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부모]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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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kentos 2016. 10. 2. 22:02

이정현 부모

? 민원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교회 인근에 놓인 4차선 도로로 인해 정원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쉼이 되어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게요.? 광양만권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면담을 마친 후 장애인부모연대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취업 면접 연습이 한창이었는데요. 멋진 노래를 들러주는 청년도 있었답니다.

좋은 곳에서 능력을 한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정현 부모] 해결책이 있는지

이웃이 있고 정부가 있어 외롭지 않다는 말을 그들로부터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들은 많이 지쳐 있고 외로워 보였습니다.

광장토크를 했습니다.

대화는 늘 좋습니다.

국회의원과 시민 간에 '오늘은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자신에게 혹 무슨 일이 있을 때 들을 수 있고들어 줄 것이다'는 신뢰를 갖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또 다른 간담회를 가졌고, 사연을 또 사정을 들었습니다.

만남 그리고 대화 그 자체가정치고 해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몸은 고단해도 오늘도 행복합니다.

내가 존경하고 고맙고 받들어 모셔야 할주인님들과 함께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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