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정현] 그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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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의 세상사 이야기

kentos 2016. 10. 3. 02:02

서울성모병원이정현

각 교육실과 주방, 유희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병원은 교직원 규모 대비 보육 정원의 확대 계획을 2013년부터 검토해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집은 병원 별관 뒤쪽 간호사 기숙사에 위치했던 기존 어린이집 규모(약 128㎡)보다 약 4배 커진 병원 별관 2층(약 533㎡)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특히, 1세에서 5세까지 반을 확대하고 기존보다 약 2.5배 늘어난 84명의 원아들이 생활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또한 기존보다 2배 늘어난 8명이 배치되며 보육실은 기존 3실에서 5실로 확장했습니다.

실외놀이터는 약 165㎡ 규모로 추가 개설되어 원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실외 교육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1월 26일에는 새단장한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의 안전과 풍성한 교육의 기회를 기원하며 수석영성부장 이요섭 신부의 집전으로 축복식이 열렸습니다.

승기배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어린이집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으며 교직원들의 복리후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이정현]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해 3월부터 병원 어린이집에 4세 아들을 보내고 있는 봉승옥 수석(심뇌혈관센터 심뇌혈관운영팀)은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은 아이가 가기 싫다고 했는데, 병원 어린이집에 다니고 나서는 어린이집에 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이가 좋아합니다.

직장 어린이집이라 엄마가 맘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각 교육실과 주방, 유희실 등에 CCTV를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점이 돋보입니다.

[서울성모병원이정현] 짱입니다.

?병원은 교직원 규모 대비 보육 정원의 확대 계획을 2013년부터 검토해왔습니다.

특히, 1세에서 5세까지 반을 확대하고 기존보다 약 2.5배 늘어난 84명의 원아들이 생활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또한 기존보다 2배 늘어난 8명이 배치되며 보육실은 기존 3실에서 5실로 확장했습니다.

실외놀이터는 약 165㎡ 규모로 추가 개설되어 원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실외 교육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

직장 어린이집이라 엄마가 맘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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