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검찰수사관



현직 대통령 아들을 직접 조사한 건 수사관이었다.

그는 1시간도 안 돼 자백을 받아냈다.

이듬해 노무현 정부 시절 대선 자금 수사 때도 그랬다.

검찰에 나온 정권 실세 앞에서 검사들이 허둥대자 검찰 간부들은 그 수사관을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기세등등하던 정권 실세도 노련한 수사관 앞에선 결국 자백을 하고 말았다.

당시 안대희 중수부장은 "검사 열보다 낫다"고 그를 칭찬했다.

2011년 퇴임한 그 수사관은 '중수부의 전설'로 남았다.

  ▶검찰 수사 무대엔 검사만 있는 게 아니다.

검사에 가려 있지만 수사관이란 조연(助演)이 더 많다.

전국 검사 수는 2000여명, 수사관은 5600여명이다.

수사관들은 피의자 체포·조사에서 계좌 추적, 압수 수색까지 궂은일을 도맡는다.

그러니 어느 수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라 검사 운명도 달라진다.

"검사가 출세하려면 처복(妻福)과 상사(上司)복, 피의자복, 수사관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다.

 ▶인사철을 맞아 검사들이 이동하면 유능한 수사관 영입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올 초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출범할 때도 그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와 특별수사단이 스카우트 경쟁에 나서면서 베테랑 수사관들에게 러브콜이 쇄도했다.

유능한 수사관은 재벌 기업이나 대형 로펌에 고액 연봉 받고 스카우트되곤 한다.

검찰 수사 동향을 알아내기에 그만한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업무 성격상 수사관들에겐 비리의 유혹이 파고들 수밖에 없다.

현직에 있을 땐 돈 받고 수사 정보를 건네기도 하고, 퇴직 후엔 변호사에게 사건 물어다주고 소개비 챙기는 브로커로 변신하기도 한다.

검찰 주변의 흑색 루머를 만들어낸다는 말도 적지 않다.

때론 뇌물 액수가 검사를 능가한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이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부장검사에게 건넨 뇌물은 2억7000만원이었으나 대구지검 수사관에게 건넨 돈은 무려 18억원이었다.

피의자들 눈엔 검사보다 실무를 맡은 수사관이 더 절실한 공략 대상일 수 있다.

 ▶엊그제 검찰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수사관을 체포했다.

정씨가 고소한 사건을 맡은 뒤 사건 편의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한다.

수사 정보 유출보다 훨씬 악성이다.

또 다른 수사관도 정씨 측으로부터 2000만원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사 비리에 수사관까지 가세한 양상이다.

갖은 고생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빛나는 조연'들로선 참담할 일이다.

 http://premium.chosun.com/   현직 대통령 아들을 직접 조사한 건 수사관이었다.

그는 1시간도 안 돼 자백을 받아냈다.

이듬해 노무현 정부 시절 대선 자금 수사 때도 그랬다.

검찰에 나온 정권 실세 앞에서 검사들이 허둥대자 검찰 간부들은 그 수사관을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기세등등하던 정권 실세도 노련한 수사관 앞에선 결국 자백을 하고 말았다.

당시 안대희 중수부장은 "검사 열보다 낫다"고 그를 칭찬했다.

2011년 퇴임한 그 수사관은 '중수부의 전설'로 남았다.

  ▶검찰 수사 무대엔 검사만 있는 게 아니다.

검사에 가려 있지만 수사관이란 조연(助演)이 더 많다.

전국 검사 수는 2000여명, 수사관은 5600여명이다.

수사관들은 피의자 체포·조사에서 계좌 추적, 압수 수색까지 궂은일을 도맡는다.

그러니 어느 수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라 검사 운명도 달라진다.

"검사가 출세하려면 처복(妻福)과 상사(上司)복, 피의자복, 수사관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다.

 ▶인사철을 맞아 검사들이 이동하면 유능한 수사관 영입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올 초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출범할 때도 그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와 특별수사단이 스카우트 경쟁에 나서면서 베테랑 수사관들에게 러브콜이 쇄도했다.

유능한 수사관은 재벌 기업이나 대형 로펌에 고액 연봉 받고 스카우트되곤 한다.

검찰 수사 동향을 알아내기에 그만한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업무 성격상 수사관들에겐 비리의 유혹이 파고들 수밖에 없다.

현직에 있을 땐 돈 받고 수사 정보를 건네기도 하고, 퇴직 후엔 변호사에게 사건 물어다주고 소개비 챙기는 브로커로 변신하기도 한다.

검찰 주변의 흑색 루머를 만들어낸다는 말도 적지 않다.

때론 뇌물 액수가 검사를 능가한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이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부장검사에게 건넨 뇌물은 2억7000만원이었으나 대구지검 수사관에게 건넨 돈은 무려 18억원이었다.

피의자들 눈엔 검사보다 실무를 맡은 수사관이 더 절실한 공략 대상일 수 있다.

 ▶엊그제 검찰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수사관을 체포했다.

정씨가 고소한 사건을 맡은 뒤 사건 편의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한다.

수사 정보 유출보다 훨씬 악성이다.

또 다른 수사관도 정씨 측으로부터 2000만원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사 비리에 수사관까지 가세한 양상이다.

갖은 고생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빛나는 조연'들로선 참담할 일이다.

 http://premium.chosun.com/  ?15공채 마지막 합격수기는 우리청 형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OO 수사관의 글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타산지석' 1. 들어가며전 항상 연수원 동기들한테 운으로 붙은 사람이라 말을 하곤 했습니다.

수험 기간 내내 운이 지지리도 없었지만 올해(2015년)만큼은 운이 따라서 검찰직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고, 실무 수습도 형사2부 즉 검사실에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검사님들, 계장님들과 함께 검찰의 최전선에서 생활한 요 몇 주, 걱정도 많았고 여전히 실수도 잦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무슨 일복인지 검사실도 2개 방을 겸방해 신(神)과 같은 두 계장님을 사수 또는 사부로 모시는 지복(至福)까지 누리고 있네요.(실제 실무 수습으로 검사실에 들어와 계장님들 뵈면 신과 같이 보인답니다.

) 검사님들 두 분 모두 인격적으로 훌륭하시고 본받을 점도 많으시고요. 아 그리고 친누님같이 챙겨주시는 실무관님까지... 제가 겸방하는 방 사이에 또 다른 검사님, 계장님, 실무관님도 계시니 제가 아주 일복, 인복이 터진 놈인가 봅니다.

이 운, 이 복이 계속되도록 저 또한 많이 배우며 노력하는 수사관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전 다른 사람보다 수험 기간이 오래 걸렸기에 독자들께서 ‘저렇게 수험생활 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수험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여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검찰수사관] 매력을 알아보자


모쪼록 이 글을 읽으실 후배 수험생, 예비 검찰 수사관께서는 안 좋은 점은 경계하며, 그나마 배울 점이 있다면 그 점만 취합하시길 바랍니다.

??2. 수험 이야기전 2002년 2월 무렵 당시 외무고등고시 1차 시험으로 수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 또한 처음에는 상당한 열의를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2003년 1교시(헌법, 영어, 한국사 120분 시험) 시험 시간 배분에 실패하여 낙방한 후 소위 2년차 징크스라는 걸 겪으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험에 붙을 만한 실력이 되었다 여겼을 때 시험제도가 PSAT로 바뀌면서 무기력증에 상실감까지 겹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대안으로 여겼던 지방고등고시나 행정고등고시 국제통상직 등을 준비(하는 척)하며 2007년 초에 2007년 공무원임용계획을 확인할 때까지 그런 무기력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차라리 취업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2007년 2월 경 우연히 2007년 공무원임용계획을 보고 7급 외무영사직(당시 28명 모집)이라는 것이 신설된 것을 알게 되어 ‘아! 나보고 공부하라는 계시구나, 외교관 꼭 되라는 계시구나!’라고 여겨 부랴부랴 7월에 있을 7급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7과목 중 6과목을 고득점을 맞아 놓고 일본어 한 과목이 35점으로 과락으로 나와 또 낙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일본어만 공부하면 외교관이 될 수 있겠구나’라고 여겨 2008년 시험을 준비하던 중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시험을 3일 정도 앞둔 한여름날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수험기간 중의 반은 아르바이트, 반은 공부를 하는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미 제대로 된 취업을 하기엔 나이를 너무 먹어 버렸고, 할 줄 아는 건 공부밖에 없었기에 공무원 임용 시험 등 공부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던 시험이 좀 특수한 분야라 과목이 다른 시험과 달라 7급 외무영사직 시험밖에는 응시할 수 없었고, 채용 인원이 13명까지 줄기도 하면서 여러 차례 소위 ‘한 문제 차 늪’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 시험에는 문제를 다 풀어 놓고 영어 답을 국어 답안지란에 마킹해서 답안지를 교체하는 바람에 인적 사항 등을 다시 마킹하느라 시간을 빼앗겨 맨마지막에 푼 국어 과목은 문제도 못보고 6문제를 찍게 되었는데 0.28점 차 낙방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9급 시험제도가 바뀌면서 9급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게 되었고, 수험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이르게 되었을 때 합격의 문이 제게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이 약 10년 남짓에 걸친 제 수험생활의 대략입니다.

제가 굳이 제 어두운(?) 과거를 밝히는 이유는 공무원시험은 합격이 전부 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학자가 되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합격하여 공무원이 되려는 시험입니다.

제때에 붙지 못하면 학문이나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불합격 그 특유의 관성으로 합격이 점점 더 요원해진다는 점입니다.

절대로 ‘직업적 수험생’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합격까지를 목표로 한 합리적인 수험 기간을 설정하시고 그 기간 동안에는 모든 걸 포기하고라도 수험 공부에 매진하여 합격이라는 열매를 따시기 바랍니다.

전 그렇게 하지 못해 수험생활이 길어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 후배님들은 구체적인 목표 기간을 설정하시고 그 기간에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덧붙이면 기본에 충실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본이라는 건 다들 공부하기 싫어하고 기본이 더욱더 요구되는 국어, 영어 등 과목을 말합니다.

더욱이 바뀐 시험제도에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과목의 비중이 기타 선택과목보다 훨씬 높습니다.

노량진 수험생 중 5년 이상의 수험기간을 가진 소위 장수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어를 못한다는 점입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고 영어 공부하기 싫어하시는 분은 다른 과목 뒤로 미루시고 영어부터 잡으시기 바랍니다.

영어 실력이 탄탄할수록 다른 과목 공부할 때에도 자신감이 붙고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직렬 바꾸어서도 시험에 붙을 수 있었던 것은 영어 점수가 비교적 좋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필자가 생각하는 각 과목 합격 전략1) 국어(최고점 : 100점(7급), 검찰직 합격 당시 점수 : 90점)전 재정국어 기출문제집을 주로 보았습니다.

파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는 과목이라 문제 나오는 부분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방안으로 기출문제만을 주로 보았습니다.

재정국어 기출문제집은 수업과는 별개로 책만 보아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검찰수사관] 해결책이 있는지



해설 자체가 기본서를 대체할 만큼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기본서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2) 영어(최고점 : 100점(7급), 검찰직 합격 당시 점수 : 95점)다른 과목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영어부터 공부해 놓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수험 기간 내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어 다른 과목 공부에도 집중하기 힘듭니다.

저는 과거 다른 시험 준비할 때 비교적 영어 공부를 많이 해 놓아서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는 영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항상 90점 이상은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영어 교재는 김영로 저 <영어순해>와 영어사전(종이)입니다.

영어 공부 한창 할 때는 항상 영어 사전을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단어 하나 찾으면 가급적 사전에 나와 있는 설명 모두 읽으려 노력했고요. 더불어 영어 사전은 최고의 어휘 교재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찾았던 단어는 반드시 형광펜 등으로 표시해 놓으세요. 다른 단어 찾을 때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표시해 놓은 단어에 눈이 가게 됩니다.

저절로 반복, 상기가 되는 거죠. 표시가 되어 있는 단어인데 생각이 나지 않으면 더 분발하게 되는 효과도 있고요.그리고 <영어순해> 책은 일단 보고 나면 영어를 대하는 태도나 시야가 많이 바뀌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제 생각엔 이 책을 보고 난 후에 각 시험에 맞는 기출문제만 검토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 한국사(최고점 : 100점(7급), 검찰직 합격 당시 점수 : 95점)한국사는 영어와 더불어 필자가 가장 먼저 공부해 놓은 과목입니다.

2002년 외무고시 1차 시험 당시 2개월 바싹 공부해서 90점을 받은 후로 언제나 자신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제 공부 방법은 이영철 <한국사총론>에 김윤수 문제집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김윤수 문제집은 모두 기출문제라 기출 지문 하나하나 분석해 가며 기본서 <한국사총론>에 빨간색으로 밑줄을 긋거나 없는 부분은 빨간 글씨로 채워 나갔습니다.

한국사뿐 아니라 거의 모든 암기 과목을 이런 식으로 단권화했습니다.

나중에는 문제집 볼 필요 없이 책만 보아도 문제집을 같이 본 효과가 나오고 시험 문제가 어느 부분에서 집중해서 나오는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문제가 반복되는 부분일수록 밑줄이 두꺼워지고 종이가 너덜너덜해져서 중요 부분이 저절로 드러납니다.

   이상 공통과목 3과목에서 280점을 맞으니 현 제도상의 9급 시험에서는 웬만한 시험은 다 붙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직도 필기는 합격한 적 있습니다.

) 보통 선택과목 조정 점수로 120점이면 평타라고들 합니다.

280점에 120점을 얹으면 400점이 됩니다.

못 붙을 시험 거의 없겠죠? 공통과목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4) 선택과목(검찰직 합격 당시 사회 : 85점, 행정학 : 55점)전 주로 외무직 쪽으로 준비해오던 터라 제2외국어, 국제법, 국제정치학을 공부해 와서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잘 하지도 못했고 많이 공부한 입장도 아니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무슨 과목을 선택하셨든 필기 그리고 면접 합격 후에 연수원 입교 시까지 형사법 공부할 시간 넉넉히 있으니 합격 후에는 형사법 공부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타산지석으로 삼으시면 좋겠네요.       4. 맺으며남들이 제 글을 합격수기로 읽게 될 날이 올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전 사실 검찰 수사관에 대해 올해 이 시험에 붙기 전까지의 10년 남짓한 수험 기간에 생각해 본 적도 거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10년 넘는 외무고시, 외무영사직 수험 기간도, 또 올해 검찰직 필기시험, 면접 준비 및 시험, 연수원 생활, 그리고 지금의 수습 생활에 이르는 약 1년의 기간도 꿈인 것만 같습니다.

검찰 수사관이 뭔지도 모르고 되어서 하루하루 부딪히며 배워가는 험난한 길이지만 계장님들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 많이 보고 배우며 멋진 검찰 수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검찰에 들어오게 될 후배님들에게 지금의 제 선배님들처럼 멋진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익혀 또 많은 걸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따라서 검찰수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여타의 공무원 직렬과 마찬가지로 9급, 7급에 해당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검찰에는 검사가 있다는 것만 알지, 검찰수사관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검찰수사관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2. 검찰수사관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출처:spbs 검찰방송 홍보 동영상)    검찰 수사관은 범죄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며, 압수수색과 피의자 검거를 실시합니다.

또한 사건을 수사하고 법원에 기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 때, 사건 수사뿐만 아니라 관련 서류나 기록 등을 접수, 관리하고 수사기록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의자를 기소한 경우 검찰 수사관은 공판절차에 있어서 검사의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조 역할을 하며, 사건과 관련하여 대외적으로는 민원 업무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검찰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조직의 운영에 필요한 갖가지 행정업무도 수행합니다.

  (출처:www.spo.go.kr대검찰청 홈페이지)   일반적인 기초 수사의 경우 주로 경찰이 담당하지만 굵직한 비리사건과 마약사건과 같은 경우 검사의 지휘를 받아 검찰 수사관이 직접 수사를 실시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사건이 종결되고 재판을 통해 형이 확정된 경우에 벌금이나 자유형 집행 등을 수행하며, 이때 형이 확정된 자가 도망하거나 형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 검거하고 집행하는 것도 검찰 수사관의 몫입니다.

    3. 검찰수사관? 경찰??      위의 그림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경찰이라고 불리는 사법경찰관리에는 사법경찰관과 사법경찰리가 있습니다.

형사소송법 196조에는 법률로써 사법경찰관과 사법경찰리를 정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검찰청법에서 검찰공무원에 대해 사법경찰관과 사법경찰리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급(주사)에서 7급(주사보)은 사법경찰관, 8급(서기)에서 9급(서기보)은 사법경찰리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4. 검사와 검찰수사관과의 관계??(출처:spbs 검찰방송 2013년 홍보 동영상)   검찰수사관은 검사의 명을 받은 수사의 사무, 형사기록의 작성과 보존, 검사의 소송 업무 보좌 및 이에 관한 기록, 검찰행정에 관한 사무를 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관계는 마치 배트맨과 로빈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출처:http://cfs9.tistory.com/image/17/tistory/2008/09/20/02/12/48d3dd872f8f7)   검찰은 대검찰청을 비롯해 5개의 고등검찰청, 18개의 지방검찰청, 40개의 지청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말 기준으로 검사 1,900여명, 검찰수사관 5,900여명이 함께 수사 및 공소유지, 형집행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관은 검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검찰의 각 부서별 업무와 수사관의 역할?? (2013년 검찰수사관 홍보 동영상 중)   검찰수사관의 역할이란 대략 검찰행정사무 및 검사 수사업무 보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사관들이 속한 부서는 무엇이 있으며, 업무내용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는 각 검찰청에 따라 조금씩 다른 구성을 지니고 있지만 일단은 기본적인 구성인 형사부, 특수부, 강력부, 공판부, 사무국으로 나누어 살펴볼까요? ① 형사부, 강력부, 특수부 이 부서들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검사실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하나의 검사실에는 검사, 수사관, 실무관 등이 모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형사부는 경제·교통·환경·보건·외국인범죄·여성·소년범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반사건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수부란 특별수사부를 말하는데요. 특별수사부란 사회지도층 부패와 토착비리 및 국민들과 기업의 건전한 경제활동을 힘들게 하는 구조적·고질적 비리를 척결하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강력부는 조직폭력사건, 마약사건 등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런 부서들 속에서 검찰수사관들은 체포ㆍ구속영장 집행, 압수수색, 피의자 및 참고인조사, 증거자료 확보 등 검사의 지휘를 받아 다양한 수사업무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② 공판부 공판부는 쉽게 생각하자면 범죄수사 이후 공소가 제기된 형사사건에 대하여, 재판만을 전담하는 부서입니다.

이 곳에서 수사관들은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공판기록을 관리하고 각종 기일들을 꼼꼼히 챙기는 등 공소 유지 업무를 보조합니다.

그리고 형이 확정된 자에 대해 사무국의 집행과나 공판과 수사관들을 통해 재산형을 집행하거나 자유형에 대한 사항들을 관리합니다.

 ③ 사무국사무국은 검찰행정 사무의 종합적인 제반사항을 관장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검사실과 분리되어 수사관과 실무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검찰의 운영 및 관리 총무 등을 관장하고 청내의 모든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부수적인 업무들을 담당합니다.

검사실에서 개별적으로 맡고 있는 모든 사건들의 접수나 사건기록 관리ㆍ보존, 통계, 영장, 압수물 관리 등의 업무를 한 곳에 모아 행정상 편의와 통합성,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놓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사무국을 기준으로 각 과별로 간략히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표에 나와있진 않지만 공판부를 보조하는 공판과도 있습니다) (출처 :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   이 외에도 금융조세조사부, 첨단범죄수사부, 공안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외사부,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등의 부서도 있으며,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 터지면 그에 맞게 특별수사팀이 결성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서들에도 수사관들이 배치되어 수사를 보조하는 등 앞서 언급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6. 맺음말??        우리에겐 조금은 생소한 검찰 수사관. 하지만 범죄자를 처벌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검찰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검찰수사관의 역할과 업무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잦은 야근과 엄청난 업무량은 굉장한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정의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든 검찰 수사관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참조: http://tv.spo.go.kr/web/sub.html?grp=3&sub=0 http://spogood.blog.me/90091808430  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62202109952660015??, `??? ???? ?? ?` ?? ????,?�?? ?? ?? ?? ??? ?? ???? ??? ??? ?????? ?? ?..www.dt.co.kr  검찰개혁의 신호탄이 터졌다.

 대검찰청은 진경준 뇌물비리 등검찰비리 사건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검찰개혁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9010014201??, ????????? ????? ?? ?? ?? ?? ?? ???? ??? ??? ???? ??? ? ??? ??? ?? ?? ?? ??? ?? ??? ???? ???? ???? ?? ??? ??? ??...www.asiatoday.co.kr검찰조직은 검사뿐만 아니라 검찰수사관 역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것 같다.

개인적 생각으론 검사보다 검찰수사관들이 더



권세를 아주맘껏 누리는 것은 아닐까 한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30/2016063000446.html[???] ?? ???[???] ?? ???premium.chosun.com? 현직 대통령 아들을 직접 조사한 건 수사관이었다.

그는 1시간도 안 돼 자백을 받아냈다.

이듬해 노무현 정부 시절 대선 자금 수사 때도 그랬다.

검찰에 나온 정권 실세 앞에서 검사들이 허둥대자 검찰 간부들은 그 수사관을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기세등등하던 정권 실세도 노련한 수사관 앞에선 결국 자백을 하고 말았다.

당시 안대희 중수부장은 "검사 열보다 낫다"고 그를 칭찬했다.

2011년 퇴임한 그 수사관은 '중수부의 전설'로 남았다.

  ▶검찰 수사 무대엔 검사만 있는 게 아니다.

검사에 가려 있지만 수사관이란 조연(助演)이 더 많다.

전국 검사 수는 2000여명, 수사관은 5600여명이다.

수사관들은 피의자 체포·조사에서 계좌 추적, 압수 수색까지 궂은일을 도맡는다.

그러니 어느 수사관을 만나느냐에 따라 검사 운명도 달라진다.

"검사가 출세하려면 처복(妻福)과 상사(上司)복, 피의자복, 수사관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다.

 ▶인사철을 맞아 검사들이 이동하면 유능한 수사관 영입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올 초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출범할 때도 그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와 특별수사단이 스카우트 경쟁에 나서면서 베테랑 수사관들에게 러브콜이 쇄도했다.

유능한 수사관은 재벌 기업이나 대형 로펌에 고액 연봉 받고 스카우트되곤 한다.

검찰 수사 동향을 알아내기에 그만한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업무 성격상 수사관들에겐 비리의 유혹이 파고들 수밖에 없다.

현직에 있을 땐 돈 받고 수사 정보를 건네기도 하고, 퇴직 후엔 변호사에게 사건 물어다주고 소개비 챙기는 브로커로 변신하기도 한다.

검찰 주변의 흑색 루머를 만들어낸다는 말도 적지 않다.

때론 뇌물 액수가 검사를 능가한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이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부장검사에게 건넨 뇌물은 2억7000만원이었으나 대구지검 수사관에게 건넨 돈은 무려 18억원이었다.

피의자들 눈엔 검사보다 실무를 맡은 수사관이 더 절실한 공략 대상일 수 있다.

 ▶엊그제 검찰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수사관을 체포했다.

정씨가 고소한 사건을 맡은 뒤 사건 편의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한다.

수사 정보 유출보다 훨씬 악성이다.

또 다른 수사관도 정씨 측으로부터 2000만원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사 비리에 수사관까지 가세한 양상이다.

갖은 고생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빛나는 조연'들로선 참담할 일이다.

 http://premium.chosun.com/  
공유하기 링크
TAG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