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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반면에, 예상보다 훨씬 후순위인 2차 1라운드 8번째 만에 삼성이 호명한 최원제는 적어도 고교 시절의 모습만 평가했을 때는 이형종 다음가는 선수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였습니다.

드래프트야 어찌 됐든, 두 선수 모두 매우 촉망받던 선수였음은 분명했죠. 하지만 그들이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고 데뷔 9년 차가 됐음에도 그들의 모습을 1군에서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이형종은 우여곡절을 꽤 많이 겪었죠. 잠시 은퇴까지 했었으니까요.촉망받던 투수 유망주였던 두 선수가 이제 나란히 타자로 전향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이형종은 양상문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LG 외야 경쟁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이병규와 임훈이 좌익수와 우익수 한 자리씩 선점했고, 문선재와 이천웅, 채은성, 안익훈 등 주전과 백업 경쟁자들이 즐비하지만, 이형종도 이제 당당히 이들과 경쟁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의 성장세입니다.

반면에, 최원제는 시즌을 마치고 신고선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신고선수의 신화를 쓴 선수가 적지 않지만, 가장 아래에서 시작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이제 그 옛날 촉망받던 투수 유망주 최원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고선수는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년 퓨처스리그 성적만 보면 신분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원제과 이형종은 각각 2013년과 2014년을 끝으로 타자로 전향했는데, 이제 겨우 전향 3, 2년 차 선수치고는 꽤 훌륭한 모습입니다.

이형종이야 이미 LG의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정도가 되었고, 최원제는 1군 경쟁은 아직 꿈에 불과하더라도 많지 않은 경기에 출장해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형종도 최원제와 마찬가지로 당장 LG의 주력 선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세와 차후 팀 내 전력 변화가 이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병규는 늘 부상에 시달렸던 선수이면서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임훈은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지만, 타 팀 우익수 대비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LG의 현재 외야는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과 차세대를 잇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지금은 기존 선수의 경쟁력이 더 뛰어나지만, 결국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최원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최원제는 1루는 물론이고 감량을 하면서 3루와 외야까지 포지션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구자욱을 외야수로 분류한다면 채태인이 삼성의 유일한 1루 자원이고, 부상에서 늘 자유로울 수 없었고 나이도 적지 않아서 1루 대체자원이 필요합니다.

박석민이 떠난 후 외국인 타자로 채운 3루도 아직은 대체자원이 없습니다.

최형우와 박한이가 주축이었던 외야도 곧 변화의 시기가 올 것이고, 배영섭이나 박해민과는 장점이 다른 선수(장타력, 송구력)이기 때문에 틈새를 공략한다면 기회는 올 것입니다.

만약 이 두 선수가 2

3년 안에 주축 선수로 성장한다면 LG와 삼성은 세대교체의 한 축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FA가 먼 미래인 이들의 전성기(20대 후반

30대 초반)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008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이형종과 최원제. 프로에서 투수로서는 실패했지만, 선수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비록 멀리 돌아왔지만, 사실 이들에게 걸었던 기대가 '투수'가 아닌 '선수'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기대를 계속 이어가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기특하고 이뻐보이기 마련^^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형종 스페셜ㅋㅋㅋㅋㅋ'야잘잘'의 표본 이형종의 사진 모음.어제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있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때 사진입니다.

지난 5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렸던 이형종.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가 됐죠.팀 구성상 어쩔 수 없었다고..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형종 본인으로서는 참 아쉬운 순간이었겠습니다.

뭐 어차피 풀타임 1군 뛰기엔 아직 무리가 있으며 주전급 선수들이 복귀를 하면 언젠가 내려갈 것이었기에 좋은 기억으로 내려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홈런 치고 바로 다음날 내려가는건 좀 그렇긴 하죠 ㅋㅋㅋㅋ 허탈한 마음이 상당했을 것. ㅠㅠ이형종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19경기에 나와 33타수 10안타 1홈런 6타점타율 .303 출루율 .343 장타율 .485OPS .828분명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야수 전향 2년차 만에 1군 무대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죠.심지어 1군 무대서 상당히 오래 버텼습니다.

개막 1주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진입해 한 달 간 활약.얼마 못 버티고 내려갈 것이라 생각됐지만 예상보다 오래 1군 무대서 이름을 올리고 있던 것.하지만 이형종에게 주어지는 롤은 간헐적으로 주어지는 선발 출장과가끔 대타나 대수비 정도였지요.1군 무대의 공기를 맛 보는 것은 분명 동기부여 차원서 의미있는 일이지만이형종 본인이게는 담금질할 2군이 아직은 맞는 무대로 보입니다.

공수주 모두 확실히 궤도에 오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1군 벤치서 눈으로 보는 야구보다는아직은 2군에서 직접 뛰고 던지고 달려봐야죠.2군서 활약은 아직 미비한 것 같습니다.

19경기 나와서 49타수 11안타타율 .224 4타점 1도루출루율 .316 장타율 .265OPS .581카메라를 쳐다 보네요 형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표정이 왜 그러니 ㅠㅠ생각보다 야구가 잘 안되니 ㅠㅠ힘내라 형종아..현실적으로 이형종의 1군 재진입은 확대 엔트리 기간이나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죠.내년 1군 풀타임 출전을 목표로 달려야겠습니다.

사연이 있는 선수가 대스타가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합니다.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죠.눈물의 에이스 -> 1차 지명 -> 부상 -> 임의탈퇴 -> 골퍼 -> 복귀 -> 야수 전향수많은 재활의 시간을 보내며 고난과 역경을 겪은 이형종.그를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등번호도 36번.오래 달고 오래 뛸 수 있길.어느덧 한국 나이로 28세가 된 이형종.하지만 엘지는 30대부터 진짜 야구를 시작하는 직장이기에조급해 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엘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길 응원합니다.

야잘잘 이형종 화이팅!!! ㅋㅋㅋㅋㅋㅋ(사진- '니드히'님 작품)이형종은 우완투수, 최성민은 좌완투수로 두 선수 모두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투수가 아닐까 해요.하지만 이 두 선수를 괴롭히는 것은... 부상! ㅠㅠ두 선수 모두 부상 때문에 잠시 투수를 내려놓은 경험이 있어요.<이형종>1차지명으로 엘지트윈스에 입단하게 된 이형종 선수.서울고 이형종 하면 눈물의 역투를 선보였던 투수로 많이 알고 계실거예요.그 정도로 승부욕 강하고 잘 던지던 투수가 혹사의 여파 때문인지프로에 와서는 부상으로 공 던져 볼 기회조차 많이 갖지 못했었죠ㅠㅠ그랬던 이형종 선수는 지금 타자전향하여 열심히 준비중에 있답니다! 이형종 (@LEEHYUNGJONG36)이형종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해보면투수시절 사진과 타자전향을 의미하는 사진들이 많이 있어요ㅎㅎ 가장 최근에 있는 사진은 #손바닥 태그로 올린 사진!배팅연습을 하면 이렇게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나봐요ㅠㅠ그리고 멋진 야구배트들

  투수시절 사진도 올려놨네요!롯데전 딱 한 경기 나와서 멋진 호투를 보였던 것이 아직도 생생한데부상으로 오랜시간 재활했던 모습 생각하면 또 짠해지고 그러네요.말이 쉽지.. 재활이라는거 정말 오래하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타자전향한 이형종 선수 대단한 것 같고,타자 이형종 선수도 멋진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당 화이팅!<최성민>최성민 선수 역시 서울고 출신의 좌투수로 부상때문에 타자로 전향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지금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다시 투수로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ㅎㅎ군대는 의가사제대 했다고 들었는데..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최성민 (@CSM2766)최성민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조금 독특해요.기타치고 노래하는 영상이 되게 많아요 *.* 기타를 좋아하는 듯!? ㅎㅎㅎ 들어보면 되게 잘 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야구할 때가 제일 멋집니다

최성민 선수가 특급 신인도 아니었고, 프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건 아니지만전 최성민선수가 투구할 때 그 눈빛이나 준비자세 같은게 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여전히 기대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 입니다.

요즘 몸 상태가 어떤지.. 야구는 잘 하고 있는건지 근황이 궁금한데인스타그램에 그런 소식은 없네요ㅠㅡㅠ 궁금...이건 엘린이 시절 최성민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럭지 장난아님...... ^.^?아래 포스트는 "이형종"으로 검색했을 때 2번�?인가 세번째 검색되는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justmeet/220600064426???? ???? ?? ??? ????...???? ??? ????? ????. ???? ??? ??? ??? ?? ???? ??? ?? ???...blog.naver.com   ??아직 몇 경기 하지 않아서 기록 자체에서 의미를 찾기는 어렵지만, 타자 이형종의 성공에 고무적인 신호가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야구를 잘하는 선수이므로, 정신적인 요소가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임훈이 부상 당하고, 김용의가 올라왔다 별 활약을 하지 못할 때 문선재 차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형종에게 먼저 기회가 왔습니다.

 이제 살려야 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보입니다.

팬의 관심에 주눅 들고, 결과에 대한 부담감에 주눅 들어 제 실력을 펼치지 못하고 2군에 머무르는 선수를 참 많이 봤는데, 이형종은 좀 달라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타자 전향 후 첫 안타를 칠 때도 그랬고, 오늘 첫 타석에서 거침없이 초구 스윙하는 모습에서 주눅 든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2타점 안타를 쳤고, 다음 타석에서도 초구를 우중간으로 보내 3루까지 진출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5680&redirect=true???? ???? ???-???? ???????sports.news.naver.com 오늘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출장 기회는 더 확보가 될 것입니다.

 스타팅 멤버로 출장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타팅으로 출전하려면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냥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2군에 내려가지 않고, 1군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경기 중 대타로 나오겠죠. 주눅 들지 않는 거침없는 성격이므로 결정적인 상황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터프한 상황...상대의 필승 계투조를 상대하기 위한 대타로 나와 멋지게 한 방 치는 모습 기대합니다.

      ^.^?아래 포스트는 "이형종"으로 검색했을 때 2번�?인가 세번째 검색되는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justmeet/220600064426???? ???? ?? ??? ????...???? ??? ????? ????. ???? ??? ??? ??? ?? ???? ??? ?? ???...blog.naver.com   ??아직 몇 경기 하지 않아서 기록 자체에서 의미를 찾기는 어렵지만, 타자 이형종의 성공에 고무적인 신호가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야구를 잘하는 선수이므로, 정신적인 요소가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일단,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임훈이 부상 당하고, 김용의가 올라왔다 별 활약을 하지 못할 때 문선재 차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형종에게 먼저 기회가 왔습니다.

 이제 살려야 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보입니다.

팬의 관심에 주눅 들고, 결과에 대한 부담감에 주눅 들어 제 실력을 펼치지 못하고 2군에 머무르는 선수를 참 많이 봤는데, 이형종은 좀 달라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타자 전향 후 첫 안타를 칠 때도 그랬고, 오늘 첫 타석에서 거침없이 초구 스윙하는 모습에서 주눅 든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2타점 안타를 쳤고, 다음 타석에서도 초구를 우중간으로 보내 3루까지 진출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5680&redirect=true???? ???? ???-???? ???????sports.news.naver.com 오늘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출장 기회는 더 확보가 될 것입니다.

 스타팅 멤버로 출장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타팅으로 출전하려면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냥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2군에 내려가지 않고, 1군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경기 중 대타로 나오겠죠. 주눅 들지 않는 거침없는 성격이므로 결정적인 상황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터프한 상황...상대의 필승 계투조를 상대하기 위한 대타로 나와 멋지게 한 방 치는 모습 기대합니다.

     그가 쓴 장문의 글에 따르면이상훈은 지난해 7월 LG 이영환 단장에게 'LG의 지도자로 복귀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야구무대로 돌아가기로 한 그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기다렸지만 구단은 이후 연락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그가 복귀를 거절했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는 것.그는 " LG트윈스를 정치 트윈스"라고 비꼬아 부르며 "야구판의 정치에 놀아났다"고 자괴했다.

분노가 가득찬 이상훈의 글을 본 LG팬들은 구단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은봉중근 선수의 아내가 봉중근 선수의 미니홈피에 "남편이 막말과 함께 2군행을 통보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인 터, 팬들의 실망감은 컷다.

일부 팬들은 "이제부터 전쟁이다", "프런트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등 강한 어조의 댓글로 반감을 드러냈다.

한편 LG트윈스는 지난 2일에도 집안에서 잡음이 일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형종 선수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싸움할 준비가 안돼?야구로 말고 너랑 싸움하고 싶다.

1군도 가기 싫고 2군에서 하기도 싫다.

..군대나 갈련다"며 구단내의 불만을 토로해 팬들의 한숨소리를 키웠다.

팬들은 '너'라는 인물을 박종훈 감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 오은희 / 기사 2010-04-06 10:08LG트윈스,봉중근,이상훈,이형종,파문,대란,봉중근 파문,이상훈 뒷통수,이형종 파문,이형종 싸움,봉중근 막말,이상훈 폭로※獨說   LG 트윈스...외야 빅5(박용택,이대형,이진영,이병규,이택근)에 희망을 걸었다면...   이제 장외 빅5(조인성,심수창,봉중근,이상훈,이형종)에 절망을 느끼는 팀이 되어 버리는   건가... 그들만의 리그... 요즘 LG 트윈스의 현실인 것이다.

[이형종] 할말이 없네요.


..그가 쓴 장문의 글에 따르면이상훈은 지난해 7월 LG 이영환 단장에게 'LG의 지도자로 복귀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야구무대로 돌아가기로 한 그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기다렸지만 구단은 이후 연락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그가 복귀를 거절했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는 것.그는 " LG트윈스를 정치 트윈스"라고 비꼬아 부르며 "야구판의 정치에 놀아났다"고 자괴했다.

분노가 가득찬 이상훈의 글을 본 LG팬들은 구단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이날은봉중근 선수의 아내가 봉중근 선수의 미니홈피에 "남편이 막말과 함께 2군행을 통보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인 터, 팬들의 실망감은 컷다.

일부 팬들은 "이제부터 전쟁이다", "프런트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등 강한 어조의 댓글로 반감을 드러냈다.

한편 LG트윈스는 지난 2일에도 집안에서 잡음이 일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형종 선수는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싸움할 준비가 안돼?야구로 말고 너랑 싸움하고 싶다.

1군도 가기 싫고 2군에서 하기도 싫다.

..군대나 갈련다"며 구단내의 불만을 토로해 팬들의 한숨소리를 키웠다.

팬들은 '너'라는 인물을 박종훈 감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 오은희 / 기사 2010-04-06 10:08LG트윈스,봉중근,이상훈,이형종,파문,대란,봉중근 파문,이상훈 뒷통수,이형종 파문,이형종 싸움,봉중근 막말,이상훈 폭로※獨說   LG 트윈스...외야 빅5(박용택,이대형,이진영,이병규,이택근)에 희망을 걸었다면...   이제 장외 빅5(조인성,심수창,봉중근,이상훈,이형종)에 절망을 느끼는 팀이 되어 버리는   건가... 그들만의 리그... 요즘 LG 트윈스의 현실인 것이다.

..눈물의 왕자 이형종??아직도 이형종 하면 떠오르는건 눈물의왕자!! 그만큼 프로에서 보여준게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하지만 프로 데뷔전에서이형종의 우타자 몸쪽으로 휘어 들어가는 152km 테일링?직구를 LG팬들은 분명 기억 한다??기나긴 재활을 하고있고 중간에 야구들 그만두는 일도 있었지만군문제도 해결되었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라 본다?잠실에서 이형종의 테일링 직구를 다시 보길 응원한다?  반면에, 예상보다 훨씬 후순위인 2차 1라운드 8번째 만에 삼성이 호명한 최원제는 적어도 고교 시절의 모습만 평가했을 때는 이형종 다음가는 선수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였습니다.

드래프트야 어찌 됐든, 두 선수 모두 매우 촉망받던 선수였음은 분명했죠. 하지만 그들이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고 데뷔 9년 차가 됐음에도 그들의 모습을 1군에서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이형종은 우여곡절을 꽤 많이 겪었죠. 잠시 은퇴까지 했었으니까요.촉망받던 투수 유망주였던 두 선수가 이제 나란히 타자로 전향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이형종은 양상문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LG 외야 경쟁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이병규와 임훈이 좌익수와 우익수 한 자리씩 선점했고, 문선재와 이천웅, 채은성, 안익훈 등 주전과 백업 경쟁자들이 즐비하지만, 이형종도 이제 당당히 이들과 경쟁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의 성장세입니다.

반면에, 최원제는 시즌을 마치고 신고선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신고선수의 신화를 쓴 선수가 적지 않지만, 가장 아래에서 시작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이제 그 옛날 촉망받던 투수 유망주 최원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고선수는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년 퓨처스리그 성적만 보면 신분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원제과 이형종은 각각 2013년과 2014년을 끝으로 타자로 전향했는데, 이제 겨우 전향 3, 2년 차 선수치고는 꽤 훌륭한 모습입니다.

이형종이야 이미 LG의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정도가 되었고, 최원제는 1군 경쟁은 아직 꿈에 불과하더라도 많지 않은 경기에 출장해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형종도 최원제와 마찬가지로 당장 LG의 주력 선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세와 차후 팀 내 전력 변화가 이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병규는 늘 부상에 시달렸던 선수이면서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임훈은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지만, 타 팀 우익수 대비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LG의 현재 외야는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과 차세대를 잇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지금은 기존 선수의 경쟁력이 더 뛰어나지만, 결국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최원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최원제는 1루는 물론이고 감량을 하면서 3루와 외야까지 포지션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구자욱을 외야수로 분류한다면 채태인이 삼성의 유일한 1루 자원이고, 부상에서 늘 자유로울 수 없었고 나이도 적지 않아서 1루 대체자원이 필요합니다.

박석민이 떠난 후 외국인 타자로 채운 3루도 아직은 대체자원이 없습니다.

최형우와 박한이가 주축이었던 외야도 곧 변화의 시기가 올 것이고, 배영섭이나 박해민과는 장점이 다른 선수(장타력, 송구력)이기 때문에 틈새를 공략한다면 기회는 올 것입니다.

만약 이 두 선수가 2

3년 안에 주축 선수로 성장한다면 LG와 삼성은 세대교체의 한 축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FA가 먼 미래인 이들의 전성기(20대 후반

30대 초반)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008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이형종과 최원제. 프로에서 투수로서는 실패했지만, 선수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비록 멀리 돌아왔지만, 사실 이들에게 걸었던 기대가 '투수'가 아닌 '선수'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기대를 계속 이어가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89년생으로 이제 갓 20대 중반을 맞이한 젊은 청년이지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참 순탄치 않은 선수 생활을 해왔습니다.

   마음 고생도 많았고 다가올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차근 차근 몸은 만드는 모습이 한결 여유로워 보였는데요.  농담도 주고 받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_⊙  우리 LG 팬들은 이형종 선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벽한 몸상태로 잠실 마운드에 설 날을 고대 고대 ing

 ㅎㅎㅎ  서두르지 말고 100%가 되었을 때 돌아와주세요


[이형종] 대체 무엇때문에.



         눈물의 역투눈물의 에이스눈물의 왕자  고교 때 그리고 프로 데뷔 초창기에 그를 수식했던 표현들입니다.

  많은 엘지팬들이 알고 계실 2007년 5월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의 정찬헌과의 맞대결.  공교롭게도 이형종은 1차 지명으로 정찬헌은 2차 지명 1순위로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게 되죠.  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만난 두 에이스가 쌍둥이 유니폼을 동시에 입게 된 것이었습니다.

      <서울고 이형종 눈물의 역투 5분 25초 동영상>     이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아쉽게 패한 뒤 마운드에 털썩 주저앉아 흐느끼던 모습은 아직도 팬들 기억 속에 강렬히 남아 있습니다.

 비록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그가 보여준 눈물의 투혼은 야구 팬들에게 깊이 각인되었죠.  또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던 이형종은 예선부터 거의 매일 등판하는 강행군 속에 결승전 마운드에 올랐고  결국 특유의 묵직한 공을 뿌리지 못하고 광주일고 타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는데..  우승을 놓친 게 자신의 부진 탓이라고 여긴 그는 아쉬움과 미안함의 눈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형종은 고교 최고의 투수였고 이듬 해 신인 중 최다 계약금인 4억3천만원에 1차 지명으로 엘지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하지만 고교 때 혹사 탓인지.. 2008년 2월 이형종은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6월에 결국 인대접합수술을 받게 됩니다.

  입단 동기 정찬헌과 이범준에 비해 뒤쳐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08년은 흘렀고 재활 속도도 빨라지며 09년 초 스프링캠프에서 재활의 후반부인 불펜 피칭을 눈 앞게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2월에 다시 팔꿈치가 아파왔습니다.

  그렇게 프로 2년차인 2009년도 이형종은 재활에 매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형종은 말합니다.

 2년차인 21살 때 두번째 수술을 했어야 했다고. 1년 넘게 재활한 게 너무 아까워서 통증이 있었는데도 1군 경기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파도 어떻게든 1군에서 던지고 싶었고 프로에 들어온지 2년이나 지났지만 한 경기도 나가지 못하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조급해졌다며. 그래서 통증을 숨기고 마운드에 섰다고.           그렇게 2년을 수술과 재활로 날려버려야 했던 이형종. 2010년이 됐고 시범 경기에 등판하여 감각을 익혔으나, 박종훈 감독이 "아직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개막 엔트리에서 그를 제외해 버렸습니다.

       그러자 데뷔 조차 못하고 입단 후 2년동안 재활에만 지쳐있던 이형종은  미니홈피에 "군대나 가겠다"라는 발언을 하며 물의를 빚고 맙니다.

ㅜㅜ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의 반항이었죠.  하지만 곧 오해를 풀고 1군에 합류

         2010년 5월 16일 잠실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습니다.

  이형종은 '홍대갈' 트리오가 버티고 있는 막강한 롯데 타선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최고 구속 152km를 뿌리며 성공적인 데뷔 선발승을 거둡니다.

          많은 엘지팬들과 구단 관계자들도 만족하며 이형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 멋진 경기였습니다.

     <이형종 151km 테일링포심 19초 동영상>    이형종의 테일링 패스트볼 영상입니다.

  공 끝에 힘이 있어 무브먼트가 있는 패스트볼이죠.  엘지팬들은 이형종의 이 테일링 포심에 반했다고나 할까요?ㅋㅋㅋㅋ         하지만 조급증은 무리를 낳는다고 하죠. 다음 등판에서 이형종의 2010 시즌은 끝이 나고 맙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팔꿈치가 아팠고 이 경기 두산전에서 4 2/3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쓸쓸히 그라운드를 떠나고 맙니다.

 1군 첫 등판부터 너무 아팠고 일주일이나 쉬고 두번째 등판을 했음에도 통증은 더 심해졌다고.   본인은 아픈데 다른 사람들은 아픈 사람이 어떻게 그리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냐며 의심을 했고 이형종은 거기서부터 마음이 더 안 좋아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좌절은 방황으로 이어졌고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그는 LG에서 임의탈퇴 됩니다.

  당시 엘지는 이형종에게 재활 및 병역 의무 수행을 권유했으나, 이형종이 이를 거부.. 2010년 8월 팀을 떠나고 이형종은 골프채를 잡습니다.

세미프로 지도도 받고 2011년 5월까지 골프에 매진하지만 단 한 타 차이로 세미프로 자격을 얻지 못한 후에는 단순 아르바이트까지 했는데요.   이렇게 1년을 방황하며 가슴 속에 남는 것은 야구 밖에 없었다고.  결국 다시 야구공을 잡기 위해 9월 미국으로 건너갔고 두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됩니다.

이 때가 2011년 9월.  복귀를 다짐하자 08년 신인 입단 때부터 이형종을 케어해준 김병곤 트레이너가 이형종을 지원해주게 됩니다.

 김병곤 트레이너가 11년 연말에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재활에 들어갔고 2012년 6월부터는 캐치볼까지 시작하게 됩니다.

  재활에 박차를 가하니 그 해 8월엔 엘지와 연락이 닿았고 시즌이 끝난 후엔 다시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임의탈퇴 신분이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 엘지도 이형종의 의지와 각오에 지원사격을 해준 셈이었죠.   이 과정서 팔꿈치와 허리 부상 이력이 겹쳐 이형종은 2012년 6월 병역 면제 판정도 받게 됩니다.

         둘도 없는 선후배 사이인 류제국과 이형종.   야구를 그만둘 때도 류제국에게 조언을 구했던 이형종. "후회할 것 같으면 참고 하고, 정말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이형종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준 류제국에게 고마워 했다고 합니다.

   2011년 팔꿈치 수술을 한 이형종이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고 하자 류제국은 "후회할거면 참고 하라고 했지. 참고 했으면 지금 어떤 위치에 있을지 모르는 거잖아"  따끔하게 조언을 해줬다고 하죠.           그렇게 이형종은 엘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되었고 드디어 지난해인 2013년 6월 18일 임의탈퇴가 해제되며 퓨처스 경기에 복귀하게 됩니다.

   2010년 LG2군 6G 22.0이닝 4.91ERA 25삼진 8사사구 3피홈런 21피안타 1.32WHIP?2010년 LG1군 2G 9.2이닝 6.52ERA 5.19FIP 5삼진 5볼넷 1피홈런 11피안타 1.66WHIP?2013년 LG2군 8G 34.0이닝 4.50ERA 25삼진 21볼넷 1피홈런 36피안타 1.68WHIP   이형종의 프로 커리어 성적입니다.

  작년 복귀 후 퓨처스에서 8게임을 소화하며 34이닝을 던졌지만 이도 잠시 8월 24일을 마지막으로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형종은 현재 신고 선수로 전환되어 재활 프로그램을 다시 소화하고 있습니다.

 규정상 6월 1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했지만 현재로썬 별 의미가 없고 완벽한 몸상태와 체력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작년에 다시 퓨처스에 복귀하며 올해엔 1군 무대서 볼 수 있을까 기대를 모았지만 올해도 사실상 물 건너 갔고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할 이형종입니다.

 2010년 프로 데뷔전서 보여줬던 150km를 넘나들는 테일링 포심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고의 포텐을 가지고 있는 이형종이기에... 그리고 그 누구보다 야구에 절실하고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한 이형종이기에... 그를 기다리고 그의 잠실 마운드 복귀를 기원합니다.

  100 퍼센트 몸상태였을 때의 이형종의 모습 올해 아니어도 좋으니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의 에이스!!!!! 찬헌이와 함께 팀을 이끌어야지요

 힘내자!!!!! 기다릴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했던 말 잊지 마소


 '제국이형이랑 빨리 원투 펀치가 되어 달라는'  2007년 대통령배 야구 결승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 광주일고에 패한 뒤 마운드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우는 모습으로 수많은 야구팬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눈물의 왕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늘 좋은 투수에 목마른 나의 구단 LG는 이듬해인 2008년 고졸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권이 있었고, 1차로 서울고의 에이스 이형종을 지명하였다.

19살의 이형종은 그렇게 4억 3천만원이라는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LG에 입단했다.

그러나 늘 대두되는 고교 투수 혹사문제. 고교시절 150km에 달하는 엄청난 강속구를 뿌려대며 빛을 발하던 선수였으나, 팔꿈치 수술을 하며 입단 2년간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재활에 임했다.

이듬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재발한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구단과 임의탈퇴 방식으로 이별하며 자진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마운드를 떠난지 얼마 후 돌연 골프선수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힘들었을 것이다.

자신의 최고기량을 아는 어린 선수가 다시는 그런 기량을 발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큰 불안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절망감을 극복하기는 분명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또 몇 년이 지났다.

이 선수가 다시 LG에 입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렇게 돌고 돌아 타자로 전향하여 야수로써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그렇기 2014년부터 차근차근 몸을 만들었고 퓨쳐스리그에서 꽤나 좋은 성적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6년 시범경기에선 홈런포도 쏘아올리더니 개막 1주일만에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바로 어제밤 2016년 4월 12일 롯데:LG 7회초 8-8.4:8로 앞서던 LG가 4점을 따라잡힌 상황이었다.

이형종 선수는 이 때 대수비로 들어와 7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프로데뷔 첫 타점이었다.

이후로도 경기의 긴장감은 계속 되었지만, 3루타 안타를 또 때려내며 폭팔한 타격감을 증명했다.

결국 연장전 승부에서 11:12로 팀도 함께 승리했고 경기 수훈선수로까지 뽑혔다.

소위 야구는 잘 하는 사람이 잘 한다는 '야잘잘'이란 말이 정설처럼 통용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므로 이형종 선수는 앞으로도 야구를 잘 할 것이다.

몇 경기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물론 설레발이겠지만 진심으로 굉장히 기대된다.

투수로써는 발하지 못했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타자로써 맘껏 펼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주역이 되는 좋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한 편의 영화같은 고교 에이스의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해보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했다.

나도 이 날의 경기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오랜만에 주말 홈 개막 시리즈라는 사실에 가슴이 콩닥콩닥. 꼭 갈것이어요. ♥이웃님들도 가실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각설하고ㅋㅋㅋ 오늘 엘지트윈스 시범경기 보셨나요?다른 팀들은 다 한파로 취소되고, 엘지트윈스 경기는 치뤄졌는데요.윤지웅 선수 좋아하는터라 선발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했는데 오늘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ㅠ_ㅠ그래도 임정우 선수 147 나오는 구속, 여기에 여전히 잘하는 우리 메느님.그리고 수비에서는 이형종 선수가 눈에 띄더라구요.우익수 자리에 들어가서 레이저 송구를 보여준 엘지트윈스 이형종 선수 :)잦은 부상으로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지 아직 1년밖에 안됐지만, 송구에서만큼은 확실히 인상깊은 모습이에요!허접하지만..짤방을 만들어보았고요?ㅋㅋㅋㅋㅋㅋ오오오오오........!6회 말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송구가 있었는데, 그 때는 아슬아슬 주자 세이프.상대에게 점수를 주긴 했지만 그래도 상대에게 이형종 송구가 좋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7회 말, 비슷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2루 주자가 홈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아마 6회 말 이미 이형종 송구를 한 번 봤기 때문일듯...?ㅎㅎ날카롭게 꽂히는 송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민우익수 시절 이진영 선수 이후로엘지트윈스에 제대로 송구하는 외야수가 한 명 생긴 것 같다.

진짜 저 정도 송구도 못하는 외야수가 엘지트윈스에 많은데.......ㅎ.ㅎ....ㅎ..... 그런 점에서 이형종 선수는 1군에 머무를만한 충분한 가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oh oh 요요 내가 바로 이형종이다 oh ohㅋㅋㅋ 몇 주 전 기사를 보면 이형종 선수가 송구에 약간 부담을 느꼈다고 하던데..아무래도 부상으로 투수를 접은 선수니까 공을 던지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은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연습경기를 통해 몇 번 보살도 하고, 송구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점점 자신감을 찾고 있는 듯 합니다.

공격에서는 아직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고 있는데, 너무 잘하려고 마음 먹다보니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지금까지 잘 준비했으니까 준비해온대로만 침착하게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해봐야겠어요 :)엘지트윈스 이형종 선수 화이팅입니다






!! 반면에, 예상보다 훨씬 후순위인 2차 1라운드 8번째 만에 삼성이 호명한 최원제는 적어도 고교 시절의 모습만 평가했을 때는 이형종 다음가는 선수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였습니다.

드래프트야 어찌 됐든, 두 선수 모두 매우 촉망받던 선수였음은 분명했죠. 하지만 그들이 벌써 20대 후반이 되었고 데뷔 9년 차가 됐음에도 그들의 모습을 1군에서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이형종은 우여곡절을 꽤 많이 겪었죠. 잠시 은퇴까지 했었으니까요.촉망받던 투수 유망주였던 두 선수가 이제 나란히 타자로 전향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이형종은 양상문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LG 외야 경쟁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이병규와 임훈이 좌익수와 우익수 한 자리씩 선점했고, 문선재와 이천웅, 채은성, 안익훈 등 주전과 백업 경쟁자들이 즐비하지만, 이형종도 이제 당당히 이들과 경쟁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의 성장세입니다.

반면에, 최원제는 시즌을 마치고 신고선수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신고선수의 신화를 쓴 선수가 적지 않지만, 가장 아래에서 시작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이제 그 옛날 촉망받던 투수 유망주 최원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고선수는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년 퓨처스리그 성적만 보면 신분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원제과 이형종은 각각 2013년과 2014년을 끝으로 타자로 전향했는데, 이제 겨우 전향 3, 2년 차 선수치고는 꽤 훌륭한 모습입니다.

이형종이야 이미 LG의 1군 엔트리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정도가 되었고, 최원제는 1군 경쟁은 아직 꿈에 불과하더라도 많지 않은 경기에 출장해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형종도 최원제와 마찬가지로 당장 LG의 주력 선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세와 차후 팀 내 전력 변화가 이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병규는 늘 부상에 시달렸던 선수이면서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임훈은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지만, 타 팀 우익수 대비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LG의 현재 외야는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과 차세대를 잇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지금은 기존 선수의 경쟁력이 더 뛰어나지만, 결국 세대교체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최원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최원제는 1루는 물론이고 감량을 하면서 3루와 외야까지 포지션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구자욱을 외야수로 분류한다면 채태인이 삼성의 유일한 1루 자원이고, 부상에서 늘 자유로울 수 없었고 나이도 적지 않아서 1루 대체자원이 필요합니다.

박석민이 떠난 후 외국인 타자로 채운 3루도 아직은 대체자원이 없습니다.

최형우와 박한이가 주축이었던 외야도 곧 변화의 시기가 올 것이고, 배영섭이나 박해민과는 장점이 다른 선수(장타력, 송구력)이기 때문에 틈새를 공략한다면 기회는 올 것입니다.

만약 이 두 선수가 2

3년 안에 주축 선수로 성장한다면 LG와 삼성은 세대교체의 한 축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상 FA가 먼 미래인 이들의 전성기(20대 후반

30대 초반)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008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이형종과 최원제. 프로에서 투수로서는 실패했지만, 선수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비록 멀리 돌아왔지만, 사실 이들에게 걸었던 기대가 '투수'가 아닌 '선수'였다고 생각한다면, 그 기대를 계속 이어가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년 대통령배 야구 결승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 광주일고에 패한 뒤 마운드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우는 모습으로 수많은 야구팬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눈물의 왕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늘 좋은 투수에 목마른 나의 구단 LG는 이듬해인 2008년 고졸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권이 있었고, 1차로 서울고의 에이스 이형종을 지명하였다.

19살의 이형종은 그렇게 4억 3천만원이라는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LG에 입단했다.

그러나 늘 대두되는 고교 투수 혹사문제. 고교시절 150km에 달하는 엄청난 강속구를 뿌려대며 빛을 발하던 선수였으나, 팔꿈치 수술을 하며 입단 2년간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재활에 임했다.

이듬해 마운드에 올랐으나 재발한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구단과 임의탈퇴 방식으로 이별하며 자진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마운드를 떠난지 얼마 후 돌연 골프선수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힘들었을 것이다.

자신의 최고기량을 아는 어린 선수가 다시는 그런 기량을 발휘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큰 불안감, 그리고 자신에 대한 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절망감을 극복하기는 분명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또 몇 년이 지났다.

이 선수가 다시 LG에 입단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렇게 돌고 돌아 타자로 전향하여 야수로써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그렇기 2014년부터 차근차근 몸을 만들었고 퓨쳐스리그에서 꽤나 좋은 성적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6년 시범경기에선 홈런포도 쏘아올리더니 개막 1주일만에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리고 바로 어제밤 2016년 4월 12일 롯데:LG 7회초 8-8.4:8로 앞서던 LG가 4점을 따라잡힌 상황이었다.

이형종 선수는 이 때 대수비로 들어와 7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프로데뷔 첫 타점이었다.

이후로도 경기의 긴장감은 계속 되었지만, 3루타 안타를 또 때려내며 폭팔한 타격감을 증명했다.

결국 연장전 승부에서 11:12로 팀도 함께 승리했고 경기 수훈선수로까지 뽑혔다.

소위 야구는 잘 하는 사람이 잘 한다는 '야잘잘'이란 말이 정설처럼 통용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므로 이형종 선수는 앞으로도 야구를 잘 할 것이다.

몇 경기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물론 설레발이겠지만 진심으로 굉장히 기대된다.

투수로써는 발하지 못했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타자로써 맘껏 펼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팀의 승리에 주역이 되는 좋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한 편의 영화같은 고교 에이스의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해보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했다.

나도 이 날의 경기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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