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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젊은 시절 명절이며 애들 챙기고 선물 준비하여 시골의 부모님을 찾아 뵙던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이제는 시골에서 보름달을 볼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골에서 태여나 어린시절을 그곳에서 자란 우리들은 고향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백이 된 머리에도 명절이 되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밤 구름에 걸린 달을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마음은 어딘지 처량한 기분을 자아내게 합니다.

 날씨탓에 환한 추석의 보름달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추석의 보름달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조용히 산길을 걸으면서 이름 모를 야생화가 수즙게 피어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우리의 명절 추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갈까요. 시골에는 젊은 사람이 떠나고 도시 생활에 익숙한 젊은 현대인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 가길 원하지 않고 있는 세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연휴를 즐기기 위한 문화로 변해 가겠지요?보름달을 찍다.

니콘 D80 / 탐론 sp 150-600 F/5-6.3 Di VC USD초점거리 600mmiso 100F6.3  1/125s노출조정 -1.0무보정탐론 장망원 영입 기념. 늦은 밤이라 테스트 가능한 피사체가 저하늘의 달뿐이 안보인다.

장망원. 무겁다.

..테스트 사진 몇장찍고나니 어깨가 뻐근하다.

..ㄷㄷ 기분전환 하고싶을때 가볍게 즐길만한 트랙 '터보트로닉'의 "보름달"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 앨범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행복청입니다 ?어느덧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 총 5일 간의 기나긴 연휴, 그동안 쌓였던 피로도 풀고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아참! 귀성길, 귀경길에 안전운전도 잊지 마세요! . .” 아무리 봐도 방금 전 왔던 길과 똑같이 생겼다.

문제는 어느 방향으로 걸어 나가도 방금 전과 비슷한 곳 같았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완전 끝장인데... 어떡하지...2시간 전이 화근이었다.

불을 피우는 장작이 모자라서 해가 거의 질 때 도끼를 거머쥐고 서둘러서 집을 뛰쳐나왔다.

그냥 집에 있을 걸 그랬다.

심지어 산이라서 해가 빨리 진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다.

산에 통나무집을 짓고 산지는 2년밖에 되지 않았다.

사람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라 도움을 청할 곳도 마땅히 없었다.

그 때 문득 기억이 났다.

길을 잃었을 땐 던 길을 되돌아서 가라고. 사실 빛 하나 없는 산속에서 길을 잃어버린다면 무척이나 무서운 일이었다.

아무리 내가 남자라고 한들...조린 가슴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서 갔다.

“... ... .” 왔던 길을 되돌아가던 도중 이상한 소리가 귀에 들려 왔다.

마치 큰 산짐승이 숨을 쉬는 소리. 얼마나 크면 숨 쉬는 소리마저 들릴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다가가 봤다.

절묘하게 달빛이 내려와 큰 짐승이 있는 부분만 빛이 나고 있었다.

은 빛 털, 큰 귀, 긴 꼬리. 단 한번 도 보지 못했던 짐승이었다.

은은하게 달빛만 쏘아대는 와중 짐승의 눈이 반짝이며 빛났다.

늑대. 보기 힘들다는 그 늑대. 머릿속에서 사고가 정지 되었다.

한참동안이나 늑대와 눈이 마주쳤다.

시선을 피해버리면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 것 만 같았다.

정신 줄을 겨우 붙잡고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때 발견한 한 가지. 늑대의 앞발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녹이 잔뜩 선 덫에 발이 물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늑대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보름달] 대체 무엇때문에.


  그 순간은 겁이 나지 않았다.

워낙 사냥꾼들이 많아서 산짐승들이 덫에 걸리기 일수였기 때문이다.

저번에도 올가미에 걸린 사슴을 풀어 준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약간 느낌이 다르다.

가까이 다가가니 늑대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거친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상처를 자세히 보니 덫에 꽉 물려 풀기도 힘들어 보였다.

소심스럽게 덫을 잡고 힘껏 잡아 벌렸다.

어느정도 벌리니 이제 서야 챙- 거리는 소리를 내며 확 열리는 덫이었다.

덫이 깊게도 물려 있었다.

상처가 꽤나 깊었다.

아마 오늘 장작을 패면서 발견한 약초를 가방 어딘가에 쑤셔 넣은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가죽가방을 뒤적이니 저 밑에서 말라 시들어 버린 약초가 잡혔다.

근처 바위 위에서 돌로 약초를 찧어 늑대의 상처위에 조심스럽게 올렸다.

아픈지 그르릉 거리는 소리를 내며 움찔거렸다.

그제 서야 늑대를 가까이 쳐다봤다.

달빛에 빛나는 은빛 털은 자신을 봐달라는 양 기세등등하게 반짝였다.

손을 내어 조심스럽게 코앞으로 손을 내밀었다.

늑대는 가만히 응시하다 코앞에 내밀어진 나의 손 냄새를 맡고 다시 뒤로 고개를 뺏다.

[보름달] 매력을 알아보자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뜻이었다.

조심스럽게 목에 손을 대고 쓰다듬었다.

상상이상으로 부드러웠다.

손가락 마디마디 사이로 은빛 털이 간지럽혔다, 목에서 가슴께로 위치를 옮겼다.

풍성한 털이 빡빡하게 깔려 있었다.

그 순간 늑대가 몸의 방향을 틀더니 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려 엎드려 버렸다.

지금 내가 상처치료 다 해줬으니까 필요 없다 그건가... 매정하긴 집을 찾아가긴 글렀다.

그냥 여기서 한 밤 잘 수밖에 없었다.

머리맡에 큰 늑대로 있는데... 아무 일 안 일어나겠지... 가죽가방을 대충 평평하게 만들고 베개 삼아 베고 누웠다.

저 별들 중 하나 훔쳐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었다.

*"아으... ."햇빛이 죽일듯 하게 내리 쬐어서 눈이 떠졌다.

이상하게 내 시야로 들어차는 나무과 하늘. 아, 나 어제 숲에서 길 잃었지. 겨우 정신을 차려 주위를 돌러봤다.

어제 봤던 늑대는 온 데 간 데 없었고 심지어 2시간 가량을 헤매 다녔던 집은 지금 내가 누워있던 이 장소에서 불과 15m밖에 되어 보이지 않았다.

나무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보이지 않았나 보다.

허탈한 마음에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가방과 장작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늑대... .'머릿속에서 계속 늑대가 떠올랐다.

채 났지도 않은 발로 잘 가긴 갔을까. 집에 들어와서 아침 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늑대 생각이 끊임 없이 떠올랐다.

언젠가 사라지겠지 뭐... 찻장에서 빵을꺼내 버터를 바른 팬 위에 노릇하게 구웠다.

오늘은 뭘 해야 하지. 육지에서 보도하는 일기예보는 거의 틀리다고 보면 될듯제발 낚시성 보도 좀 안했으면... 태풍이오면 어느 한지역 파도가 쎈곳에서 촬영을 하며 제주도 전체가 다 그런듯 보도를 하고그러면 육지에 있는 부모형제자매와 지인들이 걱정을 엄청 한다는거... 그리고 일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 계속 비 예보일요일 날씨 좋았고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오고오늘은 비 안옴 ?o미? 됐고............. 어제 유방이 베란다에 나갔다 오더니 지금 하늘이 귀곡산장이란다그래서 나가보니   구름의 빠른 이동으로 하루 지난 보름달이 들었다놨다밖에는 바람이 엄청 불고...귀곡산장에 온거 같지만나는 좀 더 고급지게 타임랩스라고 하련다 ㅎㅎ 자연이 만들어준제주도 장마철 구름과 보름달 타임랩스 ㅋ  사진 편집으로 제주도 장마철 구름과 보름달 타임랩스 ㅎㅎ  제주도에 살면서 변화된 습관이 많은데그중 하나가 하늘을 자주 본다는거제주도의 구름과 달과 별은 특별함이 있다 자연이 만들어준 타임랩스타임랩스 촬영 할줄 모르는데 별거 아니네 ㅎㅎㅎ 제주도 장마철 이러하니 비가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즐기며 삽시다요


?저번주 지름신이 강림을 하셔서루비 용품을 대량으로 샀더니 이번달 부도 날 지경 ㅋㅋㅋ? 루비야 이젠 아이스가방에 안들어가도 되

 내년에 이렇게 하고 고사리 꺾으러 다니자

 올해 고사리 꺾어서 캠핑용품과 스노클링용품 사기로 했건만...올해는 예행연습이고고사리 포인트 겁나 많이 아니까 내년에는 고사리 꺾어서 루비 까까 사줄게


ㅎㅎ 루비 용품 산김에 내것도... 작년에 레쉬가드를 상의만 샀더니 아쿠아슈즈 신은 발등만 하얗고 그위로 검정다리일년내낸 아쿠아슈즈 신고 다닌듯한 내발 어쩔 손은 검은장갑 낀거 같고...목장갑 끼고 스노클링 해야 할듯 그래서 레쉬가드를 검색하다가 눈에 확 띄던 문구 " 눈물의 땡처리 "?땡처리 땡처리...신창에 사는 땡칠이?? ㅎㅎ 신상인데 기능에는 문제가 없고 로고가 잘못 나와서 눈물의 땡처리란다그래서 택배비+추가택배비가 5500원이라눈물을 머금고 두개 구입 ㅎㅎ  옷을 넉넉하게 입는 편이라 M사이즈로 구입을 했는데 허리가 좀 크네스노클링 하다가 훌러덩 하지는 않겠지? ㅋㅋ 루비는 올해 첫입수를 했는데 나는 언제쯤 하려나

곧?!! 올여름은 캠핑 + 스노클링 + 낚시보름달을 찍다.

니콘 D80 / 탐론 sp 150-600 F/5-6.3 Di VC USD초점거리 600mmiso 100F6.3  1/125s노출조정 -1.0무보정탐론 장망원 영입 기념. 늦은 밤이라 테스트 가능한 피사체가 저하늘의 달뿐이 안보인다.

장망원. 무겁다.

..테스트 사진 몇장찍고나니 어깨가 뻐근하다.

..ㄷㄷ. 육지에서 보도하는 일기예보는 거의 틀리다고 보면 될듯제발 낚시성 보도 좀 안했으면... 태풍이오면 어느 한지역 파도가 쎈곳에서 촬영을 하며 제주도 전체가 다 그런듯 보도를 하고그러면 육지에 있는 부모형제자매와 지인들이 걱정을 엄청 한다는거... 그리고 일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 계속 비 예보일요일 날씨 좋았고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오고오늘은 비 안옴 ?o미? 됐고............. 어제 유방이 베란다에 나갔다 오더니 지금 하늘이 귀곡산장이란다그래서 나가보니   구름의 빠른 이동으로 하루 지난 보름달이 들었다놨다밖에는 바람이 엄청 불고...귀곡산장에 온거 같지만나는 좀 더 고급지게 타임랩스라고 하련다 ㅎㅎ 자연이 만들어준제주도 장마철 구름과 보름달 타임랩스 ㅋ  사진 편집으로 제주도 장마철 구름과 보름달 타임랩스 ㅎㅎ  제주도에 살면서 변화된 습관이 많은데그중 하나가 하늘을 자주 본다는거제주도의 구름과 달과 별은 특별함이 있다 자연이 만들어준 타임랩스타임랩스 촬영 할줄 모르는데 별거 아니네 ㅎㅎㅎ 제주도 장마철 이러하니 비가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즐기며 삽시다요


?저번주 지름신이 강림을 하셔서루비 용품을 대량으로 샀더니 이번달 부도 날 지경 ㅋㅋㅋ? 루비야 이젠 아이스가방에 안들어가도 되

 내년에 이렇게 하고 고사리 꺾으러 다니자

 올해 고사리 꺾어서 캠핑용품과 스노클링용품 사기로 했건만...올해는 예행연습이고고사리 포인트 겁나 많이 아니까 내년에는 고사리 꺾어서 루비 까까 사줄게


ㅎㅎ 루비 용품 산김에 내것도... 작년에 레쉬가드를 상의만 샀더니 아쿠아슈즈 신은 발등만 하얗고 그위로 검정다리일년내낸 아쿠아슈즈 신고 다닌듯한 내발 어쩔 손은 검은장갑 낀거 같고...목장갑 끼고 스노클링 해야 할듯 그래서 레쉬가드를 검색하다가 눈에 확 띄던 문구 " 눈물의 땡처리 "?땡처리 땡처리...신창에 사는 땡칠이?? ㅎㅎ 신상인데 기능에는 문제가 없고 로고가 잘못 나와서 눈물의 땡처리란다그래서 택배비+추가택배비가 5500원이라눈물을 머금고 두개 구입 ㅎㅎ  옷을 넉넉하게 입는 편이라 M사이즈로 구입을 했는데 허리가 좀 크네스노클링 하다가 훌러덩 하지는 않겠지? ㅋㅋ 루비는 올해 첫입수를 했는데 나는 언제쯤 하려나

곧?!! 올여름은 캠핑 + 스노클링 + 낚시 젊은 시절 명절이며 애들 챙기고 선물 준비하여 시골의 부모님을 찾아 뵙던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이제는 시골에서 보름달을 볼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골에서 태여나 어린시절을 그곳에서 자란 우리들은 고향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백이 된 머리에도 명절이 되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밤 구름에 걸린 달을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마음은 어딘지 처량한 기분을 자아내게 합니다.

 날씨탓에 환한 추석의 보름달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추석의 보름달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조용히 산길을 걸으면서 이름 모를 야생화가 수즙게 피어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우리의 명절 추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갈까요. 시골에는 젊은 사람이 떠나고 도시 생활에 익숙한 젊은 현대인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 가길 원하지 않고 있는 세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연휴를 즐기기 위한 문화로 변해 가겠지요? 젊은 시절 명절이며 애들 챙기고 선물 준비하여 시골의 부모님을 찾아 뵙던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이제는 시골에서 보름달을 볼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골에서 태여나 어린시절을 그곳에서 자란 우리들은 고향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백이 된 머리에도 명절이 되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밤 구름에 걸린 달을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마음은 어딘지 처량한 기분을 자아내게 합니다.

 날씨탓에 환한 추석의 보름달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추석의 보름달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조용히 산길을 걸으면서 이름 모를 야생화가 수즙게 피어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우리의 명절 추석은 앞으로 어떻게 변해 갈까요. 시골에는 젊은 사람이 떠나고 도시 생활에 익숙한 젊은 현대인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 가길 원하지 않고 있는 세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연휴를 즐기기 위한 문화로 변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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