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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주선 발사



러시아가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에서 상업화로 눈을 돌린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우주경쟁 양강(兩强) 또는 상황에 따라 중국 독주 체제까지 가능한 것. 전문가들은 "엔진 등 핵심기술은 아직 1960년대의 미국 수준이지만, 유인 우주선에 이어 우주 도킹에까지 성공하면서 앞으로는 미국을 위협할 우주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킹 성공, 최고 우주기술 확보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 전문가는 2007년 중국의 첫 달탐사선 발사 성공 후 "10년 내 중국이 러시아나 유럽의 우주개발 수준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제 우주 도킹까지 성공하면서 미국마저 넘보고 있다.

자국 기술로 유인 우주선 발사와 우주 도킹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뿐이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항공우주기계공학부)는 "우주기술 중 두 우주선을 같은 속도로 근접시키는 랑데뷰와 ㎜ 단위 오차로 정확하게 연결하는 도킹이 가장 어렵다"며 "중국 우주인이 우주정거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인 KAIST 교수(항공우주공학)는 "중국은 발사체에서 미국·러시아·유럽·일본과 세계 5강을 이루고 있다"며 "초정밀 제어 기술이 모자라는 부분이었는데 도킹 성공으로 해결됐다"고 말했다.

물론 중국이 계획하는 우주정거장은 미국 주도의 국제우주정거장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의 무게는 약 400t. 장영근 교수는 "중국이 만들 우주정거장은 60t 규모로 1986년부터 2000년까지 운영된 러시아 미르 우주정거장(80t)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후 유일한 우주정거장 운용 국가로서 경험을 쌓으면 중국이 단기간에 우주정거장에서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도킹 순간 - 지난 3일 새벽 중국의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왼쪽)와 실험용 우주정거장 모듈 톈궁 1호가 성공적으로 도킹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발사체 성공률은 세계 최고중국은 1970년대 옛소련의 도움을 받아 중거리탄도미사일을 개량해 창정(長征) 우주발사체(로켓)를 개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광래 발사체연구본부장은 "중국 발사체는 군사용 미사일 연료를 쓰고 있어 연료 단위 무게당 엔진 추력(推力, 밀어올리는 힘)이 미국 우주왕복선이나 미국 기술로 만든 일본 H2 로켓의 88%에 그친다"며 "엔진기술만 보면 미국의 1960년대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태학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단장은 "소재 등 기초 우주기술도 미국에 많이 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발사체 발사 성공률은 세계 최고다.

1957년부터 2009년까지 발사 성공률은 중국이 88.64%로 러시아·유럽·미국에 뒤진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창정 로켓의 발사 성공률은 100%다.

2006년 이후 11기의 지구감시 위성을 발사해 위성 발사 수에서도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은 추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델타 4 로켓을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탑재체 무게를 많이 감당할 수 있는 창정 5·6호를 개발하고 있다.

   ◇독자적인 GPS·달탐사 추진 중국은 35기의 위성으로 구성될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GPS) '베이더우(北斗)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07년에는 미사일로 퇴역한 기상위성 요격에 성공했다.

미국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이 위성으로 적국 위성을 공격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주 탐사선은 지구궤도를 벗어나 다른 천체로 가는 또 다른 위성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두 차례 무인 달 탐사선 발사에 성공했다.

2017년에는 탐사로봇을 달에 보내고, 이후 유인 달탐사와 달기지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유인 달탐사 계획을 예산 문제로 취소했다.

장영근 교수는 "중국의 유인 달탐사는 유인 우주선 기술과 발사체를 확보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중국우주선 발사] 사실은.


조광래 본부장도 "현재 중국 발사체로도 달이나 화성 탐사선을 쏠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영완( 2011.11.4.금)    차세대 로켓 25일 발사액화산소 연료 등 신기술 적용.. 일반에 첫 공개.. 입장료도 받아?중국이 차세대 로켓 ‘창정(長征) 7호’를 빠르면 25일 하이난(海南) 성 원창(文昌)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한다.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밍(明)보 등은 23일 창정 7호가 전날 원창 센터의 발사대로 옮겨져 25∼27일 최적의 시기에 발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장비와 물자 등을 실은 로켓이 이곳에서 발사된다.

?원창 센터에서 발사가 이뤄지면 간쑤(甘肅) 성 주취안(酒泉), 산시(山西) 성 타이위안(太原), 쓰촨(四川) 성 시창(西昌)에 이어 중국에서 4번째로 중국의 ‘우주 굴기’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항공우주국(NASA) 예산 부족으로 우주선 발사가 위축되고 있는 것과는 뚜렷이 대비된다.

?차세대 로켓 창정 7호는 액화산소 연료 등 신기술이 채택됐다.

2017년 중국이 건설 중인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2호’에 보내질 화물을 싣고 올라가게 된다.

2021년 이후에는 기존 로켓을 대체해 80% 이상의 우주 화물 운송을 맡게 된다.

로켓은 길이 53.1m, 직경 3.35m로 13.5t까지 운반할 수 있다고 밍보는 전했다.

?중국 정부는 원창 센터에서의 첫 로켓 발사를 기념하기 위해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기존 3곳의 발사센터 중 주취안과 시창은 고비 사막과 산악지대 등 외진 곳에 있다는 이유로, 타이위안은 군사적인 이유로 발사 장면을 공개하지 않았다.

??원창 시는 공원과 호텔 근처 바닷가 등 발사 장면을 관람하기 좋은 포인트 8곳을 선정했다.

[중국우주선 발사] 놀랍네요.



또 2600여 대의 주차 공간과 3700여 명의 관광객이 지켜볼 공간도 마련했다.

발사장에서 2.8km가량 떨어진 룽러우(龍樓) 진 톈푸윈룽(天福雲龍) 만 리조트는 4층 옥상에 관람대를 마련해 보통석 288위안(약 5만 원), 귀빈석 388위안(약 6만8000원)의 입장료도 따로 받는다.

??  러시아가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에서 상업화로 눈을 돌린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우주경쟁 양강(兩强) 또는 상황에 따라 중국 독주 체제까지 가능한 것. 전문가들은 "엔진 등 핵심기술은 아직 1960년대의 미국 수준이지만, 유인 우주선에 이어 우주 도킹에까지 성공하면서 앞으로는 미국을 위협할 우주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킹 성공, 최고 우주기술 확보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 전문가는 2007년 중국의 첫 달탐사선 발사 성공 후 "10년 내 중국이 러시아나 유럽의 우주개발 수준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제 우주 도킹까지 성공하면서 미국마저 넘보고 있다.

자국 기술로 유인 우주선 발사와 우주 도킹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뿐이다.

장영근 항공대 교수(항공우주기계공학부)는 "우주기술 중 두 우주선을 같은 속도로 근접시키는 랑데뷰와 ㎜ 단위 오차로 정확하게 연결하는 도킹이 가장 어렵다"며 "중국 우주인이 우주정거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인 KAIST 교수(항공우주공학)는 "중국은 발사체에서 미국·러시아·유럽·일본과 세계 5강을 이루고 있다"며 "초정밀 제어 기술이 모자라는 부분이었는데 도킹 성공으로 해결됐다"고 말했다.

물론 중국이 계획하는 우주정거장은 미국 주도의 국제우주정거장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의 무게는 약 400t. 장영근 교수는 "중국이 만들 우주정거장은 60t 규모로 1986년부터 2000년까지 운영된 러시아 미르 우주정거장(80t)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후 유일한 우주정거장 운용 국가로서 경험을 쌓으면 중국이 단기간에 우주정거장에서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도킹 순간 - 지난 3일 새벽 중국의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왼쪽)와 실험용 우주정거장 모듈 톈궁 1호가 성공적으로 도킹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발사체 성공률은 세계 최고중국은 1970년대 옛소련의 도움을 받아 중거리탄도미사일을 개량해 창정(長征) 우주발사체(로켓)를 개발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광래 발사체연구본부장은 "중국 발사체는 군사용 미사일 연료를 쓰고 있어 연료 단위 무게당 엔진 추력(推力, 밀어올리는 힘)이 미국 우주왕복선이나 미국 기술로 만든 일본 H2 로켓의 88%에 그친다"며 "엔진기술만 보면 미국의 1960년대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태학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단장은 "소재 등 기초 우주기술도 미국에 많이 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발사체 발사 성공률은 세계 최고다.

1957년부터 2009년까지 발사 성공률은 중국이 88.64%로 러시아·유럽·미국에 뒤진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창정 로켓의 발사 성공률은 100%다.

2006년 이후 11기의 지구감시 위성을 발사해 위성 발사 수에서도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은 추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델타 4 로켓을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탑재체 무게를 많이 감당할 수 있는 창정 5·6호를 개발하고 있다.

   ◇독자적인 GPS·달탐사 추진 중국은 35기의 위성으로 구성될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GPS) '베이더우(北斗)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07년에는 미사일로 퇴역한 기상위성 요격에 성공했다.

미국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이 위성으로 적국 위성을 공격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주 탐사선은 지구궤도를 벗어나 다른 천체로 가는 또 다른 위성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두 차례 무인 달 탐사선 발사에 성공했다.

2017년에는 탐사로봇을 달에 보내고, 이후 유인 달탐사와 달기지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유인 달탐사 계획을 예산 문제로 취소했다.

장영근 교수는 "중국의 유인 달탐사는 유인 우주선 기술과 발사체를 확보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조광래 본부장도 "현재 중국 발사체로도 달이나 화성 탐사선을 쏠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영완( 2011.11.4.금)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이날 이곳을 찾아 발사 장면을 지켜봤다.

[신화=뉴시스]  중국의 다섯 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10호가 11일 오후 5시38분(현지시간) 네이멍구 자치구 주촨 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지난해 6월 중국 유인우주선으로는 최초로 우주도킹에 성공한 선저우 9호 이후 1년 만이다.

선저우 10호는 국가주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정 2호-F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17분 만에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의 최첨단 로켓 ‘창정2F야오10’에 실려 우주로 올라간 선저우 10호는 역대 최장 시간인 15일 동안 우주공간에 체류하며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와 자동과 수동 도킹 연습을 한 번씩 시도할 예정이다.

중국은 선저우 9호를 비롯해 지금까지 네 번에 걸쳐 도킹에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궤도와 각도에서 도킹을 시도해 완벽한 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중국은 선저우 10호와의 도킹을 끝으로 톈궁 1호를 폐기하고 2014년부터 더욱 크고 개량된 톈궁 2호와 3호를 차례로 발사해 2020년까지 미국과 러시아가 독점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수준의 정거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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