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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 학교 앞 사진관이 있었는데...사진관 사장님께서 찍어주셨는데... 지금은 사진관이 없어졌어요...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게임소설 !!!! 구하기 힘드네요이 두 자치단체가 다투는 까닭은 무엇일까?박원순과 신연희의 갈등의 골은 어디서부터 깊어진 것일까? 지역이기주의냐, 지방자치의 실현이냐.정리해보았다.

 서울시장 박원순과 강남구청장 신연희 <출처 kbs news>구룡마을 개발 갈등 기본적으로 당색을 달리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손바닥이 짝짝 맞긴 틀렸다.

박원순 시장은 야당 소속이고 신연희 구청장은 여당 소속이다.

이 둘의 갈등이 처음으로 첨예하게 드러난 지점은 구룡마을 개발에 관한 것이었다.

  구룡마을1 '멀리 보이는 타워팰리스와 대비되는 판자촌 풍경'구룡마을 개발 방식에서 둘은 극명한 입장 차를 가졌다.

구룡마을을 개발하기 위해선, 토지를 지자체의 관할 아래 둬야 했다.

박원순은 토지 소유자에게 땅값 보상 대신 일부 토지를 개발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일부 환지還地'방식2을 주장했고, 신연희는 지자체나 건설사가 토지를 전부 사들인 후 개발하는 '100% 수용 후 개발' 방식을 주장했다.

언뜻 둘의 당색을 보면 반대로 주장하는 것이 어울리는 듯 하나, 토지 매입 비용이 부담되는 서울시청으로서는 강남구청의 '100% 수용 후 개발' 방식이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었다.

한편, 서울시청의 방안은 민간이 참여함으로써 난개발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었다.

이 과정 중에 신연희는 서울시 도시계획 공무원 5명을 형사고발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갈등은 구룡마을 개발을 지연시키다, 결국 2014년 12월 서울시청이 강남구청의 '100% 수용 후 개발' 방식을 수용하면서 일단락됐다.

강남구청의 승리였다.

 현재 구룡마을 개발은 진행 중에 있다.

 한전부지 기여금 갈등다음 볼 것은 현재에도 서울시와 강남구 사이 핵심 쟁점으로 남아있는 '한전부지 기여금' 문제다.

한국전력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1조7000억원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가지고 , 서울시청와 강남구청의 2차전이 시작됐다.

현대차가 입찰한 한국전력부지 <출처 뉴시스> 작년 9월 현대차가 경매에 나온 한국전력부지를 10조원에 낙찰받았다.

감정가는 겨우 3조였다 현대 개뻘짓. 법에 따라 내야하는 공공기여금을 현대차는 서울시와 1조7000억원에 합의했다.

이 돈을 가지고 강남구청은 강남구에서 나온 돈이니 강남구에서만 써야한다는 것이고, 서울시청은 이 돈을 서울시에 골고루 쓰자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강남구는 영동대로 개발에, 서울시청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이 돈을 투입하려하는 것이다.

시사인에 따르면, 국토계획법에는 공공기여금이 사용될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광역단체장이 정하도록 되어 있다.

즉, 박원순 시장이 공공기여금 사용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건설법상 한전 별관 부지 지하의 삼성변전소 건축인허가권을 강남구가 갖고 있다.

이곳 변전소와 전력설비를 이전해야 현대차가 공사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강남구가 '알박기'를 하면, 2017년 착공이란 현대차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박원순 시장은 공공기여금을 투입할 지구단체계획구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할 것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강남구와 송파구를 아우르는 개발이 예정됐다.

신연희 구청장은 회견을 열어 박원순 시장의 계획을 무효화할 것을 요구했고, 공공기여금이 강남구 내 취약기반시설 개발에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강남구민 25인과 서울시청에서 시위 중인 신연희 구청장 <출처 >올해 4월 6일에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민과 동행하여 서울시청에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그녀의 주장은 삼성동에 105층짜리 빌딩이 들어서면 경관 문제나 교통 혼잡 등 강남구민만 피해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전부지 기여금을 오롯이 강남구에 써야 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보다 많은 지역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재원이 사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강남특별자치구! 두둥

그러던 중, 엄청난 논란을 불러온 발언이 신연희 구청장의 입에서 나왔다.

10월 5일이었다.

[신연희] 보면 볼수록..


 "서울시는 차라리 '강남특별자치구' 설치를 건의해 강남구를 서울시에서 추방시켜라."신연희 구청장은 서울시가 현대차와의 사전 협의에서 강남구를 배제한 것을 비판하려다 나온 표현이라고 했지만, '강남특별자치구'라는 표현이 세긴 셌다.

이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셌다.

강남구가 혼자 컸느냐는 것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강남구로 들어가는 물, 가스, 전기, 도로를 끊어버려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가뜩이나 최근들어, 부유한 지역의 거주민들이 보여준 각종 갑질이 부자들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이었다.

 민방위 훈련에서 터뜨린 병크이런 발언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난 10월 13일,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청 민방위훈련 교육에 직접 나섰다.

그러나 실상은... 교육이 아니라, 그저 '서울시 까기'였다.

의기로운 시민 한 사람이 민방위 교육에서 정치 선전을 하느냐며 항의를 했다.

이에 대한 신연희 구청장의 대답은 '듣기 싫으면 나가달라는 것'이었다.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지키려 왔는데, 내가 왜 나가"라며 시민은 반박했다.

 그로부터 이틀 뒤, 신연희 총장은 재밌는 장면을 연출한다.

 강남구의회 의장에게 고성을 지르는 볼상스런 모습은 차치하고,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신연희 구청장이 배포해달라는 연합뉴스에 달린 24개의 댓글이다.

확인하고 넘어가자. 강남구청 댓글부대 등장그리고 12월 8일 의 단독 보도로 강남구청이 서울시를 비방하는 댓글부대를 운용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쯤되면 댓글부대국정원·사이버사령부를 막는 구체적인 법안 발의가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사건을 좀 더 들여다 보자.  뭐 대략 이런 내용들이다.

최소 200여 개의 댓글을 달았다.

 강남구청 내 '댓글부대'로 지목된 것은 '시민의식선진화팀'이다.

[신연희] 한번 파해쳐 봅시다.



이름도 뭔가 어울린다.

지들이 생각하는 '선진화'가 분명 있을 것이다.

강남구민은 선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수준 높다고 한 김무성의 말도 있지 않은가. 댓글을 단 공무원은 개인 의지로 했다고 하지만, 댓글이 달린 시점은 업무시간이었다.

어째 댓글 달던 국정원 직원과 유사한 해명이다.

전가의 보도처럼 내려오는 '개인적 일탈'말이다.

 이쯤에서 수상쩍은 대목은 신연희 구청장이 10월 15일 강남구의회에서 떼까지 쓰며 배포하려던 24개의 댓글은 누가 달았는지다.

이 중 일부는 구청 직원들이 단 것으로 확인됐다.

 신연희 구청장은 구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셀프 댓글'로 여론을 조작했다.

이날 구의원들은 신연희 구청장의 언동이 강남구가 지역이기주의에 빠진 것처럼 보이게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끌고 나온 것이 바로 그 댓글들이었다.

현재 네티즌들을 셀프 댓글이 달렸던 네이버뉴스 페이지에 성지순례 중이다.

사건이 터진 후, 24개의 댓글 중 공무원들이 단 것으로 확인된 댓글 말고 17개가 갑자기 지워졌다.

제 발이 저렸나? 갑작스레 삭제된 댓글들. 만약 이것도 구청 공무원들이 단 것이면 증거인멸이다.

  성지순례 중인 네티즌들드러난 댓글 활동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졌다.

시민의식선진화팀 말고 다른 부서도 댓글 활동에 참여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그 부서 팀장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구의회, 언론을 비방하고 강남구청을 옹호한 댓글 100개가 또 갑자기 삭제됐다.

당초 강남구청은 2

3명이 개인적 일탈로 저지른 짓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다.

 서울시가 조사하여 밝혀낸 사실에 따르면, 강남구청 산하 (시민의식선진화팀을 포함한) 도시선진화담당관실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14개 아이디가 댓글 448건을 달았다.

개중 435건은 평일에 달렸고, 321개는 업무시간에 달렸다.

 심지어 10월 14일 구청 간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신연희 구청장이 서울시와 배치되는 강남구청의 주장을 외부에 홍보하라고 훈시한 것이 드러났다.

추진 부서로 도시선진화담당관실을 지목하기까지 했다.

이거 뭐 거의 빼도 박도 못하는 정황이지만, 수사결과를 일단 지켜봐야 한다.

 서울시는 강남구청의 '셀프 댓글'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한 상태다.

 그런데 느닷없이 강남구청도 서울시청이 댓글부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강남구청 공무원 아이디를 잡아낸 방식으로 똑같이 서울시가 댓글부대를 운용한 정황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댓글을 단 네이버 아이디 앞 4자리로 서울시 통합 메일의 강남구청 소속 공무원 아이디와 맞춰봤다면, 강남구청은 앞 3자리로 서울시 통합 메일 전체 아이디와 맞춰보는 다소 투박한 방식이었다.

서울시는 이에 반박하며 그저 강남구청의 물타기라고 주장했다.

현재 강남구청도 서울시 댓글부대로 의심되는 직원을 고발한 상태다.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 갈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구룡마을, 한전부지 말고도 여런 사안에서 계속 충돌을 일으켰다.

 일각에서는 신연희 구청장이 박원순 시장의 대척점에 서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그런 시선을 의식해 신연희 구청장은 내년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한 상태다.

물론 대선주자급 박원순을 흔드는 데 성공한다면, 꼭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노려볼 자리는 많다.

신연희 구청장의 내면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아니면 정말 강남구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의도야 어쨌든, 주장을 관철하는 것은 좋은데, 좀 페어플래이는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혼용무도(昏庸無道)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를 설명하는 사자성어다.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때문에 온통 어지럽고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댓글 부대는 우리에게 꽤나 익숙한 개념이다.

바로 그 윗물에서 시작된 수법이기 때문이다.

신연희 구청장이 24개의 셀프댓글을 들고와 구의회를 타박하는 모습을 보면, 자꾸만 그 윗물을 떠올리게 된다.

좀 도리를 지켜가며 경쟁하자. 세금으로 댓글 조작은 그만하자.우리나라는 진지하게 인터넷실명제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구룡산 자락 구룡마을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의 자연마을로 마지막 남은 서울강남의 판자촌이다.

잇달아 화재가 나는등 노후화되어 서울시에서는 재개발을 추진중이다.

무허가 주택이나 소송끝에 전입신고가 허용되고 있다.

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부터 도심의 개발에 밀려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현재 1,242가구에 약 2,53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항상 화재 등 재해에 노출되어 있고, 오?폐수, 쓰레기 등 생활환경이 아주 열악한 곳이다.

<위키백과>부지 개발때 토지 소유주가 개발비용 일부를 부담하고 개발구역 내에 수용되지 않은 토지를 받아 본인 의사에 따라 개발하는 방식.[출처: ] "구룡마을 개발 투기세력 배불려" … 강남구청장, 박원순 시장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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