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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둘 아빠하나



.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2016.08.03. 01:02URL 복사본문 기타 기능번역보기2016.01.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2016.08.03. 01:02URL 복사본문 기타 기능번역보기2016.01.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18오늘의 일정은 오사카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가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안이는 자연사 박물관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1년에 몇 번씩 공룡의 뼈를 볼 수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강화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일본 오사카에 있는 오사카시립 자연사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밥 먹고 나서기 전

시간이 잠깐 남은 사이 이안이는 편지를 써야겠다며메모지에 이름을 적어 봅니다.

..ㅋㅋ그리고 짐을 모두 챙겨 오사카 시립 박물관으로 출발


!!주차는 박물관 근처 공원에 합니다.

공원에서 박물관으로 가는 길


[엄마둘 아빠하나] 최고의 방법은?


이안이는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워 신나게 걸어갑니다.

그리고 곧...도토리를 보더니 바로 나뭇가지를 버리고도토리를 땅에 심어 줍니다.

도토리나무가 되라고... 그렇게 장난도 치며 뛰어도 다니며동현이와 함께 박물관으로 가는 길


멀리서 큰 고래뼈를 보더니냅다 달리기 시작하는 이안


우와


!소리를 내더니 멍하니 한참을 바로 봅니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단체로 와서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안...아빠도 같이 한참을 쳐다봅니다.

입구에 이런 설치물은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기더군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매머드


두리번두리번 이안이는 처음부터 너무 볼 것이 많은지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아빠의 손에 이끌려 순서대로 전시관에 입장합니다.

아빠랑 하나하나 보면서아빠는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안이의 질문은 갈수록 구체적이고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게 이안이는 동현이와 짝을 이루어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둘이 하는 대화도 사뭇 진지하네요


다른 전시관에서 만난 각종 동물의 뼈들


이안이는 조금 무서운지 멈칫멈칫 처음에는 잘 다가가지 못하고아빠 손을 꼭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티라노의 머리 뼈


[엄마둘 아빠하나]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이안이의 눈은 최대로 확장됩니다.

조명이랑 제가 봐도 좀 섬뜩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공룡발자국 안에 들어가신나게 뛰는 이안


발자국 크기가 정말 큽니다.

그리고 나서도 한참 동안이나이 공룡과 동물뼈 앞에서 떠나지를 못 했습니다.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층에서 보지 못 했던 익룡을 봅니다.

우와


정말 좋아하는 이안이

사람도 없고


정말 즐기고 볼만합니다.

6살이 되고 나서는 이런 박물관에 오면이안이는 하나하나 모두 체험해 보고 싶어 합니다.

천천히 만져보고 물어보고 궁금해하고...아빠는 쫓아다니며 설명해주기 바쁘네요...일본에 오면 특히 아빠는 바빠집니다.

우리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읽어보고  부족한 일본어 실력으로 다시 이안이에게 설명을 해주려니...참 어렵네요...다른 전시관으로 이동 중에 만난 쇠똥구리이안이가 좋아하는 카봇 만화에서 쇠똥구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쇠똥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여기서 보니 너무 좋아하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눌러보고 물어보고...아빠는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습니다.

그래도 이안이 덕분에 하나하나 아빠도 알아갑니다.

요즘 개미에 빠져있는 이안이


이안이가 궁금해하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루하지 않을만한 코너들이 많아아이들은 궁금해하며 이것저것 체험해 봅니다.

이안이가 제일 좋아했던 핀볼 게임


동현이도 이안이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져보기 체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낸 오사카시립 자연사박물관한국에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어느 정도 여기에서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있고 싶어 하는 이안이


하지만 이제 돌아갈 시간


한국에 가면 또 공룡 보러 가자고 간신히 꼬드겨박물관을 나섭니다.

요금은 중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고등학생 대학생은 200엔성인은 300엔입니다.

아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주 좋더군요


http://www.mus-nh.city.osaka.jp/ようこそ大阪市立自然史博物館へwww.mus-nh.city.osaka.jp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아쉬워하는 일행들

 이안이는 다시 나뭇가지를 주워 장난을 칩니다.

점점 6살 개구쟁이가 되는 이안

가기 싫은지 이런저런 핑계를 댑니다.

연못에 물고기가 있는지 봐야겠다는 이안...그래... 보고 와


 그리고 다시 이안이는 소풍을 하자며...ㅋㅋㅋ자기가 다리가 좀 아파 쉬었다 가자며평상 위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고벌렁 드러눕습니다.

..헐... 자기는 하늘을 좀 봐야겠답니다.

흐린 하늘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쩝....정말 가기 싫은가 봅니다.

일행들을 보내고 아빠는 이안이 옆에서 한참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고민 끝에 이안이에게 우리 빨리 비행기를 보러 가자는이야기에 이안이는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와 둘이 기념사진


!!찰칵


!!!수족관만큼이나 즐거워하던 이안


이안이의 관심과 딱 맞아떨어진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4일간의 여행은 마무리됩니다.

이안이와 아빠가 더욱 가까워지고부쩍 성장한 이안이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시간...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2016.08.03. 01:02URL 복사본문 기타 기능번역보기2016.01.17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즐겁기도 했고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던 여행...그리고 미처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히메지에서 이안이와 아빠는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 주변을 돌며 아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이안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인생 이야기도 아니고...그냥 아빠는 아빠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안이는 이안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보면 둘이 뭐 이리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하겠지만...ㅋㅋㅋ아빠와 이안이의 대화는 터닝메카드카봇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안이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할 때정말 진지하게 이안이는 묻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는 이안이에게 힘을 불어넣고우린 히메지성 옆에 있는 조그마한 히메지 시립동물원으로 향합니다.

5살 동현이6살 이안이...ㅋㅋㅋ여행 내내 싸우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


여행 중...우리 세 팀은...따로...  때로는 같이...각자 원하는 여행을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로...집에서는 아빠 엄마로...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3명의 엄마, 아빠...우리에게도 이번 여행은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형제가 있는 아이들...그리고 세명 모두 장남 첫째 아이라는 공통점....그래서 어쩌면 둘째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와 시간을 갖기 어려워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었던 시간...매 순간이 아빠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떠날 때만 느낄 수 있는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그리고 그 순간 느껴지는 이안이의 성장...어느새 이안이는 6살 어린이...동생 이담이를 착실하게 챙기는6살 오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수족관에서도1살 어린 동현이에게고래상어를 설명해 주는 이안...ㅋㅋㅋ하지만 1도 관심 없는 동현...ㅋㅋㅋ그래도  아빠는 그런 이안이의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여행 중 아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도톤보리에서 둘이 했던 데이트였습니다.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던 독특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맘을 알았는지이안이는 한참 동안 난간에 매달려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 이안이를 보는 아빠는 그냥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이안이가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믿음은 갖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한국에 있는 엄마와 이담이 이야기를 하는 이안이...아빠와 보낸 4일...그래도 집에 갈때가 되니 엄마와 동생이 보고 싶긴 한가 봅니다.

4일간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아빠는 다시한번 성장한 이안이를 보고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5월 이안,이담,엄마와 함께 떠난도쿄 여행 입니다.

더운 여름...  지난 여행사진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새벽까지 포스팅을 적어내려 갑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아빠는 다시 지난 몇년간의 포스팅을 뒤적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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