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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양측은 작년 5월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플레브넬리에프」대통령의 공식 방한에 이어 이번에 우리나라 외교장관으로서는 1990년 수교 체결 이후 최초의 불가리아 방문이 양국 관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간 합의된「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내실화시켜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양 장관은 양국간 상호보완적인 교역구조 및 한-EU FTA등을 바탕으로 교역·투자 확대 잠재력을 실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윤 장관은 특히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불가리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양측은 작년 5월 정상회담시 협의한 바와 같이 에너지·인프라, ICT, 국방·방산, 농업·환경 등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고 조속한 시일내 구체협력사업을 발굴해나가자는데 공감하였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2015.10월 양국간 최초 경제공동위가 개최된 점을 환영하고, 제1차 과학기술공동위, 제2차 산업협력위, 제3차 ICT 협력위등 여타 정부간 정례협의체를 적극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시 채택한 「2015-18 교육문화협력약정」에 따른 문화·인적교류 강화가 양국관계를 보다 건실히 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장학생 및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강화해나가고 한국학 및 불가리아학을 상호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반도 정세 관련, 윤 장관은 올해 초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 채택 등 국제사회의 단호한 반응에 대해 상세 설명하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평화클럽의 일원인 불가리아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 우리 입장을 적극 지지해 온 것을 평가하는 한편,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2270호 및 EU 차원의 독자 제재의 이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윤 장관은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 2270호 채택 이후 우리 정부가 전략적 로드맵을 통해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차원의 대북 공조 외교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불가리아 방문 직전 러시아에서 가진 한-러 외교장관 회담시 북핵반대와 관련한 러측의 단호한 입장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와 관련, 남동유럽 지역의 관문이며, 동 지역에서 북한의 핵심거점인 불가리아측이 북핵 불용과 북한 비핵화, 북한인권 문제 입장 및 사이버 안보 공조 입장을 확고하게 견지해 주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미토프」 외교장관은 불가리아는 그간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해 왔으며,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 앞으로도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및 EU 차원의 독자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미토프」장관은 북한의 해외노동자 문제에 대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우려에 적극 공감한다고 하면서 불가리아측도 국제 공조 노력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불가리아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2270호 공동제안국이며, 북한핵실험('13.2월, '16.1월)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12.4월, '12.12월, '16.2월) 규탄성명 5회 발표  아울러, 양 장관은 동북아, EU 및 남동유럽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난민, 테러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SEM등의 지역협력체를 통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미토프」 외교장관은 한반도 평화통일구상 및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에 대한 불가리아의 지지를 재확인하였으며, 윤병세 장관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유럽과 아시아간 연계성 증진을 위해 ASEM 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불가리아 측의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윤병세 장관은 금번 불가리아 방문계기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대통령 및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총리를 예방하였는 바, 양측은 1990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는데 평가하고, 작년 5월 체결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 후속조치 차원에서 앞으로도 △ 양국 고위급 인사 교류 활성화 △ 상호 교역투자 확대 △인프라, ICT등 분야로의 실질협력 확대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플레브넬리에프」대통령 및 「보리소프」총리는 불가리아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플레브넬리에프」대통령은 자신의 反공산주의 신념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을 ROK가 아니고 Korea라고 일부러 부르는 이유는 한국 주도의 한반도 평화통일 및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때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윤병세 외교장관의 불가리아 방문은 남동유럽 주요국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시현중인 불가리아와 에너지, 인프라, 환경등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구체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성공한 체제전환국으로 EU 및 NATO 회원국인 불가리아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및 EU 독자제재의 철저한 이행과 관련한 주도적인 협조를 견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금) 이탈리아와 몰타 방문에 이어, 7.30.(토) 로마에서 개최되는 ‘2016 유럽지역 재외공관장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우리 외교장관으로서 13년 만에 이탈리아를 방문, 「파올로 젠틸로니(Paolo Gentiloni)」이탈리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이루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이탈리아 공식 방문 계기 수립된 양국간 ‘창조경제 파트너십’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2017-2018년도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이탈리아와 북한의 핵·인권 문제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심층 협의할 예정입니다.

   ※ 이탈리아 정부 및 의회 차원의 대북 공조 - 이탈리아 정부, 북한 4차 핵실험(‘16.1.6),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16.2.7), 북한 중거리 미사일 발사(‘16.6.22) 등 도발 계기마다 신속한 규탄 성명 발표 - 이탈리아 하원 사상 최초로 대북 결의안 채택(‘16.2.11)/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인권탄압 규탄, 북한의 군사적 위험과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이탈리아 정부에 촉구 한편, 윤 장관은 1965년 양국 수교 이래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몰타를 방문하여, 「조셉 무스카트(Joseph Muscat)」총리 예방 및 「조지 윌리엄 벨라(George William Vella)」외교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ㆍ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 EU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인 몰타와의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북 독자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EU와의 공조 강화 방안은 물론, 테러 및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난민문제 등 유럽이 직면한 각종 도전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윤 장관은 7.30.(토) ‘2016 유럽지역 재외공관장회의’를 주재하여,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對유럽지역 외교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對유럽 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토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유럽지역 재외공관장회의는 △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우리의 유럽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관계 강화 △테러와 사고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보호 방안 및 △EU의 대북제재 이행 등 대북압박 공조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6월 둘째주동안 어떠한 외교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윤병세 장관 ACS 참석 계기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쿠바 방문□ 윤병세 외교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주요일정 수행을 마무리하고 6.4(토, 쿠바 현지시각) 대한민국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쿠바를 방문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 카리브국가연합(ACS: 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 - △역내 협력 및 통합 촉진, △카리브해 환경 보전, △카리브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목표로 1995.8월 설립(정회원 25개국, 준회원 5개국 및 6개 속령, 옵서버 21개국 및 9개 국제기구) - 한국은 ‘98년 옵서버 가입 □ ACS 정상회의는 미-쿠바간 관계정상화 추진 합의 이후 쿠바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급 다자회의로서, △우리로서는 미수교국인 쿠바에서 개최된다는 점, 그리고 △윤 장관에 대한 ACS측의 초청이 있었음을 감안하여, 윤 장관이 프랑스 방문 직후 ACS 정상세션이 열리는 6.4(토) 오후 회의부터 참석하고, 그 이전 회의일정과 행사는 조태열 제2차관이 장관대리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주최측과 협의된 바 있습니다.

 윤병세 장관, 쿠바 한인후손회관 방문□ 윤병세 외교장관은 6.5(일) 오후 쿠바 아바나에 위치한 한인후손문화회관을 방문하고, 한인 쿠바 이민 95주년을 맞아 아바나 거주 한인후손 대표들과 환담하였습니다.

□ 윤 장관은 문화회관 내부를 시찰하고, 쿠바내 한인후손들의 과거 독립운동 기여 및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유지 노력을 평가하였습니다.

□ 또한, 윤 장관은 지난 약 1세기간 한인 이민 역사 속에 한인 후손들이 쿠바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높게 평가하고, 한-쿠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한편, 동 행사에는 쿠바내 한류 한인클럽 대표도 참석하여 윤 장관 등 참석자들과 최근 쿠바내 상승하고 있는 한류 드라마, K-pop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 사상 최초 쿠바 방문 계기 쿠바 외교장관과 회담 개최 □ 윤병세 외교장관은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6.4-5간 미수교국인 쿠바를 방문하고, 주최국 쿠바의 브루노 로드리게스(Bruno Rodriguez) 외교장관과 75분에 걸쳐 회담을 가졌습니다.

 ㅇ 로드리게스 장관은 윤 장관의 쿠바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윤 장관은 쿠바가 의장국으로서 이번 ACS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것을 축하하였습니다.

[윤병세] 하지만 현실은


 ㅇ 윤 장관은 금번 ACS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과 ACS간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ACS 의장국인 쿠바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브 지역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사업’에 우리의 기여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로드리게스 장관은 금번 ACS 핵심 의제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하면서, 한국측 기여 의사에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 양국 외교장관은 양자?지역?글로벌 차원에서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협의를 하였으며, 윤 장관은 쿠바 정부가 한국 대표단에 대해 물심양면 세심한 배려와 환대를 제공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임성남 제1차관, 버이라기 네팔 외교차관 면담□ 임성남 제1차관은 6.7(화) 「선커르 버이라기(Shanker Bairagi)」네팔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네팔 양국관계 △대북제재 △네팔의 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버이라기 차관은 「서남아 유력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한(6.7-10)(네팔 외교차관으로서는 14년만) □ 양 차관은 1974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투자, 관광,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은 물론 국제무대에서의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특히, 버이라기 차관은 네팔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시도를 규탄한다고 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 한편, 버이라기 차관은 작년 4월 네팔 대지진과 관련 우리측 지원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고, 네팔측 피해복구 및 재건 현황에 대해 설명한 바, 임 차관은 재건복구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 정부는 네팔 지진 당시 △긴급구호대 파견, △현물 지원 등 긴급구호 지원(150만불 상당)을 하였으며,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00만불 규모로 네팔 재건 복구 지원 중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파리 개최 OECD 가입 20주년 기념 세미나 참석 및 스페인 방문□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20주년을 맞이하여 주OECD 대표부와 OECD 사무국의 공동 주최하에 6.8(수) 파리에서 개최되는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6.7(화)

6.8(수)간 프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 이에 앞서, 조 차관은 6.1(수)

6.4(토)간 쿠바를 방문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이어 6.5(일)

6.7(화)간 스페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EU 및 중국 방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8(수)

9(목)간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습니다.

 □ 금번 협의시 양측은 北 제7차 당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대외관계 동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 3달이 경과된 현 시점에서,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북한의 추가 도발 억지 등 북핵, 북한 문제 관련 한-중간 전반적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한편, 김 본부장은 방중에 앞서 6.6(월)

7(화)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Alain Le Roy(알랭 르 르와)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대북제재·압박 관련 한-EU 공조, EU의 독자적 대북제재 이행 등 북핵,북한문제 대응에 있어 한-EU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윤병세] 분석을 해보면



 제2차 한-인도네시아 영사협의회 개최□ 제2차 한-인도네시아 영사협의회가 2016.6.3.(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리측 정진규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과 트리 싸리얏(Tri Tharyat) 인도네시아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습니다.

 ※ 제1차 회의 : 2015.3월 서울 개최 ※ 인도네시아는 영사업무를 외교부 영사의전총국장 직속으로 영사국장이 총괄처리 □ 양측은 국내 인도네시아인 불법체류자 감소를 위한 공조 방안, 한-인니 고용허가제 운영 등 양국 간 영사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 아울러, 양측은 금번 회의에서 지카바이러스 등 전염병 확산 방지 및 해적 관련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정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인도네시아 외교관 및 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 체결에 합의하였습니다.

 □ 양측은 한-인니 영사협의체가 영사당국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영사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차기 회의를 내년 중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제1차 한?미?일 중동정책협의회 개최 □ 제1차 한?미?일 중동정책협의회가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및 「앤 패터슨(Anne Patterson)」미 국무부 근동국 차관보, 「우에무라 쓰카사(上村司)」일본 외무성 아중동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6.13(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금번 협의회는 제1차 한?미?일 차관협의회(‘15.4.16, 워싱턴)에서 우리측의 제안에 따라 개최키로 합의되었으며, 3국 대표는 금번 협의회에서 이란, GCC와 예멘, 북아프리카, ISIL 대응, 이?팔 문제 등 중동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 금번 협의회는 한미일 3국간 글로벌 현안 공조의 일환으로 중동 지역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중동 이슈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지난 한주동안의 외교이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윤병세 장관이 쿠바를 방문했다는 사실이 저에겐 가장 큰 흥미가 되었는데요. 다음주에도 더욱 흥미로운 외교이슈와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Friends of Mofa 8기 정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6월 둘째주동안 어떠한 외교이슈들이 있었을까요? 윤병세 장관 ACS 참석 계기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쿠바 방문□ 윤병세 외교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주요일정 수행을 마무리하고 6.4(토, 쿠바 현지시각) 대한민국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쿠바를 방문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 카리브국가연합(ACS: Association of Caribbean States) - △역내 협력 및 통합 촉진, △카리브해 환경 보전, △카리브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목표로 1995.8월 설립(정회원 25개국, 준회원 5개국 및 6개 속령, 옵서버 21개국 및 9개 국제기구) - 한국은 ‘98년 옵서버 가입 □ ACS 정상회의는 미-쿠바간 관계정상화 추진 합의 이후 쿠바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정상급 다자회의로서, △우리로서는 미수교국인 쿠바에서 개최된다는 점, 그리고 △윤 장관에 대한 ACS측의 초청이 있었음을 감안하여, 윤 장관이 프랑스 방문 직후 ACS 정상세션이 열리는 6.4(토) 오후 회의부터 참석하고, 그 이전 회의일정과 행사는 조태열 제2차관이 장관대리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주최측과 협의된 바 있습니다.

 윤병세 장관, 쿠바 한인후손회관 방문□ 윤병세 외교장관은 6.5(일) 오후 쿠바 아바나에 위치한 한인후손문화회관을 방문하고, 한인 쿠바 이민 95주년을 맞아 아바나 거주 한인후손 대표들과 환담하였습니다.

□ 윤 장관은 문화회관 내부를 시찰하고, 쿠바내 한인후손들의 과거 독립운동 기여 및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유지 노력을 평가하였습니다.

□ 또한, 윤 장관은 지난 약 1세기간 한인 이민 역사 속에 한인 후손들이 쿠바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을 높게 평가하고, 한-쿠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한편, 동 행사에는 쿠바내 한류 한인클럽 대표도 참석하여 윤 장관 등 참석자들과 최근 쿠바내 상승하고 있는 한류 드라마, K-pop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 사상 최초 쿠바 방문 계기 쿠바 외교장관과 회담 개최 □ 윤병세 외교장관은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는 최초로 6.4-5간 미수교국인 쿠바를 방문하고, 주최국 쿠바의 브루노 로드리게스(Bruno Rodriguez) 외교장관과 75분에 걸쳐 회담을 가졌습니다.

 ㅇ 로드리게스 장관은 윤 장관의 쿠바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윤 장관은 쿠바가 의장국으로서 이번 ACS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것을 축하하였습니다.

 ㅇ 윤 장관은 금번 ACS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과 ACS간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ACS 의장국인 쿠바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브 지역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협력사업’에 우리의 기여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로드리게스 장관은 금번 ACS 핵심 의제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하면서, 한국측 기여 의사에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 양국 외교장관은 양자?지역?글로벌 차원에서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협의를 하였으며, 윤 장관은 쿠바 정부가 한국 대표단에 대해 물심양면 세심한 배려와 환대를 제공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임성남 제1차관, 버이라기 네팔 외교차관 면담□ 임성남 제1차관은 6.7(화) 「선커르 버이라기(Shanker Bairagi)」네팔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네팔 양국관계 △대북제재 △네팔의 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 노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버이라기 차관은 「서남아 유력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한(6.7-10)(네팔 외교차관으로서는 14년만) □ 양 차관은 1974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투자, 관광,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은 물론 국제무대에서의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특히, 버이라기 차관은 네팔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시도를 규탄한다고 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등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 한편, 버이라기 차관은 작년 4월 네팔 대지진과 관련 우리측 지원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고, 네팔측 피해복구 및 재건 현황에 대해 설명한 바, 임 차관은 재건복구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 정부는 네팔 지진 당시 △긴급구호대 파견, △현물 지원 등 긴급구호 지원(150만불 상당)을 하였으며,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00만불 규모로 네팔 재건 복구 지원 중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파리 개최 OECD 가입 20주년 기념 세미나 참석 및 스페인 방문□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20주년을 맞이하여 주OECD 대표부와 OECD 사무국의 공동 주최하에 6.8(수) 파리에서 개최되는 기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6.7(화)

6.8(수)간 프랑스를 방문하였습니다.

□ 이에 앞서, 조 차관은 6.1(수)

6.4(토)간 쿠바를 방문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이어 6.5(일)

6.7(화)간 스페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EU 및 중국 방문□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8(수)

9(목)간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습니다.

 □ 금번 협의시 양측은 北 제7차 당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대외관계 동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 3달이 경과된 현 시점에서,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북한의 추가 도발 억지 등 북핵, 북한 문제 관련 한-중간 전반적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한편, 김 본부장은 방중에 앞서 6.6(월)

7(화)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Alain Le Roy(알랭 르 르와)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대북제재·압박 관련 한-EU 공조, EU의 독자적 대북제재 이행 등 북핵,북한문제 대응에 있어 한-EU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제2차 한-인도네시아 영사협의회 개최□ 제2차 한-인도네시아 영사협의회가 2016.6.3.(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리측 정진규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과 트리 싸리얏(Tri Tharyat) 인도네시아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습니다.

 ※ 제1차 회의 : 2015.3월 서울 개최 ※ 인도네시아는 영사업무를 외교부 영사의전총국장 직속으로 영사국장이 총괄처리 □ 양측은 국내 인도네시아인 불법체류자 감소를 위한 공조 방안, 한-인니 고용허가제 운영 등 양국 간 영사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 아울러, 양측은 금번 회의에서 지카바이러스 등 전염병 확산 방지 및 해적 관련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정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인도네시아 외교관 및 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 체결에 합의하였습니다.

 □ 양측은 한-인니 영사협의체가 영사당국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영사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차기 회의를 내년 중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제1차 한?미?일 중동정책협의회 개최 □ 제1차 한?미?일 중동정책협의회가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및 「앤 패터슨(Anne Patterson)」미 국무부 근동국 차관보, 「우에무라 쓰카사(上村司)」일본 외무성 아중동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6.13(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금번 협의회는 제1차 한?미?일 차관협의회(‘15.4.16, 워싱턴)에서 우리측의 제안에 따라 개최키로 합의되었으며, 3국 대표는 금번 협의회에서 이란, GCC와 예멘, 북아프리카, ISIL 대응, 이?팔 문제 등 중동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 금번 협의회는 한미일 3국간 글로벌 현안 공조의 일환으로 중동 지역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중동 이슈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지난 한주동안의 외교이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윤병세 장관이 쿠바를 방문했다는 사실이 저에겐 가장 큰 흥미가 되었는데요. 다음주에도 더욱 흥미로운 외교이슈와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Friends of Mofa 8기 정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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