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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따라서 피고인의 지위에서 행한 것뿐만 아니라 기소 전에 피의자의 지위에서 행한 것과 증인 또는 참고인의 지위에서 행한 것도 모두 자백에 해당하며, 범죄 혐의를 받기 전에 행한 것이건 범행 발각 후에 행한 것이건 모두 자백임에는 다름이 없다.

그러한 진술은 구술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수도 있고 서면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도 있다.

또, 법원,법관이나 수사기관에 대해서 진술한 것뿐만 아니라 사인에 대하여 진술한 것도 포함되며, 일기 등에 기재하는 경우와 같이 상대방 없이 행하여진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대판 94도2865 전합)  (2) 자백의 성질범죄사실을 직접 인정할 수 있는 직접증거이며, 진술증거이다.

형사소송에서의 자백은 민사소송에서의 자백과 그 성질이 달라서 일단 자백하였다가 이를 번복 내지 취소한다 하더라도 그 효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일종의 증거로서의 성질을 가지며(대판 4285형상104) 다만 그 증거능력과 증명력의 판단 문제만 남는다 할 것이다.

2. 자백배제법칙의 의의

  (1) 자백배제법칙의 정의헌법 12조 7항은 "피고인의 자백이 고문,폭행,협박,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자의로 진술된 것이 아니라고 인정될 때... 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삼을...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형사소송법 309조는 "피고인 자백이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으로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와 같이 임의성이 의심스러운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정하는 증거법칙을 일반적으로 자백배제법칙이라고 한다.

  (2) 자백의 특이성자백은 종래 '증거의 여왕'으로 군림하여 자백강요를 위한 고문이 법적으로 허용된 때도 있었다.

현재는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오늘날 형사실무에 있어서도 자백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사절차에 있어서 자백과 관련하여 가장 중대하고도 특별한 위험은 자백을 얻기 위하여 수사기관이 갖가지 억압적이고 비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인간성을 말살하는 인권침해가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3. 자백배제법칙의 근거

이는 허위배제설, 인권옹호설,절충설, 위법배제설 등의 견해가 있다.

오래된 판례(대판 77도210 등) 중에는 허위배제설을 취한 것도 있으나, 최근에 나온 판례들은 "진술의 임의성이라는 것은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타 진술의 임의성을 잃게하는 사정이 없다는 것 즉 증거의 수집과정에 위법성이 없다는 것"아라고 하는바 위법배제설 내지 절충설의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4. 자백배제법칙의 구체적 적용범위

  (1) 총설① 자백배제법칙의 근거에 관하여 절충설을 취하든지 위법배제설을 취하든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경우에 자백의 증거능력을 배제하느냐 하는 점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② 판례는 309조에 규정된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은 일응 피고인의 진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사유의 예시에 불과하고, '기타의 방법' 또한 다종다양할 것이라고 한다.

(대판 82도2413)  (2) 고문,폭행,협박에 의한 자백      1) 의의-고문이란 사람의 정신 또는 신체에 대하여 비인도적인,비정상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이고, -폭행이란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이다.

-협박이란 해악들 고지하여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고 하나, 엄격히 구별될 수는 없으며, 실제로는 고문,폭행,협박이 함께 행하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별할 실익도 없다.

고문등에 의한 자백이 증거능력이 없음은 당연하다.

다만 경찰에서의 자백은 피고인이 그 내용을 부인하기만 하면 증거능력이 없으므로, 실제로 문제되는 것은 주로 검찰자백이다.

       2) 관련 판례① 피고인이 검찰의 초동수사과정에서 잠도 자지 못하고

검찰주사 앞에서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고 않아 조사 받는다는 것, 피고인과 같이 수용되어 있던 공소외인이 피고인이 교도소에 구속될 당시부터 양쪽 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고 그것이 검찰 조사과정에서의 구타로 인한 것아라고 말하였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는 점, 허위공문서를 작성행사하고 직무에 관하여 5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하였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피고인에게 이례적으로 구속된 이래 공소가 제기된 후까지 20일간 이상이나 일체의 접견이 금지되었던 점 등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피고인이 검사 앞에서 한 자백은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였다.

(대판 93도1843)② 피고인이 검사 이전의 수사기관에서 고문으로 임의성 없는 자백을 하였음을 주장하면서 검사 앞에서의 동일한 내용의 자백을 부인하고 있다면, 이는 결국 검사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의 임의성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대판 81도3324 등)<증거목록에는 임의성을 인정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③ 검사 작성의 피고인에 대한 제1회 피의자신문조서의 기재는 그 자백내용에 있어 그 자체에 객관적 합리성이 없고, 검사 앞에서 조사받을 당시는 자백을 강요당한 바 없다고 하여도 경찰에서의 자백이 폭행이나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에 의하여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데도 경찰에서 피고인을 조사한 경찰관이 검사 앞에까지 피고인을 데려간 경우 검사 앞에서의 자백도 그 임의성 없는 심리상태가 계속된 경우라고 할 수 밖에 없어 검사 작성의 피고인에 대한 제1회 피의자신문조서는 증거능력이 없다고 한 것이 있다.

(대판 2009도1603 등)  (3)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로 인한 자백이는 구속자체는 적법하나 구속상태가 부당하게 장기화된 경우를 말하므로, 구속 자체가 불법인 이른바 불법구속 중의 자백 문제와는 일응 구별된다.

어느 정도의 부당한 구금이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이하는 사유로 되는가 하는 점은, 사건의 경중, 심판ㅇ의 난이, 도망,증거인멸의 위험 정도, 피고이의 심신상태 등 주객관적인 구체적 사정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구속의 필요성과 비례성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다.

  (4) 기망에 의한 자백       1) 의의이는 위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착오에 빠지게 한 결과 행하여진 자백이다.

위계에 의한 자백이라고도 한다.

기망에 의한 자백임을 이유로 증거능력을 부인하기 위하여는 국가기관에 대하여 신문방법이 정당하지 않음을 비난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정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망에는 적극적인 사술이 사용되어야 하며 단순한 착오나 논리모순을 이용하는 것은 통상의 신문방법으로 허용된다 할 것이다.

        2) 판례검사의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검찰주사가 모든 피의사실을 자백하면 불문에 붙이거나 가볍게 처리할 것이며 보호감호의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하여 주면서 자백을 유도한 경우 위 자백은 기망에 의하여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때에 해당한 것이다.

(대판 85감도313 : 위 사건에서는 그와 같은 각서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보호감호를 청구하였는바, 만일 보호감호를 청구치 않았다면 '약속에 의한 자백'으로 취급될 것이다.

)

5. 입증 및 판단

  (1) 임의성의 입증판례는 진술의 임의성을 잃게 하는 고문, 폭행, 협박,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등의 사정은 헌법이나 형사소송법의 규정에 비추어 볼 때 이례에 속한다 할 것이므로 진술의 임의성은 추정된다고 하면서도(대판 97도1720) 자백의 임의성을 의심할 만한 사유가 엿보여 그 임의성에 다툼이 있을 때에는 검사가 그 임의성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입증을 하여야 한다고(대판 2004도7900 등)하여 자백의 임의성에 대한 거증책임은 검사에게 있고, 그 증명방법은 자유로운 증명으로 족하다고 보고 있다.

  (2) 임의성의 판단방법임의성 유무는 자백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가지 구체적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판례도, 피고인이 진술의 임의성을 다투는 경우에는 법원은 구체적인 사건에 따라 당해 조서의 형식과 내용, 피고인의 학력, 경력, 직업, 사회적 지위, 지능 정도 등 제반 사정을 참작하여 자유로운 심증으로 임의성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고 하였다.

(대판 2010도14720 등) 

6. 자백배제법칙의 효과

  (1) 증거능력의 배제① 임의성 없는 자백은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

(현법 12조 7항, 형소법 309조) 즉 임의성 없는 자백은 증거능력이 부정된다.

②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더라도 증거능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일반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판례 중에는 임의성 없는 자백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참고인의 진술에 임의성이 인정되지 아니하여 그 진술조서가 증거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더라도 이를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한 것이 있다.

(대판 2004도7900)③ 만일 법원이 임의성 없는 자백에 근거하여 유죄판결을 하였다면, 이는 자백배제법칙 및 증거재판주의에 위반한 것으로서 상대적 상소이유(361조의5 1호, 383조 1호)에 해당한다.

  (2) 임의성 없는 자백에 의하여 수집된 증거의 증거능력① 예컨대 피고인을 고문하여 얻은 자백으로부터 사체의 소재를 알고 이를 발굴한 경우 그 사체의 증거능력을 부정할 것인하는 문제이다.

이른바 '毒樹의 果實'이론과 관련된 것으로 그 이론에 대하여는 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견해이나, 임의성 없는 자백에 의하여 수집된 증거에 대하여는 전면적으로 그 증거능력을 부정해야 한다는 견해와 그 중에서도 강제에 이한 자백으로 수집된 증거의 증거능력만을 부정해야 한다는 견해 등이 있다.

② 판례 중에는, 압수된 망치, 국방색 작업복과 야전잠바 등은 피고인의 증거능력 없는 자백(고문 등에 의한 자백이어서 임의성이 없다는 것임)에 의하여 획득된 것이므로 증거능력이 없다고 한 것(대판 77도210)이 있어 주목된다.

지도보기50m� NAVER Corp.??? /OpenStreetMap
?? ???
?� NAVER Corp. /OpenStreetMap솔로몬행정사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로 34 정림빌딩 102호전화상세보기지도보기         따라서 피고인의 지위에서 행한 것뿐만 아니라 기소 전에 피의자의 지위에서 행한 것과 증인 또는 참고인의 지위에서 행한 것도 모두 자백에 해당하며, 범죄 혐의를 받기 전에 행한 것이건 범행 발각 후에 행한 것이건 모두 자백임에는 다름이 없다.

그러한 진술은 구술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수도 있고 서면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도 있다.

또, 법원,법관이나 수사기관에 대해서 진술한 것뿐만 아니라 사인에 대하여 진술한 것도 포함되며, 일기 등에 기재하는 경우와 같이 상대방 없이 행하여진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대판 94도2865 전합)  (2) 자백의 성질범죄사실을 직접 인정할 수 있는 직접증거이며, 진술증거이다.

형사소송에서의 자백은 민사소송에서의 자백과 그 성질이 달라서 일단 자백하였다가 이를 번복 내지 취소한다 하더라도 그 효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일종의 증거로서의 성질을 가지며(대판 4285형상104) 다만 그 증거능력과 증명력의 판단 문제만 남는다 할 것이다.

2. 자백배제법칙의 의의

  (1) 자백배제법칙의 정의헌법 12조 7항은 "피고인의 자백이 고문,폭행,협박,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자의로 진술된 것이 아니라고 인정될 때... 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삼을...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형사소송법 309조는 "피고인 자백이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으로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와 같이 임의성이 의심스러운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정하는 증거법칙을 일반적으로 자백배제법칙이라고 한다.

  (2) 자백의 특이성자백은 종래 '증거의 여왕'으로 군림하여 자백강요를 위한 고문이 법적으로 허용된 때도 있었다.

현재는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고문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오늘날 형사실무에 있어서도 자백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형사절차에 있어서 자백과 관련하여 가장 중대하고도 특별한 위험은 자백을 얻기 위하여 수사기관이 갖가지 억압적이고 비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인간성을 말살하는 인권침해가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3. 자백배제법칙의 근거

이는 허위배제설, 인권옹호설,절충설, 위법배제설 등의 견해가 있다.

오래된 판례(대판 77도210 등) 중에는 허위배제설을 취한 것도 있으나, 최근에 나온 판례들은 "진술의 임의성이라는 것은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타 진술의 임의성을 잃게하는 사정이 없다는 것 즉 증거의 수집과정에 위법성이 없다는 것"아라고 하는바 위법배제설 내지 절충설의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4. 자백배제법칙의 구체적 적용범위

  (1) 총설① 자백배제법칙의 근거에 관하여 절충설을 취하든지 위법배제설을 취하든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경우에 자백의 증거능력을 배제하느냐 하는 점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② 판례는 309조에 규정된 '고문,폭행,협박,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은 일응 피고인의 진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사유의 예시에 불과하고, '기타의 방법' 또한 다종다양할 것이라고 한다.

(대판 82도2413)  (2) 고문,폭행,협박에 의한 자백      1) 의의-고문이란 사람의 정신 또는 신체에 대하여 비인도적인,비정상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이고, -폭행이란 신체에 대한 유형력의 행사이다.

-협박이란 해악들 고지하여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고 하나, 엄격히 구별될 수는 없으며, 실제로는 고문,폭행,협박이 함께 행하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별할 실익도 없다.

고문등에 의한 자백이 증거능력이 없음은 당연하다.

다만 경찰에서의 자백은 피고인이 그 내용을 부인하기만 하면 증거능력이 없으므로, 실제로 문제되는 것은 주로 검찰자백이다.

       2) 관련 판례① 피고인이 검찰의 초동수사과정에서 잠도 자지 못하고

검찰주사 앞에서 굴욕적으로 무릎을 꿇고 않아 조사 받는다는 것, 피고인과 같이 수용되어 있던 공소외인이 피고인이 교도소에 구속될 당시부터 양쪽 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고 그것이 검찰 조사과정에서의 구타로 인한 것아라고 말하였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는 점, 허위공문서를 작성행사하고 직무에 관하여 5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하였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피고인에게 이례적으로 구속된 이래 공소가 제기된 후까지 20일간 이상이나 일체의 접견이 금지되었던 점 등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피고인이 검사 앞에서 한 자백은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였다.

(대판 93도1843)② 피고인이 검사 이전의 수사기관에서 고문으로 임의성 없는 자백을 하였음을 주장하면서 검사 앞에서의 동일한 내용의 자백을 부인하고 있다면, 이는 결국 검사 작성의 피의자신문조서의 임의성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대판 81도3324 등)<증거목록에는 임의성을 인정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③ 검사 작성의 피고인에 대한 제1회 피의자신문조서의 기재는 그 자백내용에 있어 그 자체에 객관적 합리성이 없고, 검사 앞에서 조사받을 당시는 자백을 강요당한 바 없다고 하여도 경찰에서의 자백이 폭행이나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에 의하여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데도 경찰에서 피고인을 조사한 경찰관이 검사 앞에까지 피고인을 데려간 경우 검사 앞에서의 자백도 그 임의성 없는 심리상태가 계속된 경우라고 할 수 밖에 없어 검사 작성의 피고인에 대한 제1회 피의자신문조서는 증거능력이 없다고 한 것이 있다.

(대판 2009도1603 등)  (3)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로 인한 자백이는 구속자체는 적법하나 구속상태가 부당하게 장기화된 경우를 말하므로, 구속 자체가 불법인 이른바 불법구속 중의 자백 문제와는 일응 구별된다.

어느 정도의 부당한 구금이 자백의 증거능력을 부이하는 사유로 되는가 하는 점은, 사건의 경중, 심판ㅇ의 난이, 도망,증거인멸의 위험 정도, 피고이의 심신상태 등 주객관적인 구체적 사정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구속의 필요성과 비례성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다.

  (4) 기망에 의한 자백       1) 의의이는 위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착오에 빠지게 한 결과 행하여진 자백이다.

위계에 의한 자백이라고도 한다.

기망에 의한 자백임을 이유로 증거능력을 부인하기 위하여는 국가기관에 대하여 신문방법이 정당하지 않음을 비난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정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망에는 적극적인 사술이 사용되어야 하며 단순한 착오나 논리모순을 이용하는 것은 통상의 신문방법으로 허용된다 할 것이다.

        2) 판례검사의 피의자신문에 참여한 검찰주사가 모든 피의사실을 자백하면 불문에 붙이거나 가볍게 처리할 것이며 보호감호의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하여 주면서 자백을 유도한 경우 위 자백은 기망에 의하여 임의로 진술한 것이 아니라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는 때에 해당한 것이다.

(대판 85감도313 : 위 사건에서는 그와 같은 각서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보호감호를 청구하였는바, 만일 보호감호를 청구치 않았다면 '약속에 의한 자백'으로 취급될 것이다.

)

5. 입증 및 판단

  (1) 임의성의 입증판례는 진술의 임의성을 잃게 하는 고문, 폭행, 협박, 신체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등의 사정은 헌법이나 형사소송법의 규정에 비추어 볼 때 이례에 속한다 할 것이므로 진술의 임의성은 추정된다고 하면서도(대판 97도1720) 자백의 임의성을 의심할 만한 사유가 엿보여 그 임의성에 다툼이 있을 때에는 검사가 그 임의성의 의문점을 해소하는 입증을 하여야 한다고(대판 2004도7900 등)하여 자백의 임의성에 대한 거증책임은 검사에게 있고, 그 증명방법은 자유로운 증명으로 족하다고 보고 있다.

  (2) 임의성의 판단방법임의성 유무는 자백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가지 구체적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판례도, 피고인이 진술의 임의성을 다투는 경우에는 법원은 구체적인 사건에 따라 당해 조서의 형식과 내용, 피고인의 학력, 경력, 직업, 사회적 지위, 지능 정도 등 제반 사정을 참작하여 자유로운 심증으로 임의성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고 하였다.

(대판 2010도14720 등) 

6. 자백배제법칙의 효과

  (1) 증거능력의 배제① 임의성 없는 자백은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한다.

(현법 12조 7항, 형소법 309조) 즉 임의성 없는 자백은 증거능력이 부정된다.

②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더라도 증거능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일반적으로 설명되고 있다.

판례 중에는 임의성 없는 자백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참고인의 진술에 임의성이 인정되지 아니하여 그 진술조서가 증거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피고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더라도 이를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한 것이 있다.

(대판 2004도7900)③ 만일 법원이 임의성 없는 자백에 근거하여 유죄판결을 하였다면, 이는 자백배제법칙 및 증거재판주의에 위반한 것으로서 상대적 상소이유(361조의5 1호, 383조 1호)에 해당한다.

  (2) 임의성 없는 자백에 의하여 수집된 증거의 증거능력① 예컨대 피고인을 고문하여 얻은 자백으로부터 사체의 소재를 알고 이를 발굴한 경우 그 사체의 증거능력을 부정할 것인하는 문제이다.

이른바 '毒樹의 果實'이론과 관련된 것으로 그 이론에 대하여는 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견해이나, 임의성 없는 자백에 의하여 수집된 증거에 대하여는 전면적으로 그 증거능력을 부정해야 한다는 견해와 그 중에서도 강제에 이한 자백으로 수집된 증거의 증거능력만을 부정해야 한다는 견해 등이 있다.

② 판례 중에는, 압수된 망치, 국방색 작업복과 야전잠바 등은 피고인의 증거능력 없는 자백(고문 등에 의한 자백이어서 임의성이 없다는 것임)에 의하여 획득된 것이므로 증거능력이 없다고 한 것(대판 77도210)이 있어 주목된다.

솔로몬행정사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로 34 정림빌딩 102호전화상세보기지도보기         ※ 뉴스타파 : 탐사 보도 전문의 대한민국 유일 독립언론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2012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추적해 최승호pd의 첫 연출작 영화자백이 완성 되었어요.영화자백은 최승호pd 뿐만아니라 정재홍 전 'pd수첩'작가와 김재환 감독, 김영진 전주 국제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까지 참여해서제작 전부터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았거든요.2012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은 유우성, 한준식, 김승효 등의 사례를 보여주며 국가 권력의 어두운 면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예요.영화자백의 배경이 된 '2012년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의 위키백과 정보도 한번 확인 해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8B%9C_%EA%B3%B5%EB%AC%B4%EC%9B%90_%EA%B0%84%EC%B2%A9_%EC%A1%B0%EC%9E%91_%EC%82%AC%EA%B1%B4다큐멘터리 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재미에 17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상과 넷팩상 2관왕을 수상했어요. 하지만 이런 종류의 다큐멘터리는 다른 상업영화처럼 극장에 걸리기 어려운 실정인가봐요. 극장개봉을 목적으로 모금을 햇는데 열흘만에 2억원을 모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영화자백의 스토리펀딩은 8월 31일까지 계속 되는 데요. 여기에서 스토리펀딩에 동참할 수 있어요.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6278[스토리펀딩] 국가권력의 심장부를 겨냥하다<자백>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NETPAC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가'에 다들 의문을 표시합니다.

[자백]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국정원의 치명적 범죄를 다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로 영화 <자백>을 전국 극장에 거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storyfunding.daum.net 스토리펀딩에 관련한 최승호pd의 영상이 있었는데요

.영화자백의 스토리펀딩을 하면 영화를 볼 수 있는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고 이 영화를 멀티플렉스로 보내는 운동에 참여 하는게 되는 거래요.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스토리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모두 올라간대요. 최승호 pd의 영화자백 티저영상 알려드리고 포스팅 끝낼게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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