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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



불과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그의 삶은 소리없이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정말,황망하고도 또 황망하다.

이별도 연습이 필요한 것일까?난 그와 오랫동안이별 연습을 해왔기에그 슬픔이 막상 다가왔을 때엔그건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였다.

내 슬픔이 어깨 넘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하지만 그건,내 이별 연습의 훈련 결과가 아니었다.

배우자를 잃은 슬픔을 극도로 절제된 감정으로 추스르면서문상객들을 맞이한내 여동생의 담대함 내지는종교의 믿음 때문일지도 모른다.

분주하게 보낸 주말.가족으로서 살아왔던 기억들을남은 식구들에게 전부 던져 버리고그는 그렇게 갔다.

여동생의 말을 빌리자면그는 이제 해방이 되었다.

고통과 아픔에서 해방되고힘든 노동에서 해방되고고단한 일상에서 해방되고...그는 이제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

이제 우리 앞날은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한 명씩 차례대로 떠나 보내는 일만 남아있겠지.지난 주말에 그를 보낸 것처럼..세상에서 날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나 자신이 사는 것이 무의미해지고내가 설 자리도 그만큼 줄어든다.

그리고내가 가진 기억들을세상 사람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공유할 사람들이 점차 없어지는 날이 되면나 또한 그날이 다가왔음을알아야 하지 않을까?봄은 왔지만,며칠째 이어진 그날의 꽃샘추위에 승화원 앞 겨울나무가유난히도 춥게 보였던 그런 하루였다.

2016.3.15 매제를 보내면서.?이은희는 지난 2012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희의 남편은 1살 연상으로 온라인게임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은희의 행복한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현숙은 “ 신랑이 아주 성실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꽃미남이다.

김수현을 닮았다 ”고 전한 바 있다.

?( 결혼식에서 얼핏 보고 성실한지 어떻게 암?? -_-:; )?이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베일에 쌓였던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 남편 김동현 씨와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당시 " 친구의 소개팅에 따라 나갔다가 친구는 소개팅 남성과 잘 안 되고 그 친구가 데려온 친구와 제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하게 됐다 " 고 결혼까지 이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15.11.04 /   ------------  미스코리아 이은희가 엄마가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은희는 현재 임신 초기로 컨디션을 조절하며 몸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이은희는 2012년 3월 4년 열애 끝에 한 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 이 기사에서만 사업가라고 나오고다른 기사에는 다 온라인 게임회사에 다닌다고 나오네요.결혼한단 기사에는 그냥 회사원이라고 나오고... )??이은희는 결혼 이후 연예 활동보다 패션 및 외식 사업에 주력하며 사업가의 면모를 발휘해왔다.

이은희는 특별한 시기를 정하지 않았으나 그동안 임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병원으로부터 임신 진단을 받자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은희의 오빠 이병헌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병헌은 작고한 부친을 대신해 이은희에겐 오빠이자 아빠와 다름없는 존재다.

이은희의 결혼 때도 팔짱을 끼고 신부 입장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지난 3월 아빠가 된데 이어 내년 조카의 탄생까지 겹경사를 누리게 된 셈이다.

?한 관계자는 " 이은희를 비롯한 온 가족이 그녀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이은희는 외부 활동보다 몸 관리에 주력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이은희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매제] 누구의 잘못인가


??2015.08.23 /  - 이 때가 임신 11주차쯤 ?獰邂ず좆�.   ------------ < 이은희, 1977.7.24 >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요.이민정씨 또래일줄 알았는데...아무리 봐도 엄청 이국적이죠?  ? ?헉... 누군가 했네.?????????이은희 - 이민정     ???      " 담배쟁이 우리 여보

보라카이에서도 어김없이 담배 삼배경

마누라는 사진을 찍던 말던 변함없는 우리 신랑의 담배 사랑. 당신의 변함없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 2013년 9월 19일 이은희 SNS ? 페이스북, 블로그에 부부 사진 공개로 많이 올려놓고잡지 인터뷰도 같이 했었네요.    - 이건 이은희씨 블로그에서...    그리고 둘이 잡지에 인터뷰한 적도 있는데?  ... 사람들이 이병헌이랑 닮았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근데 이병헌도 본인도 그런 소리 들으면 별로라고... 본인은 김수현을 닮았다네요. -_-;;;;;;;;; 이은희씨가 본인 SNS에 올린 남편 사진은 그나마 엄청 잘 나온 사진이었네요.                김동현  vs  김수현??... 닮았나요? -_-;;;;;;;;;;?음... 눈썹, 눈, 코, 인중, 입술, 턱, 헤어라인, 귀...어느 하나 닮은 구석이 없는데왜 본인 입으로,그리고 기사마다 김수현과 닮았다는건지...제가 김수현씨 팬은 아닙니다만 화가 나네요. -_-;; ... 이름은 닮았네.  비교하느라고 사진 찬찬히 보니김수현씨는 귀, 인중, 손마저 잘 생겼네요.  과거랑 달리 모든 잔치상에 관여가 되기 시작했다.

과거엔 그냥 먹기만 했는데, 이젠 음식을 해야 한다.

^^  물론 관련이 없어도 하다못해 칼질이라도 연습한다는 생각에 시작하긴 했는데, 엄마도 부담없이 시키는 모양새다.

특히 생일상은 나도 한번도 이렇게 받아본적 없는데, 매제 생일상을 차리는데 아래 모든 음식에 대해 썰든가, 다듬든가, 부치든가 다 내손길(?)에 닿았다.

.. 아래는 모두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어제한 감주도 매제가 좋아한다 하여 하루 전에 만듬.^^;;; 식사후 케익... 보이차에 케익 한조각씩...음식하느라 바빠 음식 조리방법이라든가 과정은 정리해 놓은게 없다.

보조로 이것저것...아래는 포스팅 내용도 작고 해서 추가 사진들...어제밤에 놀러간 고촌(김포) 현대아울렛... 와이프 있을때 갔다 올껄...외국처럼 이쁘게 잘해놓았다.

버카루(?). 9년전 와이프랑 사이좋게 청바지 커풀로 샀었는데, 9년만에 본다.

9년이 지났건만 가격은 반밖에 안되고 말이다.

기념으로 몇개 샀다.

아래는 아이스크림, 팝콘가게. 몰랐다.

아이스크림과 팝콘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줄은...섞어먹으니 맛있다.

 남편이 친정 오빠보다 한살이 많은데,어느 날 친정 오빠가 자신에게"왜 매제는 나한테 형님이라고 안부르는거야?"이러더랍니다.

 그래서 호칭문제에 대해 문의를 해온 사연이었습니다.

[매제] 와오.



.ㅋㅋ저는 한때 과거 시험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국어 과목 수험서에는 가족 간의 호칭 관련 내용도 언급이 되었는데인상 깊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뱃속의 아저씨는 있어도 나이 어린 형님은 없다.

"즉,나이 어린 삼촌이나 이모,고모는 있을 수 있어도 나보다 나이가 어린 이에게 형님이라는 호칭은 맞지 않는다는 것이죠.'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려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서열도 위여야 하고,나이도 많아야 합니다.

1. 처남과 매부위에서 언급한 라디오 사연에 대해 답을 내리자면 남편 분이 친정 오빠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냥 '처남'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요.다만 아내의 오빠이기에 비록 나이가 어려도 엄연한 손윗처남이고 윗사람이기에윗사람으로서의 대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처남 입장에서도 매제가 손아래 사람이라고 해도 연장자이기 때문에연장자로서의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매제,매형이라는 호칭도 후대에 나온 말들이고원래 호칭은 누나의 남편이건,여동생의 남편이건 '매부'가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아내의 남동생에게만 처남이라고 부르고오빠에게는 처남보다는 '형님'이라 부르다보니처남을 손아래 처남,즉 아내의 남동생에게만 붙는 호칭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꽤 되더라고요.이러다보니 손윗처남을 제3자에게 소개할 때 밑도 끝도 없이 그냥 '형님'이라고 소개해서오해(자신의 친형이라는 건가?)를 사는 경우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또,처남 입장에서 매제가 자신을 '형님'이 아닌 '처남'이라고 부르면 상당히 불쾌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요.사실 처남은 아내의 남자 형제를 가리키는 말이기에 손윗처남(나이까지도 많은)에게 처남이라고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데 말이죠.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처남과 매부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뭘 그렇게 윗사람 대우받고 싶어 안달들인지.윗사람 노릇하기가 얼마나 힘든데.참고로 저의 외사촌 여동생의 남편,즉 매제는 자신보다 세살이 많은 매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을 보니 서로 처남,매부라 부르면서손윗처남으로써,또 연장자로써 대우해주고 존대어를 쓰는데 참 보기 좋더라고요.그리고 저는...ㅋ이 매제보다 네살 많은데도 만날때마다 맞절하고 존대어 씁니다.

어머니께선 나이도 어린 매제한테 무슨 맞절이냐고,또 이종사촌형은 왜 매제한테 존대어를 쓰냐고,매제도 그냥 편하게 대해주시라고 하는데글쎄요,저는 남에게 반말을 듣는 것도 또 남에게 반말을 하는 것도 워낙 싫어하는지라그냥 제 마음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어린 친구들에게도 존대어 쓰는데 말 다했죠

ㅋㅋㅋ아,이건 여담인데요 저는 대학총동문회가 일년에 두번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학교를 함께 다녔던 후배들한테는 반말을 하는데현재 재학중인 후배들이나 나이가 한참 어린 졸업생 후배들한테는도저히 반말을 못하겠더군요.참,여기서 잠깐!!여동생의 남편을 매부 또는 매제라고 부른다고 말씀드렸는데이건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여자가 자신의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는 '제부'라고 합니다.

전에 모 TV 프로그램에서 모 남자 연예인이 여동생의 남편을 '제부'라고부르는데 정말 경악하는 줄...!더 기가 막힌건 그 집안의 어른들도,촬영을 하는 제작진 중 그 누구도그 잘못된 호칭을 바로잡지 않았다는 것!좀 너무하더군요. 2. 나보다 나이 많은 조카  예전에 어떤 드라마 보니까 나이 어린 삼촌이 자신보다 한참 나이 많은 조카에게반말을 하고 하대하는데 보기가 상당히 불쾌하더군요.작가가 정말...무식하다는 말밖에는 못하겠네요.나이 많은 조카에게 함부로 하대하고 반말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나이 많은 조카에게는 '조카님'이라는 호칭과 함께 존대어를 써주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나이 어린 삼촌,이모,고모라고 해도 엄연히 윗사람이니 윗사람 대우를 해주는 것은 당연!3. 나보다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이것 역시 모 드라마에서 보면서 참 불쾌했던 장면.나이 어린 손윗 동서가 한참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에게 함부로 반말하고 하대하던 장면.이 관계 역시 위와 같습니다.

손아래 동서라도 연장자로서,그리고 나이가 어려도 손윗 동서로서서로 존칭을 쓰고 존대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옳습니다.

4. 처남의 아내는 뭐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시누이의 남편은 뭐라고 부르나요? 이거 궁금해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그런데 처남의 아내나,시누이의 남편과는 내외하던 사이인지라 호칭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해요.처남의 아내는 '처남댁' 또는 '아주머니'가 맞다고 합니다.

가끔가다 '형수님'이나 '제수씨'라고 부르는 사람들 있던데 해당 표현은자신의 남자 형제의 배우자에게만 쓰는 호칭이기에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시누이의 남편을 '고모부님'이라고 부르시는 분들 많죠? ^^고모부라는 호칭은 조카가 고모의 남편을 부를 때 쓰는 호칭입니다.

시누이의 남편은 '서방님'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네요.5. 그럼 나보다 나이 어린 손윗 올케(오빠의 아내)는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제가 봐도 좀 일관성이 없는 게 오빠의 아내는 나이가 어리건 많건 그냥 '새언니'입니다.

아,그것 참...좀 거시기하죠? ^^그런데 저의 외할머니의 경우 손윗 올케 분보다 나이가 많으셨는데요,두 분은 서로가 서로를 '성님(형님)'이라고 부르셨대요.즉,오빠의 아내로서 또 연장자로서 서로를 대우하고 존대어를 쓰셨답니다.

두 분이 그렇게 사이가 좋으셨다네요.즉,뭔가 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존대어를 쓰고 존중해주고 대우해주는 것이가장 현명한 길인 것 같습니다.

6. 처제와 손아래 처남을 대하는 자세?이건 몇 년 전,다음의 미즈넷에서 봤던 사연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의 가족들과 자신의 가족들 간에 상견례가 있었답니다.

주인공 여자는 동생이 둘 있었다는데요(남동생과 여동생 각 한명)그런데 약혼자인 이 남자가 이날 처음 본 자신의 동생들에게 보자마자 반말을 하고 하대를 하더랍니다.

참고로 동생들 역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엄연한 성인!어느 정도 안면을 익히고 친해진 다음 서서히 말을 놓고 편히 지내도 될텐데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그 남자에게 화도 나고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답니다.

더군다나 그 남자는 평소에는 무척 예의 바르고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는데상견례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태도를 보니 한마디로 확 깼다네요.아...이것도 분명 남존여비 사상의 일종이겠죠?결혼한 여자는 자신보다 한참 나이 어린 시동생들에게'아가씨','도련님','서방님'이라고 부르는데결혼한 남자는 처제나 손아래 처남에게 반말하고 하대하고 그러잖아요?그나마 '처제','처남'이라는 호칭이라도 붙이면 다행인데어떤 이는 그마저도 없이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야','너'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있어 아연하게 만들더군요. 저도 남자이지만 이건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사돈지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관계인가요?네,저도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가족 간의 호칭 문제에 대해 몇마디 써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호칭이 많죠? ^^뭐가 이리 복잡한지...하지만 중요한 건,그리고 잊어서는 안될 것은 가족관계이건 보통의 인간관계이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같습니다.

뭔가 애매하고 찜찜하시면 그냥 존대어 쓰세요

ㅋㅋ감사합니다!! ^^불과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그의 삶은 소리없이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정말,황망하고도 또 황망하다.

이별도 연습이 필요한 것일까?난 그와 오랫동안이별 연습을 해왔기에그 슬픔이 막상 다가왔을 때엔그건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

그냥 받아들였다.

내 슬픔이 어깨 넘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하지만 그건,내 이별 연습의 훈련 결과가 아니었다.

배우자를 잃은 슬픔을 극도로 절제된 감정으로 추스르면서문상객들을 맞이한내 여동생의 담대함 내지는종교의 믿음 때문일지도 모른다.

분주하게 보낸 주말.가족으로서 살아왔던 기억들을남은 식구들에게 전부 던져 버리고그는 그렇게 갔다.

여동생의 말을 빌리자면그는 이제 해방이 되었다.

고통과 아픔에서 해방되고힘든 노동에서 해방되고고단한 일상에서 해방되고...그는 이제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

이제 우리 앞날은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한 명씩 차례대로 떠나 보내는 일만 남아있겠지.지난 주말에 그를 보낸 것처럼..세상에서 날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나 자신이 사는 것이 무의미해지고내가 설 자리도 그만큼 줄어든다.

그리고내가 가진 기억들을세상 사람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공유할 사람들이 점차 없어지는 날이 되면나 또한 그날이 다가왔음을알아야 하지 않을까?봄은 왔지만,며칠째 이어진 그날의 꽃샘추위에 승화원 앞 겨울나무가유난히도 춥게 보였던 그런 하루였다.

2016.3.15 매제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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