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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둘 아빠 하나



윤미나) 엄마(CV.김희선)  의사※ 소리가 클수도 있습니다.

음량을 조절한 후 플레이하세요                 에드 / 알 : (웃음)                                                               에드 / 알 : 대충요.                엄마 : 근데 말이야, 얘들아 / 연금술은 아빠한테 배웠니?           에드 : (호) / 우리 잘못한 거예요?                에드 : 옆에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 배워요?                              엄마 : 아니 / 정말 굉장해 / 온 동네에 자랑해야겠는데?                 알 : 그 책보고 따라했어요.                                                   에드 / 알 : (호) / (웃음)                엄마 : 여기 써진 게 무슨 뜻인지 다 안단말이야?                  엄마 : 읽은 책은 반드시 제자리에 꽂아놓을 것!                          에드 :이거다! / (웃음)                 에드 / 알 : 예!                                                                      알 : 내가 먼저 볼 거야!                엄마 : 여긴 아빠 서재니까 깨끗하게 사용할 것!                          에드 / 알 : (서로 다투다가) 으아아!                에드 / 알 : 예!                                                                      엄마 : 앗! / (호)                 엄마 : 그리고 / 실험실의 문은 열지 말 것!                                 에드 / 알 : (호)                 에드 / 알 : (겹) (호) / 알았어요! / (웃음)                          알 : (E) 아빠가 행선지도 안 알리고 여행길에 나선 이후로 / 멍하니 앉아 계시는 때가 많아진 엄마 /                             하지만 / 우리들이 연금술을 시작하고 난 다음부턴 / 웃는 얼굴을 보여주는 일이 점점 많아졌다 /                             엄마가 칭찬해주신다 / 단지 그거 하나 때문에 우린 연금술에 더욱 몰두했다 //                   에드 : 엄마! / 엄마

!! / (호) 이것 좀 보세요! / 이거요!                        알 : 응?                엄마 : 어머나!                                                                              에드 : 윈리 네 집에 갔다 올게요!                 알 : 형이 혼자서 만든 거예요 / 전 아직 많이 서투른데...                      알 : 같이 가, 형! //                엄마 : (웃음) / 둘 다 정말 굉장하다! / 손재주가 아빠를 쏙 빼 닮았어!    엄마 : (한숨) //                에드 / 알 : (웃음)                                                                         알 : 저기 형... / 형은 아빠가 그렇게 싫어?                알 : 아빠도 칭찬해 주실까요?                                                         에드 : 글쎄.. 싫다기 보단... / 기억도 잘 안나 /                 에드 : 앗...                                                                                    아빠에 관한 얘길 하면 / 엄만 슬픈 표정을 지으셔                엄마 : (호) / 당연하지 / 너희들을 자랑스러워하실 거야.                        / 난 그게 싫어.                     알 : (웃음)                                                                                  알 : (호) / 미안해.                 에드 : (호)  사진 및 음원의 저작권은 원저작권자에 있음을 밝힙니다.

문제시 삭제될 수 있으며 불펌을 금지합니다.

                 에드 / 알 : (off) (웃음)                                                      알 : (호)                 에드 : (off) 야, 빨리 쫓아와!                                              에드 / 알 : 엄마!                 알 : (off) 같이 가!!                                                           엄마 : (호)                 에드 / 알 : (웃음)                                                             의사 : 이건 어제, 오늘 걸린 병이 아닙니다 /                  에드 : (호) / 죄송해요, 엄마 / 조금 늦었죠? / 앗!                            아마도 꽤 오랫동안 / 아픔을 참아온 것 같아요                알 : 응? ///                                                                     엄마 : (호) / 여보...                 에드 : 엄마...!                                 엄마 : 아빠가 / 남겨주신 돈이 있어 / (호) / 너흴 위해 아껴뒀지 / 엄마가 없어도 / 둘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에드 : 엄만 금방 기운을 차리게 될 거예요.                 엄마 : 뭔가 연성해 주지 않겠니? / 에드워드 // 그래 / 화관이 좋겠다.

..                 에드 : 예?                 엄마 : 너희 아빠가... / 항상... // 만들어 주던... //                 알 : (E) 엄마가 연금술을 보면서 기뻐하셨던 건 / 우리가 아닌 아빠 때문이었다는 걸 / 우린 그제야 깨달았다 ///                                  알 : 형... / 나 배고파... // 춥기도 하고... // 집에 가자...         에드 : 알... // 엄마를... / 되살려내자...     <아빠 셋, 엄마 하나>당시에 S본부의 인기드라마 <온에어>에 가려 시청률이 높진 않았지만..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아주 유쾌한 드라마다 사실.. 내가 입이 짧아서인지 금방 관심이 식어버리는 통에마지막까지 꼬박꼬박 챙겨 본 드라마가 얼마없는데..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방 사수한 드라마 중 하나!  내용은 친한 친구(무정자증)의 부탁으로 정자를 기증한 세 사람이..친구가 죽은 뒤, 남겨진 친구의 아내와 아이를 보살핀다는.. 제목그대로의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보면 기분전환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주인공 4사람.. 아빠 셋, 엄마 하나ㅋ   엄마 - 송나영 (유진)건망증에 덤벙대는.. 한마디로 빵점짜리 마누라?!하지만 밝은 성격의 낙천주의자로..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 아줌마ㅋ  아빠 하나 - 한수현 (조현재)증권회사의 능력있는 자산관리사.깔끔한 성격에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부자가 되는 것이 꿈.그래서 별명도 쪼잔새(by 경태), 쫌팽이(by 아버지)돈 없고, 지저분하고, 약속 안지키는 여자를 싫어한다.

. 대표적으로 나영씨ㅋ  아빠 둘 - 최광희 (재희)반 백수의 만화가.자칭 박애주의자라는.. 한마디로  바람둥이ㅋbut.. 여자는 좋지만 결혼은 싫단다.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도 아기를 키우다보면 화를 낸다?!  아빠 셋 - 나황경태 (신성록)형사. 강력계 경력 4년의 경장.연봉 4천

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용맹한 남자ㅋ엄마를 매우 사랑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성을 함께 사용하는 착한 아들.아빠로서의 자각을 가장 먼저 깨우친다  진짜 아빠 - 정성민 (윤상현)건축설계사.사랑하는 나영과 결혼하여 원하는건 모두 해주고 싶지만.. 아이만큼은 그로서도 어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정자기증ㅋ평생 비밀에 부쳐 아이는 알아서 잘 키우겠다더니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고 만다ㅡㅜ 사실.. 윤상현의 직전 출연 드라마가 겨울새(일명 쪼다새ㅋ)였던지라..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 내조의 여왕 이후 다시 보니 괜찮드라ㅋ    예비 아빠? - 정찬영 (주상욱)건설회사 직원으로 나영의 상사.. 팀장님뱃살 아줌마 나영과의 인연으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해외지사인 두바이로 나영과 하선을 데려가고 싶어한다.

  아기 - 정하선 (곽주경)하선.. "하늘이 주신 선물"이란 뜻으로 진짜 아빠가 지어준 이름.동그란 눈.. 귀연운 코.. 도톰한 입술은 누굴 닮았을까?   수현의 작업녀 - 박서연 (김빈우)증권가 큰손의 외동딸로 갤러리를 운영 중.돈 많고, 세련된.. 수현의 이상형이지만 지나친 개인주의가 흠이라면 흠.   경태의 맞선녀 - 소변수정 (??) 그녀 역시 경태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단 한번의 출연이었지만..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ㅋ광희는 오줌수정이라 했던가..   자세한 내용은..↓↓↓ > 더보기 >접기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Hyde del genoma확연히 다르게 나타나는 유전병인 Prader-Willi syndrome, Angelman syndrome은 둘 다 15번염색체의 같은 부분이 결여되어 나타나는데genetics4medics.comPrader-Willi syndrome는 아버지로부터 온 15번염색체의 이상이, Angelman syndrome 어머니로부터 온 15번염색체의 이상으로부터 나타납니다.

 조금만 유전법칙을 배운 사람들이라면, 이는 일반적 유전법칙은 위배되고 유전자의 디지털속성과는 모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각 세포의 유전자 쌍에 각각 부모 누구에서 왔는지 표시가 되어 있다니….각인 (Genetic imprinting = Genomic imprinting) 포유류는 한 쌍씩 존재하는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각각 부모에게서 한 벌씩 가져옵니다.

 그 한 벌의 염색체 그 하나하나마다 어머니에게서 왔는지 아버지에게서 왔는지 조심스럽게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를 각인이라고 합니다.

이 각인되어 있는 염색체 때문에 포유류의 체세포복제가 어려운 것입니다.

 (복제양 돌리의  예처럼 체세포복제시 각인을 다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체세포복제로 태어난 생명체는 정확히 말하면 체세포를 공여한 생명체와 완벽하게 같은 생명체는 아닌 것 같아요. 각인은 일반적으로 일부 DNA 염기에 Methylation해서 표시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알을 낳는 조류는 각인이 없습니다.

)* DNA Methylation : 아데닌의 N-6자리와 시토신의 5자리에, 진핵생물에서는 시토신의 5자리에 메틸기가 붙음. premedhq.com난자와 정자가 수정하고 난자와 핵과 정자의 핵이 융합되기 전 전핵이라는 것을 형성하는데 이때 두개의 수정란에서 난자의 전핵과 정자의 전핵을 교환하여 난자의 전핵끼리, 정자의 전핵끼리 융합하도록 하여 아버지만 둘이거나 어머니만 둘인 쥐를 탄생시켜보는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 경우 어머니가 둘인 배아는 태반이 만들어지지 않고 아버지가 둘인 배아는 태아의 머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계유전자로 태반을 만들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모계유전자로부터 뇌를 만든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 키메라쥐 실험으로 이를 증명했습니다.

2개의 초기배아를 조심스럽게 융합시키는 실험을 키메라쥐 실험이라 합니다.

 정상적인 배아에 위의 난자의 핵과 난자의 핵을 수정시킨 배아를 융합하여 발생시키면,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큰 쥐가 태어나고 정상적인 배아에 정자의 핵과 정자의 핵을 수정시킨 배아를 융합하여 발생시키면 몸집은 크고 머리는 작은 쥐가 생겨났습니다.

쥐는 전뇌 대부분이 모계유전자로 각인된 염색체에 의해 만들어지고 뇌의 하부인 시상하부는 부계유전자로 각인된 염색체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뇌의 바깥층 대부분과 대뇌 피질, 해마 등은 일관성 있게 모계염색체만 발현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시상하부에는 모계세포가 없다는 결과도 얻어냅니다.

 부계세포는 근육과 시상하부, 편도, 시각 부위 앞부분 등 대뇌변연계의 일부로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에 나타납니다.

 즉 우리가 쥐와 같다면 어머니의 사고력과 아버지의 감정에 따라 사는 겁니다.

 뇌의 형성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염색체로부터 생성된다는 것인데,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게 지금 현재 어머니의 뇌를 형성한 염색체 (어머니에게 발현된 이 염색체는 어머니의 어머니 즉 외할머니로부터 모계각인이 되어 어머니에게 전해졌고 이게 발현한 것입니다.

) 는 아닐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어머니의 유전자를 Aa의 쌍이라고 하고, 그녀의 아버지 (외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염색체 A와 그녀의 어머니 (외할머니)로부터 받은 염색체 a로 이루어졌다고 가정하면, 현재 어머니 뇌는 그녀의 어머니 (외할머니)로부터 받은 염색체 a로 부터 생성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다시 자녀을 낳을 경우 난자는 염색체A, 염색체a로 이루어진 것으로 각각 만들어져 자녀에게 이어집니다.

즉 각인되어있던 염색체가 그 후손을 위해 감수분열을 할 때는 부계와 모계의 각인이 리셋되고 염색체A, 염색체a 두 가지가 다시 모계각인으로 자녀에게 전해집니다.

 쉽게 말하면 현재 어머니의 뇌는 그 어머니 (외할머니)로부터 전해진 유전자로 만들어졌지만 그녀의 자손에게는 외할아버지의 염색체와 지금 현재 어머니의 뇌를 만든 외할머니의 염색체가 50% 확률로 현재 어머니의 모계 각인을 지니고 자녀들에게 전해지는 겁니다.

 즉 현재 어머니의 뇌랑 비슷한 확률은 50%뿐이란 것. 똑똑한 아이를 가지려면 머리가 똑똑한 부인과 그리고 그만큼 똑똑한 장인어른이 있을 경우 애들은 매우 똑똑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에 임신했을 때 산모의 영양상태, 스트레스에 따라 태아의 뇌의 발달에 영양을 주기 때문에 남편의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처음부터 젊은 남자가 본인 혼자 힘으로 경제력을 갖추긴 힘들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아빠의 경제력을 의미하는 거고, 결국 산모의 영양상태와 스트레스 정도는 시아버지의 경제력이 따르므로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외가의 지능과 친가의 경제력이 아이 두뇌발달에 결정적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에요. 감수분열 즉 생식세포분열시 모계각인염색체와 부계각인염색체가 리셋될 때 한참 같이 붙어있는데 이때 유전자교환이란 것을 합니다.

 그래서 부계염색체 A와 모계염색체 a가 아닌 한참 더 복잡한 생식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출처 : 모모스 님의 글 redtea.kr/?b=3&n=1252물론 사파리 옆에는 놀이동산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실내 스케이트장도 있습니다.

스카이 사파리는 생각외로 단순 합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며 드라이브 쓰루 사파리와워킹사파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입니다.

(조금 시시하죠...)쉴새 없이 내려오는 리프트를 보고 눈이 똥그랗게 변한 아이들...ㅋㅋㅋ? 얼룩말 모양을 한 리프트가 계속 내려 옵니다.

출발하기 전 아빠의 부탁으로 사진한장


!!? 아직 우린 여전히 대기중


녀석들 타고 싶어 안달났는데...아직 엄마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 그렇게 타고 싶어 하던 리프트에 탑승

!!너무 좋아 하네요


모든 코스 위로 지나가지는 않지만그래도 코끼리, 기린도 보이고동물들 대부분을 다시 한번 볼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했을까요....뭐가 더 특별한게 있을것 같은 이름


스카이 사파리


하지만 정말 이게 전부 입니다.

? 그렇게 스카이 사파리를 이용하고 나면 처음 도착했던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차장옆에 차일드 팜이 있고차일드 팜 안에 직접 만져볼수 있는 후레아이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 코너가 크지는 않지만고슴도치도 있고 조그마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줄을 서서 한번씩 안아 보거나 만져볼수 있습니다.

한켠에 있는 생쥐들...헐...정말 쥐 입니다.

실험용 쥐처럼 생긴 녀석들인데...아직 아가들이라 털이 거의 없습니다.

애완동물처럼 아이들은 만지는데어른들은 기겁하더군요...ㅋㅋ? ?그 옆에는 귀여운 고슴도치들이 있습니다.

정말 뾰족하더군요...? 밖에서는 돈돈레이스가 12시에 시작된다는 표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12시까지 기다려 봅니다.

? 그리고 조금 후에 도착한 돼지 한마리...헉...넌 뭐냐....??? 작은 돼지에 이어 큰 돼지까지돼지 여러 마리가 나와서 트랙을 돌기 시작합니다.

돈돈레이스는 관람객들중 몇사람을 뽑아 막대기에 먹이를 메달아 돼지를 움직이게 하여골인지점까지 들어오는 경주 입니다.

  그렇게 한바탕 뛰는 돼지들

물론 어슬렁 어슬렁 걷는 돼지도 있습니다.

? 그렇게 모두들 신나게 한바탕 뛰어 다닙니다.

응원도 재미있게 하고 괜찮은 이벤트 같습니다.

햇살이 좋아 잠시 벤치에 앉았는데이안이 눈에 들어온 아이스크림 자판기...ㅋㅋ결국 초코아이스크림 콘을 하나 사서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 우리가 계획한 것은 여기까지


늦은 오후 일정은 히메지 시내로 나가기로 합니다.

물론 놀이동산까지 가게 되면 하루를 보낼수 있지만그러기에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입장료는 자기차를 이용할때는 3100엔 입니다.

(성인기준)하지만 여기에 버스를 이용하면 800엔을 추가해야 하고거기에 놀이공원(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을 하려면 자유이용권은 2800엔을 더 내야하고주차료는 1000엔을 내야 합니다.

그러니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가면 사파리만 보고 오셔도 반나절은 충분히 즐길수 있는시간이 소요 됩니다.

어트랙션은 한국에 없는 어트랙션도 있지만대부분 비슷하고 일부는 자유이용권이 적용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참고 하셔서 계획을 잘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참... 참고로 히메지 센트럴파크의 나이기준은어른은 중학생이상이고(다른 곳보다 조금 연령이 어립니다.

..)어린이는 초등학생유아는 3세

미취학(일본은 만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만3세 미만은 무료 입니다.

?그러니까 36개월 미만은 무료 입니다.

??이상 열정피티의 여행기 였습니다.

? 16-202014년 가을쯤...직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우리 팀에서 자체적으로 한번 연수를 가볼까...??대마도 어때??오사카??아니면 제주도


그렇게 농담처럼 오가던 이야기는 한참 힘들어하던 치료사 셋이 모여 농담을 진담으로 구체화시킵니다.

그 무렵부터 직장에서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비롯해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할 때였습니다.

그때...한 선생님이 그럼 약간의 도움을 받아 우리 일본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갑시다


!!자신 있게 외칩니다.

그렇게 모인 멤버가 작업치료사 1명, 언어치료사 1명...그리고 소아물리치료를 하고 있는 열정피티...이렇게 3명이 모이게 됩니다.

(열정피티의 직업은 장애 아동들을 운동시키는 소아물리치료사 입니다.

)그렇게 1년을 준비해서 드디어 2016.01 농담처럼 시작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작업치료 선생님의 아들은 초등 3학년그리고 이안이는 6살마지막으로 언어치료 선생님의 아들은 5살


그렇게 조합이 아들만 셋이 되었네요.조합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 위주로 동선은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여행은...한 팀이지만...가족은 세 가족...열정피티가 계획하고 같이 가는 여행은항상 철저히 이동과 큰 볼거리는 함께...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여행을 올 때마다 부쩍부쩍 성장하는 이안이...이번에도 아빠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이안이는 아빠의 지친 마음을 달래 줍니다.

물론...졸릴 때면 잠투정으로 아빠를 시험에 들게 하기도 했지만그래도 아빠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넣어주는 이안이었습니다.

어렵게 아들 셋을 한 장에 담은 사진은...ㅋㅋㅋ눈이 부시다며 모두들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둘 아빠 하나] 그것을 알려줍니다.


이안이는 이번 여행에서 고래상어를 만나기를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고래상어와 만나던 순간...이안이는 정말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그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해도꼼짝을 하지 않는 이안이...아직 포스팅을 하지 못했지만일본 여행을 가기 3주전우리 가족은 제주도로 번개 여행을 갔습니다.

아내가 지치고 힘들다는 말에...3일 만에 뚝딱 준비해 출발해 버린 여행...이때 이안이의 가장 큰 관심은제주도의 아쿠아플래닛에서 고래상어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두둥....전에는 있었는데사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바다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를 도착해서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엄청나게 큰 실망을 한 이안이...그래서 여기서 만난 고래상어에게더 깊은 애정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이안이는 다른 아이들과 떨어져 아빠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안이와 함께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아빠...한 번쯤 이안이와 둘이 도톤보리를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려한 조명...그리고 떠다니는 배...이안이에게 다양한 풍경과 환경을 보여주고 싶었던 아빠... 항상 아빠는 산과 바다와 자연...그리고 박물관 동물원 수족관...이런 복잡한 시내에 이안이를 데리고 간 적이 없었습니다.

화려한 불빛이 있는 도시...그리고 그 도시에 흐르는 조그마한 강...그 위에 떠있는 배...이안이는 난간에 매달려 한참을 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사파리


역시 예상대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충분히 즐거워할만한 시간이었습니다.

6살이 되고 나서 부쩍 용감해진 이안이...처음에는 살짝 망설이더니 캥거루에게 당근을 줍니다.

이 여행으로 이제 이안이는 동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어느 정도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준비한 다른 공간


바로 오사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동선이 완성되고 그 일정에 따라 모두 즐겁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만으로도충분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4일간의 여행...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였고아이들의 엄마, 아빠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포스팅의 특성상 아마도 이안이와 아빠 둘만의 이야기를써 내려가겠지만모두가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 후...농담처럼 다음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모두들 비슷한 시각으로 말합니다.

일본이라는 곳은 참 어려운 곳이라며...분명 좋은 이미지...  그리고 우리와 관계는 참 불편한데...우리 아이들이 한국에서 체험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을 여기서는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묘... 한 곳이라고...그래서 한마디 합니다.

일본 여행은 고민하지 말고...다니다 보면 각자의 객관적인 입장이 정리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여행과 사회적 정치적 이슈는 어느 정도 분리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게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감정적인 대처보다는 냉정한 대처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4일간의 아들 셋과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아빠 셋, 엄마 하나>당시에 S본부의 인기드라마 <온에어>에 가려 시청률이 높진 않았지만..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아주 유쾌한 드라마다 사실.. 내가 입이 짧아서인지 금방 관심이 식어버리는 통에마지막까지 꼬박꼬박 챙겨 본 드라마가 얼마없는데..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방 사수한 드라마 중 하나!  내용은 친한 친구(무정자증)의 부탁으로 정자를 기증한 세 사람이..친구가 죽은 뒤, 남겨진 친구의 아내와 아이를 보살핀다는.. 제목그대로의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보면 기분전환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주인공 4사람.. 아빠 셋, 엄마 하나ㅋ   엄마 - 송나영 (유진)건망증에 덤벙대는.. 한마디로 빵점짜리 마누라?!하지만 밝은 성격의 낙천주의자로..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 아줌마ㅋ  아빠 하나 - 한수현 (조현재)증권회사의 능력있는 자산관리사.깔끔한 성격에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부자가 되는 것이 꿈.그래서 별명도 쪼잔새(by 경태), 쫌팽이(by 아버지)돈 없고, 지저분하고, 약속 안지키는 여자를 싫어한다.

. 대표적으로 나영씨ㅋ  아빠 둘 - 최광희 (재희)반 백수의 만화가.자칭 박애주의자라는.. 한마디로  바람둥이ㅋbut.. 여자는 좋지만 결혼은 싫단다.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도 아기를 키우다보면 화를 낸다?!  아빠 셋 - 나황경태 (신성록)형사. 강력계 경력 4년의 경장.연봉 4천

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용맹한 남자ㅋ엄마를 매우 사랑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성을 함께 사용하는 착한 아들.아빠로서의 자각을 가장 먼저 깨우친다  진짜 아빠 - 정성민 (윤상현)건축설계사.사랑하는 나영과 결혼하여 원하는건 모두 해주고 싶지만.. 아이만큼은 그로서도 어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정자기증ㅋ평생 비밀에 부쳐 아이는 알아서 잘 키우겠다더니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고 만다ㅡㅜ 사실.. 윤상현의 직전 출연 드라마가 겨울새(일명 쪼다새ㅋ)였던지라..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 내조의 여왕 이후 다시 보니 괜찮드라ㅋ    예비 아빠? - 정찬영 (주상욱)건설회사 직원으로 나영의 상사.. 팀장님뱃살 아줌마 나영과의 인연으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해외지사인 두바이로 나영과 하선을 데려가고 싶어한다.

  아기 - 정하선 (곽주경)하선.. "하늘이 주신 선물"이란 뜻으로 진짜 아빠가 지어준 이름.동그란 눈.. 귀연운 코.. 도톰한 입술은 누굴 닮았을까?   수현의 작업녀 - 박서연 (김빈우)증권가 큰손의 외동딸로 갤러리를 운영 중.돈 많고, 세련된.. 수현의 이상형이지만 지나친 개인주의가 흠이라면 흠.   경태의 맞선녀 - 소변수정 (??) 그녀 역시 경태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단 한번의 출연이었지만..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ㅋ광희는 오줌수정이라 했던가..   자세한 내용은..↓↓↓ > 더보기 >접기 <아빠 셋, 엄마 하나>당시에 S본부의 인기드라마 <온에어>에 가려 시청률이 높진 않았지만..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아주 유쾌한 드라마다 사실.. 내가 입이 짧아서인지 금방 관심이 식어버리는 통에마지막까지 꼬박꼬박 챙겨 본 드라마가 얼마없는데..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방 사수한 드라마 중 하나!  내용은 친한 친구(무정자증)의 부탁으로 정자를 기증한 세 사람이..친구가 죽은 뒤, 남겨진 친구의 아내와 아이를 보살핀다는.. 제목그대로의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보면 기분전환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주인공 4사람.. 아빠 셋, 엄마 하나ㅋ   엄마 - 송나영 (유진)건망증에 덤벙대는.. 한마디로 빵점짜리 마누라?!하지만 밝은 성격의 낙천주의자로..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 아줌마ㅋ  아빠 하나 - 한수현 (조현재)증권회사의 능력있는 자산관리사.깔끔한 성격에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부자가 되는 것이 꿈.그래서 별명도 쪼잔새(by 경태), 쫌팽이(by 아버지)돈 없고, 지저분하고, 약속 안지키는 여자를 싫어한다.

. 대표적으로 나영씨ㅋ  아빠 둘 - 최광희 (재희)반 백수의 만화가.자칭 박애주의자라는.. 한마디로  바람둥이ㅋbut.. 여자는 좋지만 결혼은 싫단다.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도 아기를 키우다보면 화를 낸다?!  아빠 셋 - 나황경태 (신성록)형사. 강력계 경력 4년의 경장.연봉 4천

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용맹한 남자ㅋ엄마를 매우 사랑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성을 함께 사용하는 착한 아들.아빠로서의 자각을 가장 먼저 깨우친다  진짜 아빠 - 정성민 (윤상현)건축설계사.사랑하는 나영과 결혼하여 원하는건 모두 해주고 싶지만.. 아이만큼은 그로서도 어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정자기증ㅋ평생 비밀에 부쳐 아이는 알아서 잘 키우겠다더니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고 만다ㅡㅜ 사실.. 윤상현의 직전 출연 드라마가 겨울새(일명 쪼다새ㅋ)였던지라..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 내조의 여왕 이후 다시 보니 괜찮드라ㅋ    예비 아빠? - 정찬영 (주상욱)건설회사 직원으로 나영의 상사.. 팀장님뱃살 아줌마 나영과의 인연으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해외지사인 두바이로 나영과 하선을 데려가고 싶어한다.

  아기 - 정하선 (곽주경)하선.. "하늘이 주신 선물"이란 뜻으로 진짜 아빠가 지어준 이름.동그란 눈.. 귀연운 코.. 도톰한 입술은 누굴 닮았을까?   수현의 작업녀 - 박서연 (김빈우)증권가 큰손의 외동딸로 갤러리를 운영 중.돈 많고, 세련된.. 수현의 이상형이지만 지나친 개인주의가 흠이라면 흠.   경태의 맞선녀 - 소변수정 (??) 그녀 역시 경태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엄마둘 아빠 하나] 궁금증 해소



단 한번의 출연이었지만..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ㅋ광희는 오줌수정이라 했던가..   자세한 내용은..↓↓↓  아들에겐 한없이 무서우시지만, 딸들에겐 너무나 자상하시고 위트있으신 분이랍니다.

저희 부모님은 첫째인 저를 엄청 일찍 낳으셨어요. 아무래도 제 생각엔 의도치 않게 저를 일찍 만나신것 같아요. 엄마의 너무나도 꽃다운 청춘 스물 둘 이라는 나이에 제가 탄생했으니까요.어렸을 때는 부모님 모임때 따라가면, 부모님 친구 분들 애기들은 다 깐난쟁이인데... 저만 훌쩍 큰 어린이여서 왜 나만 이렇게 컸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요즘은 우리엄마 젊은 엄마라 너무 좋구요. 세대차이 별로 안나서 좋고, 특히 엄마 미모가 넘 출중해서 좋아요. 어쩔땐 저보다 더 이뻐서 질투난다는ㅎㅎㅎ아빠도 마찬가지인데요. 엄마보다 한 살 많은 스물 셋에 저를 만나셨어요.젊은 청춘 다 바쳐 이날 이때 껏 일만 하시며 우리 셋 키우셨는데, 이제 큰 딸이 시집간다네요.첨엔 시집안가냐 안갈꺼냐 시기놓치면 클난다.

맨날 잔소리하시더니 막상 간다고 하니 서운하신지 주말마다 그렇게 집에 오라고 성화세요. 가뜩이나 요즘엔 막내남동생이 프로골퍼 준비중이라 미국 원정훈련에 들어갔거든요. 아빠의 유일한 낙, 막내 동생 봐주시는 거였는데 요즘 막내동생도 없고 엄청 적적하실거 같아 마음이 안좋답니다.

그래서 이번 생신을 나름 좀 잘 챙겨드리려고 준비했어요.어느날 제가 엄마에게 물었어요."엄마, 시댁쪽 어른들 한복양복은 내가 예단으로 해드리면, 우리부모님 한복양복은 누가해주는거야?" 그랬더니, 엄마께서는 아주 쿨하게"당연히 지혜 니가

안해줄거야?" 라고 하셨거든요.그래서 결혼 전에 아빠 양복 한벌 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상견례 겸 약혼식 진행 준비하면서 아빠가 먼저 알아서 이쁜걸루 한벌 맞추셨더이다.

나보고 하라고 하셨으면서 핏결혼 전에 양복도 못해드리고, 제가 넘 서운해서 양복 대신 좀 좋은 선물로 무리해서 준비했답니다 :)쨘!제가 준비한 울 아빠 선물, 바로 버버리 시계입니다!이쁜 양복에 이쁜 시계 차고 오시라구요??우선 신세계 탐스퀘어에서 사전조사를 했어요.딱 한 눈에 들어오는 요 둘??금액은 왼쪽 1,060,000 / 오른쪽 860,000왼쪽은 금색, 오른쪽은 은색 기본에 테두리 금색사실 이 두 시계는 지름 34mm로 여성용 시계라고 해요. 더 큰 38mm시계가 워낙 남성용인데, 저희 아빠 손에는 34mm가 훨씬 실용적이고 잘 맞으실 것 같더라구요.그 외에 또 제눈에 들어왔던 시계들그리하여 내 선택을 받은 아이는 바로 누구?히히 바로 요 아이랍니다.

선물 포장도 넘넘 고급지게 이쁘게해주셨네요?? 쨔쟌ㅎㅎㅎ왼쪽에 금색 아이가 저의 선택을 받았답니다.

[버버리 / BU9145]아무래도 중후한 맛이 있죠 :)울 아빠가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아빠

52번째 생신 미리 축하합니다.

ㅡ 큰딸 지혜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18오늘의 일정은 오사카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가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안이는 자연사 박물관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1년에 몇 번씩 공룡의 뼈를 볼 수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강화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밥 먹고 나서기 전

시간이 잠깐 남은 사이 이안이는 편지를 써야겠다며메모지에 이름을 적어 봅니다.

..ㅋㅋ그리고 짐을 모두 챙겨 오사카 시립 박물관으로 출발


!!주차는 박물관 근처 공원에 합니다.

공원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


이안이는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워 신나게 걸어갑니다.

그리고 곧...도토리를 보더니 바로 나뭇가지를 버리고도토리를 땅에 심어 줍니다.

도토리나무가 되라고... 그렇게 장난도 치며 뛰어도 다니며동현이와 함께 박물관으로 가는 길


멀리서 큰 고래뼈를 보더니냅다 달리기 시작하는 이안


우와


!소리를 내더니 멍하니 한참을 바로 봅니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단체로 와서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안...아빠도 같이 한참을 쳐다봅니다.

입구에 이런 설치물은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기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매머드


두리번두리번 이안이는 처음부터 너무 볼 것이 많은지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아빠의 손에 이끌려 순서대로 전시관에 입장합니다.

아빠랑 하나하나 보면서아빠는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안이의 질문은 갈수록 구체적이고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게 이안이는 동현이와 짝을 이루어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둘이 하는 대화도 사뭇 진지하네요


다른 전시관에서 만난 각종 동물의 뼈들


이안이는 조금 무서운지 멈칫멈칫 처음에는 잘 다가가지 못하고아빠 손을 꼭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티라노의 머리 뼈


여기에서 이안이의 눈은 최대로 확장됩니다.

조명이랑 제가 봐도 좀 섬뜩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공룡발자국 안에 들어가신나게 뛰는 이안


발자국 크기가 정말 큽니다.

그리고 나서도 한참 동안이나이 공룡과 동물뼈 앞에서 떠나지를 못 했습니다.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층에서 보지 못 했던 익룡을 봅니다.

우와


정말 좋아하는 이안이

사람도 없고


정말 즐기고 볼만합니다.

6살이 되고 나서는 이런 박물관에 오면이안이는 하나하나 모두 체험해 보고 싶어 합니다.

천천히 만져보고 물어보고 궁금해하고...아빠는 쫓아다니며 설명해주기 바쁘네요...일본에 오면 특히 아빠는 바빠집니다.

우리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읽어보고  부족한 일본어 실력으로 다시 이안이에게 설명을 해주려니...참 어렵네요...다른 전시관으로 이동 중에 만난 쇠똥구리이안이가 좋아하는 카봇 만화에서 쇠똥구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쇠똥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여기서 보니 너무 좋아하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눌러보고 물어보고...아빠는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습니다.

그래도 이안이 덕분에 하나하나 아빠도 알아갑니다.

요즘 개미에 빠져있는 이안이


이안이가 궁금해하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루하지 않을만한 코너들이 많아아이들은 궁금해하며 이것저것 체험해 봅니다.

이안이가 제일 좋아했던 핀볼 게임


동현이도 이안이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져보기 체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낸 오사카시립 자연사박물관한국에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어느 정도 여기에서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있고 싶어 하는 이안이


하지만 이제 돌아갈 시간


한국에 가면 또 공룡 보러 가자고 간신히 꼬드겨박물관을 나섭니다.

요금은 중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고등학생 대학생은 200엔성인은 300엔입니다.

아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주 좋더군요


http://www.mus-nh.city.osaka.jp/ようこそ大阪市立自然史博物館へwww.mus-nh.city.osaka.jp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아쉬워하는 일행들

 이안이는 다시 나뭇가지를 주워 장난을 칩니다.

점점 6살 개구쟁이가 되는 이안

가기 싫은지 이런저런 핑계를 댑니다.

연못에 물고기가 있는지 봐야겠다는 이안...그래... 보고 와


 그리고 다시 이안이는 소풍을 하자며...ㅋㅋㅋ자기가 다리가 좀 아파 쉬었다 가자며평상 위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고벌렁 드러눕습니다.

..헐... 자기는 하늘을 좀 봐야겠답니다.

흐린 하늘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쩝....정말 가기 싫은가 봅니다.

일행들을 보내고 아빠는 이안이 옆에서 한참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고민 끝에 이안이에게 우리 빨리 비행기를 보러 가자는이야기에 이안이는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와 둘이 기념사진


!!찰칵


!!!수족관만큼이나 즐거워하던 이안


이안이의 관심과 딱 맞아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4일간의 여행은 마무리됩니다.

이안이와 아빠가 더욱 가까워지고부쩍 성장한 이안이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시간...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포기해야 할 것도 많다.

머무는 삶이 주는 안정감이나 일상의 규칙적인 활동, 한 가지에 깊이 매진하는 일은 기대하기 어렵다.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걱정과 불안도 늘 따라다닌다.

하지만 나는 머무는 삶과 떠나는 삶이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의 어떤 삶이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세상을 돌아다니며 배우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떠나 있으나 멈춰 있으나 인생의 시계는 똑같이 흘러간다며 인생을 좀 더 의미 있는 경험들로 꽉꽉 채우자고 내 손을 잡아끈다.

'좋은 삶이란, 좋은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삶.' 이라고 했다.

무턱대고 아무렇게나 함부로 사는 게 아니라 좋은 삶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생각하며 사는 것이 좋은 삶이라는 얘기다.

p.60상처가 많은 사람은 그만큼 남에게 상처를 많이 주고, 쉽게 감동하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남에게 쉽게 감동을 준다고 한다.

사랑의 표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받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주는 방법도 잘 모르는 것이다.

p.80-81부모에게 자식을 돌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있을 수 없다.

성장하는 자식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린 자식이 부모를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그는 지금도 굳게 믿고 있다.

아이들은 너무나 금방 커버린다는 사실, 함께 뒹굴 수 있는 시간도 너무나 짧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186사랑의 에너지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삶에 대한 열정도 사라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에 출발점이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자신이 원해서 선택했다면 거기에 쏟는 정열과 결과도 각자의 몫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그 순간을 사랑하고, 그런 삶에 열정을 쏟는 아름다운 자신을 사랑한다.

p.188-189지금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이 없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가 갑자기 답답해질 때 내가 하는 의식이 있다.

목욕재계하고 초나 향을 피우고 가만히 앉아서 '내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조용히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운명적으로 주어진 일은 그 일을 마쳤을 때 옷 벗고 뛰쳐나가 춤추고 싶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돈을 벌기 위해 현실의 직업에 충실해야 하겠지만, 그러면서도 내면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선 시작부터 하고 나면 나머지는 천천히 따라온다는 것을 나 역시 경험으로 배웠다.

준비하는 과정의 즐거움에서부터 내가 찾는 것에 한 걸음씩 다가가 마침내 도달하는 것까지, 비록 이런 준비 과정에 평생이 걸린다 해도 중년이나 노년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을 헤매다 이제야 겨우 알게 된 인생의 조그마한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이 지금 여기에 없다면 그것은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p.273-274한 가지 일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일을 생각하며 바쁘게 살았던 나는 단순하게 살 수 있는 그들이 부러웠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의 행복을 저축하기 위해 불안한 잠을 잔 밤이 얼마나 많았던가. 더 많이 가지고 더 잘 살아도, 사람들은 또 무엇인가가 더 있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억눌려 살고 있다.

지금도 물질은 충분한데, 그것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 속에 살고 있다.

미래는 늘 두렵고,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순간의 행복은 점점 사라져간다.

인생의 목적이 더 많이 가지는 것이라면 사람들은 가진 것만큼 행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행복이라는 걸 느낄 시간도 없이 더 채우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

행복은 자기가 사는 땅과 감각을 같이 나누는 것, 주위에 항상 사람들을 두고 그 사람들과 서로 부비고 나누는 것 아닐까?p.276'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내가 선택한 인생이 과연 최선일까? 이 길이 아닌 다른 길에서 만날 거대한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드는 것은 떠나든 머물든 마찬가지다.

그런 생각들은 '지금 이 순간'의 행복과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놓치게 한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다.

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저자 박은경출판 쌤앤파커스발매 2010.04.01. 상세보기두번째 읽음에도 불구하고 흐뭇한 미소를 다시금 짓게 하는 책이다.

자유로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책. <아빠 셋, 엄마 하나>당시에 S본부의 인기드라마 <온에어>에 가려 시청률이 높진 않았지만..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아주 유쾌한 드라마다 사실.. 내가 입이 짧아서인지 금방 관심이 식어버리는 통에마지막까지 꼬박꼬박 챙겨 본 드라마가 얼마없는데..이 드라마는 끝까지 본방 사수한 드라마 중 하나!  내용은 친한 친구(무정자증)의 부탁으로 정자를 기증한 세 사람이..친구가 죽은 뒤, 남겨진 친구의 아내와 아이를 보살핀다는.. 제목그대로의 이야기^^ 지금도 가끔씩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보면 기분전환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주인공 4사람.. 아빠 셋, 엄마 하나ㅋ   엄마 - 송나영 (유진)건망증에 덤벙대는.. 한마디로 빵점짜리 마누라?!하지만 밝은 성격의 낙천주의자로..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 아줌마ㅋ  아빠 하나 - 한수현 (조현재)증권회사의 능력있는 자산관리사.깔끔한 성격에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부자가 되는 것이 꿈.그래서 별명도 쪼잔새(by 경태), 쫌팽이(by 아버지)돈 없고, 지저분하고, 약속 안지키는 여자를 싫어한다.

. 대표적으로 나영씨ㅋ  아빠 둘 - 최광희 (재희)반 백수의 만화가.자칭 박애주의자라는.. 한마디로  바람둥이ㅋbut.. 여자는 좋지만 결혼은 싫단다.

부드럽고 다정한 남자도 아기를 키우다보면 화를 낸다?!  아빠 셋 - 나황경태 (신성록)형사. 강력계 경력 4년의 경장.연봉 4천

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용맹한 남자ㅋ엄마를 매우 사랑하여.. 아버지와 어머니 성을 함께 사용하는 착한 아들.아빠로서의 자각을 가장 먼저 깨우친다  진짜 아빠 - 정성민 (윤상현)건축설계사.사랑하는 나영과 결혼하여 원하는건 모두 해주고 싶지만.. 아이만큼은 그로서도 어쩔 방법이 없다.

그래서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정자기증ㅋ평생 비밀에 부쳐 아이는 알아서 잘 키우겠다더니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고 만다ㅡㅜ 사실.. 윤상현의 직전 출연 드라마가 겨울새(일명 쪼다새ㅋ)였던지라..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 내조의 여왕 이후 다시 보니 괜찮드라ㅋ    예비 아빠? - 정찬영 (주상욱)건설회사 직원으로 나영의 상사.. 팀장님뱃살 아줌마 나영과의 인연으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해외지사인 두바이로 나영과 하선을 데려가고 싶어한다.

  아기 - 정하선 (곽주경)하선.. "하늘이 주신 선물"이란 뜻으로 진짜 아빠가 지어준 이름.동그란 눈.. 귀연운 코.. 도톰한 입술은 누굴 닮았을까?   수현의 작업녀 - 박서연 (김빈우)증권가 큰손의 외동딸로 갤러리를 운영 중.돈 많고, 세련된.. 수현의 이상형이지만 지나친 개인주의가 흠이라면 흠.   경태의 맞선녀 - 소변수정 (??) 그녀 역시 경태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단 한번의 출연이었지만.. 이름이 기억에 남아서ㅋ광희는 오줌수정이라 했던가..   자세한 내용은..↓↓↓  ㅠㅠ)다쳤을 때 좀 더 위로해주고, 좀 더 감정을 알아줘야 하는데못해줘서 미안하네요...ㅠㅠ무릎에 메디폼을 붙이고, 자꾸 떨어지니 반창고로 마무리.. ㅋ어제 딸이 다치고 나니까, 엄마 육아와 아빠 육아의 차이가 눈에 보이더군요.우선 어제 다쳤을 때 상황을 얘기해볼게요.갑자기 뒤에서 따님이 넘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으아아앙 아파, 쓰라려""왜 넘어졌어? 아픈 약 발라야겠다.

"(약간 짜증)"싫어요. 싫어요. 아픈 약 싫어요.""언능 따라와.!""아픈약 싫어요 훌쩍..""울지마!, 가서 약 바르면 낳아"아마 엄마라면 반응이 이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머, 어머 아프겠다.

많이 아파? 괜찮아?울지 마, 언능 가서 약 바르자괜찮아 우리 딸.."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빠와 엄마의 반응이 다를 것 같습니다.

대화를 잘 보면, 아빠는 아픈 거 빨리 극복하고,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엄마는, 감정을 이해해주고 어르고 달래 주지요.하고 싶은 말은 엄마, 아빠가 다 필요하다는 것이지요.아이가 아픔을 극복하고 굳건해지려면 아빠의 영향의 필요하고,감정적으로 안정을 위해서는 엄마의 영향이 필요합니다.

얼마 전 얘기를 또 하나 해볼게요.놀이터에서 보면 엄마들과 아이들과의 대화가 보입니다.

아이가 킥보드를 타려고 하거나, 높은 곳을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럼 엄마들은 아이와 이런 대화를 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거기 왜 올라가, 다치면 아빠한테 혼난다.

""안돼, 하지 마, 위험해"그런데 제 기억에 제가 아이들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았던 거 기억하면,저는 대화가 이렇습니다.

"...................""응 잘했어"왜냐고요? 보통 말없이 안 넘어지게 지켜봅니다.

그리고 그냥 높은 곳에 올려 버립니다.

ㅋㅋ다치면? 안 다치게 지켜봐야죠.아주 큰 차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이런 것이 쌓여서 아이의 인지 능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극복하고 도전할 것인가?주변의 눈치를 볼 것인가?아이가 다쳐서 따뜻한 말 못해줘서 이글 쓰는 거 아닙니다.

(그런 것도 좀 있습니다.

ㅜㅜ)그래도 핵심은 아빠 육아 vs 엄마 육아 이야기하면, 둘 다 필요하다입니다.

엄마의 감정 이해 능력은아이의 마음을 치료하고아빠의 문제 대처 능력은아이의 의지력을 키웁니다.

-by 행복덩이 아빠-아 참고로 아픈 약은 이거입니다.

"메디폼 리퀴드"효과는 좋은데 아이들이 쓰라림을 견디기에는 너무 아파요.자 오늘도 아빠 분들 아이들과 많이 놀아 주세요.전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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