리치먼드에게는 승리를 기원해 준다.

리차드는 놀라서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난다.

그는 절망한다.

리치먼드는 상쾌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난 간밤에 길몽을 꾸었다고 말한다.

그는 병사들의 결전 의지를 복돋우는 연설을 한다.

5막6장 - 리차드는 작전을 지시하고는 병사들에게 연설한다.

5막7장 - 전투장면이다.

리차드의 말이 죽는다.

그러나 리차드는 후퇴하지 않는다.

5막8장 - 리치먼드는 리차드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그를 쓰러뜨린다.

스탠리가 리차드의 왕관을 벗겨 리치먼드에게 씌운다.

리치먼드는 적군의 병사들에게 사면령을 내린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와 결혼함으로써 요크 가문과 랑카스터 가문을 결합시키고 내란을 종식시키겠다고 선언한다.

한예종 지정작품 <리차드 3세> 전문가들의 평가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동시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리차드는 인물의 성격을 창조해 내는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로 자주 인용되기도 한다.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리차드는 <오델로>의 이아고와 더불어 음흉한 사탄의 전형으로 간주되었다.

4막4장에서 '엘리자베스 왕비'와 '요크 공작'이 '마가렛 왕비'와 합세하여 '리차드'를 비난하는 대목은 여성 등장인물들이 개인적인 입장을 넘어서 가부장적 문화에 집단적으로 저항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또한 신체불구가 반사회적인 욕망에 대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비정상인의 정신 병리적 현상을 예시하는 인물이 바로 '리차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리차드의 반사회적인 행위 동기는 또한 왜곡된 성적 욕망의 분출이라는 관점에서 다각도로 조명되어 왔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러가지 추론과 학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은 <리차드 3세>가 그만큼 영국 역사상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극을 볼링브룩의 리차드 2세 왕위 찬탈로 비롯된 장미 전쟁의 최종편으로 간주하면서 리차드를 신이 영국에 내린 재앙의 대행자로 그리고 리치먼드를 랑카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을 결합한 튜더 왕조의 시조로 간주하고 있다.

1. 무대에서 본 적 없는 희곡인 경우2. 이미 관람한 희곡이라면    극단의 색이 뚜렷해 새로운 표현이 기대될 때3. 재해석은 좋지만 재창작은 아닐 것위 기준을 바탕으로 지난 일주일 간공연장을 찾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3편.1. 극단 목화 로미오와줄리엣 ('16.03.26)국립극장 달오름극장로미오와줄리엣은 이미 여러번 본 텍스트이지만극단 목화의 작품이기에 외면할 수가 없다.

한국적 미학을 추구해온 오태석 연출과 극단 목화는 이 작품에서도 그 이름에 걸맞았다.

한국적 언와와 몸짓, 놀이를 바탕으로10대의 장난과 정서까지-슬픈 사랑이야기임을 알지만개구진 모습을 보며 슬며시 웃을 수 밖에 없다.

좋은 텍스트만 보장된다면 오태석 연출의 작품은 기대가 매우 높아도 실망할 일이 없다.

2. 서울시극단 헨리4세 1&2 ('16.03.30)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리차드2세의 왕관을 빼앗은 헨리4세.정작 왕관을 빼앗기는 리처드2세의 이야기는한국 국립극단 버젼으로도영국 셰익스피어글로브극장 버젼으로도 본적이 있지만그 후의 헨리4세 이야기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공연은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서 좋았다.

헨리5세 역이 캐릭터도 배우도 돋보였고반면에 폴스타프역은 캐릭터도 배우도 올드해서 아쉬움이 있다.

제목이 헨리4세임에도 불구하고 헨리4세는 왕관을 헨리5세에게 넘기는 장면이 되어서야 돋보인다.

연극 리처드2세에서 리처드2세가 가장 돋보인 장면도헨리4세에게 왕관을 뺏기던 순간이었는데권력의 이양이라는 것은 참으로 극적인가보다.

김광보 연출은 공연의 성격과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퀄리티는 보장한다.

세종문화회관의 기획 작품은 그리 선호하지 않은 탓에서울시극단도 자주 찾지 않았던터라오히려 등장 배우들이 새롭고 좋았다.

기량도 안정적이어서 이번 세종문화회관의 시즌제의 도입을 계기로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3. 중국국가화극원 리차드3세 ('16.04.02)명동예술극장왕위에 오르기 위해 형과 조카를 살해하며영국에 런던탑이라는 관광 명소를 제공한 바로 그 리차드3세 이야기.나 역시 다녀온바 있다.

ㅋㅋ중국국가화극원이라는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경극과 타악을 동원하여 중국 색채를 물씬 풍긴다.

등장 인물이 한 명씩 죽어 나갈때마다그에 맞춰 뒷 배경도 한 장씩 빨갛게 적시는 장면은종이에 붓으로 글자를 쓰는 것 같기도 하다.

셰익스피어는 희곡에서 리차드3세를 곱추로 묘사하였는데이번 연극에서는 리차드3세가 독백을 할때는 허리를 구부린 채 다리를 절다가도사람을 대할 때는 허리를 펴고 다리를 절지도 않는 연극적 허용이 자주 나왔다.

리차드3세를 단순히 야비한 악인보다는왕관을 탐낼만큼 강하고주변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만큼자신감 있는 인물로 묘사하고 싶었던 듯 하다.

맥베스의 세 마녀를 리차드3세에 차용하여그의 왕관에 대한 욕망을 부추기는 장면도 나름의 차별점이었다.

따그하는 자세로 인사하는 커튼콜.공연 후 마지막도 타악으로 마무리 지었다.

.)조카였던 에드워드 5세의 자리를 빼앗고에드워드 5세와 그의 형제들을 런던탑에 가두었던 왕 입니다.

결국 조카가 죽었는데 리처드 3세가 그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며 민심이 흉흉해 지기도 하였죠.게다가 바로 다음 왕이 튜터 왕조로 바뀌면서 ( *리처드 3세는 요크 왕조)역사에는 그의 악행이 많이 밝혀집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악인으로 등장하는 등 후세에도 그리 평가가 좋지 못한 국왕...뭐... 이게 중요한 건 아니구요...2012년 레스터에서 정체 불명의 유골이 발견됩니다.

3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의 검사 결과 리처드 3세가 유골의 주인이라고 밝혀집니다.

후세에 평가가 어떻든간에 영국의 왕 이었으니 무덤을 만들워 줘야 하겠죠.유골이 발견된 장소 (레스터) 와 리처드 3세 가문의 고향 (요크)이 두 지역 사이에서 무덤의 위치를 두고 법적 분쟁이 일어납니다.

결과는 유골이 발견된 레스터 지역의 승리로 돌아가죠.(무덤 위치를 두고 법적 소송까지 일어나다니.... 뭔가 섬짓하죠...?)우여곡절 끝에 영국 왕실이 주관하고 레스터 시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형식의 성대한 장례식이 열립니다.

레스터 시 측에서는 이제 리처드 3세의 무덤을 통해 관광 수익을 올린 다는 계산이 있었겠죠.참고로 이 날 장례식에는 "The 오이" 베네딕트 컴버내치 가 참석합니다.

(리처드 3세의 후손 이라고 하네요... 왕족이었어...)흥미롭게도 장례식이 있던 날이 2015년 3월 26일 인데리처드 3세가 레스터에서 안식을 찾자마자강등권에 있던 "레스터 시티" 는잔여경기 9경기 중 7경기를 승리하면서 기적적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레스터 현지 팬들은 500여년 만에 안식을 찾은 왕의 은총이 아니냐는 농담이 퍼지기 시작하죠..그리고 2016 시즌이 시작되는데요...이게 무슨일인지...15/16 시즌이 시작되자,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레스터 시티 는 미칠듯한 강함을 보여주며 리그 테이블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채 시즌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리처드 3세가 그려진 패러디가 나오고,그가 그려진 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하기도 하죠.그리고 마침내,창단 130여년 만에 처음으로"1부리그 에서 우승하며"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레스터 시티.급기야 우승 확정 후에는영국의 가디언지 1면에 리처드 3세와 레스터 시티의 관계에 관한 기사마저 실리게 됩니다.

.뛰어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지지자들의 협조를 받으며 즉위했지만조카를 잔인하게 숙청했다는 면에서 신뢰를 잃고 보즈워스 전투에서아군의 ☆배신☆으로 전사했다고 하네요..뛰어난 행정가이자 군인이었지만 ☆도덕성의 결함☆으로지지세력을 잃으면 오래 못간다는것을잘 보여준 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얘는 항상 사회성의 결함,사교성의 결함,성격파탄자,소시오패스,은둔형 외톨이,도덕성의 결함 이런 애들만 맡지???)하지만 이건 사극이 아니라 셰익스피어의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거니까좀 다를 수도 있겠죠?왕쟈님도 아니고 왕이래요 왕☆THE KING☆ (하지만 도덕성의 결함이 있지)왕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애들.Honey, you should see me in a crown필터 좀 다르게 한거랑 확대한거와...진짜 이쁘다.

..저런 왕이라면 진짜 좋아할 수 있어요ㅠㅠ(도덕성의 결함이라도)리처드 3세의 초상왼쪽이 만약에 그 보즈워스 전투라면리처드 3세는 저기서 전사하는 건가요예고편 보니까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던데요.그래도 잼있겠다.

방영일이..5월 7일 한국시각으로 새벽 5시랬죠?저 그때 어떻게 일어나요..토요일이라 다행이지 일요일이었어봐학교가서 하루종일 졸지.하지만 토욜이니 5시에 일어나 우리리처드 3세를 보고 다시 잠들겠습니다.

..마침 명동예술극장에서 이 공연이 올라왔다.

아..진짜 명동예술극장 라인업은 계속 관심을 가져야지.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

ㅠㅠㅠ새벽에 급 표 찾다가 겨우 구해서 갈 수 있었다.

자리는 1열자리는 좋은데 자막보면서 무대 보니 눈이 돌아갈 것 같았다.

(아는 단어 나오면 혼자서 좋아하면서 관람;;;) 우리나라 배우들은 전공, 학력이랑 상관없이 보게 되는데, 이쪽은 좀 아닌 듯. 중앙 희극원이니 중앙 연극학원 출신들인데 연기에 구멍이 하나도 없다.

리차드 3세는 멀쩡하고 준수한 남자였다가 추악한 내면을 드러낼 때마다 곱추가 된다.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무대 뒤의 병풍 한면씩 피가 흐름. 나중엔 그 화선지의 먹물까지 함께 흘러내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지막 대사의 一匹馬.. 一匹馬 .. (말 한필..주면 왕국도 내준다고 ) 셰익스피어 희곡을 연기할 때마다 주의해야하는 것은 그 많은 대사. 그런데 잘하기 힘들다는 것이 함정. 예전에 연극 햄릿 보러갔다가 대사 못한다고 분노하면서 나오기도 했었는데 ...이국적인 대사로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랄 데가 없다.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성의 대사임. 그런데 ...아 ..왜 이렇게 성조를 모르겠지?  경극을 함께 넣은 것은 신선한 발상이었다.

이분 충격적이었다.

아니..그 할머니였는데 팜플렛 사진은 너무나도 어여쁜 언니가...  .!! 4월에 한다면서요!! 카리스마 넘치는 리차드 3세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밑에는 새 티저영상입니다.

이젠 궁금해집니다.

셜록이 먼저나올지 아님 할로우 크라운이 먼저 나올지. 마틴님 그라함 노튼쇼 나가서 아마도 크리스마스 쯔음에 방여하지않을까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서요. 그럼 내년 1월까지는 안기다려도 되는겁니까 ㅠ_ㅠ https://youtu.be/W0kO-pVsc3E동영상The Hollow Crown: Trailer - BBC TwoProgramme website: http://bbc.in/1raHbMV A world class cast tell Shakespeare's bloody history of the English Thronewww.youtube.comIan McKellen: 2nd in a series of short videos I’m doing, asking friends what they think of the new Heuristic App for iPad “The Tempest.” Perhaps you can identify these splendid actors. Sorry for the portrait mode.이안 맥켈런: 두번째 숏비디오 촬영하고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새로운 휴리스틱 아이패드 앱인 "템페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묻고있어요. 아마도 이 훌륭한 배우가 누군지 알아보겠죠. 포트레잇 모드(인물사진 모드)여서 미안해요. 베네딕트: 다음에 제가 작업할때 쓸거에요. 엄청 좋으네요. 이안: 훌륭해요, 고마워요. 베네딕트: 알겠습니다.

 네? 이안: 맞아요, 고마워요. 셰익스피어 앱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은 이안 맥켈런님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400주년 행사를 기념해서 나온 앱이라고 하네요. 아 베니님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요즘 얼굴이 자주 보여서 좋습니다 +_+ https://www.facebook.com/ianmckellen/ .!! 4월에 한다면서요!! 카리스마 넘치는 리차드 3세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밑에는 새 티저영상입니다.

이젠 궁금해집니다.

셜록이 먼저나올지 아님 할로우 크라운이 먼저 나올지. 마틴님 그라함 노튼쇼 나가서 아마도 크리스마스 쯔음에 방여하지않을까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서요. 그럼 내년 1월까지는 안기다려도 되는겁니까 ㅠ_ㅠ https://youtu.be/W0kO-pVsc3E동영상The Hollow Crown: Trailer - BBC TwoProgramme website: http://bbc.in/1raHbMV A world class cast tell Shakespeare's bloody history of the English Thronewww.youtube.comIan McKellen: 2nd in a series of short videos I’m doing, asking friends what they think of the new Heuristic App for iPad “The Tempest.” Perhaps you can identify these splendid actors. Sorry for the portrait mode.이안 맥켈런: 두번째 숏비디오 촬영하고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새로운 휴리스틱 아이패드 앱인 "템페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묻고있어요. 아마도 이 훌륭한 배우가 누군지 알아보겠죠. 포트레잇 모드(인물사진 모드)여서 미안해요. 베네딕트: 다음에 제가 작업할때 쓸거에요. 엄청 좋으네요. 이안: 훌륭해요, 고마워요. 베네딕트: 알겠습니다.

 네? 이안: 맞아요, 고마워요. 셰익스피어 앱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은 이안 맥켈런님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400주년 행사를 기념해서 나온 앱이라고 하네요. 아 베니님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요즘 얼굴이 자주 보여서 좋습니다 +_+ https://www.facebook.com/ianmckellen/  여기서 이긴 헨리 튜더는 장미 전쟁을 종식시키고 튜더조를 창건하게 됩니다.

리처드 3 세는 플랜태저넷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기록됩니다.

    (리처드 3 세의 초상화 Portrait of Richard III of England, painted c. 1520 (approximate date from tree-rings on panel), after a lost original, for the Paston family, owned by the Society of Antiquaries, London, since 1828. )     리처드 3 세는 기본적으로 패배자의 포지션이기 때문에 역사에서 좋게 묘사될 수 없는 인물입니다.

특히 권력을 장악한 과정 부터가 악인으로 후세에 묘사되기 충분한 이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요크공 리처드 플랜태저넷 (Richard Plantagenet, Duke of York) 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는데 척추 기형 (흔히 그는 꼽추라고 묘사됨) 및 한쪽 다리를 저는 모습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막내인 그가 권좌에 오르게 된 것은 형인 에드워드 4 세 (Edward IV) 가 죽으면서 아들인 12살의 에드워드 5 세 (Edward V) 가 왕좌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어린 왕을 보좌하기 위해 삼촌인 리처드 3 세 (당시에는 글로스터 공  Duke of Gloucester) 은 호국경 (Lord Protector) 의 자리에 올라 실권을 장악하지만 갑자기 왕자들 (에드워드 5 세 및 동생인 요크공 리처드) 을 런던탑에 유폐하고 2 달 뒤 선왕 에드워드 4 세와 왕비 엘리자베스 우드빌 (Elizabeth Woodville) 의 결혼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대신 왕위에 올라 리처드 3 세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강력한 국민적 저항과 반발이 따를 수 밖에 없었는데 선왕과 엘리자베스 왕비 사이의 아이들인 에드워드 5 세와 리처드 왕자는 런던탑에 유폐되어 살해당했다는 설이 당시부터 지금까지 설득력 있게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정황이 당시에 알려지지 않아서 오랜 세월 전해내려지는 런던탑의 왕자들 (Princes in the Tower)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수많은 문학 작품이나 혹은 회화들의 소재가 되었는데 상당수는 꽤 미소년으로 묘사된 왕자들이 사악한 삼촌에 의해 살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런던 탑의 왕자들 1878 년 작  Royal Holloway collection)            이 사건을 소재로한 가장 유명한 작품은 역시 세익스피어의 희곡 리처드 3 세일 것입니다.

리처드 3 세에서 세익스피어는 새로운 형태의 악당으로 리처드 3 세를 재탄생시켜 권선징악이 주된 내용이 되는 중세극과는 또 다른 현대적 악인의 해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리처드 3 세는 항상 선이 승리하는 중세 전통극이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세속적 인간관에 맞춘 새로운 희극이었습니다.

리처드 3 세의 뒤틀린 욕망과 정해진 듯 한 파멸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은 중세 도덕극에서는 보기 힘든 요소였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리처드 3 세는 리처드 3세를 불구이자 잔학과 음모의 화신이고 전형적인 폭군으로 묘사한 토머스 모어의 원전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하지만 후세에 과연 진짜 리처드 3 세가 그렇게 악인이고 폭군이기만 했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리처드 3 세가 형이 죽은 후 호국경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냥 왕의 동생이어서가 아니라 실제 장미 전쟁에서 보여준 뛰어난 군사 지휘관으로써의 자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1470 년 부터 형을 도와 랭커스터가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는 헨리 7 세와 그가 개창한 튜더 왕조의 공적 1 호 였기 때문에 이후 역사에서는 불구, 탐욕의 화신,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인간 등으로 주로 묘사되었습니다.

아무튼 짧은 재위 기간에도 불구하고 후세에 널리 알려진 - 주로는 물론 세익스피어의 리처드 3 세와 런던 탑의 왕자 전설 덕 - 리처드 3 세의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영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흥미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유골은 2012 년 레스터 대학 (University of Leicester ) 의 고고학자들이 2012 년 부터 발굴한 것으로 당시 보스워스 전투가 벌어진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Greyfriars 교회 터에서 발견되었는데 현재는 주자창으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척추가 심하게 휘어진 유골을 발견했는데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으로 500 년 정도 된 것이고 10 개 이상의 인위적인 상처를 유골에서 발견해서 유골의 주인공이 무기로 살해당했음을 입증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어머니쪽 혈통 (그의 대에서 왕조가 끊겼고 자식들은 후사를 남기지 못했음) 의 후손들에서 발견된 DNA 였습니다.

이 DNA 를 서로 대조하므로써 연구팀은 이 유골이 리처드 3 세의 것임을 증명했습니다.

    (발굴된 리처드 3 세의 유골. 척추가 심하게 휘어진 것으로 봐서 적어도 당대의 묘사 중 척추 기형이었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판명되었음.  The complete skeleton showing the curve of the spine. (Credit: Copyright University of Leicester) )   사실 리처드 3 세처럼 전투중 사망해 어디 매장되었는지 알 수 없는 경우 이렇게 유골을 발견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최신의 고고학적 기법과 DNA 대조를 통해 이렇게 알아낸 것은 나름 천운이라고 해야겠죠. 다만 유골의 주인공은 그다지 운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이 발견은 꽤 흥미로운 뉴스 같습니다.

    참고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2/130204094610.htm http://en.wikipedia.org/wiki/Richard_III.!! 4월에 한다면서요!! 카리스마 넘치는 리차드 3세가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밑에는 새 티저영상입니다.

이젠 궁금해집니다.

셜록이 먼저나올지 아님 할로우 크라운이 먼저 나올지. 마틴님 그라함 노튼쇼 나가서 아마도 크리스마스 쯔음에 방여하지않을까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서요. 그럼 내년 1월까지는 안기다려도 되는겁니까 ㅠ_ㅠ https://youtu.be/W0kO-pVsc3E동영상The Hollow Crown: Trailer - BBC TwoProgramme website: http://bbc.in/1raHbMV A world class cast tell Shakespeare's bloody history of the English Thronewww.youtube.comIan McKellen: 2nd in a series of short videos I’m doing, asking friends what they think of the new Heuristic App for iPad “The Tempest.” Perhaps you can identify these splendid actors. Sorry for the portrait mode.이안 맥켈런: 두번째 숏비디오 촬영하고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새로운 휴리스틱 아이패드 앱인 "템페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묻고있어요. 아마도 이 훌륭한 배우가 누군지 알아보겠죠. 포트레잇 모드(인물사진 모드)여서 미안해요. 베네딕트: 다음에 제가 작업할때 쓸거에요. 엄청 좋으네요. 이안: 훌륭해요, 고마워요. 베네딕트: 알겠습니다.

 네? 이안: 맞아요, 고마워요. 셰익스피어 앱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영상은 이안 맥켈런님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400주년 행사를 기념해서 나온 앱이라고 하네요. 아 베니님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요즘 얼굴이 자주 보여서 좋습니다 +_+ https://www.facebook.com/ianmckellen/ .. 그래도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다나는 힐링을 하러 명동예술 극장에 들렸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리차드 3세'입니다.

'리차드 3세'는 중국 내한공연이었어요! (한국말 자막이 옆 화면에 다 나와있어서 괜찮아요!!)왕시아오잉 중국 국가화극원 부원장은 우리나라에서 <패왕가행>으로 이미 잘 알려진 연출가라고 합니다 ㅎㅎ줄거리:1930년대 영국, 왕의 암살로 끝난 시민전쟁으로 요오크카의 맏이 에드워드가 왕위에 오르나 그의 왕권에 불만을 품은 막내 동생 리차드 글로쎄스터(Richard III: 로렌스 올리비에 분)은 마음에 두고 있던 앤(Lady Anne Neville: 클레어 브룸 분)을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처참히 죽이고 아내로 맞게 된다.

리차드는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갈 계획을 세운다.

맨처음 희생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에 걸림돌로 여기는 큰 형 클러랜스(George, Duke of Clarence: 존 제일거드 분)를 탑에 가두어 끝내 심복 타이렛(James Tyrell: 패트릭 드로튼 분)을 시켜 살해한다.

이어 엘리자베스(Elizabeth Woodville, Queen Elizabeth: 매리 커리지 분) 오빠 리버스(Antony Woodville, Earl Rivers: 클리브 모톤 분)는 정부와 정사 중 리차드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된다.

또한 리차드는 어린 승계자 웨일즈 왕자(Edward, Prince Of Wales: 폴 휴스턴 분)와 웨일즈의 동생 제임스도 탑에 가두어 살해한 후 호민관의 지위에 오른다.

그런 다음 카리스마적인 리차드를 추앙하는 무리들에 의해 '리차드 3세'로 추대됨으로써 그의 숙원인 제왕의 자리에 서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왕, 리차드 3세에 반대하는 세력은 점점 더 거세게 밀려온다.

한편 색마 리차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설득해 그녀의 딸과 결혼하려 하나 자신과 숙명의 대결자 헨리 리치몬드에게 빼앗기고 만다.

결국 '이기기 전엔 죽어도 물러서지 않는다'던 리차드는 민의의 대변자, 헨리 리치몬드가 이끄는 군대에 도전을 받아 불길 속에서 추락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맨 마지막 커튼콜의 모습이에요!!거의 2시간 넘어서의 러닝타임을 한번도 쉬지않고 연기를 한 배우님들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열심히 저는 박수를 쳤답니다 ㅋㅋㅋㅋㅋㅋ저의 연극관람후기는우선 중국연극답게 아무리 배경이 영국이라지만 좀 화려하고, 중국느낌이 많이 나는 연극이었던것 같아요.의상도 1930년대 영국의 의상이 아닌 중국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역시 중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배우들은 중국어로 연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알아들을 수 있었더라면 훨씬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ㅠ 하지만 얻은것도 많은 연극이었던 것 같아요권력에 대한 욕심에 형제까지 이간질 시키고 죽이기 까지 하는 리차드3세는 결국 자신을 따르던 시민들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것은 마땅히 권력을 탐한 댓가가 되는 것이죠.사실 이것은 우리들의 현재의 삶의 모습과 많이 연관되는 부분인것 같아요우리는 자신이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욕망이 커지게 되죠. 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하지만 우리 옛말에 '분수대로 살아라'라는 말이 있듯이만약 리차드3세가 권력을 탐하지 않고 형제들과 함께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서로 도왔다면 결국 그의 죽음은 그리 일찍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고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그 무의식중의 죄의식에 고통스러워하지도 , 자신의 권력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삶은 결국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욕심은 결국 화를 일으킨다라는 깨우침을 주는 것 같고 더불어 권력이라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지만 잃기는 쉽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이제 곧 총선인데 다른말은 하지 않고 권력에 대한 욕심보다는 서로서로 격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분들이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감상 후기 있으시면 함께 나누고 싶네요ㅎㅎ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칠게요 .. 그래도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다나는 힐링을 하러 명동예술 극장에 들렸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리차드 3세'입니다.

'리차드 3세'는 중국 내한공연이었어요! (한국말 자막이 옆 화면에 다 나와있어서 괜찮아요!!)왕시아오잉 중국 국가화극원 부원장은 우리나라에서 <패왕가행>으로 이미 잘 알려진 연출가라고 합니다 ㅎㅎ줄거리:1930년대 영국, 왕의 암살로 끝난 시민전쟁으로 요오크카의 맏이 에드워드가 왕위에 오르나 그의 왕권에 불만을 품은 막내 동생 리차드 글로쎄스터(Richard III: 로렌스 올리비에 분)은 마음에 두고 있던 앤(Lady Anne Neville: 클레어 브룸 분)을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처참히 죽이고 아내로 맞게 된다.

리차드는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갈 계획을 세운다.

맨처음 희생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에 걸림돌로 여기는 큰 형 클러랜스(George, Duke of Clarence: 존 제일거드 분)를 탑에 가두어 끝내 심복 타이렛(James Tyrell: 패트릭 드로튼 분)을 시켜 살해한다.

이어 엘리자베스(Elizabeth Woodville, Queen Elizabeth: 매리 커리지 분) 오빠 리버스(Antony Woodville, Earl Rivers: 클리브 모톤 분)는 정부와 정사 중 리차드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된다.

또한 리차드는 어린 승계자 웨일즈 왕자(Edward, Prince Of Wales: 폴 휴스턴 분)와 웨일즈의 동생 제임스도 탑에 가두어 살해한 후 호민관의 지위에 오른다.

그런 다음 카리스마적인 리차드를 추앙하는 무리들에 의해 '리차드 3세'로 추대됨으로써 그의 숙원인 제왕의 자리에 서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왕, 리차드 3세에 반대하는 세력은 점점 더 거세게 밀려온다.

한편 색마 리차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설득해 그녀의 딸과 결혼하려 하나 자신과 숙명의 대결자 헨리 리치몬드에게 빼앗기고 만다.

결국 '이기기 전엔 죽어도 물러서지 않는다'던 리차드는 민의의 대변자, 헨리 리치몬드가 이끄는 군대에 도전을 받아 불길 속에서 추락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맨 마지막 커튼콜의 모습이에요!!거의 2시간 넘어서의 러닝타임을 한번도 쉬지않고 연기를 한 배우님들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열심히 저는 박수를 쳤답니다 ㅋㅋㅋㅋㅋㅋ저의 연극관람후기는우선 중국연극답게 아무리 배경이 영국이라지만 좀 화려하고, 중국느낌이 많이 나는 연극이었던것 같아요.의상도 1930년대 영국의 의상이 아닌 중국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역시 중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배우들은 중국어로 연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알아들을 수 있었더라면 훨씬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ㅠ 하지만 얻은것도 많은 연극이었던 것 같아요권력에 대한 욕심에 형제까지 이간질 시키고 죽이기 까지 하는 리차드3세는 결국 자신을 따르던 시민들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것은 마땅히 권력을 탐한 댓가가 되는 것이죠.사실 이것은 우리들의 현재의 삶의 모습과 많이 연관되는 부분인것 같아요우리는 자신이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욕망이 커지게 되죠. 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하지만 우리 옛말에 '분수대로 살아라'라는 말이 있듯이만약 리차드3세가 권력을 탐하지 않고 형제들과 함께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서로 도왔다면 결국 그의 죽음은 그리 일찍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고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그 무의식중의 죄의식에 고통스러워하지도 , 자신의 권력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삶은 결국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욕심은 결국 화를 일으킨다라는 깨우침을 주는 것 같고 더불어 권력이라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지만 잃기는 쉽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이제 곧 총선인데 다른말은 하지 않고 권력에 대한 욕심보다는 서로서로 격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분들이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감상 후기 있으시면 함께 나누고 싶네요ㅎㅎ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칠게요 1. 무대에서 본 적 없는 희곡인 경우2. 이미 관람한 희곡이라면    극단의 색이 뚜렷해 새로운 표현이 기대될 때3. 재해석은 좋지만 재창작은 아닐 것위 기준을 바탕으로 지난 일주일 간공연장을 찾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3편.1. 극단 목화 로미오와줄리엣 ('16.03.26)국립극장 달오름극장로미오와줄리엣은 이미 여러번 본 텍스트이지만극단 목화의 작품이기에 외면할 수가 없다.

한국적 미학을 추구해온 오태석 연출과 극단 목화는 이 작품에서도 그 이름에 걸맞았다.

한국적 언와와 몸짓, 놀이를 바탕으로10대의 장난과 정서까지-슬픈 사랑이야기임을 알지만개구진 모습을 보며 슬며시 웃을 수 밖에 없다.

좋은 텍스트만 보장된다면 오태석 연출의 작품은 기대가 매우 높아도 실망할 일이 없다.

2. 서울시극단 헨리4세 1&2 ('16.03.30)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리차드2세의 왕관을 빼앗은 헨리4세.정작 왕관을 빼앗기는 리처드2세의 이야기는한국 국립극단 버젼으로도영국 셰익스피어글로브극장 버젼으로도 본적이 있지만그 후의 헨리4세 이야기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공연은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서 좋았다.

헨리5세 역이 캐릭터도 배우도 돋보였고반면에 폴스타프역은 캐릭터도 배우도 올드해서 아쉬움이 있다.

제목이 헨리4세임에도 불구하고 헨리4세는 왕관을 헨리5세에게 넘기는 장면이 되어서야 돋보인다.

연극 리처드2세에서 리처드2세가 가장 돋보인 장면도헨리4세에게 왕관을 뺏기던 순간이었는데권력의 이양이라는 것은 참으로 극적인가보다.

김광보 연출은 공연의 성격과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퀄리티는 보장한다.

세종문화회관의 기획 작품은 그리 선호하지 않은 탓에서울시극단도 자주 찾지 않았던터라오히려 등장 배우들이 새롭고 좋았다.

기량도 안정적이어서 이번 세종문화회관의 시즌제의 도입을 계기로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3. 중국국가화극원 리차드3세 ('16.04.02)명동예술극장왕위에 오르기 위해 형과 조카를 살해하며영국에 런던탑이라는 관광 명소를 제공한 바로 그 리차드3세 이야기.나 역시 다녀온바 있다.

ㅋㅋ중국국가화극원이라는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경극과 타악을 동원하여 중국 색채를 물씬 풍긴다.

등장 인물이 한 명씩 죽어 나갈때마다그에 맞춰 뒷 배경도 한 장씩 빨갛게 적시는 장면은종이에 붓으로 글자를 쓰는 것 같기도 하다.

셰익스피어는 희곡에서 리차드3세를 곱추로 묘사하였는데이번 연극에서는 리차드3세가 독백을 할때는 허리를 구부린 채 다리를 절다가도사람을 대할 때는 허리를 펴고 다리를 절지도 않는 연극적 허용이 자주 나왔다.

리차드3세를 단순히 야비한 악인보다는왕관을 탐낼만큼 강하고주변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만큼자신감 있는 인물로 묘사하고 싶었던 듯 하다.

맥베스의 세 마녀를 리차드3세에 차용하여그의 왕관에 대한 욕망을 부추기는 장면도 나름의 차별점이었다.

따그하는 자세로 인사하는 커튼콜.공연 후 마지막도 타악으로 마무리 지었다.

뛰어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지지자들의 협조를 받으며 즉위했지만조카를 잔인하게 숙청했다는 면에서 신뢰를 잃고 보즈워스 전투에서아군의 ☆배신☆으로 전사했다고 하네요..뛰어난 행정가이자 군인이었지만 ☆도덕성의 결함☆으로지지세력을 잃으면 오래 못간다는것을잘 보여준 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얘는 항상 사회성의 결함,사교성의 결함,성격파탄자,소시오패스,은둔형 외톨이,도덕성의 결함 이런 애들만 맡지???)하지만 이건 사극이 아니라 셰익스피어의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거니까좀 다를 수도 있겠죠?왕쟈님도 아니고 왕이래요 왕☆THE KING☆ (하지만 도덕성의 결함이 있지)왕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애들.Honey, you should see me in a crown필터 좀 다르게 한거랑 확대한거와...진짜 이쁘다.

..저런 왕이라면 진짜 좋아할 수 있어요ㅠㅠ(도덕성의 결함이라도)리처드 3세의 초상왼쪽이 만약에 그 보즈워스 전투라면리처드 3세는 저기서 전사하는 건가요예고편 보니까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던데요.그래도 잼있겠다.

방영일이..5월 7일 한국시각으로 새벽 5시랬죠?저 그때 어떻게 일어나요..토요일이라 다행이지 일요일이었어봐학교가서 하루종일 졸지.하지만 토욜이니 5시에 일어나 우리리처드 3세를 보고 다시 잠들겠습니다.

.. 그래도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다나는 힐링을 하러 명동예술 극장에 들렸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리차드 3세'입니다.

'리차드 3세'는 중국 내한공연이었어요! (한국말 자막이 옆 화면에 다 나와있어서 괜찮아요!!)왕시아오잉 중국 국가화극원 부원장은 우리나라에서 <패왕가행>으로 이미 잘 알려진 연출가라고 합니다 ㅎㅎ줄거리:1930년대 영국, 왕의 암살로 끝난 시민전쟁으로 요오크카의 맏이 에드워드가 왕위에 오르나 그의 왕권에 불만을 품은 막내 동생 리차드 글로쎄스터(Richard III: 로렌스 올리비에 분)은 마음에 두고 있던 앤(Lady Anne Neville: 클레어 브룸 분)을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처참히 죽이고 아내로 맞게 된다.

리차드는 자신의 집권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갈 계획을 세운다.

맨처음 희생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에 걸림돌로 여기는 큰 형 클러랜스(George, Duke of Clarence: 존 제일거드 분)를 탑에 가두어 끝내 심복 타이렛(James Tyrell: 패트릭 드로튼 분)을 시켜 살해한다.

이어 엘리자베스(Elizabeth Woodville, Queen Elizabeth: 매리 커리지 분) 오빠 리버스(Antony Woodville, Earl Rivers: 클리브 모톤 분)는 정부와 정사 중 리차드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된다.

또한 리차드는 어린 승계자 웨일즈 왕자(Edward, Prince Of Wales: 폴 휴스턴 분)와 웨일즈의 동생 제임스도 탑에 가두어 살해한 후 호민관의 지위에 오른다.

그런 다음 카리스마적인 리차드를 추앙하는 무리들에 의해 '리차드 3세'로 추대됨으로써 그의 숙원인 제왕의 자리에 서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왕, 리차드 3세에 반대하는 세력은 점점 더 거세게 밀려온다.

한편 색마 리차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설득해 그녀의 딸과 결혼하려 하나 자신과 숙명의 대결자 헨리 리치몬드에게 빼앗기고 만다.

결국 '이기기 전엔 죽어도 물러서지 않는다'던 리차드는 민의의 대변자, 헨리 리치몬드가 이끄는 군대에 도전을 받아 불길 속에서 추락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맨 마지막 커튼콜의 모습이에요!!거의 2시간 넘어서의 러닝타임을 한번도 쉬지않고 연기를 한 배우님들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열심히 저는 박수를 쳤답니다 ㅋㅋㅋㅋㅋㅋ저의 연극관람후기는우선 중국연극답게 아무리 배경이 영국이라지만 좀 화려하고, 중국느낌이 많이 나는 연극이었던것 같아요.의상도 1930년대 영국의 의상이 아닌 중국느낌이 강하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역시 중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배우들은 중국어로 연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알아들을 수 있었더라면 훨씬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ㅠ 하지만 얻은것도 많은 연극이었던 것 같아요권력에 대한 욕심에 형제까지 이간질 시키고 죽이기 까지 하는 리차드3세는 결국 자신을 따르던 시민들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것은 마땅히 권력을 탐한 댓가가 되는 것이죠.사실 이것은 우리들의 현재의 삶의 모습과 많이 연관되는 부분인것 같아요우리는 자신이 얻을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욕망이 커지게 되죠. 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하지만 우리 옛말에 '분수대로 살아라'라는 말이 있듯이만약 리차드3세가 권력을 탐하지 않고 형제들과 함께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서로 도왔다면 결국 그의 죽음은 그리 일찍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고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는 그 무의식중의 죄의식에 고통스러워하지도 , 자신의 권력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삶은 결국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욕심은 결국 화를 일으킨다라는 깨우침을 주는 것 같고 더불어 권력이라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지만 잃기는 쉽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이제 곧 총선인데 다른말은 하지 않고 권력에 대한 욕심보다는 서로서로 격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분들이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감상 후기 있으시면 함께 나누고 싶네요ㅎㅎ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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