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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담당자들은 모든 준비를 하셨고, 8시에 정상진행 하실 예정이니,다시 한 번 정회원 인증을 해놓으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회원 미인증으로 인한 티켓팅 실패는 저희 측에서 책임 지지 않습니다.

 ..  과거의 나야너 왜 오늘 휴가를 신청해놓지 않았니? 한두 번 겪어보는 것도 아니면서......☆바☆버☆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던 오늘... 세 잔의 커피와 하겐다즈 커피맛 아이스크림, 진한 초콜렛코팅의 허쉬바로 버텨냈네요생각해니 칼로리는 이쪽이 더 높을 것 같지만?Dㅋㅋㅋㅋㅋ;  anyway

넉나간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어제 약속드린 박효신 콘서트 투어 서울공연의 마지막 날 관람 후기를 쓰려고 보니 이 '솔이네의 뷰티풀라이프'는 대체 뷰티블로그인지 덕후블로그인지 뭔가 좀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기분이지만 일단 쓰기로 했으니 써보겠습니다   네이버의 녹색창에 '박효신 콘서트 후기'라고 적으며 이미 각오(?) 하셨겠지만,이글은 스포일러 그 자체, 스포밭입니다원치 않는 분은 패쓰해주세요  그리고 덕내 풀풀에 손발이 롤케?瀁� 할 정도로 손발 오글대는 표현들이 다수 출현예정이니손발을 고이 보전하고픈 분도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사흘간의 박효신 데뷔 15주년 투어 서울공연 마지막이었던 14일 공연은...좋고 좋고 또 좋아서 그 중 어떤걸 먼저 이야기해얄지 난감한 정도예요 사실 공연을 보고 온 지난 밤에도 꽐라모드임에도 후기를 써보려고 시도는 했었는데요결국 사진만 우르르 올리고 말았던.. 어제밤엔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참조, http://blog.naver.com/sol_2love/220210188064 >??? ??? ????? ???? ?? ?? ???? ? ? ?? ???????? ? ? ??? ??? :) ?? ??? ??? ? ? ???? ?? ?? ? ??...blog.naver.com 머리와 가슴에 너무 많은 것이 담겨 도저히 글로 표현할 수 없었던 이야기.. 쓰다보면 또 어떻게든 마무리되겠죠?너줄너줄 길기만하고 그닥 쓸모는 없을 박효신 콘서트 후기 세 번째로 시작합니다     일단 셋트리스트와 의상은 중콘과 같았고 공연 시간은 4시간 10분 정도였고요 그리고....이전에도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뮤지컬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서..마음이 먹먹했네요 EMK..내 통장을 잘 부탁합니다 (핏. 엘렌)       세트리스트는 12일, 13일과 동일했습니다.

아마 지방공연도 똑같겠죠?  본공연 1. Happy together - 싱글2. HAPPY- Pharrell Williams3. 사랑사랑사랑 - 리메이크 앨범4. It's gonna be rolling - 3집5. Only U - 6집 Gift Part 2 6. Stalking - 1집7. 해줄 수 없는 일 - 1집8. 좋은사람 - 3집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5집10. 안녕 사랑아 - 6집 Gift Part 2 11. 다시 내게로 돌아와 - 리메이크 12. 키치 - 뮤지컬 엘리자벳 13. 마지막 춤 - 뮤지컬 엘리자벳 14. 엘젠(짧게) - 뮤지컬 엘리자벳 15.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뮤지컬 엘리자벳 16.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 뮤지컬 모차르트17. 어떻게 이런 일이 - 뮤지컬 모차르트18. 나는 나는 음악 - 뮤지컬 모차르트19. 모차르트 모차르트! - 뮤지컬 모차르트20. 야생화 - 싱글21. Shine your light - 미공개 신곡 22. The Castle Of Zoltar - 황프로젝트23. Gift - 6집 Gift Part 1  앵콜 24. 눈의꽃 - OST25. Happy christmas - GIFT ECHO26. 그립고 그리운 - 5집27. Happy together - 싱글      데뷔 15주년 박효신 콘서트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의 모습입니다.

  일전에 메세나폴리스에서의 작은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탓에 어느 비오던 날 메세나 폴리스의 그 공간을 찾아가 괜시리 서성였던 기억이 있는데.. 왠지 조만간 어느 눈 오는 날 이곳에 나들이(?) 한 번 나가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네요 :)   콘서트 이야기로 돌아가서



   TIP댄스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이안군과 초은양, 김수용 배우가 함께 한 왠지 늘 엄마미소를 짓게하는 오프닝 :)  14일 막콘에서 저는 초은양과 이안군이 티켓을 빌려가곤 하는 F2 구역쪽에 앉았었는데요(이안군과 초은양이 티켓을 빌려가는 곳은 F2구역 4

5번째 통로석으로 거의 고정이 되어있는 듯요) 그 티켓들은 나중에 용케니의 키치 타임에 굿즈중 하나인 배지 세트와 함께 비닐패킹되어 되돌려지더라고요아마 사인도 되어있겠죠?(혹여 사인이 탐나 아가들에게 티켓을 서로 빌려주려 하게 된다면 매우 언해피할 듯요;;;)    여튼 예의 그 금빛 자켓을 입고나와 Happy together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공연의 주제와 이어지는 즐거운 곡이었어요  이 곡이 끝난 후...전날 콘에서는 미미하게 표현하고 지나가길래 패쓰하나 싶었던 공연사고 훼이크를 또 다?仍빱빱빱�포기를 모르는 남자 박효신ㅋㅋㅋㅋㅋ막콘에서는 놀라시는 분들이 나름 꽤 있었다능 < 성공했어! >  그리고 이어진 내가 장난쳐도 나 좋은 사람 일어나



미치고 싶은 사람 두 손 높이들고 휘비고

이날 콘서트에서 박효시니가 노래 외에 처음 입을 뗀 멘트는 이거였어?Dㅋㅋㅋㅋ이 삼십사짤 박효신 �劫빱빱� 못말?칟빱�   그리고 이어진 HAPPY는 좀 더 빠른 템포와 흥겨운 분위기...나와 함께 춤 출 사람 소리 질러


등등 관객의 호응유도가 많았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以빱빱빱�노래가 끝난 후 댄스팀과 함께 플로어 무대에서 본무대로 돌아가는 동안의 매력발산ㅋㅋㅋㅋㅋ 예아

오 베이비

알러뷰

두유럽미

알러뷰


우우


 베이베


 어제랑 그제보다 더 늘었?땄� 더 늘었엌ㅋㅋ�聞빱빱�   그루브한 느낌의 사랑사랑사랑은 헤드뱅잉이 좀 약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It's gonna be rolling저에겐 좋은 추억이 많은 노래라 언제나 좋아하는 곡이지만 편곡도 아주 좋아서 특히 더 좋았어요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박효신 씨의 발성에 대해선 언제나(15년 내내ㅠㅠ)말이 많은데요요즘의 목소리에 매우 잘 어울리는 편곡과 구성이었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십자 형태의 플로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업앤다운 레슨으로 시작한 Only U오늘은 플로어 아래로 내려왔을 때 관객들이 좀 더 적극적이었던 기억이예요 ㅎㅎ 그나저나 온리유는 뭐랄까...가사를 음미하기 시작하면 좀 곤란한 곡이�?ㅋㅋ  Stalking뭔가 좀 늙은이 인증 같은데요수년 전부터 거의 칭찬의 느낌으로 사용되는 '섹시하다'라는 표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너무 심각해질 필요는 없지만 표현의 원 뜻을 생각하면 그리 스스럼없이 사용하긴 곤란한 표현이라서요;;;(하지만 나스 블러쉬 딥스롯이나 섹스머신 블러쉬는 매우 스스럽없이 잘 사용하는 이율배반적인 나^^/') 한데 이 곡을 부르는 박효신특히 몸을 유연하게 뒤로 젖히며 기타리프를 표현하는 모습은 섹시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쒀?Dㅋ아?Nㅋㅋㅋㅋ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스토킹 완전 좋았어요쉼없이 달린 다섯 곡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토크 시작과 함께 이젠 아무 예고도 없이 당연하듯 바로 던지는 We Will Be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Happy Together로 답하는 관객들... 공연의 즐거움은 공연자의 역할이 가장 크지만 여러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크기에 호응좋은 관객들과 함께 한 14일 서울 막콘이 더더더 좋았네요ㅎㅎㅎ  그리고 예의 그 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반갑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이 인사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네요 다소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박효신씨가 최근에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과 뮤지컬 모차르트를...박효신 씨의 출연회차 전부를 관람했는데요 뮤지컬을 아무리 봐도 마이크를 손에 든 박효신과 콘서트에 대한 목마름은 채워지지 않더라고요무얼하든 그 선택을 지지하지만 저는 일단 가수 박효신의 팬이기에 콘서트 무대에서 더욱 자주 보고픈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진 각종 자랑 퍼레이드


한데 콘서트 토크에서의 이런 자랑은 박효신 씨가 실제로 정말 잘난척쟁이여서가 아니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토크화법 중 하나예요  일테면 본인이 어려보인다는 멘트를 하면 관객은 어으



하는 반응을 보이고그럼 아니 그게 잘생겼다는 말이 아니라 잘생기진 않아도 어려보일 수는 있다는 변명을하며 일종의 밀당을 하곤 하는데요 14일의 관객들은 박효신 씨가 동안멘트를 던져도 12일, 13일과 비교하여 큰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더니(다들 적응이 된게죠)그런 반응이 나올 때까지 조금씩 형태를 달리한 외모자랑을 꽤 여러 번 던지기도 했어요 ㅎㅎ 15년간 '변하지 않은 얼굴'이란 말에 반응이 흐지부지하자 '더 좋아진 얼굴'이라는 쎈 멘트를 던져서 결국 결국에야 야유를 얻어(?)내는..그냥 그런 식인거예?Dㅋㅋㅋ   여튼 오늘도 동안 자랑전석매진 자랑...히트곡 자랑..박효신의 사랑과 욕심과 고집이 담긴 LED팔찌에 대한 자랑이 이어졌어요 이전 후기에서도 적었지만 우리나라 콘서트 사상 최초로 5만 개가 넘는 LED팔찌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박효신 씨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LED팔찌 자랑 부분에서는 공연역사상 있으면 안 될 물품인 '쥐귀'에 대한 디스도 잊지 않아서 더욱 깨알재미졌네?Dㅋㅋㅋ   빨강파랑노랑 반짝반짝


파랑노랑화이트 암전



   LED팔찌 연출감독 조성훈님의 소감< 참조,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844309405619543 >    10주년 기프트 투어 때부터 손에 쥐는 야광봉을 관객에게 선물했었는데,색이 곡에 따라 안 어울리기도 하고 선물을 하고픈 생각에 LED팔찌를 고집했다는 박효신 씨..  이날 저의 자리는 공연 구성상 뒤를 돌아보며 등짝만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는 때가 많았는데요 무대 양쪽의 전광판을 봐도 되지만 제가 굳이 목 아프게 고개와 몸을 돌려 굳이 뒤를 돌아본 것은 화면이 아닌 실물을 봐야겠다는 집념이나 박효신 씨의 등짝을 보려는 욕구가 아니라요 국내 실내 공연장 중 가장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을 꽉 채운 관객.. 그리고 그 관객수만큼의 LED 불빛에 둘러싸인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공연 관람 후 하루가 지난 지금제 눈앞에 가장 많이 아른거리는 장면은 잔망잔망이나 섹시한 표현들이 아니고요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어찌할 바를 모르던 박효신 씨의 모습도 아니고요.... 자신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불빛에 둘러 쌓인 모습이 더 먼저이고, 그 광경을 떠올리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일상에서는 느끼기 힘든 이런 벅참을 선물해준 박효신 씨와 관련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D   토크 도중에 날씨 이야기하다가 '눈 싫어하는 분들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는데,휴가나온 현역 군인이신 분이 '일병000'이라 외쳐서 관객과 질문을 던졌던 박효신씨 모두 빵 터지고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기도 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Dㅋㅋㅋ(고생하는 중인 군인동생들 힘내요)    그리고 15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는 멘트와 초은양&이안군의 영상으로 시작한 히트곡 메들리.. 근데 제 기억으로 첫콘과 중콘에서는 영상에서 효과음과 배경음이 함께 나왔던 기억인데..14일 막콘에서는 영상 초반엔 효과음만 있고 배경음은 건반을 라이브로 연주해서...뭔가 따숩은 느낌이엇어요(..는 제 기억의 오류일 수 있습니다) 영상속에는 show your love, 편지, 동경, 나처럼, 그 흔한 남자여서, 그곳에 서서(KBS 시상식 방송사고영상), The breeze of sea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이글을 읽고계신 이웃님들..지금까지의 후기 참 재미없으시죠? 사실 이건 실제 공연을 관람하던 제가 이 부분까지는 크게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예요나쁘지 않고 좋은데.. 좋긴 좋은데..막 엄



청 좋고 그렇지는 않은 느낌이랄까요? 같은 공연의 세 번 연속 관람잘 부르고 잘 추고 잘생기고 멋있고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하지만 그냥 그럴뿐 이 메들리 이전엔 크게 감흥이 없었;;; 이래서 뮤지컬 배우들이 회전문 관객을 고마워하면서도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아무리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도 어제도 봤던거야 흥

막 요러고 있고 정말 죽을 것처럼 모든 것을 쏟아내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으니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잘 모르겟는데....공연이 별로였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본격적인 콘서트 관람은 이제부터라는 이야기입니닷 :)   땅에 절반쯤 파묻힌 커다란 바이얼린을 의자삼아 부르기 시작한 가수 박효신의 데뷔곡 해줄 수 없는 일.. 바이얼린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뮤지컬 모차르트는 전작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역할과 비교하여 여러 방면에서 호평을 받았었죠그건 실제 박효신과 모차르트 모두 평생 음악속에서 살아간 음악만 아는 바버라는 공통점과 그외에 겪지 않아도 좋을 고난 등을 겪는 등...실제의 사람이 극 중에 배역에 녹아들어갈 여지가 컷던 것의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었을꺼라 지금의 우리는 모차르트를 천재작곡가로 기억하지만 모차르트는 왕족와 귀족 앞에서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연주여행으로 유명해졌고 마찬가지로 신동이었던 누나 난넬은..음...글이 미친듯이 길어질 위험이 있으니 이 이야기는 내년 하반기에 다시 올라올 예정이라는 뮤지컬 모차르트 5연 즈음에 따로 글을 써볼게요    여튼 그리 등장하여 부른 이 곡은 이번 투어의 모든 곡 중 유일하게 아무런 배경 영상도..심지어 시야가 먼 관객을 위한 전광판도 켜지지 않은채 모든 관객이 암흑속에서 조명을 받으며 오직 노래하는 한 사람만 집중하여 바라보도록 연출되었습니다.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데뷔곡 해줄 수 없는 일  만 명의 관객 모두가 고요히 집중하여 바라보고 그 속에서 한 음 한 음을 마치 고가의 보석을 조심스레 다루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노래하는 그 순간 그 모습.. 이번 공연의 가장 중요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상투적인 표현을 쓸 수 없어 아쉽지만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주었어요  이 곡을 들을 때의 저는 ' 아 오늘은 이 한 곡이 다 했구나, 만약 이후로 무슨 일이 생겨 내가 더 이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도 이 한 곡만으로도 아쉽지 않겠구다'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い빱빱�....그 때는 그랫어요. 인간이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없으니까?D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좋은사람은 이 곡 자체가 제가 매우 좋아하는 베스트 곡이라 여전히 당연히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일 군의 피아노 편곡 버전으로도 듣고싶다는 생각어 얼핏 떠올랐었네요 :) 그나저나 재일군 2015 지크슈 음감 꼭 다시 해줘야해요...재일군만 돌아온다면...잠실에 위치한 샤롯데극장에 가고싶지 않다는 마음에 위키드는 두 번밖에 안 봤지만 이번엔 그런 지역적인 두려움따위는 때려치고 재일군+애정배우의 출연회차를 원도 한도 없이 팽팽 돌겠쒀요   콘서트를 찾는 관객중에는 평소 박효신 씨의 라이브 공연을 자주 관람하던 팬도 있을테고팬은 아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공연을 관람하게 된 관객도 꽤 을텐데요 지금까지 박효신 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곡은 발표된지 꽤 오래된 눈의 꽃이었던터라각자 박효신하면 떠올리던 이미지와 실제 공연에서 들리고 보이는 모습의 괴리 때문에 혼돈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요번콘엔 그게 유난



히 심하길래 대체 이유가 뭘까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데뷔초와 상당히 다른 발성인 야생화가 히트하기도 했지만..데뷔 15주년을 맞아 히트곡 메들리를 하면서 중간중간 지난 영상을 보여준 것도 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낮고 굵은 발성의 옛날 모습과 지금의 달라진 모습이 즉각적으로 대비되니까요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여러분의 눈과 귀를 믿으시나요?사물을 본다는 것은 빛을 통해 우리의 막망에 비친 상을 보고 판단되는 것이고 인간이 아닌 더 다양한 색을 감지할 수 있는 다른 종의 눈(?)에는 다른 색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접해보셨을 것이어요내 눈에 빨강이라 보이고 느껴지는 저 색은 다른 사람()의 눈에는 빨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것을 들어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어떠셨나요?내가 느끼는 내 목소리는 단순히 귀 속 고막의 떨림뿐만이 아니라 골격의 울림으로 전달되는 부분도 상당해서 내가 평소 듣는 내 목소리와 레코딩 된 타인이 인지하는 목소리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습니다  요즘은 좌우 반전 거울이란 것도 있어서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모습과 유사하게 나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어찌된든 실제의 자기 모습은 평생 절대로 바라볼 수 없죠  대체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리 빙빙돌려 주절주절이냐면요자기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좀 답답해서요평생 자기 얼굴 조차 볼 수 없으면서 남에 대해 어쩜 그리 쉽게 잘 안다는 식으로 떠드는지.....  솔직히 말하자면 밴드뮤직에 빠져 그 영향을 받고있는 있는 박효신 요즘의 창법.. 저도 딱히 엄청 가장 좋지는 않아요저는 5집 정도의 목소리가 가장 마음에 들거든요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리고 15년 전 루더밴드로스를 바라보던 소년이 이젠 아담 리바인이 좋다는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붙잡아다 강제 두뇌개조라도 해요? 개인의 취향에따라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박효신은 당신의 취향을 고려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솔까 음원은 그냥 그런데 라이브로 들으면 좋아 미치겠는 곡인 추억은 사랑을 닮아...이 날 이 곡의 은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으로 불려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여러 뮤지컬 배우 중에 조승우씨와 유준상 씨는 연기는 매우 뛰어나지만 가창력이 막 뛰어난 편은 아닌데요연기와 노래 중 노래를 더 중시하는 편인 제가 두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넘버를 마치 대사하듯 소화하는 그 표현력에 납득이 되기 때문인데요 변화를 싫어하시는 분은 이 또한 싫으셨을 수 있겠지만감정을 전달하는데 더 탁월한 이런 형식이 저는 좋게 느껴졌어요  또 이어진 안녕 사랑아는 이 또한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곡이라...엊그제 중곤 후기에 싱글발매 당시의 뮤비가 아닌 풀떼기 영상으로 바뀌었더라고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연주자의 모습과 노래하는 박효신 씨의 모습이 메인 전광판에 나온 것이엇는데 바로 전 추사닮의 영상과 제가 혼돈한 것이었어요 안녕 사랑아는.....늘 좋죠   그리고 문제(?)의 다시 내게로 돌아와ㅋㅋㅋㅋㅋㅋ  박효신 씨는 리메이크앨범 발매 후 본인의 의지로 이 리메이크 앨범으로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터라 수록곡들이 막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않았는데요발라드 위주의 노래를 하는 박효신 씨이기에 공연에서 내내 느린 분위기만 보여줄 수는 없기에..이 곡은 매 콘서트마다 빠지지 않고 불려지는 노래 중 하나예요 특히 후렴구인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를 관객이 부르도록 늘 유도하곤 하는데..이번엔 거기에 미션이 더 추가되었습니?い빱빱빱�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그 어떤 변명도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나에겐 언제나

  이렇게 관객이 참여하는 부분이 더 길어졌거든?Dㅋㅋㅋㅋ'그 어떤 변명도

'와 '나에겐 언제나

'를 번걸아 불러야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쓰고 있어야 했어?Dㅋㅋㅋ박효신 콘서트가 처음인 분은 조금 낯설고 당황스러우셨을지?$빱빱빱�  게다가 이 부분을 관객들에게 레슨하면서 그 섹시댄스뭐��ㅋㅋ 그 움직임 뭐��ㅋㅋㅋ아오 나이먹더니 능글맞아져갖고 이 아저�劫빱빱빱�  그리고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 매우 화제인 대기실로 향하는 이동식 카메라 영상ㅋㅋㅋ오늘도 잔망잔망 장난없었어?Dㅋㅋ 하트에 이어 윙크를 연습하는 듯한 박효신씨'잔망은 길어지고'(핏 토드+루돌프)     <퍼왔어요>    그리고 이어진 여러 곡의 뮤지컬 넘버는..뮤지컬 본 공연을 접하지 못한 관객에게 즐거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는...뮤지컬 본 공연에서는 이마에 귀여운 뽑호를 한 번 쪽

날리는데?Dㅋㅋ 12일 공연에서는 두 번13일 공여네서는 세 번14일 공연에서는 네 번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맞춰 소녀팬을은 으아�聞빱빱빱빱�이 아저씨 이 반응을 즐기는게 분명합니?い빱빱� 이마 뽑호를 네 번이나 하니 상대역인 김소향씨얼굴에 웃음이 비치면서 슬쩍밀어내기도 했다능ㅋㅋㅋㅋㅋ재미있었어요    배우의 옷을 벗고 가수의 옷을 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언 다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를 햇는데...제가 이러저러한 말을 하는 것보다 그냥 토크 자체를 올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다른 곳에 올라온 것을 퍼왔습니다     제가 제 인생 중에 뮤지컬이라는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요.뭔가 탈출구가 좀 필요했었어요,  되게 힘들 때... 그니까 어떤...  여러분들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구요. 제가 그냥 저의 다른 모습을 좀 많이 보고싶었고 그래야지 좀 버티고 앞으로 뭔가를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이유가 생길 거 같았어요.그런 절실한 이유가 좀 필요했었거든요. 아주 오래 전에 뮤지컬을 시작했다가... 사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하고 엄청 힘들어가지고 되게 좀 멀리 했었다가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 제가 빠져들어서 지금 이제 뮤지컬 작품들을 한 두개씩 하고 있어요. 또 준비 중인 작품도 있고 아까 보신 엘리자벳, 모차르트...단순히 뭐 그냥 여러분들 앞에 서서 어떤... 명예를 얻고 싶어서 한 일이 진짜 아니고요 제가 살아야... 살아야 됐었어요. 그래서 했는데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사랑주셔서 오늘 공연 때도 좀 준비해 봤는데 즐겁게,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우셨나요 근데 되게 힘들어요 제 노래를 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그런데 너무 행복했어요 :)   앞으로 나올 7집 앨범과 뮤지컬 사랑해달라는 이야기에 이어 드디어 야생화..   문제의 야생화...내가 어제 이노무(?) 야생화 때문에 냉장고에서 꽤 오래 잠자고 있던 맥주를 한 병 땄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14일 공연 영상을 퍼왔어요 보이고 들리시죠저 사람의 마음 속 이야기가.....  야생화는 박효신 씨 본인이 작사에 참여하여 지난 안 좋은 일을 이겨내고 좋은 힘을   박효신은 마음이 매우 여리고 눈물많은 사람이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자신에게 가혹할 정도인 사람이기에무대위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무척 보기 힘들어요 나름 꽤 오랜 팬인 저도 저리 떨리는 음성으로 부르는 모습은 참......12일은 이보다 더 아이처럼 주륵주륵이라 정말 너무 놀랫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12일 공연와 14일 공연 모두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이 시작되는 지점의 가사가 '살아갈 만큼만'인 것과....노래를 마무리하려고 손으로 허벅지를 통통치며 감정을 추스르려는 모습 때문에 더 속상해요..    누군가 박효신은 무엇 때문에 저렇게 힘들어하느냐고 이제 다 잘 해결된거 아니냐고 묻기도 하던데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일을 다 겪게되기 마련이지만믿었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여러 번 속고 이용당하고 또 그걸 억울하다 말할 수도 없고무조건 참아야하고....그 스트레스로 몸에 병이 생기고..본인이 잘못하지 않은 일로 욕을 먹고 억울하게 평생 만져본 적도 없는 거액을 배상하게 되고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이런 상황을 수년 간 겪게되면....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그 당시에는 이런 말을 차마 입으로 뱉지도 못했던,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매우 이기적인 인간인 내가 나 자신의 행복보다 타인의 행복을 더 원했던 것도 그 시절이 유일했고요...  한데 너무 큰 상처는 다 치료되고 난 다음에도 흉터가 남잖아요.아마 아예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공개 된 7집 수록곡인 Shine your light미공개곡인지라 뭐라고 자세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밝고 사랑스럽고 반짝반짝하는 곡이예요제 기준으로는 Happy together보다 좋아요 :D   < 데뷔 15주년 박효신 콘서트가 끝난 후 도움을 주신 분들의 리스트가 시작되는 모습>    이어진 밝고 씐나는 The Castle Of Zoltar는..언제 눈물을 보였느냐는 듯이 에너제틱하고 좋았어요 샤이닝스타

☆에서 특유의 팔을 올리는 동작에 LED팔찌가 어우러지니 거 참 보기 좋더이다 한데 저는 야생화 이후로 바깥으로 눈물이 흐르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는 계속 눈물이 나는 것을 열심히 참고 있는 상태라는 생각이 내내 들엇어요평소보다 좀 가벼운 발성이었지만 뭐 여튼 씐나게 잘 놀았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곡 Gift..저 집에 돌아와 이 곡을 생각하며 또 한 병의 맥주를 땃어요선물받은 바이헨슈테판으로 마셨는데 이와중에 맛과 향이 아주 그냥

완전 강추예요)  잡소리에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노래의 시작과 함께 연주를 뚫고 나온 체조경기장 그 넓은 공간을 세로로 쪼개는 듯한 그 날카로운 외침.. 그리고 피를 토하듯 부르는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이라는 소절...듣는 내 마음이 후벼파내지면서 그 소절에서 내 눈물도 퐝 터져버렸습니다  마치 끝이 없을 것처럼 후렴 부분이 반복되고 정말 행복한 이 순간이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라는 기분이던 어느 순간(...는 듣는 나는 괜찮지만 노래하는 박효신 씨가 지쳐 죽겠죠?) 후렴 중간에 진짜 괜찮아질거예요..라는 말......박효신 씨는 그 후로도 노래했지만 그 노래를 들을 수 없었던 것은 저 뿐만이 아닐꺼라 생각해요그 와중에도 주변에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치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조인성 씨의 오열장면처럼 입을 틀어막고...그리고 곡이 완전히 끝난 다음엔 아예 고개를 들지 못하던 저에게 그날 처음 본 옆좌석의 분이 토닥토닥 위로해 주셧는데요...제가 고개를 들어서 그 분께 한 말은.....제 옆자리 분에게 제가 뱉은 말은 매우 뜬금없게도 'ㄴㅊㅇ의 목을 따겠어' 였다는..;;;;;;이게 대체 뭔 소리래?Dㅋㅋㅋ그 때의 저는 미쳐있던게 틀림없어?Dㅋㅋㅋ그 와중에 왜 그 생각을 했으며 그 분에게 왜 그런 말을ㅋㅋㅋㅋㅋ아 정말 부끄럽네요더불어 혐오스런 단어를 떠오르게 해서 죄송해요그 외에도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 여러 분들 모쪼륵 근겅흐게으레으레즐?풉陸洲봄迦�     오랜 앵콜 콜링과 박효신 연호 끝에 흰 자켓으로 갈아입고 나와..히트곡인 눈의 꽃과 Happy christmas를 불러주었는데요 눈의 꽃..눈물의 눈의 꽃.. 워낙 히트한 곡이고 저는 공연보는 것을 즐기는터라 박효신씨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것을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어림잡아도 100번 이상 보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노래 자체는 좋지만 제가 너무 많이 들어서 특별히 기대나 감흥이 거의 없던 곡이지만..물기어린 떨리는 음성으로 부르는 이날의 눈의 꽃은 매우 애틋하고 남달랐어요 사람에 따라 가장 좋은 컨디션에 기계보다 더 완벽한 가창을 듣기를 희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노래를 들을 때 감정의 전달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 저는 진심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거 왜 피겨에서도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는 따로잖아요 마이크를 객석으로 돌렸을 때 모두 잔잔하고 조용히 따라불러 사람의 목소리로 그 넓은 체조경기장이 온전히 감싸지는 느낌..그건 클린이 아닌 클린 할애비로도 느낄 수 없는 만족감이었어요 내 돈내고 치열하게 티켓팅해서 공연을 보러 온건데무대위의 저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노래가 끝난 후에는 공연 시간이 길어지면서 예의 그 공연장 문 잠금 드립도 오랜만에 들었더니 좋았고요첫 공날 '박효신'연호가 '닭고기'로 들렷다는 이야기에 완전 빵 터 봅�?Dㅋㅋㅋㅋ 자기는 늘 무대위에 있기에 실제로 자기 공연을 본 적은 없다는 이야기도.....중콘에서 ' 여러분들이 여기 위에 한 번 있어봐 봐요, 어떻게 사랑을 안 할 수가 있나'..라는 멘트가 기억나면서....마음이 왈랑왈랑했어요  그렇죠..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고 아무리 역지사지하려고 해도 실제 그 사람이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고...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다들 사랑한다 외치지만...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We Will BeHappy Together    아 그리고 5년 전 10주년 투어인 기프트 라이브 투어때부터 매 번 콘서트마다 도와주신 장현기 무대감독님이 이번 공연을 끝으로 박효신 씨의 공연일을 그만 하시겠다고 하셨었나봐요 한데 이 분이 안 되는거 되게 만들어주고 힘든거 다 해주시고 해서 이 분 없이는 공연을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쉬었다가 다음 공연 때 어떻게든 꼬셔와야 하니 그러려면 작전을 좀 짜야한다고 그 분을 붙잡기위에 박효신 씨의 요청으로 관객 모두가 ' 다음에 꼭 돌아와야 돼요'를 외쳤답니다 ㅎㅎ그렇게 관객들이 입을모아 함께 외친 후에도 '돌아와야 돼요' 두 번인가 되뇌였다능     네.. 장감독님..저희도 압니다.

. 저 잉간이 오죽 깐깐하게 굴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것까지 이야기하고컨셉잡아 다 만들어놓은거 나중에 다른걸로 뒤집어 엎고 오래오래 사람 잠 안 재워가며 리허설 했으면 그만 할만도 한데 공연 당일에도 또.. 공연 전에 아예 공연을 한 번 더하는 느낌으로 또 하자고 그러죠? 공연이 시작되어 이제 된건가 싶어도 뭔가 맘에 안 드는거 있었으면 4시간 공연하고도 집에 안 가고 새벽까지 공연 듣어고치고..솔직히 이번 LED팔찌도 받는 우리야 좋지만 거 한 회 제공되는 팔찌값으로 다른 공연 하나의 제작비와 맞먹는담서요힘드신거 알아요 한데 저런 잉간을 감독님같은 사람 아니면 누가 커버해줘요그러니 다음에도 그리고 그 다음에도 꼭 좀 다시 와주세요...제발료

(핏 애긔 루돌프)   < 2014 박효신 콘서트가 모두 마쳐진 후 빈 무대의 모습>   그나저나 박효신 �劫빱�최근에 썸녀에서 대차게 차이기라도 했나?Dㅋㅋㅋㅋㅋ 요 며칠 멘트가 뭐 그래?Dㅋㅋㅋ 노래 전의 멘트는 그렇다치고 :)  Happy christmas는..이 곡은 정말 달달하고 부드럽고 요즘의 박효신씨 목소리와 발성에 완전 최적화된 곡이죠혹자는 너무 달달해서 노래를 듣는것 만으로도 당뇨 올 것 같다고 할 정도...ㅎㅎ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가 끝난 후의 멘트로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해주었는데요살면서 큰 일은 그다지 겪지 않고 살아 온 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었어요    엄마가 노래를 참 잘하시는데 꼬마 때부터 엄마가 노래를 시키면 참 잘 하던 아이였더란 이야기와...여러 감사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 이야기는 중콘 후기에 길게 썼으니 패스할게요 가진게 크지 않아서 관객 앞에 설 때마다 안에 없던 것도 꺼내야하는너무 좋고 너무 힘들었던 15년 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게 붙잡아주고 누구에게도 지지않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은 마지막의 '노래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립고 그리운 전에...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여러분이 찍어놓은 것들 가끔 찾아 보고는데 무대에 서있을 않은 때에 그런거 보면 힘이 난다며 이따가 찍고싶은 분들은 찍으라고 촬영 제한을 풀어주었어요 너무 이상한 건 올리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고요:) 어제 제가 사진만 담은 포스팅을 올리며 다른 곳에 재업하지 말아달라 요청했던 것은 제가 보기에 제 사진들은 퀄이 너무 별로여서그런 저퀄의 사진이 널리 퍼지는 것은 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저 원래 제 얼굴 사진도 그닥 개의치 않는 사람인거 이웃님들은 아시죠? ㅎㅎ) 박효신씨가 그 말을 하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던 팬 분이 제지를 당하자 아니 괜찮다고 제꺼니까 괜찮다고...거기에 추가로 민망할 스텝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위로도...  박효신 씨 토크학원 다니시나요?어쩜 말을 그리 이쁘게.....아니 학원에서도 별 기교없이 그저 잔잔히 말하는 것 만으로 이렇게 진심을 실어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진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울멍울멍 눈물이 가득한 그립고 그리운과 Happy together 는 따숩고 행복했습니다전혀 마음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100% 행복했어요진짜요 행복하지만 눈물은 나와서 얼굴이 불어터진 오뎅같아진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      오늘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 세 번째 포스팅은평소 10시면 잠드는 편인 제가 안 자고 있는 것을 귀신같이 안 신생쿄덕 지인이 12시 넘어서 느닷없이 생명구호를 요청한 카톡대화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허락없이 카톡캡춰를 올려서 OO아 미안.. 한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새벽 6시라 양해를 구하기엔 시간이 너무....미안해 날 죽여)   야동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직구를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없다쿄서트를 안 본 사람은 많아도 한 번 보고나면 안 보고는 못 배길껄? ☆그거슨 인생의 진리☆    위 영상은 내년 초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될 뮤지컬 팬텀의 해외 공연것을 한 번 들고 와봤어요참고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팬텀은 원작만 같고 완전 다른 극입니다    전생에 박씨와 무슨 인연이라도 있던건지 이번 생의 저는 박효신, 박은태, 박해수, 박해일...온통 박씨 남자들에게 애정을 냅다 집어 던지며 지내고 있어요  콘서트 일정이 발표를 보고 그럼 이번 12월엔 박효신 콘서트에 올인하고 박은태씨가 출연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월부터 회전문을 열심히 돌자는 계획이었는데요(지킬은 내년 4월까지 공연예정이라능 >_<) 한데 2월부터 팬텀의 예매가 시작된다면.....하하...    게다가 뮤지컬 모차르트도 예상보다 빨리 내년 하반기에 남산 국립극장에서 올려질꺼라는데..그럼 제 최애극이자 제가 박은태 씨에게 폴인럽하는 계기가 되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겹치게 될 위기예요;;아아아아아아... 나... 몸을 두 개로 쪼개야 하나요?허리둘레와 허벅두께를 보면 둘로 쪼개도 충분히 각각 두 명이 나올 것 같긴 한데.... 박효신 씨의 뮤지컬 사랑 때문에 뭔가 저의 덕질라이프에 큰 위기가 닥쳐오네요      퇴근길에 왠지 '닭고기'가 생각나 퇴근길에 '닭고기'느님을 모셔왔는데왜때무네 먹히질 않니.. 하.. 이노무 박효신내 인생에 치느님이 눈앞에 있는데도 먹고싶지 않는 일이 생길줄이야..    여러분 모두 몸건강 마음건강하시길 진짜 괜찮아질꺼예요결국 우리는 행복해질거예요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Happy Together    연이어 콘서트 글만 올려서 죄송해요워낙 지금 제 머리속엔 이 와 관련한 것들 뿐이라....  이 투어가 끝나고나면 멀쩡한 뷰티블로거로 돌아올테니 저 버리고 도망가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오늘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린채 네 발로...무릎으로 기어 왔어요이 와중에서 기운을 내어 써보는 박효신 콘서트 후기.. 앵콜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박효신 씨의 오랜 팬인 동시에 이른바 '앞열덕후'입니다박효신 콘서트는 물론이고 다른 가수의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등.. 시야가 다소 제한되는 한이 있더라도 앞쪽에서 특정열 이후에서는 보지 않아요앞쪽의 자리는 경쟁이 치열한지라 덕분에 티켓팅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죠..여튼 그런 이유로 저는 지금까지 박효신씨의 공연도 늘 플로어 앞쪽에서만 관람해왔는데요이번에 다들 야광팔찌의 전경이 그렇


게 이쁘다길래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선 플로어가 아닌 1층...(박효신 씨는 2층이라고 부르는)콘솔 근방의 자리를 하나 예매해 두었었는데요오늘이 그 날이었습니다 한데 이쪽 좌석에서 공연을 보고나니 지금까지 제가 본 박효신 콘서트는... 뭐랄까..좀 격하게 표현해서 장님이 코끼리의 뒷다리를 만져본 후 코끼리란 동물은 두꺼운 세로원통형의 동물이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느낌적인 느낌???세상에...앉은 자리에 따라 공연이 이리 달라질 수 있나요?아니 오늘 공연은.. 공연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제가 정면시야의 콘솔근처 객석에는 평생 처음 앉아보는 것이었서서 심쿵지수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아니 그냥 무대에 박효신 씨가 등장하고 만 명이 넘는 관객들 손에 채워진 팔찌에 조명이 들어 온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괜히 혼자 울컥+먹먹해져서..시작부터 아 오늘 큰일났네 싶었다니까요...< 어제 후기에 이어 오다가다 줏어 온 사진입니다 >이렇게..초장부터 심쿵으로 시작한 2015년 2월 15일 박효신 콘서트 후기..사설은 때려치우고 이제 시작합니다.

뷰티블로거로 알고 저를 이웃추가하셨을 분들껜 늘 죄송하지만;;; 덧글로 박효신 콘서트 후기도 재미지다며 계속 이어서 써달라는 분도 있었고 해서요;;;;게다가 흡사 붕어의 기억력인 저는 이렇게 후기를 적으며 한 번 정리해두지 않으면 금방 까먹어 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의 셋리스트에서 약간 굵은 글씨인 것만 박효신 씨가 부른 것이고그 외에는 게스트나 다른 뮤지컬 배우분들이 소화한 곡입니다.

14일 공연에서는 '사랑 그 흔한 말'이 있었고 오늘은 이게 대체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 '그곳에 서서'가 있었습니다.

이틀 다 31곡을 보여준 것은 같지만 15일 공연에서는 토크타임도 좀 길어지고 앵콜부분에서 'Uptown funk'의 춤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주는 등등의 이유로 전날보다 공연이 더 길어졌어?Dㅋㅋㅋ전날도 4시간 30분 가량이었는?Vㅋㅋㅋ이번엔 4시간 50분이던가??? 거의 다섯 시간에 가까운 시간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여기서 한 번 되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박효신 씨는 솔로 남자가수입니?い빱빱빱빱빱�그룹이 아니예영 솔로예영ㅋㅋㅋㅋ그렇다고 게스트를 많이 불러서 중간에 쉬는 것도 아니고 게스트를 불러놓고도 무대에서 내려가질 않고 함께 노래하는...아니 대체 이러려면 게스트는 왜 부른걸까 걍 콜라보가 하고싶었던건가 싶은 이노무 박효신 �劫빱빱빱�그 괴물같은 체력이 정말 부러웁네요2014년 12월 12일 서울공연으로 시작한 해피투게더 콘서트 투어의.. 제 마지막의 마지막인 공연티켓..쓸데없이 막 아깝고 아쉬워서 괜히 한 장 찍어보았어요어제 이미 14일 공연 앞쪽의 후기를 올렸어서.. 전반부의 후기는 조금 간단히 넘어갈게요< 참조, http://blog.naver.com/sol_2love/220273774526 > ??? ??? ?? 0214??? ???? ???? 2015? 2? 14?..??????? ???? ???? ?? ? ??? ???? ?????????? ?? ????;;;...blog.naver.com그러고보니 후기 쓰다말고 밥먹으러 가버린 후 돌아오지 않아서 죄송해?Dㅋㅋㅋㅋ...는 밥은 소중한거니까요;;*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의 모든 내용은 저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과 감상평입니다**혹여 지나치게 진지해지거나 마음 상하지 않으시길 바래요*오늘도 공연의 시작은 초은양과 이안군..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수용 씨가 졸타아저씨(?)로 활약하며 마법의 숲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주었어요소원이 하나 더 있다는 아가들..'더 행복해지고 싶어요'라고... 그나저나 공연내내 자꾸 소환당하던 '졸타'가 뭐냐고 궁금해하던 분들이 있던데..졸타는 황프로젝트에 속해 발표된 박효신씨의  노래 ''The Castle Of Zolta'에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그보다 먼저는 톰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좀 오래 전 영화인 '빅'에 나오는 소원을 들어주는 졸타 박스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건 없어요걍 소원을 들어주는 미지의 존재예영ㅎㅎㅎㅎ앞쪽의 자리에서 관람하던 어제는..멋지게 팔을 뻗고는 등장해서 눈을 슬며시 뜨고 열광하는 관객들을 보며 어쩔 수 없는 개죽이 웃음을 피식피식 흘리던 박효신 씨의 모습을 쌩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요런 섬세한건 전광판에는 잘 안 잡히죠 ㅎㅎ)오늘은...아....하얀색 케이프에 대해 어제 독수리 오형제 의상같다고 한 거 취소예요조금은 먼 콘솔부근의 자리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니 이건 흡사 교주님? 뭔가 되게 홀리하고...약간 성가대의상같기도 하고...분명 같은 옷인데 좀 더 하늘하늘한 느낌의....세상에 앉은 자리가 다르다는 것 만으로 의상까지 달라 보이다니..ㅎㄷㄷ<오프닝+ 햅투 영상입니돠 출처는 영상속에.. 금손님 감?�돠>사실 저는 다른 팬분들이 등장만으로도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할 때..속으로 솔직히 저건 좀 오버 아닌가 싶었는데요엄훠...진짜 눈물이.. 눈치없이 쏟아져 나오려고 울컥울컥하게 되더라고요블로어의 객석이 한 눈에 들어오는 중앙시야 자리의 소듕함이란..이런 것이었구나 새삼 느껴졌어요그리고 지난 연말 공연의 둘째 날 무대에서의 토크중에..'이 위에 올라와서 봐봐요.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나..'그 말이 괜시리 떠올라 기쁘면서 슬펐어요저는 워낙 앞자리더쿠인지라 앞으로도 여전히 최대한 앞열의 자리를 잡으려 노력하겠지만 이틀 이상의 투어라면 그 중 한 번쯤은 콘솔부근의 자리를 예매하게 될 것 같아요공연을 보는 맛(?)이 다르더라고요<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Happy together시시각각 바뀌는 팔찌색의 변화에 따라 환호하는 사랑스러운 관객과 반짝이는 하얀 케이프차림의 홀리한 박효신 씨..각맞춰 LED팔찌를 흔드는 열정적인 관객...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해피투게더라는 곡..좋은 시간이었어요 음.. 사실 어제도 목 상태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또 막 엄청 좋게 느껴지지지는 않았었는데요오늘은 심지어 목 컨디션마저 좋구나 오늘 대박이겠구나를 느낀 첫 곡이었습니?い빱�그리고 전날은 첫 날은 앞머리가 너무 길어 눈을 다 가리는 느낌이었는데앞머리를 조금 손보았는지 오늘은 눈이 보였어요!!이 빠른 피드백의 남좌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사랑사랑사랑 쿵작작 쿵작작 쿵작작


그루브한 리메이크 사랑사랑사랑

이 곡의 시작부분에서 좀 재미있었던게 ㅎㅎ 가수가 다같이 일어나..라고 입을 떼기도전에 이미 다 일어나 있는 관객ㅋㅋㅋㅋ손 머리 위로


..라며 박수를 유도하기 전부터 이미 머리 위로 매우 각잡힌 박수를 치고 있는 관객들ㅋㅋㅋㅋ박효신 씨가 솔로 남성가수치곤 남성팬이 많은 편인긴 하지만얼핏봐도 여성관객의 지분이 더 많은데요..군대도 안 다녀오셨을 여성분들이 어찌 그리 한치의 빈틈없는 각잡힌 박수를ㅋㅋㅋㅋ(...는 나 포함인게 함정ㅋ)만 명이 넘는 체조경기장이면 시간차나 울림같은게 생길법도 한데..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딱 들어맞는 박?H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 시켰는데 이미 치고있던 박수가 너무 절도있게 딱딱 맞아서 저 완전 빵 터졌어?Dㅋㅋㅋ전국투어의 앵콜콘서트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ㅎㅎㅎㅎ정말  상덕후만 모아놓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과 오늘은 이 밤을 불싸지르고 말테다라는 관객들의 이글거리는 각오가 초반부터 쎄게 와닿았달까요?음.. 이날 체조경기장엔 만 명이 넘는 관객이 들어 차 있었는데요원래 이런 큰 공연장은 뭘 해도 한 번에 딱딱 맞지 않고 약간 돌림노래처럼 시차가 존재하기 마련인데...흡사 해병대와 같은 느낌의 정말 칼같은 박수... 매우 인상깊었습니다박효신 씨의 컨디션이 좋은 것에 이어 장난 아닌 관객들..오늘 정말 대박이겠구나를 또 다시 한 번 느꼈어요 ㅎㅎㅎㅎㅎ저 지금 박효신 콘서트 후기라면서 노래얘긴 별로 안 하고 너무 주변부의 이야기만 한 것 같은?Vㅋㅋㅋ늘 너무 좋으면 이젠 좋은게 너무 당연한 느낌이라 할 말이 별로 없어지는 그런 이치입니다.

It's gonna be rolling사랑사랑에서 롤링으로 이어지는 브릿지는 드럼을 쿵

하고 내려치고 시작하는데요그 드럼소리에 내 마음도 쿵

엊그제 후기에도 남겼듯이 이 곡은 제가 원래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라...ㅎㅎㅎㅎㅎ몸동작은 격하지만 소리는 쥐죽은듯이던 관객들이 박효신 씨가 '다같이'를 외치자 입을 모아 정말 체조경기장이 쩌렁쩌렁하도록 노래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박효신 씨는 '사랑이

'까지만 외쳐도..관객은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까지 알아서 다 잘 부르고 박효신씨가 '이젠 다

'라고 하면관객은 ' 이젠 다 온 것 같아

'라고....ㅎㅎㅎㅎㅎ그래서 오늘 관객들이 장난 아닌 것을 눈치챈 박효신 씨도 나중엔 가사 선창도 때려치고 걍 '뭐라구

', '큰 소리로

' 요렇게만 리드했어?Dㅋㅋㅋ제가 좋아하는 '날

나알


나아알


나아아알

' 요 애드립에 대해 전날엔 왜 그렇게 꺄


소리를 지르는지 앞쪽의 좌석에서는 잘 몰랐는데요오늘보니 박효신 씨가 '나알

'을 하면서십자가 모양으로 갈린 플로어 객석의 한 구역씩을 응시하며 불러?Cㅋㅋㅋ각각 그 구역의 관객분들이 더 격하게 환호한 것이더라고요둔한 저는 어젠 정녕 몰랐습니다여..여튼;;나알

(꺄

) 나아알

(까

) 나아아알

(꺄

)나아아알

(꺄

)요 애드림은 오늘도 여전히... 조..좋았..흐흐.. 그나저나 전날엔 이 롤링의 후반부에서 레알 큰 공들이 플로어 객석쪽에 뿌려졌었는데요오늘은 그 공들이 사라졌습니다 아 ?聞빱빱�어제 박효신 씨 공에 둘러쌓여 당황하는 모습 되게 귀엽고 보기좋았(?)었는?Vㅋㅋㅋㅋ(안티 아닙니?い� 팬 맞아영)....는 진행에 방해가 되어 어제 보면서도 저거 내일은 못 보겠구나 싶긴 했었어?Dㅋㅋㅋㅋ...는 아쉬움에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 줏어 온 영상입니다.

출처는 영상 속에.. 금손님 감사해영. 유툽에 업로드되면 그걸로 바꿀게요 >Only U하얀 자켓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는걸로 시작한 온리유...아니 박효신씨..이 반칠십의 아저씨야!!!그저 자켓의 단추를 푸는 것 뿐인데.. 왜때무에 단추를 풀면서 그루브를 타�以빱빱빱� 그 표정은 또 ?聞빱빱�벗을라면 다 벗던가(응?)에구 왜 이리 손가락이 마음대로 움직이는지 이상한 글이 써졌네요 ㅎ(잠시 코피를 닦는다)여..여튼 레알 벗지 않아도 야한 남?懲빱빱빱�박효신 씨의 조련은..ㅎㅎ근데 이 부분에서 좀 자세히 보니 전날은 알맹이 있는 단추가 있는 의상이었는데둘째 날은 하얀색 자켓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추부분이 후크로 된?? 그리고 반짝임이 추가된 의상이었던 기억이.....는 전날 의상이 더 이뻤어요<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삼천포에서 돌아와서;;'헤이 리슨'으로 시작한 온리유는 오늘도 여전히...Up & Down

Up & Down

baby baby

Up & Down

 이 가사에 맞춰 손을 위, 아래.. 그리고 살랑살랑 흔들도록 레슨되었어요플로어 무대를 방방곡곡 누비면서요 :)지난 연말콘에서는 본무대쪽인 F2와 F3구역이 약간 소외감을 느낄 정도로 플로어 무대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것과 비교하여앵콜 콘서트에서는 전반적으로 본무대의 활용 비중이 늘어난 느낌이었는데요그래도 이 Only U만큼은 플로어 무대 곳곳을 누비며...가로 방향으로는 아예 무대를 내려가 관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했어요(이 연출 때문에 일부러 4구역이나 14구역 앞쪽의 자리를 잡는 분도 있더라능)그리고 어제는 F7쪽의 계단에 걸터앉아 노래를 불러주었는데요오늘은 F6쪽이었습니다 꿀바른 목소리에 사랑꾼의 가사..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HAPPY이 곡의 시작과 함께 박효신 씨는 다시 한 번 '손 높이 위로

'를 외쳐보았지만..이미 전주가 시작되면서부터 치고있던 관객들...허허...이번 투어 내내 저는 유독 이 해피 넘버에서 박효신 씨 목소리가 반주 등에 가리는 느낌이라 좀 그랫었는데요오늘은 그런거 없이 오롯이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는 자리의 영향일지도;여러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콘솔 근처의 자리는 레알 꿀이예요 리듬을 타며 노래하는 ☆발☆라☆드☆가☆수☆박효신 씨전문적인 댄서의 춤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겠지만 몸도 꽤 잘 씁니?い빱빱�그리고 이런말하면 좀 변..태스럽지만 몸 선이 입허요평소 여성 모델이나 연예인을 보고도 그러려니하던 제가 박효신씨의 공연을 보고오면 다이어트 욕구에 시달리게 되는 그런 부작용이 있어영;;원래도 씐나는 이 해피는 듣고 보는 내내 내 마음도 기쁘고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는?? 하.. 이어질 다음 곡에서 설명하겠지만 진성과 가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말을 말아요 진짜.. 하...출첵어제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 출첵이라는 곡은 원래 나얼씨가 멜로디 부분에 참여한 곡이었는데요게스트의 무대이지만 그 부분을 박효신 씨가 함께했어요그리고 그 목소리는..사람 목소리가 이럴 수도 있구나..라는 기분??사실 저는 어쩌다보니 이 곡을 다이나믹듀오와 박효신 씨가 함께부르는 라이브를 무척 많이 보고 들었는데요오늘 진짜 레전설..완전 좋았어요정말 좋았는데.. 좋다는 말 외에 또 어떤 단어가 더 잘 어울릴지 못찾겠네요 ㅠㅠ나 왜 국어공부 열심히 안 한건지..좋았어요정말 좋았어요엉어엉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랩과 함께한 빠르고 신나는 곡인데 그 와중에 박효신 씨의 목소리는 마치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듯하게 들리긔..이 덕후 한 마리는 여기가 어디인가 혹시 여기는 천국인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사람 아닌것처럼 노래를 부른 박효신 씨는 퇴장하고...다이나믹 듀오는 '불타는 금요일'이란 곡을 더 불러주었는데요어제 공연에서 이 곡에서 너무 흥을 내서 더워 죽을 뻔했던 저는 오늘은 만반의 준비로 겉옷은 매우 따숩게..이너웨어는 얇은 것으로 차려입고 왔어서 살아 남...았...........다고 하기엔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킬힐 덕분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리를 절면서 돌아와야 했습니다하지만 완전 씐나고 좋았어?Dㅋㅋㅋㅋ아니 이 씐난 분위기에 게다가 심지어 다듀가 '뛰어'라고 외치는데 어떻게 안 뛸 수 있나요구두굽 망가지고 그런건 나중에 고치면 되지만 지금 이 시간은 다신 안 돌아온다긔여....는 저뿐 아니라 이날의 관객들은 모두 일심동체였던 듯요1층의 객석에서 플로어를 보니 이건 흡사 불금의 클럽??아니.. 발라드가수의 공연보러 오신 분들 맞으세효? <퍼 온 영상입니다.

금손님 감자요 뿌잉뿌잉>Uptown funk아 진짜..전날도 보고 왔지만 박효신 씨가 이 노랠 부를 줄은ㅋㅋㅋ...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주 잔망쩔고 펑키하게 잘 소화해주었습니?い빱빱빱빱빱�아무렇지 않게 손키스 날리고 귀욤한 몸동작..후반부엔 코러스 안찬섭씨와 함께 일명 저질댄스라고도 불리는 몸사위를 거침없?鸚빱�그와중에 노래는 ?jㅋㅋㅋ엄훠 나 징짜 미치겠?땄빱빱�누가 이 개미지옥같은 남자의 출구 좀 찾아주세요내 이번 생은 망해?在빱뼜ⅳ圭圭�저는 개인적으로 남성이 과하게 드레스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손가락엔 반지가 족히 다섯..팔찌는 셀 수없고 목걸이는 세 개..심지어 맨살에 가죽조끼를 입은 남자에게 반하다니...ㅂㄷㅂㄷ뭔가 진 느낌이 드는건 왜죠? 이와중에 첫날은 좀 더 올드한 느낌의 보잉선글라스였는데둘째 날은 까만색의 평소 착용하던 세련된 선글라스를 써서 약간 쉬웠어?Dㅋㅋㅋ.....지만 박효시니 니가 뭘 입고 뭘 써봐나 내가 안 반하나(?�?)<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Stalking지난번 후기에도 적었었지만..귀염쩌는 Uptown funk에 이은 곡이 Stalking인 것은 너무한 느낌이예요일테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느낌??이 극한 차이 때문에 Stalking의 섹시함이 더욱 배가되잖아요안 그래도 지나친 섹시함에 코피가 터질듯한 스토킹에다가 이러는거 아니예여너무하잖아 징짜..그리고 이 Stalking에서도 박효신 씨가 '손 높이 위로'를 외치기 전부터 단합쩌는 꾸닌 박수 작렬!!급기야는 함께 흥난 박효신 씌...여러분 행복해요?나도 행복해요!!!얼만큼 행복한지 소리질러봐��

!!!!요러케 외치도록 만든 관객들 모두 스릉흡니드..이 스토킹은..음..혹시 제 지난 후기를 읽은 적이 있는 분이시라면 저의 이 스토킹 사랑에 대해 조금은 짐작하실텐데요하.. 오늘도 정말 좋았어요너무 여러 번 말해서 입아플 지경인 기타리프..첫 번째 지이잉


에서 허리꺽기와 함께 그 섹시한 움직임..그리고 플로어 무대를 마치 캣워크를 걷는 모델인양 다리를 쭉쭉뻗어 �d�d 걸어오는 모습..뒤이은 지이잉...엄마..나 오늘 여기서 이렇게 죽나봐요...조흔 삶이었다이번 생.. 여한은 없습니다.

아..아니 팬텀은 보고 죽어야지..그리고 칡즙도...그리고 '너 썩 꺼져버려..'네 꺼질게요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뭐든 말씀만 하십셔ㅠㅠㅠㅠㅠㅠ헤드뱅잉도 완전 씐나긔..후반부의 ' 너허어허허



↗↗↗↗'너허어허어허허↗ 허우 예↗↗↗↗↗↗↗하아..나름 여자인 내게도 이런 섹시함은 없는데..이 남자는 왜 이렇죠?뭘 먹으면.. 아니 뭘 안먹어야 하려나..여...여튼.. 도를 지나친 섹시함이었어요이렇게 한 시간에 걸친 오프닝이 끝나고 드디어 오프닝 멘트의 시간이 도래하였습니다.

저 잘못 말한거 아니예요 레알 오프닝이 한 시간인거 맞아요이날 오프닝에서 박효신 씨의 첫 멘트는...거칠은 호흡이 섞인 '해피이..'였습니다.

이어 관객들의 '투게더!!!'관객의 반응에 힘입어 이번엔 힘이 실린 또 한 번의 '해피!!'그리고 그에 화답하는 객석의 '투게더'라는 외침또 이어진 '쏘 해피↗↗↗↗ '환호가 섞인 '투게더!!!!!!'...2015년 2월 15일박효신 앵콜 콘서트 오프닝 멘트는 이렇게 서로의 행복함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어진 인사는..'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고맙습니다'언제나 하던 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반갑습니다.

[박효신 콘서트] 해부학


..가 아닌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아니 이 양반아 첫 인사부터 한다는 소리가 왜 고맙습니다냐고요..고맙긴 내가 더 고마운데..이 양반아...그렇게 숨을 헉헉 몰아쉬면서 고맙다니...이 늙은 더쿠의 눈물을 짜내려 작정한건 아닐테고..하...하얀 케이프를 입고 등장할 때부터 눈물맺히게 하더니..첫 멘트부터 이러기 있긔없긔..그리고..숨을 몰아쉬며 쏘해피투게더를 찾아주신 관객여러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환영한다며 멘트가 이어졌어요멘트의 내용은 전날과 대동소이했어요중간중간 박효신曰 쏘해피, 관객曰 투게더가 추가된거 빼고는요 :)투어의 전석매진자랑공연 퀄리티 자랑..친구가 공연을 볼까 여행을 갈까 고민하다가 여행을 갔는데 아쉬운마음에 공연일에 맞춰 돌아왔다는 이야기...오늘 이 자리에 만 명이 넘는 관객이 앉아계시다는 것과작년에 이어 피튀기는 티켓팅을 하신 능력자들이시라고요 :)누군가 얼마나 힘든지 너도 니꺼 티켓팅 해보라고 한 번 당해보라고 해서 한 번 해봤는데 자긴되게 안 되더라�以빱빱�..는 그 말을 듣자 지난 피켓팅에서 눈물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저 이번 티켓팅에 진쫘 되게 좋은자리를 잡아 결제단계까지 갔다가 튕겼어요아니..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때무네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ㅠㅠㅠㅠㅠㅠ다른 분들은 지난 연말콘보다 이번 앵콘의 티켓팅이 더 쉬웠다던데..저런 결제오류를 겪은 저는 이번이 더 힘들었습니다인터파크ㅅㅂㄻ진짜 짜증나서 블루스퀘어에 흙뿌리러 가려다 참았어요(인터파크 소유의 공연장인 블루스퀘어가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라서요ㅠㅠ) 이 와중에 객석에서 티켓팅하느라 애기 못 재웠다는 괴성에 가까운 외침이 있었는데덕분에 가수의 멘트는 뚝 잘렷고 되게 듣기 안 좋았습니다 하하...;;;제발 콘서트에서 일방적인 일대일 대화시도 하지 마세요소녀라면 소녀라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지(...는 그것도 역시나 화나지만)...는  제발 자제 좀 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박효신 씨는 또 자기가 잘못했다고;;;;이런 원한 가득한 목소리 생길까봐 감사의 선물로 LED팔찌를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그리고 이어진 일명 감동의 마법팔찌 자랑에서는 새로 추가된 에머럴드 컬러에 대한 이야기와..팔찌의 색에 따라 관객의 탄성이 터질 때마다 듣는 사람도 기분좋게는 아하하핫

웃음소리...이와중에 또 눈치라곤 밥말아먹은 초대권좌석쪽 관객이 여기는 팔찌 없다는 외침을... 아 정말 짜증나서 진쫘..원래 초대권좌석엔 팔찌가 없는 것이 정상이거든요 ㅠㅠLED팔찌는 원가가 꽤 나가는 유로 관객을 위한 선물인데 왜때문에 공연흐름을 끊어먹은 끼룩끼룩을;;;그와중에 또 박효신 씨는 누가 훔쳐간거 같다고 미안해요..라는 사과와 함께 경호팀 저분 팔찌 하나만 갖다 드리라고...다 못챙겨서 죄송하다고...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착함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이런 어투와 멘트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있다면 당장 수강하러 가고프네요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것이 내일이 없어..라�以빱빱�어제 공연땐 내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내일이 없다고트러블메이커 돋는 멘트를.. ㅎㅎ 내일이 없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열창하겠다고.....여러분을 무대에서 만날 때 행복하다는 이야기와 여러분도 행복햇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중간중간 본인의 동안자랑은 뭐.. 이젠 고명같은 것이고요ㅋ16년차 가수의 지난 15년의 시간을 거꾸로 돌려 불러 준,추억은 사랑을 닮아.....<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언젠가부터 박효신씨 공연의 앵콜연호는 앵콜

앵콜

이 아니라 박효신

박효신

이렇게 이름을 연이어 부르는 것으로 정착되어 있는데요지난 15년들 되돌려보겠다는 멘트에 이어 팬들의 박효신박효신 연호와 전광판의 영상으로 추억은 사랑을 닮아의 전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검색하여 얻은 전광판의 멘트입니다박효신 씨의 뽀얀 얼굴을 붉어보이게하고 약간의 딜레이도 있어서...저는 전광판보다는 좀 작아도 걍 제 쌩눈으로 보거나 아니면 망원경으로 보는 편인데요쏘해피투게더의 전광판 영상과 멘트는 사랑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투어와 비교하여 이번 앵콘은 지난 16년 간의 '박효신 콘서트'에 대해 되짚어가는 느낌과 뭔가 '함께'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어요 박효신 씨가 작사와 작곡 모두에 참여한 이 추억을 사랑을 닮아는....원곡 자체도 좋지만 이런 콘서트장에서의 라이브로 들으면 누구라도 반할 수 밖에 없는 곡이죠...기울어져 땅에 반쯤 파뭍힌 바이얼린 모양의 소품에 앉아 부르는 추억을 사랑을 닮아는........조금 전까지 웃고 즐거웠던 분위기를 삽시간에 싸늘한 바람이 부는 들판으로 데려가 주었어요쓸쓸하기 그지없는 목소리..그리고 곡이 끝난 후 환호없이 한동안 잔잔한 박수만 이어지다가 박효신 씨가 감사하다는 인사하자 비로소 터지는 환성..모든것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앵콘에서 저는 로스트를 듣고 싶었는데..박효신 씨가 고른 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듣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게 되었어요사실 지난 연말 투어 때 셋리스트와 공연 중 뮤지컬 부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했던 것은... 그 투어의 공연타이들이 '데뷔 15주년 기념'이어서였거든요이번 앵콘은...00주년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으니 마냥 행복하고 행복했습니다저를 포함한 만 명의 관객에게 행복을 준 이 사람도 늘.. 계속 행복하길........는 여기까지 쓰고  저는 잠시(?) 기절했다가 다음날 다시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마무리하러 돌아왔습니?い빱빱빱�공연시간이 5시간이다보니 후기를 쓰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지난 2014년 12월 31일의 인천 공연 후..신정과 이후 며칠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해피투게더의 마지막 콘서트를 앓으며 보냈고..이번 설은 앵콜콘서트를 앓으며 보내게 되네요 :)지난 투어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엔 공연 다음날인 월요일에 미리 휴가를 내두었는데요16일엔 24시간중에 한 20시간쯤은 잔 것 같아요내가 느낌 감정이 희석될까봐 팬사이트의 후기들도 못 읽고 보낸 시간들...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된 설 연휴에는 16일부터 쓰기 시작한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어떻게든 끝나치는 것이 목표라면 목표입니다 노래가 끝난 후엔 공연 러닝타임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이 공연의 러닝타임이 4시간인데 할 때마다 왜 네시간을 하고있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요ㅎㅎㅎㅎㅎ오늘도 역시 모르겠다�以빱빱�안그래도 긴 러닝타임인데 이번 앵콘엔 앞부분에 추가된 곡들을 넣어서 어쩔 수 없이 몇 곡을 뺐다니까 당연히(?) 관객들은 왜 뺐냐며 난리난�?ㅋㅋㅋ집에는 가야하잖냐니까 안간다 안가도 ?쨈鳴� 밤 새자는 오늘의 관객들ㅋㅋㅋㅋ(..는 나 포함 ㅋ)어제는 이 타이밍에 첫날이니까 내일은 안 들려드리겠다고 약속하고 노래를 불러드렸었는데 약속은 약속이니까 오늘은 건너 뛰겠다는...씨알도 안 먹힐 조련 멘트를 던지는 박효신 �劫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그러더니 그럼 오늘은 다른거 불러드릴테니 어제 오신 분들껜 비밀로 해달라�以빱빱�오늘 여러분들은 오늘 저와 또 하나의 약속을 한 거라며 좋은 사람을 불러 주었어요어제는 사랑 그 흔한 말.. 오늘은 좋은 사람..조흔 선택입니다 ..지만 사실 어제는 사랑 그 흔한말도 부르고 좋은 사람은 무반주의 느낌으로 둘 다 불러주었었다는게 함정ㅎㅎㅎㅎㅎ그러고보니 예전엔 쌩무반주로도 이것저것 불러주었엇는데이번 쏘해피투게더에서는 곽정임씨의 잔잔하고 촉촉한 건반과 함께 해주었어요저는 뭐 둘 다 좋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다보니 빼야되는 곡들이 많은데보�?은 ost곡들이 많은데 돌이켜보니까 꽤 많은 ost를 불렀다는 이야길 하면서..언론매체의 기사 타이틀을 본인 입으로 이야기 했는데?Dㅋㅋ'OST 히트제조기', '역시 박효신...' 등등..한데 이 '역시' 라는 말을 할 때 그 타이밍에 맞춰 드럼주자분이 방해하는 듯한 효과음을 넣어주었어?Dㅋㅋㅋ해서 나중엔 드럼의 방해를 피해 매우 빨리 이야기하기도 하�以빱빱�재미있었어요중간중간 동안 자랑할 때도?Dㅋㅋㅋ쾅

쨍그랑


등등 귀여운(?) 방해를ㅋㅋㅋㅋ 현민씨??던가 여튼 박효신 씨와 동갑인걸로 알고 있는?Vㅋㅋㅋ화이팅입니다???여튼 지난 ost소개를 했는데요 신귀공자는 그냥 말로만 가볍게 넘어가고요미사의 눈의 꽃, 대조영의 애상, 일지매의 화신, 아테나의 널 사랑한다에 대해서는 영상과 함께 설명해 주었어요전날 공연과 전반적인 이야기는 같았는데 좀 더 정리되어 있어 좋았어요널 사랑한다를 이후로 입대하여 못지않은 여러 활동을 했는데공연에서 소개할까 하다가 너무 길어질까봐 안 했는데 유툽을 검색해보시면 상남자 박효신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ㅎㅎㅎㅎ그 활동을 거의 다 지켜본 나 자신을 쓰담해 봅니다.

이런 이야기 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제가 블로그를 만들어 활동하게 된 계기도 어찌보면 박효신 씨 때문이예요누구 면회를 가거나 군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려본 적도 없는 저..위문편지라곤 꼬꼬마 초딩 때 국군장병 아저씨께로 시작하는 편지밖에 써 본적이 없었는데요이미 제대한지 수 년이 지났음에도 맘 아려서 유투브 영상조차 다시 보기 힘든 마지막 콘서를 끝으로 입대한 박효신 씨 때문에..그간의 일코따위 다버리고 인맥을 열심히 파보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 좁은 나라??어케어케하여 인맥을 통하여 국방부에서의 행사와 공연은 물론이고 백령도, 연평도까지 포함하여 정말 전국을 다 누비며 일반인에겐 비공개였던 위문열차 공연도 거의 매 회 다 볼 수 있었어요당시에도 저는 직장인이었지만 당시 좀 자유로운 업무였기도 하고 온갖 월차와 연차와 조퇴 등등을 동원해서.. 뭐 그랬었답니다그렇게 1년 6개월을 보내다 박효신 씨가 제대하고.. 그 후로도 공연과 몇몇 활동이 이어졌긴 하지만 앨범을 만든다는 이후로 볼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드니까..(..는 그 앨범이 아직도 안 나온게 함정;;)어.. 시간이 너무 많이 남네?12시간을 자도 시간이 또 남네??그리고 그동안 길바닥에 뿌리고 다녔던 교통비.. 고속버스, KTX, 택시비 등이 너무 많이(?) 남아돌아서..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쇼핑



그리고 직업적인 이유로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있는데...저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시고...저는 원래 배워서 남주자라는 모토를 가진 사람이라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다는..그런..남들은 별로 상관없을 전설따라 삼천리스러운 자기 고백이었습니다 하하;;;재미없죠;; 안궁안물의 이야기 죄송해요; 여튼 이어진 OST관련된 박효신 씨의 멘트는요제대 후 수많은 OST요청을 다 거절하다가 군대 선임이자 친형과도 같은 이동건씨의 부탁에  우리는 하나, 우리는 전우, 우리는 형제.. 뭐 이런 마인드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시청률이.. 하하;;;해서 동건씨가 나중에 미안하고.. 그래도 노래는 잘 되서 다행이다라고 하셨다고 ㅎㅎ다만 아쉬운 것은 드라마와 함께 노래가 인기 있었으면 어느 자리에서나 이 노래를 많은 분들이 원하셨을텐데그렇게 되지 못해서 아쉽다며.. 오늘 오신 분들은 이 노래를 들어주실 것 같아서 선곡해 보았다며 이 노래를 불러주었어요It's you 이동건씨와 윤은혜씨가 주연을 맡았던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OST였던 It's you는..제가 이 곡을 라이브로 들은 것은 가볍게 부른 것을 포함하여 네 번째인데요아니 정말..부를 때마다 점점 좋아지면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꽈...드라마 방영기간 내내 저는 이 노래를 듣기위해 열심히 본방사수했던 기억도 아롱아롱 떠오르고 좋았어요결국 애국가의 수준의 시청률로 끝나버려 아쉽지만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들어본 적이 없으시다면 다른 노래들과 함께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촉촉하고 안타까운 사랑의 노래예요그리고 이어서는 방송사고 이야기..일면 레전드 방송사고라고 불리는 '그곳에 서서' 연말시상식 생방화면과 함께 토크가 이어졌어요ㅎㅎㅎ4분 반짜리 곡이었는데 내려와보니 다 짤리고 3분 불렀더라고 노래가 끝나고 내려오니 바다가 갈라지듯이 사람들이 갈라지면서 어떻게 그렇게 맞춰서 부를 수 있냐고 칭찬해주더란 이야기와..덧글같은데에 입술 깨무는게 섹시하다는 말도 있고 하더라는.....또 역시나 자랑 타임을..ㅎㅎㅎㅎㅎㅎ이 과정에서 입술을 깨무는 영상의 모습을 반복해서 다시 보여주어서 재미있었어요사람이 뭔가 웃통을 벗거나 섹시한척하지 않고도 섹시한건 복이라는 자랑과 함께남성관객들을 향해 형님들 죄송하다는 사과를...ㅎㅎㅎㅎ아니 근데 박효신 씨..제가 보기엔 남성관객들 중에 형님보다 동생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왜때문에 '형님들'이죠?왜죠?ㅋ  그리고 당시 홍경민, 옥주현 씨가 진행하던 별이빛나는밤에서 좋은 사람이 AR이 아닌 MR이 틀어져서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던 이야기...10주년 콘서트의 오프닝에서 첫 곡인 기프트가 시작되기 전까지 1분 44초 동안 반주가 나오지 않아 뒤로 돌아있는 상태로 멈춰서 기다렸다는 이야기..당시에도 지금도 박효신 씨와 함께하고 있는 안무팀 TIP와 영상함께 재연하여 보여주었어요ㅎㅎㅎㅎㅎㅎ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고 그 시간이 몇년처럼 느껴졌다고....10주년 기념공연이라 정말 엄청나게 많은 여러가지를 준비했다가 맘대로 안 되어서 빠직빠직 했었을..5년 전의 박효신 씨 애도?Dㅋㅋㅋ그리고 이어서는 데뷔 초에 불렀던 노래중에 심사숙고하여 한 곡 골랐다며 불러 준여러 분이 이 곡을 원하지 않을까 해서 골라보았다는...한 사람을 정말 사랑으로 불러야 한다는 그 노래동경저도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저는 박효신 씨 외에 국내 가수로는 김동률 씨도 또한 매우 좋아하는데요김동률 자작곡에 박효신의 노래라니..이건 안 좋을 수 없는거죠게다가 가사는 또 어찌나 짠한지.. 내가 다가가지 않으면 평생 가까와질리 없는 별과 같은 존재..아끼면서도 안타까운 마음...그런 마음이 담긴 이 곡을 오늘의 박효신 씨는 데뷔초를 연상할 수 있는 깊이있는 목소리로 불러주었어요그리고 또 이 동경은 이번 공연중 유일하게 좌우, 중앙의 전광판 모두 암전된 어두운 상태에서..본무대 중간의 박효신 그 한 사람에만 조명이 비춰진 상태에서 불려졌는데요그래서 더 좋았어요숨소리까지 아껴가며 집중하게 되는 느낌.행복하고..또 행복했습니다.

노래도 좋았고 그 자리에 내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어요 검색하여 얻은 동경 이후 전광판의 멘트입니다'넘치는 행복과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함에' 이후의 한 문장은 놓쳤다고 하시네요..지만 이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었지만 이번 박효신 콘서트 앵콜공연의 전광판 영상과 멘트들은 매우 사랑이었어요좋은 노래에 이어진 이 영상과 멘트들 덕분에 마음이 더더욱 촉촉해졌답니다다시 내게로 돌아와분위기를 전환하여 그루브하고 사랑스러운 일명 다내돌 :)누군가 처음으로 박효신 콘서트를 간다고 하면 이 곡은 꼭 들어보고 가라고 추천하게 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무대 뒤쪽 무빙워크를 걸으면서 부르는 연출도 이뻤어요  요번에도 후렴구를 함께 떼창하는 것은 여전히

'라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또다른 변명도''라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나에겐 언제나' 오늘.. 앵콜콘서트의 숙련된 관객들은 그다지 레슨하지 않아도 다같이 알아서 잘 부르더라능..척하면 착이랄까요

오늘도 이 곡은 중간까지만 부르고 노래를 부르며 이동식 카메라와 함께 박효신 씨는 대기실로 들어가버렸는데요오늘은 중간중간 리듬타는 것도 아�Dㅋㅋㅋㅋㅋ골반...엌ㅋㅋㅋ그리고 문 닫으면서의 잔망은 손키스로 마무리그리고 어제 공연에서 It's gonna be rolling에서 객석에 풀어졌던? 거대한 스마일볼이 오늘은 이 다내돌에서 등장했어요 2층쪽에서 나왔던 기억이......는 저 이 혼란을 틈타 화장실에 다녀온지라 잘 기억?鸚빱빱�...는 잽싸게 다녀오고 나서도 이 곡이 안 끝났더라능ㅋㅋㅋ오늘도 섹스폰 연주자님과 다른 연주자분들의 콜라보는 흥겨웠습니?い빱빱�이 흥부자들ㅋㅋㅋㅋ그렇게 막이 내려가고...이번엔 뮤지컬넘버들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14일 공연 후기는 여기부터 없었�c;; 하하;;반쪽자리 후기.. 다시 한 번 죄송해요루케니로 분한 김수용 배우가 씐나는 넘버인 키치로 뮤지컬 엘리자벳 코너의 문을 열어주었는데요여전히 가사는 제대로 들리지 않았고..사람도 신도 아닌 존재 토드를 백마탄 왕자라는 식으로 소개하는 것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저는... 이제 마음을 비웠어요하하..<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여..여튼 저는 갠적으로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마지막 춤과 제가 엄









청 사랑하는 넘버인 내가 춤추고 싶을 때를 뮤지컬 엘리자벳 초연, 재연의 히로인이었던 옥주현씨와 함께 불러주었어요 이번 앵콜콘서트의 의상은 지난 연말 공연의 의상과 모두 달라졌는데요이 뮤지컬 무대에서의 의상도 함께 달라졌어요엘리자벳에서의 자켓은.. 연말투어에서는 실제 토드 의상과 유사하게 사슬로 장식된 검정색 의상이었는데요이번엔 왕자님돋는 하늘색 자켓♡바지도 커머밴드와 함께 양쪽으로 수가 덧대어진 화려한 바지로.. 뮤지컬 넘버를 부를 때의 박효신 씨는 성대를 딱 붙이고 클래식한 발성을 사용하여 노래해 주는데요원래의 성량도 좋은데다 저 아래의 깊은 곳에서 퍼 올린듯 울림있는 목소리인지라..잠실체조경기장이 떠날 듯이 쩌렁쩌렁...하..다시 듣고싶네요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그나저?Eㅋㅋ14일 내가춤에서는ㅋㅋㅋㅋ저 투룰 조각상은 그냥 뒤돌은 모습으로 세워져있고 무대 오른쪽의 소대에서 뚜벅뚜벅 걸어나왔었는데?Dㅋㅋ오늘의 내가춤에서는 저 투룰 조각상 소품을 타고(?) 내려오긴 햇는데..조각상 소품이 움직여야 할 때 안 움직이고 위쪽에서 멈춘채로 상당히 오랜 시간 지체되어 있어서 괜히 보고있는 제 신체의 일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어?Dㅋㅋ저러다 쿄토드는 조각상 위에서,옥엘리는 무대에서 넘버를 부르게되면 어쩌나 싶었다능;;;다행히 뒤늦게라도 조각상이 움직여주어 훌륭히 마무리지어졌답니다 그나저나 이 내가 춤추고 싶을 때 넘버 정말 좋아요특히 쿄토드와 옥엘리의 조합은 사랑입니다기혼자이자 아이가 있으신 김소현 씨는 마지막춤 후반부의 모션?이 더욱 강려크했고..난나것에서의 소름끼치는 하이노트와.. 또 추도곡 넘버에서 정말 절절한 감정을 보여주었지만..이 내가 춤추고 싶을 때 넘버에서만큼은 개인적으로 단연코 옥엘리와의 조합이 더 좋았던 기억이예요그게..좀 더 강한 옥엘리여서 박효신 씨도 아낌없이 더더더 지를 수 있고...강한 두 힘이 부딪혀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정말 굉장했었거든요앞쪽 자리에 앉은 날은 옥엘리가 휘두르는 치마자락이 일으킨 바람에 뺨따구를 맞는 기분까지 들었�以빱빱�두 사람의 기싸움은... 마치 파지지직하는 스파크가 눈에 보이는 듯 했다능..이 넘버 또한 듣고 있는 제 배가 고파질 정도로 묵직하고 울림있는 소리로 불러주었습니다뮤지컬 엘리자벳 공연당시 이 노래 하나 때문에라도 공연을 본다는 기분으로 회전문을 돌았었는데...올해는 박효신 씨가 엘리자벳이 아닌 팬텀 초연을 선택하게 되어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있으려나요?그리고 다시 한 번 막이 내려가고...김수용 배우가 콜로레도 대주교로 분하여 천재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대주교에서 억압받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 간 모차르트..쿄차르트를 소개해 주었어요 :)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지난 연말의 투어에서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콘스탄체로 분했던 김소향 배우가 다시 한 번 콘스탄체의 역할로 분해주었는데요이번 앵콘에서는 모차르트의 경험이 없었던 옥주현씨가 콘스탄체의 역할도 함께 겸해주었어요한데..이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에서 콘스탄체는ㅋㅋㅋㅋ드센 베버부이에게 다소 억눌린 캐릭터인?Vㅋㅋㅋ어떻게든 서명을 받아오라는 혼인 서약서를 정말 대수롭지 않은 듯 쿨하게 박박 찢어버려?Cㅋㅋ재미있고 더 사랑스러웠어요결혼도 정말 안 해도 그만인 우리의 옥콘?엘빱�당차다 옥콘스♡ 사랑해요 옥콘스♡ \<오다가다 줏은 이른바 침대팡팡 영상입니?い빱� 금손님 감솨욤>한?Vㅋㅋㅋㅋ옥콘스의 사랑스러움은 결혼서약서 파괴에 그치지 않았고?Dㅋㅋ박효신 씨의 (결혼)'하고 싶어, 나랑 결혼해 줄래?'에 대해한 관객이 '나랑해!'라고 크게 외쳤더? ㅋㅋㅋ박효신 씨가 '결혼해 줘', '결혼해 줄래?', '결혼해 달라고오

'라고 징징거릴 때까지 일부러 관객의 눈치를 보며 시간을 끌어?Cㅋㅋㅋ어허허허�Pㅋㅋㅋㅋ저는 원래 공연에서 관객의 이런 외침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런 관객의 반응에 호응하는 이런 즉각적인 연출?이 즐거움을 더하는 또 하나의 재미로 느껴졌어요옥콘스 센스 짱ㅋㅋㅋㅋ결혼 승락후 쿄차르드의 온몸을 던질듯한 뽀뽀와 관객들의 자지러짐(?)도 재미있었고요..게다가 이어진 일명 침대팡팡ㅋㅋㅋ침대에 누우려하자 관객들이 또 난리난리..쿄차르트는 얼른 오라며 침대 팡팡

옥콘스는 관객들이 하지 말란다며 손가락질하�以빱빱�그러자 쿄차르트는 본인의 몸이 붕붕 뜰 정도로 온 몸을 던져서 침대 팡팡엌ㅋㅋㅋㅋㅋ이 침대팡팡 영상이 페북을 온통 휩쓸고 다니던?Vㅋㅋㅋ사..사실 저는 엘리자벳과 모차르트 둘 다 너..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봐서;;콘서트에서의 뮤지컬 넘버는 차라리 이 시간에 다른 본인 노래를 더 불러주지 싶고..뭐랄까 쉬어가는 타임이라는 기분이었는데요(죄송)이 순간을 이렇게 살려준 옥주현씨.다시 한 번 스릉흡니?鉢빱빱�저 레베카는 신영숙 씨의 것으로 봤지만 마리앙뜨와네뜨는 옥주현씨 회차로 챙겨봤어요옥주현씨...다음번에 뭘할진 몰라도 또 꼭 챙겨볼게요ㅎㅎㅎㅎㅎ<한 쌍의 커퀴같은 쿄차르트와 옥콘스의 모습/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그리고 이은 곽이안군과 함게 한 나는 나는 음악은..이 또한 말이 필요없는 넘버죠천진하고 아이같은 표정의 박효신 씨를 보는 것 만으로도 보는 사람도 함께 행복해지는..하지만 회전문을 돌기 시작하면 전 천진한 쿄차르트가 나중에 어떻게 처절너덜해질지 알기에 괜시리 눈물이 터지기도 하는...그런..참 이 넘버에서의 의상...지난 투어에서는 뮤지컬 공연에서와 같은 벨벳코트였었는데이번 앵콘에서는 펄감이 차르르함 새로 제작된 빨간 코트였어요뮤지컬 의상은 쿄촤르트의 것과 이안군의 의상이.. 재질이 좀 달랐는데요이번엔 이안군의 의상도 쿄차르트와 같은 소재의 세트로 새로 맞추어졌다능 옥주현씨의 레베카로 무지컬 무대는 막이 내려지고...초은양과 이안군이 읽어주는 편지로 후반부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편지 내용은 지난 투어와 같았어요 :) 원래 가수에게 CD와 똑같다는 것은 칭찬이지만..콘서트에서의 박효신 씨는 CD뛰어넘는 가창과 또 콘서트만을 위한 화려한 편곡을 보여주는 덕분에 사실 저는 팬임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에 박효신 씨의 노래를 자주 듣지는 않습니다;;라이브의 목소리와 콘서트에서의 편곡에 익숙해지면 공식 음원은 너무 심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거리를 걸을 때..카페나 식당... 택시에서의 라디오... 갤러리... 등등..여러 장소에서 의도하지 않아도 박효신 씨의 노래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그렇게 어디선가 박효신 씨의 노래가 들려오면 저절로 걸음이 멈춰지고  노래를 다 듣고 난 다음에야 이동하거나 하던 뭔가를 하게 되는데요이렇게 박효신 씨가 세상 곳곳에 숨겨 둔 선물들..늘 감사하고 있어요노래로 감동을 받고, 마음의 치유받는다는 것...경험해보지 않은 분은 좀 심한 오버가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정말 마음을 다해 부르는 노래엔 그런 힘이 있더라고요정말이요....정말...제가 얼마 전 제 일상의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제가 저희 솔이를 키운게 아니라 제가 솔이에게 심정적으로 기대며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박효신 씨의 앨범을 사고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을 보고온라인 투표를 하고...이렇게 제 돈과 시간을 쓰기도 하지만 그보다 수십 배 수백 배의 무언가를 제가 박효신 씨에게서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해서 늘 고맙고 감사하고..저 사람이 늘 행복하고 잘 되길 바랍니다.

이건 그냥 순수하고 무한한 사랑의 마음이 아니라;; 나에게 큰 무언가를 준 저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예요저같는 이기적인 인간이 공연히 남의 행복을 기원할리가 없죠 하하하;;;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풀꽃의 노래'와 함께한 영상으로..2014년의 히트곡 야생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두운 무대를 토닥토닥 걸어나와..십자가 모양의 플로어 무대 정중앙에 놓인 의자에 앉아 부르는 야생화...14일의 야생화는 제 느낌상으로는 원래 음원보다 다소 빠른 속도였어서..감정이 들어가 눈물이 나는 것을 막아보려고 속도를 당겼나보다 궁예하게 되었었는데요15일의 야생화는...음..제가 뭐라고 하는 것보다 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영상을 퍼왔어요 힘들게 영상을 담아 준 금손님께는 미안하지만 사실 이런 영상에는 실제 공연의 느낌의 반에반에 반도 담기지 않는 것이 함정입니다;;;(죄송)정말 꼭 한 번...이 노래 때문에라도 박효신 씨의 공연을 시간내서 보시길 추천드려요물론 시간과 돈이 있어도 표를 구하기 힘들다는 함정은.. 알아서 극복하시긔?�ㅋㅋㅋ여..여튼;;;지난 투어에서 박효신 씨가 잠깐 언급하기도 햇지만...사실 이 노래는 후렴구의 '날아가

'의 고음 길게 끌기가 일반인들의 주목을 끌어서 그렇지원래 박효신 씨의 노래중에는 이보다 더한 고음인 곡도 있고, 여러가지 면에서 부르기에 더 힘든 노래도 많은데요이 곡을 이리 힘들게 부르고 매 번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유는,역시나 이 곡이 박효신 씨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서겠죠....지난 투어에서는 하필 '살아갈 만큼만'이라는 가사에서 눈물을 흘려..이 더쿠의 마음을 더욱 찢어지게 했었는데요박효신 씨는 결국 또 눈물을 흘렸다며 미안해하고 아쉬워 했지만..이제는 그래도.. 눈물을 흘리긴해도...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다른 부분인 것 만으로도 저는 마음이 놓이고 괜찮았어요노래가 끝난 후..무대 위의 박효신 씨가 감정을 추스리는 동안 꺼져있는 조명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박수소리도 좋았습니다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무대였어요조명이 돌아온 후 박효신 씨는 연신 감사합니다와 죄송합니다를 반복했어요14일 공연에서의 야생화 이후 멘트에서는 오늘은 절대 울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었는데요오늘은... 이 노래 부르며 울지 않으려고 어제 기도를 진짜 많이 했다고..어제 관객분들이 울보라고 했다고..오늘은 그 소리 안 들으려고 기도 많이 했는데라고..종교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 어떤 자리에서도 종교관련 언급은 하지 않는 박효신 씨인데..정말 다급했나봅니다.

.허허...슬픈 가사가 맞지만 처절한 노랜 아닌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고..이노래는 참 적응이 안 되는데 빨리 적응 좀 했으면 좋겠고 따뜻하게 부르고 싶어서 그게 속상하다고 했어요그리고 작년에도 그렇고 이 노래 하고나면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겸해서 긴 박수를 주시는데 가끔은 이 박수가 꿈에 나온다고...저 멀리서 들려오는 끊이지 않는 박수가 잠에서 깰 때까지 계속된다고 말하자..오늘의 격한 관객들은 또 다시 한 번 박수와 환호를 퍼부어 주었어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박수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깼어요깼어요네 꿈이었네요..라고ㅎㅎㅎㅎ<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그리고 이어진 멘트로는 야생화를 만들게 된 계기와..야생화 이후로 달라진 마음의 자세 그리고 7집의 이야기 등을 해주었어요자신은 영웅이 아니고 절대 절대 영웅은 될 수는 없지만편지나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 작은 영웅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이겠다는 이 사람....야생화의 영향으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서 7집에 담겨질 다른 음악들도 조금씩 바뀌게 되었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만족할만한 7집 선보일테니 기다려달라고요 그러고보니 공연 시간에 긴 것에 대해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그 관련 된 이야기도 여러 번 했어요...지만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관객들은 더 해달라 밤새도 좋다며 아우성....그리고 박효신 씨 본인도 저기 문 앞에 경호원들을 배치해 놓아서 나갈 수 없을 꺼란 농담도 하고 ?rㅋㅋㅋ그리고 뮤지컬 잘 보았냐는 이야기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관객분들 때문에 고민했지만 뺄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언젠가 장영기 감독님이 불러서 우연히 본 뮤지컬 공연이 마음에 와서 박혔다는 이야기와(다른데서 줏어듣기로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으로 알고 있슘돠)원래도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배우분들은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볼 수 있는게 부러웠었고기회가 왔을 때 하게 되었다고요...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데뷔하여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속에 살아 왔을 박효신 씨가 조금은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한 순간이었어요뭐 여튼 결론은,제가 걸어온 길 함께해주신만큼 7집과 또 다음에 준비중인 작품도 아껴달라는 부탁으로 훈훈하게 맺어졌습니다.

..는 그 준비중이라던 다음 작품은 뮤지컬 팬텀인 것으로..바로 공연 다음날 9시에 캐스팅이 발표되었�?ㅋㅋㅋ저 이번엔 정말 절대로 전관하지 않을꺼예요정말이예요이번엔 한.. 30회 정도만 볼꺼예요진짜로요내 텅장이 불쌍해서라도 꼭 이 결심을 지키게 되길...일전에 뮤지컬 앙상블로 활동중인 모군이 회전문 도는 그 비용이 부담되지 않느냐고 묻길래좋은 백 하나 안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해주었는데요문제는 저는 회전문도 돌고 쇼핑도 해?Cㅋㅋㅋㅋ저의 텅장은 레알 파멸을...엌ㅋㅋㅋㅋ뭔가 이야기가 또 삼천포로 향했는데요;;이어진 곡은 지난 7집 수록곡이자 2월 중에 발표 될 예정인 새로운 싱글의 선공개 곡의 순서였습니다.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Shine your light마마스건의 앤디가 작곡하고 박효신 씨가 가사를 붙인 이 곡은..박효신 씨의 말에 따르면 듣자마자 뭔가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들어 제목을 이렇게 짓게 되었고가사도 그에 맞춰서 운명같은 사랑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별빛 가득한 영상과 핑크색의 조명 속에서 노래하는 박효신 씨..마치 꿈속과도 같은 분위기였어요서두에 저는 해피투게다가 그냥 그랫다고 말했었는데요이 Shine your light는 좋아요정말 좋아요제취향의 처절너덜 슬픔슬픔은 아니지만..사랑스럽고 좋아요 진짜요이와중에 이런 말 해봤자 안 믿기시겠지만저는 아닌건 아닌 사람이예요좀 더 솔직히 이야기하지만 저는 이 곡이.. 곡 자체로 좋기도 하지만이 노래를 부르는 박효신 씨의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더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나란 더쿠 못난 더쿠...그나저나 이 곡 곧, 빨리 들려드릴꺼라고 했는데..그 '곧 빨리'가 언제죠? 박효신 씨?발매일 확정해줘요현기증 난단 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징징징Shine your ligh의 후주에 Shining Stars라는 가사가 겹쳐지면서 시작 된 The Castle Of Zoltar어느새 팔에 관객들과 같은 LED팔찌를 장착하고 등장한 박효신 씨와 함께..박효신 씨의 곡중 몇 곡 안 되는 씐나는 곡인 The Castle Of Zoltar가 시작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번 콘에서 Shine your ligh와 The Castle Of Zoltar가 연결되는 브릿지..정말 좋아요 꺄흙

이러니 내가 음원을 멀리하게 되지..이 모든건 다 당신탓이예요 박효신 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100점 만점에 200점 짜리인 오늘의 관객은 또 다시..전주가 시작되자마자 이미 기립상태ㅎㅎㅎㅎ그리고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업된 박효신 씨는 초입부분부터 관객에게 예이예이예

부분을... 선창도 없이 부르라고 시켰는?Vㅋㅋㅋ그걸 이노무 관객들은 왜 또 다 칼같이 다 잘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냥 전곡을 씐난 박효신 씨와 흥난 관객들이 함께 불렀다고 보는게 더 맞을것이어요후반엔 완전 따라할기 힘든... 생소하게 편곡된 어려운 부분마저 부르라고 마이크를 돌렸;;;박효신 씨.. 아무리 그래도 가수가 아닌 일반인에게 그건 무리예요;;;..는데 다들 잘만 부름;;머..머야 이 관객들 무서워;;;;그리고 관객들더러 미친듯이 미친듯이 점프하라고 시키고서는 본인도 미친듯이 뛰면서 부릅디다 허허.이 노랠 이렇게 뛰어도 되는거였나요;;;그냥 서서 부르기에도 힘든 노래를...갑자기 박효신 폐 4개 설과 아가미 호흡설이 급 솔깃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졸타 박스 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십자모양의 플로어 무대 곳곳을 누비며 부른 졸타.. 박효신.. 관객들.. 그 속에 새우 한 마리인 저...모두 땀에 쩔 정도로 신나게 놀았어요<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어..없네요;;>그리고 이어진.. 이번 공연의 본공연 마지막 곡 Gift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Gift를 이런식으로 편곡하는건 반칙이예요어쩜 이렇게.. 하..덕후 살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공연마다 이건 레전드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편곡..그리고 몸속에 남은 모든 에너지를 다 빼서 냅다 던지는 듯이 부르는 박효신....이 또한 말로 할 수 없어 영상을 퍼왔습니다위의 야생화에서도 말했었지만,아무리 잘 담은 영상도 실제의 느낌은 반의 반의 반의 반도 담을 수 없다는 함정이 있습니다이걸 보고 있자면..이번 생은 망해써..라는 좌절을 넘어서서..야 임뫄 박효시니..됐다 내가 포기하마 남은 내 인생 니가 다 가져가라 옛다

..라는 심경이 되어버립니다.

 한데... 줘도 안 가져가는게 함정 ㅋ이렇게 영상을 끌어오긴 했지만 사실 저는 이번 콘서트 투어에서의 기프트 영상은 잘 보지 못해요입대 전 콘서트의 영상을 보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면서 다른 이유로요실은 이 콘서트 후기를 쓰며 위의 영상을 한 번 플레이 했다가.. 왠지 아아아아..하면서 몸져 누워버린;;그리고 반나절쯤 누워있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힘내서 돌아왔답니다;;;혹자는 이 미친더쿠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걸 어쩌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 야생화 부분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야생화가 발표되기 이전엔 이 기프트가 박효신의 삶과 마음을 담은.. 그런 곡이었어요특히 후반분에 It's gonna be alright을 반복하며...모두 다 잘 될꺼라고 반복하는 부분은 마치 꼭 그럴꺼라는 다짐 혹은 자기 암시 같아서..빠른 비트의 곡이지만 아니 빠르고 신나는 분위기라서 더 마음이 짠하고 난리인..그런..더쿠의 심쿵을 보호해주기 위해선지 어쩐지 위 영상의 주인분께서..노래를 부르는 박효신 씨가 땀과 함께 눈물에 젖은 상태로 무대를 뛰어다니며 노래하는 모습을 편집을 통해 어느 정도 가려주었길래 망정이지..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이 후기를 설 연휴가 끝나도록 마치지 못했을거예요 한데 이와중에 의상은 제복느낌인 지난 투어의 것이 더 이쁜 것 같다능..저는 저런 트리밍 안 좋아해서요;;;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저는 정말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중요한데요기프트를 부르는 박효신을 보면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의 행복보다 저 사람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게 되어요박효신 씨 사..사...사는 동안 행복하시오박효신의 '뭐라구

'라는 외침과 그와 어우러진 관객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몸을 활처럼 휘어 소리란 소리는 다 뽑아내는 듯한 박효신...끝나지 않을 듯한 후렴구의 반복끝에 노래는 끝을 맺고...객석의 사방팔방을 향한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본공연은 막도 내려졌습니다그리고 이어진 앵콜무대그 사이 관객들은 정말 쉼없이 박효신을 연호했는데요무대 위의 조명이나 사이드 전광판 등..뭔가 불이 하나씩 켜질 때마다 환호하고 또 곧이어 박효신 연호로 이어지는 그 과정마저도 행복했답니다 저도 함께 앵콜을 외치다가 시계를 보았는데요 여기까지의 공연 시간이 이미 4시간;;; 하하;; <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재정비 후 다시 무대에 오늘 박효신은 또 다시 땅에 파뭍힌...음.. 사실 저 장식물은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수십 번 이상 보았던 건데 오늘은 유독 '뭍혀 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왠지는 저도 모름 ㅋ여..여튼 저 바이얼린이 앉아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앵콜의 첫 곡...눈의꽃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데 저는 이 눈의 꽃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저를 포함하여 LED팔찌에 익숙해진 관객들은 팔찌에 불이 들어오면 정말 박효신 씨의 조종을 받기라도 하는 양 저절로 팔을 들어올려 좌우로 흔들게 되는데요아니.. 노래에 집중하느라 내 숨소리도 거슬릴 판인데 하물며 팔과 빛나는 팔찌는..내 팔 저리가 꺼져 귀찮아 거슬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 눈의 꽃 라이브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많이 들었고워낙 히트곡인 탓에 박효신 씨도 그냥 누워서 부르래도 부를 수 있을 정도일텐데요이날의 눈의 꽃은 마치 부서지기 쉬운 말린 장미꽃을 다루듯한 음 한 음 조심조심..내 숨소리도 거슬리고 시간이 가는 것도 아쉽고 아까울 정도로 소중하게 불려졌어요 저를 다시 무대로 불러올려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 행복하셨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물론 오늘의 열광적인 관객들의 대답은 당연히...ㅎㅎㅎㅎ목소리 들으니 행복하셨던 것 같다고, 저도 행복했다고..박효신 연호가 중간에 닭고기로 들렸다는 농담도 하고?Dㅋㅋㅋ언제나 그렇지만 되게 싫고 힘든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다고이제 이 해피투게더 공연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하니 관객들은 끝내지 말고 밤새자고 난리난리..내일 출근 안 하냐니까 다들 일심동체로 안 한다고 뻥들을ㅋㅋㅋㅋ...는 저는 정말로 안 했습니?い빱� (설 연휴의 주에 눈치따위 갖다버리고 미리 휴가를 내 둔 현명한 나 쓰담쓰담)모두의 격한 반응에 힘입은 박효신 씨 왈,그럼 좀 더 있을까봐요라�以빱� 한데 어제 약속한거 하나도 못 지키고 있다�以빱빱�어제 이 시간에는 제가 지금까지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만들어준 노래를 불렀는데오늘은 그 노래를 안 불러서 마음이 찝찝하지만 어제 한 약속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고..여러분들이 약속을 지켜주신다면......이라는 전제하에 박효신 씨의 데뷔곡이자 제가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통해 그 모습을 지켜본 후 바로 이른바 덕통사고를 당하여 박효신 씨의 팬이 되었던 그 노래...해줄 수 없는 일을 피아노 반주만으로 불러주었습니다.

 해줄 수 없는 일첫 무대 그리고 데뷔곡...비록 자작곡은 아니지만 의미가 클 수밖에 없는 곡이죠하물며 데뷔 15주면 기념을 타이틀로 삼은 공연의 마지막 날인데 오죽할까요그리고 해피밴드 소개하며 정말 국내 최고의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하다가코러스 소개 부분에서 본인과 10년 이상 함께 한 안찬섭씨의 이야기를 하다�Jㅋㅋ.. 부르노마스 옆에 계신 분들 부럽지 않게 해준다며 찬섭씨에게 Uptown funk의 춤을 다시 시켰는데?Dㅋㅋㅋㅋ그걸 그냥 넘어갈 관객과 코러스 팀과 해피밴드가 아니기?�ㅋㅋㅋㅋ모두의 요구에 의하여 박효신 씨에도 다시 한 번 Uptown funk의 춤을 추게 되었습니?い빱빱빱� 괜시 찬섭씨에게 춤 시켰다가 본인도 추게 된 박효신�륵빱빱빱빱�그리고도 해피밴드가 반주를 멈추지 않자.. 나혼자 당할 순 없다(?)는 마인드로 이번엔 코러스 전원을 무대 앞쪽으로 소환하여 다시 한 번 Uptown funk

여러분


저 사람이 발라드 가수 박효신 입니?い빱빱�삼십다섯짤이예?Dㅋㅋㅋㅋㅋ알고보니 이 춤과 노래는 하루 동안 연습해서 보여준거라고..근데 그 하루동안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고?Dㅋㅋㅋ여..여튼 이 혼란 후에ㅋㅋㅋㅋ아까 한 곡이 더 생각났다며 불러 준 스페셜 무대..어제 오신 분들에게 정말 비밀로 해주어야 한다며아까부터 머리속에 있었다던.. 정말 뜻밖의 선곡 그곳에 서서멀미주의 영상이지만 참고 봐주세요 :)이 그곳에 서서의 전부가 흘러나오자 여기저기에서 흡! 어엇

하는 비명과 감탄사가 연발했어요무반주로 시작하여 어느새 따라붙은 건반만으로 마무리 된 이 곡..대체 얼마만에 들은건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인 이 노래..정말 고마운 선물이었어요요즘의 노래와는 다른 시적인 가사언제 웃고 흥냈냐는 듯이 몰입한 박효신...그에 집중한 관객들...이 또한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무..물론 가사는 약간 재해석(?)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어요마지막 멋적은 웃음까지도요 :)무반주의 그곳에 서서가 끝난 후..욕심이 더 난 관객들은 메들리를 외쳐봤지만..의지의 박효신 씨는 이제 정말 마지막 곡 들려 드려야 겠다�以빱�14일에는 만족하시냐는 질문에 관객들이 한 곡 더를 외치자 저는 이제 된 것 같다고 만족한다며 너스레를 떨더니만..15일의 메들리 타령엔 아 예 감사합니다.

.로 응수를ㅋㅋㅋㅋㅋ이미 충분히.. 어찌보면 지나칠 정도로 긴데 더 이상은 정말 곤란한 일이긴 하죠작년부터 이 해피투게더 공연을 여러분을 위해 만들었는데지금 생각해 보니까 저를 위해서 더 만든 것 같다는 박효신 씨..그만큼 진짜 이렇게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자꾸 감사하다는 이 남자..작년부터 계속 하루하루 깜짝 놀랄 일들만 저에게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는 박효신 씨..정말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이어진.. 그립고 그리운끝으로 제가 놓아하는 노래 한 곡 들려드리고 이제 헤어져야 되다며 시작된 그립고 그리운은...사실 이 노래 또한 저는 그냥 그냥 so so

였던 곡인데요박효신 씨 덕분에 이번 투어와 앵콜 콘서트를 통해 최애곡 베스트 5에 등극하게 되었어요원래 2절의 가사는 좀 슬픈 헤어짐의 내용인데요 그 가사를 콘서트를 찾아 준 관객들에게 맞춰 약간 개사하여 불러 주었어요<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노래 중간의 멘트로..이 노래 제목이....하고 소개 하려는데그립고 그리운이라며 먼저 치고 나오는 오늘의 관객들 :)맞다고...그리고 제목처럼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요즘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그리운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라고..이렇게 끝까지 저와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며 언제 다 갚을까요,, 속 갚아야한다는 박효신 씨...데뷔할 때는 노래를 잘 한다고 말하기 힘든 사람이었다는 수긍할 수 없는 이야기과 함께(박효신 씨는 본인은 노래를 못한다고 그리고 노력하면 모든 것이 다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_-;;) 정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러분들과 같았던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꼬마아이였다가 조금씩 부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고.. 그렇게 벌써 15년을 걸어놨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길이었다고...내가 왜 이 길을 가야할까하고 망설일 때 여러분들이 붙잡아주고 나란 사람은 약한 사람인가 생각할 때 여러 분들이 제게 손짓하고 손 잡아주었다고요이렇게 무대에 을 때 말고 혼자 외롭게 있을 때 그런 여러분들의 마음이  큰 힘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어요그래서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고, 여러분들 손 꼭 잡고 여러분들이 허락하는 시간 안에서 함께 있겠노라고요그러면서 이렇게 마음껏 노래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는데...노래부를 수 있게 해주셔..까지 말 했는데 또 눈물이..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내가 사랑하는 저 울보와..그에 박수로 화답하는 관객들....힘들 내어 노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의 마무리와 또 다시 이어진 박수...<오다가다 줏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 속에.. 금손님 감솨욤>그냥 머리속에 이것저것 스쳐 지나가다 보니까 그렇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여러분들 보고 있으면 이 무대를 떠나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이젠 정말 이무대를 끝내야 하는데...언젠가 이 노래의 가사처럼 저는 여러분의 환호와 끝나지 않는 박수를.. 여러분은 제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순간이 올텐데 그 날까지 저와 함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리고 이젠 이제 잠깐 이별 하겠지만 곧 또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행복한 선물 주려고 다시 오겠다는 굳게 딱 닫힌 결말이런 결말 옳아요이번 해피투게더 콘서트의 초반 공연에선 뭔가 끝맺음이 아련해서..공연중에 울고있는 박효신을 볼 때보다 보고 난 다음에 마음이 더 아련하고 아팠는데...이런 닫힌 결말 스릉흡니드그리고 '그날까지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여러분들의 삶속에 그냥 스치는 사람이 아니고 기억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허 참.. 기가 막혀서...공연을 이런 식으로(?) 해놓고..도무지 잊을래야 잊을 수 없게 일생불가의 상태로 만들어놓고...뭐?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말이라고 다 말인줄 아니 이 양반아..겸손도 정도껏이지 ㅋ뜬금없는 분노를 일으킨 박효신 씨는 이 덕후 한 마리가 분개하거나 말거나..이어어 그립고 그리운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고...헤아릴 수 없는 고맙습니다와 행복하세요.. 그리고 수많은 인사를 남기고 갔습니다마무리는 언제나처럼 수미쌍관으로 Happy together와 초은 이안양의 정말 행복해졌다는 엔딩과 함께요지금 생각해보면 마치 꿈을 꾼 것 같기도 하고..아련하기도 행복하기도 했던 지난 해피투게더의 공연서울 3회, 광주, 부산, 대구, 인천서울에서의 앵콜 두 번...이젠 정말 안녕이네요이번 투어는 남친님 덕분에 크리스 마스 이브의 부산 공연을 못가고 회사 때문에 대구의 공연을 못 갔지만또 다시 전국 투어를 한다면 그 때는 반드시 올공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는 거랬어요저퀄의 망짤이지만 손을 내미는 팬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이뻐서 올려봅니다이 또한 저퀄의 망짤222이지만 손을 내미는 팬을 향해 다가가는 사랑이 담긴 눈빛이 이뻐서 올려봅니다안녕

[박효신 콘서트] 한번 파해쳐 봅시다.




안녕

밗효신 씨 4월에 에릭으로 다시 만나요얼른 샨열랏 내 놓고..시간 되면 7집도 얼른 좀;;;제발...덕후 살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저의 이 더쿠스러운 박효신 콘서트 후기, 앵콘 콘서트 마지막날의 긴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셨다면아래의 ' 공감 '도 부탁드려요 내..내일부터는 뷰티리뷰로 돌아올게요 이웃님들 저 버리지 마세요;;;...티켓팅 하다 내가 유리처럼 산산조각날까 두렵다으으으멜론티켓이라니 멜론티켓이라니!!!오늘부터 열심히 손가락 파워운동해야겠네ㅋㅋㅋㅋ발렌타인데이에 남치니를 떨쳐내고 보고 온 박효신 콘서트의 후기입니?い빱빱�아니 그게 말이예요;;;콘서트 일정과 티켓팅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당연히 연석은 못잡겠지 싶은데다 지난 연말콘을 보고 왔으면서 또 앵콜콘서트를 가겠노라고 남친님께 말할 수 없어서....발렌타인 주말에는 일이 있어 못만난다고 일찌감치 둘러두었는데요..;;어쩌다보니 제 손에 이번 박효신 콘서트의 꽤 좋은 플로어 연석이 구해져서..뒤늦게나마 남친님을 다시 꼬셔보았지만.....;;;제가 이번주에 바쁘다는 이야기를 철썩같이 믿고 부모님과 지방에 내려가는 일정을 잡아두었더라고요;;...는 저란 녀자 거절당한 녀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실은 요기까지만 쓰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다시 이어 쓰고 있습니?い빱빱�저의 비루한 체력이란;;그나저나 블로그에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올릴 때마다 뷰티블로거인줄 알고 이웃추가하셨을 이웃님들께 살짝 죄송스러운 마음이....;;하하...네 맞아요저란 녀자 이리 비루한 한 마리 더쿠랍니?い빱빱빱빱�그..그래도 이번엔 지난 연말에 이어 오랜만의 후기이니 좀 봐주세요 설연휴 전의 마지막 주말..게다가 무려 발렌타인데이였기 때문에 어제 저는 공연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었는데요공연장으로 향하는 길엔 이렇게 여기저기 앰블럼이 걸려있었어요 그나저나 저기 흙더미와 파란색으로 출입제한 막혀진 거... 보이시나요?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 앞은 이렇게 공사판;;; 미리 예매페이지에 안내도 되어있었고 문자도로 공지되었었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은 구역을 파헤쳐 놨더라고요;;;그래도 좁게나마 나름 사람들이 걸어다닐만하게는 해놓아서제 신체의 일부인 킬힐을 장착하고도 멀쩡히 돌아다니긴 했습니?い빱빱빱빱�다만.... 공연장 앞의 공사로 인해 이번 박효신 콘서트 앵콜공연의 굿즈판매장소와 관객대기공간은 지난 연말 콘서트와는 달리 요렇게 달라졌습니다지하철을 타고 오는 경우 그냥 바로는 안 보이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해요...는 저는 언제나 엠디나 굿즈 욕심은 없는 녀자이므로거들떠도 안 보고 걍 입장했슘돠포토존도 굿즈 판매부스 근처에 있어요듣자하니 인기있는 굿즈는 매우 일찍 품절된다고 하니구매할 예정이신 분은 서둘러서 일찍 가셔야 할 듯요이제 사설은 줄이고 본론인 박효신 콘서트 후기 이어집니?い빱빱빱�참고로 이 아래는 매우 스포밭이니 2015년 2월 15일(일)공연의 관람을 앞둔...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돌아가주세요   이번 박효신 콘서트 셋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1. Happy together - 싱글2. 사랑사랑사랑 - 리메이크 앨범3. It's gonna be rolling - 3집4. Only U - 6집 Gift Part 2 5. HAPPY- Pharrell Williams6. 출첵(collabo)- 다이나믹듀오7. 불타는 금요일 - 다이나믹듀오8. Uptown funk - Mark Ronson(ft. Bruno Mars) 9. Stalking - 1집-첫멘트-10. 추억은 사랑을 닮아 - 5집11. 사랑 그 흔한 말(피아노) - 2집12. It's you - 드라마 미래의 선택 OST13. 좋은사람(무반주) - 2집14. 동경 - 2집15. 다시 내게로 돌아와 - 리메이크 16. 키치(김수용) - 뮤지컬 엘리자벳 17. 마지막 춤 - 뮤지컬 엘리자벳 18. 엘젠(짧게) - 뮤지컬 엘리자벳 19.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뮤지컬 엘리자벳 20. 어떻게 이런 일이(김수용) - 뮤지컬 모차르트21.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 뮤지컬 모차르트22. 나는 나는 음악 - 뮤지컬 모차르트23. 레베카 1 (옥주현) - 뮤지컬 레베카24. 야생화 - 7집 싱글25. Shine your light - 7집 미공개 신곡 26. The Castle Of Zoltar - 황프로젝트27. Gift - 6집 Gift Part 1  앵콜 28. 눈의꽃 - OST29. 해줄 수 없는 일(피아노) - 1집30. 그립고 그리운 - 5집31. Happy together - 싱글 지난 연말의 데뷔 15주년 박효신 콘서트 투어가 27곡의 셋리스트에 4시간 가량의 공연 시간이었다면이번 앵콜공연은 무반주와 게스트 포함 무려 31곡에다 공연된 콘서트 시간이 4시간 30분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솔로 발라드 가수 박효신 씨 이래도 되는건가?Dㅋㅋㅋㅋㅋㅋㅋ 공연관람 연차가 쌓인 저는 방향 무시하고 일단 지하철타고 공연장에서 멀어진 후 뜬금없는 역에 내려 택시를 잡아타기 신공으로 매우 무사히 금방 귀가했지만...집이 많이 먼 분들은.....힘쇼

위의 셋리스트를 보면 짐작가시겠지만 지난 연말 콘서트와 이번 앵콜 콘서트는 같은듯 다른.. 다른듯 같은 공연이었어요중복되는 곡들도 있었지만 다.

.. 참.. 좋았네요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의 모든 내용은 저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과 감상평입니다**혹여 지나치게 진지해지거나 마음 상하지 않으시길 바래요*오늘도 공연은 귀여운 김초은양과 곽이안군으로 시작했어?Dㅋㅋㅋ한?Vㅋㅋㅋ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는 길 잃은 아이들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엔 좀 더 주체적으로 졸타를 찾아 헤매이는ㅋㅋㅋㅋ분명히 여기였던 것 같은데

 이쯤이었던 것 같은데

막 요러면서 일부러 졸타를 찾아 온 아이들이었습니?い빱빱�졸타아저씨로 등장한 김수용 배우도 왜 또 왔냐며 아이들은 반기고.티켓도 알아서 미리 준비해 왔고?Dㅋㅋㅋ이어진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과 발광(?) 야광팔찌의 사용법 안내와 함께 2015년 2월 14일 박효신 앵콜 콘서트의 막이 올랐습니다하얀자켓 위에 또 다른 하얀 케이프를 걸친..하의는 예쁜 까만색 입생로랑 레더팬츠를 입은 모습으로..혹자는 완쟈님 같았다지만...제가 보기엔 어쩐지 독수리오형제 느낌이 살짝 풍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상으로 등장했어요팬맞습니다안티 아니예요 (단호)박효신 씨 제발 한 발자국만 앞서가 주세요두세 발자국 앞서가시면 이 촌스러운 더쿠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이미 패션잡지 W의 관계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었듯이 새로 염색한 까만 머리......는 박효신 씨의 피부색에 어울리지 않는데다 앞머리가 너무 길어 눈을 다 가리는터라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하하;(개취입니다)...는 외모 이야기는 이정도로 줄이고요첫 곡 Happy together해피투게더는 곧(?) 나올 7집에서 두 번째로 공개된 싱글인데요쏘 해피투게더라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 가장 잘 맞는 이 곡으로 콘서트의 막이 열렸어요스아실 솔직히 고백하자면,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 아닙니다저는 처절너덜 슬픔슬픔한 쪽이 취향인데요 이 해피투게더라는 곡은 자칫 건전가요의 느낌일 정도로 밝고 건강하고 희망적인 주제를 담은 곡이어서요...하지만 이 곡을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면..뭐..뭐야 좋잖아??저 왜 이 곡을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했던거죠?이 곡을 마지막으로 하얀 케이프는 안녕

그리고 이어진 리메이크곡인 사랑사랑사랑지난 공연에선 Pharrell Williams의 HAPPY가 이어졌는데요이번엔 순서를 바꾸어 사랑사랑사랑이었어요모두 함께 일어나 손을 흔드는 관객들과그루브한 느낌으로 편곡된 사랑사랑사랑..누구나 한 번쯤은 예에 오오어↗예 누구나 한번쯤은 흐↗↗↗으↗↗↗으↗↗예이예↗글로 표현하니 뭔가 좀 웃긴느낌인데요;;;여...여튼 요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악기로 치면 피콜로 같았달까요?저는 개인적으로 박효신 씨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사람의 목소리라기보다는 악기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그 악기가 한두 가지가 아닌게 함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It's gonna be rolling이 곡은 제가 꽤 좋아하는 곡입니다박효신 씨의 데뷔앨범이 발표되기 전...좋은 목소리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이소라씨가 당시 여드름쟁이 고등학생이던 박효신씨에게 듀엣을 제안하여 이소라 씨의 4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이예요나중엔 따로 박효신 씨의 앨범에 솔로버전으로도 수록되었지만요 :)제가 원래 김현철 작곡, 이소라 작사의 노래들을 쫌 편애하는지라...ㅎㅎ중간에 제가 좋아하는 애드립인 '날


나알


나아알


불러놓고


' 요 애드립도 여전히 짱짱 좋았고?Dㅋㅋㅋ오늘은 나알


하고 쉴 때마다 소녀떼들이 꺄


환호해서..날


(까아)나알

(까아아) 나아알


(까아아아아) 요런 느낌이 되었는데?Dㅋㅋㅋㅋㅋㅋ뭔가 사랑스러웠어?Dㅋㅋㅋ솔로 발라드가수지이지만 드넓은 올림픽체조경기장의 플로어를 가로세로로 가로지르는 돌출무대의 연출을 즐기는 박효신 씨...무대 이쪽저쪽을 씬나게 누비는 가수와리듬을 타며 손뼉을 치는 관객...'아름다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는 시간들이었어요특히 이번 쏘해피투게더 앵콜 콘서트에서 지난 연말에 이어 관객 전체의 팔찌 색을 조절하는 야광팔찌가 제공되어 뒤를 돌아 빛으로 가득찬 객석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이 될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 오다가다 줏은 전경 사진인데 사진 안에 따로 출처가 안 박혀 있네요;;>이어진 세 번째 곡인 Only U이 곡에는 Up & Down

Up & Down

baby baby

Up & Down

요런 가사 부분이 있는데요Up부분에서는 팔을 위로Down부분에서는 팔을 아래로 baby baby부분에서는 위로 든 손을 팔랑팔랑 흔들게끔 플로어 돌출무대를 돌아다니며 조련(?)타임을 가진 후 노래를 이어갔어요그 와중에 가로방향의 무대 아래쪽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Dㅋㅋ곡의 초반부는 F7쪽의 무대 계단참에 앉아서 부르기도..박효신 씨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그리고 부르는 노래마다 조금씩 다른 발성의 다른 목소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이 Only U를 부르는 목소리는 약간 끈적한 것 같으면서 좋은데요...아니 노래를 부르는 중이 아니라 그냥 팔동작을 가르치면서 '자 보세요 Up & Down

' 요런 읊조리는 목소리마저 좋아?Dㅋㅋㅋ엄마...나도 저런 목소리 갖고싶엉ㅠㅠㅠㅠㅠㅠㅠ초반의 '아무리 봐도 baby 넌 너무 멋져 지금껏 만나본 적 없어 but yeah it’s only you'라는 가사가 있는데요'멋져'를 '예뻐'로 개사하여 불러주었어요그리고 혹시나해서 하는 말이지만..이 Only U의 가사가 야하게 들리신다면 그거슨 당신의 내면에 사는 음란마귀의 탓....이 아니라 진짜 야한 가사 맞습니?い빱빱빱빱빱�당신 잘못이 아니예?Dㅋㅋㅋ그리고 이어진 HAPPY원래는 빌보드챠트 1위를 자랑하는 Pharrell Williams의 곡인데요지난 연말 박효신 콘서트 투어 이후로 저에게 이 곡은 마치 박효신 씨 본인의 노래인것처럼..길다가 이 노래가 들려오면 왠지 움찔하게되�以빱빱� 막 이러네?Dㅋㅋ나란더쿠 못난더�kㅋㅋㅋ밝고 씐나는 분위기의 곡이라 저도 막 씐나게 즐겼습니?い빱빱�아 그리고 온리유때인지 해피때인지 기억이 불확실하지만...중간즈음부터 해피그림이 그려진 하얀 볼 여러 개가 객석쪽으로 던져(?)졌었는데요그�땄빱빱� 관객들이 그 볼을 십자돌출무대쪽의 박효신씨에게 몰아주서?Dㅋㅋㅋ처음엔 팔로 우아하게 슥 밀어내거나  귀욤돋게 엉덩이로 툭치고 했었는데여..나중엔 점차 몰려든 볼들에 박효신 씨가 갖힌(?)형색이 되엇어?Dㅋㅋㅋ  결국 나중엔 스텝틀이 총출동하여 볼들을 붙잡아서 수거(?)해 갔다능ㅋㅋㅋㅋㅋ뭔가 깨알 재미졌어요ㅋㅋㅋㅋㅋㅋ이런 팬이라 죄송해요저는 제 남치니에게도 일부러 곤란하게, 못되게 굴고..당황해서 보노보노땀방울 흘리기 하는 모습을 즐기(?)는 닝겐이라서?Dㅋㅋㅋ 공연이 끝난 후 귀가길에 택시가 잘 안 잡히면 추울까봐 목폴라를 입고 갔던 저는 이 HAPPY부분부터 매우 후회하게 되었어요씐나게 놀다보니 너무 덥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사이드 좌석의 관객을 위한 배려인지 무대의 깊은 좌우 안 쪽..뭐라고 표현해야하지??그러니까 소대가 있는 본무대 안쪽의 옆면에 전광판..이라긴 좀 그렇고 여튼 뭔가가 사이드 전광판쪽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설치되어 있었는데요그게 이 HAPPY 무대에서 유독 돋보였어요이어서 삐요비요

하는 경광등 소음과 함께 등장한 더블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 씨와 박효신씨가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곡인 출첵을 불렀어요 다이나믹듀오는 두말할 필요 없는 분들이죠?ㅎㅎㅎㅎㅎ분위기 완전 업! 업!다이나믹듀오는 박효신씨와 군생활을 함께하며 여러 위문공연 등을 함께했었는데요그 공연에서 출첵은 다이나믹듀오와 박효신씨가 함께 하는 주요 레퍼토리였더랬어요저는 운좋게도 그런 군 공연을 꽤 여러 번 관람한지라 약간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원래는 나얼 씨가 함께했던 이 곡의 멜로디라인을 소화한 박효신 씨의 목소리는..뭐랄까.. 클라리넷같은 느낌이었어요그리고 이어진 불타는 금요일은 박효신 씨 없이 다이나믹듀오만 무대에 남아 불러주었어요오프닝 후  첫인사 멘트도 없이 연달아 대여섯 곡을 달리더니 게스트를 무대에 남겨두고 퇴장한 메인가?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도 박효신 콘서트는 유니크한 연출로 유명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뭔가 씐기한 구성(?)이었다능ㅋㅋㅋㅋ그리고 이어진 곡은 약간 복고풍의 반짝이 자켓에 썬글라스를 끼고무대 왼쪽 소대에서 코러스분들과 함께 등장하여... Mark Ronson의 Uptown funk를ㅋㅋㅋㅋ엌ㅋㅋㅋ이 노래를 부를 줄이��ㅋㅋㅋ  80년대 풍의 펑키한 Uptown funk를 귀여운 동작, 춤사위와 함?H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요즘 핫한 노래는 다 가져가고 싶은겐가?Dㅋㅋㅋ쿄더쿠인 저에겐 Pharrell Williams의 HAPPY에 이어 이 Uptown funk도.. 이젠 원곡들 들으면서도 박효신 씨를 자동연상하게 되버렸네?Dㅋㅋㅋ이 노래를 부르는 박효신 씨 외에 코러스분들의 동작이 정말 깨알지게 귀염졌어요혹시나해서 퍼와봤어요 :)한데..이 잔망진 Uptown funk에 이어진 곡이..세상에... Stalking였어요 Stalking이 뭐냐고 물으신다면..음.. 이 곡은 박효신 씨의 1집앨범 수록곡으로 사실 엄청난 히트곡은 아닌데요박효신 씨가 콘서트에서 자주 부르는 곡으로 엄청난 섹시 페로몬을 퐝퐝 풍기는 곡이랍니다.

언젠가 박효신 씨의 콘서트에 가실 일이 있다면 이 스토킹과 다시 내게로 돌아와, It's gonna be rolling정도는 한 번 들러보고 가시길 추천해요다른 히트곡은 라디오나 방송 등으로 어떻게든 들어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 곡은 그런 곡이 아니니까요여..여튼..이야기가 또 다른데로 새버렸는데요;;목소리는 여전히 섹시하지만 몸사위는 잔망잔망모드이던 상태에서 이어진 Stalking은..하.. 정말...예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저는 남녀를 막론하고 '섹시'라는 단어를 공공연히 사용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편이예요너무 노친네같은 마인드지만 사실 이게 매우 성적인 단어잖아요;;;한데... 이 Stalking을 부르는 박효신 씨는 섹시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Dㅋㅋㅋ아 몰라요 섹시해서 섹시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걸 어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썩 꺼져버려 내 주위에서지금  난 미칠 것만 같아'라고 낮게 내리까는 목소리는.. 엄훠... 이것은 흡사 지하 5층까지 파고드는 느낌의...동시에 그리고 당장 짐싸서 눈앞에서 꺼져드리고픈 마음이 뭉클..내가 더 미칠 것 같긔..또한 지난 연말콘에서도 보여주었던 중간 기타리프에서의 움직임은...하아...마치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느낌? 이번 박효신 앵콜 콘서트 쏘해피투게더의 Stalking에서 지난 공연과 달라진 부분은 곡 시작 초반에 본무대쪽에서 댄스팀과의 군무 부분이 보강되었어요연말의 투어에서는 너무 돌출무대에 몰빵한 느낌에다 초반에 군무가 별로 없어서 약간 허전한 느낌이기도 했거든요후반부의 마리오네트를 조정하는 듯한 안무는 뭐.. 두말하면 입 아픈...ㅎㅎㅎㅎㅎㅎ끝날듯 끝날듯 끝나지안는 무한 애드립 또한....하아..이 즈음에서 이번 박효신 콘서트를 남친님이 함께 보러오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여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박효신 씨의 노래하는 모습에 반쯤 얼이 나간 내 표정을 남치니가 본다면..하하하...;;;;(남치나 미안)그리고 드디어!!!멘트!!!콘서트가 시작된지 한 시간도 더 지나서 오프닝멘트를!!!!오늘의 멘트는 공기반 소리반의 '해피...'로 시작되었어요그리고 미리 연습같은 거 없이도 바로 '투게더'로 답하는 이노무 상더쿠들ㅋㅋㅋ연이서 '쏘햅피


?' 라고 다시 외치자 또 '투게더

'라는 관객의 화답역시 앵콘답죠?그리고 예의 그 '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반갑습니다'네 바로 이거죠이 인사말이 그렇게 듣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수 박효신이 하는 콘서트 무대에서의 인사는 언제나 반갑고.. 그립고...온갖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그런..(아련)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뮤지컬을 수십 번 봐도 쿄서트 한 번만 못하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지네요 :)그렇다고 뮤가 별로란 소리는 아임돠그리고 여전한 투어의 전.석.매.진 자랑...더 행복해지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고..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이 무대는 없어졌을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대한민국 콘서트 최초로 도입된 야광팔찌의 자랑^------------^이번에도 팔찌를 본인이 조정한다고 너스레를 떨며빨강- 파랑- 노랑-반짝반짝을 외쳤는데요중간에 다른 색이 나오니 저건 전에꺼라�以빱빱빱�모으시는 분들 있더라고..저기 4개 하신 분도 있다고 개근상이라�以빱빱�여덟 개 다 차신 분 있냐고 묻기도 햇어요그리고 이번 쏘해피투게더에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에머럴드 컬러가 추가되었다며 깨알 자랑을..집에 돌아와서 자세히보니 회로판이 좀 바뀌었더라고요한데 배터리 유지시간은 업그레이드 못했다며 개인작동을 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는데요그 과정에서 제 주변의 관객분이 실수로 잘못 눌러서 다른 색이 나왔는데 여러 번 누르면 지금에 맞는 색이 나온다며 자세히 코칭해주기도 했어요만명이 넘는 객석을 하나의 빛으로 채운 이 팔찌의 모습이 의외로 장관이라 지금까지 저는 박효신 씨의 콘서트를 보면서 플로어 앞쪽의 자리를 포기한 적이 없었는데요이번에는 저도 1층의 콘솔근처 자리를 하나 잡아두었어요...는 오늘 또 보러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핫;; 민망하네요  오늘 박효신 씨는 중간중간 발음이 꼬이는지 몇가지 실수를 했는데요쏘 해피투게더를 쏘 해피투게'서'라고 잘못 말하거나 피튀기는 티켓팅의 준말을 피팅이라고 한다거나..뭐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번 콘서트에 대해 리서치해보니 이번 투어는 오프닝 등장이 평소의 다른 공연보다 무난했다는 이야기와 함께지난 수년 간의 공연 이야기를 영상과 함께 보여주었어요이어서 이번 공연은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함께..지난 15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며...째깍째각 시계 바늘소리와 함께 시작된... 시간을 거꾸로 돌린 15년의 시간여행..지난 연말투어에서는 귀요미 초은양과 이안군의 영상으으로 시작했엇는데요이번 앵콜 박효신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박효신'을 연호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형 바이얼린모양의 구조물에 앉아 부르는 추억은 사랑을 닮아박효신 씨의 여러 앨범중에서도 제가 가장 아끼는 5집 The Breeze Of Sea의 수록곡인 이 곡은 제가 원래도 좋아하는 곡이지만....이번 공연에서의 라이브는 마음에 바람이 부는 듯 쓸쓸함을 안겨주는 박효신 씨의 목소리와 편곡덕분에 더욱 더 좋았어요숨소리마저 조심하며 한음한음을 마음에 새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가 주는 기쁨, 아름다움, 안타까움..이 한 곡에 모두 다 있었어요한데 이 곡을 부르는 동안 인이어가 또 문제였나봐요 중간에 인이어를 빼고 부르기도 했었고 곡이 끝나자마다 스텝을 소환하여 귓속말을 나누고..노래가 끝난 후 열심히 준비했는데 잘 들렸냐고.. 저는 잘 안 들렸다고...이어진 멘트부분에서도 약간 정신이 다른데 가있는 느낌?지난 콘서트에서는 지난 15년은 1집부터 건너뛰어가며 한 곡씩 들려드렸었는데이번엔 제가 쓰기도 한 정이가는 노래를 먼저 불러드렸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예의 그 동안자랑ㅋㅋㅋㅋㅋ런닝타임 4시간 넘는데 괜찮냐는 이야기집에는 가셔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곡을 뺐다는 말에.. 관객들이 집에 안 가도 된다며 아우성쳤더니....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특별히

내일 공연이 더 좋겠지 했던 분들에게 반전을 주기위해ㅋㅋㅋㅋㅋㅋ첫 날 공연이 이렇게 중요한거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준다?qㅋㅋ사랑 그 흔한 말을 간단한 피아노반주에 맞춰 불러주었는데요약간 가벼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으로 불러준 이게 또 이렇게 좋네?Dㅋㅋㅋㅋ그리고 이어서는 지난 15년 간의 OST 이야기를 해주었어요OST히트 제조기 OST히트 최강자.. 뭐 이런 기사 제목들ㅋㅋㅋ스무살 때의 부른 신귀공자의' 마이럽', '전설속의 사랑'은 간단한 언급..2004년도의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눈의 꽃'부터는 영상과 함께 소개해 주었는데요음향이 커서 정작 박효신 씨의 목소리는 잘 안 들렸어요그리고 대조영의 '애상'..쿨의 애상이 아닌 박효신의 애상 ㅎㅎ일년 반이나 방영된 134부작인데 노래가 딱 한 번 나왔다�以빱빱�액션씬이 많았어서 깊숙한 사랑노래를 쓰기 힘들었다며 나중에 제작진이 미안해 했다고?Dㅋㅋ일지매의 '화신'..다시 생각해보니 당시 이준기씨의 아역이 여진구씨더라고요..지금의 여진구씨는 꽤 성숙한 느낌이라 나이를 실감하게 되더라는...ㅎㅎ후일담이지만 이날 공연에 여진구군도 관람하러 와 있었더라능...정말 히트할 줄 알았다던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널 사랑한다'어마어마한 제작비와 출연진의 드라마이고 초반 홍보부터 박효신 씨의 노래를 사용하겠다고 꼭 필요하대서 열심히 해주었는데정작 오픈하니 다른 주제가들이 더 많이 쓰여서 조금 속상햇다고..그리고는 제대 후 회심의 선택이었던...정말 형제와 같은 이동건씨가 주연한 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It's you'이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었다�以빱빱빱빱빱�노래는 음원차트에서 1등을 했는데, 드라마는..........그래서 싫다는게 아니라 다만 더 알려지지 못해서.. 어느 자리에서나 부르고 싶은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가사와 멜로디 다 좋다며 It's you를 불러 주었어요 저는 박효신 씨의 팬이기는 하지만 여러 이유로 박효신 씨의 팬클럽에는 가입하지 않고 지내는데요얼마 전부터 박효신 씨의 의지로 팬클럽 행사의 남은 자투리 자리에 일반 팬도 티켓팅을 통해 관람할 수 있게 되어서..어케어케 구경하고 다니고 있는데요저

번의 팬미팅에서는 무반주의 느낌으로 가볍게 한 번요번의 팬미팅에서도 또 다시 한 번...그리고 이번 앵콜 콘서트이 It's you의 라이브를 이렇게 세 번째로 들었는데요오늘이 가장 좋았어요기회가 되시면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음원도 라이브도 좋은 노래에요OST이야기에 이어서는 지난 15년 간의 방송사고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연말 시상식 '그곳에 서서'의 방송사�以빱빱�슬라이딩 무대는 가운데까지 나오지도 않고 MR이 심하게 씹혀서 4분 반짜리곡이 3분으로 줄어들고 만....일명 레전드 방송사고의 이야기와..2집 발매당시 별밤에 인사차 들렀을 때 인사만 하면 엔딩으로 곡을 소개해준다기에부랴부랴 씨디를 가져다가 걸엇는데 알고보니 목소리가 레코딩되지 않은 MR이어서..즉석에서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러 방송사고를 막앗던 일..그 즉석라이브에 당시 MC였던 홍경민씨가 극찬하는 당시의 방송내용이 틀어졌는데요그 과정에서 관객들이 노래를 듣고싶어하니 '좋은사람'을 또 다시 가볍게 피아노 반부로 불러주었어요이 주크박스 같은 남좌...그리고 지난 데뷔 10주년 콘서트 투어 Gift 첫공의 무려 오프닝에서 있었던 사고짜잔 등장하여 등돌리고 섰는데 무려 1분 14초 동안 노래가 안 나온..ㅎㅎㅎㅎㅎ이걸 타이머로 1분 14초를 헤아리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주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욤돋는 영상과 관객들의 6, 5, 4, 3, 2, 1 카운팅과 함께?Dㅋㅋ지난 15년간 정말 많은 일이...ㅎㅎㅎㅎ공연을 하면 안 보이는데서 곳곳에서 위험하게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로훈훈하게 사건사고 이야기는 마무리되었어요그리고 노래를 고르다보면 데뷔 초 앨범인 1집에서 3집 사이의 노래 중에서 늘 고민하게 된다고..얼마 전 방송에서 다른 가수가 부르기도 했다고 소개하며 '동경'을 불러 주었어요동경은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가수인 김동률씨가 작곡한 박효신 씨 2집에 담긴 노래인데요동경은... 어찌보면 짝사랑의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실은 김동률씨가 팬레터를 읽고 영감을 얻어 작사했다고 해요 가사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분야를 막론하고 덕심을 품은 자의 심장을 강타하는 내용..흐긔흐긔..저는 이 곡의 피아노 편곡버전을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이번 박효신 콘서트 쏘 해피투게더에서의 버전도 매우 좋았어요이게..이렇게 말하면 너무 웃긴데;;;속부터 우러나온 목소리.. 가만히 듣고있는 내 몸도 울리면서 왠지 배고픈 느낌마저 드는 그런 소리 있잖아요?악기로 치면 베이스?아.. 뭐라고 해야하지..여튼 듣는 내 몸도 와들와들 떨리는 그런 목소리로 불러주었어요요즘의 가볍고 밝은 팝적인 창법도 매력있지만  저는 역시나 박효신 씨의 데뷔무래를 보고 반한... 일명 동굴목소리 편애자인지라..이렇게 묵직하게 불러주는 쪽이  훨씬 더 취향이어요그리고 지난 햅콘과 마찬가지로 계단을 한 칸 한 칸 오를 때마다 불이 하나씩 켜지고 중앙 전광판을 거리처럼 연출하여 거리를 거니며 부르는 듯한 느낌의 다시 내게로 돌아와 이번에도 '라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또다른 변명도''라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나에겐 언제나' 후렴구 떼창은 여전히...곡의 중반부에 대기실로 향하며 리듬타는 모습 또한 여전히 잔망잔망..이번에 대기실 문을 다시 열고서는 '츄

'하는 입모양으로 마무리 햇어요...그 사이 섹소폰연주자분과 그 외 다른 연주자, 코러스 분들의 모습도 아주 좋앗어요한데...저 오늘 일어나자마자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적고있는 것인데요..벌써 11시 40분이네요???저 12시에 점심약속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오늘도 또 다시 박효신 라이브투어 해피투게더의 앵콜콘서트인 쏘 해피투게더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인 공연을 또 보러 갈 예정인데요;;;어제와는 달리 오늘의 공연 시작 시간은 6시...저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일단 밥먹으러 나갔다 와야 할 것 같아요;;;이 이후로는 뮤지컬넘버들이 이어졌는데;;;;그 이야기는 밥먹고 와서..혹은 오늘 공연을 보고와서 다시 이어서 써야 할 듯요;;;  죄송한 마음에 어제 앵콜에서 불러 준 해줄 수 없는 일..멀미주의 짧은 영상을 두고 갑니다생각보다 후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미리 내일 휴가를 내 둔 나 자신을 쓰담해 봅니다요 짤은 모처에서 줏어 온 박효신 씨 공연 사진입니다출처는 사진 속에 :)저는 이만... 으악ㅋㅋㅋ 벌써 45분 이네?Dㅋㅋ난 몰�諷빱빱뼜ⅳ圭圭�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늘 저의 이 덕내나는 반쪽짜리 박효신 콘서트 후기를 끝까지 읽으신 분이 있으시다면,아래의 ' 공감 '을 클릭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약간(?)의 오글거림을 탑재했으므로 주의해주세요또한 쓸데없이 주절주절 매우 길어요;;; 죄송합니다  혹

시 첫 콘 후기가 궁금한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URL을 참조해주세요< 참조, http://blog.naver.com/sol_2love/220208724486? >??? ??? ?? 1212??? ?? ??? ?? ??? ?? ? ?? ???? ?? ???, Happy together?? ??? ??? ??? ???? ????? Another ...blog.naver.com위 링크의 박효신 콘서트 12일 공연의 후기는 나름 셋트리스트에 따라 작성되었고지금 쓰고 있는 13일 공연관람 후의 후기는 의식의 흐름에 따를 예정입니?い빱빱�(마치 언제는 안 그랫던 것처럼;;;)12월 12일 금요일 공연의 후기와 지금 써내려갈 12월 13일 토요일 박효신 콘서트의 후기는 모두 스포밭이니 원치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이어 재관람하고 온 토요일 공연의 쓸데없이 길기만 한 후기...시작합니다   일단은 셋리스트부터



      지난 후기에서 뮤지컬넘버가 너무 많고 길다며 투덜댔던 저는 혹시 뭔가 조금쯤 바뀌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요 앵콜곡의 순서가 바뀐 것 외에 셋트리스트의 변경은 없었네요 아래는 2014년 12월 13일(토) 박효신 콘서트의 세트리스트입니다저는 오타대마왕이므로 띄어쓰기 오류나 오타는 그러려니 해주세요   본공연 1. Happy together - 싱글2. HAPPY- Pharrell Williams3. 사랑사랑사랑 - 리메이크 앨범4. It's gonna be rolling - 3집5. Only U - 6집 Gift Part 2 6. Stocking - 1집7. 해줄 수 없는 일 - 1집8. 좋은사람 - 3집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5집10. 안녕 사랑아 - 6집 Gift Part 2 11. 다시 내게로 돌아와 - 리메이크 12. 키치 - 뮤지컬 엘리자벳 13. 마지막 춤 - 뮤지컬 엘리자벳 14. 엘젠(짧게) - 뮤지컬 엘리자벳 15.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뮤지컬 엘리자벳 16.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 뮤지컬 모차르트17. 어떻게 이런 일이 - 뮤지컬 모차르트18. 나는 나는 음악 - 뮤지컬 모차르트19. 모차르트 모차르트! - 뮤지컬 모차르트20. 야생화 - 싱글21. 미공개 신곡 22. The Castle Of Zoltar - 황프로젝트23. Gift - 6집 Gift Part 1  앵콜 24. 눈의꽃 - OST25. Happy christmas - GIFT ECHO26. 그립고 그리운 - 5집27. Happy together - 싱글      어제 후기를 쓰면서는 끝부분에 릴리즈되었던 Happy together의 언급을 빼놓았었는데요(수미쌍관법이라고 해야할까나요?) 셋트리스트 자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눈의 꽃과 Happy christmas의 순서가 바뀐 것 외에는 전혀 차이가 없었어요 한데.. 같으면서 다른 공연이었어요일단 어제 그리 짜증짜증 투덜댔던 것은 완전 취소입니다   < 짤은 2014 박효신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마당?에 설치된 포토월이어요 >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지난 여름 평소 뮤지컬이나 공연관람을 즐기는 지인이 박효신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볼까고민할 때 제가 건넨 말은2

3층의 저렴한 좌석에서 한 번 봐보고 마음에 들면 앞쪽의 VVIP석을 구해서 봐라였어요 그리고 이어 덧붙인 말은,나중에 콘서트 같이 가자 그거 보면 니가 알아서 공연 찾아다니게 될껄?...막 이랬어요 제 머리속에서 뮤지컬 배우 박효신은 평소 다른 뮤지컬 전문배우의 공연을 매우 많이 보는 지인에게 어쩌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수 박효신의 콘서트는 그 누가봐도 만족할 것이라 안심하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이 오밤에 손발 오그라들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저란 덕후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한다는 게 함정입니?い빱빱빱�  그리고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믿음을 깨기는 커녕 더욱 굳건히 다져준 것이 박효신 씨고요   지난 수년 간 저에게 박효신 콘서트는 그런 의미였고 그리기 기대치가 높았기에  딱히 크게 흠잡을 것 없는 어제의 공연에 대해... 마음에 안 든다며 투덜투덜한 것이었어요 콘서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그렇게 여러 곡 할꺼란 생각을 못해서 당황스럽기도 했고요    <체조경기장 입장 게이트에 이쁨돋는 대형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길래 괜히 한 번 찍어보았슘돠>   박효신씨의 팬들 사이에 유명한 농담이 있는데요 그건 ''박효신은 우리의 취향을 고려해주지 않으므로 우리가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효신이 뭘 하든 무조건 좋아하거나 쉴드쳐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고등학생 때 데뷔했고 그 순간부터 이미 완성형 보컬로 평가받았지만 일신우일신, 매 앨범마다 단순히 스타일 뿐이 아니라 발성까지 싹 바꿔나오곤 해서 0집 박효신과 0집 박효신 중 어느 박효신이 낫게 좋네 이런 논쟁이 생길 지경이거든요   워낙 여러가지를 다 해보고 싶어하고, 심지어 그것들을 잘하고, 잘하면서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 팬의 입장에서는 그 변화를 �i아가기 바쁘고 빠른 적응력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생긴 농담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어제 그토록 싫다싫다 반복했던 콘서트에서의 뮤지컬 넘버들에 대해...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확 들어 엎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음악에 관해서는 엄청난 고집쟁이인 박효신이 선택하여 추친한 것을 누가 말리리라는 생각에 마음을 훅 놓았더니 신기하게도 또 괜찮더라고요 이건 마음의 차이뿐이 아니라 실제로 오늘 공연은 어제의 공연과 달리 공연 전체가 좀 더 잘 다듬어졌다고 해야하려나요 조금 어수선했던 것들이 소소하게 피드백되고 연결이나 멘트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이 더 유기적이고 세련되어져 있어서인지어제 공연보다 집중도 잘 되고 살짝 거슬렸던 부분도 일부러 좋게 생각하려 마인드컨트롤해서가 아니라 정말..그냥 정말 좋았어요   오늘 뮤지컬 관련하여 기억에 남는 것은  원래 뮤에서 콘스탄체의 이마 짧은 입맞춤을 하던 장면을 재연하면서 금요일 콘에서는 두 번 반복하기에 왜지 싶었는데요토요일콘에서는 세ㅋㅋㅋ번ㅋㅋㅋ하더라고?Dㅋㅋㅋ소녀팬들이 꺄아

싫어


하는 것을 즐기(응?)는 듯한 박효신�劫빱빱� 이 아저씨��ㅋㅋㅋㅋ  그리고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콘스탄체 역을 맡았던 김소향씨는 콘스탄체 넘버보다 오히려 엘리자벳 넘버가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어요여린 외모와 목소리 톤인데 의외로 쩌렁쩌렁 지르기도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용케니의 키치는 개사한 가사의 내용이 또렷하게 다 잘 들리진 않았어요    <박효신 콘서트 공연장 내부의 모습이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장 중요한 관객의 호응도 훨씬 좋았어서 전체적인 느낌이 좋기도 했어요연극의 3대 요소가 배우, 무대, 관객이었었나요?여튼 원래 이렇게 실제 관객을 앞에두고 하는 공연은 무대위의 공연자가 아무리 에너지를 쏟아보아도 관객의 호응이 떨어지만 공연의 완성도 자체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어제 공연에서는 무대위의 박효신 씨가 일부 부분들 관객이 부르도록 유도할 때관객이 열심히 따라부르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얼핏 곤란해보이는 표정을 본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한데?Dㅋㅋㅋㅋ(무슨 말이 이따위일까?Dㅋㅋㅋ)  반면 오늘은 초반에 분위기 보고 아하

싶었는지''다시 내게로 돌아와'' 같은 경우는 레슨 과정 전에 걍 막바로 '아시죠?'라고 웃으며 말하더라고?Dㅋㅋㅋㅋ  어제 공연에서는 앵콜즈음이 되어서야 시도했던 We Will Be + Happy together 붙여서 연결하기 시도도공연의 첫 번째 토크타임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We Will Be'라고 그냥 훅 던졌는?Vㅋㅋ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Happy together'라고 이어 외치는 이 상덕후들�聞빱빱빱빱빱�   오늘 저도 예매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매하여 관람했지만 토/일 공연은 예매를 시도한 동시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워낙 치열한 티켓팅이었기에 주변 관객 혹은 저보다 더 좋은 자리에 앉아있는 관객에게 댁에 컴퓨터는 사양이 어떻습니까라고 묻거나 혹시 손에 금이 발라져 있지 않나 관찰하고 싶을정도로 오늘 공연의 티켓팅은 정말 심한 피켓팅이었고.. 오늘 공연장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 심하게 어려운 티켓팅을 뚫거나 몇날며칠 밤을 새서 그 자리의 표를 구한 것이라........나중에 추가 오픈한 금요일 공연 관람자의 미션클리어 난이도와 비교하면..으음...;;;;;   네 뭐 그렇습니다저도 그 중 한 사람이라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Dㅋㅋㅋ큐ㅠㅠㅠㅠㅠ    <공연장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포스터짤>   셋트리스트에 따른 후기는 이미 어제 썼기 때문에오늘은 어제 공연과 달라진 점과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부분 위주로 써볼게요  공연의 시작과 함께, Happy togetherHAPPY사랑사랑사랑It's gonna be rollingOnly UStocking 쉼없이 여섯 곡을 논스톱으로 쭉

달리는 것은 어제보다 더 쫀쫀하게 연결되어 있었어요 쉬는 텀따위 전혀 없이 완전 달려달려



 그리고 어제는 처음 등장때 솔직히 안 예쁜 초록색 코트를 입고 나와 Happy together를 부른 후에 뭔가 사고가 난듯이 영상도 지지직하고 조명도 끈 다음 소대로 들어가 금빛 자켓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HAPPY를 불렀었는데요 오늘은 걍 무대에 처음 등장할 때부터 금빛자켓이었어요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하는 연출도 대부분 걷어치웠고?Dㅋㅋㅋ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남자 박효신ㅋㅋㅋㅋㅋ고 짧은 시간동안 폭죽을 팡 터트리곤 일부러 놀란듯한 표정을 지어 원래 폭죽이 터지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듯이 내면연기를...;;;;; 네.. 뭐 정 원하신다면야 속아드리겠�e니다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금요일의 ' HAPPY'는 지금 뭔 노래를 부르는거지하고 귀를 쫑긋해야 할 정도로 음향이 별로였는데요오늘은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완전 잘 들렸습니?い빱빱�  사실 음향도 음향이지만 현재 박효신 씨는 3주 째 감기를 앓고있는 상태라고 본인 입으로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금요일 공연은 그 이야기를 듣기 전, 그러니까 멘트없이 첫 곡 부르는 것만 듣고도 아이고 저걸 어쩌나싶은 목상태였는데요(물론 서서히 풀리면서 좋아져서 중반 이후로는 괜찮았어요) 오늘은 첫 곡부터 오

오늘은 좀 괜찮아졌나보네 싶더라고요음향도 좋고 가창자의 컨디션도 나아졌으니 공연의 퀄리티와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어쩜 너무 당연한 일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제가 아끼는 '해줄 수 없는 일'에서는 삐

하는 이상음과 스텝의 '고맙습니다'라는 멘트가 스피커를 통해 나왔어서.........박효신 씨와 관객 그순간 모두 잠시 얼음이 되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딱히 음향의 문제는 없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의 박효신 콘서트 좌석배치도 캡춰에 약간 표시를 해보았어요>   약한 셀털이지만 그림의 빨간 점 세 개가 이번 박효신 콘서트 서울공연에서 제가 관람거나 내일 또 관람할 자리들인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저기 핑크색으로 표시한 F6과 F7의 중앙통로쪽 자리들이더라고요플로어 무대가 십자로 엇갈리는 가운데 부분이요. 제가 핑크 똥굴뱅이를 그려놓은 쪽에 의자를 놓고 야생화와 미공개신곡 등 을 부르기 때문에 앞쪽의 F2나 F3 구역은 그럴 때 몸을 돌려 뒷모습을 보거나 전광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봐야하거든요 반면 F6과 F7구역은 당연히 완전 좋고요그리고 공연자가 메인스테이지에 있어 거리가 다소 먼 상태라 전광판을 보게 되더라도F6과 F7구역은 본무대의 공연자와 전광판이 동일한 시야각 선상에 놓여 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곡 외에 다른 곡의 사비부분과 토크 등도 핑크 똥구라미 구역에서 서서 많이 하기 때문에F2 구역에서 관람할 때 저 완전 목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위의 이미지상으로는 플로어와 1층이 되게 멀어보이지만 실제 공연장에서 1층의 8구역, 10구역은  F6, F7구역과 그다지 거리차이가 나지 않아서 8구역, 10구역의 콘솔 근처 자리도 완전 좋을 것이어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콘서트 자리 이야기를 꺼냈냐면요13일 공연에서는 워낙 관객들의 자발적인 호응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비교적 빠른 곡들인 Happy together, HAPPY, 사랑사랑사랑, It's gonna be rolling, Only U, Stocking에서 공연의 시작부터 관객의 참여를 유도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서예요대부분 다 저 핑크 똥굴뱅이 자리에서 했어요;; 나를 포함한 F2, F3 관객들 애도요;;  사실 위의 곡들은 콘서트의 분위기를 위해 공연에서는 거의 빠지지않고 자주 불리지만 원래 일반 대중에게 크게 인기있었던 곡들은 아니라서..혹시 앞으로의 투어를 관람하실 예정인 분이라면 위의 곡들과 나중에 부르게될 노래들 중 '다시 내게로 돌아와, The Castle Of Zoltar, Gift'는 한두 번이라도 듣고 귀에 익혀가시면 공연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네요   참고로 Only U를 플로어 무대를 돌아다니며 부르거나 관객들에게 업앤다운

막 요러면서 손 동작을 연습시킬 때이노무 박효신 씨 무대를 가로로 지르는 왼쪽 플로어 무대를 통해 플로어로 내려와 왼쪽의 14구역과 15구역의 관객에게 닿는 정도까지 가요(관객 몇 명과는 악수를 하기도) 오른쪽..에 그러니까 3구역과 4구역에 가까운 쪽에서는 가로방향 무대의 난간? 부분에 털썩 걸터앉아 노래를 해요(보라색 표시)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인 그립고 그리운을 부르면서도 플로어 무대의 좌우 가로 끝까지 �i아가서 90도 이상 굽혀서 감사 인사를 하고 나름 플로어 무대 전체를 활용하려는 노력하니 사이드쪽 좌석이어도 소외감이 크게 느껴지진 않으실 것이어요   아 그리고 어제도 돌출무대에서 HAPPY를 부르고 본무대로 복귀하면서 중간중간 잠시 멈추며 '오

', '예아

'하거나 통로객석 쪽으로 몸을 굽혀 들이밀거나 했었는데요오늘은 더 발전하여 '헬로우

', '알러뷰' 막막...하아... 이로케 아무데서나(?) 끼부리면 된다고 했어요 안 된다고 했어요...라고 급 세살짜리 갈키는 어므니에게 빙의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ㅎㅎ   < 줏어온 사진입니다 >  그리고 어제 나름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엇는데요 고건 바로 아래 짤에도 있는 LED 팔찌예요오프닝에서 김수용졸타느님께서 이안이와 초은이의 손목에 끼워주기도 했던 팔찌 말이예요 그 팔찌는 공연팀측에서 조작하면 빨강, 파랑, 노랑, 흰색, 보라색...반짝이모드 등등...원하는대로 곡이나 분위기에 맞춰  공연장내 모든 LED팔찌의 빛과 모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신기한 LED 발광팔찌예요      미리 공지되기도 했지만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콘서트 사상 최초로 저 LED팔찌를 관객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해요 팔찌 형태로는 일전에 작은 소규모 클럽공연 딱 한 번 사용된 적 있고 김연아양의 아이스쇼에서 목걸이 형태로 사용되었다가 공연이 끝난 후 회수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 박효신 콘서트에서는 무상지급됩니?い빱빱빱�   공연장의 본인자리를 찾아가시면 비닐팩에 담겨 의자에 얌전히 놓여져 있어요만약 없다면 안전요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닷 한데 단점은 동그랗고 납작한 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배터리가 최대 5시간 밖에 못 버텨줘요한데 박효신 씨는 공연을 막 4시간 넘겨서 하기도 하잖아요(오늘도 앵콜을 포함한 총 공연시간이 3시간 55분인가 4시간인가 그랬네요;;)  그러므로 간혹 공연이 다 끝나기 전까지 배터리가 버텨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그리고 내구성이 엄청 훌륭하진 않아서 간간히 뽀샤지거나 팔을 흔들고 호응할 때 뒷부분이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근데 이 LED팔찌가 꽤 비싼 건가봐요들은 풍월로 이 팔찌의 제공을 위해 몇 억이 들었다길래 에이 뭐가 그렇게까지 비싸냐며 안 믿었었는데요  오늘 토크 중 박효신 씨가 말하길이 팔찌를 1회 공연의 관람자에게 제공하는 비용이 다른 일반 콘서트 전체 제작비용과 맞먹는다고;;;그래서 반대가 심했지만 2년 만의 콘서트이고 관객들에게 뭔가 선물을 주고픈 마음에서 밀어부쳤다고요   뭔가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발빠른 박효신 씨 답다는 생각이...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역시나 박효신의 고집은


하는 생각과 함께 팬으로서는 좋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네?Dㅋㅋㅋ아 이 오지랍 어쩔ㅋㅋㅋㅋ      서울 공연 3회, 광주, 부산, 대구, 인천 사흘간의 서울공연과 전국을 다 돈다면 이 LED팔찌는 총 일곱개가 모여질텐데각각 다른 색으로 켜 놓으면 무지개돋는 느낌이겠네?Dㅋㅋㅋ  하지만 이 중 부산 공연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라 저는 남친님과의 선약 때문에 가지 못하고요대구 공연은 원래 나름 갠츈한 자리를 예매해 두었었지만 회사 일 때문에 못가게 될 가능성이 99% 라는 슬픈 현실...또르르.....  뭔가 신세한탄의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져버렸는데요 여튼 이런 팔찌가 제공되고요건전지를 갈아끼우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 편의점에서는 동글납작 전지 2개들이 1세트에 2,700원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안녕 사랑아'는 어제와는 달리 중간의 큰 전광판에 원래의 뮤직비디오 대신 열매가 얼어있는 영상?? 같은 것이 나왔어요  이미 뮤비가 수년 전의 영상이라 헤어메이크업이 좀 촌스러워보인다 싶긴 했지만 굳이 왜 바꿨는지 모르겟네요;  여튼 이렇게 자세히 신경쓰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든 여러가지가 섬세하게 조정되어 어제보다 더 공연에 푹 빠질 수 있고 좋았어요 ''다시 내게로 돌아와' 이후 분장실로 이동하면서 보여주는 핸디캠 영상 또한 더 그루브있게 리듬도 타고 윙크까지 날리�以빱빱�아오 이 삼십삼짤 아즈씨가 거참ㅋㅋ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괜히 찍어 본 배너짤>   뭔가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요아직 본론은 시작도 못했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오늘 글을 쓰고파 안달복달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Gift' 그리고 '그립고 그리운' 때문인데 말이예요;;;  어제도 Gift가 좋았다는 말은 이미 했었는데요오늘의 Gift는 더더더더더 좋았어요 아니 지금까지 제가 들어 본 Gift의 라이브 중 최고였어요이런 말을 하면 저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Gift를 라이브로 들어본 횟수는 어림짐작으로 수십 번은 넘거든요...^^;;;단언컨데 그 중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 내 몸이 떨릴 정도였다고 말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그리고 제가 Gift를 들으며 별 이유도없이 눈물이 줄줄 흘렀던 것도 오늘이 처음이었고요 수십 번의 엔딩반복, 고음으로 끌기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마음이....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Gift의 가사가 정말 좋거든요한데 정말 좋긴 좋지만 어찌보면 건전가요의 느낌이기도 해서 저는 음원으로는 즐겨듣지 않는 곡 중 하나인데요오늘의 라이브는 정말정말정말 좋았답니다 너무 좋았어서 딱 꼬집어 이러이러해서 요랬다라고 꼭 찝어서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그러고보니 오늘 저는 야생화를 들으면서도 펑펑 울었네요 어제는 공연자인 박효신 씨가 야생화를 부르다가 큰 눈물이 터져서 노래를 부르다 끊고 다시 불렀었는데요오늘은 가창자는 멀쩡하고 듣는 관객들이 눈물을........(눈물 감고 불러서였는지 오늘의 야생화는 매우 클린



)  Gift와 야생화는 모두 박효신씨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고..그냥 흘러가는 이야기거나 문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삶과 생각을 담은 곡이죠 박효신 씨는 지난 시간동안 알게모르게 힘든 일이 많았고팬들은 또 그걸 알고 있고요  그런 지난 삶의 이야기들을 긍적적으로 풀어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건 마음이 참.. 그래요소녀소녀한 나이도 아닌 제가 공연장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물흘리는 일은 제가 봐도 좀 민망한 시츄에이션이긴 하지만 나오는 눈물을 어쩌겠어요;  오늘은 야생화로 시작하여 기프트, 그립고 그리운까지...이 세 곡 때문에 나름 공들였던 오늘 제 메이크업은 에잇포리파입 하늘로


 그나마 눈화장할 때 키스미 히로인의 마스카라를 사용한 덕분에 다행히 팬더눈이 되지 않았어요어지간한 리무버로는 지워지지도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역시 키스미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완전소중 완전사랑이예요    어제의 후기에 그립고 그리운은 평소 저의 베스트 순위에 드는 곡이 아니라고 어제의 후기에서도 이미 이야기했었는데요그립고 그리운은 오늘부로 제 마음 속 베스트 5위의 곡으로 급상승했습니다.

 노래도 자체도 좋고 감성도 좋고 여러가지가 좋았어요 저는 글솜씨가 없어 그립고 그리운의 시작 전 짧은 토크를 글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왼쪽 객석 외침 1 : 사랑해요)(오른쪽 객석 외침 2 : 사랑해)(가운데 객석 외침 3: 나도) 이렇게 서로 사랑하시나 봐요 ㅎㅎㅎㅎ왜 그렇게 그렇게 떨어져 앉아 있어요 ㅎㅎ티켓팅 실패하고 한 장씩 구해서? 다시 한 번 해줘 봐요 그거(객석 1+2+3+4+5: 사랑해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사랑사랑사랑사랑 블라블라 ) 다시 한 번 뭐라고요?뭐라고요?왜 이렇게 많아졌어요ㅎㅎㅎ(객석 여기저기블라블라떠들떠들외침)  나도 사랑하지(객석 피식 : 에이

) 여러분들이 여기 위에 한 번 있어봐 봐요어떻게 사랑을 안 할 수가 있나  이제 마지막 곡을 들려드려야 하는데요 행복하셨나요?(객석 : 네) 스트레스 좀 푸셨어야 하는데 괜찮아요?(객석 : 네) 일 년 동안 짜증 났던 거 좀 덜궈내셨어요?(객석 : 네) 감사합니다 :) 오랜 시간 이 공연을 준비했는데요어 굉장히 아쉽네요(블라블라)근데 너무 행복해요 2년 만에 공연을 준비하면서 작년에 공연 안 하고 쉬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그래서 이런 여러분의 모습과 생각 때문에 그때 뭘 잘 안 했던 거 같아요올해는 그런 의미로 여러모로 행복한 시간을 저에게 여러분이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5집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랜데 들려드릴게요   글로 옮기니 왠지 그 느낌이 안 사네요;;;  그리고 흔히 '분칠한 것들은 믿을 게 못된다'라고 하죠?연예인이 대중에게 보이는 것과 실제의 차이는 ㅎㄷㄷ 하기 마련이니까요잘 꾸며지고 가공된 좋은 모습만 내보여야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요  글로 읽으면 저게 뭐야 싶으시겟지만 직접와서 보고 들으시면 아실 것이어요남자든 여자든 소녀든 아저씨든 할머니든이요 :) 소녀의 나이도 아닌 제가 '나도 사랑하지

'에 홀려서 설렘설렘하는 걸로 오해하시면 곤란해요;;   이웃님들 중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저는 착실히 노화해하고 있는 30대의 나이로 연예인 그리고 가수를 좋아한다고 하면왠지 숨겨야하고 창피해해야할 것 같은 나이예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덕통사고라고 하던가요저는 그저 15년 전 방송에서 보고 망치로 심장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되어버려서그저 계속 좋아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예요 나는 그냥 나인데 그냥 세월이 흘러 이렇게 되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만 보는 그런 라이트한 팬이고 싶기도 한데요이런 공연의 저런 노래 한 곡을 듣고 나면 그게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  실은 저 방금 이 자리에 되게 오글거리는 표현의 여섯 줄짜리 문장을 ?㎢鳴� 백퍼 이불하이킥감에다 이웃님들이 이 여자 뭐야


라고 하실까봐 낼롬 지웠는데요여튼 블라블라하여 그럴 수 없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  재능이 있었던데다 미친듯이 노력까지한 저 삼십사짤 박효신이 당최 그렇게 두질 않아?Dㅋㅋㅋ이번 생은 망했어.........  박효신의 열심에 대한 일화들은 참 많은데요같은 연생인 동료가수들의 모임의 친분으로 함께 모여 놀고 있다가도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나는 노래를 너무 못하기 때문에 연습을 좀 더  해야한다고 훅 뛰쳐나가더라는 것이나 군 복무시절 휴가를 나와서도 놀러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의 연습실에 틀어박혀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만 해대는 통에같은 소속사 후배들이 비교될까 괴로워했다는 등.. 열심을 지나쳐 짜증을 유발할 정도의 에피소드들이 더 많을 지경이라능  왠지 다시 한 번 저런 사람과 일하지 않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Dㅋㅋㅋㅋ    서두에 '박효신은 위험해'라는 쌩뚱맞은 화두를 던져둔 것은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이었답니?い빱빱빱�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내년도에는 회사에서 제 급여를 제 통장이 아니라 EMK 계좌로 바로 꽂아주는 쪽이 더 편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막 그렇네?Dㅋㅋㅋ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내일이 아닌 오늘 또 연이어 사흘째 방문하게 될 체조경기장이어요우리나라의 실내 공연장으로는 가장 큰 곳이죠만 명을 넘는 사람들이 한 사람을 바라보며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습은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참 좋더라고요없는 글솜씨에 주절주절 두서없이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왠지 잠 안오는 밤이지만 어케 눈을 좀 붙여야겠죠?  요즘의 저는 어쩌다보니 10시 이전에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는 패턴이 배어버렸는데오늘은 잠도 안 오네요 잠은 안 오지만 매우 행복한 밤입니다   아래는 잠이 안 와 올려보는 '그립고 그리운'의 노래 중간 멘트예요    이 노래 제목이 그립고 그리운입니다.

항상 이 자리에 이렇게 있을 때나 또 없을 때나 늘 그립고 그리운 분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 계시네요. 벌써 한 15년이 더 됐겠죠.제가 이제 가수로 꿈을 키우고 노래를 연습을 하기 시작해서 어느덧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이렇게 정말 큰 공연장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매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죠.늘 좋은 노래로 더 보답하려고 늘 최선을 다해왔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든 일들도 많았구요.생각보다 아 내가 이 길을 계속 가야 되나 하는 그런 두려움도 많이 느꼈던 것도 사실이에요.그렇게 15년을 해오면서...  그래도 모르겠어요. 그냥 가수 박효신.뭐 어떤 여러 가지 다 버리고  꼭 무대가 아니더라도 그냥 노래할 수 있다는 사람이란 거 그거 하나에 제 자신이 행복해 오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자리는 다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자리예요.여러분들이 없었었으면 아마... 그냥 노래만 좋아했던 꼬마가 그냥 어른이 돼서 어떤 다른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죠? 저도 사실 이렇게 막 멋진 옷 입고있지만 이렇게 무대 있을 때만 그렇죠.이렇게 내려가서 또 끝났을 땐 여러분들이랑 똑같은 옷들 입고 똑같이 있어요.  늘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제 자신 잘 다독여가면서앞으로도 이렇게 여러분들 마주하면서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런 날들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석 외침 : 사랑해요)저도 정말 진심으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저도 진심으로.. 이렇게 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사랑하고요 아직 먼 시간이긴 한데그래도 어... 여러분들과 허락이 되는 시간까지 열심히 노래할게요 진심으로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맺음과 끝없는 감사합니다라는...무대의 이쪽저쪽을 종으로 횡으로 바쁘게 뛰어다니며 십여 번의 90도 인사와 감사하다는 말로 따숩던 2014 박효신 콘서트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은 맺어졌습니다  셋트리스트는 여전했지만 저는 참 좋았네요이번에 못 들은 히트곡들은 20주년엔 불러주겠죠 뭐(...먼산)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Happy Together   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토요일 보내셨길그리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여배우도 아니고 30대 남자 솔로가수의 콘서트를 보고 온 제가 급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스키니하다못해 갈비뼈가 비쳐보일 정도인 박효신 씨그러면서도 팔뚝과 허벅은 튼실한거 보면 참 신기한 몸매예요 ㅎ 반면 저는..이번 생은 걍 망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저의 박효신 콘서트 후기 두 번째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아래의 ' 공감 '을 클릭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약간(?)의 오글거림을 탑재했으므로 주의해주세요또한 쓸데없이 주절주절 매우 길어요;;; 죄송합니다  혹

시 첫 콘 후기가 궁금한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URL을 참조해주세요< 참조, http://blog.naver.com/sol_2love/220208724486? >??? ??? ?? 1212??? ?? ??? ?? ??? ?? ? ?? ???? ?? ???, Happy together?? ??? ??? ??? ???? ????? Another ...blog.naver.com위 링크의 박효신 콘서트 12일 공연의 후기는 나름 셋트리스트에 따라 작성되었고지금 쓰고 있는 13일 공연관람 후의 후기는 의식의 흐름에 따를 예정입니?い빱빱�(마치 언제는 안 그랫던 것처럼;;;)12월 12일 금요일 공연의 후기와 지금 써내려갈 12월 13일 토요일 박효신 콘서트의 후기는 모두 스포밭이니 원치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이어 재관람하고 온 토요일 공연의 쓸데없이 길기만 한 후기...시작합니다   일단은 셋리스트부터



      지난 후기에서 뮤지컬넘버가 너무 많고 길다며 투덜댔던 저는 혹시 뭔가 조금쯤 바뀌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요 앵콜곡의 순서가 바뀐 것 외에 셋트리스트의 변경은 없었네요 아래는 2014년 12월 13일(토) 박효신 콘서트의 세트리스트입니다저는 오타대마왕이므로 띄어쓰기 오류나 오타는 그러려니 해주세요   본공연 1. Happy together - 싱글2. HAPPY- Pharrell Williams3. 사랑사랑사랑 - 리메이크 앨범4. It's gonna be rolling - 3집5. Only U - 6집 Gift Part 2 6. Stocking - 1집7. 해줄 수 없는 일 - 1집8. 좋은사람 - 3집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5집10. 안녕 사랑아 - 6집 Gift Part 2 11. 다시 내게로 돌아와 - 리메이크 12. 키치 - 뮤지컬 엘리자벳 13. 마지막 춤 - 뮤지컬 엘리자벳 14. 엘젠(짧게) - 뮤지컬 엘리자벳 15.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뮤지컬 엘리자벳 16.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 뮤지컬 모차르트17. 어떻게 이런 일이 - 뮤지컬 모차르트18. 나는 나는 음악 - 뮤지컬 모차르트19. 모차르트 모차르트! - 뮤지컬 모차르트20. 야생화 - 싱글21. 미공개 신곡 22. The Castle Of Zoltar - 황프로젝트23. Gift - 6집 Gift Part 1  앵콜 24. 눈의꽃 - OST25. Happy christmas - GIFT ECHO26. 그립고 그리운 - 5집27. Happy together - 싱글      어제 후기를 쓰면서는 끝부분에 릴리즈되었던 Happy together의 언급을 빼놓았었는데요(수미쌍관법이라고 해야할까나요?) 셋트리스트 자체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눈의 꽃과 Happy christmas의 순서가 바뀐 것 외에는 전혀 차이가 없었어요 한데.. 같으면서 다른 공연이었어요일단 어제 그리 짜증짜증 투덜댔던 것은 완전 취소입니다   < 짤은 2014 박효신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마당?에 설치된 포토월이어요 >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지난 여름 평소 뮤지컬이나 공연관람을 즐기는 지인이 박효신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을 볼까고민할 때 제가 건넨 말은2

3층의 저렴한 좌석에서 한 번 봐보고 마음에 들면 앞쪽의 VVIP석을 구해서 봐라였어요 그리고 이어 덧붙인 말은,나중에 콘서트 같이 가자 그거 보면 니가 알아서 공연 찾아다니게 될껄?...막 이랬어요 제 머리속에서 뮤지컬 배우 박효신은 평소 다른 뮤지컬 전문배우의 공연을 매우 많이 보는 지인에게 어쩌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수 박효신의 콘서트는 그 누가봐도 만족할 것이라 안심하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이 오밤에 손발 오그라들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저란 덕후는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한다는 게 함정입니?い빱빱빱�  그리고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믿음을 깨기는 커녕 더욱 굳건히 다져준 것이 박효신 씨고요   지난 수년 간 저에게 박효신 콘서트는 그런 의미였고 그리기 기대치가 높았기에  딱히 크게 흠잡을 것 없는 어제의 공연에 대해... 마음에 안 든다며 투덜투덜한 것이었어요 콘서트에서 뮤지컬 넘버를 그렇게 여러 곡 할꺼란 생각을 못해서 당황스럽기도 했고요    <체조경기장 입장 게이트에 이쁨돋는 대형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길래 괜히 한 번 찍어보았슘돠>   박효신씨의 팬들 사이에 유명한 농담이 있는데요 그건 ''박효신은 우리의 취향을 고려해주지 않으므로 우리가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효신이 뭘 하든 무조건 좋아하거나 쉴드쳐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고등학생 때 데뷔했고 그 순간부터 이미 완성형 보컬로 평가받았지만 일신우일신, 매 앨범마다 단순히 스타일 뿐이 아니라 발성까지 싹 바꿔나오곤 해서 0집 박효신과 0집 박효신 중 어느 박효신이 낫게 좋네 이런 논쟁이 생길 지경이거든요   워낙 여러가지를 다 해보고 싶어하고, 심지어 그것들을 잘하고, 잘하면서도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 팬의 입장에서는 그 변화를 �i아가기 바쁘고 빠른 적응력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생긴 농담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어제 그토록 싫다싫다 반복했던 콘서트에서의 뮤지컬 넘버들에 대해...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확 들어 엎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음악에 관해서는 엄청난 고집쟁이인 박효신이 선택하여 추친한 것을 누가 말리리라는 생각에 마음을 훅 놓았더니 신기하게도 또 괜찮더라고요 이건 마음의 차이뿐이 아니라 실제로 오늘 공연은 어제의 공연과 달리 공연 전체가 좀 더 잘 다듬어졌다고 해야하려나요 조금 어수선했던 것들이 소소하게 피드백되고 연결이나 멘트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이 더 유기적이고 세련되어져 있어서인지어제 공연보다 집중도 잘 되고 살짝 거슬렸던 부분도 일부러 좋게 생각하려 마인드컨트롤해서가 아니라 정말..그냥 정말 좋았어요   오늘 뮤지컬 관련하여 기억에 남는 것은  원래 뮤에서 콘스탄체의 이마 짧은 입맞춤을 하던 장면을 재연하면서 금요일 콘에서는 두 번 반복하기에 왜지 싶었는데요토요일콘에서는 세ㅋㅋㅋ번ㅋㅋㅋ하더라고?Dㅋㅋㅋ소녀팬들이 꺄아

싫어


하는 것을 즐기(응?)는 듯한 박효신�劫빱빱� 이 아저씨��ㅋㅋㅋㅋ  그리고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콘스탄체 역을 맡았던 김소향씨는 콘스탄체 넘버보다 오히려 엘리자벳 넘버가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어요여린 외모와 목소리 톤인데 의외로 쩌렁쩌렁 지르기도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용케니의 키치는 개사한 가사의 내용이 또렷하게 다 잘 들리진 않았어요    <박효신 콘서트 공연장 내부의 모습이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장 중요한 관객의 호응도 훨씬 좋았어서 전체적인 느낌이 좋기도 했어요연극의 3대 요소가 배우, 무대, 관객이었었나요?여튼 원래 이렇게 실제 관객을 앞에두고 하는 공연은 무대위의 공연자가 아무리 에너지를 쏟아보아도 관객의 호응이 떨어지만 공연의 완성도 자체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어제 공연에서는 무대위의 박효신 씨가 일부 부분들 관객이 부르도록 유도할 때관객이 열심히 따라부르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얼핏 곤란해보이는 표정을 본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한데?Dㅋㅋㅋㅋ(무슨 말이 이따위일까?Dㅋㅋㅋ)  반면 오늘은 초반에 분위기 보고 아하

싶었는지''다시 내게로 돌아와'' 같은 경우는 레슨 과정 전에 걍 막바로 '아시죠?'라고 웃으며 말하더라고?Dㅋㅋㅋㅋ  어제 공연에서는 앵콜즈음이 되어서야 시도했던 We Will Be + Happy together 붙여서 연결하기 시도도공연의 첫 번째 토크타임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We Will Be'라고 그냥 훅 던졌는?Vㅋㅋ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Happy together'라고 이어 외치는 이 상덕후들�聞빱빱빱빱빱�   오늘 저도 예매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매하여 관람했지만 토/일 공연은 예매를 시도한 동시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워낙 치열한 티켓팅이었기에 주변 관객 혹은 저보다 더 좋은 자리에 앉아있는 관객에게 댁에 컴퓨터는 사양이 어떻습니까라고 묻거나 혹시 손에 금이 발라져 있지 않나 관찰하고 싶을정도로 오늘 공연의 티켓팅은 정말 심한 피켓팅이었고.. 오늘 공연장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 심하게 어려운 티켓팅을 뚫거나 몇날며칠 밤을 새서 그 자리의 표를 구한 것이라........나중에 추가 오픈한 금요일 공연 관람자의 미션클리어 난이도와 비교하면..으음...;;;;;   네 뭐 그렇습니다저도 그 중 한 사람이라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Dㅋㅋㅋ큐ㅠㅠㅠㅠㅠ    <공연장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포스터짤>   셋트리스트에 따른 후기는 이미 어제 썼기 때문에오늘은 어제 공연과 달라진 점과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부분 위주로 써볼게요  공연의 시작과 함께, Happy togetherHAPPY사랑사랑사랑It's gonna be rollingOnly UStocking 쉼없이 여섯 곡을 논스톱으로 쭉

달리는 것은 어제보다 더 쫀쫀하게 연결되어 있었어요 쉬는 텀따위 전혀 없이 완전 달려달려



 그리고 어제는 처음 등장때 솔직히 안 예쁜 초록색 코트를 입고 나와 Happy together를 부른 후에 뭔가 사고가 난듯이 영상도 지지직하고 조명도 끈 다음 소대로 들어가 금빛 자켓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HAPPY를 불렀었는데요 오늘은 걍 무대에 처음 등장할 때부터 금빛자켓이었어요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하는 연출도 대부분 걷어치웠고?Dㅋㅋㅋ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남자 박효신ㅋㅋㅋㅋㅋ고 짧은 시간동안 폭죽을 팡 터트리곤 일부러 놀란듯한 표정을 지어 원래 폭죽이 터지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듯이 내면연기를...;;;;; 네.. 뭐 정 원하신다면야 속아드리겠�e니다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금요일의 ' HAPPY'는 지금 뭔 노래를 부르는거지하고 귀를 쫑긋해야 할 정도로 음향이 별로였는데요오늘은 아주 선명하고 또렷하게 완전 잘 들렸습니?い빱빱�  사실 음향도 음향이지만 현재 박효신 씨는 3주 째 감기를 앓고있는 상태라고 본인 입으로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금요일 공연은 그 이야기를 듣기 전, 그러니까 멘트없이 첫 곡 부르는 것만 듣고도 아이고 저걸 어쩌나싶은 목상태였는데요(물론 서서히 풀리면서 좋아져서 중반 이후로는 괜찮았어요) 오늘은 첫 곡부터 오

오늘은 좀 괜찮아졌나보네 싶더라고요음향도 좋고 가창자의 컨디션도 나아졌으니 공연의 퀄리티와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어쩜 너무 당연한 일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제가 아끼는 '해줄 수 없는 일'에서는 삐

하는 이상음과 스텝의 '고맙습니다'라는 멘트가 스피커를 통해 나왔어서.........박효신 씨와 관객 그순간 모두 잠시 얼음이 되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딱히 음향의 문제는 없었고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의 박효신 콘서트 좌석배치도 캡춰에 약간 표시를 해보았어요>   약한 셀털이지만 그림의 빨간 점 세 개가 이번 박효신 콘서트 서울공연에서 제가 관람거나 내일 또 관람할 자리들인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 가장 좋은 자리는 저기 핑크색으로 표시한 F6과 F7의 중앙통로쪽 자리들이더라고요플로어 무대가 십자로 엇갈리는 가운데 부분이요. 제가 핑크 똥굴뱅이를 그려놓은 쪽에 의자를 놓고 야생화와 미공개신곡 등 을 부르기 때문에 앞쪽의 F2나 F3 구역은 그럴 때 몸을 돌려 뒷모습을 보거나 전광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봐야하거든요 반면 F6과 F7구역은 당연히 완전 좋고요그리고 공연자가 메인스테이지에 있어 거리가 다소 먼 상태라 전광판을 보게 되더라도F6과 F7구역은 본무대의 공연자와 전광판이 동일한 시야각 선상에 놓여 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곡 외에 다른 곡의 사비부분과 토크 등도 핑크 똥구라미 구역에서 서서 많이 하기 때문에F2 구역에서 관람할 때 저 완전 목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위의 이미지상으로는 플로어와 1층이 되게 멀어보이지만 실제 공연장에서 1층의 8구역, 10구역은  F6, F7구역과 그다지 거리차이가 나지 않아서 8구역, 10구역의 콘솔 근처 자리도 완전 좋을 것이어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콘서트 자리 이야기를 꺼냈냐면요13일 공연에서는 워낙 관객들의 자발적인 호응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비교적 빠른 곡들인 Happy together, HAPPY, 사랑사랑사랑, It's gonna be rolling, Only U, Stocking에서 공연의 시작부터 관객의 참여를 유도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서예요대부분 다 저 핑크 똥굴뱅이 자리에서 했어요;; 나를 포함한 F2, F3 관객들 애도요;;  사실 위의 곡들은 콘서트의 분위기를 위해 공연에서는 거의 빠지지않고 자주 불리지만 원래 일반 대중에게 크게 인기있었던 곡들은 아니라서..혹시 앞으로의 투어를 관람하실 예정인 분이라면 위의 곡들과 나중에 부르게될 노래들 중 '다시 내게로 돌아와, The Castle Of Zoltar, Gift'는 한두 번이라도 듣고 귀에 익혀가시면 공연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네요   참고로 Only U를 플로어 무대를 돌아다니며 부르거나 관객들에게 업앤다운

막 요러면서 손 동작을 연습시킬 때이노무 박효신 씨 무대를 가로로 지르는 왼쪽 플로어 무대를 통해 플로어로 내려와 왼쪽의 14구역과 15구역의 관객에게 닿는 정도까지 가요(관객 몇 명과는 악수를 하기도) 오른쪽..에 그러니까 3구역과 4구역에 가까운 쪽에서는 가로방향 무대의 난간? 부분에 털썩 걸터앉아 노래를 해요(보라색 표시)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인 그립고 그리운을 부르면서도 플로어 무대의 좌우 가로 끝까지 �i아가서 90도 이상 굽혀서 감사 인사를 하고 나름 플로어 무대 전체를 활용하려는 노력하니 사이드쪽 좌석이어도 소외감이 크게 느껴지진 않으실 것이어요   아 그리고 어제도 돌출무대에서 HAPPY를 부르고 본무대로 복귀하면서 중간중간 잠시 멈추며 '오

', '예아

'하거나 통로객석 쪽으로 몸을 굽혀 들이밀거나 했었는데요오늘은 더 발전하여 '헬로우

', '알러뷰' 막막...하아... 이로케 아무데서나(?) 끼부리면 된다고 했어요 안 된다고 했어요...라고 급 세살짜리 갈키는 어므니에게 빙의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ㅎㅎ   < 줏어온 사진입니다 >  그리고 어제 나름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엇는데요 고건 바로 아래 짤에도 있는 LED 팔찌예요오프닝에서 김수용졸타느님께서 이안이와 초은이의 손목에 끼워주기도 했던 팔찌 말이예요 그 팔찌는 공연팀측에서 조작하면 빨강, 파랑, 노랑, 흰색, 보라색...반짝이모드 등등...원하는대로 곡이나 분위기에 맞춰  공연장내 모든 LED팔찌의 빛과 모드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신기한 LED 발광팔찌예요      미리 공지되기도 했지만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콘서트 사상 최초로 저 LED팔찌를 관객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해요 팔찌 형태로는 일전에 작은 소규모 클럽공연 딱 한 번 사용된 적 있고 김연아양의 아이스쇼에서 목걸이 형태로 사용되었다가 공연이 끝난 후 회수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 박효신 콘서트에서는 무상지급됩니?い빱빱빱�   공연장의 본인자리를 찾아가시면 비닐팩에 담겨 의자에 얌전히 놓여져 있어요만약 없다면 안전요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닷 한데 단점은 동그랗고 납작한 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배터리가 최대 5시간 밖에 못 버텨줘요한데 박효신 씨는 공연을 막 4시간 넘겨서 하기도 하잖아요(오늘도 앵콜을 포함한 총 공연시간이 3시간 55분인가 4시간인가 그랬네요;;)  그러므로 간혹 공연이 다 끝나기 전까지 배터리가 버텨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그리고 내구성이 엄청 훌륭하진 않아서 간간히 뽀샤지거나 팔을 흔들고 호응할 때 뒷부분이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근데 이 LED팔찌가 꽤 비싼 건가봐요들은 풍월로 이 팔찌의 제공을 위해 몇 억이 들었다길래 에이 뭐가 그렇게까지 비싸냐며 안 믿었었는데요  오늘 토크 중 박효신 씨가 말하길이 팔찌를 1회 공연의 관람자에게 제공하는 비용이 다른 일반 콘서트 전체 제작비용과 맞먹는다고;;;그래서 반대가 심했지만 2년 만의 콘서트이고 관객들에게 뭔가 선물을 주고픈 마음에서 밀어부쳤다고요   뭔가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발빠른 박효신 씨 답다는 생각이...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역시나 박효신의 고집은


하는 생각과 함께 팬으로서는 좋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네?Dㅋㅋㅋ아 이 오지랍 어쩔ㅋㅋㅋㅋ      서울 공연 3회, 광주, 부산, 대구, 인천 사흘간의 서울공연과 전국을 다 돈다면 이 LED팔찌는 총 일곱개가 모여질텐데각각 다른 색으로 켜 놓으면 무지개돋는 느낌이겠네?Dㅋㅋㅋ  하지만 이 중 부산 공연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라 저는 남친님과의 선약 때문에 가지 못하고요대구 공연은 원래 나름 갠츈한 자리를 예매해 두었었지만 회사 일 때문에 못가게 될 가능성이 99% 라는 슬픈 현실...또르르.....  뭔가 신세한탄의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져버렸는데요 여튼 이런 팔찌가 제공되고요건전지를 갈아끼우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 편의점에서는 동글납작 전지 2개들이 1세트에 2,700원이었어요    그리고 오늘 '안녕 사랑아'는 어제와는 달리 중간의 큰 전광판에 원래의 뮤직비디오 대신 열매가 얼어있는 영상?? 같은 것이 나왔어요  이미 뮤비가 수년 전의 영상이라 헤어메이크업이 좀 촌스러워보인다 싶긴 했지만 굳이 왜 바꿨는지 모르겟네요;  여튼 이렇게 자세히 신경쓰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든 여러가지가 섬세하게 조정되어 어제보다 더 공연에 푹 빠질 수 있고 좋았어요 ''다시 내게로 돌아와' 이후 분장실로 이동하면서 보여주는 핸디캠 영상 또한 더 그루브있게 리듬도 타고 윙크까지 날리�以빱빱�아오 이 삼십삼짤 아즈씨가 거참ㅋㅋ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서 괜히 찍어 본 배너짤>   뭔가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요아직 본론은 시작도 못했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오늘 글을 쓰고파 안달복달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Gift' 그리고 '그립고 그리운' 때문인데 말이예요;;;  어제도 Gift가 좋았다는 말은 이미 했었는데요오늘의 Gift는 더더더더더 좋았어요 아니 지금까지 제가 들어 본 Gift의 라이브 중 최고였어요이런 말을 하면 저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Gift를 라이브로 들어본 횟수는 어림짐작으로 수십 번은 넘거든요...^^;;;단언컨데 그 중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 내 몸이 떨릴 정도였다고 말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그리고 제가 Gift를 들으며 별 이유도없이 눈물이 줄줄 흘렀던 것도 오늘이 처음이었고요 수십 번의 엔딩반복, 고음으로 끌기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마음이....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Gift의 가사가 정말 좋거든요한데 정말 좋긴 좋지만 어찌보면 건전가요의 느낌이기도 해서 저는 음원으로는 즐겨듣지 않는 곡 중 하나인데요오늘의 라이브는 정말정말정말 좋았답니다 너무 좋았어서 딱 꼬집어 이러이러해서 요랬다라고 꼭 찝어서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겠어요     그러고보니 오늘 저는 야생화를 들으면서도 펑펑 울었네요 어제는 공연자인 박효신 씨가 야생화를 부르다가 큰 눈물이 터져서 노래를 부르다 끊고 다시 불렀었는데요오늘은 가창자는 멀쩡하고 듣는 관객들이 눈물을........(눈물 감고 불러서였는지 오늘의 야생화는 매우 클린



)  Gift와 야생화는 모두 박효신씨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고..그냥 흘러가는 이야기거나 문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삶과 생각을 담은 곡이죠 박효신 씨는 지난 시간동안 알게모르게 힘든 일이 많았고팬들은 또 그걸 알고 있고요  그런 지난 삶의 이야기들을 긍적적으로 풀어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건 마음이 참.. 그래요소녀소녀한 나이도 아닌 제가 공연장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물흘리는 일은 제가 봐도 좀 민망한 시츄에이션이긴 하지만 나오는 눈물을 어쩌겠어요;  오늘은 야생화로 시작하여 기프트, 그립고 그리운까지...이 세 곡 때문에 나름 공들였던 오늘 제 메이크업은 에잇포리파입 하늘로


 그나마 눈화장할 때 키스미 히로인의 마스카라를 사용한 덕분에 다행히 팬더눈이 되지 않았어요어지간한 리무버로는 지워지지도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역시 키스미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완전소중 완전사랑이예요    어제의 후기에 그립고 그리운은 평소 저의 베스트 순위에 드는 곡이 아니라고 어제의 후기에서도 이미 이야기했었는데요그립고 그리운은 오늘부로 제 마음 속 베스트 5위의 곡으로 급상승했습니다.

 노래도 자체도 좋고 감성도 좋고 여러가지가 좋았어요 저는 글솜씨가 없어 그립고 그리운의 시작 전 짧은 토크를 글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왼쪽 객석 외침 1 : 사랑해요)(오른쪽 객석 외침 2 : 사랑해)(가운데 객석 외침 3: 나도) 이렇게 서로 사랑하시나 봐요 ㅎㅎㅎㅎ왜 그렇게 그렇게 떨어져 앉아 있어요 ㅎㅎ티켓팅 실패하고 한 장씩 구해서? 다시 한 번 해줘 봐요 그거(객석 1+2+3+4+5: 사랑해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사랑사랑사랑사랑 블라블라 ) 다시 한 번 뭐라고요?뭐라고요?왜 이렇게 많아졌어요ㅎㅎㅎ(객석 여기저기블라블라떠들떠들외침)  나도 사랑하지(객석 피식 : 에이

) 여러분들이 여기 위에 한 번 있어봐 봐요어떻게 사랑을 안 할 수가 있나  이제 마지막 곡을 들려드려야 하는데요 행복하셨나요?(객석 : 네) 스트레스 좀 푸셨어야 하는데 괜찮아요?(객석 : 네) 일 년 동안 짜증 났던 거 좀 덜궈내셨어요?(객석 : 네) 감사합니다 :) 오랜 시간 이 공연을 준비했는데요어 굉장히 아쉽네요(블라블라)근데 너무 행복해요 2년 만에 공연을 준비하면서 작년에 공연 안 하고 쉬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그래서 이런 여러분의 모습과 생각 때문에 그때 뭘 잘 안 했던 거 같아요올해는 그런 의미로 여러모로 행복한 시간을 저에게 여러분이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5집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노랜데 들려드릴게요   글로 옮기니 왠지 그 느낌이 안 사네요;;;  그리고 흔히 '분칠한 것들은 믿을 게 못된다'라고 하죠?연예인이 대중에게 보이는 것과 실제의 차이는 ㅎㄷㄷ 하기 마련이니까요잘 꾸며지고 가공된 좋은 모습만 내보여야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요  글로 읽으면 저게 뭐야 싶으시겟지만 직접와서 보고 들으시면 아실 것이어요남자든 여자든 소녀든 아저씨든 할머니든이요 :) 소녀의 나이도 아닌 제가 '나도 사랑하지

'에 홀려서 설렘설렘하는 걸로 오해하시면 곤란해요;;   이웃님들 중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저는 착실히 노화해하고 있는 30대의 나이로 연예인 그리고 가수를 좋아한다고 하면왠지 숨겨야하고 창피해해야할 것 같은 나이예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는 덕통사고라고 하던가요저는 그저 15년 전 방송에서 보고 망치로 심장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되어버려서그저 계속 좋아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예요 나는 그냥 나인데 그냥 세월이 흘러 이렇게 되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은 일 년에 한 번 정도만 보는 그런 라이트한 팬이고 싶기도 한데요이런 공연의 저런 노래 한 곡을 듣고 나면 그게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  실은 저 방금 이 자리에 되게 오글거리는 표현의 여섯 줄짜리 문장을 ?㎢鳴� 백퍼 이불하이킥감에다 이웃님들이 이 여자 뭐야


라고 하실까봐 낼롬 지웠는데요여튼 블라블라하여 그럴 수 없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  재능이 있었던데다 미친듯이 노력까지한 저 삼십사짤 박효신이 당최 그렇게 두질 않아?Dㅋㅋㅋ이번 생은 망했어.........  박효신의 열심에 대한 일화들은 참 많은데요같은 연생인 동료가수들의 모임의 친분으로 함께 모여 놀고 있다가도아무래도 안되겠다고 나는 노래를 너무 못하기 때문에 연습을 좀 더  해야한다고 훅 뛰쳐나가더라는 것이나 군 복무시절 휴가를 나와서도 놀러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의 연습실에 틀어박혀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만 해대는 통에같은 소속사 후배들이 비교될까 괴로워했다는 등.. 열심을 지나쳐 짜증을 유발할 정도의 에피소드들이 더 많을 지경이라능  왠지 다시 한 번 저런 사람과 일하지 않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Dㅋㅋㅋㅋ    서두에 '박효신은 위험해'라는 쌩뚱맞은 화두를 던져둔 것은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이었답니?い빱빱빱�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내년도에는 회사에서 제 급여를 제 통장이 아니라 EMK 계좌로 바로 꽂아주는 쪽이 더 편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막 그렇네?Dㅋㅋㅋ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내일이 아닌 오늘 또 연이어 사흘째 방문하게 될 체조경기장이어요우리나라의 실내 공연장으로는 가장 큰 곳이죠만 명을 넘는 사람들이 한 사람을 바라보며 에너지를 주고받는 모습은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참 좋더라고요없는 글솜씨에 주절주절 두서없이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왠지 잠 안오는 밤이지만 어케 눈을 좀 붙여야겠죠?  요즘의 저는 어쩌다보니 10시 이전에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는 패턴이 배어버렸는데오늘은 잠도 안 오네요 잠은 안 오지만 매우 행복한 밤입니다   아래는 잠이 안 와 올려보는 '그립고 그리운'의 노래 중간 멘트예요    이 노래 제목이 그립고 그리운입니다.

항상 이 자리에 이렇게 있을 때나 또 없을 때나 늘 그립고 그리운 분들이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 계시네요. 벌써 한 15년이 더 됐겠죠.제가 이제 가수로 꿈을 키우고 노래를 연습을 하기 시작해서 어느덧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이렇게 정말 큰 공연장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매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죠.늘 좋은 노래로 더 보답하려고 늘 최선을 다해왔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든 일들도 많았구요.생각보다 아 내가 이 길을 계속 가야 되나 하는 그런 두려움도 많이 느꼈던 것도 사실이에요.그렇게 15년을 해오면서...  그래도 모르겠어요. 그냥 가수 박효신.뭐 어떤 여러 가지 다 버리고  꼭 무대가 아니더라도 그냥 노래할 수 있다는 사람이란 거 그거 하나에 제 자신이 행복해 오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자리는 다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자리예요.여러분들이 없었었으면 아마... 그냥 노래만 좋아했던 꼬마가 그냥 어른이 돼서 어떤 다른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죠? 저도 사실 이렇게 막 멋진 옷 입고있지만 이렇게 무대 있을 때만 그렇죠.이렇게 내려가서 또 끝났을 땐 여러분들이랑 똑같은 옷들 입고 똑같이 있어요.  늘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제 자신 잘 다독여가면서앞으로도 이렇게 여러분들 마주하면서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런 날들이 계속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객석 외침 : 사랑해요)저도 정말 진심으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저도 진심으로.. 이렇게 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사랑하고요 아직 먼 시간이긴 한데그래도 어... 여러분들과 허락이 되는 시간까지 열심히 노래할게요 진심으로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맺음과 끝없는 감사합니다라는...무대의 이쪽저쪽을 종으로 횡으로 바쁘게 뛰어다니며 십여 번의 90도 인사와 감사하다는 말로 따숩던 2014 박효신 콘서트 서울 공연 두 번째 날은 맺어졌습니다  셋트리스트는 여전했지만 저는 참 좋았네요이번에 못 들은 히트곡들은 20주년엔 불러주겠죠 뭐(...먼산)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Happy Together   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토요일 보내셨길그리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여배우도 아니고 30대 남자 솔로가수의 콘서트를 보고 온 제가 급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스키니하다못해 갈비뼈가 비쳐보일 정도인 박효신 씨그러면서도 팔뚝과 허벅은 튼실한거 보면 참 신기한 몸매예요 ㅎ 반면 저는..이번 생은 걍 망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저의 박효신 콘서트 후기 두 번째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아래의 ' 공감 '을 클릭해 주세요 ??? /OpenStreetMap
?? ???
?� NAVER Corp. /OpenStreetMap잠실실내체육관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전화상세보기지도보기2016 박효신 콘서트는 꿈이라는 주제로 그가 보여줄 수 있는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펼칠 예정입니다.

그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감성과 컨셉, 무대 연출까지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공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함께 하세요.'티켓베이 알림이'에 나타난 티켓팅 정보
박효신 콘서트 티켓 예매 정보
9월 8일 (목) 오후 8시테이블석 SR 165,000원스탠딩 SR 132,000원지정석 SR 132,000원지정석 R 121,000원지정석 S 99,000원지정석A 77,000원박효신 콘서트 티켓팅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예매로 구분되어 진행됩니다.

선예매는 회차별로 1인 1매 예매가능하며 일반예매는 1인 4매까지 가능합니다.

선예매는 9월 1일로 종료되었으며 거의 대부분의 티켓이 매진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막콘이라고 불리는 마지막 날의 공연 티켓은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하기멜론 티켓듣다·보다·만나다, 멜론티켓ticket.melon.com 박효신 콘서트 티켓팅 실패했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우리가 만드는 티켓마켓 티켓베이에서 2016 박효신 콘서트 티켓, 안전하고 쉽게 구해보시는건 어떠세요?▲ PC에서 확인하기 ▲▲ 모바일에서 확인하기 ▲..  과거의 나야너 왜 오늘 휴가를 신청해놓지 않았니? 한두 번 겪어보는 것도 아니면서......☆바☆버☆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던 오늘... 세 잔의 커피와 하겐다즈 커피맛 아이스크림, 진한 초콜렛코팅의 허쉬바로 버텨냈네요생각해니 칼로리는 이쪽이 더 높을 것 같지만?Dㅋㅋㅋㅋㅋ;  anyway

넉나간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어제 약속드린 박효신 콘서트 투어 서울공연의 마지막 날 관람 후기를 쓰려고 보니 이 '솔이네의 뷰티풀라이프'는 대체 뷰티블로그인지 덕후블로그인지 뭔가 좀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기분이지만 일단 쓰기로 했으니 써보겠습니다   네이버의 녹색창에 '박효신 콘서트 후기'라고 적으며 이미 각오(?) 하셨겠지만,이글은 스포일러 그 자체, 스포밭입니다원치 않는 분은 패쓰해주세요  그리고 덕내 풀풀에 손발이 롤케?瀁� 할 정도로 손발 오글대는 표현들이 다수 출현예정이니손발을 고이 보전하고픈 분도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사흘간의 박효신 데뷔 15주년 투어 서울공연 마지막이었던 14일 공연은...좋고 좋고 또 좋아서 그 중 어떤걸 먼저 이야기해얄지 난감한 정도예요 사실 공연을 보고 온 지난 밤에도 꽐라모드임에도 후기를 써보려고 시도는 했었는데요결국 사진만 우르르 올리고 말았던.. 어제밤엔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참조, http://blog.naver.com/sol_2love/220210188064 >??? ??? ????? ???? ?? ?? ???? ? ? ?? ???????? ? ? ??? ??? :) ?? ??? ??? ? ? ???? ?? ?? ? ??...blog.naver.com 머리와 가슴에 너무 많은 것이 담겨 도저히 글로 표현할 수 없었던 이야기.. 쓰다보면 또 어떻게든 마무리되겠죠?너줄너줄 길기만하고 그닥 쓸모는 없을 박효신 콘서트 후기 세 번째로 시작합니다     일단 셋트리스트와 의상은 중콘과 같았고 공연 시간은 4시간 10분 정도였고요 그리고....이전에도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뮤지컬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서..마음이 먹먹했네요 EMK..내 통장을 잘 부탁합니다 (핏. 엘렌)       세트리스트는 12일, 13일과 동일했습니다.

아마 지방공연도 똑같겠죠?  본공연 1. Happy together - 싱글2. HAPPY- Pharrell Williams3. 사랑사랑사랑 - 리메이크 앨범4. It's gonna be rolling - 3집5. Only U - 6집 Gift Part 2 6. Stalking - 1집7. 해줄 수 없는 일 - 1집8. 좋은사람 - 3집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5집10. 안녕 사랑아 - 6집 Gift Part 2 11. 다시 내게로 돌아와 - 리메이크 12. 키치 - 뮤지컬 엘리자벳 13. 마지막 춤 - 뮤지컬 엘리자벳 14. 엘젠(짧게) - 뮤지컬 엘리자벳 15. 내가 춤추고 싶을 때 - 뮤지컬 엘리자벳 16.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 뮤지컬 모차르트17. 어떻게 이런 일이 - 뮤지컬 모차르트18. 나는 나는 음악 - 뮤지컬 모차르트19. 모차르트 모차르트! - 뮤지컬 모차르트20. 야생화 - 싱글21. Shine your light - 미공개 신곡 22. The Castle Of Zoltar - 황프로젝트23. Gift - 6집 Gift Part 1  앵콜 24. 눈의꽃 - OST25. Happy christmas - GIFT ECHO26. 그립고 그리운 - 5집27. Happy together - 싱글      데뷔 15주년 박효신 콘서트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의 모습입니다.

  일전에 메세나폴리스에서의 작은 공연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탓에 어느 비오던 날 메세나 폴리스의 그 공간을 찾아가 괜시리 서성였던 기억이 있는데.. 왠지 조만간 어느 눈 오는 날 이곳에 나들이(?) 한 번 나가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네요 :)   콘서트 이야기로 돌아가서



   TIP댄스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이안군과 초은양, 김수용 배우가 함께 한 왠지 늘 엄마미소를 짓게하는 오프닝 :)  14일 막콘에서 저는 초은양과 이안군이 티켓을 빌려가곤 하는 F2 구역쪽에 앉았었는데요(이안군과 초은양이 티켓을 빌려가는 곳은 F2구역 4

5번째 통로석으로 거의 고정이 되어있는 듯요) 그 티켓들은 나중에 용케니의 키치 타임에 굿즈중 하나인 배지 세트와 함께 비닐패킹되어 되돌려지더라고요아마 사인도 되어있겠죠?(혹여 사인이 탐나 아가들에게 티켓을 서로 빌려주려 하게 된다면 매우 언해피할 듯요;;;)    여튼 예의 그 금빛 자켓을 입고나와 Happy together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공연의 주제와 이어지는 즐거운 곡이었어요  이 곡이 끝난 후...전날 콘에서는 미미하게 표현하고 지나가길래 패쓰하나 싶었던 공연사고 훼이크를 또 다?仍빱빱빱�포기를 모르는 남자 박효신ㅋㅋㅋㅋㅋ막콘에서는 놀라시는 분들이 나름 꽤 있었다능 < 성공했어! >  그리고 이어진 내가 장난쳐도 나 좋은 사람 일어나



미치고 싶은 사람 두 손 높이들고 휘비고

이날 콘서트에서 박효시니가 노래 외에 처음 입을 뗀 멘트는 이거였어?Dㅋㅋㅋㅋ이 삼십사짤 박효신 �劫빱빱� 못말?칟빱�   그리고 이어진 HAPPY는 좀 더 빠른 템포와 흥겨운 분위기...나와 함께 춤 출 사람 소리 질러


등등 관객의 호응유도가 많았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以빱빱빱�노래가 끝난 후 댄스팀과 함께 플로어 무대에서 본무대로 돌아가는 동안의 매력발산ㅋㅋㅋㅋㅋ 예아

오 베이비

알러뷰

두유럽미

알러뷰


우우


 베이베


 어제랑 그제보다 더 늘었?땄� 더 늘었엌ㅋㅋ�聞빱빱�   그루브한 느낌의 사랑사랑사랑은 헤드뱅잉이 좀 약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It's gonna be rolling저에겐 좋은 추억이 많은 노래라 언제나 좋아하는 곡이지만 편곡도 아주 좋아서 특히 더 좋았어요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박효신 씨의 발성에 대해선 언제나(15년 내내ㅠㅠ)말이 많은데요요즘의 목소리에 매우 잘 어울리는 편곡과 구성이었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십자 형태의 플로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업앤다운 레슨으로 시작한 Only U오늘은 플로어 아래로 내려왔을 때 관객들이 좀 더 적극적이었던 기억이예요 ㅎㅎ 그나저나 온리유는 뭐랄까...가사를 음미하기 시작하면 좀 곤란한 곡이�?ㅋㅋ  Stalking뭔가 좀 늙은이 인증 같은데요수년 전부터 거의 칭찬의 느낌으로 사용되는 '섹시하다'라는 표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너무 심각해질 필요는 없지만 표현의 원 뜻을 생각하면 그리 스스럼없이 사용하긴 곤란한 표현이라서요;;;(하지만 나스 블러쉬 딥스롯이나 섹스머신 블러쉬는 매우 스스럽없이 잘 사용하는 이율배반적인 나^^/') 한데 이 곡을 부르는 박효신특히 몸을 유연하게 뒤로 젖히며 기타리프를 표현하는 모습은 섹시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쒀?Dㅋ아?Nㅋㅋㅋㅋ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스토킹 완전 좋았어요쉼없이 달린 다섯 곡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토크 시작과 함께 이젠 아무 예고도 없이 당연하듯 바로 던지는 We Will Be

그걸 또 찰떡같이 알아듣고 Happy Together로 답하는 관객들... 공연의 즐거움은 공연자의 역할이 가장 크지만 여러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크기에 호응좋은 관객들과 함께 한 14일 서울 막콘이 더더더 좋았네요ㅎㅎㅎ  그리고 예의 그 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반갑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이 인사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네요 다소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박효신씨가 최근에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과 뮤지컬 모차르트를...박효신 씨의 출연회차 전부를 관람했는데요 뮤지컬을 아무리 봐도 마이크를 손에 든 박효신과 콘서트에 대한 목마름은 채워지지 않더라고요무얼하든 그 선택을 지지하지만 저는 일단 가수 박효신의 팬이기에 콘서트 무대에서 더욱 자주 보고픈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진 각종 자랑 퍼레이드


한데 콘서트 토크에서의 이런 자랑은 박효신 씨가 실제로 정말 잘난척쟁이여서가 아니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토크화법 중 하나예요  일테면 본인이 어려보인다는 멘트를 하면 관객은 어으



하는 반응을 보이고그럼 아니 그게 잘생겼다는 말이 아니라 잘생기진 않아도 어려보일 수는 있다는 변명을하며 일종의 밀당을 하곤 하는데요 14일의 관객들은 박효신 씨가 동안멘트를 던져도 12일, 13일과 비교하여 큰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더니(다들 적응이 된게죠)그런 반응이 나올 때까지 조금씩 형태를 달리한 외모자랑을 꽤 여러 번 던지기도 했어요 ㅎㅎ 15년간 '변하지 않은 얼굴'이란 말에 반응이 흐지부지하자 '더 좋아진 얼굴'이라는 쎈 멘트를 던져서 결국 결국에야 야유를 얻어(?)내는..그냥 그런 식인거예?Dㅋㅋㅋ   여튼 오늘도 동안 자랑전석매진 자랑...히트곡 자랑..박효신의 사랑과 욕심과 고집이 담긴 LED팔찌에 대한 자랑이 이어졌어요 이전 후기에서도 적었지만 우리나라 콘서트 사상 최초로 5만 개가 넘는 LED팔찌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박효신 씨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LED팔찌 자랑 부분에서는 공연역사상 있으면 안 될 물품인 '쥐귀'에 대한 디스도 잊지 않아서 더욱 깨알재미졌네?Dㅋㅋㅋ   빨강파랑노랑 반짝반짝


파랑노랑화이트 암전



   LED팔찌 연출감독 조성훈님의 소감< 참조,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844309405619543 >    10주년 기프트 투어 때부터 손에 쥐는 야광봉을 관객에게 선물했었는데,색이 곡에 따라 안 어울리기도 하고 선물을 하고픈 생각에 LED팔찌를 고집했다는 박효신 씨..  이날 저의 자리는 공연 구성상 뒤를 돌아보며 등짝만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는 때가 많았는데요 무대 양쪽의 전광판을 봐도 되지만 제가 굳이 목 아프게 고개와 몸을 돌려 굳이 뒤를 돌아본 것은 화면이 아닌 실물을 봐야겠다는 집념이나 박효신 씨의 등짝을 보려는 욕구가 아니라요 국내 실내 공연장 중 가장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을 꽉 채운 관객.. 그리고 그 관객수만큼의 LED 불빛에 둘러싸인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공연 관람 후 하루가 지난 지금제 눈앞에 가장 많이 아른거리는 장면은 잔망잔망이나 섹시한 표현들이 아니고요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어찌할 바를 모르던 박효신 씨의 모습도 아니고요.... 자신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불빛에 둘러 쌓인 모습이 더 먼저이고, 그 광경을 떠올리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일상에서는 느끼기 힘든 이런 벅참을 선물해준 박효신 씨와 관련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D   토크 도중에 날씨 이야기하다가 '눈 싫어하는 분들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는데,휴가나온 현역 군인이신 분이 '일병000'이라 외쳐서 관객과 질문을 던졌던 박효신씨 모두 빵 터지고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기도 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Dㅋㅋㅋ(고생하는 중인 군인동생들 힘내요)    그리고 15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는 멘트와 초은양&이안군의 영상으로 시작한 히트곡 메들리.. 근데 제 기억으로 첫콘과 중콘에서는 영상에서 효과음과 배경음이 함께 나왔던 기억인데..14일 막콘에서는 영상 초반엔 효과음만 있고 배경음은 건반을 라이브로 연주해서...뭔가 따숩은 느낌이엇어요(..는 제 기억의 오류일 수 있습니다) 영상속에는 show your love, 편지, 동경, 나처럼, 그 흔한 남자여서, 그곳에 서서(KBS 시상식 방송사고영상), The breeze of sea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이글을 읽고계신 이웃님들..지금까지의 후기 참 재미없으시죠? 사실 이건 실제 공연을 관람하던 제가 이 부분까지는 크게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예요나쁘지 않고 좋은데.. 좋긴 좋은데..막 엄



청 좋고 그렇지는 않은 느낌이랄까요? 같은 공연의 세 번 연속 관람잘 부르고 잘 추고 잘생기고 멋있고 귀엽고 섹시하기까지 하지만 그냥 그럴뿐 이 메들리 이전엔 크게 감흥이 없었;;; 이래서 뮤지컬 배우들이 회전문 관객을 고마워하면서도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나봐요 아무리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도 어제도 봤던거야 흥

막 요러고 있고 정말 죽을 것처럼 모든 것을 쏟아내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으니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잘 모르겟는데....공연이 별로였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본격적인 콘서트 관람은 이제부터라는 이야기입니닷 :)   땅에 절반쯤 파묻힌 커다란 바이얼린을 의자삼아 부르기 시작한 가수 박효신의 데뷔곡 해줄 수 없는 일.. 바이얼린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뮤지컬 모차르트는 전작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역할과 비교하여 여러 방면에서 호평을 받았었죠그건 실제 박효신과 모차르트 모두 평생 음악속에서 살아간 음악만 아는 바버라는 공통점과 그외에 겪지 않아도 좋을 고난 등을 겪는 등...실제의 사람이 극 중에 배역에 녹아들어갈 여지가 컷던 것의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었을꺼라 지금의 우리는 모차르트를 천재작곡가로 기억하지만 모차르트는 왕족와 귀족 앞에서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연주여행으로 유명해졌고 마찬가지로 신동이었던 누나 난넬은..음...글이 미친듯이 길어질 위험이 있으니 이 이야기는 내년 하반기에 다시 올라올 예정이라는 뮤지컬 모차르트 5연 즈음에 따로 글을 써볼게요    여튼 그리 등장하여 부른 이 곡은 이번 투어의 모든 곡 중 유일하게 아무런 배경 영상도..심지어 시야가 먼 관객을 위한 전광판도 켜지지 않은채 모든 관객이 암흑속에서 조명을 받으며 오직 노래하는 한 사람만 집중하여 바라보도록 연출되었습니다.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데뷔곡 해줄 수 없는 일  만 명의 관객 모두가 고요히 집중하여 바라보고 그 속에서 한 음 한 음을 마치 고가의 보석을 조심스레 다루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노래하는 그 순간 그 모습.. 이번 공연의 가장 중요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상투적인 표현을 쓸 수 없어 아쉽지만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주었어요  이 곡을 들을 때의 저는 ' 아 오늘은 이 한 곡이 다 했구나, 만약 이후로 무슨 일이 생겨 내가 더 이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도 이 한 곡만으로도 아쉽지 않겠구다'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い빱빱�....그 때는 그랫어요. 인간이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없으니까?D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좋은사람은 이 곡 자체가 제가 매우 좋아하는 베스트 곡이라 여전히 당연히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재일 군의 피아노 편곡 버전으로도 듣고싶다는 생각어 얼핏 떠올랐었네요 :) 그나저나 재일군 2015 지크슈 음감 꼭 다시 해줘야해요...재일군만 돌아온다면...잠실에 위치한 샤롯데극장에 가고싶지 않다는 마음에 위키드는 두 번밖에 안 봤지만 이번엔 그런 지역적인 두려움따위는 때려치고 재일군+애정배우의 출연회차를 원도 한도 없이 팽팽 돌겠쒀요   콘서트를 찾는 관객중에는 평소 박효신 씨의 라이브 공연을 자주 관람하던 팬도 있을테고팬은 아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공연을 관람하게 된 관객도 꽤 을텐데요 지금까지 박효신 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곡은 발표된지 꽤 오래된 눈의 꽃이었던터라각자 박효신하면 떠올리던 이미지와 실제 공연에서 들리고 보이는 모습의 괴리 때문에 혼돈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요번콘엔 그게 유난



히 심하길래 대체 이유가 뭘까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데뷔초와 상당히 다른 발성인 야생화가 히트하기도 했지만..데뷔 15주년을 맞아 히트곡 메들리를 하면서 중간중간 지난 영상을 보여준 것도 한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낮고 굵은 발성의 옛날 모습과 지금의 달라진 모습이 즉각적으로 대비되니까요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여러분의 눈과 귀를 믿으시나요?사물을 본다는 것은 빛을 통해 우리의 막망에 비친 상을 보고 판단되는 것이고 인간이 아닌 더 다양한 색을 감지할 수 있는 다른 종의 눈(?)에는 다른 색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접해보셨을 것이어요내 눈에 빨강이라 보이고 느껴지는 저 색은 다른 사람()의 눈에는 빨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된 것을 들어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어떠셨나요?내가 느끼는 내 목소리는 단순히 귀 속 고막의 떨림뿐만이 아니라 골격의 울림으로 전달되는 부분도 상당해서 내가 평소 듣는 내 목소리와 레코딩 된 타인이 인지하는 목소리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습니다  요즘은 좌우 반전 거울이란 것도 있어서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모습과 유사하게 나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어찌된든 실제의 자기 모습은 평생 절대로 바라볼 수 없죠  대체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리 빙빙돌려 주절주절이냐면요자기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좀 답답해서요평생 자기 얼굴 조차 볼 수 없으면서 남에 대해 어쩜 그리 쉽게 잘 안다는 식으로 떠드는지.....  솔직히 말하자면 밴드뮤직에 빠져 그 영향을 받고있는 있는 박효신 요즘의 창법.. 저도 딱히 엄청 가장 좋지는 않아요저는 5집 정도의 목소리가 가장 마음에 들거든요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리고 15년 전 루더밴드로스를 바라보던 소년이 이젠 아담 리바인이 좋다는데 그걸 뭐 어쩌겠어요붙잡아다 강제 두뇌개조라도 해요? 개인의 취향에따라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박효신은 당신의 취향을 고려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솔까 음원은 그냥 그런데 라이브로 들으면 좋아 미치겠는 곡인 추억은 사랑을 닮아...이 날 이 곡의 은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으로 불려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여러 뮤지컬 배우 중에 조승우씨와 유준상 씨는 연기는 매우 뛰어나지만 가창력이 막 뛰어난 편은 아닌데요연기와 노래 중 노래를 더 중시하는 편인 제가 두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넘버를 마치 대사하듯 소화하는 그 표현력에 납득이 되기 때문인데요 변화를 싫어하시는 분은 이 또한 싫으셨을 수 있겠지만감정을 전달하는데 더 탁월한 이런 형식이 저는 좋게 느껴졌어요  또 이어진 안녕 사랑아는 이 또한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곡이라...엊그제 중곤 후기에 싱글발매 당시의 뮤비가 아닌 풀떼기 영상으로 바뀌었더라고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연주자의 모습과 노래하는 박효신 씨의 모습이 메인 전광판에 나온 것이엇는데 바로 전 추사닮의 영상과 제가 혼돈한 것이었어요 안녕 사랑아는.....늘 좋죠   그리고 문제(?)의 다시 내게로 돌아와ㅋㅋㅋㅋㅋㅋ  박효신 씨는 리메이크앨범 발매 후 본인의 의지로 이 리메이크 앨범으로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터라 수록곡들이 막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않았는데요발라드 위주의 노래를 하는 박효신 씨이기에 공연에서 내내 느린 분위기만 보여줄 수는 없기에..이 곡은 매 콘서트마다 빠지지 않고 불려지는 노래 중 하나예요 특히 후렴구인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를 관객이 부르도록 늘 유도하곤 하는데..이번엔 거기에 미션이 더 추가되었습니?い빱빱빱�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그 어떤 변명도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라

 나에겐 언제나

  이렇게 관객이 참여하는 부분이 더 길어졌거든?Dㅋㅋㅋㅋ'그 어떤 변명도

'와 '나에겐 언제나

'를 번걸아 불러야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쓰고 있어야 했어?Dㅋㅋㅋ박효신 콘서트가 처음인 분은 조금 낯설고 당황스러우셨을지?$빱빱빱�  게다가 이 부분을 관객들에게 레슨하면서 그 섹시댄스뭐��ㅋㅋ 그 움직임 뭐��ㅋㅋㅋ아오 나이먹더니 능글맞아져갖고 이 아저�劫빱빱빱�  그리고 이번 박효신 콘서트에서 매우 화제인 대기실로 향하는 이동식 카메라 영상ㅋㅋㅋ오늘도 잔망잔망 장난없었어?Dㅋㅋ 하트에 이어 윙크를 연습하는 듯한 박효신씨'잔망은 길어지고'(핏 토드+루돌프)     <퍼왔어요>    그리고 이어진 여러 곡의 뮤지컬 넘버는..뮤지컬 본 공연을 접하지 못한 관객에게 즐거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는...뮤지컬 본 공연에서는 이마에 귀여운 뽑호를 한 번 쪽

날리는데?Dㅋㅋ 12일 공연에서는 두 번13일 공여네서는 세 번14일 공연에서는 네 번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맞춰 소녀팬을은 으아�聞빱빱빱빱�이 아저씨 이 반응을 즐기는게 분명합니?い빱빱� 이마 뽑호를 네 번이나 하니 상대역인 김소향씨얼굴에 웃음이 비치면서 슬쩍밀어내기도 했다능ㅋㅋㅋㅋㅋ재미있었어요    배우의 옷을 벗고 가수의 옷을 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언 다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를 햇는데...제가 이러저러한 말을 하는 것보다 그냥 토크 자체를 올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다른 곳에 올라온 것을 퍼왔습니다     제가 제 인생 중에 뮤지컬이라는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요.뭔가 탈출구가 좀 필요했었어요,  되게 힘들 때... 그니까 어떤...  여러분들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구요. 제가 그냥 저의 다른 모습을 좀 많이 보고싶었고 그래야지 좀 버티고 앞으로 뭔가를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이유가 생길 거 같았어요.그런 절실한 이유가 좀 필요했었거든요. 아주 오래 전에 뮤지컬을 시작했다가... 사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하고 엄청 힘들어가지고 되게 좀 멀리 했었다가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 제가 빠져들어서 지금 이제 뮤지컬 작품들을 한 두개씩 하고 있어요. 또 준비 중인 작품도 있고 아까 보신 엘리자벳, 모차르트...단순히 뭐 그냥 여러분들 앞에 서서 어떤... 명예를 얻고 싶어서 한 일이 진짜 아니고요 제가 살아야... 살아야 됐었어요. 그래서 했는데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사랑주셔서 오늘 공연 때도 좀 준비해 봤는데 즐겁게,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우셨나요 근데 되게 힘들어요 제 노래를 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그런데 너무 행복했어요 :)   앞으로 나올 7집 앨범과 뮤지컬 사랑해달라는 이야기에 이어 드디어 야생화..   문제의 야생화...내가 어제 이노무(?) 야생화 때문에 냉장고에서 꽤 오래 잠자고 있던 맥주를 한 병 땄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어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14일 공연 영상을 퍼왔어요 보이고 들리시죠저 사람의 마음 속 이야기가.....  야생화는 박효신 씨 본인이 작사에 참여하여 지난 안 좋은 일을 이겨내고 좋은 힘을   박효신은 마음이 매우 여리고 눈물많은 사람이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자신에게 가혹할 정도인 사람이기에무대위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무척 보기 힘들어요 나름 꽤 오랜 팬인 저도 저리 떨리는 음성으로 부르는 모습은 참......12일은 이보다 더 아이처럼 주륵주륵이라 정말 너무 놀랫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12일 공연와 14일 공연 모두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이 시작되는 지점의 가사가 '살아갈 만큼만'인 것과....노래를 마무리하려고 손으로 허벅지를 통통치며 감정을 추스르려는 모습 때문에 더 속상해요..    누군가 박효신은 무엇 때문에 저렇게 힘들어하느냐고 이제 다 잘 해결된거 아니냐고 묻기도 하던데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일을 다 겪게되기 마련이지만믿었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여러 번 속고 이용당하고 또 그걸 억울하다 말할 수도 없고무조건 참아야하고....그 스트레스로 몸에 병이 생기고..본인이 잘못하지 않은 일로 욕을 먹고 억울하게 평생 만져본 적도 없는 거액을 배상하게 되고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이런 상황을 수년 간 겪게되면....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그 당시에는 이런 말을 차마 입으로 뱉지도 못했던,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매우 이기적인 인간인 내가 나 자신의 행복보다 타인의 행복을 더 원했던 것도 그 시절이 유일했고요...  한데 너무 큰 상처는 다 치료되고 난 다음에도 흉터가 남잖아요.아마 아예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공개 된 7집 수록곡인 Shine your light미공개곡인지라 뭐라고 자세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밝고 사랑스럽고 반짝반짝하는 곡이예요제 기준으로는 Happy together보다 좋아요 :D   < 데뷔 15주년 박효신 콘서트가 끝난 후 도움을 주신 분들의 리스트가 시작되는 모습>    이어진 밝고 씐나는 The Castle Of Zoltar는..언제 눈물을 보였느냐는 듯이 에너제틱하고 좋았어요 샤이닝스타

☆에서 특유의 팔을 올리는 동작에 LED팔찌가 어우러지니 거 참 보기 좋더이다 한데 저는 야생화 이후로 바깥으로 눈물이 흐르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는 계속 눈물이 나는 것을 열심히 참고 있는 상태라는 생각이 내내 들엇어요평소보다 좀 가벼운 발성이었지만 뭐 여튼 씐나게 잘 놀았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곡 Gift..저 집에 돌아와 이 곡을 생각하며 또 한 병의 맥주를 땃어요선물받은 바이헨슈테판으로 마셨는데 이와중에 맛과 향이 아주 그냥

완전 강추예요)  잡소리에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노래의 시작과 함께 연주를 뚫고 나온 체조경기장 그 넓은 공간을 세로로 쪼개는 듯한 그 날카로운 외침.. 그리고 피를 토하듯 부르는 '텅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이라는 소절...듣는 내 마음이 후벼파내지면서 그 소절에서 내 눈물도 퐝 터져버렸습니다  마치 끝이 없을 것처럼 후렴 부분이 반복되고 정말 행복한 이 순간이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라는 기분이던 어느 순간(...는 듣는 나는 괜찮지만 노래하는 박효신 씨가 지쳐 죽겠죠?) 후렴 중간에 진짜 괜찮아질거예요..라는 말......박효신 씨는 그 후로도 노래했지만 그 노래를 들을 수 없었던 것은 저 뿐만이 아닐꺼라 생각해요그 와중에도 주변에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치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조인성 씨의 오열장면처럼 입을 틀어막고...그리고 곡이 완전히 끝난 다음엔 아예 고개를 들지 못하던 저에게 그날 처음 본 옆좌석의 분이 토닥토닥 위로해 주셧는데요...제가 고개를 들어서 그 분께 한 말은.....제 옆자리 분에게 제가 뱉은 말은 매우 뜬금없게도 'ㄴㅊㅇ의 목을 따겠어' 였다는..;;;;;;이게 대체 뭔 소리래?Dㅋㅋㅋ그 때의 저는 미쳐있던게 틀림없어?Dㅋㅋㅋ그 와중에 왜 그 생각을 했으며 그 분에게 왜 그런 말을ㅋㅋㅋㅋㅋ아 정말 부끄럽네요더불어 혐오스런 단어를 떠오르게 해서 죄송해요그 외에도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 여러 분들 모쪼륵 근겅흐게으레으레즐?풉陸洲봄迦�     오랜 앵콜 콜링과 박효신 연호 끝에 흰 자켓으로 갈아입고 나와..히트곡인 눈의 꽃과 Happy christmas를 불러주었는데요 눈의 꽃..눈물의 눈의 꽃.. 워낙 히트한 곡이고 저는 공연보는 것을 즐기는터라 박효신씨가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것을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어림잡아도 100번 이상 보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노래 자체는 좋지만 제가 너무 많이 들어서 특별히 기대나 감흥이 거의 없던 곡이지만..물기어린 떨리는 음성으로 부르는 이날의 눈의 꽃은 매우 애틋하고 남달랐어요 사람에 따라 가장 좋은 컨디션에 기계보다 더 완벽한 가창을 듣기를 희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노래를 들을 때 감정의 전달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 저는 진심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거 왜 피겨에서도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는 따로잖아요 마이크를 객석으로 돌렸을 때 모두 잔잔하고 조용히 따라불러 사람의 목소리로 그 넓은 체조경기장이 온전히 감싸지는 느낌..그건 클린이 아닌 클린 할애비로도 느낄 수 없는 만족감이었어요 내 돈내고 치열하게 티켓팅해서 공연을 보러 온건데무대위의 저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노래가 끝난 후에는 공연 시간이 길어지면서 예의 그 공연장 문 잠금 드립도 오랜만에 들었더니 좋았고요첫 공날 '박효신'연호가 '닭고기'로 들렷다는 이야기에 완전 빵 터 봅�?Dㅋㅋㅋㅋ 자기는 늘 무대위에 있기에 실제로 자기 공연을 본 적은 없다는 이야기도.....중콘에서 ' 여러분들이 여기 위에 한 번 있어봐 봐요, 어떻게 사랑을 안 할 수가 있나'..라는 멘트가 기억나면서....마음이 왈랑왈랑했어요  그렇죠..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고 아무리 역지사지하려고 해도 실제 그 사람이 아닌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고...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다들 사랑한다 외치지만...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We Will BeHappy Together    아 그리고 5년 전 10주년 투어인 기프트 라이브 투어때부터 매 번 콘서트마다 도와주신 장현기 무대감독님이 이번 공연을 끝으로 박효신 씨의 공연일을 그만 하시겠다고 하셨었나봐요 한데 이 분이 안 되는거 되게 만들어주고 힘든거 다 해주시고 해서 이 분 없이는 공연을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쉬었다가 다음 공연 때 어떻게든 꼬셔와야 하니 그러려면 작전을 좀 짜야한다고 그 분을 붙잡기위에 박효신 씨의 요청으로 관객 모두가 ' 다음에 꼭 돌아와야 돼요'를 외쳤답니다 ㅎㅎ그렇게 관객들이 입을모아 함께 외친 후에도 '돌아와야 돼요' 두 번인가 되뇌였다능     네.. 장감독님..저희도 압니다.

. 저 잉간이 오죽 깐깐하게 굴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것까지 이야기하고컨셉잡아 다 만들어놓은거 나중에 다른걸로 뒤집어 엎고 오래오래 사람 잠 안 재워가며 리허설 했으면 그만 할만도 한데 공연 당일에도 또.. 공연 전에 아예 공연을 한 번 더하는 느낌으로 또 하자고 그러죠? 공연이 시작되어 이제 된건가 싶어도 뭔가 맘에 안 드는거 있었으면 4시간 공연하고도 집에 안 가고 새벽까지 공연 듣어고치고..솔직히 이번 LED팔찌도 받는 우리야 좋지만 거 한 회 제공되는 팔찌값으로 다른 공연 하나의 제작비와 맞먹는담서요힘드신거 알아요 한데 저런 잉간을 감독님같은 사람 아니면 누가 커버해줘요그러니 다음에도 그리고 그 다음에도 꼭 좀 다시 와주세요...제발료

(핏 애긔 루돌프)   < 2014 박효신 콘서트가 모두 마쳐진 후 빈 무대의 모습>   그나저나 박효신 �劫빱�최근에 썸녀에서 대차게 차이기라도 했나?Dㅋㅋㅋㅋㅋ 요 며칠 멘트가 뭐 그래?Dㅋㅋㅋ 노래 전의 멘트는 그렇다치고 :)  Happy christmas는..이 곡은 정말 달달하고 부드럽고 요즘의 박효신씨 목소리와 발성에 완전 최적화된 곡이죠혹자는 너무 달달해서 노래를 듣는것 만으로도 당뇨 올 것 같다고 할 정도...ㅎㅎ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가 끝난 후의 멘트로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해주었는데요살면서 큰 일은 그다지 겪지 않고 살아 온 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와닿는 것이 있었어요    엄마가 노래를 참 잘하시는데 꼬마 때부터 엄마가 노래를 시키면 참 잘 하던 아이였더란 이야기와...여러 감사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 이야기는 중콘 후기에 길게 썼으니 패스할게요 가진게 크지 않아서 관객 앞에 설 때마다 안에 없던 것도 꺼내야하는너무 좋고 너무 힘들었던 15년 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게 붙잡아주고 누구에게도 지지않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은 마지막의 '노래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립고 그리운 전에...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여러분이 찍어놓은 것들 가끔 찾아 보고는데 무대에 서있을 않은 때에 그런거 보면 힘이 난다며 이따가 찍고싶은 분들은 찍으라고 촬영 제한을 풀어주었어요 너무 이상한 건 올리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고요:) 어제 제가 사진만 담은 포스팅을 올리며 다른 곳에 재업하지 말아달라 요청했던 것은 제가 보기에 제 사진들은 퀄이 너무 별로여서그런 저퀄의 사진이 널리 퍼지는 것은 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저 원래 제 얼굴 사진도 그닥 개의치 않는 사람인거 이웃님들은 아시죠? ㅎㅎ) 박효신씨가 그 말을 하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던 팬 분이 제지를 당하자 아니 괜찮다고 제꺼니까 괜찮다고...거기에 추가로 민망할 스텝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위로도...  박효신 씨 토크학원 다니시나요?어쩜 말을 그리 이쁘게.....아니 학원에서도 별 기교없이 그저 잔잔히 말하는 것 만으로 이렇게 진심을 실어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진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울멍울멍 눈물이 가득한 그립고 그리운과 Happy together 는 따숩고 행복했습니다전혀 마음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100% 행복했어요진짜요 행복하지만 눈물은 나와서 얼굴이 불어터진 오뎅같아진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      오늘 이 박효신 콘서트 후기 세 번째 포스팅은평소 10시면 잠드는 편인 제가 안 자고 있는 것을 귀신같이 안 신생쿄덕 지인이 12시 넘어서 느닷없이 생명구호를 요청한 카톡대화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허락없이 카톡캡춰를 올려서 OO아 미안.. 한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새벽 6시라 양해를 구하기엔 시간이 너무....미안해 날 죽여)   야동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직구를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사람은 없다쿄서트를 안 본 사람은 많아도 한 번 보고나면 안 보고는 못 배길껄? ☆그거슨 인생의 진리☆    위 영상은 내년 초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될 뮤지컬 팬텀의 해외 공연것을 한 번 들고 와봤어요참고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팬텀은 원작만 같고 완전 다른 극입니다    전생에 박씨와 무슨 인연이라도 있던건지 이번 생의 저는 박효신, 박은태, 박해수, 박해일...온통 박씨 남자들에게 애정을 냅다 집어 던지며 지내고 있어요  콘서트 일정이 발표를 보고 그럼 이번 12월엔 박효신 콘서트에 올인하고 박은태씨가 출연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월부터 회전문을 열심히 돌자는 계획이었는데요(지킬은 내년 4월까지 공연예정이라능 >_<) 한데 2월부터 팬텀의 예매가 시작된다면.....하하...    게다가 뮤지컬 모차르트도 예상보다 빨리 내년 하반기에 남산 국립극장에서 올려질꺼라는데..그럼 제 최애극이자 제가 박은태 씨에게 폴인럽하는 계기가 되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겹치게 될 위기예요;;아아아아아아... 나... 몸을 두 개로 쪼개야 하나요?허리둘레와 허벅두께를 보면 둘로 쪼개도 충분히 각각 두 명이 나올 것 같긴 한데.... 박효신 씨의 뮤지컬 사랑 때문에 뭔가 저의 덕질라이프에 큰 위기가 닥쳐오네요      퇴근길에 왠지 '닭고기'가 생각나 퇴근길에 '닭고기'느님을 모셔왔는데왜때무네 먹히질 않니.. 하.. 이노무 박효신내 인생에 치느님이 눈앞에 있는데도 먹고싶지 않는 일이 생길줄이야..    여러분 모두 몸건강 마음건강하시길 진짜 괜찮아질꺼예요결국 우리는 행복해질거예요   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We Will Be Happy Together    연이어 콘서트 글만 올려서 죄송해요워낙 지금 제 머리속엔 이 와 관련한 것들 뿐이라....  이 투어가 끝나고나면 멀쩡한 뷰티블로거로 돌아올테니 저 버리고 도망가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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