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문재인 싱크탱크 명단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조만간 경제정책에 대한 조언 및 자문을 맡을외곽기구를 띄울 것으로 전해졌다.

  각 분야 명망가 그룹으로 이뤄진 이 자문기구는 선대위 공식조직과는 별개로가동되며 문 후보를 측면지원하는 ‘정책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문 후보측 핵심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문 후보의 경제정책 입안 및 조언을 위한 자문기구 출범을 검토 중"이라며 "이르면 추석 연휴 전 공식 출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칭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경제정책 모임’으로 이름 붙여진이 기구에 참여할 인사는 전문가 출신의 20여명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구는 경제 분야의 싱크탱크격으로, 경제민주화, 일자리, 복지 등선대위 산하 정책캠프인 ‘미래캠프’의 분야별 위원회와도유기적 관계를 맺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분야별 주요 인사로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거시경제),박영철 고려대 석좌교수(금융),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노동),노성태 전 연구원 원장(산업),이진순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조세)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그동안 경제 정책과 관련,직ㆍ간접적으로 문 후보의 ‘멘토’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다만 "정확한 규모와 명단은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구에는 중진 학자 출신들과 함께 실제 경제현장에서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중량급 인사를 대거 망라하고 있어전문분야별 역할분담을 통해 현장 밀착형이면서도실제 적용 가능한 합리적 정책을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 인사는 전했다.

    문 후보는 오는 27일 이들 그룹과 첫 간담회를 열어 경제위기의 진단과 해법에 대한조언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문기구 발족은 경제 분야 정책 개발 역량을 한층 보강하려는 차원과무관치 않아 보인다.

특히 개혁적, 합리적 중도 성향의 인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어외연 확대를 통한 중도층 공략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싱크탱크 명단] 대박이네요.


    단일화 경쟁 상대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진보와 보수 등이념을 넘나드는 행보로 무당파ㆍ중도층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이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 18 11:28 한완상 前부총리 싱크탱크 주도현역의원·학계 각 30여명 포진이용섭·김현 등 당직자 포함불공정 관리 우려도 수면위로▲ 이정우 교수 ▲ 강기석 전 대▲ 서훈 전 국가정보원 3차장(자료 사진)▲유시춘 전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 정철 카피라이터▲김경협부천원미갑의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통령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문재인의 사람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내 유력 대권 후보인 문 고문은 매머드급 선거 준비 인단을 꾸려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했다.

문 고문은 지난 17일 대선 출마 선언과 함께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 자신을 지지할 당 안팎의 인사들을 공개했다.

이날 현역 의원 중에서는 이상민 전해철 박남춘 등 30여명에 이른다.

이는 이미 출마 선언을 한 손학규 고문이나 김두관 지사에 비해 현저히 많은 지지세력이다.

[문재인 싱크탱크 명단] 매력을 알아보자



당내 경선과정에서 문 고문이 다른 주자들보다 한 발짝 앞서나간다는 인상을 준다는 평가다.

당 밖에서도 문 고문의 조직도는 탄탄하다.

우선 지난달 말 발족한 '담쟁이포럼'은 선거 기간에 문 고문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포럼의 대표를, 이정우 교수가 연구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운영 위원은 강기석 전 편집국장, 김경협 의원, 서훈 전 국가정보원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카피라이터 정철 씨는 사무국장으로 활동한다.

전국 규모로 성장한 문 고문의 팬카페도 지역순회 선거 운동에서 문 고문의 든든한 후원회로 활동할 전망이다.

문 고문의 팬카페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문사모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젠틀재인'과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문풍지대', 그리고 20대 젊은이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문 워크(WALK)' 등으로 구성된다.

정책 그룹은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조흥식 서울대 교수, 문정인 연세대 교수, 조명대 단국대 교수 등이 정책그룹으로 활동한다.

언론계에선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최홍운 전 편집국장, 장행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이 문 고문의 사람들에 이름을 올렸고, 법조계에서도 송철호 변호사, 강병국 변호사, 안병용 변호사 등이 문 고문을 지원한다.

현기영 작가, 안도현 시인, 공지영 작가는 문화예술계 대표 인사들로 문 고문을 측면 지원한다.

한편 민주당 내에선 일부 당직자가 문 고문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갈등이 표면화될지 우려된다.

'중립'을 지켜야 할 당직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경선과정의 불공정 관리가 우려되는 탓이다.

이용섭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자신이 문 고문을 지지하는 인사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것과 관련해 "정책위의장직을 맡고 있는 동안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겠다"며 "현재는 보물찾기 중"이라고 전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도 문 고문을 지지하는 인사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 홍석희 >/hong@heraldm.com
공유하기 링크
TA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