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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세월호
욕설까지 듬뿍 섞어가며.... 이로서 KBS는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박근혜의 앵무새라는 사실과 박근혜가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자세한 것은 녹취록을 직접 들어보기 바란다.
단, 이정현은 박근혜의 생각을 말로 옮기는 박근혜의 입에 불과하니 이정현 대신 박근혜를 비판하시길.동영상[전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이 전 수석이 김 전 보도국장에게 특정 뉴스 아이템을 빼거나 다시 녹음하도록 종용하고, 대통령이 KB...www.youtube.com 녹취록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4월 21일 오후 9시쯤 ‘KBS 뉴스9’에 해경을 비판하는 보도가 나가자 “온 나라가 어려운데 이 시점에서 해경과 정부를 두들겨 패는 것이 맞느냐”며 “10일 후에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 (비판)하면 안 되느냐”고 했다.
또 그달 30일에는 김 국장에게 “한 번만 도와달라. (비판적인 뉴스를) 다른 걸로 대체를 좀 해주든지 해달라”며 “하필이면 (대통령이) KBS를 오늘 봤다.
한 번 도와달라”고 했다.
?이날 녹취록을 공개한 언론단체들은 “녹취록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구조활동이 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는지 왜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는지 실감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해경이 주축이 돼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어서 선구조 후조치를 해야 한다는 간절한 호소를 한 것”이라며 “평소 교분을 나누는 사이로 격의 없이 통화한다는 게 지나쳤다.
부족한 저의 불찰”이라고 했다.
...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새언론포럼,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정현 의원이 김시곤 KBS 전 보도국장과 통화한 내용 전문을 공개했다.
언론노조 회견(사진=언론노조)언론노조 등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이 의원은 세월호 승객 구조에 실패한 정부에 대한 비판 보도가 쏟아지던 시점인 2014년 4월 21일, 김시곤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뉴스 편집에서 빼 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하필이면 대통령이 오늘 KBS를 봤으니, 내용을 바꿔 달라며 정부, 해경을 비판하는 보도를 내지 말 것을 압박하거나 “해경이 잘 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느냐”며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정부에 있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당시 KBS는 ▲수색작업 ‘민간잠수사’ 활약…해경도 인정 ▲진도 선박관제센터, 지켜보고도 ‘감지’ 못해 ▲민간 선박들, “바다 뛰어내렸으면 구했다” ▲위도 경도 묻는 해경…놓친 시간 6분 더 있다 등 7건의 해경 비판 아이템을 보도했다.
이 의원은 “해경이 잘못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이 시점에서 그렇게 그 해경하고 정부를 두들겨 패느냐”, “정부를 이렇게 짓밟아 가지고 되겠냐고요…(세월호 참사) 직접적 원인도 아닌데” “(해경 비판 기사 말고) 다른 걸로 대체를 좀 해주든지 한번만 더 녹음 더 해주십시오”라며 해경 비판 기사를 보도하지 말 것을 압박했다.
김 전 보도국장은 “아니 이 선배 이게 뭐 일부러 우리가 뭐 해경을 두들겨 패려고 하는 겁니까? ”, “아니 이번 참사를 놓고서 이건 면밀히 우리가 분석을 해서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구요. 아니 이 선배(이정현 의원) 솔직히 우리만큼 많이 도와준 데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대응했다.
해경이 민간잠수사를 통제했다는 보도가 나오던 시점에도 이정현 의원은 역시나 김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순서대로 들어갔을 뿐이지 그 사람들이 영원히 안 들어간 게 아니라 그날 저녁에 다 투입이 됐는데 순서대로 시간에 딱딱 그거 맞춰가지고 그렇게 한 거거든 철저히 대기를 한 거거든…그러니까 통제라고 이렇게 써 버리니까 못 들어가게 한 것처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 의원은 또 “국장님 나 요거 한번만 도와주시오 아주 아예 그냥 다른 걸로 대체를 좀 해 주든지 아니면 말만 바꾸면 되니까 한번만 더 녹음 좀 한번만 더 해 주시오”라며 “한번만 도와줘 진짜 요거 하필이면 또 세상에 (대통령님이) KBS를 오늘 봤네 아이
[이정현 세월호] 진실 또는 거짓..
한번만 도와주시오 자
국장님 나 한번만 도와줘 진짜로”라고도 했다.
언론단체들은 이 같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왜 구조 활동이 신속하고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는지, 왜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면서 “왜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규명 활동을 서둘러 끝내려 하는지가 이번 증거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
청와대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아니라 오직 권력의 안위였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세월호 특조위 활동이 오늘로 막을 내려서는 안 된다.
활동 기한을 연장해 참사의 원인과 구조 활동의 문제 등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며 세월호 언론 청문회 개최를 통해 보도 통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의 세월호 보도 개입과 진실 은폐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redian.org/archive/100373박 대통령은 지난 2014년 5월 19일 세월호 참사 발생 34일 만에 눈물을 흘리며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정현 세월호] 는 진정 무엇인가.
당시 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를 선언하며 희생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다 눈물을 쏟았다.
다수의 언론사 카메라가 대통령의 눈물과 고개 숙여 사과하는 모습에 포커스를 집중한 순간 다른 카메라는 대통령 오른편에 있는 이 전 수석을 잡아냈다.
사진 속 이 전 수석은 대통령이 침통한 표정으로 머리를 숙일 때 다급한 표정으로 손짓을 하고 있다.
한 손에 문건을 집어든 채 양 손가락으로 X표를 그리고 있는 것. 들에게 질문을 하지 말라는 사인으로 보인다.
온라인에 떠도는 이 사진에는 “대국민담화 최고의 명장면 ‘컷! 질문하지마!’”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정현 전 수석의 보도 개입 발언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녹취록에는 이 전 수석이 청와대 재직 당시 KBS 김시곤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 구조 작업에 소홀한 해경을 비판한 기사를 빼거나 다른 내용으로 수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대화가 담겼다.
정지용 jyjeong@kmib.co.kr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새언론포럼,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정현 의원이 김시곤 KBS 전 보도국장과 통화한 내용 전문을 공개했다.
언론노조 회견(사진=언론노조)언론노조 등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이 의원은 세월호 승객 구조에 실패한 정부에 대한 비판 보도가 쏟아지던 시점인 2014년 4월 21일, 김시곤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뉴스 편집에서 빼 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하필이면 대통령이 오늘 KBS를 봤으니, 내용을 바꿔 달라며 정부, 해경을 비판하는 보도를 내지 말 것을 압박하거나 “해경이 잘 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느냐”며 세월호 참사의 책임이 정부에 있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당시 KBS는 ▲수색작업 ‘민간잠수사’ 활약…해경도 인정 ▲진도 선박관제센터, 지켜보고도 ‘감지’ 못해 ▲민간 선박들, “바다 뛰어내렸으면 구했다” ▲위도 경도 묻는 해경…놓친 시간 6분 더 있다 등 7건의 해경 비판 아이템을 보도했다.
이 의원은 “해경이 잘못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이 시점에서 그렇게 그 해경하고 정부를 두들겨 패느냐”, “정부를 이렇게 짓밟아 가지고 되겠냐고요…(세월호 참사) 직접적 원인도 아닌데” “(해경 비판 기사 말고) 다른 걸로 대체를 좀 해주든지 한번만 더 녹음 더 해주십시오”라며 해경 비판 기사를 보도하지 말 것을 압박했다.
김 전 보도국장은 “아니 이 선배 이게 뭐 일부러 우리가 뭐 해경을 두들겨 패려고 하는 겁니까? ”, “아니 이번 참사를 놓고서 이건 면밀히 우리가 분석을 해서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구요. 아니 이 선배(이정현 의원) 솔직히 우리만큼 많이 도와준 데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대응했다.
해경이 민간잠수사를 통제했다는 보도가 나오던 시점에도 이정현 의원은 역시나 김 전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순서대로 들어갔을 뿐이지 그 사람들이 영원히 안 들어간 게 아니라 그날 저녁에 다 투입이 됐는데 순서대로 시간에 딱딱 그거 맞춰가지고 그렇게 한 거거든 철저히 대기를 한 거거든…그러니까 통제라고 이렇게 써 버리니까 못 들어가게 한 것처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 의원은 또 “국장님 나 요거 한번만 도와주시오 아주 아예 그냥 다른 걸로 대체를 좀 해 주든지 아니면 말만 바꾸면 되니까 한번만 더 녹음 좀 한번만 더 해 주시오”라며 “한번만 도와줘 진짜 요거 하필이면 또 세상에 (대통령님이) KBS를 오늘 봤네 아이
한번만 도와주시오 자
국장님 나 한번만 도와줘 진짜로”라고도 했다.
언론단체들은 이 같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왜 구조 활동이 신속하고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는지, 왜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면서 “왜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규명 활동을 서둘러 끝내려 하는지가 이번 증거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
청와대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아니라 오직 권력의 안위였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세월호 특조위 활동이 오늘로 막을 내려서는 안 된다.
활동 기한을 연장해 참사의 원인과 구조 활동의 문제 등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며 세월호 언론 청문회 개최를 통해 보도 통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의 세월호 보도 개입과 진실 은폐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redian.org/archive/1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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