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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비엔나에서 슬로베니아를 거쳐서 오는 기차에요그리하여...슬로베니아는 여행을 하지도 않았는데도장이 찍혔네요기차에서 자다말고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도장이 2개나 쾅쾅!이미그레이션은 친절하게 기차에 자고 있으면 깨워서 하고 가심ㅋㅋ한량이도 자그레브여행 인증샷!오늘 오전 재빠르게 자그레브 어퍼타운을 한바퀴 돌았죠.핵심만 쏙쏙 2시간짜리 시내투어를 잠시 했거든요.유럽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약국.비엔나 여행과는 사뭇다른 느낌 더 아기하고 더 생기발랄하며조금은 소박한 느낌이에요.크로아티아 여성인권가그렇게 옆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나라들이지만다들 각자 개성이 다른듯 해요.어제 기차에서 창밖을 보고 오는데그냥 풍경이 집들이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직감적으로 나 지금 슬로베니아에 왔구나!느켜지더라구요.돌라츠 꽃시장크로아티아 여행....하면 빨간색.자그레브 여행...하면 빨간 파라솔의돌라츠 시장이 빠지지 않잖아요.진짜....예쁘게 빨갛고 빨개요.돌라츠 체리는 사랑입니다♡진짜 키로에 이천원도 안하는 체리를보고박스채 내놓으라며 광분할뻔 했지만난 자그레브에 8일이나 있을꺼니까.앞으로 자그레브에 일주일이나 시간이 있으니참으라며  맘을 다스리고 컴다운!천천히 슬슬 크로아티아사람처럼지내어 보겠어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골목골목 도보여행.자그레브 여행의 시작 엘라치치 광장.아침에 일어나니하늘이 구름 잔뜩 뽀얀모습.곰방 하늘이 파랗게 개이고햇살이 뜨끈뜨끈


낮에는 반팔밤에는 가디건이 필요한 크로아티아 날씨.오늘 밤은 트칼치체바 거리에서맥주한잔에 친구도 한명 만들어봐야겠어요!한량이 크로아티아 여행 중!여행 혼자오시는 분있으면 친구합시다


? 스타일리쉬한 애들이 많이 보인다전반적 물이 좋음 소근소근도시 자체는 작아서 하루 맘먹고 돌아다니면포인트는 충분히 찍을듯슬렁슬렁 다니면서 사람구경하기 좋다유심은 십유로 날려놓고 아직도 안되고죽일꺼다 나만 안되는거 아니야 내 방에 홍콩친구도 안된다고 딥빡왜 안되는거니 아무튼 지금은 피란. 류블라냐 가는 버스 기다리는중넵튠커피라고 콜드브루를 파는데정말 세상 젤 마싯이 나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얼음 세 개 띄운 라떼를준다겁나 쌩뚱맞게 휘핑크림도 올려줌 왜 이러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럽들어와서! 여기서! 유일하게! 아메리카노다운 아메리카노를 먹었음 ㅠㅠㅠㅠ 아 감동 디마프 촬영지 '피란' 바닷물인데 우리네 강물보다 맑고 다들 발 내놓고 수영하는데 ?羔� 부러움고현정 조인성의 데이트 장소랬나모르고 오니까 쬠 서운가면 봐야겠다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동네넘 더워서 지디저리가는 패션무서워 죽는줄 바들바들블레드 호수 진짜 진짜...! 슬로베니아 짱짱어쩜 이런곳이 있지? 백조 졸려서 방아찧고 난리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15:'ㅁ흥을 아는 슬로베니아 흔한 노천식당 풍경..? 밥먹다 말고 살사 라이브 나오면기가맥히게 먹던거 내려놓고 하나 둘 나옴파트너 바꾸면서 퀵퀵 슬로우 댄스타임 난리도 아님숙소에서 만난 친규들... 얘네는 슬로베니언도 아닌데신기한게 다들 살사가 학교 정규과정인가다 알아 다알아 나빼고ㅋㅋㅋㅋㅋㅋ런던산다는 흑인친구가 옷을 예쁘게 입어서 자꾸 눈이갔음지늬아?아劇�촘촘한 플라워프린트 할매스타일프린트 나시반바지빨간양말 금테 분명 따로 들으면 이상할 조합인데말이지슬로베니아 기차이 나라 그래피티가 유명한가봄동네 구멍가게책방에서 중고 그래피티 책도 삼+ 슬로베니아 맥도날드가 궁금하다면??? 8? ??? ?? ????? ??????? 8? ??? ??? ??? ?? ?? ??? '??' ?? ?? ?????? ???? ?? ???...blog.naver.com정체모를 프린트ㅋㅋㅋ티벳아닌가아블로그하기힘들다 .......어쨌거나... 그건 베로니카 그녀의 문제는 아니였다.

.. 하지만, 그녀는 자꾸만 그 기사에 신경이 쓰였다.

'슬로베니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류블랴나는 신화나 다름없겠네.'베로니카는 류블랴나의 조그만 광장이 바라다보이는 수녀원의 창문밖을 내다보며 생각했다.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짤츠부르크에서 출발하는 야간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녘, 류블라냐에 도착했다.

기차 내부에서 밤새 담배를 피우고 거친 숨소리를 내쉬던 할아버지 덕분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기 때문에 나의 몰골 역시 처참했다.

그렇게 만난 류블라냐는 새벽 안개가 끼어 자욱했고, 낮게 가라앉은 공기만 가득했다.

그게, 내가 기억하는 10년전, 류블라냐의 첫 인상이다.

당시엔 류블라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의 베로니카가 이야기한대로 슬로베니아는 내게 신화와 다름없었다.

어쩌다보니 난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 가 있었고, 또 어쩌다보니 하루를 묵게되고, 이틀을 묵게되고.... 그렇게 말도 안되게 슬로베니아의 곳곳을 다니며 일주일여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일행이 챙겨온 론니플래닛 영어판 가이드북 하나에 의존해 일정을 잡고, 숙소를 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피식 나온다.

우연히 떠나갔던 슬로베니아, 그래서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 곳! 그래서 이번 겨울, 다시금 옛 추억이 가득담긴 슬로베니아로 떠나보기로 했다.

▲ 아기하고 사랑스러운 류블라냐의 광장에 선 순간, 류블라냐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닌 현실이 된다.

@슬로베니아 여행, 류블라냐 ????????비엔나에서 버스를 타면 슬로베니아까지 5-6시간 가량 걸린다.

?기차보다 훨씬 저렴하고 버스 상태도 좋은 편이라 버스 이동을 추천한다.

겨울의 동유럽, 춥기도 하고 눈과 비가 수시로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여행하기가 녹록치 않다.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캐리어를 끌고, 핸드폰으로 지도를 봐가며 호텔을 찾아가는 일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니까..... ?????????▲ 하지만 류블라냐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마치 류블라냐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것처럼 눈 앞에 쌍무지개가 두둥

나타났다.

?오자마자 이런 눈호강이라니... 이번 슬로베니아 여행, 뭔가 좋은 예감이 든다.

??????????류블라냐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도시가 아담하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면 유명 관광지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발칸 여행을 오는 대부분의 단체 관광객들은 류블라냐에 아주 잠시 체류해 스팟들만 돌아보고 이 곳을 떠난다.

하지만 어딜가든 최소 하루는 머물며 아침

밤 풍경을 천천히 돌아봐야 그 도시만의 매력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루블라냐의 시내 곳곳! 약간은 우중충한 건물들, 외벽을 가득 채운 그래피티들이 역시 눈에 띈다.

천장에 달린 운동화들... 이건 한 예술가의 작품 활동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류블라냐 곳곳에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었다.

?????????▲ 류블라냐의 관광 스팟 중 하나, 드래곤 브릿지(Dragon Bridge)우린 그냥 '용다리'라 불렀다.

??????????류블랴나는 용과 연관된 전설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다리 난간 위에 4개의 용이 올려진 드래곤 다리는 이곳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용은 그리스신화 속 유명한 이야기인 아르고호와 이아손의 황금양털 전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흑해 동쪽 끝에서 황금양털을 구해 돌아가던 이아손은 아르고호의 선원들과 흑해서부터 다뉴브강을 거슬러 올라오다 지류인 사바강을 거쳐 류블랴나카 강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 이아손은 류블랴나 근처의 호수에서 큰 괴물을 물리쳤는데 그것이 류블랴나 용이다.

이 전설로 인해 류블랴나는 그리스신화의 이아손이 만든 도시라 여겨진다.

전설 속의 신화적인 도시로 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물리쳐진 괴물, 류블랴나의 '용'이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는 건 왠지 좀 아이러니하다.

유럽에서 용은 힘, 용기, 위대함을 상징하며, 용은 현재 류블랴나 성탑 꼭대기의 깃발 속에 문장의 일부로 영원히 살고 있다고 이곳 사람들은 믿고있다.

????? ??▲ 류블라냐 곳곳에서 도시를 상징하는 '용'들을 만날 수 있다.

??????????▲ 멀리서 바라본 용다리 ?????????▲ 류블라냐의 일상, 난 이런 소소한 풍경이 좋다.

그냥 이들 속에 뒤섞여 나 역시 일상인것처럼, 특별할 거 없이 보내는 하루 하루가 점점 소중해진다.

????????? ?▲ 류블라냐 강가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조형물들!?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의 작품으로 정말 운이 좋게 작가분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 만남????? ???? ??, ?? ??? ??????? ???? ??, ?? ??? ?? ???? ????? ???? ?? ???. ?...blog.naver.com?▲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은 세계 어딜가나.....??????????▲ 강가 양 옆으로 레스토랑, 펍, 카페등이 자리한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라스 자리를 고수하는 유러피안들...... ????10년 전, 일행들과 함께 이 곳 어디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각자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그동안 다녔던 여행 루트, 앞으로의 계획....그리고 점점 자신의 인생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풀어내기 시작했다.

정말 희안하게 여행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더욱 솔직해지고 꾸밈이 없어진다.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할 수 없었던 고민, 인생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끄집어 내기도 한다.

그렇게 우린 술에 취해 일행들의 인생 이야기에 취해갔다.

?근데 웃긴건.... 우리가 술을 마셨던 펍엔 화장실이 없었고, 다리 밑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유료였다는 사실! 덕분에 일행들이 돌아가며 동전을 탈탈 털어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렸다.

화장실 다녀온거만 모아도 술 한잔 값은 나오겠다며 깔깔거리고 웃었던 기억이.....그 때 만났던 일행들과는 여전히 인연을 맺고 종종 만나 류블라냐의 '용다리'의 추억을 꺼내며 웃곤한다.

아마 우린 이 추억을 갖고 평생을 살아갈지도 모르겠다.

?????▲ 용다리의 추억을 떠올리며 나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슬로베니아 맥주 '유니언'을 한잔 주문했다.

골목 골목, 음식 하나, 심지어 맥주 한잔에도 옛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슬로베니아 여행 내내 감성 충만이었다.

때때로 그들이 보고 싶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했지만...... ??????????▲ 류블라냐의 강을 이어주는 그림같은 트리플 다리 ???????????▲ 얼마 전 종영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고현정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뛰어가던 그 길! ?분홍컬러의 성 프란체스카 성당에서 프로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수 있다고..... 너무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가다 교통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이 곳을 배경으로 나왔었다.

??????????▲ 17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성 프란체스카 성당 류블라냐의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슬로베니아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프레셰렌' 동상이 광장 한켠에 위치한다.

프레셰렌은 슬로베니아의 자존심과 같은 국민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유럽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슬로베니아인들은 그의 기여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다는 것에 대해 약간 안타까움을 느껴프레셰렌의 기일을 기려 매년 2월 8일을 '프레셰렌의 날'로 지정했다.

오랜 기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지배를 받았던 슬로베니아가 독립 후 자유롭게 와인을 마실 수 있기를 기원한 프리셰렌은 모든 운율이 와인 잔 모습을 하고 있는 '축배(Zdravljica)'란 시를 창작했고, 이는 현재 국가가 되었다.

????▲ 슬로베니아의 프레셰렌, 그는 자유와 사랑의 대명사다.

???????????▲ 광장의 아름다운 건물들???????????▲ 강가에 자리한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눈에 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뛰어갈때 펼쳐지던 류블라냐의 풍경을 보고 어찌나 심쿵하던지.....???????근처 광장에서는 꽃, 식자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린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이 곳을 찾아 쇼핑을 한다.

???▲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꽃을 파는 곳들이 많았다.

???????????▲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마켓,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 마켓을 구경하다 재미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 무게를 속이고 판매마켓을 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한켠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저울을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지 시장에서 호구가 될 수도 있는데 ?물건을 구입하고 바로 무게를 재 볼 수 있어 참 좋은 듯

?????????▲ 신선한 우유를 판매하는 밴딩머신 공병은 직접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양만큼을 구입할 수 있다.

??????????▲ 류블라냐에 어둠이 내려왔다.

겨울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명이 어두웠다.

유럽의 도시들은 야경도 참 멋진데, 확실히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겨울엔 조명 광도 자체가 어둡고 쎄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 초록초록한 조명이 들어온 곳은 류블라냐 성 왠지 호러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이다.

조명색이 좀 촌스럽쟈나




!!!!! @슬로베니아 여행 ???????▲ 성 프란체스카 성당과 프레셰렌 동상이 있는 광장의 풍경 그 해 겨울,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야경을 봤던 시간



!!!?????????▲ 다소 으스스한 느낌의 드래곤 브리지 ???????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지에 생뚱맞게 떨어져 어리바리 여행을 다녔던 10년 전에도..... 옛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으며 익숙하게 다녔던 2016년의 겨울에도..... 류블라냐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좀 더 특별한 유럽여행을 떠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어쨌거나... 그건 베로니카 그녀의 문제는 아니였다.

.. 하지만, 그녀는 자꾸만 그 기사에 신경이 쓰였다.

'슬로베니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류블랴나는 신화나 다름없겠네.'베로니카는 류블랴나의 조그만 광장이 바라다보이는 수녀원의 창문밖을 내다보며 생각했다.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짤츠부르크에서 출발하는 야간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녘, 류블라냐에 도착했다.

기차 내부에서 밤새 담배를 피우고 거친 숨소리를 내쉬던 할아버지 덕분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기 때문에 나의 몰골 역시 처참했다.

그렇게 만난 류블라냐는 새벽 안개가 끼어 자욱했고, 낮게 가라앉은 공기만 가득했다.

그게, 내가 기억하는 10년전, 류블라냐의 첫 인상이다.

당시엔 류블라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의 베로니카가 이야기한대로 슬로베니아는 내게 신화와 다름없었다.

어쩌다보니 난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 가 있었고, 또 어쩌다보니 하루를 묵게되고, 이틀을 묵게되고.... 그렇게 말도 안되게 슬로베니아의 곳곳을 다니며 일주일여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일행이 챙겨온 론니플래닛 영어판 가이드북 하나에 의존해 일정을 잡고, 숙소를 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피식 나온다.

우연히 떠나갔던 슬로베니아, 그래서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 곳! 그래서 이번 겨울, 다시금 옛 추억이 가득담긴 슬로베니아로 떠나보기로 했다.

▲ 아기하고 사랑스러운 류블라냐의 광장에 선 순간, 류블라냐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닌 현실이 된다.

@슬로베니아 여행, 류블라냐 ????????비엔나에서 버스를 타면 슬로베니아까지 5-6시간 가량 걸린다.

?기차보다 훨씬 저렴하고 버스 상태도 좋은 편이라 버스 이동을 추천한다.

겨울의 동유럽, 춥기도 하고 눈과 비가 수시로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여행하기가 녹록치 않다.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캐리어를 끌고, 핸드폰으로 지도를 봐가며 호텔을 찾아가는 일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니까..... ?????????▲ 하지만 류블라냐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마치 류블라냐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것처럼 눈 앞에 쌍무지개가 두둥

나타났다.

?오자마자 이런 눈호강이라니... 이번 슬로베니아 여행, 뭔가 좋은 예감이 든다.

??????????류블라냐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도시가 아담하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면 유명 관광지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발칸 여행을 오는 대부분의 단체 관광객들은 류블라냐에 아주 잠시 체류해 스팟들만 돌아보고 이 곳을 떠난다.

하지만 어딜가든 최소 하루는 머물며 아침

밤 풍경을 천천히 돌아봐야 그 도시만의 매력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루블라냐의 시내 곳곳! 약간은 우중충한 건물들, 외벽을 가득 채운 그래피티들이 역시 눈에 띈다.

천장에 달린 운동화들... 이건 한 예술가의 작품 활동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류블라냐 곳곳에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었다.

?????????▲ 류블라냐의 관광 스팟 중 하나, 드래곤 브릿지(Dragon Bridge)우린 그냥 '용다리'라 불렀다.

??????????류블랴나는 용과 연관된 전설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다리 난간 위에 4개의 용이 올려진 드래곤 다리는 이곳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용은 그리스신화 속 유명한 이야기인 아르고호와 이아손의 황금양털 전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흑해 동쪽 끝에서 황금양털을 구해 돌아가던 이아손은 아르고호의 선원들과 흑해서부터 다뉴브강을 거슬러 올라오다 지류인 사바강을 거쳐 류블랴나카 강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 이아손은 류블랴나 근처의 호수에서 큰 괴물을 물리쳤는데 그것이 류블랴나 용이다.

이 전설로 인해 류블랴나는 그리스신화의 이아손이 만든 도시라 여겨진다.

전설 속의 신화적인 도시로 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물리쳐진 괴물, 류블랴나의 '용'이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는 건 왠지 좀 아이러니하다.

유럽에서 용은 힘, 용기, 위대함을 상징하며, 용은 현재 류블랴나 성탑 꼭대기의 깃발 속에 문장의 일부로 영원히 살고 있다고 이곳 사람들은 믿고있다.

????? ??▲ 류블라냐 곳곳에서 도시를 상징하는 '용'들을 만날 수 있다.

??????????▲ 멀리서 바라본 용다리 ?????????▲ 류블라냐의 일상, 난 이런 소소한 풍경이 좋다.

그냥 이들 속에 뒤섞여 나 역시 일상인것처럼, 특별할 거 없이 보내는 하루 하루가 점점 소중해진다.

????????? ?▲ 류블라냐 강가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조형물들!?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의 작품으로 정말 운이 좋게 작가분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 만남????? ???? ??, ?? ??? ??????? ???? ??, ?? ??? ?? ???? ????? ???? ?? ???. ?...blog.naver.com?▲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은 세계 어딜가나.....??????????▲ 강가 양 옆으로 레스토랑, 펍, 카페등이 자리한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라스 자리를 고수하는 유러피안들...... ????10년 전, 일행들과 함께 이 곳 어디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각자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그동안 다녔던 여행 루트, 앞으로의 계획....그리고 점점 자신의 인생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풀어내기 시작했다.

정말 희안하게 여행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더욱 솔직해지고 꾸밈이 없어진다.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할 수 없었던 고민, 인생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끄집어 내기도 한다.

그렇게 우린 술에 취해 일행들의 인생 이야기에 취해갔다.

?근데 웃긴건.... 우리가 술을 마셨던 펍엔 화장실이 없었고, 다리 밑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유료였다는 사실! 덕분에 일행들이 돌아가며 동전을 탈탈 털어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렸다.

화장실 다녀온거만 모아도 술 한잔 값은 나오겠다며 깔깔거리고 웃었던 기억이.....그 때 만났던 일행들과는 여전히 인연을 맺고 종종 만나 류블라냐의 '용다리'의 추억을 꺼내며 웃곤한다.

아마 우린 이 추억을 갖고 평생을 살아갈지도 모르겠다.

?????▲ 용다리의 추억을 떠올리며 나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슬로베니아 맥주 '유니언'을 한잔 주문했다.

골목 골목, 음식 하나, 심지어 맥주 한잔에도 옛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슬로베니아 여행 내내 감성 충만이었다.

때때로 그들이 보고 싶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했지만...... ??????????▲ 류블라냐의 강을 이어주는 그림같은 트리플 다리 ???????????▲ 얼마 전 종영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고현정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뛰어가던 그 길! ?분홍컬러의 성 프란체스카 성당에서 프로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수 있다고..... 너무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가다 교통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이 곳을 배경으로 나왔었다.

??????????▲ 17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성 프란체스카 성당 류블라냐의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슬로베니아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프레셰렌' 동상이 광장 한켠에 위치한다.

프레셰렌은 슬로베니아의 자존심과 같은 국민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유럽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슬로베니아인들은 그의 기여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다는 것에 대해 약간 안타까움을 느껴프레셰렌의 기일을 기려 매년 2월 8일을 '프레셰렌의 날'로 지정했다.

오랜 기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지배를 받았던 슬로베니아가 독립 후 자유롭게 와인을 마실 수 있기를 기원한 프리셰렌은 모든 운율이 와인 잔 모습을 하고 있는 '축배(Zdravljica)'란 시를 창작했고, 이는 현재 국가가 되었다.

????▲ 슬로베니아의 프레셰렌, 그는 자유와 사랑의 대명사다.

???????????▲ 광장의 아름다운 건물들???????????▲ 강가에 자리한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눈에 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뛰어갈때 펼쳐지던 류블라냐의 풍경을 보고 어찌나 심쿵하던지.....???????근처 광장에서는 꽃, 식자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린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이 곳을 찾아 쇼핑을 한다.

???▲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꽃을 파는 곳들이 많았다.

???????????▲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마켓,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 마켓을 구경하다 재미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 무게를 속이고 판매마켓을 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한켠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저울을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지 시장에서 호구가 될 수도 있는데 ?물건을 구입하고 바로 무게를 재 볼 수 있어 참 좋은 듯

?????????▲ 신선한 우유를 판매하는 밴딩머신 공병은 직접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양만큼을 구입할 수 있다.

??????????▲ 류블라냐에 어둠이 내려왔다.

겨울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명이 어두웠다.

유럽의 도시들은 야경도 참 멋진데, 확실히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겨울엔 조명 광도 자체가 어둡고 쎄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 초록초록한 조명이 들어온 곳은 류블라냐 성 왠지 호러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이다.

조명색이 좀 촌스럽쟈나




!!!!! @슬로베니아 여행 ???????▲ 성 프란체스카 성당과 프레셰렌 동상이 있는 광장의 풍경 그 해 겨울,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야경을 봤던 시간



!!!?????????▲ 다소 으스스한 느낌의 드래곤 브리지 ???????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지에 생뚱맞게 떨어져 어리바리 여행을 다녔던 10년 전에도..... 옛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으며 익숙하게 다녔던 2016년의 겨울에도..... 류블라냐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좀 더 특별한 유럽여행을 떠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인기리에 방영을 시작한 < 디어 마이 프렌즈 >의 촬영지인 슬로베니아의 피란!비가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타르티니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 ???? ????? ????????? ???, ???? ????? ?? ???? ?? ???, ??? ??? <...blog.naver.com▲ < 디어 마이 프렌즈 >에서 고현정, 조인성 두 배우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그 곳!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풍기는 발칸의 숨겨진 보석, 슬로베니아 피란(Piran)?????? ▲ 슬로베니아 피란 여행도 식후경! 향이 끝내주던 트러플 파스타는 정말 별미 중 별미였다.

@피란 맛집,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 이번에 소개할 피란 맛집, <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은 타르티니 광장에 위치해 있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주세페 타르티니의 고향으로 광장엔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동상이 있다.

 ▲ 내가 다녀온 레스토랑은 타르티니 광장 중심에 있어 언제든 찾아가기 쉽다.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지리적으로 이탈리아와 가깝고, 오래 전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래서 이탈리안 음식을 하는 레스토랑들도 참 많다.

?????? ▲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가에 앉으면 타르티니 광장과 해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피란 맛집,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슬로베니아 브랜드의 탄산수 ???????????▲ 슬로베니아에서도 와인이 많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별 음식에 맞춰 와인까지 마셔보기로 했다.

와인은 추천해주신걸로다




!!!!!슬로베니아의 와인들은 다른 지역의 와인에 비해 임팩트는 없지만, 미네랄이 풍부하고 깔끔하다.

??????????▲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음식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해산물 모듬 ???????????▲ 비트를 넣어 익힌 문어 요리, 정어리 조림, 피쉬 파데 등이 플레이트에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다.

?????????? ▲ 고소하고 담백한 호밀빵에 피쉬 파데를 올려 먹으면 굿



!!!약간 비릿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해산물을 좋아하는 내 입맛엔 딱 좋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슬로베니아의 화이트와인과 먹기에도 궁합이 괜찮다.

? ???이탈리아에선 생선이나 육류 등의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파스타를 먹곤 한다.

에피타이저부터 1st, 2nd 플레이트, 디저트까지 코스로 먹으려면 그 양이 상당하긴 하지만,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

?????▼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하니, 즉석에서 트러플을 슥슥 갈아 올려준다.

▲ 페투치니면으로 만든 오일 파스타에 즉석에서 갈아 올린 향긋한 트러플!트러플을 갈아냄과 동시에 특유의 향긋함이 코 끝으로 확

느껴져 기가 막힌다.

트러플의 단면만 보면 건조한 소고기를 얇게 져민 것 같은 느낌... 살짝 식감도 느껴진다.

??????????▲ 적당한 간에 질 좋은 올리브오일, 거기에 기가 막힌 향의 트러플까지 더해지니 음식 맛은 말할 필요가 없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는 소스가 흥건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파스타에 비해 뻑뻑한 감이 들긴 하지만, 덕분에 재료 본연의 맛들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다.

????????? ▲ 코스별 음식에 따라 궁합이 좋은 와인으로 한잔씩



!!!사실 이탈리아나 프랑스 와인에 비해 맛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현지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을 먹어볼 수 있다는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 메인 메뉴는 피쉬 요리로 특이하게 조리된 음식이 비닐에 담겨 나왔다.

[슬로베니아] 궁금증 해소


??????????▲ 조심스럽게 비닐을 풀어 음식을 쏟아내니 생선과 올리브 오일, 올리브와 토마토가 어우러져 맛있는 냄새가 솔솔

생선 비린내도 잘 잡았고, 올리브유 향이 잘 베어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메인 메뉴였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의 요리라 한접시 뚝딱!!!!! ?@디어마이프렌즈 촬영지, 슬로베니아 피란의 맛집?????????▲ 견과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디저트까지 완벽했던 식사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지리적, 문화적으로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닮은 구석들이 참 많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 관광객들도 상당하고,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피란 여행의 중심지인 타르티니 광장에 위치한 <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는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위치도 좋고 음식 구성이나 맛도 참 만족스러웠다.

특히 즉석에서 슥슥 갈아 트러플을 얹어 주었던 파스타와 다양한 종류의 슬로베니안 와인을 맛볼 수 있어서 넘나 좋았다는 거


!!!!?슬로베니아의 피란이 또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할지....오늘도 < 디어 마이 프렌즈 > 본방사수해야지!!!!"잇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슬로베니아 피란(Piran), 이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 ???? ????? ????????? ???, ???? ????? ?? ???? ?? ???, ??? ??? <...blog.naver.com? ?L ???피란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할 수 있는 슬로베니아의 해안마을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그리 멀지 않아 두 나라의 풍경과 분위기가 혼재되어 있다.

베네치아 고딕양식을 한 붉은 지붕의 주택과 좁은 골목길, 성곽 위에서 바라보는 트리에스테만의 풍경이 기가 막히기 때문에 슬로베니아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쯤 들려볼만 하겠다.

루블라냐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편이 있으며, 3시간 가량 소요된다.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엔,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다.

?피란 여행의 중심이 되는 타르티니 광장과 해안가를 돌아본 후,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언덕을 올라가면 성 조지 대성당과 성곽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좁은 골목길을 따라 얕으막한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주황색 지붕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와 가까워서 그런지 스플릿, 두브로브니크 등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 돌담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게 되는 성 조지 대성당 피란의 수호성인인 성 조지를 기념하여 세운 교회로 1344년에 세워졌다.

이후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결합된 스타일로 재건되어 독특한 외관의 교회가 완성되었다.

??????????▲ 교회 옆에 우뚝 솟아 있는 종탑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을 본떠 만든 것으로종탑 꼭대기에는 대천사 미카엘 상이 자리한다.

종탑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도 매우 훌륭하다고 하는데, 나는 패스

??????????▲ 성 조지 성당 앞에서 바라본 타르티니 광장??????????▲ 색바랜 주황색 지붕, 옥상에 널린 알록달록한 빨래들 시간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건물들을 보고 있으려니 중세시대의 어귀쯤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슬로베니아 여행, 피란 ????????▲ 3월의 슬로베니아, 초봄의 기운이 스물스물 느껴지던 시기 우뚝 솟은 사이프러스 나무들과 띄엄띄엄 자리한 집들을 보니 토스카나의 풍경이 살짝 겹쳐진다.

?????????▲ 성 조지 교회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1470

1534년에 걸쳐 쌓은 200m 가량의 성벽을 볼 수 있다.

16세기 피란 반도 전체를 굳건하게 감쌌던 성벽은 합스부르크의 지배하에 있을 때 대부분 파괴되어 현재 200m의 성벽과 성문들 중 7개가 남아 있다.

????????▲ 성곽 입장은 무료이 곳에 오르면 그 어떤 전망대보다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10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피란을 만나니 옛 추억들이 물밀듯이 스쳐지나가고 내가 이 곳에 다시금 서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웠다.

?????????10년전, 어쩌다보니.... 우연히.... 어쩔 수 없이......들르게 되었던 슬로베니아의 피란!'피란으로 피난왔다'며 우스갯 소리를 하며 까르르 웃었던 나의 찬란했던 20대의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함께 여행을 했던 친한 언니는 이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고, 꿈 많고 철없었던 20대의 난, 여전히 방랑을 멈추지 못하고 30대가 되어 이 자리에 서있다.

10년만에 찾은 피란은 여전히 변함 없는 모습인데,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참 많이 변했구나

싶었다.

평생 다시 올 수 없을 줄 알았는데.....정말이지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이젠 굳이 영원한 안녕이나 이별따윈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인연이라면 또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 나의 청춘과 추억과 낭만이 깃든 슬로베니아 피란 ?????????▲ 슬로베니아 피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성벽 ??????????▲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날씨가 화창한 날엔 이 곳에 서서 다른 나라까지 바라볼 수 있다.

??????????▲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탑을 본떠 만든 성 조지 성당의 종탑도 한눈에 들어온다.

???????????▲ 15세기에 지어진 성벽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슬로베니아 피란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붉은 지붕의 집들이 어우러져 감동을 더한다.

? ▲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내겐 넘나 아름다웠던 피란!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슬로베니아의 해안마을, 피란(Piran)은푸름푸름한 아드리아해와 주황색 지붕의 집들, 베네치아풍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낭만의 도시다.

발길 닿는 대로 걷기만 해도 로맨틱해지는 피란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루블라냐에서 버스로 3시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최소한 1박2일 일정으로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슬로베니아 여행의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인기리에 방영을 시작한 < 디어 마이 프렌즈 >의 촬영지인 슬로베니아의 피란!비가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타르티니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 ???? ????? ????????? ???, ???? ????? ?? ???? ?? ???, ??? ??? <...blog.naver.com▲ < 디어 마이 프렌즈 >에서 고현정, 조인성 두 배우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그 곳!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풍기는 발칸의 숨겨진 보석, 슬로베니아 피란(Piran)?????? ▲ 슬로베니아 피란 여행도 식후경! 향이 끝내주던 트러플 파스타는 정말 별미 중 별미였다.

@피란 맛집,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 이번에 소개할 피란 맛집, <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은 타르티니 광장에 위치해 있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주세페 타르티니의 고향으로 광장엔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동상이 있다.

 ▲ 내가 다녀온 레스토랑은 타르티니 광장 중심에 있어 언제든 찾아가기 쉽다.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지리적으로 이탈리아와 가깝고, 오래 전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그래서 이탈리안 음식을 하는 레스토랑들도 참 많다.

?????? ▲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가에 앉으면 타르티니 광장과 해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피란 맛집,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슬로베니아 브랜드의 탄산수 ???????????▲ 슬로베니아에서도 와인이 많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별 음식에 맞춰 와인까지 마셔보기로 했다.

와인은 추천해주신걸로다




!!!!!슬로베니아의 와인들은 다른 지역의 와인에 비해 임팩트는 없지만, 미네랄이 풍부하고 깔끔하다.

??????????▲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음식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해산물 모듬 ???????????▲ 비트를 넣어 익힌 문어 요리, 정어리 조림, 피쉬 파데 등이 플레이트에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다.

?????????? ▲ 고소하고 담백한 호밀빵에 피쉬 파데를 올려 먹으면 굿



!!!약간 비릿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해산물을 좋아하는 내 입맛엔 딱 좋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슬로베니아의 화이트와인과 먹기에도 궁합이 괜찮다.

? ???이탈리아에선 생선이나 육류 등의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파스타를 먹곤 한다.

에피타이저부터 1st, 2nd 플레이트, 디저트까지 코스로 먹으려면 그 양이 상당하긴 하지만,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

?????▼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하니, 즉석에서 트러플을 슥슥 갈아 올려준다.

▲ 페투치니면으로 만든 오일 파스타에 즉석에서 갈아 올린 향긋한 트러플!트러플을 갈아냄과 동시에 특유의 향긋함이 코 끝으로 확

느껴져 기가 막힌다.

트러플의 단면만 보면 건조한 소고기를 얇게 져민 것 같은 느낌... 살짝 식감도 느껴진다.

??????????▲ 적당한 간에 질 좋은 올리브오일, 거기에 기가 막힌 향의 트러플까지 더해지니 음식 맛은 말할 필요가 없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는 소스가 흥건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파스타에 비해 뻑뻑한 감이 들긴 하지만, 덕분에 재료 본연의 맛들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다.

????????? ▲ 코스별 음식에 따라 궁합이 좋은 와인으로 한잔씩



!!!사실 이탈리아나 프랑스 와인에 비해 맛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현지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을 먹어볼 수 있다는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 메인 메뉴는 피쉬 요리로 특이하게 조리된 음식이 비닐에 담겨 나왔다.

??????????▲ 조심스럽게 비닐을 풀어 음식을 쏟아내니 생선과 올리브 오일, 올리브와 토마토가 어우러져 맛있는 냄새가 솔솔

생선 비린내도 잘 잡았고, 올리브유 향이 잘 베어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메인 메뉴였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의 요리라 한접시 뚝딱!!!!! ?@디어마이프렌즈 촬영지, 슬로베니아 피란의 맛집?????????▲ 견과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디저트까지 완벽했던 식사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지리적, 문화적으로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닮은 구석들이 참 많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 관광객들도 상당하고, 이탈리안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피란 여행의 중심지인 타르티니 광장에 위치한 < La Bottega Dei Sapori ?Pirano >는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위치도 좋고 음식 구성이나 맛도 참 만족스러웠다.

특히 즉석에서 슥슥 갈아 트러플을 얹어 주었던 파스타와 다양한 종류의 슬로베니안 와인을 맛볼 수 있어서 넘나 좋았다는 거


!!!!?슬로베니아의 피란이 또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할지....오늘도 < 디어 마이 프렌즈 > 본방사수해야지!!!!"잇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발칸 소도시 4개국 여행 1기는 11명의 친구가 저와 함께했습니다.

이번 소도시 여행 1기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분들이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제 카메라가 망가지는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오렌지색 지붕이 없는 서울 풍경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사진 몇 장으로 귀국신고합니다.

:)          ?  하늘이 붉게 타오르던 아드리아해를 날았습니다.

           트로기르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했습니다.

    ??  남유럽의 피요르드.그리고 그림처럼 내려앉아있는 아름다운 중세 마을 코토르(Kotor).       ?  로브첸산을 향해 꼬불꼬불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코토르요새,힘들게 올라 내려다본 코토르의 풍경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함께 땀을 흘리며 걸어준 친구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  10일간 함께 해준 친구들.        ?  마음을 두고 온 트로기르(Trogir)의 골목길.        ?  잠시 멈춰있던 시간.       ?  날씨가 흐리더라도 괜찮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과 추억은 흐려지지 않습니다.

       ?  두브로브니크에서 맞이한 선셋.     ? 해변에 누워..오래된 노래를 틀어놓고..?와인을 비우며 바라보던 밤하늘.그렇게 추억이 한 페이지 쓰여졌습니다.

 밀린 일 좀 처리하고 몸 좀 추스르고 사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   ?▲ ?이번 여행에서 촬영한 영상 아주 살짝 보여드립니다.

:) ?<상반기 저와 함께떠나는 ?여행 일정>※ 5월13일

5월22일 진행되는 크로아티아 8기는 마감되었습니다.

※ 8월23일

8월21일 진행되는 크로아티아9기는 딱 4자리 남았습니다.

[슬로베니아] 대체 무엇때문에.



※ 4월23일

5월1일 산토리니&자킨토스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 5월27일

6월6일 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 6월24일

7월3일 런던+아이슬란드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 여행사진작가 박성빈 -  All rights reserved ⓒ ?Photographer 박성빈 Instagram : @sungbin_nova_park? Website : ?http://www.novaphoto.net/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ungbin.nova         지난 주 방영 회차의 배경이 된 여행지는 슬로베니아의 남서부에 위치한 피란(Piran)!!!이 밖에 슬로베니아의 루블라냐, 블레드 호수에서 촬영을 했다.

지난 3월 슬로베니아 여행을 할 때, < 디어 마이 프렌즈 >의 촬영시기와 완전히 겹쳐 블레드에서 촬영팀을 만나기도 했다.

안타깝게 배우들의 촬영 장면은 보지 못했지만, 같은 시기에 같은 곳을 돌아봤기 때문에 방송에선 어떤 느낌으로 슬로베니아의 곳곳을 담아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아담한 해안마을로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다.

< 디어 마이 프렌즈 >에서 두 배우가 이 곳을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등장한다.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접하고 있는 피란반도의 끝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이탈리아어와 슬로베니아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루블라냐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1시간반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버스편도 있다.

도시 전체가 중세 건축물과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슬로베니아 내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다.

아직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난 넘나 좋아하는 곳



!!!10년전, 어쩌다 보니 이 곳을 들르게 되었는데 또 다시 가게 될 줄이야, 역시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수시로 운행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타르티니 광장에 갈 수 있다.

?????? ???▲ 겨울의 동유럽,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진다.

비에 젖어 더욱 반들거리는 대리석 바닥과 그 위에 비친 반영이 ?운치있게 펼쳐진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즐길 수 밖에



!!!!??????????▲ 피란 여행의 중심지, 타르티니 광장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주세페 타르티니의 고향으로 광장엔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동상이 있다.

???????????▲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타르티니의 동상 ??????????▲ 골목 골목 이어진 거리를 걷다가 만난 과일, 야채 노점상 ???????????▲ 빗방울이 몽글몽글 맺힌 사과가 보기만 해도 상큼하다.

슬로베니아 피란은 남쪽으로 크로아티아, 동쪽으로 이졸라, 코페르와 인접해 있으며 트리에스테 만과 아드리아해를 가로질러 이탈리아를 마주보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 영향 아래 있었고, 무역도 활발히 이뤄졌기 때문에 이탈리아와 닮은 구석이 참 많다.

알록달록한 건축물들이 늘어선 좁은 골목을 걷다보면, 베네치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닮은 구석이 많은 슬로베니아의 피란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집들이 참 정겹게 느껴진다.

??????????▲ < 디어 마이 프렌즈 >에서 고현정, 조인성 두 배우가 등장했던 장면에 이런 골목길이 나오던데 어찌나 로맨틱하던지!!!??????????▲ 비수기에다 비까지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지나다니는 행인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오롯이, 피란의 구석구석을 돌며 옛 추억도 떠올리고 한껏 감상에 젖어볼 수 있었다.

??????????▲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피란의 골목길???????????▲ 가게 외부에 진열된 아기한 기념품들??????????▲ 타르티니 광장에서 바로 해안가가 이어지고,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빨간색, 초록색의 아담한 등대도 피란의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전, 어쩌다보니 루블라냐에 갔다가 한국인 일행들을 만나 피란까지 가게 되었다.

일정이 남아 론니플래닛 영어판을 뒤적거리다 눈에 들어온 Piran!그땐, "피란으로 피난가자!" 해서 무작정 떠났는데, 예상외로 넘 좋았던 곳




론니플래닛 10줄 내외의 정보만 믿고 도착해서 호스텔을 잡고, 발길 닿는대로 걷고, 저녁엔 타르티니 광장 야외 테이블에서 슬로베니아 맥주 유니언을 홀짝이던 그 시절...... 청춘의 기억들을 그대로 간직한 피란은 옛 추억이 때문인지 더욱 사랑스러웠다.

내 평생 피란이란 곳을 가봤다는 것도 신기한 일인데, 그런 곳을 또 가게 되었으니... 인생이란 진정 알 수 없는 것! ????????▲ 비수기라 그런지 관광객들 보단 현지인들이 많았던......??????????▲ 물빛도 고와서 바로 앞에서도 작은 물고기떼를 볼 수 있다.

?????????▲ 작은 항구에 정박해 있는 보트들 ??????????▲ 아기한 멋이 느껴지는 피란의 해안가 ??????????▲ 그냥 걸어도 좋아!???????▲ 나홀로, 옛 추억에 젖어 피란의 거리를 천천히 거닐었다.

예전에 갔었던 호스텔, 해안가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가 있던 카페, 포즈를 한껏 취하고 사진을 찍었던 스팟들을 다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외로운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했다.

????????▲ < 디어 마이 프렌즈 > 두 주인공이 이 곳을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넘나 로맨틱한 분위기! 이 곳에선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 소소하지만, 참 보기 좋았다.

???슬로베니아의 남서쪽에 위치한 해안도시, 피란(Piran)루블라냐에서 차로 2시간 가량 걸리는 곳으로 매우 작은 도시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집들, 빽빽하게 들어선 주황 빛깔의 지붕들이 한폭의 그림같았고 물빛 고운 트리에스테만을 사이로 이탈리아와 마주하고 있어 이탈리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옛 추억이 담긴 피란은 내게 더욱 특별한 여행지 중 한 곳



!!!이 곳에서 촬영한 < 디어 마이프렌즈 >를 매주 본방사수하게 될 것 같다.

???????▼ 슬로베니아가, 궁금해? 아래를 클릭클릭??.......어쨌거나... 그건 베로니카 그녀의 문제는 아니였다.

.. 하지만, 그녀는 자꾸만 그 기사에 신경이 쓰였다.

'슬로베니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류블랴나는 신화나 다름없겠네.'베로니카는 류블랴나의 조그만 광장이 바라다보이는 수녀원의 창문밖을 내다보며 생각했다.

?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짤츠부르크에서 출발하는 야간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녘, 류블라냐에 도착했다.

기차 내부에서 밤새 담배를 피우고 거친 숨소리를 내쉬던 할아버지 덕분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기 때문에 나의 몰골 역시 처참했다.

그렇게 만난 류블라냐는 새벽 안개가 끼어 자욱했고, 낮게 가라앉은 공기만 가득했다.

그게, 내가 기억하는 10년전, 류블라냐의 첫 인상이다.

당시엔 류블라냐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의 베로니카가 이야기한대로 슬로베니아는 내게 신화와 다름없었다.

어쩌다보니 난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 가 있었고, 또 어쩌다보니 하루를 묵게되고, 이틀을 묵게되고.... 그렇게 말도 안되게 슬로베니아의 곳곳을 다니며 일주일여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일행이 챙겨온 론니플래닛 영어판 가이드북 하나에 의존해 일정을 잡고, 숙소를 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피식 나온다.

우연히 떠나갔던 슬로베니아, 그래서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 곳! 그래서 이번 겨울, 다시금 옛 추억이 가득담긴 슬로베니아로 떠나보기로 했다.

▲ 아기하고 사랑스러운 류블라냐의 광장에 선 순간, 류블라냐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닌 현실이 된다.

@슬로베니아 여행, 류블라냐 ????????비엔나에서 버스를 타면 슬로베니아까지 5-6시간 가량 걸린다.

?기차보다 훨씬 저렴하고 버스 상태도 좋은 편이라 버스 이동을 추천한다.

겨울의 동유럽, 춥기도 하고 눈과 비가 수시로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여행하기가 녹록치 않다.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캐리어를 끌고, 핸드폰으로 지도를 봐가며 호텔을 찾아가는 일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니까..... ?????????▲ 하지만 류블라냐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마치 류블라냐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것처럼 눈 앞에 쌍무지개가 두둥

나타났다.

?오자마자 이런 눈호강이라니... 이번 슬로베니아 여행, 뭔가 좋은 예감이 든다.

??????????류블라냐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 ?도시가 아담하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면 유명 관광지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발칸 여행을 오는 대부분의 단체 관광객들은 류블라냐에 아주 잠시 체류해 스팟들만 돌아보고 이 곳을 떠난다.

하지만 어딜가든 최소 하루는 머물며 아침

밤 풍경을 천천히 돌아봐야 그 도시만의 매력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 루블라냐의 시내 곳곳! 약간은 우중충한 건물들, 외벽을 가득 채운 그래피티들이 역시 눈에 띈다.

천장에 달린 운동화들... 이건 한 예술가의 작품 활동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류블라냐 곳곳에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었다.

?????????▲ 류블라냐의 관광 스팟 중 하나, 드래곤 브릿지(Dragon Bridge)우린 그냥 '용다리'라 불렀다.

??????????류블랴나는 용과 연관된 전설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다리 난간 위에 4개의 용이 올려진 드래곤 다리는 이곳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용은 그리스신화 속 유명한 이야기인 아르고호와 이아손의 황금양털 전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흑해 동쪽 끝에서 황금양털을 구해 돌아가던 이아손은 아르고호의 선원들과 흑해서부터 다뉴브강을 거슬러 올라오다 지류인 사바강을 거쳐 류블랴나카 강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 이아손은 류블랴나 근처의 호수에서 큰 괴물을 물리쳤는데 그것이 류블랴나 용이다.

이 전설로 인해 류블랴나는 그리스신화의 이아손이 만든 도시라 여겨진다.

전설 속의 신화적인 도시로 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물리쳐진 괴물, 류블랴나의 '용'이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는 건 왠지 좀 아이러니하다.

유럽에서 용은 힘, 용기, 위대함을 상징하며, 용은 현재 류블랴나 성탑 꼭대기의 깃발 속에 문장의 일부로 영원히 살고 있다고 이곳 사람들은 믿고있다.

????? ??▲ 류블라냐 곳곳에서 도시를 상징하는 '용'들을 만날 수 있다.

??????????▲ 멀리서 바라본 용다리 ?????????▲ 류블라냐의 일상, 난 이런 소소한 풍경이 좋다.

그냥 이들 속에 뒤섞여 나 역시 일상인것처럼, 특별할 거 없이 보내는 하루 하루가 점점 소중해진다.

????????? ?▲ 류블라냐 강가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조형물들!?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의 작품으로 정말 운이 좋게 작가분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조각가, Jakov Brdar 만남????? ???? ??, ?? ??? ??????? ???? ??, ?? ??? ?? ???? ????? ???? ?? ???. ?...blog.naver.com?▲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은 세계 어딜가나.....??????????▲ 강가 양 옆으로 레스토랑, 펍, 카페등이 자리한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테라스 자리를 고수하는 유러피안들...... ????10년 전, 일행들과 함께 이 곳 어디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각자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

그동안 다녔던 여행 루트, 앞으로의 계획....그리고 점점 자신의 인생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풀어내기 시작했다.

정말 희안하게 여행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더욱 솔직해지고 꾸밈이 없어진다.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할 수 없었던 고민, 인생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끄집어 내기도 한다.

그렇게 우린 술에 취해 일행들의 인생 이야기에 취해갔다.

?근데 웃긴건.... 우리가 술을 마셨던 펍엔 화장실이 없었고, 다리 밑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유료였다는 사실! 덕분에 일행들이 돌아가며 동전을 탈탈 털어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렸다.

화장실 다녀온거만 모아도 술 한잔 값은 나오겠다며 깔깔거리고 웃었던 기억이.....그 때 만났던 일행들과는 여전히 인연을 맺고 종종 만나 류블라냐의 '용다리'의 추억을 꺼내며 웃곤한다.

아마 우린 이 추억을 갖고 평생을 살아갈지도 모르겠다.

?????▲ 용다리의 추억을 떠올리며 나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슬로베니아 맥주 '유니언'을 한잔 주문했다.

골목 골목, 음식 하나, 심지어 맥주 한잔에도 옛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슬로베니아 여행 내내 감성 충만이었다.

때때로 그들이 보고 싶고,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했지만...... ??????????▲ 류블라냐의 강을 이어주는 그림같은 트리플 다리 ???????????▲ 얼마 전 종영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고현정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뛰어가던 그 길! ?분홍컬러의 성 프란체스카 성당에서 프로포즈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수 있다고..... 너무 행복한 모습으로 뛰어가다 교통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이 곳을 배경으로 나왔었다.

??????????▲ 17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성 프란체스카 성당 류블라냐의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슬로베니아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프레셰렌' 동상이 광장 한켠에 위치한다.

프레셰렌은 슬로베니아의 자존심과 같은 국민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유럽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슬로베니아인들은 그의 기여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다는 것에 대해 약간 안타까움을 느껴프레셰렌의 기일을 기려 매년 2월 8일을 '프레셰렌의 날'로 지정했다.

오랜 기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지배를 받았던 슬로베니아가 독립 후 자유롭게 와인을 마실 수 있기를 기원한 프리셰렌은 모든 운율이 와인 잔 모습을 하고 있는 '축배(Zdravljica)'란 시를 창작했고, 이는 현재 국가가 되었다.

????▲ 슬로베니아의 프레셰렌, 그는 자유와 사랑의 대명사다.

???????????▲ 광장의 아름다운 건물들???????????▲ 강가에 자리한 알록달록한 건물들도 눈에 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인성이 뛰어갈때 펼쳐지던 류블라냐의 풍경을 보고 어찌나 심쿵하던지.....???????근처 광장에서는 꽃, 식자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린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이 이 곳을 찾아 쇼핑을 한다.

???▲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꽃을 파는 곳들이 많았다.

???????????▲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마켓,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 마켓을 구경하다 재미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 무게를 속이고 판매마켓을 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한켠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저울을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지 시장에서 호구가 될 수도 있는데 ?물건을 구입하고 바로 무게를 재 볼 수 있어 참 좋은 듯

?????????▲ 신선한 우유를 판매하는 밴딩머신 공병은 직접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양만큼을 구입할 수 있다.

??????????▲ 류블라냐에 어둠이 내려왔다.

겨울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조명이 어두웠다.

유럽의 도시들은 야경도 참 멋진데, 확실히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겨울엔 조명 광도 자체가 어둡고 쎄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 초록초록한 조명이 들어온 곳은 류블라냐 성 왠지 호러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이다.

조명색이 좀 촌스럽쟈나




!!!!! @슬로베니아 여행 ???????▲ 성 프란체스카 성당과 프레셰렌 동상이 있는 광장의 풍경 그 해 겨울,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야경을 봤던 시간



!!!?????????▲ 다소 으스스한 느낌의 드래곤 브리지 ???????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지에 생뚱맞게 떨어져 어리바리 여행을 다녔던 10년 전에도..... 옛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으며 익숙하게 다녔던 2016년의 겨울에도..... 류블라냐는 여전히 사랑스러웠다.

좀 더 특별한 유럽여행을 떠나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발칸 소도시 4개국 여행 1기는 11명의 친구가 저와 함께했습니다.

이번 소도시 여행 1기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분들이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제 카메라가 망가지는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오렌지색 지붕이 없는 서울 풍경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사진 몇 장으로 귀국신고합니다.

:)          ?  하늘이 붉게 타오르던 아드리아해를 날았습니다.

           트로기르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했습니다.

    ??  남유럽의 피요르드.그리고 그림처럼 내려앉아있는 아름다운 중세 마을 코토르(Kotor).       ?  로브첸산을 향해 꼬불꼬불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코토르요새,힘들게 올라 내려다본 코토르의 풍경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함께 땀을 흘리며 걸어준 친구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  10일간 함께 해준 친구들.        ?  마음을 두고 온 트로기르(Trogir)의 골목길.        ?  잠시 멈춰있던 시간.       ?  날씨가 흐리더라도 괜찮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과 추억은 흐려지지 않습니다.

       ?  두브로브니크에서 맞이한 선셋.     ? 해변에 누워..오래된 노래를 틀어놓고..?와인을 비우며 바라보던 밤하늘.그렇게 추억이 한 페이지 쓰여졌습니다.

 밀린 일 좀 처리하고 몸 좀 추스르고 사진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   ?▲ ?이번 여행에서 촬영한 영상 아주 살짝 보여드립니다.

:) ?<상반기 저와 함께떠나는 ?여행 일정>※ 5월13일

5월22일 진행되는 크로아티아 8기는 마감되었습니다.

※ 8월23일

8월21일 진행되는 크로아티아9기는 딱 4자리 남았습니다.

※ 4월23일

5월1일 산토리니&자킨토스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 5월27일

6월6일 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 6월24일

7월3일 런던+아이슬란드 여행 현재 모집중입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 여행사진작가 박성빈 -  All rights reserved ⓒ ?Photographer 박성빈 Instagram : @sungbin_nova_park? Website : ?http://www.novaphoto.net/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ungbin.nova        30. 상세보기얼마 전 제주도에 갈 짐을 싸면서 이 책을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져가지 않았다.

만약 이 책이 재미있으면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슬로베니아를 여행하고 싶어질까봐. 그런데 그러길 정말 잘했다.

이 책을 가져갔더라면 나는 제주에서 매일 밤, 슬로베니아를 꿈 꿀 뻔 했다.

한 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이름 때문일까? 그녀의 시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나는 김이듬 시인이라고 하면 익숙한 기분이 먼저 든다.

몇 년 전 어떤 문학 행사에서 김이듬 시인을 가까이에서 본 이후로는 더욱더.여하튼, 익숙한 것처럼 착각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나에겐 낯선 작가, 김이듬. 그녀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에 있는 대학교에서 한국 문학을 강의하며 92일간을 보낸 적이 있다 했다.

그 시간 동안 보고 느끼고 사랑한 슬로베니아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바로 이 책, 『디어 슬로베니아』다.

사실 슬로베니아는 아직까지는 한국인들에겐 낯선 나라다.

나만해도 남부, 서부, 북부 유럽의 나라들은 몇 번에 걸쳐 모두 다녀와 봤고 폴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러시아 같은 소위 동유럽군으로 묶이는 나라들도 다녀와 본 적이 있지만 슬로베니아를 여행할 생각은 해 본 적도 없는것 같다.

저자는 그 점이 아쉽다고 했다.

슬로베니아가 마치 별 볼 일 없는 지역으로 치부되어 A에서 B로 이동하는 중간 기착지 정도로만 다뤄지거나 혹은 아예 방문지로는 고려되지도 않는 현실이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작가가 더이상 그런 아쉬움은 느끼지 않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정말 슬로베니아에 가고 싶어 지니까.다수를 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책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다.

김이듬 작가가 만나고 그녀의 눈으로, 또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해석한 슬로베니아의 모습.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분이 써서 그런지 글 자체도 뭐랄까, 담담하면서도 풍부한 감정을 전달한다.

참 좋다.

어젯밤, 여행이를 재우고 나는 거실 바닥에 누워, 울낭군은 소파에 누워 각자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었다.

울낭군은 중국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던 것 같고 나는 이 책, 『디어 슬로베니아』를 읽었다.

그러던 도중 너무 슬로베니아에 가고 싶어서 "나 여기 가고 싶어."라고 불쑥 말을 꺼냈다.

그에 대한 울낭군의 대답은 "그럼 추석 연휴때 갈까?".과연 추석 연휴때 정말로 슬로베니아에 가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대답만으로도 이미 우리 가족의 슬로베니아 여행은 시작된 느낌이다.

구시가지가 서쪽을 향해있어 저녁이되면 아름다운 선셋을 볼수 있는데요..성벽(Wall)에 오르면 오렌지색 지붕이 붉게 물들어가는 풍경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조인성, 고현정의 새로운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피란(Piran)에서 촬영되었는데요..5월이면 피란의 아름다운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겠네요.사진과 더불어 피란(Piran)의 선셋 풍경도 살짝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       ::: Piran, Slovenia, Travelmovie@Park sungbin, Novaphoto.net :::    '길 위에서 만나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 여행사진작가 박성빈 -  All rights reserved ⓒ ?Photographer 박성빈 Instagram : @sungbin_nova_park? Website : ?http://www.novaphoto.net/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ungbin.nova              04 슬로베니아 블레드 날씨????오늘 슬로베니아 투어 때의 날씨는정말 스팩타클한 날씨였답니다.

?여느때처럼 자그레브에서 출발할때는 엄청 좋은 날씨였답니다.

?하지만 블레드 날씨는 오후12시부터 "비" 예보...하지만 전날도 "비" 예보와는 다르게 잠깐의 소나기로 끝났다기에...우리팀도 기대를 잔뜩하고 출발했다지요.?하지만....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을 넘으면서 부터 하늘의 구름들이 심상치 않아집니다.

?결국 블레드에 거의 도착해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빗방울은 점점더 굵어 지고...우리는 전날 플리트비체의 빨간색 우비의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그래도 다행히 블레드 성에 올라가자 마자...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가 그치고 하늘이 열리더군요.???날씨는 흐리지만 그래도 비가 그친 것에 만족하면서 카메라 셔터를 누렀습니다.

 ?하지만....ㅠㅠ?????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ㅠㅠ이런


크로아티아에 이어 슬로베니아까지 절 반기지 않나봅니다.

ㅠㅠ ??그러더니 블레드 섬에 도착해서는 다시 맑음으로...??그리고 블레드를 떠날때 또 다시 비님이 내리십니다.

?하루에도 몇번의 날씨 변화를 보여준 블레드...블레드는 지금보다 4월이나 아님 겨울에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찌됐듯...?2016년 6월 4일 슬로베니아 블레드 날씨는...비 - 맑음 - 비 -  맑음- 비 였습니다.

유럽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다고 하는데...오늘 블레드의 날씨는 정말 변화무쌍하더군요.^^그래도...만족한 날씨에서 만족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도...나중에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중에 한곳임은 확실합니다.

벌써 오늘밤이 이번 여행의 마직막 밤이네요.두브로브니크에서 시작해 스플리트, 자다르, 자그레브, 플리트비체,마지막으로 슬로베니아의 블레드까지....?모두다 멋지고 환상적인 곳이였지만... 여행자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니 다 눈에 들어오질 않더라구요.지금은 어여 내 진짜 집에 가고 싶은 생각뿐...그리고 어여 의정부 금오동에 있는 서울안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은 생각뿐이랍니다.

ㅠㅠ동생은 내일이라도 자그레브 병원에 가보자고 하는데...유럽의 의사들은 거의 공무원 수준이여서...정말 죽고 사는 병이 아니면 그닥 성의있게 진료를 보지 않는다고 하니 가봤자 별다를건 없을것 같고....그냥 내일 남은 하루 여행 마무리 잘하고...한국으로 가는 15시의 여정을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바랄뿐입니다.

자그레브 현재 시간 밤 11시 30분한국 시간은 일요일 아침 6시 30분...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HOT한 드라마인TVN의 디어마이프렌즈!                                                                                                                        (출처: tvn 홈페이지 )조인성과 고현정의 러브스토리를 아름답게 보여주는배경지에대해서 많은 분들께서말이많으신대용!                                                                                                               (출처: 디어마이프렌즈 페이스북)  ??이 배경지는동유럽과 발칸, 이탈리아를 연결해주는슬로베니아의 피란이라는 도시입니다!                                                                                                                                   (출처 : 구글맵)슬로베니아의 피란은이탈리아 국경지역미연서 Illy 커피의 본고장인트리에스테와 아주 가깝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출처: 슬로베니아 관광청) 또한, 피란 앞에는 트리에스테 만이 있어서아드리아해를 볼 수 있답니당 !?                                                                                                                 (출처: 슬로베니아 관광청)노을지는 모습이 특히나 아름다운 피란이예요:)피란은아주 작은 도시여서 약 2

3시간이면빠르게 도시 관광이 가능한곳이예요!여유롭게 아드리아해를 보며 관광할수있어요:)                                                                                                               (출처: 슬로베니아 관광청)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네용 !!                                                                                                            이렇게 아름다운 피란을 안보고 슬로베니아 여행을 한다는것은너무 아쉬운일이예용:)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슬로베니아 여행에서 피란과 트리에스테를 넣은★ 국내최초 여행상품 ★?♥ 이태리+발칸 ♥http://me2.do/xy8eI2lq???? ??? GS SH()P ??!! ???? ????+?????? ?? 10? #1me2.do♥ 이태리+발칸+남프랑스 ♥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http://me2.do/FwyCrwID???? ??? GS SH()P ??!! ???? ????+?? 4?+???? 11/12? #...me2.do여행상품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조인성과 고현정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배경지이면서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피란여행!레드캡투어가추천합니다용!!!!!!!!!  ?▼ 슬로베니아 피란(Piran), 이전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 ???? ????? ????????? ???, ???? ????? ?? ???? ?? ???, ??? ??? <...blog.naver.com? ?L ???피란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할 수 있는 슬로베니아의 해안마을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와 그리 멀지 않아 두 나라의 풍경과 분위기가 혼재되어 있다.

베네치아 고딕양식을 한 붉은 지붕의 주택과 좁은 골목길, 성곽 위에서 바라보는 트리에스테만의 풍경이 기가 막히기 때문에 슬로베니아 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쯤 들려볼만 하겠다.

루블라냐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버스편이 있으며, 3시간 가량 소요된다.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엔,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다.

?피란 여행의 중심이 되는 타르티니 광장과 해안가를 돌아본 후,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언덕을 올라가면 성 조지 대성당과 성곽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좁은 골목길을 따라 얕으막한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주황색 지붕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와 가까워서 그런지 스플릿, 두브로브니크 등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 돌담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게 되는 성 조지 대성당 피란의 수호성인인 성 조지를 기념하여 세운 교회로 1344년에 세워졌다.

이후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결합된 스타일로 재건되어 독특한 외관의 교회가 완성되었다.

??????????▲ 교회 옆에 우뚝 솟아 있는 종탑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종탑을 본떠 만든 것으로종탑 꼭대기에는 대천사 미카엘 상이 자리한다.

종탑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도 매우 훌륭하다고 하는데, 나는 패스

??????????▲ 성 조지 성당 앞에서 바라본 타르티니 광장??????????▲ 색바랜 주황색 지붕, 옥상에 널린 알록달록한 빨래들 시간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건물들을 보고 있으려니 중세시대의 어귀쯤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슬로베니아 여행, 피란 ????????▲ 3월의 슬로베니아, 초봄의 기운이 스물스물 느껴지던 시기 우뚝 솟은 사이프러스 나무들과 띄엄띄엄 자리한 집들을 보니 토스카나의 풍경이 살짝 겹쳐진다.

?????????▲ 성 조지 교회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1470

1534년에 걸쳐 쌓은 200m 가량의 성벽을 볼 수 있다.

16세기 피란 반도 전체를 굳건하게 감쌌던 성벽은 합스부르크의 지배하에 있을 때 대부분 파괴되어 현재 200m의 성벽과 성문들 중 7개가 남아 있다.

????????▲ 성곽 입장은 무료이 곳에 오르면 그 어떤 전망대보다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10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피란을 만나니 옛 추억들이 물밀듯이 스쳐지나가고 내가 이 곳에 다시금 서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웠다.

?????????10년전, 어쩌다보니.... 우연히.... 어쩔 수 없이......들르게 되었던 슬로베니아의 피란!'피란으로 피난왔다'며 우스갯 소리를 하며 까르르 웃었던 나의 찬란했던 20대의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함께 여행을 했던 친한 언니는 이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고, 꿈 많고 철없었던 20대의 난, 여전히 방랑을 멈추지 못하고 30대가 되어 이 자리에 서있다.

10년만에 찾은 피란은 여전히 변함 없는 모습인데,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참 많이 변했구나

싶었다.

평생 다시 올 수 없을 줄 알았는데.....정말이지 인생은 알 수 없는 것! 이젠 굳이 영원한 안녕이나 이별따윈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인연이라면 또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 나의 청춘과 추억과 낭만이 깃든 슬로베니아 피란 ?????????▲ 슬로베니아 피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성벽 ??????????▲ 슬로베니아의 피란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날씨가 화창한 날엔 이 곳에 서서 다른 나라까지 바라볼 수 있다.

??????????▲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탑을 본떠 만든 성 조지 성당의 종탑도 한눈에 들어온다.

???????????▲ 15세기에 지어진 성벽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슬로베니아 피란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붉은 지붕의 집들이 어우러져 감동을 더한다.

? ▲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내겐 넘나 아름다웠던 피란!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슬로베니아의 해안마을, 피란(Piran)은푸름푸름한 아드리아해와 주황색 지붕의 집들, 베네치아풍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낭만의 도시다.

발길 닿는 대로 걷기만 해도 로맨틱해지는 피란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루블라냐에서 버스로 3시간!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최소한 1박2일 일정으로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슬로베니아 여행의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면?com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며 연하(조인성)와 완(고현정)의 러브스토리만큼이나 궁금했던 드라마 속 촬영지! 슬로베니아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사랑스러운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류블랴나(Ljubljana)는 슬로베니아어로 ‘사랑스럽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도시로, ‘작은 프라하’라고도 불립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는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지만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도시하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서유럽 문화 유적들이 도시 곳곳에 잘 보존되어 있답니다.

류블랴나 성 * 주소 : Grajska planota 1, 1000 Ljubljana, Slovenia* 운영시간 : 4

5월, 10월 09:00

21:00, 6

9월 09:00

23:00, 12월 10:00

22:00, 1

3월?11월 10:00

20:00* 입장료 : 성인 6유로, 어린이 3유로, 케이블카 포함할 경우 성인 8유로, 어린이 5유로아름다운 류블랴나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류블랴나 성!류블랴나 성은 11세기에 건축, 15세기 합스 부르크 왕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엔 감옥과 병원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전시장과 결혼식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프란체스카 교회류블랴나 중심, 프레셰렌 광장에 있는 프란체스카 교회는 류블랴나의 랜드마크로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프란체스카 교회 외에도 프리셰렌 광장에는 슬로베니아의 국민시인의 프란체 프렌셰렌의 동상이 있답니다용의 다리프레셰렌 광장 옆쪽에는 류블랴나에서 가장 유명한 촬영 장소인 용의 다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류블랴나의 건국 신화에 용이 등장해서 용이 류블랴나 시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용의 다리를 건너면. 고기, 치즈, 직접 조리한 음식을 쌓아 놓고 파는 플레츠닉 시장을 볼 수 있답니다.

시장에서 현지 지역민들이 직접 조리해 파는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죠.
호스텔월드가 추천하는 류블랴나 호스텔 Zeppelin Hostel
라운지프라이빗룸Zeppelin Hostel은 19세기부터 Evropa(에우로파)라고 불리는 유명한 건물의 심장부분에 있습니다.

도보 5분내에 중앙역/버스터미널이 있어 다른 지역, 류블랴나 내이 이동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Three bridges(세쌍둥이 다리), 류블랴나 성, 티볼리 공원 등 ?류블랴나의 명소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답니다.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
블레드 성에서 바라본 블레드 호수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블레드! 아주 작은 도시지만 슬로베니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죠.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 블레드 호수 때문이죠.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랍니다.

블레드 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물이 투명하다 싶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합니다.

플레트나호수의 한 가운데 블레드 섬이 있는데, 블레드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섬으로 들어가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트나’를 타고 가야한답니다.

이 배는 직접 뱃사공이 노를 저어가는 방식인데 18세기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네요.성모마리아 성당이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마리아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앞에는 99개의 순백색 계단이 있는데 신랑이 신부를 안고 99개의 계단을 쉬지 않고 오르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성당에 소원의 종이라 불리는 종이 있는데, 줄을 한 번 당겨 세 번 소리를 내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속설들이 많죠?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블레드 가면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라고 하는 슬로베니아식 바닐라 크림 케이크를 꼭 먹어봐야 한다죠. 커피나 슬로베니아 맥주인 ‘라스코’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느끼하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는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 한번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호스텔월드가 추천하는 블레드 호스텔Bled Hostel
라운지부엌도미토리블레드 중심가에 위치한 Bled Hostel! 블레드 호수와 매우 가깝고, 버스 정류장이 도보 50m 위치에 있어 블레드 내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호스텔 근처에 슈퍼마켓이 있어 신선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지 '피란'
피란 도시전경피란은 최근 방영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라는 드라마에서 조인성과 고현정의 과거 러브스토리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죠. ‘아드리해의 작은 베네치아’, ‘슬로베니아의 숨겨진 동화마을’ 이라고 불리는 피란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하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어촌 마을답게 주민들이 요트를 타고 아드리아해에서 낚시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피란의 중심 타르티니 광장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였던 주세페 타르티니의 고향으로,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죠. 타르티니 광장에서 연하(조인성)와 완(고현정) 두 남녀 주인공들이 춤을 추며 행복했던 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드라마를 보며 이국적인 풍경과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바로 그 곳이 피란의 타르티니 광장이였습니다! ▼ 디어 마이 프렌즈 속 피란 보러가기 ▼[맴찢] 고현정, 조인성에게 가슴시린 사랑 고백 '사랑해...절대 너에게 다시 돌아가진 않겠지만'디어 마이 프렌즈 | 완(고현정)은 연하(조인성)에게 돌아갈 수는 없지만 사랑은 한다고 고백하는데... tvN10주년 특별기획 <디어마이프렌즈>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극본: 노희경 / 감독: 홍종찬 출연: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신구, 윤여정, 나문희, 박원숙, 주현, 김영옥, 신성우 등 특별출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다니엘 헤니, 장현성 등 줄거리: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tvcast.naver.com 성 조지 성당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종 탑을 연상 시키는 성 조지 성당! 이 성당은 47m 언덕 위, 피란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피란의 마을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성 조지 성당에서 보는 그림 같은 풍경의 아드리아해와 주황색 지붕으로 물든 피란의 풍경은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릅답죠:D
호스텔월드가 소개하는 피란 호스텔PachaMama Pleasant Stay
야외테라스프라이빗룸1인실과, 2인실, 4인실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PachaMama Pleasant Stay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피란 내에서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편리합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호스텔 내부 인테리어와 멋진 야외테라스까지! 아침에 조식을 신청해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식사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지금까지 호스텔월드가 슬로베니아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슬로베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드라마를 통해 보는 것보다훨씬 더 아름답고 낭만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D▼ 호스텔월드 사이트 바로가기 ▼com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며 연하(조인성)와 완(고현정)의 러브스토리만큼이나 궁금했던 드라마 속 촬영지! 슬로베니아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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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류블랴나(Ljubljana)는 슬로베니아어로 ‘사랑스럽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도시로, ‘작은 프라하’라고도 불립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는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지만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도시하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서유럽 문화 유적들이 도시 곳곳에 잘 보존되어 있답니다.

류블랴나 성 * 주소 : Grajska planota 1, 1000 Ljubljana, Slovenia* 운영시간 : 4

5월, 10월 09:00

21:00, 6

9월 09:00

23:00, 12월 10:00

22:00, 1

3월?11월 10:00

20:00* 입장료 : 성인 6유로, 어린이 3유로, 케이블카 포함할 경우 성인 8유로, 어린이 5유로아름다운 류블랴나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류블랴나 성!류블랴나 성은 11세기에 건축, 15세기 합스 부르크 왕국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엔 감옥과 병원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전시장과 결혼식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프란체스카 교회류블랴나 중심, 프레셰렌 광장에 있는 프란체스카 교회는 류블랴나의 랜드마크로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프란체스카 교회 외에도 프리셰렌 광장에는 슬로베니아의 국민시인의 프란체 프렌셰렌의 동상이 있답니다용의 다리프레셰렌 광장 옆쪽에는 류블랴나에서 가장 유명한 촬영 장소인 용의 다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류블랴나의 건국 신화에 용이 등장해서 용이 류블랴나 시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용의 다리를 건너면. 고기, 치즈, 직접 조리한 음식을 쌓아 놓고 파는 플레츠닉 시장을 볼 수 있답니다.

시장에서 현지 지역민들이 직접 조리해 파는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죠.
호스텔월드가 추천하는 류블랴나 호스텔 Zeppelin Hostel
라운지프라이빗룸Zeppelin Hostel은 19세기부터 Evropa(에우로파)라고 불리는 유명한 건물의 심장부분에 있습니다.

도보 5분내에 중앙역/버스터미널이 있어 다른 지역, 류블랴나 내이 이동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Three bridges(세쌍둥이 다리), 류블랴나 성, 티볼리 공원 등 ?류블랴나의 명소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답니다.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
블레드 성에서 바라본 블레드 호수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블레드! 아주 작은 도시지만 슬로베니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죠.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 블레드 호수 때문이죠.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랍니다.

블레드 호수는 율리안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물이 투명하다 싶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합니다.

플레트나호수의 한 가운데 블레드 섬이 있는데, 블레드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섬으로 들어가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트나’를 타고 가야한답니다.

이 배는 직접 뱃사공이 노를 저어가는 방식인데 18세기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네요.성모마리아 성당이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마리아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앞에는 99개의 순백색 계단이 있는데 신랑이 신부를 안고 99개의 계단을 쉬지 않고 오르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성당에 소원의 종이라 불리는 종이 있는데, 줄을 한 번 당겨 세 번 소리를 내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 속설들이 많죠?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블레드 가면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라고 하는 슬로베니아식 바닐라 크림 케이크를 꼭 먹어봐야 한다죠. 커피나 슬로베니아 맥주인 ‘라스코’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느끼하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는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 한번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호스텔월드가 추천하는 블레드 호스텔Bled Hostel
라운지부엌도미토리블레드 중심가에 위치한 Bled Hostel! 블레드 호수와 매우 가깝고, 버스 정류장이 도보 50m 위치에 있어 블레드 내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호스텔 근처에 슈퍼마켓이 있어 신선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지 '피란'
피란 도시전경피란은 최근 방영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라는 드라마에서 조인성과 고현정의 과거 러브스토리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죠. ‘아드리해의 작은 베네치아’, ‘슬로베니아의 숨겨진 동화마을’ 이라고 불리는 피란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하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어촌 마을답게 주민들이 요트를 타고 아드리아해에서 낚시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피란의 중심 타르티니 광장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였던 주세페 타르티니의 고향으로,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죠. 타르티니 광장에서 연하(조인성)와 완(고현정) 두 남녀 주인공들이 춤을 추며 행복했던 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드라마를 보며 이국적인 풍경과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바로 그 곳이 피란의 타르티니 광장이였습니다! ▼ 디어 마이 프렌즈 속 피란 보러가기 ▼[맴찢] 고현정, 조인성에게 가슴시린 사랑 고백 '사랑해...절대 너에게 다시 돌아가진 않겠지만'디어 마이 프렌즈 | 완(고현정)은 연하(조인성)에게 돌아갈 수는 없지만 사랑은 한다고 고백하는데... tvN10주년 특별기획 <디어마이프렌즈>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극본: 노희경 / 감독: 홍종찬 출연: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신구, 윤여정, 나문희, 박원숙, 주현, 김영옥, 신성우 등 특별출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다니엘 헤니, 장현성 등 줄거리: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tvcast.naver.com 성 조지 성당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종 탑을 연상 시키는 성 조지 성당! 이 성당은 47m 언덕 위, 피란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피란의 마을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답니다.

성 조지 성당에서 보는 그림 같은 풍경의 아드리아해와 주황색 지붕으로 물든 피란의 풍경은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릅답죠:D
호스텔월드가 소개하는 피란 호스텔PachaMama Pleasant Stay
야외테라스프라이빗룸1인실과, 2인실, 4인실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PachaMama Pleasant Stay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피란 내에서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편리합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호스텔 내부 인테리어와 멋진 야외테라스까지! 아침에 조식을 신청해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식사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지금까지 호스텔월드가 슬로베니아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슬로베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드라마를 통해 보는 것보다훨씬 더 아름답고 낭만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D▼ 호스텔월드 사이트 바로가기 ▼ 슬로베니아의 여행지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슬로베니아 시인의 시를 최초로 번역 소개하여 슬로베니아의 외면과 내면을 모두 만나실 수 있어요.저자김이듬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경상대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포에지》로 등단해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등의 시집을 냈다.

그 외 장편소설 《블러드 시스터즈》, 연구서 《한국 현대 페미니즘시 연구》 등을 썼다.

2010년 시와 세계 작품상과 2011년 김달진창학상, 2014년 올해의 좋은 시 상을 수상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1. 이벤트 기간: 2016.5.23

5.29 / 당첨자 발표 : 5.30?2. 모집인원: 5명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아이디는 다르지만 주소가 같은 중복당첨자는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이로인해 최종 인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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