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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



2.5김영우 의원 20대 총선 회견 포천 발전위해 3선 중진의원 만들어 달라  5일 오전 포천선관위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영우(새누리당.49) 의원이 포 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신문 3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은 최근 이철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달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지 6일만이다.

이철휘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새롭게 부상하며 총선 열기에 불을 붙이자 현역 김영우 의 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20대 총선에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영우 의원이 현역 의원의 프리미엄 잇점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둘러 회견을 열게 된 것은  자신의 정치사에 중대 고비점이라는 것을 직시하는 듯 하다.

   브리핑 룸에 들어선 김 의원은 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준비된 단상에서 회견록을 진중하게 읽어 내려갔다.

김 의원의 이날 회견 중심 요지는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3선 중진의원'을만들어 달라는 호소 내용이 주를 이뤘다.

김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 성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해제, 구리

포천민자고속도로, 최근 도봉산포천선 전철 연장선 추진, K디자인빌리지유치,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한탄강 .산정호수 개발 등을 꼽았으며 이외에도 크고 작은 성과를 열거했다.

김 의원은 이밖에 수능시험장 유치 등 생활밀착형 성과도 많았는데 자세한 것은 자신의 의정보고서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포천은 아직도 군관련 시설이 주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기 재부, 국방부 등과 긴밀한 협의속에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포천을 위해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다, 자신을 3선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신은 가난한 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렵게 성장했다, 아버지는 자신이 어렸을 당시 새벽 길거리에 나서 청소를 하실 정도로 어린 시절이 매우 어려웠다는 환경을 소개했다.

십년 전 작고하신 아버지와 현재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앞으로 자신이 해야할 일은 포천의 발전을 이루는 일이라는 김 의원은 그러면서 포천시민 모두에게 효를 행해 모두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는 감춰둔 속내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과 모든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18대 국회에 입문한 이후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부터 사무부총장에 발탁되었고, 현재는 수석대변인이 된 김영 우는 다름 아닌 포천이 낳고 포천이 키워주셨다고 생각한다며 김 의원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포천 시민의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계속 믿고 3선 중진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자 더 큰 변화와 개혁으로 포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약속으로 총선 출마의 소견을 모두 마쳤다.

다음으로 들의 소나기 질문이 마구 쏟아졌다.

김 의원은 질의에 답하기 전 "지난 8년 동안에는 많은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정작 지역 언론인들에게는 소홀히 해 대화를 자주 갖지 못한 점 , 겸허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질문 중 주요 이슈가 된 것은 석탄발전소에 대한 김영우 의원의 입장이었다.

김 의원은 집단에너지 시설과 석탄발전소의 구분에 대해 "전기 생산 시설의 용량 기준을 파악할만큼 자신이 전문가 수준의 지식 기반을 갖추지 못해 판단이 어려운 게 솔직한 고백 "이라며 "하지만 환경오염, 대기오염을 개선방향으로 가야하고 대기오염을 악화시킨다면 의원직을 걸고라도 반드시 막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영우의원] 란 무엇인가?


  3선 도전으로 처음 경선에 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서는 "당내 경선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철휘 후보님은 능력이나 인품면에서 의혹이 없지만 2012년 대선 때 안철수 캠프에서 국정자문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며 당 철학면에서 의구심이 든다"고 고 말했다.

또 "이 후보님은 이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라며 이 후보의 허를 찔렀다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입장과 조기 완공을 위한 대안은 있는가? 질문에서는 "3선의 원이 되면 초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힘이 있다"며 "특히 수도권 3선 중진의원으 로 예결위원장 등의 상임위 활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보여지지만 무엇보다 의지 가 중요하니만큼 3선의원이 된다면 도봉산포천선 전철 추진을 강력히 실행해 조기 완공시 키겠다"고 확신에 차 말했다.

군 시설과 관련해 이철휘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원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 기가 있는데 이에 대해 "외통부에 있는 민간인이 군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오히려 안보부분에 더 큰 소리를 마음껏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미군 사격장이나 군 시설에 대한 이동.재배치는 SOFA를 거쳐 해결하고 보상문 제는 미군, 국방부, 법무부, 안행부 등 여러 곳과 협의해 진행하게 되는데 군 관련 출신보 다는 외통부가 오히려 더 유리하다고 본다"고 군 관련성이 없는게 오히려 낫다고 주장했다.

포천시에 특별교부세를 얼마나 끌어왔나에 대한 질문에서는 "특별교부세는 덩어리가 크지 않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필요하다면 메일로 정리해서 알려주겠다.

문제는 덩치 큰 국비를 확보하는 것인데 구리

포천민자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을 위해 1조 9천억원 이상을 끌어오면서 다른 의원들에게 한때 국비를 많이 확보한 의원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언론에 기사화 된적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덩치 큰 국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포천시장 주민소환과 관련한 입장을 달라? 에서는 "주민소환은 지역 주민 의 고유한 권리이므로 어떠한 개입이나 당의 간섭도 있을 수 없고 지역 주민의 선택 결과 에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영우의원] 해결책이 있는지



또 "서 시장에 대한 입장에서는 "김영우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이다.

시민의 갈등이 많 다.

말을 하면 속 시원히 할 수도 있겠으나 김영우 개인이 아니고 또 시청 공직자의 업무 등 모든 사람을 살펴야 하는 입장이다.

사법부의 법적인 문제로 맡겨둘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이밖에 국회의원 연봉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서는 "일반 직 장인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포천.연천 사무소 운영 등 이외에도 많은 의정활동 을 후원 회비만으로는 부족해 자신도 농협에서 대출받고 있다"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은 허덕이는 의원들도 있으니 감안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선거구 획정이 안 됐는데 벌써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선거 구 획정은 여야가 아직 합의는 없지만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은 거의 확실시됐다.

아직 구체적인 안이 없어 명확한 답이 어렵지만 2월 24일 재외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전 까지는 선거구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역 프리미엄임에도 불구 예비후보 등록을 서둘러 한 느낌이 있다고 하자 "김 의원 은 "선거구획정이 예상보다 늦어져 마냥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

예비후보 등록을 안 하면 지지를 호소할 수가 없다"며 선거 운동을 하기위해 선관위에 등록을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철휘 후보를 겨냥한 듯 이번 선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듯 보였다.

또 서장원 포천시장과 석탄발전소로 인해 빚어진 시민 갈등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이날 회견장에서는 평소 여유있는 모습과는 다리 다소 무게감이 실린 절박함이 엿보였다.

 김 의원에 대한 시민의 여론은 분분하다.

한게 뭐 있냐 하는 불만과 3선으로 만들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전한 여론이다.

끝까지 믿어주셔 3선 중진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는 김 의원이 수도권에서 진짜 큰 일을 낼 기회가 주어질지 4.13에 관심이 점점 맞춰지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최춘식 도의원을 비롯한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등 김영우 의원 측 당원 20여명이 회동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석 당원들은 "이철휘 후보는 사퇴하라"며 촉구하고 나섰다.

최춘식 도의원은 성명 발표에서 "이철휘 후보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반대편에 서 있던 사람으로 안철수 선거캠프에서 국방공약을 준비했던 국방안보포럼 공동대표였다"며 또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여당과 야당을 고민하며 저울질 해 정체성을 의심케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후 후보의 행태는 새누리 당원과 당에 대한 모독으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이 후보의 경선 참여 자격을 박탈해 줄 것을 공천관리심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성명 발표가 끝난 후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에서 현역의원이었던 조경태 의원의 영입과 또  민주당에서 활동했던 포천시의회 이희승 의원의 영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의 질문이 이어졌다.

최춘식 도의원은 "조경태 의원은 중앙당 문제라서 답변이 어렵고 이희승 시의원은 당시 규정에 의해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의 질문이 또 이어졌다.

"이철휘 후보의 경선 참여가 새누리당 당원 모두에 대한 모독이라며 제목에 붙였는데 '모두'의 표현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춘식 도의원은 "발표문 말미에 시도의원 및 당원이라고 한 것은 전체의 뜻이지 이쪽 저쪽 경선 후보의 진영을 가르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영우 의원 측 당원들은 이것으로 끝내겠다는 일방적 의사를 전한 후 신속히 퇴장해 버렸다.

참석들은 "질문을 받지 않을려면 왜 회견을 자청했는지 납득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철휘 후보 김인술 공보특보는 이어진 반박 성명 발표에서 "지금 여당에서는 명망있는 야당 인사까지 영입하는 마당에 안보문제를 자문한 사실을 가지고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네거티브로 승부를 보려한다면 필패(必敗)한다는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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