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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나무



......... < 쥐방울덩굴과, 6월 13일, 주왕산> ?                            ;  잎이 하트모양인데다가                               예쁜 연녹색이여서..  잎자체만으로도 귀티가 난다.

                               트럼팻처럼 생긴 꽃도 볼수있을까 기대감을 갖고  뒷쪽을  살펴보았으나.....  몽우리조차도 안보인다.

   11. 다래> <2015. 04.  다릅나무><2015. 04. 21. 등칡><2015. 04. 22. 떡갈나무> 21)??영월 계족산을 아시나요?대전에도 계족산이 있지요

영월 계족산은 두위지맥의 끝봉우리에 해당하며 100대 명산 태화산의 건너편에 있는 산입니다.

태화산에는 유명한 고씨동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산세나 조망이나 계족산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계족산에는 계족산성 또는 정양산성이라고 하는 삼국시대부터 존재했던 산성이 있습니다.

? ?산행기에서 보여 드릴게요


?이 포스팅이 올라가는 시간에 저는 중국 출장길 비행기에 있을 겁니다.

급하게 ?수목 1박2일 다녀올 거에요


이왕이면 여행도 하면 좋겠지만 산적한 일들이 많아서 그야말로 업무만 보고 돌아와야 합니다.

.ㅜ?이래저래 이번에도 산행기 포스팅이 ?많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영월 계족산의 야생화를 먼저 보여 드릴게요


^^??▲ 등칡 꽃오묘하게 생긴 이 등칡 꽃을 보러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모양이 참 신기하죠?금관악기가 연상되기도 하고 남성 상징 같은 느낌도


?▲ 칡덩굴을 닮은 등칡은 멸종위기 희귀보호식물입니다.

벌써 꽃이 끝물이어서 바나나 같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 큰앵초?고산지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큰앵초도 많습니다.

영월 계족산도 꽤 고산이란 얘기가 되죠


????▲ 구슬붕이영월에는 큰구슬붕이보다 구슬붕이가 많습니다.

?잎이 작고 꽃도 연한 편이죠

?▲ 공조팝나무화사한 공조팝나무 꽃이 한창이더군요.향기도 좋습니다

??▲ 꿀풀?▲ 공조팝나무?▲ 백선▲ 찔레나무 꽃이른 아침엔 꽃잎을 닫고 있습니다.

?▲ 백선 무리?▲ 백선은 냄새가 고약합니다.

▲ 큰꽃으아리 열매?▲ 백선▲ 방울바짜루▲ 꽈리 꽃▲ 둥굴레▲ 개감수▲ 노랑투구꽃(백부자)▲ 정향나무?▲ 정향나무?▲ 괴불나무▲ 등칡▲ 등칡등칡도 나무에 기어 올라야 꽃을 제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

▲ 황기 ?▲ 정향나무 ?▲ 등칡 ?▲ 등칡 ?▲ 노루귀 ?▲ 애기참반디 ?▲ 참배암차즈기 ? ▲ 눈개승마 ▲ 큰앵초▲ 큰앵초 ?▲ 큰앵초 ?▲ 천남성 ?▲ 노루삼(녹두승마) ? ▲ 큰앵초▲ 풀솜대 ?▲ 올괴불나무 열매 ? ▲ 꿩의다리아재비▲ 도깨비부채 ?▲  풀솜대 ???▲ 겨우살이 열매?겨우살이 열매가 달렸군요...열심히 자라서 초겨울에 영롱한 열매로 익을 겁니다.

??▲ 솔나리▲ 노루귀노루귀가 지천이더군요..?▲ 애기참반디?▲ 정향나무산에 있는 라일락이라 보면 됩니다.

그만큼 향이 끝내 주지요


??▲ 올괴불나무 열매?▲ 애기참반디?▲ 은대난초▲ 댕강나무 꽃▲ 땅비싸리▲ 메꽃▲ 층층둥굴레▲ 박쥐나무 꽃봉오리▲ 줄딸기(덩굴딸기)▲ 찔레나무 꽃▲ 찔레나무 꽃▲ 나도국수나무▲ 나도국수나무 군락▲ 나도국수나무?▲ 비짜루?▲ 비짜루?▲ 쇠채?▲ 대극?▲ 뻐꾹채?▲ 구슬붕이?▲ 구슬붕이큰구슬붕이와는 많이 다르죠??▲ 구슬붕이???[by 들꽃향기] 11. 다래> <2015. 04.  다릅나무><2015. 04. 21. 등칡><2015. 04. 22. 떡갈나무> 11. 다래> <2015. 04.  다릅나무><2015. 04. 21. 등칡><2015. 04. 22. 떡갈나무>   금대봉에서 분주령 대덕산을 잇는 능선 길은,곰배령(정확하게는 공배령 가는 길이나 그 일대)과 더불어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생화 탐방 길이지만곰배령이 4월 말에 탐방객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금대봉쪽은 통제하기 때문에 그 좋은 봄꽃을 볼 수 없다.

  하루 탐방객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분도 공개하고 있으니이제 금대봉도 곰배령같이 4월에 제한 허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지역 태백산이 올 해에 새로 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으니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탐방을 허용할지 알 수 없지만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태백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봄 야생화를 보고자하는 탐방객의 소원도 풀리기를 기대해 본다.

  ? 이 지역에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나도범의귀>가 있는 것이 불가사의하다.

북한의 부전고원 일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꽃이어떻게 이 지역으로 날아 온 것이지 모르겠다.

꽃이 접시 안테나에 또 다른 옛날 TV 수신기가 달린 모습이다.

꽃이 워낙에 독특하고 또 작기 때문에 사진에 담기도 매우 어렵다.

개화 상태가 절정을 조금 지난듯하다.

  ? 두문동재 금대봉 입구에서 잠시 망설이다두문동재 금대봉 분주령 대덕산이 아닌 금대봉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걷다 수아밭령에서 검룡소로 내려가기로 했다.

일행 중 꽃 선생님의 선택이었는데 내려와서 비교해보니기존의 대덕산 구간이 꽃의 서식밀도는 훨씬 높은 것 같고오늘 우리가 탐방한 구간도 꽃의 종류는 적지 않은 것 같다.

  무엇보다 쉽지 않은 꽃들인 매자나무, 등칡, 나도옥잠화, 대성쓴풀들을 보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

매자나무는 한계령풀과 꽃이 비슷한데 식물원이 아닌 야생에서는 처음 보았다.

  ?? 등칡은 생김새가 매우 특이하다.

색소폰 같기도 하고 외계인 같기도 한 모습이 재미있다.

  나도옥잠화는 1200m 정도의 능선 사면에 제법 큰 군락지를 이루고 있었다.

  ??? 대성쓴풀은 검룡소 가는 길 주변에 피어 있는데꽃이 워낙에 작아 사진에 담기 쉽지 않다.

  ? 검룡소 주변에 감자난초도 보인다.

  금대봉 부근에는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여러 종류의 제비꽃을 시작으로   ? 광대수염, 붉은참반디, 애기괭이밥, 큰앵초, 피나물, 당개지치, 나도개감체, 족도리풀, 풀솜대, 노랑무늬붓꽃, 개감수, 꽃쥐손이, 벌깨덩굴이 보였고   수아밭령에서 내려오는 길에는둥굴레, 노루삼, 큰구슬붕이가 피어 있었다.

  금강애기나리와 큰애기나리도 있었는데큰애기나리는 애기나리와 달리 꽃이 두 개씩 달리고서식지도 애기나리가 주로 낮은 지역에 자생하지만큰애기나리는 고산지역에 자생하고 꽃의 빛깔, 개체의 크기 등에서도차이가 난다.

  오랜만에 보는 검룡소의 물줄기가 여전히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com 도움말=윤주복 '나무해설도감' 저자 시간 : 2008.05.29 08:53 ▲ 등칡 꽃의 생김새는 독특하다 못해 괴상망측하다.

둥글게 휘어진 꽃송이에 기어들어간 곤충은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고 꽃 동굴 속에서 버둥대기 마련이다.

이 발칙한 식물이라니! / 사진 = 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 canyou@chosun.com'나무해설도감'을 쓴 윤주복씨와 등칡나무를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에 솟아오른 화악산(華岳山). 한 시간을 걸어올라 등칡과 마주했다.

[등칡나무] 사실은.


등칡은 다릅나무 혹은 느릅나무 줄기를 비비 꼬며 휘감고 있었다.

수줍음이라도 타는 걸까. "그럴 리가요. 등칡은 그렇게 얌전한 녀석은 아니에요." 윤주복씨가 고개를 젓는다.

얌전하지 않은 나무라…? 나뭇잎 그늘아래 꽃을 보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다.

꽃은 알파벳 U자처럼 휘어진 모양새다.

뭘 닮은 것도 같았다.

꽃을 향해 카메라를 바짝 들이대던 사진가 멈칫하더니 작게 중얼거렸다.

"이거 너무 야한데…."■ 야릇한 매혹… 등칡을 만나다등칡 꽃은 사실 사람을 민망하게 하는 구석이 많다.

등칡에 대한 문헌을 뒤져보면 '처녀는 보면 안 되는 꽃'이라는 얘기도 있고, '향기가 독특해 딱정벌레나 파리가 많이 꼬이는 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옆에서 보면 남성의 상징을, 꽃나팔이 있는 정면에서 보면 반대로 여성의 국부를 닮았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음흉한 상상력이라고 흉보기엔 생김새가 꽤 그럴듯 하다.

악기를 닮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박상진 경북대 임산공학과 명예교수는 등칡을 두고 "손가락 굵기의 아기색소폰을 닮았다"고 썼다.

트럼펫을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 그것 참 독한 꽃이로세!등칡 꽃은 살펴볼수록 더욱 오묘하다.

고개를 돌려 꽃송이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 노란색 꽃잎 세 장이 맞붙어 나팔꽃처럼 작은 동굴을 만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동굴은 새끼손가락이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크기, 곤충은 향기의 꾐에 빠져 이 동굴로 제 몸을 집어넣는다.

들어가긴 쉬워도 빠져 나오긴 쉽지 않다.

수꽃가루를 몸에 묻히고 꽃송이의 동굴로 기어들어간 곤충은 아마도 다시 꽃나팔의 입구로 나가기 위해 버둥거릴 것이다.

그러나 둥글게 휘어진 동굴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이 쉬울 리 없다.

곤충의 몸에 붙은 수꽃가루는 덕분에 아낌없이 등칡의 암술로 떨어져 내릴 테고, 등칡은 곤충이 버둥거릴수록 수정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 위부터 무당개구리, 도깨비 부채, 다릅나무. 윤주복씨는 "등칡 꽃송이 속에 더욱 놀라운 비밀이 있다"고 말했다.

꽃송이를 세로로 잘라 봤다.

등칡의 단면은 겉모습보다 화려했다.

암술이 붙어 있는 꼭지부분과 꽃잎이 감싸고 있는 동굴의 입구는 자줏빛이 감도는 갈색, 꽃송이가 휘어진 가운데 부분만 흰 빛깔이다.

단면을 아래에서 바라보면 더욱 재미있다.

암술이 붙어있는 꼭지 부분은 좀 더 밝고 환한 빛인데 비해 꽃잎으로 열려 있는 동굴의 입구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인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곤충의 눈에서 보면 아무래도 더 밝은 곳으로 나가려고 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기어올라간 곳이 동굴의 입구가 아니라 정 반대인 암술꼭지인 거죠."탈출할 수 없는 꽃의 동굴…, 한번 들어온 곤충은 아무리 밝은 빛을 향해 기어올라도 그 곳이 바깥세상이 아닌 꽃의 중심일 뿐임을 깨닫고 절망했을까. 알면 알수록 야릇한 나무, 등칡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아직도 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

[등칡나무] 궁금증 해소



우리가 '나무기행'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칡을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등칡, 살짝 들춰보니■ 요것, 이름 값 좀 합니다'등칡'이라는 이름에 등나무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고 칡을 떠올리는 이도 있을 것이다.

등칡은 등나무도 아니고 칡도 아니지만, 두 식물 모두를 조금씩 닮았다.

등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나무다.

덩굴지는 줄기는 등나무처럼 친친 감기면서 10m까지 뻗어나가고, 잎은 칡처럼 생겼지만 좀 더 작다.

그래서 등칡이라고 이름 붙었다는 설도 있다.

등나무는 자기 힘으로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어딘가에 의지해 자라는 식물이다.

이런 성질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등나무가 '부부의 애정'을 상징한다고 믿었다.

'한국의 나무 문화'의 저자 송홍선씨는 '예부터 사이가 나쁜 부부에겐 등나무를 삶은 물을 마시게 하는 풍습도 전해 내려온다'고 썼다.

한편 칡은 덩굴줄기가 워낙에 질긴 덕에 강원도 영월지방에서 줄다리기 끈으로 쓰기도 했다.

등칡도 이 두 식물의 성질을 조금씩 닮았다.

둥글게 말린 나뭇잎은 온전한 하트 모양, 그야말로 등나무처럼 '애정의 상징'을 온 몸으로 보여준다.

줄기는 또 어떤가. 칡보다 질긴 것은 기본, 그런데 줄기의 감촉은 보드랍고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줄기의 껍질이 두꺼운 코르크 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요게 겉과 속이 다른 대표적인 줄기에요. 만지면 말랑말랑하지만 속을 까보면 놀랍죠." 윤주복씨가 등칡의 죽은 줄기 하나를 채집해 껍질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 어딜 보나 '팜므 파탈'"이야…" 탄성이 나왔다.

껍질을 벗은 등칡 줄기는 앙큼하기 짝이 없다.

말랑말랑한 피부 아래 납작하고 단단한 노끈을 겹겹이 포개놓은 것 같은 조직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이구, 이거 보통이 아닌데…." 혀를 내두를 만큼 질기디 질기다.

그러고 보니 등칡은 참 어딜 보나 '팜므 파탈'을 닮았다.

야릇한 꽃송이의 생김새는 그렇다 치고, 곤충이 지칠 때까지 밖으로 쉽게 내보내주지 않을 만큼 독한 데다, 끈질긴 속살의 줄기까지 감추고 있지 않나. 이뇨 작용을 돕고 통증을 막아주는 한약재로 쓰이는 동시에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성분도 살짝 몸에 품고 있어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니, 과연 등칡은 쉽게 볼 나무가 아니다.

▲ ①등칡 꽃을 자른 단면. 가운데만 희고 꼬투리와 꽃나팔 입구는 자줏빛을 띤 자갈색이다.

②아래에서 바라본 단면. 환한 동심원처럼 생긴 부분이 암술이 있는 꽃의 중심부다.

꽃 동굴에 들어온 곤충이라면 밝은 곳을 입구라고 착각하고 탈출을 시도하다가 끝내 나가지 못하고 낙담하지 않을까. ③단단한 노끈을 겹쳐놓은 것 같은 등칡의 속줄기■ 혼자 잘났다고? 층층나무화악산 숲으로 올라가는 길, 눈 돌릴 때마다 더 높이 더 길게 가지를 뻗은 나무가 눈에 띄었다.

가지마다 자잘하게 매달린 흰 꽃 무더기가 어찌나 풍성한지 마치 양탄자 조각을 덧대놓은 것만 같다.

한 눈에도 튀는 이 나무는 다름 아닌 층층나무. "나 여기 있다!"고 외치는 것만 같다.

윤주복씨는 "숲 속에 빈터가 생기면 먼저 들어와 쑥쑥 자라고 가지를 펼쳐 햇빛을 독차지하는 나무"라고 했다.

이런 나무를 숲의 선구자라는 뜻으로 '선구수종'이라고 부르거나, 숲의 무법자라는 뜻으로 '폭목(暴木)'이라고 부른다고. 역시 저 혼자 잘난 녀석은 결국 폭군이 되는 법인가.■ 티 나게 생겼다, 난티나무화악산에선 느릅나무의 사촌 격인 '난티나무'도 쉽게 볼 수 있다.

잎사귀만 봐도 난티나무는 이름처럼 티가 난다.

잎 끝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오면서 3

5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꼭 물갈퀴처럼 생겼다.

나뭇가지에 개구리 발바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 같다.

■ 보송보송 솜털 가득한 다릅나무하얗게 센 할머니의 머리칼 같은데, 이게 나무의 새순이다.

다릅나무의 새움은 잿빛인 동시에 보랏빛이고 은빛으로 빛나는가 싶은데 초록빛이다.

이렇게 오묘한 빛깔을 내는 건 다름아닌 보송보송한 흰털이 잎사귀 표면에 가득 붙어 있기 때문. 사람처럼 나이를 먹으면 이 솜털도 점점 사라져, 나중엔 진한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 ④수꽃이 샹들리에처럼 주렁주렁 늘어진 가래나무. ⑤물갈퀴처럼 생긴 잎사귀가 특이한 난티나무. ⑥봄밤을 환히 밝히는 야광나무. ⑦소담한 꽃송이가 탐스럽다, 함박꽃나무. ⑧긴 병을 닮은 붉은병꽃나무. ⑨무당개구리, 등은 점박이 초록색이지만 배는 새빨갛다.

⑩거품 속에 몸을 감추는 거품벌레.■ 봄밤을 밝힌다, 야광나무"푸른 하늘 아래에선 귀룽나무를 봐야 하고, 봄밤엔 야광나무를 봐야 하죠."윤주복씨의 말이 시처럼 들렸다.

야광나무는 눈부신 흰 꽃이 밤에도 환하게 빛나, 이 나무 아래 서면 어두운 줄 모른다.

나무와 꽃을 좋아하는 이들은 '봄밤에 야광나무 아래 둘러앉아 술 한 잔 나눠 마시는 것이야말로 낭만의 극치'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다.

■ 한눈에 반하는 함박꽃나무주먹만한 크기의 꽃이 소담하게 피었다.

눈부신 꽃송이가 함박꽃(작약)을 닮았다고 해서, 함박꽃 나무. 죽은 김일성 주석이 이 꽃 나무를 보고 한눈에 반해 북한의 나라꽃으로 정하기도 했다.

(북한에선 '목란'이라 부른다)활짝 벌어진 수술은 수평으로 붉게 벌어졌고, 눈부신 꽃잎은 한데 모여 풍성하다.

미처 벌어지지 않은 꽃봉오리가 마치 케이크 위에 짜놓은 생크림 같았다.

산에 피는 목련이라, 산목련나무라고도 한다.

간혹 일본 목련나무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우리 자생꽃이다.

■ 날 때부터 타오른다, 붉은병꽃나무화악산 어귀 여기저기 피어있는 붉은 꽃들은 대부분 병꽃나무였다.

병꽃나무는 날 때부터 붉은 녀석이 있고, 희게 피었다가 점점 붉게 타오르는 녀석이 있다.

날 때부터 붉은 꽃을 '붉은병꽃나무'라고 부른다.

꽃도 세워놓은 병을 닮았지만, 열매도 사이다병처럼 생겼다.

■ 새빨간 배 예쁘기만 한 무당개구리숲으로 난 오솔길 중턱, 웅덩이에 개구리가 잔뜩 모여 있었다.

"앗, 청개구리인가요?" "아뇨, 이건 무당개구리인데요."검은 점무늬를 뒤집어쓴 개구리 하나를 살짝 들어 뒤집었다.

세상에 배가 새빨갛다! 스파이더맨이 뒤집어쓰는 변신 의상을 연상시켰다.

배가 이렇게 새빨간 것은 적이 나타나면 몸을 뒤집어 위협하기 위해서라는데. 웬걸, 예쁘기만 하잖아.■ 살아남기 위해 숨는다, 거품벌레나무마다 거품이 잔뜩 붙어 있었다.

무식한 탓에 첨엔 누가 숲에서 비누방울이라도 엄청 불고 갔나 보다 했다.

이건 거품벌레의 소행이다.

배 끝에서 나오는 액체를 공기로 부풀려 흰 솜털 같은 거품을 내는 건 천적에게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살아남기 위해 거품벌레는 부지런히 그렇게 숨고 또 숨는다.

◆ 화악산에 등칡 보러 가려면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내까지 진입, 화악리 방향 대신 가평군 도대리 방향으로 간다.

강원도 화천군으로 진입해, 도마치 고개를 넘어 화천군 사내면에서 삼일계곡으로 올라가면 화악산 중턱으로 들어서는 작은 숲길이 나온다.

길 초입부터 고추나무와 박쥐나무, 가래나무, 병꽃나무, 난티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한 시간 가량 걸어 올라가면 길 끝에 여러 그루의 등칡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 주가 지나면 화악산 등칡 꽃은 질 가능성이 높다.

등칡 꽃을 보러 나선다면 서두르는 게 낫겠다산림청지정 희귀및 멸종위기식물 84호로 생약의 통초는 줄기를 잘라 말린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 산습사제, 이뇨통경, 해독, 진해 , 해열, 천식, 복통, 현기증, 신경쇠약등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낙엽 만경식물로 새가지는 녹색이지만 두해살이는 회갈색입니다.

길이 10m정도이며 잎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밑 모양으로 길이 10

26cm입니다.

꽃은 단성화로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립니다.

산지 숲 기?施【� 자라며 한국, 중국북동부, 우수리 등지에 분포합니다.

내한성이 강해 음지 양지에서 모두 잘자라나 내건성에 약합니다.

야생화구매, 야생화판매 문의는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주세요.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앞면과 잎자루에 털이 없고, 뒷면에는 잔털이 조금 있거나 없다.

꽃은 5월에 연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2

3cm이고, 1송이씩 달린다.

꽃은 색소폰처럼 U자 모양으로 꼬부라지고,꽃부리가 3갈래로 넓게 갈라져 젖혀진다.

안쪽은 연녹색 빛 또는 노란색, 바깥쪽은 연녹색을 띤다.

암술과 수술은 꽃 안쪽에 들어 있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앞면과 잎자루에 털이 없고, 뒷면에는 잔털이 조금 있거나 없다.

꽃은 5월에 연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2

3cm이고, 1송이씩 달린다.

꽃은 색소폰처럼 U자 모양으로 꼬부라지고,꽃부리가 3갈래로 넓게 갈라져 젖혀진다.

안쪽은 연녹색 빛 또는 노란색, 바깥쪽은 연녹색을 띤다.

암술과 수술은 꽃 안쪽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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