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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



....여태 [포유류] 카테고리 동물과 이야기 포스팅은 코뿔소, 아르마딜로..... 뭔가 튼튼한 걸 특히 좋아하는 느낌? 거두절미 허구, 갑니당^^  아프리카, 아시아 열대 지역의 숲이나 초원에 사는, 튼튼한 친구에요. 골질(骨質)의 비늘이 고리의 윗면과 머리, 몸, 사지를 덮고있지요. 비늘 사이엔 거친 털이 나 있구요.비늘은 케라틴 소재인데 약간 날카로우니 워3의 '스파이크드 케러페이스'스킬을 가진 셈이네요.ㅎㅎ 대부분 야행성이구, 나무구녕이나 땅에 판 굴에서 잠을 자지요.적을 만나면 꼬리로 공격하거나, 몸을 둥글게 말아 방어합니다.

   근데 이 친구, 이가 없습니다.

왜? 긴 혀로 개미와 흰개미를 먹고 살거든요. 개미핥기처럼요. 뭐, '갑옷입은 개미핥기'랄까?참, 예는 유린목(비늘이 있다는 뜻) 천산갑과래요. 이가 없으니 아르마딜로처럼 빈치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분류가 바뀌었다네요. 혀는 쭈욱

뻗으면 30

40cm 정도 됩니다.

근데 약간 호러인게, 먹은 개미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콧구멍과 귀를 닫을 수 있다네요? 그렇다면 거기로 나온단 말인가??? ㄷㄷ 귀천산갑 천산갑은 나무를 잘 탑니다.

 사지의 발가락이 다섯개이고, 긴 앞발의 발톱은 흰개미의 집을 부수기에 안성맞춤이지요.참, 수영두 잘 한다더이다.

 어머, 귀여웡


^^ 보통 한 번에 한 마리씩 새끼를 낳는데(아시아종은 2

3마리), 저렇게 업어 키워요. ㅎㅎ  천산갑은 총 7종이 있지요. 소개할게요. ^^   [천산갑의 종류] 큰천산갑(Giant pangolin): 몸길이 수컷 약 140㎝, 암컷 125㎝. 산림이나 사바나에서 서식. 서아프리카에서 우간다까지 적도를 따라서 분포앞발의 발톱은 길고 꼬리는 넓으면서 긺. 천산갑 중 가장 큰 종. 듬직한 형님.  사바나천산갑(Ground pangolin): 몸길이와 꼬리길이 40∼70㎝, 몸무게 2∼4㎏, 수컷이 암컷보다 큼. 열대지방의 숲과 덤불, 초원, 사바나 등에 서식. 중앙아프리카 차드와 수단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부에 걸쳐 분포. 귀천산갑(chinese pangolin): 몸길이 76∼92㎝. 네팔, 아삼주, 중국 등에 분포한다.

짧은 발톱으로 땅속에 굴을 파고 쉬며 나뭇가지에 꼬리를 감고 나무타기를 함.(세번째 사진과 동종입니다.

)  긴꼬리천산갑(long tailed pangolin): 작은 천산갑 종류로, 몸길이 90∼100㎝로 큰 것 같으나 몸길이의 3분의 2가 꼬리. 낮에 활동하며 서아프리카의 삼림에 서식.다리는 짧고 두꺼우며 발톱은 길게 굴곡져 있음.   나무천산갑(tree pangolin): 몸길이 60∼100㎝, 몸무게 1∼2kg. 서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 서식.비늘에는 3개의 반점이 있으며 꼬리가 길고 물건을 잡을 수 있어서 가지가 없어도 나무에 오를 수 있음.   인도천산갑(indian pangolin): 몸길이 약 110㎝.인도·스리랑카의 삼림에 서식. 나무에도 오르지만 주로 땅위에서 지냄.  말레이천산갑(malayan pangolin): 몸길이 약 89㎝. 동남아시아, 자바섬, 수마트라, 보르네오섬, 필리핀 등지에 널리 분포낮에 활동하며 나무타기를 잘하지만 구멍파기는 서�I.  보아하니...고지(sandslash)의 모티브가 된 거겠지요? ㅎㅎ  그런데요. 여러분... 슬픈 사실이 하나 있어요. 천산갑 수프와 한약재로 쓰이는 비늘 천산갑의 고기와 비늘이 정력에 좋다고 마구 잡아들여 씨가 거의 말랐대요. ㅅㅂ...ㅜㅜ 정력에 좋다면 이거 방사능도 먹을 기세야. 아,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가 힘들다는데 정력에 좋다고 함 소문을 내볼까?해구신이라고 물개 거시기도 먹잖아요? 비위도 좋아. 여러분은 커서 안 그럴 거죠? 난 믿어요. -------------------------------------------------------------------------------------------------------------------------- 세상은 넓고 특이한 생물은 많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알아갑시다^^.   ....여태 [포유류] 카테고리 동물과 이야기 포스팅은 코뿔소, 아르마딜로..... 뭔가 튼튼한 걸 특히 좋아하는 느낌? 거두절미 허구, 갑니당^^  아프리카, 아시아 열대 지역의 숲이나 초원에 사는, 튼튼한 친구에요. 골질(骨質)의 비늘이 고리의 윗면과 머리, 몸, 사지를 덮고있지요. 비늘 사이엔 거친 털이 나 있구요.비늘은 케라틴 소재인데 약간 날카로우니 워3의 '스파이크드 케러페이스'스킬을 가진 셈이네요.ㅎㅎ 대부분 야행성이구, 나무구녕이나 땅에 판 굴에서 잠을 자지요.적을 만나면 꼬리로 공격하거나, 몸을 둥글게 말아 방어합니다.

   근데 이 친구, 이가 없습니다.

왜? 긴 혀로 개미와 흰개미를 먹고 살거든요. 개미핥기처럼요. 뭐, '갑옷입은 개미핥기'랄까?참, 예는 유린목(비늘이 있다는 뜻) 천산갑과래요. 이가 없으니 아르마딜로처럼 빈치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분류가 바뀌었다네요. 혀는 쭈욱

뻗으면 30

40cm 정도 됩니다.

[천산갑] 궁금증 해소


근데 약간 호러인게, 먹은 개미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콧구멍과 귀를 닫을 수 있다네요? 그렇다면 거기로 나온단 말인가??? ㄷㄷ 귀천산갑 천산갑은 나무를 잘 탑니다.

 사지의 발가락이 다섯개이고, 긴 앞발의 발톱은 흰개미의 집을 부수기에 안성맞춤이지요.참, 수영두 잘 한다더이다.

 어머, 귀여웡


^^ 보통 한 번에 한 마리씩 새끼를 낳는데(아시아종은 2

3마리), 저렇게 업어 키워요. ㅎㅎ  천산갑은 총 7종이 있지요. 소개할게요. ^^   [천산갑의 종류] 큰천산갑(Giant pangolin): 몸길이 수컷 약 140㎝, 암컷 125㎝. 산림이나 사바나에서 서식. 서아프리카에서 우간다까지 적도를 따라서 분포앞발의 발톱은 길고 꼬리는 넓으면서 긺. 천산갑 중 가장 큰 종. 듬직한 형님.  사바나천산갑(Ground pangolin): 몸길이와 꼬리길이 40∼70㎝, 몸무게 2∼4㎏, 수컷이 암컷보다 큼. 열대지방의 숲과 덤불, 초원, 사바나 등에 서식. 중앙아프리카 차드와 수단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부에 걸쳐 분포. 귀천산갑(chinese pangolin): 몸길이 76∼92㎝. 네팔, 아삼주, 중국 등에 분포한다.

짧은 발톱으로 땅속에 굴을 파고 쉬며 나뭇가지에 꼬리를 감고 나무타기를 함.(세번째 사진과 동종입니다.

)  긴꼬리천산갑(long tailed pangolin): 작은 천산갑 종류로, 몸길이 90∼100㎝로 큰 것 같으나 몸길이의 3분의 2가 꼬리. 낮에 활동하며 서아프리카의 삼림에 서식.다리는 짧고 두꺼우며 발톱은 길게 굴곡져 있음.   나무천산갑(tree pangolin): 몸길이 60∼100㎝, 몸무게 1∼2kg. 서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 서식.비늘에는 3개의 반점이 있으며 꼬리가 길고 물건을 잡을 수 있어서 가지가 없어도 나무에 오를 수 있음.   인도천산갑(indian pangolin): 몸길이 약 110㎝.인도·스리랑카의 삼림에 서식. 나무에도 오르지만 주로 땅위에서 지냄.  말레이천산갑(malayan pangolin): 몸길이 약 89㎝. 동남아시아, 자바섬, 수마트라, 보르네오섬, 필리핀 등지에 널리 분포낮에 활동하며 나무타기를 잘하지만 구멍파기는 서�I.  보아하니...고지(sandslash)의 모티브가 된 거겠지요? ㅎㅎ  그런데요. 여러분... 슬픈 사실이 하나 있어요. 천산갑 수프와 한약재로 쓰이는 비늘 천산갑의 고기와 비늘이 정력에 좋다고 마구 잡아들여 씨가 거의 말랐대요. ㅅㅂ...ㅜㅜ 정력에 좋다면 이거 방사능도 먹을 기세야. 아, 음식물 쓰레기가 처리가 힘들다는데 정력에 좋다고 함 소문을 내볼까?해구신이라고 물개 거시기도 먹잖아요? 비위도 좋아. 여러분은 커서 안 그럴 거죠? 난 믿어요. -------------------------------------------------------------------------------------------------------------------------- 세상은 넓고 특이한 생물은 많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알아갑시다^^.    우리집에도 그런 쥐며느리 아니, 천산갑이 삽니다.

[천산갑] 에 대한 몇가지 이슈



그렇지만, 녀석들보다는 많이 크고 검은색이 듬성 듬성 섞인 하얀색입니다.

<위기를 맞으면 공처럼 몸을 마는 천산갑>더운 여름날, 아줌마가 퇴근 시간을 학수고대 하던 미래, 아줌마가 돌아오자 기다렸다는듯 발라당 배를 까 뒤집고 아줌마에게 애교를 부립니다.

그러면 아줌마는 피로도 잊은채 미래 장마사지를 문질문질... 그런데,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독특한 장난을 걸어 왔습니다.

아줌마의 장마사지를 기분 좋게 즐기다가는 갑자기 쥐며느리처럼 아니, 천산갑처럼 몸을 동그렇게 말아 버리는 것입니다.

꼭 끌어 안겠다는 뜻일까요? 아줌마 가지 마세요

아줌마가 너무 좋아요

응석 부리는 아기처럼 몸을 동그렇게, 똘똘똘 말아 버립니다.

며칠 전의 중국 상하이 출장.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공항 안에서 천산갑을 소재로 한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화장품 광고인줄 알았는데, 광고 속의 천산갑 그림에서 우리집 천산갑, 똘똘말이 미래가 떠올라 잠시 광고를 들여다 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부족한 한자 실력으로 깨닫게 된 광고의 의미,'천산갑 최대의 적, 인류...'중화권 최고의 스타라는 그 여배우는 그 분명한 눈빛으로, 약재라는 명분으로 인류에게 학살당하며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천산갑을 보호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마냥 마냥 귀엽기만한 우리집 천산갑, 미래. 그렇지만, 현실 속에서는 서글픈 운명을 맞이하고 있는 진짜 천산갑들. 그런 운명을 미래는 알리 없지만, 녀석 덕분에 다시 한번 그것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상황이 조금은 고맙고, 조금은 서글프게 느껴졌습니다.

 이 비늘은 새끼일때는 부드럽지만 성장하면서 점차 딱딱해진다고 하구요. 사람의 손톱과 같은 성분이래요.천산갑은 흰개미를 좋아하는데요. 이가 부족하고 먹이를 씹는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잘 발달된 후각을 이용하여 흰개미집을 찾아낸후 개미집에 끈적한 혀를 집어넣어 개미를 잡아먹는답니다.

 이번에는 아르마딜로를 살펴볼께요.천산갑과 비슷하게 생긴 아르마딜로는비늘이 아니라 거북이 등딱지와 비슷한 모양의 딱지가 등에 붙어있답니다.

아르마딜로 역시 후각이 뛰어나서 땅속의 먹이를 냄새로 찾아낼 수 있구요. 먹이를 먹을 때 혀로 � 아먹는 것 역시 천산갑과 비슷하네요.그리고. 천산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뉴스를 찾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천산갑이 한약재로도 사용되는건 알고 있었는데중국부유층 사이에서 그 고기가 정력강화제라고하여 인기가 아주 높은가봐요.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어 암거래되고 있는데 그 수량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아에서 불법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ㅠㅠ천산갑은 한번에 새끼를 한마리만 낳기때문에 이런 식으로 마구잡이 포획을 한다면 천산갑은 정말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 같아요.세상에 무슨 희귀병약이면 모를까. 단순한 정력제를 위해 동물을 멸종시킬지경이라니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겠어요. ㅠㅠ)이상입니다오늘은 남자의 로망같은 갑옷동물철산갑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다음에 철산갑과 비슷한 아르마딜로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포스팅 할게 많아서 참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에도 그런 쥐며느리 아니, 천산갑이 삽니다.

그렇지만, 녀석들보다는 많이 크고 검은색이 듬성 듬성 섞인 하얀색입니다.

<위기를 맞으면 공처럼 몸을 마는 천산갑>더운 여름날, 아줌마가 퇴근 시간을 학수고대 하던 미래, 아줌마가 돌아오자 기다렸다는듯 발라당 배를 까 뒤집고 아줌마에게 애교를 부립니다.

그러면 아줌마는 피로도 잊은채 미래 장마사지를 문질문질... 그런데,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독특한 장난을 걸어 왔습니다.

아줌마의 장마사지를 기분 좋게 즐기다가는 갑자기 쥐며느리처럼 아니, 천산갑처럼 몸을 동그렇게 말아 버리는 것입니다.

꼭 끌어 안겠다는 뜻일까요? 아줌마 가지 마세요

아줌마가 너무 좋아요

응석 부리는 아기처럼 몸을 동그렇게, 똘똘똘 말아 버립니다.

며칠 전의 중국 상하이 출장.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공항 안에서 천산갑을 소재로 한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화장품 광고인줄 알았는데, 광고 속의 천산갑 그림에서 우리집 천산갑, 똘똘말이 미래가 떠올라 잠시 광고를 들여다 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부족한 한자 실력으로 깨닫게 된 광고의 의미,'천산갑 최대의 적, 인류...'중화권 최고의 스타라는 그 여배우는 그 분명한 눈빛으로, 약재라는 명분으로 인류에게 학살당하며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천산갑을 보호하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마냥 마냥 귀엽기만한 우리집 천산갑, 미래. 그렇지만, 현실 속에서는 서글픈 운명을 맞이하고 있는 진짜 천산갑들. 그런 운명을 미래는 알리 없지만, 녀석 덕분에 다시 한번 그것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상황이 조금은 고맙고, 조금은 서글프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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