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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진



 향간에는 그 가스냄새가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냐며 그와 관련해 광안리에서 개미떼가 발견된 사진, 거제에서 잡힌 심해어, 대지진 전의 구름 모양 등을 근거로 여러모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상황. 그런 모습을 보니까 내가 부산여행으로 부산에 잠시 있었을때 내가 겪었던 부산 지진이 문득 떠올랐다.

예전에 부산여행에서 머무른 게스트하우스 관련 포스팅을 썼을때 짧게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을 조금 자세히 써볼까 한다.

내가 부산에 있었던 날짜는 2016년 4월 15일 금요일이었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날짜가 15일이라 확실하다.

그때 오후시간에 게스트하우스를 도착해 짧게나마 부산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다니다 밤늦게나 되어서 숙소에 도착.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새벽까지 있었다.

이후 새벽 2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숙소 건물이 거짓말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층이었다.

층수로 따지면 정확히 47층. 얼마나 높으면 전포역에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일까. 그런 건물에서 느껴지는 건물의 흔들림 그리고 전등과 집안 살림들의 댄스. 순간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고 몸이 굳어져버렸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아 지진이네, 여기서 죽는건가?' 이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멍한 상태에서 지진을 맞았다.

물리를 공부한 사람은 잘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리히터 규모 5의 진동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어떤 건물 맨 꼭대기에서 느끼는 진동의 파는 배로 훨씬 커진다.

그렇게 대략 5초에서 8초 사이의 진동이 있었고 그 이후 멈췄다.

그때 난 직감적으로 그 지진이 부산의 것이 아닌 일본으로부터 온것이라고 예감했다.

분명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났을거라고 말이다.

진동 뒤에 계속해서 뉴스를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뉴스 속보로 일본 구마모토에 규모 7.3의 지진(부상자 1,277명, 사망자 17명)이 터졌다.

시간대도 얼추 맞았다.

일본 시각으로 4월 16일 새벽 1시 25분에 지진이 났고 내가 부산에서 느낀 시각은 대략 새벽 2시쯤. 그 여파가 부산까지 온것이다.

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진이 발생하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그날 부산 사람들도 여진을 느꼈다고 했는데 고층빌딩 꼭대기에서 느낀 진동은 일반적으로 느낀 것과는 사뭇 달랐다.

말그대로 건물이 좌우로 흔들렸으니 말이다.

더샵 센트럴스타가 얼만큼의 지진 규모를 견딜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이런 생각도 했었다.

만일 일본이 아닌 부산 인근 해역에 큰 지진이 난다면? 실례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탐사로 부산에서 불과 12km 떨어진 바다에 해저 활성단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으니 말이다.

이 말은 부산도 언제든 큰 지진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정말로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될 것 같다.

혹은 전대미문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재해로 기록 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전에 가장 중요한건 지금 부산 시민을 비롯한 경남권 국민들이 각종 소문, 사건들로 불안해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앉아만있는 지질역학조사단과 가스관련 전문가들이다.

일반 시민들이 그런 전조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나서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혹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 예고 된다하더라도 그에따른 대처와 대비를 해야할 것인데 너무 무방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무튼 최근들어서 참 불안한 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디 그것이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길, 그리고 큰 지진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직접 겪었던 그 지진을 다시 생각해보려니 너무 끔찍하다.

진짜 무서웠는데..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네요.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부터 버스 라디오에서는 '익산 지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부산에 사는 친구들과 카톡을 했는데 그 친구들은 지진을 못느꼈다고 하네요.회사에 와서도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반은 못느끼고 잤대요.3.5 지진이라고 하는데.. 익산에서 대전까지 울릴 줄이야...ㅋㅋㅋ회사의 한 아이는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고도 해요.아무튼, 오늘의 이야기는 그게 아니라-얼마전에 제 친구가 지진운을 찍었거든요.서프라이즈 광팬인 저는 서프라이즈 지진운 편 또한 봤었다구요.이상하게 생긴 구름이 생긴 1주일 후 쯤 지진이 났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일본인가 어디 학회에서는 우연일 뿐이라고 결론이 났다고 하네요.오늘아침, 카톡방을 뒤져 찾은 대화내용이랍니다.

이 대화는 12월 9일에 한 내용이에요.친구가 부산에 사는데, 항만청 가는 길에 구름이 예쁘다고 사진을 찍었어요.그래서 저는 바로 알아챘죠!??'이 구름''지진나는 구름 아니야?'그리고 관련 블로그 글도 찾아서 보여줬더랬지요.그러고는 다른 주제로 대화가 넘어갔었는데 말이에요.이것이 정말 지진운 이었을까요?!??그 때 친구가 부산에서 항만청 가는길에 찍은 지진운 입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이렇게 생긴 구름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1주일 후 쯤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었는데오메

아주 틀린 말은 아닌갑소

!!다만, 부산에서 지진운을 봤는데 익산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점에서우연일 뿐인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 침대밑으로 숨었는데금방 잠잠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ㅠㅠ 하고 tv보고있었는데5분전에 또 집이 엄청흔들렸어요.. 두두두두 하면서정말 무서워 죽는줄.. 여러분들도 지진느껴지시나요?우리나라도 이제 안전하지 않은가 봅니다.

 향간에는 그 가스냄새가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냐며 그와 관련해 광안리에서 개미떼가 발견된 사진, 거제에서 잡힌 심해어, 대지진 전의 구름 모양 등을 근거로 여러모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상황. 그런 모습을 보니까 내가 부산여행으로 부산에 잠시 있었을때 내가 겪었던 부산 지진이 문득 떠올랐다.

예전에 부산여행에서 머무른 게스트하우스 관련 포스팅을 썼을때 짧게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을 조금 자세히 써볼까 한다.

내가 부산에 있었던 날짜는 2016년 4월 15일 금요일이었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날짜가 15일이라 확실하다.

그때 오후시간에 게스트하우스를 도착해 짧게나마 부산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다니다 밤늦게나 되어서 숙소에 도착.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새벽까지 있었다.

이후 새벽 2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숙소 건물이 거짓말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층이었다.

층수로 따지면 정확히 47층. 얼마나 높으면 전포역에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일까. 그런 건물에서 느껴지는 건물의 흔들림 그리고 전등과 집안 살림들의 댄스. 순간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고 몸이 굳어져버렸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아 지진이네, 여기서 죽는건가?' 이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멍한 상태에서 지진을 맞았다.

물리를 공부한 사람은 잘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리히터 규모 5의 진동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어떤 건물 맨 꼭대기에서 느끼는 진동의 파는 배로 훨씬 커진다.

그렇게 대략 5초에서 8초 사이의 진동이 있었고 그 이후 멈췄다.

그때 난 직감적으로 그 지진이 부산의 것이 아닌 일본으로부터 온것이라고 예감했다.

분명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났을거라고 말이다.

진동 뒤에 계속해서 뉴스를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뉴스 속보로 일본 구마모토에 규모 7.3의 지진(부상자 1,277명, 사망자 17명)이 터졌다.

시간대도 얼추 맞았다.

일본 시각으로 4월 16일 새벽 1시 25분에 지진이 났고 내가 부산에서 느낀 시각은 대략 새벽 2시쯤. 그 여파가 부산까지 온것이다.

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진이 발생하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그날 부산 사람들도 여진을 느꼈다고 했는데 고층빌딩 꼭대기에서 느낀 진동은 일반적으로 느낀 것과는 사뭇 달랐다.

말그대로 건물이 좌우로 흔들렸으니 말이다.

더샵 센트럴스타가 얼만큼의 지진 규모를 견딜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이런 생각도 했었다.

만일 일본이 아닌 부산 인근 해역에 큰 지진이 난다면? 실례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탐사로 부산에서 불과 12km 떨어진 바다에 해저 활성단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으니 말이다.

[부산 지진] 알아보자


이 말은 부산도 언제든 큰 지진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정말로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될 것 같다.

혹은 전대미문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재해로 기록 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전에 가장 중요한건 지금 부산 시민을 비롯한 경남권 국민들이 각종 소문, 사건들로 불안해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앉아만있는 지질역학조사단과 가스관련 전문가들이다.

일반 시민들이 그런 전조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나서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혹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 예고 된다하더라도 그에따른 대처와 대비를 해야할 것인데 너무 무방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무튼 최근들어서 참 불안한 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디 그것이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길, 그리고 큰 지진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직접 겪었던 그 지진을 다시 생각해보려니 너무 끔찍하다.

7ㅠㅠㅠㅠㅠㅠㅠ진짜 건물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다들 조심하세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년도는 진짜 지진 자주 일어나는거같아요...............아주 미세한 흔들림이었지만좀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그런데이게 물건이 떨어질 정도의 지진이 일어나다면겪어본 적은 없지만 진짜 끔찍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ㅠㅠ그래서 만약을 대비해서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지진 상황별 대처 방법과 대피요령을 정리해봤어요  이런 건 일본이 전문가 일 것 같아서 일본 사이트들을 참고해봤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할 일은 불을 꺼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나 지진이 일어난 상황에서 불이 켜져 있다면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불부터 꺼야 합니다.

그 후에는 지진이 왔을 때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대처 방법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상황별로 대피 요령을 정리해봤습니다.

회사 ㆍ 집에 있는 경우 전복의 위험이 있는 가구 등에서 떨어져 책상이나 테이블 등의 밑에 몸을 숨 깁니다.

책상이나 테이블이 없으면 가방이나 방석, 책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또한 공황상태에 황급히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붕 기와나 유리 파편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큰 흔들림은 1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몸을 지키도록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불을 끄고 가스 밸브를 잠그고 하거나 가족 또는 동료에게 말을 걸어 안전을 확인합니다.

 몸의 안전이 확보되면 흔들림의 틈을 보고 문과 창문을 조금 열도록 합니다.

길거리에 있는 경우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멈춰 서지 않고, 튼튼한 건물이나 공터 · 공원 등으로 대피합니다.

 이러한 장소가 없을 때에는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는 가방들을 이용해서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담이나 자동판매기는 넘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근하지 않도록 합시다.

 여진으로 쓰러진 것 같은 전신주 나 처진 전선에 주의합니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있는 경우  손잡이나 난간을 양손으로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중간에 멈췄을 경우 맘대로 밖으로 나오거나 창문에서 뛰어 내리거나 하지 마세요.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전철의 경우, 맘대로 밖으로 나갈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부산 지진] 한번 파해쳐 봅시다.



운전하는 경우 핸들을 단단히 잡고 서서히 속도를 떨어뜨리고 도로의 갓길에 멈추고 엔진을 끕니다.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침착하게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고자동차 라디오에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도로에 차를 두고 피난이 필요할 때는 키를 붙인 채로 문도 잠그지 않습니다.

 이것은 긴급 시에 소유자가 없어도 차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운전면허증 등의 귀중품을 잊지 않고 챙겨서 도보로 대피합니다.

해안 근처에 있는 경우 지진을 느끼면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한 후 해일 정보를 확인합니다.

 도망갈 때 해안에서 '더 멀리'가 아니라 '더 높은 고지대를 목표로 대피합니다.

 또한 해일의 도달이 빠르고 높은 곳으로 대피가 늦는 경우는 가능한 높고 튼튼한 건물의 위층 (3 층 이상)에 도망치게 합니다.

 주의보 ·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해안 부근에는 접근하지 마세요. 해일은 2 회, 3 회 반복해서 덮쳐 오는 경우가 많아, 제1 파도보다 제2 파도, 제3 파도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은 흔들림의 경우에도 해안 부근에서 떠나게 합니다.

 몸으로 느끼는 흔들림 (진도)과 지진의 규모는 다릅니다.

 흔들림을 작게 느껴도 큰 해일이 올 수 있으므로, 비록 약한 흔들림도 장시간 계속 같은 경우에는 즉시 대피하도록 합니다.

흔들림이 가라앉은 후에 대처 방법은? 우선 화재 방지와 대피로를 확보합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동거인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우선 가스 밸브를 닫습니다.

그리고모든 가전의 콘센트를 빼고, 전기 차단기를 내립니다.

 이것은 전기가 복구될 때 쓰러진 가구에 의하여 손상된 코드 나 전자 제품에서 불이 화제가 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만약 불이 났을 때는 침착하게 초기 진화합니다.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쓰러지기 시작한 옷장이나 책장, 냉장고 등이 있을 때는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큰 지진 후 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등에서는 관계자의 지시를 듣고, 침착 한 행동을 취합니다.

 집에 있는 경우, 지정된 대피소에 자발적으로 대피합니다.

 밖에 있는 경우,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창문이나 쇼윈도, 진열장 등을 멀리해야 합니다.

 피난 장소는 가능한 한 넓게 간판이나 유리가 떨어지지 않는 안전한 장소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라디오, TV, 방재 무선 등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고 침착하게 행동합니다상황별 지진대처요령 미리미리 확인하시고지진 발생시 대처할 수있도록 해요

^^ 현재로썬 이게 부산의 지진이나 쓰나미가 올 것이라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가스 냄새부터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네티즌들이 갑자기 가스냄새가 난다고.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인데요.가스 냄새가 부산 전역에 퍼지니, 참으로 영화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발생한 부산 가스 냄새와 관련, 정부의 원인규명이 늦어지면서 지진 전조 현상등 각종 괴담이 일파만파 확대되는 양상이다.

부산시는 경찰 수사의뢰와 함께 범정부차원에서 가스냄새의 근원지를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 경찰청, 부산소방본부, 부산도시가스 등 관계부처가 지난 21일 발생한가스냄새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5차례 대책회의를 열어 가스냄새 의심사항에 대해 분야별 조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부산시는 경찰수사를 의뢰하고 범정부차원에서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가스냄새의 원인을 '부취제 누출'에 중점을 두고 다시 한 번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부산환경공단의 가스처리 정제시설에서 부취제가 누출돼 동래구 명장동과 안락동일대 주민들의 가스누출 신고가 빗발친 바 있다.

현재 부산시는 1990년 4월 서울 상계동에서 발생한 부취제 누출 사고를 참고로, 부산지역내 폐기물 누출 및 무단 해양폐기물 투기여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가 가스냄새 원인 규명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을 막기엔 역부족인모습이다.

< 출처 : 부산IN신문 블로그 >특히 지난 22일에는 부산 동래구에서 온천수가 땅위로 솟아오르고, 소셜 네크워크서비스상에부산 광안리 바닷가에서 수천마리의 개미떼가 포착된 사진이 게재되면서 '부산 지진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지질 전문가의 의견은 달랐다.

지난 4월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각각 규모6.5, 7.3의 강진이 발생하여 여파가 부산 등 국내에 영향을 미쳤을 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도 내륙 지진은 거의 드문 사례이며, 여파로 같은 판에 놓인 한반도에서 빠르면 1년에서 늦어도 5년 이내에 규모 5.5 이하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놓다"고밝힌바 있다.

또한 "다만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고, 북아메리카판과 태평양판, 필리핀판이 맞물려 있는 일본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된 지질학적 여건상 규모 6.5 이상의 대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진규모별 피해내역에 따르면 규모 4

4.9는 방 안의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관찰할 수있지만 심각한 피해는 입히지 않으며, 규모 5

5.9는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만손상을 준다.

부산시는 현재 거론되는 지진 전조 현상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전면 일촉하고 있지만, 원인모를 현상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부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시켜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부산IN신문 블로그 >그리고 부산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위 사진과 같은지진운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이렇다 보니 부산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게 그저 뜬구름은 아닐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사람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허나 지진운이 있다고 꼭 지진이 발생하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군요.지난 10일 어떤 네티즌이 올린 사진입니다.

사진의 물고기는 울산 바다에서 잡혔는데 심해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심해어의 발견은 지진운과 마찬가지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뜬금없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나, 그냥 잡히는 경우도 허다해서 별 얘기는 아니지만,다른 여러가지 현상들과 같이 생각할때, 괜한 불안감을 더해주네요.오히려 부산에 오래 산 사람들은 별일 아니라고 합니다.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이런걸 보면 또 부산 지진 전조 현상 이상현상 등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부산의 일상인 듯 합니다.

아무튼 별일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과학적으로는 부산 지진 전조 현상이라고 나타나는 현상들이지진과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부산 지진 전조 현상 정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부산 지진난건가?소오름 제가 어지러운건가? 했는데 또 울렁울렁무서워서 엄마 깨우는데 엄마 안일어나고모찌 안일어나고 동생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못느꼇다고방금 엄마 깨셔서 장난치는줄 알았다고나 양치기 소년도 아닌데 왜 ............................?뭘까요? 지진은 어제 났는데 왜 또 방금 흔들린거죠? ㅠ_ㅠ저 서류 작성중인데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간에는 그 가스냄새가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냐며 그와 관련해 광안리에서 개미떼가 발견된 사진, 거제에서 잡힌 심해어, 대지진 전의 구름 모양 등을 근거로 여러모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상황. 그런 모습을 보니까 내가 부산여행으로 부산에 잠시 있었을때 내가 겪었던 부산 지진이 문득 떠올랐다.

예전에 부산여행에서 머무른 게스트하우스 관련 포스팅을 썼을때 짧게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을 조금 자세히 써볼까 한다.

내가 부산에 있었던 날짜는 2016년 4월 15일 금요일이었다.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날짜가 15일이라 확실하다.

그때 오후시간에 게스트하우스를 도착해 짧게나마 부산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다니다 밤늦게나 되어서 숙소에 도착. 그렇게 아무 걱정없이 새벽까지 있었다.

이후 새벽 2시쯤 되었을까. 갑자기 숙소 건물이 거짓말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층이었다.

층수로 따지면 정확히 47층. 얼마나 높으면 전포역에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일까. 그런 건물에서 느껴지는 건물의 흔들림 그리고 전등과 집안 살림들의 댄스. 순간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고 몸이 굳어져버렸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아 지진이네, 여기서 죽는건가?' 이런 생각도 안들고 그냥 멍한 상태에서 지진을 맞았다.

물리를 공부한 사람은 잘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리히터 규모 5의 진동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어떤 건물 맨 꼭대기에서 느끼는 진동의 파는 배로 훨씬 커진다.

그렇게 대략 5초에서 8초 사이의 진동이 있었고 그 이후 멈췄다.

그때 난 직감적으로 그 지진이 부산의 것이 아닌 일본으로부터 온것이라고 예감했다.

분명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났을거라고 말이다.

진동 뒤에 계속해서 뉴스를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뉴스 속보로 일본 구마모토에 규모 7.3의 지진(부상자 1,277명, 사망자 17명)이 터졌다.

시간대도 얼추 맞았다.

일본 시각으로 4월 16일 새벽 1시 25분에 지진이 났고 내가 부산에서 느낀 시각은 대략 새벽 2시쯤. 그 여파가 부산까지 온것이다.

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진이 발생하면 그게 어떤 느낌인지. 그날 부산 사람들도 여진을 느꼈다고 했는데 고층빌딩 꼭대기에서 느낀 진동은 일반적으로 느낀 것과는 사뭇 달랐다.

말그대로 건물이 좌우로 흔들렸으니 말이다.

더샵 센트럴스타가 얼만큼의 지진 규모를 견딜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이런 생각도 했었다.

만일 일본이 아닌 부산 인근 해역에 큰 지진이 난다면? 실례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탐사로 부산에서 불과 12km 떨어진 바다에 해저 활성단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으니 말이다.

이 말은 부산도 언제든 큰 지진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정말로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될 것 같다.

혹은 전대미문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재해로 기록 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전에 가장 중요한건 지금 부산 시민을 비롯한 경남권 국민들이 각종 소문, 사건들로 불안해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앉아만있는 지질역학조사단과 가스관련 전문가들이다.

일반 시민들이 그런 전조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나서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혹은 실제로 지진이 발생 예고 된다하더라도 그에따른 대처와 대비를 해야할 것인데 너무 무방비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무튼 최근들어서 참 불안한 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디 그것이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길, 그리고 큰 지진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직접 겪었던 그 지진을 다시 생각해보려니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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