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많이 흐르고 흘러.....아직까지 그 기획사가 존재하고, 젝키6명을 모아준것을 감사히 생각하자.........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6명을 모아서 데뷔시켜준 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요)어디 20세기 언플을 하고 있습니까-_-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471588[단독] 병상에서 눈물 펑펑 쏟은 ‘젝키의 아버지’이호연 DSP미디어 대표-그룹 젝스키스-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DSP미디어·동아닷컴DB■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의 ...entertain.naver.com (혹시라도...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신나게?하고 싶으신 분들은 비댓으로 달아주세요ㅋㅋㅋㅋ나름...권위가 있으신 분이니 함부로 했다간 고소각이 뜰 수도 있고무엇보다 젝키팬이 입 험하단 이미지가 퍼지긴 싫네요ㅋㅋㅋㅋ)병상에 계신다더니, 정말 편찮으신것 같아요
팬들 입장은 진짜 편치 않답니다!!...뭐, 하지만 감사한 부분이 위에서 밝힌것 처럼 6명을 모아준 것만은 아니랍니다ㅎㅎ스엠에서는 '토니'라던지, '믹키유천'이라던지가 다 상표등록이 되어있어서 토니안이나 박유천으로 활동해야 하는게 있잖아요?DSP(구. 대성기획)에서는 '젝스키스'라는 그룹명도 상표화되어 있지 않답니다.
-_- 계약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아무나 갖다 써도 되는 상황이예요ㄷㄷㄷㄷ2001년 에쵸티가 해체할 당시에 밝혀진 계약서 내용에(기억에 왜곡이 없다면) '앨범 한장당 20원'이라는 게 있었는데, HOT팬들이 그 약소한 금액에 흥분하고 있을 때, 부러웠더랬죠... 20원이라도 받았구나
하면서ㄷㄷㄷㄷ자, 어디까지나 팩트만을 전달하는 블로거가 되고자 노력하는 NORA.오늘도 방송이나 뉴스에 보도된 내용만으로 구성해봤답니다
2000년 MBC에서 아침시사방송이었던 피자의 아침( PD와 의 줄임말 )의 내용이랍니다.
)여기서 고발한 내용은1. 팬클럽에 대한 계약의무를 지키지 않고 폭리를 취했다.
(쉽게말해, 팬클럽에 삥뜯음)2. 음반판매량을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탈세3. 계약서 없이 소속사 연예인을 혹사1. DSP가 DSF(대성패밀리 아닙니다;; 디어 젝스키스 프렌드의 약자)에게...(1) 팬클럽 가입비가 당시 25000원.대성기획은 이 돈을 받는 대신 회원들에게 공연 혜택이나 다이어리등 각종 기념품을 주기러 했지만 전혀 준적이 없음(나 해체후 블라즈마-은지원팬클럽-에서 소포온거 보고 감동함 ㅠ_ㅠ 다이어리가 왔거든요ㅠㅠㅠㅠ)(2) 젝키폰을 기계값14만원을 주고 샀는데, 똑같은 기계를 기계값5만원으로 살 수 있었지만...DNA목걸이와 공연티켓을 준다고해서 일부러 젝키폰을 비싸게 주고 산것.하지만 공연은 열리지 않았답니다.
젝키폰을 판매한 애니콜측은 이미 대성기획에 티켓 교환권 구입대금을 1억6천만원 지불했었단거.(3) '젝키한마당 축제'라는 것에 팬클럽회원들은 12900원을 입금했는데, 공연이 무산.돌려받지 못한 팬들이 많았음.(4) 게다가 99년말에 DSF 4기를 모집했는데, 다음 해 5월에 해체 ㄷㄷㄷㄷ2. 음반판매량 줄이기99년 4집 '컴백'이 출시되었을 때 첫날 35만장, 이튿날 25만장이 발매되었다고 일간스포츠에 기사뜸4집 출시 후 한달간 음반협회 홈페이지 젝키 음반 판매량 35만 728장심지어 한달 뒤 부터는 단 한 장도 팔리지 않은걸로 집계음반협회 사무국장 "홍보차원에서 많이 팔렸다고 해야 상대적으로 매출이 신장되니까... 실제 판매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언플인가? 했지만 음반이 여러 회사에서 동시에 팔렸는데, 한 회사에서 팔린것만 매출로 잡은게 아니냐는 의혹.젝키3집의 경우에 매출이 신나라뮤직만 잡혀있는데, 같은 음반이 킹레코드에서도 나왔답니다.
심지어 마지막앨범인 BlueNote 앨범은 다른 가수의 음반을 산 것처럼 장부에 기록된다는 의혹.하지만 그마저도 다시 국세청에 신고되는 과정에서 또 줄어드는것으로 확인.음반협회신고량 8만 7835장 →국세청 신고량 8만 4527장이에대한 대성기획의 대답은 "엄청난 양의 반품이 생겨 매출이 줄었다"그래서 음반도매상을 취재해보니 "반품율은 젝키경우엔 거의 없어요.""1
2집때보다 4집이 조금 더 많이 나간것 같았다.
비슷하게 나갔다고 해도 7
80만장은 팔렸을 것."3. 기획사와 멤버 사이에 아무런 계약서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면 음반판매나 각종 행사 수익금의 수익배분은?구체적인 매출 내역은 물론이고 지급내역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성기획측 "각종행사의 경우 멤버들에게 70%, 음반의 경우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지불했다.
"멤버 어머니 "콘서트로 돈을 받은적 없다.
앨범판매 대금은 99년 11월에 93만원 받고 그 외에는 받지 못했다.
대만에 판매한 앨범 판매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는데, 이유는 반품이랬다"결과서초경찰서는 내사결과 음반 매출 축소 등을 통한 탈세의혹과 계약 불이행 혐의 등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사건은 서초서 수사2계에 배당.수사의 성패여부가 성공적인 압수수색에 달려있다고 기대하던 수사팀에 변화가 생겼는데....수사의지가 눈에 띄게 줄어듦.압수수색은 물건너가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박 겉�q기식 수사로 일관됨.이와 관련해 하 경찰 관계자는 수사과정에서 대성기획측이 젝스키스 부모들을 만나 수천만원의 돈을 건네는 등 사건 무마를 시도해 수사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라고진짜결과세금물고 끝.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여기까지가 팩트랍니다.
참...저도 어린나이(고1)에 너무 무서운 어른들의 세상을 알게 되었더랬죠.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했다면 음반판매량을 줄이는것 자체가 안되었을 수 있는데(인증대란 한번 일어나면 별 수 없겠죠?ㅎㅎ), 저 시대에는 그런 시대였어요;;; 팬들끼리 영수증 모으기 운동같은것도 했었는데, 잘 안되었죠.계약서가 없었던 것은....어리석었죠ㅠ_ㅠ 수익배분부터 논의를 하고 시작했어야 했는데....과반수의 멤버들이 너무 유복하게 자라서 세상물정몰랐고, 그외의 멤버들은 또 너무 힘들게 자라서 더욱 몰랐던게 함정이었죠;;;(진짜 4집이 35만장 팔렸다고 하고, 한 인세를 장당 10원 밖에 못 받는다 쳐도... 93만원...하-_-)그리고, 은지원이 말하는 짧고 굵게 활동했다는 발언짧은건 이해하지만 굵게? 그렇게 많이 활동했었나? 싶으신 분들이 계실것.1세대 아이돌들은 1집을 발표하고, 공백기간을 가지고, 2집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굵직한 행사들만 정리해봤습니다
제 다이어리를 보고 적은거라;; 실제와 사뭇 다를 수 있어요
1997.4.15 젝키 데뷔1997.11.1 1집(학원별곡)활동접은 지 40일 후에 2집(기사도) 발표 (참고로 2집 수록곡이 18곡인가?)1997.12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아이돌가수로서는 첫 콘서트1998.2.22 앵콜 콘서트1998.2.28 2집활동 막방 1998.3.1부터 전국투어콘서트(부산-울산-광주-부천-대구-대전) 후 1998.4.8 영화 세븐틴 크랭크인1998.4.25
5.5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공연1998.7.5 3집(무모한사랑) 발표1998.7.17 세븐틴 개봉1998.10.30 3.5집(커플) 발표1999년 초 전국투어콘서트...가 끝나고 드디어 휴식기를 가집니다.
1999.8 대만진출1999.9.7 4집(컴백) 발매.1999.10.11 자서전 발매1999.12.5 평양공연ㄷㄷㄷ 남북화합의 장(DJ시절)에도 들어갔죠;;;2000.2 콘서트....이땐 전국투어가 아닌 잠실체조경기장에서만 했던걸로...기억되는데2000.4.16 마지막 라디오방송2000.5.18 해체회견2000.5.20 드림콘서트 마지막무대뭐, 안 한거 있나요?....진짜 해 볼 껀 다 해본듯;;너무 바빠서 밥도 굶으며 스케쥴 소화하느라 다들 난민수준;;(그래서 김밥은 보기도 싫다고 인터뷰내용이 있어요... 맨날 김밥먹었다고ㅠ_ㅠ)강성훈은 활동중 쓰러졌었고,은지원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하고 무대를 소화(흰 운동화 투혼이라면 모르는 팬들 없죠ㅠ_ㅠ)투자 안 하기는 또 대단했죠... 보컬트레이닝? 그런게 뭐예요?미용실? 자기 돈으로 다니는거잖아요
ㅋㅋㅋ...ㅠㅠㅠㅠㅠㅠ..실은 저 위에서 말한 팩트와는 별개로,
했었다더라 라는 건 정말 수없이 많답니다ㅠ_ㅠ
팬덤거리는게 아니었답니다;; 요즘은 소장이 오가는 세상이지만 그 땐 패싸움이 일어나는 세대였죠;;; 그 때 그 기사 뜨고도 친구들이 '조영구 불쌍해서 우야노
'라고 했지 '너들은 와 그런짓을 하고 카노?'라고 하는 아이들은 없었어요;;; 그정도로(?) 끝난걸 다행으로 생각할정도로;;그래도!! 이 아이들이 어른의 세계로 나와서 쓴 맛 좀 겪다보니, 우리 사장님이 이래서 그랬구나
하며 이해도 하고 으리
지킨다며 2013년 DSP콘서트에도 당시 활동하고 있었던 3명(은지원, J-Walk)이 참가도 하고 했었어요.그래서 팬인 입장으로서도 이제 지난일이니 용서하자... 뇌졸증으로 몸도 불편하고..하며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그냥 오래 살고 싶으시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어떻게 이런 고단수 수법으로... 16년 전의 한까지 다시 응답하게 하시는지....아...진짜 아침부터 저 기사보고 계속 화났는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810968젝키 강성훈, '뮤직뱅크' 대신 '가요톱텐'…팬들 초토화강성훈 인스타그램[헤럴드POP=김은정 ] 젝키 강성훈이 '가요톱텐' 발언으로 SNS을 초토화시켰다.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젝스키스의 '커플'이 ...entertain.naver.com 다 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요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거 멈추는중)젝키팬할꺼라 결심한 20년 전의 제가 참 자랑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16년 5월 6일 뮤직뱅크에서 '커플'이 14위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가요톱10이란 KBS1에서 1981년에 첫 시작으로,KBS2로 넘어가 1998년 2월 11일까지 방송한..... 가요순위프로그램이랍니?い빱빱빱�...아 진짜ㅠ_ㅠ 다들 화 푸시고 요졍요졍한 저녁 되세요
>_<.. 그리고 팬도 아닌데 오늘 부른 젝스키스의 노래가사는 왜 다 외우고 있는 것일까. <기억해줄래>는 고등학교 시절 참 많이 들었던 노래다.
지금까지도 아주 친한 친구가 즐겨듣던 곡인데 당시 10대 어떠한 감성을 자극했던 것인지 기억이 날 때마다 듣던 음악이다.
아마 방송에 자주 나왔던 곡도 아니고 젝스키스 1집을 사야만 들을 수 있던 노래였기 때문에 젝스키스의 팬들이 아니라면 그리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은 아닐 것이다.
와 진짜 풋풋하다
어릴 적에는 이따금씩, 곡도 곡이지만 특정 가사가 마음에 살포시 내려 앉을 때가 있다.
물론 지금과는 다소 다른 감정들이겠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조금은 풋풋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행복해진다.
토토가나 슈가맨, 응답하라 시리즈 등이 인기를 끄는 것도 그 시절의 감성을 추억하는 그리움의 코드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도 당시 아이돌 음악을 꽤 많이 들었었구나 싶다.
그게 우리의 대중적인 추억이니까. HOT니 젝스키스니 하며 한참 난리였을 때 서태지, 신해철, 김광석, 이문세 등의 가수를 붙잡고 "저게 노래냐?" 했지만 사실 괜한 부정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젝키의 노래를 들으니 당시에 많이 즐겨듣던 노래들이 우르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음반은 거의 다 가지고 있었던 것 같고 말이다.
[갑자기 떠오르는 사이드곡]REF - 널 볼 수 없는 나는솔리드 - 어둠에 잊혀지기 전에 젝스키스 - 기억해줄래 HOT - 너와나 양파 - Stay with meMr.2 - 텅빈 객석이승환 - 다만 임창정 - 별이되어투투 - 그대 눈물까지도 김정민 - Remember 이수영 - 스치듯 안녕김민종 - Endless Love신해철 - 날아라병아리(생각난김에 들어봐야지)사실 우리들은 과거가 행복한지 지금이 행복한지 분간하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추억보정'이라는 말도 있다.
추억은 아름답게 미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뜻으로 생긴 말 같은데, 실제로 그런 감이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언젠가 '추억보정'이란 것이 일어날 과거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인지 현재를 즐겨란 말은 정말 위대하고 진리인 말인 것 같다.
아마 이 모델이 있었던 것 같다.
CD가 아니라 다시 들으려면 되감아야 한다 ㅜ.ㅜ 어쨌든 아름다웠던 과거를 떠올리는 것은 그래도 행복한 일이다.
잊었던 내가 좋아하는 곡, 잊었던 내가 좋아하는 책, 잊었던 아름다운 기억, 잊었던 그리운 사람, 잊었던 행복한 일들 모두 기억하고 살면 얼마나 좋으련만... 우리는 '지금'을 살아야 하기에 추억을 '가끔' 꺼낸다.
그래서 행복한 그 시절에 함께 있어준 '사람'들을 찾는 것은 아닐까? 엉뚱하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던 젝스키스라는 그룹이 내 행복한 과거를 추억하게 만들어주다니 말이다.
<기억해줄래>는 지금들어도 참 좋다.
사실 가사는 그냥 그 당시 유행했던 슬픈 사랑이야기인데 나는 왜 이 가사에서 매력을 느꼈던걸까. 계속 몇 번이고 돌려서 들어보니 내 기억이 맞다면"나를 너의 전부로 만들지는 말라고 했던 니말. 아마도 오늘을 준비했기에 눈물을 보인거야" 이 부분 때문인 것 같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이 부분 때문인 것 같다.
곡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좋다.
이런 추억,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행복한 음악들로 과거를 추억할 수 있어서. 나는 다시 지금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가끔씩 이런 아름다운 추억들은 우리 삶의 힘이 되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이 상황이 되다보니 노래 제목 참 기묘하다.
<기억해 줄래> 라니 말이지. ™남편은 대성통곡 하는 저를 보고 웃기다며..젝스키스 멤버 6명이 모두 모인 것도 감동적이었지만 아줌마가 되어버린 팬들을 보니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슬펐어요남편 챙기고 가정 꾸려나가느라스스로 강해져야만 했던 요즘인데한 때는 누군가를 헌신적으로 좋아했던 소녀였다는 사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아무튼 오늘은 친구와 교환일기장 쓴 걸 뒤져봤어요 ^^ 젝키 사진이 의외로 많더라는요..젝키팬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네요 ♥ 헤헷 이재진 (1979년생)고지용(1980년생)은지원(1978년생)고지용젼훈커플♥젝키 커플 활동 당시고지용?M훈커플 ♥로드파이터 활동 당시너무 예쁜 고지용동영상무모한 사랑 젝키무모한 사랑 젝스키스www.youtube.com 지용이 미모가 빛났던 무모한사랑 활동 당시이재진학원별곡 활동 당시고지용이재진은지원이 사진은 젝키팬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사진! 오른쪽에 핑클 멤버 이진언니 ㅋㅋ젝키팬이셨다고 해요 ㅋㅋ정말 잡지를 몇권 오려다 붙였는지교환일기장에 반이 젝키 잡지사진이었어여그 당시 잡지 인터뷰들도 몇장 찍어봤어요당시 젝키와 H.O.T. 는 뗄 수 없는 라이벌이었죠저 당시 젝키 멤버들이 제일 무서워했던 사람은대부분 아버지 라고 답했었네요 ㅋㅋ귀여워요 ♥이건 젝키 해체발표 후 마지막 무대였던 드림콘서트에서 불렀던 젝키 노래 BYE 가사정말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제 정신으로 저 종이를 들고있을 수가 없어서종이가 저 모양이에요 (드림콘서트 가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그리고 문제의 DSP 와 젝스키스의 관계에 대한 잡지기사입니다 젝키팬들은 정말 이호연 사장을 싫어했습니다개호연으로 부르기도 했지요 ..ㅋ 지금 어린 분들은 모르시겠지만젝키가 영화도 찍었답니다 ♥ 정말 유치하고 오글거리던 영화 세븐틴우리 집엔 비디오도 있었다는.... ㅋ지금 이렇게 잡지 오려 붙이고 색색깔 펜으로 꾸미라고 한다면 아마 못할거에요어렸고 순수했기에 가능했던 것들 같아요하나하나 읽어보니 옛날 생각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ㅠㅠ젝스키스 콘서트가 6월 말에 있을 예정이라던데저는 무조건 갑니다 ♥ 콘서트 정보 뜨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은지원, 고지용, 강성훈, 장수원, 이재진 , 김재덕 다시 나와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젝키짱 ♥.♥ 읽어주신 잇님들께도 감사해요^^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동영상젝키 - 예감(뮤직뱅크)설명www.youtube.com 마지막으로 제가 젤 좋아하는 예감 활동 시절♥남편은 대성통곡 하는 저를 보고 웃기다며..젝스키스 멤버 6명이 모두 모인 것도 감동적이었지만 아줌마가 되어버린 팬들을 보니 마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슬펐어요남편 챙기고 가정 꾸려나가느라스스로 강해져야만 했던 요즘인데한 때는 누군가를 헌신적으로 좋아했던 소녀였다는 사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아무튼 오늘은 친구와 교환일기장 쓴 걸 뒤져봤어요 ^^ 젝키 사진이 의외로 많더라는요..젝키팬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네요 ♥ 헤헷 이재진 (1979년생)고지용(1980년생)은지원(1978년생)고지용젼훈커플♥젝키 커플 활동 당시고지용?M훈커플 ♥로드파이터 활동 당시너무 예쁜 고지용동영상무모한 사랑 젝키무모한 사랑 젝스키스www.youtube.com 지용이 미모가 빛났던 무모한사랑 활동 당시이재진학원별곡 활동 당시고지용이재진은지원이 사진은 젝키팬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사진! 오른쪽에 핑클 멤버 이진언니 ㅋㅋ젝키팬이셨다고 해요 ㅋㅋ정말 잡지를 몇권 오려다 붙였는지교환일기장에 반이 젝키 잡지사진이었어여그 당시 잡지 인터뷰들도 몇장 찍어봤어요당시 젝키와 H.O.T. 는 뗄 수 없는 라이벌이었죠저 당시 젝키 멤버들이 제일 무서워했던 사람은대부분 아버지 라고 답했었네요 ㅋㅋ귀여워요 ♥이건 젝키 해체발표 후 마지막 무대였던 드림콘서트에서 불렀던 젝키 노래 BYE 가사정말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제 정신으로 저 종이를 들고있을 수가 없어서종이가 저 모양이에요 (드림콘서트 가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그리고 문제의 DSP 와 젝스키스의 관계에 대한 잡지기사입니다 젝키팬들은 정말 이호연 사장을 싫어했습니다개호연으로 부르기도 했지요 ..ㅋ 지금 어린 분들은 모르시겠지만젝키가 영화도 찍었답니다 ♥ 정말 유치하고 오글거리던 영화 세븐틴우리 집엔 비디오도 있었다는.... ㅋ지금 이렇게 잡지 오려 붙이고 색색깔 펜으로 꾸미라고 한다면 아마 못할거에요어렸고 순수했기에 가능했던 것들 같아요하나하나 읽어보니 옛날 생각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ㅠㅠ젝스키스 콘서트가 6월 말에 있을 예정이라던데저는 무조건 갑니다 ♥ 콘서트 정보 뜨면 다시 포스팅할게요 은지원, 고지용, 강성훈, 장수원, 이재진 , 김재덕 다시 나와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젝키짱 ♥.♥ 읽어주신 잇님들께도 감사해요^^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동영상젝키 - 예감(뮤직뱅크)설명www.youtube.com 마지막으로 제가 젤 좋아하는 예감 활동 시절♥무한도전게릴라콘서트 젝스키스 ?세번째 이야기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젝키짱?드디어 무한도전 젝키 게릴라 콘서트 방송이 됐네요얼마나 울었는지 ㅜㅜ방송에는 방영이 안 되었던커플 불렀을때 사진 입니다
역시 렌즈는 한분을 중심으로 찍혀있다는 걸 양해를 구하고
요번에 입덕한 분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 이재진 오빠
영원한 리더오빠
아 진짜 너무 잘 긴거 아니냐며 정말 냉동인간이 아니고서야 ㅜㅜ 왈칵 더기더기 재덕오빠 내가 아이돌이다!! 수원아!!!!! ㅜㅜ 한바퀴 돌고 샤라랄 ㅎ 너무 예뻐 장수원이 미니하트를 하다니아직 올릴 사진은 많은데 -ㅂ-;;;게으른 저를 용서하소서.제가 참 중고등학교때 열렬한 젝키팬이었는데....그래서 에쵸티팬들과도 많이 다투고
ㅋㅋ그래도 엄청 잘 지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HOT앨범이 발매 되는 날이면, 친구 Amy집에 가서 CD를 들으며 가사를 외워야 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HOT노래가사를 잘 외우고 있다능 ㄷㄷㄷㄷ(이렇게 주입식교육이 무서운겁니다 여러분!!)그리고 저번주!! 젝키 재결합(..을 해서 뭐 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 6명이 한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ㅠ_ㅠ)이 무한도전을 통해 나오고 나서는http://blog.naver.com/rubymoon13/220685662420무도토토가2:젝키컴백DSF였던 때로 돌아간 듯한 꿈같은 시간이었어요ㅠ_ㅠ (DSF는 젝키팬클럽이름이랍니다.
ㅋㅋㅋ 요 일주일 내도록 입가에 미소가..ㅋㅋ실실쪼개고 다니고 있답니다 ㄷㄷㄷㄷ그래서, 젝키상자를 열어보기러 했어요!!!-_-우리집 다락방 ㄷㄷㄷㄷㄷ제가 애용하는 여행용가방인 돌돌이가 제일 앞에 나와있군요
[젝스키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이사를 2년에 3번정도 한 후로, 이렇게 안 풀어도 되는 짐은 안 푸는게 습관(?)이 된 우리 집 다락방의 모습이랍니다
씬스틸러, 저 선풍기....-_-나이가 거의 저와 같을껄요
ㅋㅋㅋㅋ이런식으로 박스에 표시를 해 놨죠.안풀꺼 NORA'sㅋㅋㅋㅋㅋ제 짐이긴 한데, 안 풀꺼란 거죠
이거 말고도 한박스 더 있는데, 그건 깊숙히 있을듯 ㄷㄷㄷ 일단 이 박스를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짠
!!ㅋㅋㅋㅋㅋㅋ아이바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놀랐어요;;;;;;;;;)....제가 젝키해체 후 마음을 못 잡다가(?) 일본연예인으로 넘어가서각트(당시 도모토쿄다이 레귤러)-KinKi Kids-아라시같은 역사(?)가 형성되어서.... 아라시 한국콘서트때 샀던 아이바짱 우치와가 있네요
ㅋㅋㅋ자, 아이바짱의 우치와를 들어보니 이렇게 ?�!!음....이게 뭐더라-_-안을 보니 이런 사진집이!!-_-근데 왜 이름이 영상집이야?의상은 커플의상을 입고 있군요 ㅎㅎㅎ 다들 젊었어+_+아, 그러고보니 이재진의 입술 아래 점!! 저거 어디갔지? 무도에서 못 본것 같은데요?ㄷㄷㄷㄷ사진집을 꺼내니 이런 것이...굉장히 어릴때 읽은 책은...왜 있는걸까요?ㅋㅋ그리고 저 DNA목걸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식발매되었던 비디오들 ㄷㄷㄷ비디오라고 아는가 모르겠군요
요즘 청소년들이ㅋㅋㅋㅋ이거 보고 싶어도 우리집엔 이미 비디오가 없다능ㅠ_ㅠ그 외의 많은 녹화비디오와 파일에 끼워놓은 잡지!!저 아래 숨겨져 있었던 마지막 콘서트 비디오ㅠ_ㅠㅋㅋ이거 보며 엄청 울었더랬는데ㅋ두번 다시 볼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던 6명의 무대도 볼 수 있게 되고, 세월이란게 좋은것 같아요
그럼 파일첩 중에 가장 옛날 잡지를 모아놓은 걸 골라서 펼쳐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합숙을 잠시 했던 적이 있었는데, 앨범 녹음하느라 왔다갔다 하기 힘들었던 젝키가 고지용의 집에;;;;;몇일정도를 묵었었더군요(기억안남 ㄷㄷㄷㄷㄷ)아들래미 친구 5명을 집에서 몇일이나 묵게 하는 일이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었을텐데
ㅋㅋㅋ 심지어 할머님까지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었음ㅋㅋㅋㅋㅋ심지어 잡지 취재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대단하십니다 지용오빠의 부모님들+_+;;;;;여기서 고지용의 변치않는 미모를 잠시 한번 감상하시죠.똑같지 않습니까?ㅠ_ㅠ아...목이 길어 슬픈 고지용 ㅠ_ㅠ음...그리고 정말 요즘애들은 모를 소지품을 소개하는 코너 ㄷㄷㄷㄷ다들 이스트백에 인형하나정도는 주렁주렁 매달고 다녔고,고지용의 저 모토로라 플립핸드폰!!장수원의 다마고치와 삐삐, 무스 ㅋㅋㅋㅋ은지원도 다마고치김재덕의 빡빡머리 학생증 ㄷㄷㄷ등등 아...귀엽네요ㅠ_ㅠ 그리고 빵빵 터진 투표결과ㅋㅋㅋ다른건 몰라도 장가를 맨 먼저 갈 것 같은 사람에 재덕2표, 지용2표, 지원 2표로 갈렸는데, 음...재덕오빠 분발(?)하셔야 할듯나중에 머리숱이 가장 적게 남을 것 같은 사람은 지원3표 ㅋㅋㅋ 하긴, 이때 우리 팬들도 참 걱정 많이 해 줬지
빠박이 되는거 아니냐고
ㅎㅎㅎ 아직은 멀쩡한것 같으니 다행이예요
ㅋㅋㅋ마지막에 깨알같이 팬레터 보낼곳과 사서함 번호 보이세요?서울은2580, 대구는1925....아직 기억하고 있죠ㅠ_ㅠ제가 잡지를 엄청 많이 수집(?)했었는데, 그 이유가....에쵸티팬들이 다 줬음 ㅋㅋㅋㅋ 겹치는 페이지 말고는 북북찢어서 저에게 다 몰아줬어요
ㅋㅋㅋㅋ그래서 잡지 부자+_+;;;;음...이 상자 말고 다른 상자에 팬클럽 우비랑 굿즈가 들어있는가 봐요
그것도 저 산더미같은 상자 속에서 찾아내야 겠어요
(심지어 젝키앨범들도 그 안에 넣어놨는듯;;;;)그리고 어린시절 쓴 다이어리를 찾아야지!! 젝키스케줄과, 콘서트갔던 것들을 기록해 놨을텐데...게다가 누가 물어봐도 다이어리만 보여주면 되는 젝키프로필정리도 매년 했던것 같은데.....ㅋㅋㅋㅋ월간일정에 보면 분명히 멤버들의 생일이 적혀 있을듯요
에쵸티팬들이 적어라고 해서 에쵸티멤버들 생일도 적었는듯....(은지원과 토니안의 생일이 하루 차이예요ㅋㅋㅋ 아직 기억하고 있음;;)이번포스팅엔 혹시나 궁금해 할 그들의 출신(?)에 대해서!!ㅋㅋㅋ난자완스 이야기 하면서 하와이 이야기가 나와서 쟤네들은 뭐야? 라고 하는 분들을 위해!!젝키출신은지원 강성훈 고지용:서울태생장수원:경기도태생이재진 김재덕 :부산태생은지원&강성훈 하와이에서 유학(조기유학이라는게 이 당시 유행함. 중, 고등학교때 하와이에 유학)매튜 은, 릭키 강이라는 미쿡식 이름이 있음ㅋㅋㅋ이재진&김재덕부산출신. 이재진은 부산에서도 사투리를 쓰지 않는 마을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자람. 김재덕은 그냥 부산사람ㅋㅋ 아직도 부산사투리가 섞인 말을 하고 있음ㄷㄷㄷ강성훈&고지용서울 신용산초등학교 동창ㅋㅋㅋ장수원경기도 부천출신이지만 서울에서 자람음...여튼 이렇게까지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날이 있었던가... 그 때는 10대였던가
싶어요ㅎㅎ그때까지 그냥 잡지나 읽으며 기다려야겠어요+_+ㅋㅋㅋㅋ..포스팅을 할 상황이 아니지만.. 이대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몇 년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젝스키스..정말 상상도 못 했던 일이 일어나긴 하네요..1997.415-2016.415. 20주년.. 젝스키스 완전체..꿈이 아닌 현실..아직도 믿기지 않지만..여전히 젝스키스는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로 표현이 안되서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젝스키스..그리고 무한도전 감사합니다.
.무도 토토가2는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는데 들어오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유튜브 보다가 영상 몇 개 링크 합니다.
젝키 노래는 발라드 곡이나 댄스곡이나 다 좋아서 .. 젝키 노래는 다 추천합니다다시봐도 감동인 젼훈 몰래카메라.강성훈 몰래카메라..젼훈 둘 다 눈물..https://youtu.be/0RPIPpCzM_A동영상???? ?????????? ????????,?????www.youtube.com은지원 몰래카메라https://youtu.be/NI74-OboGOo동영상???? ?????????? ??????????www.youtube.com은지원 젝키 4집 리허설 직캠https://youtu.be/KnOtsH7pIoY동영상?? ??+?(?)+????? ??? ??? ????????? ???? ?????? ????.www.youtube.com이번에 안해서 제일 아쉬운 젝스키스 3집 무모한 사랑.. 젝키는 라이브를 많이 하는 그룹이었고..가사 바꿔 부르기..파트 바꿔 부르기 등 라이브를 즐겼었다.
그래서 라이브를 보는게 더 재밌었던 그룹이었다.
.특히 은리더의 추임새 때문에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좋아했었던.. 젝키의 라이브 무대는 다 추천합니다.
https://youtu.be/l3eZBTkRIic동영상???? ????? ???? 9809 4? 1??? Live??www.youtube.com젝키 3집 로드파이터https://youtu.be/0-2E-s9VxME동영상????(Sechs Kies) - ?????_???? ??? ???????(Sechs Kies) - ?????_???? ??? ???www.youtube.com젝스키스4집 예감https://youtu.be/DFhRlxRayTA동영상Sechs Kies / ye gam???? / ?? Sechs Kies / ye gam (Seoul 1999 / Deungchon-dong Open Studio) [HD720p]ver. https://youtu.be/tpmp94DFn3kwww.youtube.com?https://youtu.be/QmgAi1L_4Jg동영상???? ?? ??????www.youtube.com 노란 풍선.. 개나리 밭..??.! - 무한도전 토토가2는 그야말로 무한도전의 저력을 보여준 기획이었다.
그 누구도 하지 못 했던 젝스키스 6명을 완전체로 소환해 한 무대에 올린 것이다.
무려 16년 만의 무대였고, 데뷔 20주년을 하루 앞둔 뜻깊은 공연이었다.
젝스키스는 1997년에 데뷔해 2000년에 해체한 추억의 그룹이다.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매 시리즈 큰 성공을 거둔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응답하라 1997'의 배경이 되었던 두 라이벌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젝스키스였다(또 하나는 HOT). 사실 이 드라마에 젝스키스의 리더였던 은지원이 HOT와 젝키에 열광하는 십대 소녀들의 평범한 친구로 등장했다는 것은 굉장한 위트가 아닐 수 없었다.
90년대 후반 젝스키스의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를 듯 높았다.
HOT와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 했지만, 각자의 인기만을 놓고 봐도 그 열풍은 의심의 여지없이 대단했다.
그 무렵은 한국 대중가요의 전성기였다.
음반 판매가 최고 호황을 누리던 시기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골고루 사랑받던 꿈같은 시절이었다.
[젝스키스] 진실 또는 거짓..
젝스키스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구름 같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한국 가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해체 후에도 오래오래 인구에 회자되며 아이돌 계의 전설로 남았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모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더 일찍, 멤버들이 더 젊었을 때 일이 성사되었을 것이다.
해체 후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살며, 때로는 각자의 문제에 부딪히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이 다시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건 영영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은지원만이 해체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갔을 뿐, 나머지 멤버들은 방송 복귀나 활동 자체가 쉽지 않아 보였다.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는 일... 그것도 그냥 일반적인 예능 방송을 위해서가 아니라,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모인다는 것은... 젝스키스 팬들의 바람과는 별개로 요원한 일처럼 보였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였다.
16년 만에, 그것도 여섯 명 모두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것이다.
무한도전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
이전에도 몇 번의 시도는 있었을 테지만 성공으로 이어지진 못 했다.
말했듯 많은 시간이 흘렀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와 제약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이라는 강력한 끈이 없었다면 이들을 다시 뭉쳐놓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감회는 새로웠다.
나는 그 시절 딱히 그들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번 토토가2는 크나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다.
토토가2 젝스키스편은 총 3회에 걸쳐 방송이 되었는데, 만일 오늘 방영분이었던 공연 장면만 보여주며 1회로만 끝났다면 재미나 의미가 반감되었을 지도 모른다.
이번 토토가2가 대단했던 이유는 젝스키스 여섯 멤버들이 16년 만에 모여 함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보여줬다는 데 있다.
긴 시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그들이 처음 만난 자리는 어색하고, 서먹했었다.
그러나 그런 시간, 그런 모습들까지 놓치지 않고 낱낱이 보여줬기에 우리는 퍽 다행스럽게도 잘 모르고 있었던 멤버 개개인의 특성과 사연들까지 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조금씩 삐걱대며 불협화음을 보이던 그들이 땀 흘리며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긴 시간의 공백을 함께 지워가며 완전체로 변해가는 뜻깊은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도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재미는 저절로 따라왔다.
처음 기획했던 게릴라 콘서트가 좌초되고, 하나마나 공연을 위해 길거리에서, 또 민속촌에서 다소 어색하고 소박한 공연을 선 보였던 모습들까지도 나는 마지막 공연을 위해 오히려 필요했었다고 본다.
그 모든 과정들이 있었기에 오늘 방영된 마지막 무대 공연이 더욱 소중하고, 빛날 수 있었던 것이다.
고지용을 극적으로 합류시킨 것도 훌륭한 연출이었다.
이번 토토가2는 무한도전 10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뜻깊은 기획이었고, 벅찬 감동의 무대였다.
무한도전은 토토가3를 예고했다.
과연, 다음에 소환할 추억의 가수는 누구일까...? 그게 누구이든 무한도전이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
.! - 무한도전 토토가2는 그야말로 무한도전의 저력을 보여준 기획이었다.
그 누구도 하지 못 했던 젝스키스 6명을 완전체로 소환해 한 무대에 올린 것이다.
무려 16년 만의 무대였고, 데뷔 20주년을 하루 앞둔 뜻깊은 공연이었다.
젝스키스는 1997년에 데뷔해 2000년에 해체한 추억의 그룹이다.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매 시리즈 큰 성공을 거둔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응답하라 1997'의 배경이 되었던 두 라이벌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젝스키스였다(또 하나는 HOT). 사실 이 드라마에 젝스키스의 리더였던 은지원이 HOT와 젝키에 열광하는 십대 소녀들의 평범한 친구로 등장했다는 것은 굉장한 위트가 아닐 수 없었다.
90년대 후반 젝스키스의 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를 듯 높았다.
HOT와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 했지만, 각자의 인기만을 놓고 봐도 그 열풍은 의심의 여지없이 대단했다.
그 무렵은 한국 대중가요의 전성기였다.
음반 판매가 최고 호황을 누리던 시기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골고루 사랑받던 꿈같은 시절이었다.
젝스키스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구름 같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한국 가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해체 후에도 오래오래 인구에 회자되며 아이돌 계의 전설로 남았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모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더 일찍, 멤버들이 더 젊었을 때 일이 성사되었을 것이다.
해체 후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살며, 때로는 각자의 문제에 부딪히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이 다시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건 영영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은지원만이 해체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갔을 뿐, 나머지 멤버들은 방송 복귀나 활동 자체가 쉽지 않아 보였다.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는 일... 그것도 그냥 일반적인 예능 방송을 위해서가 아니라,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모인다는 것은... 젝스키스 팬들의 바람과는 별개로 요원한 일처럼 보였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였다.
16년 만에, 그것도 여섯 명 모두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것이다.
무한도전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
이전에도 몇 번의 시도는 있었을 테지만 성공으로 이어지진 못 했다.
말했듯 많은 시간이 흘렀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와 제약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이라는 강력한 끈이 없었다면 이들을 다시 뭉쳐놓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감회는 새로웠다.
나는 그 시절 딱히 그들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번 토토가2는 크나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줬다.
토토가2 젝스키스편은 총 3회에 걸쳐 방송이 되었는데, 만일 오늘 방영분이었던 공연 장면만 보여주며 1회로만 끝났다면 재미나 의미가 반감되었을 지도 모른다.
이번 토토가2가 대단했던 이유는 젝스키스 여섯 멤버들이 16년 만에 모여 함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보여줬다는 데 있다.
긴 시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그들이 처음 만난 자리는 어색하고, 서먹했었다.
그러나 그런 시간, 그런 모습들까지 놓치지 않고 낱낱이 보여줬기에 우리는 퍽 다행스럽게도 잘 모르고 있었던 멤버 개개인의 특성과 사연들까지 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조금씩 삐걱대며 불협화음을 보이던 그들이 땀 흘리며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긴 시간의 공백을 함께 지워가며 완전체로 변해가는 뜻깊은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도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재미는 저절로 따라왔다.
처음 기획했던 게릴라 콘서트가 좌초되고, 하나마나 공연을 위해 길거리에서, 또 민속촌에서 다소 어색하고 소박한 공연을 선 보였던 모습들까지도 나는 마지막 공연을 위해 오히려 필요했었다고 본다.
그 모든 과정들이 있었기에 오늘 방영된 마지막 무대 공연이 더욱 소중하고, 빛날 수 있었던 것이다.
고지용을 극적으로 합류시킨 것도 훌륭한 연출이었다.
이번 토토가2는 무한도전 10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뜻깊은 기획이었고, 벅찬 감동의 무대였다.
무한도전은 토토가3를 예고했다.
과연, 다음에 소환할 추억의 가수는 누구일까...? 그게 누구이든 무한도전이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
. 아마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① 잠시(약10년간?ㄷㄷㄷ) 휴덕했었던 NORA같은 분② 내가 저 시절에 왜 젝키를 좋아하지 않았던거지? 하시는 30대③ 20대 때 너무 재밌던 대학생활&고단한 사회생활때문에 별로 가요계에 관심이 없었던 40대④ 저 아재들 뭐야? 완전 미중년!! 자기들끼리 잘 노는거 보니 완전 귀여우시네
하는 20대⑤ 30대 후반아저씨들이 저렇게 생기다니!! 귀엽고 이쁘고 잘생기고 잘생기고 잘생기고 잘생겼어!!! 하는 10대⑥ 난 이미 다른 연옌의 팬인데, 우리 오빠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들이야!! 너무 좋아
같이 좋아할래
라고 하는 전연령층....뭐 이정도 아닐까요?ㅎㅎ1번인 분들과 6번인 분들은 알아서 다들 잘 하고 계실꺼기 때문에 별로 도움될만한 포스팅은 아닐꺼예요
ㅎㅎ2번
5번 또는 기타등등의 분들께 조금은 도움이 될까 해서요
일단 좋아져서 어떻게든 덕질을 하기 위해 블로그, 유튜브 등을 찾아찾아 들어가보니....옛날 영상, 옛날 사진, 옛날 글, 옛날 라디오 등자료가 수없이 있어서;;; 그런거 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시다가....팬클럽이란 곳을 들어가 봤는데,그들의 행동력을 보고 조금 침울해져 있진 않으신가요?특히나 위의 선택지에서 1번이 아니신 분들 중 그 어떤 연예인의 덕질도 해 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문화충격이 크실텐데요
(쭈글)난 그냥 팬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오빠들 집 앞에서 노숙하고, 공방 뛰고, 방송국 입구에서 기다리고, 전국투어 콘서트때 같이 전국투어하는......그런 언니들!! 많으셨죠ㅎㅎㅎㅎ하지만 젝키가 나오는 프로그램 챙겨보고, 라디오 챙겨듣고, 사연 보낼 것 있으면 보내면서 억지로 오빠들 노래 신청해보고,앨범나오면 발매날 기다렸다가 사는 정도의 팬이 더욱더 많았답니다
시청률, 청취율이 올라가고, 앨범판매량이 느는 것도 엄청난 행동력이죠+_+자, 그럼 21세기의 덕질에 대한 안내서!!1. SNS를 하세요.카스는 다들 하실 수 있죠? 그럼 인스타그램정도는 할 수 있답니다
덕질용 계정을 따로 만드는 노랭이들도 많지만, 하나도 하기 힘든데;;; 그냥 하세요 ㅋㅋㅋ지금 인스타그램을 하는 분은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이예요
이재진군은 비공개(역시 모난형)여서, 팔로우할 수 있는 팬이 한정적이죠ㅎㅎ저도 간택당하지 못한 1인이랍니다ㅠ_ㅠ손편지 주소를 올려 놓은 상태라;; 간택되지 못한 노랭이들은 지금 손편지 쓰는 중이라는 ㄷㄷㄷ(멤버들의 아이디를 어떻게 검색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댓글 주세요
ㅎㅎ 젝키 멤버들의 사진을 가끔 올려주시는 멤버들의 동생, 동거인의 아이디까지 알려드릴 수 있어요
) 그리고 인스타에 #은지원 이라고 하면 목격정보;;;사진과 동영상을 또 살펴(?)볼 수 있어요
방송 로케중인 은각하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죠ㅋㅋㅋ실은 #젝스키스 같은 걸 단 게시물을 많이 올리면 뭔가의 소통지수? 가 높아져서 좋대요(뭐에 좋은지 아직 모르는 할매미ㄷㄷㄷㄷ 젊은 분들 좀 도와주세요;;)2. 노래를 들어요. 젝키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음원사이트 어플(멜론이나 벅스 등등)을 깔아서노래를 들어봐요
정규앨범이 1, 2, 3, 스페셜, 4집에다가 99콘서트, 해체후 발매된 블루노트이렇게 6장,은지원 정규앨범 5장강성훈 정규앨범 4장이재진 정규앨범 3장제이워크 정규앨범 3장...외에 은지원과 제이워크는 다수의 디지털 싱글이 있어요
다 한번씩 들어보는것(곡 수가 ㄷㄷㄷㄷ)도 꽤나 시간이 걸린답니다
>_<(재진오빠는 왜 나와 팬이 안 맺어져 있지?ㄷㄷㄷㄷㄷ)노래가 참... 다들 좋아요
ㅋㅋ물론, '커플'을 뮤직뱅크에서 순위를 올려주기 위한 스밍(스트리밍)이면 더 좋겠지만,어려우신분들은 그냥 젝키노래 들으세요
ㅎㅎㅎ3.여러 어플을 까세요.은각하님의 소속 회사 채널 영상을 볼 수 있는 브이앱보는 라디오를 볼 수 있는 고릴라..아직은 이 두개네요
ㅎㅎ브이앱에서는 게릴라콘서트 연습 영상을 보면서 하트도 좀 누르구요,http://www.vlive.tv/video/8467[V] [G1TV_??TV] 3? ???? ??? ????V?? ??? ??? ???!www.vlive.tv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 앱으로는 동영상 보면서, 하트 누르면서, 같이 영상을 보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요
보는 라디오로 영상을 볼 수도 있어요+_+ 좋은 세상이예요ㅠ_ㅠ어제(5월 16일) 방송한 영상도 이미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네요
유튜브에도 녹화영상이 올라가 있지만, sbs가서 보면 조회수 올라가고 좋잖아요?>_<sbs에서 또 오빠들 부르게끔 다들 가서 한번씩 보고 오쟈구요
??? ???? : ???? ????wizard2.sbs.co.kr?4. 팬클럽 한군데 정도는 들어서 스케쥴을 확인해서 방송을 챙겨봐요.요즘엔 다시보기도 있고 해서 그리 목숨걸고 본방사수를 하진 않아도 되죠?ㅎㅎ그래도 볼 수 있을 때를 놓치면 좀 아쉽잖아요
홈페이지 : 415혁명 http://sechskies415.godohosting.com네이버카페 : 에펠스 http://cafe.naver.com/flss다음카페 : 조폭젝키 http://cafe.daum.net/6kies8282/디씨인사이드 : 젝키갤러리(디씨는;;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이지만 링크 걸기가 ㄷㄷㄷㄷㄷㄷ 궁금하시면 찾아오세요;;; 임산부는 들어오시지 마세요;;; 게다가 어제 강성훈 라디오, 은지원 부산에 녹화 건으로 엄청 갤이 활발하던 중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승격해 버려서;;; 글 한번 클릭할 때 마다 G마켓 광고가 떠요;;;; 그거 싫으시면 앱으로;;)그리고 강성훈 공식홈페이지, 은지원 공식팬카페가 있는데, 검색이 잘 되니 찾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저는 지금은 '젝키'입덕을 설명하고 있는 중이라 ㅎㅎㅎ달아오른거리를! 바알버!! 더빨리 달릴 분들은ㅋㅋㅋ 카페쪽으로 추천드려요
혼자서 어디 공방이나 팬미팅 가기 뻘쭘하다 싶으신 분들은 실친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ㅎㅎ단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열혈팬들에 대해서 쭈글..해질 필요는 전혀 없기예요!!젝키에겐 오래된 팬이든, 새로운 팬이든, 열렬팬이든, 숨은팬이든 다 소중하니까요
>_<?....아마 이정도만 해도 연예인에 관심 없으시던 분들은 굉장히 바쁘실듯;;;저도 지금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감기가-_- 심하게 와서;;;; 주말동안 겔겔거리다가;;; 어제 병원에 가서 만성비염이 되려던 찰나!!에 극적으로 치료받아서;;살아돌아왔습니다ㅠ_ㅠ이렇게 끝내려니 아쉽네요.그럼 여담으로 상표등록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죠
드디어 젝스키스 SECHS KIES라는 이름에 상표권을 얻은(?) 사람이 나타났어요
YG인데요 ㅎㅎ그동안 젝스키스를 상표등록을 하려던 분들도 함께 검색이 되네요;;5월 11일날 정상 수리가 되어서 공중에 붕 떠다니던 젝스키스라는 이름이 상표로 등록 되었답니다.
저도 법적으로 어디까지 어떤 효력을 미치는지는 모르지만,토사장님이 토니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고('토니'상표권이 스엠에 있죠) '토니안'이라고 해야 하죠.믹키유천도 '박유천'...(믹키유천은 이제 배우로써 쓰라고 해도 좀;; 그런가요?ㄷㄷㄷㄷ)신화도 상표권이 여기저기 소송과 합의를 통해서 잃었다가 찾았다가ㅠ_ㅠ 하다가 이제 합의점을 찾아서 '신화'로 돌아올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젝키는 ㅋㅋㅋ 몇 번 언급했지만, 데습에서 상표권등록을 하지 않고, 등록하려고 했지만 실패(계약서조차 없었으므로)해서;;;지금까지 붕 떠있었던 거라;; 해체 후 16년만에 돌아와서도 당당히(?) 젝스키스! 젝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거죠+_+(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데습 사장님께 부분적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ㅠ_ㅠ)자, 그리고 마무리로 요정님 나이 먹은 이야기나 하고 마치도록 하죠. 37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나이'가 상관 없어졌다는 강성훈씨...어린 여자분도 눈에 들어오더라
라는 발언을 하셨는데요? 저의 '카더라'통신에 의하면....남자들은 일정연령(평균 40세)이 지나면 여자들의 나이가 상관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왜, 딸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하는 분들을 보면 '헐!! 어떻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 딸이라고 생각이 들면 여자로 못본다며 ㅋㅋㅋㅋ여자가 나이가 적든, 많든 상관 없어지는데, 기본적으로 예쁜여자를 좋아하다보니, 나이 어린 여자들과도 사랑할 수 있어지는 것!!.....이랬거든요;;물론;; 나이든 아저씨의 '카더라' 통신이었어요.믿을만한 건 아니지만 ㅋㅋ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아... 이 요정님이 이렇게 보여도 많이 늙었구나
그러고 보니 나보다 나이가 많았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ㅠ_ㅠㅋㅋㅋㅋㅎㅎㅎ실은 풀 영상을 보시면그냥 요정님의 타입인 여성분이 어쩌다 보니 나이가 어린 분이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