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자녀들이 출가하였거나 대학생이 되어 독립할 수 있게 된 후의 이혼을 포함합니다.
그러니까 대체로 결혼생활을 20년 넘게 해왔던 50대 이상의 노년부부가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것을 말하지요.2006년 1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이혼 가운데 20년 이상의 부부가 이혼한 황혼이혼의 비율은 갈수록 높아져, 1995년 8.1%에서 2000년 14.3%, 2003년 17.8%, 2004년 18.3%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 황혼이혼 연령층도 자녀들이 출가한 60대 이후에서, 자녀들의 대학 입학 이후인 50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네요.황혼이혼의 특징을 보면, 첫째로, 연령대가 주로 50대에서 60대 이상이고, 둘째로 자녀가 대부분 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라는 점, 셋째, 황혼이혼의 원인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황혼이혼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이지요.우선은 당연히 재산분할소송에 들어가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분할해주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받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연금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혼하고 나서 내 연금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지요.왜냐하면 이혼 후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 재혼을 하거나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경제적 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진실성이 담보 되어야 하는데 서로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다르다보니 상대방을 전배우자처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거기에 서로가 자식이 있으면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황혼이혼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나이 들어 황혼이혼을 생각하기 보다는 노년을 어떻게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퇴임 이후에는 건강, 여가, 돈, 인간관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중 관계만 놓고 이야기할 때 부부 사이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한창 현역으로 일할 때에는 부부가 아침과 밤에 잠깐씩 마주치는 것이 전부지만, 은퇴 이후에는 30
40년 동안 하루 종일 마주보며 지내야 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결국 노년에 의지할 사람은 반려자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위상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권력은 그동안 소통을 통해 신임을 쌓아온 아내에게 이양되기 시작합니다.
아내뿐 아니라 자식 중에도 내 편은 별로 없습니다.
심한 배신감을 느낀 남편들은 반란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황혼이혼 사례를 보면 남자들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혼인 기간 30년 이상인 부부의 이혼이 2004년 4600여 건, 2009년 7200여 건, 2014년 1만30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먼저 청구하는 건수가 40%에 이른다는 통계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황혼이혼은 여자와 다른 점이 많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희생한 자기 삶을 찾기 위해 이혼하지만, 남자는 비참하게 버림받기 전에 선수 치는 것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남편이 먼저 황혼이혼을 청구하는 경우를 보면 벌써 아내가 수도 없이 이혼을 요구했거나 본인이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혼청구를 당할 상황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그 불행을 막을 방법은 결국 하나입니다.
아내의 방식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15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건강과 경제적 여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아내가 있어야 만족감을 느끼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없어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독립생활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직장생활 말고는 거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은퇴 이후가 아니라 평소에 아끼고 신뢰하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에 소홀해선 안 됩니다.
특히 평소에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만의 영역을 인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합니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지요.그럴 때는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됩니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니기 때문이지요.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남편은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 결과 남편들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닌가요? 남편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말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지요. 그러면 인생말년에 황혼이혼 하는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황혼이혼은 좁은 의미에서는 60
70대 이후 노인의 이혼을 말합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자녀들이 출가하였거나 대학생이 되어 독립할 수 있게 된 후의 이혼을 포함합니다.
그러니까 대체로 결혼생활을 20년 넘게 해왔던 50대 이상의 노년부부가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것을 말하지요.2006년 1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이혼 가운데 20년 이상의 부부가 이혼한 황혼이혼의 비율은 갈수록 높아져, 1995년 8.1%에서 2000년 14.3%, 2003년 17.8%, 2004년 18.3%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 황혼이혼 연령층도 자녀들이 출가한 60대 이후에서, 자녀들의 대학 입학 이후인 50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네요.황혼이혼의 특징을 보면, 첫째로, 연령대가 주로 50대에서 60대 이상이고, 둘째로 자녀가 대부분 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라는 점, 셋째, 황혼이혼의 원인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황혼이혼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이지요.우선은 당연히 재산분할소송에 들어가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분할해주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받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연금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혼하고 나서 내 연금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지요.왜냐하면 이혼 후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 재혼을 하거나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경제적 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진실성이 담보 되어야 하는데 서로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다르다보니 상대방을 전배우자처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거기에 서로가 자식이 있으면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황혼이혼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나이 들어 황혼이혼을 생각하기 보다는 노년을 어떻게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퇴임 이후에는 건강, 여가, 돈, 인간관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중 관계만 놓고 이야기할 때 부부 사이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한창 현역으로 일할 때에는 부부가 아침과 밤에 잠깐씩 마주치는 것이 전부지만, 은퇴 이후에는 30
40년 동안 하루 종일 마주보며 지내야 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결국 노년에 의지할 사람은 반려자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위상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권력은 그동안 소통을 통해 신임을 쌓아온 아내에게 이양되기 시작합니다.
아내뿐 아니라 자식 중에도 내 편은 별로 없습니다.
심한 배신감을 느낀 남편들은 반란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황혼이혼 사례를 보면 남자들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혼인 기간 30년 이상인 부부의 이혼이 2004년 4600여 건, 2009년 7200여 건, 2014년 1만30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먼저 청구하는 건수가 40%에 이른다는 통계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황혼이혼은 여자와 다른 점이 많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희생한 자기 삶을 찾기 위해 이혼하지만, 남자는 비참하게 버림받기 전에 선수 치는 것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남편이 먼저 황혼이혼을 청구하는 경우를 보면 벌써 아내가 수도 없이 이혼을 요구했거나 본인이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혼청구를 당할 상황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그 불행을 막을 방법은 결국 하나입니다.
아내의 방식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15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건강과 경제적 여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아내가 있어야 만족감을 느끼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없어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독립생활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직장생활 말고는 거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은퇴 이후가 아니라 평소에 아끼고 신뢰하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에 소홀해선 안 됩니다.
특히 평소에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만의 영역을 인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합니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지요.그럴 때는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됩니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니기 때문이지요.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남편은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 결과 남편들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닌가요? 남편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말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지요. 그러면 인생말년에 황혼이혼 하는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황혼 이혼'☞ 이데일리 2015.09.26 윤종성 jsyoon@
결혼 30년 지난 부부 이혼, 작년에만 1만 건 넘어"이유 있으면 이혼해야"..고령자들, 결혼관 변화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 저출산과 고령화는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사회 문제로 꼽힌다.
이 추세로 간다면 한국은 3년 뒤인 2018년이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지만, 아직 고령 사회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노인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데도, 이들에 대한 복지나 사회 안전망은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노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데일리가 통계청의 ‘고령화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노인들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고령층 이혼 건수 및 재혼 건수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혼 풍속도 크게 바뀌고 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참고 살았지만 이제는 이혼하고 새 인생을 살자는 사람이 늘면서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이 같은 경향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이혼건수는 11만6000건. 이 가운데 남자와 여자 고령자의 이혼 건수는 각각 5914건(5.1%), 2721건(2.4%)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남녀의 이혼은 1년 전보다 각각 8.2%, 17.4%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의 ‘2014년 혼인· 이혼 통계’ 자료를 봐도 황혼이혼의 증가세는 두드러진다.
지난해 결혼한 지 30년 이상 지난 부부의 황혼이혼은 1만 300건으로 1년 전보다 10% 늘었다.
황혼이혼은 2012년 8.8%, 2013년 8.4%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두자릿 수대로 증가폭이 커졌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3배나 늘었다.
황혼이혼은 남녀 모두 50대 후반과 60대 이상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사는 것만이 미덕인 세상이 아니다.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7.7%는 ‘이유가 있으면 이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이유가 있으면 이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하는 비율은 △2008년 2.7% △2010년 3.9% △2012년 5.6% △2014년 7.7%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어떤 이유라도 이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한 고령자는 29.1%에 그쳤다.
황혼 이혼의 증가는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지위가 높아진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하는 고령자는 58.8%에 그쳤다.
이는 전체 인구의 배우자 만족도(65.2%)보다 크게 낮은 편이다.
성별로 보면, 부인이 남편에게 만족하는 비율(52.2%)이 남편이 부인에게 만족하는 비율(63.6%)보다 크게 낮다.
특히 고령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배우자에게 불만족하는 비율이 커졌다.
문제는 이혼 후 재혼이 쉽지 않다 보니 혼자사는 ‘독거 노인’이 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해 고령인구의 재혼건수는 남녀 모두 전년대비 1.9%,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65세 이상 노인의 44.3%가 ‘재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21.6%였지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도 16.8%에 달했다.
이밖에 △하지 말아야 한다 7.3% △잘 모르겠다 8% 등의 답변이 나왔다.
[황혼이혼] 할말이 없네요.
▲가족관계 만족도 [관련 기사] ㅇ링크- [쓸쓸한 노년]①급증하는 노인..5년 뒤면 800만명 - [쓸쓸한 노년]②노인 10명 6명은 연금 수령액 '0원' - [쓸쓸한 노년]③그들이 일하고픈 이유..'생활고' - [쓸쓸한 노년]④고립되는 사람들..'자거나 TV 보거나' - [쓸쓸한 노년]⑤만족스럽지 못한 삶..불만만 쌓인다 - [쓸쓸한 노년]⑥고령화 시대의 그늘..'황혼 이혼' 우리나라 이혼율(2011년)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아홉 번째로 높고,아시아에서는 1위다.
결혼한 부부가 싸우다 이혼에 이르게 되는 시기는결혼한 지 4년 이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1. 자라온 환경, 성격차이 등으로 서로에 대한 적응에 실패해서다.
2. 보통 결혼생활 20년을 넘기면 원앙,3. 잉꼬 반열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20년 이상 된 중년 부부의 이혼이2012년부터 4년 이하 커플을 앞지르더니 그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
매경오피니언160629일자정동필담에서2. 오늘의 포스팅 주제 1. 황혼이혼 2. 중년이혼 3. 이영하씨 4. 가장후회 되는 것은 이혼 5. 이혼이란 ?3. 관련 사진부부 상담가김선희월요 초대석노년의 그늘황혼 이혼아궁이유지인이영하유지인누구와도 팔짱 낄수 있으니까외로운 사람들 다 오라고 해소문이영하에게 전화둘이 다시 화해홍종선 이영하내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이혼이었다.
4. 관련 신문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9&aid=0003758074[필동정담] 중년이혼"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백년해로하라"는 결혼식 주례사는 이제 수정돼야 하는 것인가. 우리나라 이혼율(2011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아홉 ...news.naver.com 5. 동영상
40년 이상 함께한 부부가떨어져 살며 각자의 인생을 즐기는일본의 새로운 문화예요.'법적 혼인관계는 유지한 채 말이죠'2004년 일본의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가'졸혼을 권함'이라는 책을 내면서 알려졌죠.Q. '이혼'이나 '별거'와 같지 않나요?A. 서로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에불화 끝에 선택하는 '이혼'과 다르고날짜를 정해 정기적으로 만나기 때문에'별거'와도 다르죠.주로 친구와 여행을 하거나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부가 선택한대요.형식적인 결혼생활보다자유로운 결혼생활을 원한다는 거죠.Q. 졸혼 문화가 유행하는 이유?A. "고령화 탓에 중·장년층이 행복을추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여"-문화평론가-Q. 우리나라에도 '졸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A. "우리나라는 가족 문화를 중요시해 지켜봐야겠죠.가족을 지키려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거든요"- 문화평론가-이혼인 듯 이혼 아닌 이혼 같은
'졸혼'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부희 booe2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황혼이혼은 좁은 의미에서는 60
70대 이후 노인의 이혼을 말합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자녀들이 출가하였거나 대학생이 되어 독립할 수 있게 된 후의 이혼을 포함합니다.
그러니까 대체로 결혼생활을 20년 넘게 해왔던 50대 이상의 노년부부가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것을 말하지요.2006년 1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이혼 가운데 20년 이상의 부부가 이혼한 황혼이혼의 비율은 갈수록 높아져, 1995년 8.1%에서 2000년 14.3%, 2003년 17.8%, 2004년 18.3%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 황혼이혼 연령층도 자녀들이 출가한 60대 이후에서, 자녀들의 대학 입학 이후인 50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네요.황혼이혼의 특징을 보면, 첫째로, 연령대가 주로 50대에서 60대 이상이고, 둘째로 자녀가 대부분 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라는 점, 셋째, 황혼이혼의 원인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황혼이혼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이지요.우선은 당연히 재산분할소송에 들어가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분할해주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받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연금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혼하고 나서 내 연금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지요.왜냐하면 이혼 후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 재혼을 하거나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경제적 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진실성이 담보 되어야 하는데 서로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다르다보니 상대방을 전배우자처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거기에 서로가 자식이 있으면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황혼이혼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나이 들어 황혼이혼을 생각하기 보다는 노년을 어떻게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퇴임 이후에는 건강, 여가, 돈, 인간관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중 관계만 놓고 이야기할 때 부부 사이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한창 현역으로 일할 때에는 부부가 아침과 밤에 잠깐씩 마주치는 것이 전부지만, 은퇴 이후에는 30
40년 동안 하루 종일 마주보며 지내야 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결국 노년에 의지할 사람은 반려자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위상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권력은 그동안 소통을 통해 신임을 쌓아온 아내에게 이양되기 시작합니다.
아내뿐 아니라 자식 중에도 내 편은 별로 없습니다.
심한 배신감을 느낀 남편들은 반란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황혼이혼 사례를 보면 남자들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혼인 기간 30년 이상인 부부의 이혼이 2004년 4600여 건, 2009년 7200여 건, 2014년 1만30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먼저 청구하는 건수가 40%에 이른다는 통계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황혼이혼은 여자와 다른 점이 많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희생한 자기 삶을 찾기 위해 이혼하지만, 남자는 비참하게 버림받기 전에 선수 치는 것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남편이 먼저 황혼이혼을 청구하는 경우를 보면 벌써 아내가 수도 없이 이혼을 요구했거나 본인이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혼청구를 당할 상황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그 불행을 막을 방법은 결국 하나입니다.
아내의 방식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15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건강과 경제적 여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아내가 있어야 만족감을 느끼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없어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독립생활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직장생활 말고는 거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은퇴 이후가 아니라 평소에 아끼고 신뢰하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에 소홀해선 안 됩니다.
특히 평소에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만의 영역을 인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합니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지요.그럴 때는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됩니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니기 때문이지요.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남편은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 결과 남편들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닌가요? 남편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말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지요. 그러면 인생말년에 황혼이혼 하는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매경신문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범연감에 따르면 2014년 전체이혼 사건 115,510건의 28.7%인 33,410건이 황혼이혼이었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2010년 23.8%, 2011년 24.6%, 2012년 26.4%, 2013년 28.1%로 2014년 28.7%까지 매년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도부터는 결혼4년만에 이혼하는 신혼이혼보다 황혼이혼이 더 많아지기까지 했는데요.미우나 고우나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주례사의 단골멘트가 당연시되던 당시 시대의의 여성들은 결혼생활동안 육아와 살림에 무관심한 남편의 홀대에도 참고사는게 미덕이었지만 이제는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더 이상 참고 살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 '어머니'들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남편분들, 이제 더이상 결혼생활때도 혼자살던대로 살려고 한다면 황혼이혼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반면 힘든 가정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아내분들이 많아졌죠.물론 그 반대로 그동안 가정에 보탬이 되느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한 남편분들이 이제는 맘대로 살고 싶으시다며 황혼이혼을 신청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배우자의 외도나 폭력 혹은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았던 이유는 바로 자녀의 양육 문제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은퇴하는 시기에 자녀가 장성하거나 혹은 결혼해서 독립하기 때문에 이에 자녀양육으로부터의 문제에서도 해방되어 이 시기에 황혼이혼이 늘어나는 것인데요.이러한 부모를 보고 자녀들은 답습하지 않고자 평등한 부부생활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있는가 반면 아예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며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 후 아이를 갖지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부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황혼이혼] 최고의 방법은?
신혼이혼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평생 참지않고 아닌 것은 아닌걸로 바로 이혼하는게 현명하다는 젊은 사람들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데요.사람이 결혼해서 평생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번 결혼했다 하여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 죽을 때까지 참고 살아야 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다만, 늘어나는 황혼이혼의 비율에 비춰볼때 결혼생활이 더이상 한사람의 독단적인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는 추세로 볼 수 있으므로 죽는 순간까지 배우자와 함께 하고 싶다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결혼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혼이혼이나 황혼이혼이 늘어남에 따라 이혼도 더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며 또한 더이상 터부시되는 흠도 아니라는 것! 따라서 이혼을 결정해야한다면 반드시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이혼을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을 제시해주는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상담합니다)plus.kakao.com 그러나, 과거의 추세와는 달리 개인의 행복과 노후의 인생을 생각하며황혼이혼소송을 고려하여 이혼변호사와이혼상담을 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혼이혼소송은 일반적인 이혼소송과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위자료의 산정방식이 기존 이혼소송과 비슷합니다.
상대방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이혼소송의위자료는 통상 2
3천만원으로 산정됩니다황혼이혼소송도 이와 마찬가지로 위자료2
3천만원으로 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황혼이혼소송은혼인한 날로부터 상당한 기간이 지났기때문에, 상대배우자의 귀책사유를입증하는데 있어 난해한 부분이존재합니다.
재산분할의 다툼이 기존 이혼소송과 상당히 달라집니다.
재산분할은 혼인한날로부터 증식된 재산을양 배우자간의 기여도를 따져 분배하는것을 말하고 재산증식에 관한 기여도는어느 배우자의 소득으로 가정을 유지하였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가사노동을 전업으로 하는 부부일지라도혼인기간이 10년이상이 되면 이를재산증식을 유지부분의 기여도를인정하는 추세입니다.
황혼이혼소송은 통상 혼인기간이 20년 이상인부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위자료다툼보다 재산분할의 분쟁이 상당합니다.
혼인 기간이 긴 만큼 형성한 재산분할도상당하므로, 위와 같은 사례의 경우이혼변호사 상담을 통해서 재산분할기여도 입증을 주요 쟁점으로잡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황혼이혼소송시 상담 간,대표적인 사안을 꼽아보자면, 상대방배우자의 재산 은닉 혹은 상대 배우자의재산의 범위를 알 수 없는 경우라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배우자가 악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재산목록을 알 수 없는 경우라면재산명시신청 및 재산조회 신청 등을통하여 재산을 파악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연령이 성인이라 친권 양육권다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이혼소송은 자녀들의 연령이미성년자라 친권 양육권이 다툼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황혼이혼의 경우자녀들의 연령이 성인이 된 사례가 대부분이라 친권 양육권의 다툼이 없는경우가 상당합니다.
이혼변호사는 황혼이혼소송 이외에도이혼소송사건을 많이 다뤄보고,대한변호사협회의 심의를 거쳐인증을 받은 전문변호사,이혼전문변호사를 말합니다.
이혼전문변호사 이혼전문로펌 법무법인 다한이혼법률플래너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혼사건 상담 및 소송을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혼변호사 소송선임비용은 사건의 복잡성에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이혼을 청구하는 소송과 재산조사와 더불어 재산분할 청구를 다투는 소송의난이도는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황혼이혼소송과 이혼변호사 선임과 관련하여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이혼법률플래너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과거의 추세와는 달리 개인의 행복과 노후의 인생을 생각하며황혼이혼소송을 고려하여 이혼변호사와이혼상담을 하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혼이혼소송은 일반적인 이혼소송과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위자료의 산정방식이 기존 이혼소송과 비슷합니다.
상대방 배우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이혼소송의위자료는 통상 2
3천만원으로 산정됩니다황혼이혼소송도 이와 마찬가지로 위자료2
3천만원으로 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황혼이혼소송은혼인한 날로부터 상당한 기간이 지났기때문에, 상대배우자의 귀책사유를입증하는데 있어 난해한 부분이존재합니다.
재산분할의 다툼이 기존 이혼소송과 상당히 달라집니다.
재산분할은 혼인한날로부터 증식된 재산을양 배우자간의 기여도를 따져 분배하는것을 말하고 재산증식에 관한 기여도는어느 배우자의 소득으로 가정을 유지하였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가사노동을 전업으로 하는 부부일지라도혼인기간이 10년이상이 되면 이를재산증식을 유지부분의 기여도를인정하는 추세입니다.
황혼이혼소송은 통상 혼인기간이 20년 이상인부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위자료다툼보다 재산분할의 분쟁이 상당합니다.
혼인 기간이 긴 만큼 형성한 재산분할도상당하므로, 위와 같은 사례의 경우이혼변호사 상담을 통해서 재산분할기여도 입증을 주요 쟁점으로잡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황혼이혼소송시 상담 간,대표적인 사안을 꼽아보자면, 상대방배우자의 재산 은닉 혹은 상대 배우자의재산의 범위를 알 수 없는 경우라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배우자가 악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재산목록을 알 수 없는 경우라면재산명시신청 및 재산조회 신청 등을통하여 재산을 파악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연령이 성인이라 친권 양육권다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이혼소송은 자녀들의 연령이미성년자라 친권 양육권이 다툼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황혼이혼의 경우자녀들의 연령이 성인이 된 사례가 대부분이라 친권 양육권의 다툼이 없는경우가 상당합니다.
이혼변호사는 황혼이혼소송 이외에도이혼소송사건을 많이 다뤄보고,대한변호사협회의 심의를 거쳐인증을 받은 전문변호사,이혼전문변호사를 말합니다.
이혼전문변호사 이혼전문로펌 법무법인 다한이혼법률플래너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혼사건 상담 및 소송을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혼변호사 소송선임비용은 사건의 복잡성에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이혼을 청구하는 소송과 재산조사와 더불어 재산분할 청구를 다투는 소송의난이도는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황혼이혼소송과 이혼변호사 선임과 관련하여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이혼법률플래너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결혼 후 불어난 재산은 아내나 남편이 밖에서 돈을 벌어왔든 안 벌어왔든 50대 50의 기여도를 인정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황혼 이혼은 자녀를 둘러싼 양육권이나 양육비 등으로 서로 간에 언성을 높일 일은 없지만 재산분할에 있어서는 의견조율이 힘들 때가 많지만 황혼이혼의 경우 일반적인 이혼보다 전업주부 생활을 오래 한 아내 쪽의 기여도를 더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황혼이혼을 고민하다 상담을 받는 대부분의 분들은 주로 배우자의 폭행과 무시 등의 부당한 대우와 외도,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면모에 오랫동안 시달려온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한 가지 공통점은 결혼생활을 하는 내내 불만을 참으면서 살아왔다는 점이며 결국 그런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이혼이라는 막다른 골목에 처하도록 만듭니다.
혹시 지금 황혼이혼을 준비 중이라면 위자료 싸움보다는 현실적 재산분할에 비중을 높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모적인 위자료 다툼보다는 기여도에 따른 재산분할에 비중을 두어 이혼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이혼 후의 삶을 보장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황혼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차분히 생각해보는 것이 순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ㅎ황혼이혼은 전체 이혼 비율에서 30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이혼 형태가 되었는데요. 대부분 남편의 폭압적인 대우를 받던 아내가 많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황혼이혼을 할 때, 혼인 전부터 부부가 각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나 혼인 중에 부부의 일방이 상속?증여?유증으로 취득한 재산 등은 부부 일방의 특유재산으로서 원칙적으로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여성들이 황혼이혼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남편의 권위적인 자세, 일방적 대화, 퇴직으로 인한 경제력 상실, 매사에 잦은 간섭 등이 있습니다.
혼인 중 부부 일방이 다른 일방의 도움으로 변호사, 의사, 회계사, 교수 등 장래 고액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나 자격을 취득한 경우가 있는데요. 황혼이혼을 할 때, 재산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하는데 참작될 수 있습니다.
황혼이혼에도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요?황혼이혼 시,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는 위자료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황혼이혼은 재산 분할 등으로 이혼 전보다 경제적 지위가 낮아지는데요.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가족해체와 노인빈곤,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입니다.
재산분할은 이혼 시, 부부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에 대해 기여도에 따라 재산을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재판이혼은 부부간 합의가 힘든 경우, 이혼 사유를 따져서 가정법원에 소송하는 방법입니다.
황혼이혼은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노년층 여성 취업 확대 등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황혼이혼을 결심했다면, 나와 상대방의 재산을 정리하고 남아있는 채무는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황혼이혼에도 숙려기간이 필요한가요?황혼이혼에서는 재산분할이 남은 노후를 어떻게 생활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고 꼼꼼하게 이혼을 준비해야 합니다.
황혼이혼은 결혼 생활을 20년 이상 지속한 부부나 60대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황혼이혼 소송이 불가피한 경우, 이혼에 이르게 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진단서 등의 증거도 수집해야 합니다.
황혼이혼으로 분할연금제도는 재산분할청구권을 준용한 것으로 혼인 기간 동안 재산형성에 공동 기요한 부분을 이정하고 이혼으로 인하여 초래될 수 있는 노후 생활 불안정을 대처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60세 이전에 국민연금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황혼이혼을 하더라도 분할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분할연금제도는 황혼이혼으로 수급권자가 이혼을 한 상태일 때,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 혼인 기간 동안 그 배우자가 정신적?물질적 기여를 한 것을 인정하여 이혼한 배우자에게 일정액의 연금을 보장해주는데 의의를 갖습니다.
출처 : 매경신문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범연감에 따르면 2014년 전체이혼 사건 115,510건의 28.7%인 33,410건이 황혼이혼이었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2010년 23.8%, 2011년 24.6%, 2012년 26.4%, 2013년 28.1%로 2014년 28.7%까지 매년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도부터는 결혼4년만에 이혼하는 신혼이혼보다 황혼이혼이 더 많아지기까지 했는데요.미우나 고우나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주례사의 단골멘트가 당연시되던 당시 시대의의 여성들은 결혼생활동안 육아와 살림에 무관심한 남편의 홀대에도 참고사는게 미덕이었지만 이제는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더 이상 참고 살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 '어머니'들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남편분들, 이제 더이상 결혼생활때도 혼자살던대로 살려고 한다면 황혼이혼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반면 힘든 가정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아내분들이 많아졌죠.물론 그 반대로 그동안 가정에 보탬이 되느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한 남편분들이 이제는 맘대로 살고 싶으시다며 황혼이혼을 신청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배우자의 외도나 폭력 혹은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았던 이유는 바로 자녀의 양육 문제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은퇴하는 시기에 자녀가 장성하거나 혹은 결혼해서 독립하기 때문에 이에 자녀양육으로부터의 문제에서도 해방되어 이 시기에 황혼이혼이 늘어나는 것인데요.이러한 부모를 보고 자녀들은 답습하지 않고자 평등한 부부생활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있는가 반면 아예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며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 후 아이를 갖지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부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혼이혼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평생 참지않고 아닌 것은 아닌걸로 바로 이혼하는게 현명하다는 젊은 사람들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데요.사람이 결혼해서 평생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번 결혼했다 하여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 죽을 때까지 참고 살아야 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다만, 늘어나는 황혼이혼의 비율에 비춰볼때 결혼생활이 더이상 한사람의 독단적인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는 추세로 볼 수 있으므로 죽는 순간까지 배우자와 함께 하고 싶다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결혼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혼이혼이나 황혼이혼이 늘어남에 따라 이혼도 더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며 또한 더이상 터부시되는 흠도 아니라는 것! 따라서 이혼을 결정해야한다면 반드시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이혼을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을 제시해주는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상담합니다)plus.kakao.com 노후는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는의식들도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결혼생활 20년 이상 유지해온부부들의 황혼이혼이혼인지속시간이 짧은 신혼이혼보다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는 것이 미덕인지라 무조건 참아라이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된다는과거 사회적 분위기의 편견과 인식들이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태도들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친권과양육권 개념의 차이점 알아두세요.친권과양육권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나요? 비슷한듯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친권과양육권에서 친권...blog.naver.com 황혼이혼의 경우 자녀들이 모두성인이 된 경우가 많아서 보통양육에 대한 문제는 제외하고재산분할과 위자료에 대하여 다루게 됩니다.
위자료는 유책 사유가 있는배우자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위자료 청구는 이혼을 한 날로부터3년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지므로3년 기간 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인 만큼분할 대상이 될 수 있는 재산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황혼이혼은 재산분할에 특히더 신경을 써서 준비해야 합니다.
이혼재산분할청구 기여도 입증이 중요합니다.
이혼재산분할청구 기여도 입증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혼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란 좀처...blog.naver.com 재산분할은 결혼생활을 하는 중부부가 함께 쌓아온 재산을기여도에 따라 청구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도맡아 했는데저는 재산형성 기여도가없는 건가요?결혼생활 중 주부를 해왔던 여성분들 경우재산분할에 있어는 매우 약한 모습을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부도 재산을 축적하는 남편을내조한 기여가 있기 때문에재산분할청구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황혼이혼의 경우 긴 혼인기간이 긴 만큼재산 형성 기여도 역시 장시간 다양한형태로 쌓아 오른 것이기 때문에 각 종류별로 계산해야 하는 쟁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소득, 재산 관리와 증식,가사노동을 통한 간접기여 등측정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명의는 상대 배우자지만 실질적인기여도가 있는 실질 공동 형성 재산,특유재산에서의 기여도 인정 그리도최근 들어 퇴직금이나 연금도재산분할 대상으로 보는 판례가 나오고 있는 요즘 황혼이혼 재산분할 청구 기여도 입증이 한층 더 복잡해지는 구조입니다.
황혼이혼은 좁은 의미에서는 60
70대 이후 노인의 이혼을 말합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자녀들이 출가하였거나 대학생이 되어 독립할 수 있게 된 후의 이혼을 포함합니다.
그러니까 대체로 결혼생활을 20년 넘게 해왔던 50대 이상의 노년부부가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것을 말하지요.2006년 12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이혼 가운데 20년 이상의 부부가 이혼한 황혼이혼의 비율은 갈수록 높아져, 1995년 8.1%에서 2000년 14.3%, 2003년 17.8%, 2004년 18.3%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 황혼이혼 연령층도 자녀들이 출가한 60대 이후에서, 자녀들의 대학 입학 이후인 50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네요.황혼이혼의 특징을 보면, 첫째로, 연령대가 주로 50대에서 60대 이상이고, 둘째로 자녀가 대부분 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라는 점, 셋째, 황혼이혼의 원인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황혼이혼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이지요.우선은 당연히 재산분할소송에 들어가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분할해주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받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각종연금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이혼하고 나서 내 연금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이지요.왜냐하면 이혼 후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 재혼을 하거나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경제적 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물론 진실성이 담보 되어야 하는데 서로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다르다보니 상대방을 전배우자처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거기에 서로가 자식이 있으면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황혼이혼은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쨌든 나이 들어 황혼이혼을 생각하기 보다는 노년을 어떻게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생각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퇴임 이후에는 건강, 여가, 돈, 인간관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중 관계만 놓고 이야기할 때 부부 사이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한창 현역으로 일할 때에는 부부가 아침과 밤에 잠깐씩 마주치는 것이 전부지만, 은퇴 이후에는 30
40년 동안 하루 종일 마주보며 지내야 하는 것이 부부입니다.
결국 노년에 의지할 사람은 반려자뿐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위상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권력은 그동안 소통을 통해 신임을 쌓아온 아내에게 이양되기 시작합니다.
아내뿐 아니라 자식 중에도 내 편은 별로 없습니다.
심한 배신감을 느낀 남편들은 반란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최근의 황혼이혼 사례를 보면 남자들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혼인 기간 30년 이상인 부부의 이혼이 2004년 4600여 건, 2009년 7200여 건, 2014년 1만30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먼저 청구하는 건수가 40%에 이른다는 통계입니다.
그런데 남자의 황혼이혼은 여자와 다른 점이 많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희생한 자기 삶을 찾기 위해 이혼하지만, 남자는 비참하게 버림받기 전에 선수 치는 것이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남편이 먼저 황혼이혼을 청구하는 경우를 보면 벌써 아내가 수도 없이 이혼을 요구했거나 본인이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혼청구를 당할 상황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그 불행을 막을 방법은 결국 하나입니다.
아내의 방식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15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건강과 경제적 여건을 갖췄다 하더라도 아내가 있어야 만족감을 느끼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없어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아내는 남편을 잃고도 독립생활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직장생활 말고는 거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은퇴 이후가 아니라 평소에 아끼고 신뢰하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에 소홀해선 안 됩니다.
특히 평소에 아내를 존중하고 아내만의 영역을 인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이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합니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지요.그럴 때는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됩니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니기 때문이지요.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남편은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습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 결과 남편들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가 아닌가요? 남편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말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남편은 아내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지요. 그러면 인생말년에 황혼이혼 하는 비극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엔 황혼이혼 후 새 인생을 산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황혼이혼이 급속히 늘고 있기 때문이죠.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이혼 건수는 총 11만 5,889건이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황혼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3만3,140건이나 된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황혼이혼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어 2010년 23.8%, 2011년 24.8%, 2012년 26.4%, 2013년 28.1%, 2014년 28.7%로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혼이혼이 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문제, 부부성문제, 자녀문제 등 다양한 부부간 트러블이 원인이 되겠죠?? ?? 황혼이혼의 다양한 원인 중 근본적인 원인은 예전과 달?라진 아내들의 태도와 심리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가부장적 남성상이 당연시 되었고, 아내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아내들의 사회활동 증가, 경제권 주도, 개방적인 성생활 등에 따라 여성들도 자기주장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내보다 남편이 경제력, 성생활 등이 미치지 못하면 남편을 홀대하는 시대가 된 것이죠. ? 황혼이혼에 이르는 다양한 남편홀대의 원인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경제력과 부부성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부부성생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부부는 마음, 영혼뿐만 아니라 몸도 평생 함께 나눕니다.
몸, 마음, 영혼 중 하나라도 부부간에 어긋나면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먹기 살기 바쁜 현대생활에 지친 부부에게 부부성생활은 완벽한 휴식처이자 부부사랑의 완성입니다.
부부성생활 부부성문제에 있어 중국의 고대경전인 소녀경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팟빵 팟캐스트 이여명의 EO발전소 소녀경강좌 바로가기?소녀경은 황제와 소녀, 채녀, 팽조 등이 등장하여 대화체로 서술된 경전입니다.
동양방중술을 집대성한 소녀경은 성치료, 성심리, 성테크닉, 성을 통한 정신수행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의 쾌락을 넘어 건강과 장수, 그리고 정신적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까지 소녀경을 통해 현대인들은 부부성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진정한 부부성생활로 황혼이혼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출처 : 매경신문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5 사범연감에 따르면 2014년 전체이혼 사건 115,510건의 28.7%인 33,410건이 황혼이혼이었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2010년 23.8%, 2011년 24.6%, 2012년 26.4%, 2013년 28.1%로 2014년 28.7%까지 매년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2년도부터는 결혼4년만에 이혼하는 신혼이혼보다 황혼이혼이 더 많아지기까지 했는데요.미우나 고우나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주례사의 단골멘트가 당연시되던 당시 시대의의 여성들은 결혼생활동안 육아와 살림에 무관심한 남편의 홀대에도 참고사는게 미덕이었지만 이제는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더 이상 참고 살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 '어머니'들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남편분들, 이제 더이상 결혼생활때도 혼자살던대로 살려고 한다면 황혼이혼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반면 힘든 가정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아내분들이 많아졌죠.물론 그 반대로 그동안 가정에 보탬이 되느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한 남편분들이 이제는 맘대로 살고 싶으시다며 황혼이혼을 신청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배우자의 외도나 폭력 혹은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았던 이유는 바로 자녀의 양육 문제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은퇴하는 시기에 자녀가 장성하거나 혹은 결혼해서 독립하기 때문에 이에 자녀양육으로부터의 문제에서도 해방되어 이 시기에 황혼이혼이 늘어나는 것인데요.이러한 부모를 보고 자녀들은 답습하지 않고자 평등한 부부생활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있는가 반면 아예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며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 후 아이를 갖지않고 독립적으로 사는 부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혼이혼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평생 참지않고 아닌 것은 아닌걸로 바로 이혼하는게 현명하다는 젊은 사람들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데요.사람이 결혼해서 평생 배우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번 결혼했다 하여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 죽을 때까지 참고 살아야 하는 것도 옳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다만, 늘어나는 황혼이혼의 비율에 비춰볼때 결혼생활이 더이상 한사람의 독단적인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는 추세로 볼 수 있으므로 죽는 순간까지 배우자와 함께 하고 싶다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결혼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혼이혼이나 황혼이혼이 늘어남에 따라 이혼도 더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며 또한 더이상 터부시되는 흠도 아니라는 것! 따라서 이혼을 결정해야한다면 반드시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이혼을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현명하게 이혼하는 법을 제시해주는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