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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



정식명칭은 토리코티지x하시시박이다.

건물은 참 외딴곳에 위치해있다.

뭔가 생뚱맞기도 한 이곳. 머물다보니 동네 주민들조차 궁금한지와서 막 물어본다.

아무튼 이곳은 차를 대고 한참을 걸어 건물에 진입하도록 되어있다.

이곳은 토리라는 스테이브랜드와 하시시박이라는 사진작가의 콜라보로 건축된 공간으로조천바다의 아름다움을 건물내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첫째날의 날씨.2층으로 향하는 외부계단.긴 가벽이 건물의 일부.특이한건 진입은 1층이 아닌 2층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게 아주 특별하기도 하고 또 아주 귀찮기도 하다.

아마도 작가의 의도는 2층에서 조천앞바다의 뷰를 무조건 보게 하자는게 아니었을까.첫날은 좋은데 둘째날부터 이게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2층으로 진입을 하자마자다이닝을 거치게 되어있다.

간단한 조리를 위한 다이닝.드리퍼는 준비되었지만커피는 준비되지 않음-_-그리고 조천앞바다로 향한 기다란 창이 전면에 나있다.

건물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실을 바라본다.

2층에는 다이닝뿐만이 아니라 작은 거실이 나오는데이곳에 Toilet이 하나 있다.

작은 거실에서 다이닝을 바라본 모습.이번에는 다이닝에서 작은 거실을 바라본 모습.2층의 다이닝의 테라스는작은 풀이다.

이게 자쿠치라고 보기엔 크고 수영장이라고 보기엔 작은 그런 규모.물을 담아 야외목욕을 즐기는것도 재미있는 일이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용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수영복을 입고 목욕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_-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아그러니까 이집은 오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가다시 1층으로 내려와야 하는거다.

으음.1층은 스테이를 위한 방들로 구성.그리고 1층에 특이한 공간이 있는데쿠션들이 있어 앉아 책보기 좋은 공간이 된다.

바깥을 바라보며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천장은 유리로 되어있는데이런 천으로 데코가 되어있어 유리천창의 지저분함이 보이지 않는다.

뭔가 빛이 투과되어 구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이런 느낌이다.

사실 1층을 통해서도 바깥으로 출입은 가능하다.

다만 나가면서 문을 잠그지 못한다는.1층으로의 출입을 하나 더 준비해주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1층에서 2층을 바라본다.

각 침실에는 2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규모와 시설.노출 콘크리트와 어울리는 자작나무느낌의 도어.다시 2층으로.확실히 2층의 뷰가 좋다.

전면은 조천의 마을이 보이고1층은 나무들로 둘러싸인 전경이 된다.

밤이되면 조명이 건물을 비춘다.

[하시시박] 분석을 해보면


멀리서봐도 묘한 느낌이 동네사람들에게는궁금증의 대상이었을듯.다음날 날씨가 맑아지자온동네의 모든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저 멀리까지 보이는 뷰.제주도의 마을들은 참 이쁘다.

특히 맑은 날이면 그런 아기함이 드러나 좋다.

저멀리까지 선명하게.가벽도 좀 더 하얀 느낌이 된다.

가벽의 또다른 기능은 바로 프레임이 된다는 점.조천의 바다가 이곳에 들어온다.

토리코티지x하시시박.밤에 잠만자는 스테이로 활용한게 아쉽기도 하지만장단점이 분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장점1. 첫인상은 와우.2. 2층에서의 뷰가 좋음.3. 큰 집을 빌린 기분. 언젠가 한번 머물러보고싶은 느낌.4. 사진이 어엄청 잘 나옴. 노출콘크리트와 전망 덕분에 인물사진도 어엄청 잘나옴.5. 1층 아틀리에 공간에서 누워있으면 스르르 잠이 잘 옴.6. 뭔가 별장에 온듯한 느낌.7. 두가족(혹은 세가족)이 함께 머물기에 좋은 공간의 크기.8. 혹은 대가족이 하나의 스테이에 머무를때 좋을 공간.9. 인터넷 빠름.10. TV가 전혀 없음.단점1. 사진이 너무 잘나옴.2. 2층으로 진입하여 1층으로 내려와야 하는 수고스러움.3.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수고스러움.4. 조천댁이나 눈먼고래에 비하여 디테일이 떨어짐. 뭐가 없음.5. 공간을 하나하나 느끼기에는 좋으나 하루면 충분.6. 이곳은 편안히 쉬고간다는 느낌보다는 좋은 곳에 다녀간다는 느낌이 더 큼.7. TV가 없음.8. 비오는날의 느낌은 약간 으시시.9. 바람이 많이 불면 풍절음이 심하게 들림.10. 제주도의 풍경을 보며 집에 주로 있으실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수도.하시시박은 사진작가로서의 감성으로봉태규는 배우로서의 감성을둘이 합해져서 사람들에게아름다운 모습을 전해주네요.둘의 합쳐진 감성이 일상이라니 부럽고 사람들의 뮤즈가 될만 하죠?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302109919807040사진으로 접하는 봉태규와 하시시박 잘 어울리는데요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서

코드가 유난히 잘 만나서 결혼까지 척척


설날에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고 하네요

봉태규,하시시박 사진출처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673621 하시시박

멋지네요

[하시시박] 결국 이렇게



저도 이런 멋진 포토그래퍼가 되고싶은데어떻게 하면 저렇게 멋진 포토그래퍼가 될지...우리아이들 사진도 멋지게 작품으로 찍고싶은 욕망이 있거든요

ㅎㅎ하시시박과 봉태규 결혼하고 아이 출산하면정말 사진도 예술일듯하죠?ㅎㅎ하시시박,봉태규 사진출처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030314420114145??? ????, ?? ? ?? ? ??? ?? ???! ???? ???news.mtn.co.kr하시시박은 2개월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하시시는 품절되었다고 남겼다고 하죠

알콩달콩 봉태규와 하시시박 얼마나 좋을까요??하시시박,봉태규 사진출처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314580303905&type=1&outlink=1????????, 2?? ? ?? ??..??? ??! - ????star.mt.co.kr봉태규와 하시시박 결혼축하해요

두사람의 웨딩촬영은 누가해줄지...그리고 웨딩사진이며 일상 사진들도 얼마나 이쁠지정말 기대 만땅이랍니다.

.두분 결혼 축하축하

^^    계속보니 정말 봉태규씨랑 잘어울리네요

 크

 이제 품절녀라고 본인 SNS에 올리기도 했다는데

ㅎㅎ사진작가인 하시시박은아이돌돌도 꽤 많이 찍었드라구요

 fx 일랙트릭 쇼크허가윤비스트 용준형B1A4   “이미지를 파는 사람들이라 최대한 ‘척’을 하고, 포장을 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그런 멋있는 척은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꾸미거나 보태려거나 하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봉태규 :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입니다.

이런 동반 출연은 처음이에요. 이런 인터뷰도 처음 해봐요. 좀 긴장되네요. (웃음) Q. 두 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대중 앞에 나오지 않으셨나요?  봉태규 :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기사로는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무조건 트래픽을 많이 내기 위한 편집이 무섭기도 하고, 의도와 다른 해석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더 메디치 2016>은 기획서를 받아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냥. 그리고 저희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고, 사람들과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하시시박: <더메디치 2016>에서는 편집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니까.TV나 이런 것들에서 원하는 건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아니거든요.여기서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로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하는 것에 용기를 냈죠. #1. 결혼… 그리고 자유Q. 봉태규씨는 결혼하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봉태규: 많이 달라졌죠.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쉬어서 작품을 결정할 때 멈칫하게 되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의지에 상관없이 멈칫하게 되는 순간들... 그래서 공백기가 더욱 길어졌고요.아내를 만나고 나서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요. 굉장히 여러 가지 시선을 신경 써야 해서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결혼 후에는 신경 써야 할 사람이 딱 한 사람, 제 아내 한 명뿐인 거에요. 아, 시하(아들)도 있구나! 지금은 그렇게 제 가족만 신경 쓰고 있어요.   신경 써야 할 사람이 딱 한 명이 되고 나니, 그 한 사람이 저한테 엄청 큰 용기가 되더라고요. 아티스트로써 이제는 관점이 많이 변해서 작품 선택에 대해서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번에 참여한 그 웹 드라마 <나는 주인공이다>가 아내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 Q: 결혼을 하면 아티스트 본연의 자유로움이 침범 당할 거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봉태규: 오히려 자유로워질수록 책임질 것들이 더 많이 생겨요.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티스트는 바람같이 자유로워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자유로움”이라는 게... 오히려 자유로워질수록 책임질 것들이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결혼을 하고 안정이 생기니까 진정한 의미의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시시박: 내 몫을 방치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죠.사람들이 저를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작품 색깔이 그렇다 보니 ㅎㅎ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본인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자유를 어떻게 정의 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몫을 방치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죠. Q. 정말 의외예요! 사람들은 “하봉 부부”를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고 힙해 보이고 해서 워너비 부부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봉태규: 전혀 아니에요. 생각보다 옷도 별로 없고…ㅎㅎ예를 들어 스몰웨딩은 저희의 생각이긴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했죠. 작게 할 수밖에 없었어요. 결혼해서 저희 친 어머니도 모시고 살고 있고요. 어떤 것보다 저희 부부는 상황에 맞추어서 살고 있어요.그리고 이렇게 지금 주어져있는 것들에 충실할수록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배우는 결국 리얼한 것이 중요한 것인데 리얼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온 힘으로 이겨내고 그 상황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것들이 정말 중요해요.  (#하봉부부 #스몰웨딩)“난 배우니까 자유로워야 해.” 이런 것들은 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래 결혼에 회의적이었어요. 타블로형도 결혼을 하고 하루가 태어나고 나서 더 깊어지고 행복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요. 저도 그 말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하시시박: 저는 소유하는 것이 많을수록 스스로가 안 좋은 사람처럼 느껴져요. '소유'… 그게 다 소용없는 거 같아요. 좋고 예쁜 게 좋긴 한데. 여자니까요. 결혼하고 나서는 더 심해졌어요. 옷도 별로 없고, 잘 안 사요. 있는 옷들을 열심히 입는 편이죠. 봉태규: 고*라는 브랜드도 딱 그거 하나였는데, 어떻게 얻어걸렸어요.   (#얻어걸린 #커플룩이라고)봉태규: 제가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는데 사무실에서 그게 미안했는지 스타일리스트비를 따로 저한테 챙겨줬어요. 그때는 그게 조금 금전적으로 공돈이였죠. ㅎㅎ 그래서 그때 커플룩을 좀 샀습니다.

^^ 안 비싼 걸로 골라 샀죠.공개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신혼여행도 못 가고 일본 촬영 갔을 때 그 브랜드를 우연히 같이 입었던 게 찍혔는데 그 사진이 많이 패셔너블 해 보였나 봐요… 저도 참 이해가 안 되지만, 아무래도 아내가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둘이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엄청 생겼던 것 같아요. 의도치 않게.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2. 예술… 그리고 멋Q: 아티스트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하시시박: 더 이상 멋있는 척하는 사진은 찍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이제 인생의 다른 챕터에 들어오게 되었잖아요.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기존의 생각을 그대로 갈지 말지에 대해서요. 오빠한테 더 이상 멋있는 척하는 사진은 찍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요. 저랑 오빠는 이미지를 파는 사람들인데 팔려면 정말 최대한 “척”을 해야 되거든요. 포장을 더 많이 해야 하거든요. 사진은 그래요. 광고나 패션화보도 그렇고요. 근데 저는 이제 이런 척하는 사진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요.   (#포토그래퍼 #하시시박's 작품)Q. 포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쩌면 두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하시시박: 항상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긴 하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봉태규: '더 포장하냐, 마냐.'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포장하지 않고도 아티스트로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는 저희도 아직은 두렵거든요. 하시시박: 아이고 이제 큰일이다.

정말 멋있게 찍어야겠네. 하하.그리고 저희 부부는 아티스트를 넘어 한 인격체로서 “옳게, 바르자 살자”라는 신념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착하게 살자’는 개념은 아니에요.    봉태규: 현실에 충실한 것, 그릇되지 않게 살아가는 것. 현실 생활과 연기 모두 제한 점이 없다면 아티스트가 아니라 망나니에요. 사실 베토벤도 미쳐갔잖아요. ㅎㅎ 아 근데 그 분은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Q. 아티스트 부부로써 같이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나요?하시시박: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뭔가를 같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워요.봉태규: 저는 몰래 하던 게 있어요!글을 썼었어요. 아내 만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아마 책으로 표현이 되지 않을까요? 아내한테는 이야기했었는데 제가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결혼 후의 저의 이야기죠. 에세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함께 만들어 갈 작품일 수도 있겠네요. Q. 봉태규씨에게 하시시박은 어떤 사진작가인가요?봉태규: 일상적인 것들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하는 작가요.하시시박: 어머! 준비햇네 ㅎㅎ 봉태규: 응 준비 많이 했어. ㅎㅎ 굉장히 일상적인 것을 찍는데 그걸 담아 놓은 사진이 굉장히 극적이에요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제목은 <Cups>에요. 전혀 세팅하지 않은 사진인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죠.일상적인 사진들이 몽환적으로 다가왔어요. 이런 사진을 찍는 여자는 대체 어떤 남자를 만날까라는 생각을 했었죠.ㅎㅎ  Q. 하시시박은 봉태규를 어떤 연로 생각하는지?하시시박: 눈이 굉장히 깊고 아름다운 배우예요. 실제로 보고 “왜 이 눈을 영화나 티비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봤던 그 아름다운 눈을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제가 봤던 봉태규라는 배우의 그 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사랑Q.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봉태규: 첫눈에 반했어요. 처음 봤을 때 프로포즈를 했어요.일 년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을 해봤어요. 술 마시고 있다면서 “오빠 나올래요?” 하는데 여자인 사람이랑 함께 있다고 해서 머뭇거리다 그냥 나갔는데 그때 하시시박씨를 처음 보고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반했는데 제가 그런 감정을 처음 느껴서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네. 반했던 것 같아요. 처음 보고 난 이후로 잠이 안 오더 라고요. 심장이 너무 벌렁벌렁 뛰어서..두 번째 만났을 때 사귀자는 말을 안 하려고 했어요. 거절당할까 봐. 그런데 그냥 말이 튀어나와버렸어요.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했어요. 정신 차려 보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전셋집의 가격을 막 알려주고 있었어요.ㅎㅎ 하시시박: 저도 처음 봉태규씨를 보고 계속 생각나는 걸 거부하고 있었어요. 아마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당시 연애를 안 하고 싶었는데, 봉태규씨가 사귀자고 할 때도 안 그러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알겠다.

”라고 했어요. 저희는 두 번 만나고 결혼을 약속했죠.  봉태규: 전 정말 처음 겪는 감정에 깜짝 놀랐어요.제 누나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함께 밥을 많이 먹는데,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막 하시시박 씨 만난 이야기를 했어요. “사진작가를 한 명 만났는데, 너무 멋있었다.

” 막 이런 이야기를요. 그걸 보고 누나들이랑 엄마는 미리 알고 있었대요. “얘가 어떤 여자한테 확 갔구나ㅎㅎ”실제로 만나보고 나서는 누나들이랑 엄마가 아내를 더 많이 좋아해요. Q. 아내한테 멋있다는 표현을 쓰는 게 참 흔치 않은데…ㅎㅎ 서로 멋있다고 느꼈던 포인트가 있나요?하시시박: 이 사람의 심지가 엄청 굵고 단단하고 곧아 보였어요. 그게 바로 보였어요. 어떤 생각으로 살던 과거에 어떤 어린 짓을 했던 지금 가지고 있는 심지가 매우 단단해 보여서 멋있었어요.  봉태규: 아내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요.전 그냥 다요.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전 무슨 결정을 할 때 아내에게 꼭 물어봐요. 모든 것에 대해 상의를 해요. 아내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요. 의지도 많이 하고요. 처음 볼 때보다 지금이 훨씬 아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꾸미거나 보태려거나 하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한번 꾸미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Q. 마지막으로 두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멋'은 무엇인가요?  봉태규: "자신의 약점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 자신을 꾸미거나 보태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게 그게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게 아직 까지는 두려워요. 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결국은 멋진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시시박 : 그런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더욱 멋있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기획자의 말> 이 부부의 인터뷰는 단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인터뷰였다.

그만큼 따뜻했고 공감되었고 … 심지어 멋있었다.

더 메디치 현장에서 풀 이야기는 분명 "예술"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이지만,한 부부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고, 현실에 몸을 담근 채 부지런히 행복을 고민하는 과정에 대해 듣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굉장히 소박하고 현실적이다.

    “이미지를 파는 사람들이라 최대한 ‘척’을 하고, 포장을 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그런 멋있는 척은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꾸미거나 보태려거나 하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봉태규 :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입니다.

이런 동반 출연은 처음이에요. 이런 인터뷰도 처음 해봐요. 좀 긴장되네요. (웃음) Q. 두 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대중 앞에 나오지 않으셨나요?  봉태규 :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기사로는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무조건 트래픽을 많이 내기 위한 편집이 무섭기도 하고, 의도와 다른 해석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더 메디치 2016>은 기획서를 받아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냥. 그리고 저희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고, 사람들과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하시시박: <더메디치 2016>에서는 편집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니까.TV나 이런 것들에서 원하는 건 저희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아니거든요.여기서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로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하는 것에 용기를 냈죠. #1. 결혼… 그리고 자유Q. 봉태규씨는 결혼하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봉태규: 많이 달라졌죠.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쉬어서 작품을 결정할 때 멈칫하게 되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의지에 상관없이 멈칫하게 되는 순간들... 그래서 공백기가 더욱 길어졌고요.아내를 만나고 나서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요. 굉장히 여러 가지 시선을 신경 써야 해서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결혼 후에는 신경 써야 할 사람이 딱 한 사람, 제 아내 한 명뿐인 거에요. 아, 시하(아들)도 있구나! 지금은 그렇게 제 가족만 신경 쓰고 있어요.   신경 써야 할 사람이 딱 한 명이 되고 나니, 그 한 사람이 저한테 엄청 큰 용기가 되더라고요. 아티스트로써 이제는 관점이 많이 변해서 작품 선택에 대해서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번에 참여한 그 웹 드라마 <나는 주인공이다>가 아내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 Q: 결혼을 하면 아티스트 본연의 자유로움이 침범 당할 거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봉태규: 오히려 자유로워질수록 책임질 것들이 더 많이 생겨요.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티스트는 바람같이 자유로워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자유로움”이라는 게... 오히려 자유로워질수록 책임질 것들이 더 많이 생기더라고요. 결혼을 하고 안정이 생기니까 진정한 의미의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시시박: 내 몫을 방치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죠.사람들이 저를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작품 색깔이 그렇다 보니 ㅎㅎ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자유는 본인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자유를 어떻게 정의 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몫을 방치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죠. Q. 정말 의외예요! 사람들은 “하봉 부부”를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고 힙해 보이고 해서 워너비 부부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봉태규: 전혀 아니에요. 생각보다 옷도 별로 없고…ㅎㅎ예를 들어 스몰웨딩은 저희의 생각이긴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했죠. 작게 할 수밖에 없었어요. 결혼해서 저희 친 어머니도 모시고 살고 있고요. 어떤 것보다 저희 부부는 상황에 맞추어서 살고 있어요.그리고 이렇게 지금 주어져있는 것들에 충실할수록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배우는 결국 리얼한 것이 중요한 것인데 리얼을 얻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온 힘으로 이겨내고 그 상황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것들이 정말 중요해요.  (#하봉부부 #스몰웨딩)“난 배우니까 자유로워야 해.” 이런 것들은 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래 결혼에 회의적이었어요. 타블로형도 결혼을 하고 하루가 태어나고 나서 더 깊어지고 행복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요. 저도 그 말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하시시박: 저는 소유하는 것이 많을수록 스스로가 안 좋은 사람처럼 느껴져요. '소유'… 그게 다 소용없는 거 같아요. 좋고 예쁜 게 좋긴 한데. 여자니까요. 결혼하고 나서는 더 심해졌어요. 옷도 별로 없고, 잘 안 사요. 있는 옷들을 열심히 입는 편이죠. 봉태규: 고*라는 브랜드도 딱 그거 하나였는데, 어떻게 얻어걸렸어요.   (#얻어걸린 #커플룩이라고)봉태규: 제가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는데 사무실에서 그게 미안했는지 스타일리스트비를 따로 저한테 챙겨줬어요. 그때는 그게 조금 금전적으로 공돈이였죠. ㅎㅎ 그래서 그때 커플룩을 좀 샀습니다.

^^ 안 비싼 걸로 골라 샀죠.공개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신혼여행도 못 가고 일본 촬영 갔을 때 그 브랜드를 우연히 같이 입었던 게 찍혔는데 그 사진이 많이 패셔너블 해 보였나 봐요… 저도 참 이해가 안 되지만, 아무래도 아내가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둘이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엄청 생겼던 것 같아요. 의도치 않게.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2. 예술… 그리고 멋Q: 아티스트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하시시박: 더 이상 멋있는 척하는 사진은 찍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이제 인생의 다른 챕터에 들어오게 되었잖아요.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기존의 생각을 그대로 갈지 말지에 대해서요. 오빠한테 더 이상 멋있는 척하는 사진은 찍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요. 저랑 오빠는 이미지를 파는 사람들인데 팔려면 정말 최대한 “척”을 해야 되거든요. 포장을 더 많이 해야 하거든요. 사진은 그래요. 광고나 패션화보도 그렇고요. 근데 저는 이제 이런 척하는 사진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요.   (#포토그래퍼 #하시시박's 작품)Q. 포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쩌면 두려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하시시박: 항상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긴 하지만,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봉태규: '더 포장하냐, 마냐.'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포장하지 않고도 아티스트로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는 저희도 아직은 두렵거든요. 하시시박: 아이고 이제 큰일이다.

정말 멋있게 찍어야겠네. 하하.그리고 저희 부부는 아티스트를 넘어 한 인격체로서 “옳게, 바르자 살자”라는 신념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이 ‘착하게 살자’는 개념은 아니에요.    봉태규: 현실에 충실한 것, 그릇되지 않게 살아가는 것. 현실 생활과 연기 모두 제한 점이 없다면 아티스트가 아니라 망나니에요. 사실 베토벤도 미쳐갔잖아요. ㅎㅎ 아 근데 그 분은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Q. 아티스트 부부로써 같이 만들고 싶은 작품이 있나요?하시시박: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뭔가를 같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워요.봉태규: 저는 몰래 하던 게 있어요!글을 썼었어요. 아내 만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아마 책으로 표현이 되지 않을까요? 아내한테는 이야기했었는데 제가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결혼 후의 저의 이야기죠. 에세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함께 만들어 갈 작품일 수도 있겠네요. Q. 봉태규씨에게 하시시박은 어떤 사진작가인가요?봉태규: 일상적인 것들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하는 작가요.하시시박: 어머! 준비햇네 ㅎㅎ 봉태규: 응 준비 많이 했어. ㅎㅎ 굉장히 일상적인 것을 찍는데 그걸 담아 놓은 사진이 굉장히 극적이에요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제목은 <Cups>에요. 전혀 세팅하지 않은 사진인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죠.일상적인 사진들이 몽환적으로 다가왔어요. 이런 사진을 찍는 여자는 대체 어떤 남자를 만날까라는 생각을 했었죠.ㅎㅎ  Q. 하시시박은 봉태규를 어떤 연로 생각하는지?하시시박: 눈이 굉장히 깊고 아름다운 배우예요. 실제로 보고 “왜 이 눈을 영화나 티비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봤던 그 아름다운 눈을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제가 봤던 봉태규라는 배우의 그 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사랑Q.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봉태규: 첫눈에 반했어요. 처음 봤을 때 프로포즈를 했어요.일 년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을 해봤어요. 술 마시고 있다면서 “오빠 나올래요?” 하는데 여자인 사람이랑 함께 있다고 해서 머뭇거리다 그냥 나갔는데 그때 하시시박씨를 처음 보고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반했는데 제가 그런 감정을 처음 느껴서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네. 반했던 것 같아요. 처음 보고 난 이후로 잠이 안 오더 라고요. 심장이 너무 벌렁벌렁 뛰어서..두 번째 만났을 때 사귀자는 말을 안 하려고 했어요. 거절당할까 봐. 그런데 그냥 말이 튀어나와버렸어요.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했어요. 정신 차려 보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전셋집의 가격을 막 알려주고 있었어요.ㅎㅎ 하시시박: 저도 처음 봉태규씨를 보고 계속 생각나는 걸 거부하고 있었어요. 아마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당시 연애를 안 하고 싶었는데, 봉태규씨가 사귀자고 할 때도 안 그러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알겠다.

”라고 했어요. 저희는 두 번 만나고 결혼을 약속했죠.  봉태규: 전 정말 처음 겪는 감정에 깜짝 놀랐어요.제 누나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함께 밥을 많이 먹는데,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막 하시시박 씨 만난 이야기를 했어요. “사진작가를 한 명 만났는데, 너무 멋있었다.

” 막 이런 이야기를요. 그걸 보고 누나들이랑 엄마는 미리 알고 있었대요. “얘가 어떤 여자한테 확 갔구나ㅎㅎ”실제로 만나보고 나서는 누나들이랑 엄마가 아내를 더 많이 좋아해요. Q. 아내한테 멋있다는 표현을 쓰는 게 참 흔치 않은데…ㅎㅎ 서로 멋있다고 느꼈던 포인트가 있나요?하시시박: 이 사람의 심지가 엄청 굵고 단단하고 곧아 보였어요. 그게 바로 보였어요. 어떤 생각으로 살던 과거에 어떤 어린 짓을 했던 지금 가지고 있는 심지가 매우 단단해 보여서 멋있었어요.  봉태규: 아내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요.전 그냥 다요.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전 무슨 결정을 할 때 아내에게 꼭 물어봐요. 모든 것에 대해 상의를 해요. 아내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요. 의지도 많이 하고요. 처음 볼 때보다 지금이 훨씬 아내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 대해 꾸미거나 보태려거나 하는 것 말고, 자연스럽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한번 꾸미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Q. 마지막으로 두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멋'은 무엇인가요?  봉태규: "자신의 약점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 자신을 꾸미거나 보태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게 그게 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게 아직 까지는 두려워요. 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결국은 멋진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시시박 : 그런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더욱 멋있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기획자의 말> 이 부부의 인터뷰는 단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인터뷰였다.

그만큼 따뜻했고 공감되었고 … 심지어 멋있었다.

더 메디치 현장에서 풀 이야기는 분명 "예술"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이지만,한 부부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고, 현실에 몸을 담근 채 부지런히 행복을 고민하는 과정에 대해 듣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추천하고 싶다.

생각보다 굉장히 소박하고 현실적이다.

 #너무 예쁜 봉태규 하시시박(박원지)네부부 인스타그램요샌 이렇게 아기안은 남자사람들이멋있어보임 ㅋㅋㅋㅋㅋ우리깽도 머지않았당 이렇게 아가를 바라보는 모습도 매력적엄마가 포토그래퍼니이쁜사진도 당연많은 봉태규네 부부엣지녀 하시시박 :)꼬물이 태어나면 나두 이쁜 사진 많이 찍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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