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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22.리뷰보기28p.- 아마 상당수의 젊은이들은 '찬란한 젊은 날'을 누리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고는 젊었을 때 놀고 즐기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한다고 말 할 것이다.

물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댓가는 치러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성공한 사람들은 찬란한 젊은날을 상당부분 인내와 노력으로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31p.- 이부진의 광폭행보 뒤에는 강력한 성장에 대한 집념이 자리 잡고 있다.

호텔신라의 상무 시절이던 2007년에는 첫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출산 사흘 만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이게 바로 보통 사람들이 보는 그녀에 대한 시각과 현실의 괴리다.

사람들은 그녀가 우아한 자태로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결제만 몇 번 해 주곤 퇴근해서 화려하게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부진은 남자의 들러리로 살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새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8p.- 미셸과 이부진의 공통점이 바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부진은 호텔신라의 임원으로 진급할 당시 신임 임원교육에 홍일점으로 참석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극기훈련까지 적극적으로 해내 연배 높은 동기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적이 있었다.

업무와 관련해서도 '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될 때까지 포기하는 법이 없다.

 50p.- 한 해에도 신입사원만 1만 명이 넘게 입사를 하지만 거기에서 사장이 나오리라는 기약도 없기 때문에 사장이 될 확률은 1만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장이 되는 사원은 분명 존재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것 하나다.

사원 시절부터 사장의 마음을 알고 일을 하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능력이 있는데 과장이나 부장에서 더 이상 승진하지 못하고 직책 앞에 만년이라는 말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절대 업무능력이 아니다.

만년 과장은 부장을, 만년 부장은 임원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 사원이 과장의 생각을 알면 과장이 될 수 있고, 부장의 생각을 알면 부장이 될 수 있고, 사장의 생각을 알면 사장이 될 수 있다.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모두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들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비난보다 그들의 마음을 아는 게 우선이다.

 53p.-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 비결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실패담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성공비결의 차선책은 있다.

바로 실패한 사람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5p.- 조선시대에는 원자가 태어나면 일단 보양청에서 원자의 보호와 양육을 담당했다.

보양관은 종2품 이상의 고위관료들로 보통 3명, 혹은 임금의 특명으로 추가된 인물이 맡았다.

원자가 서너 살쯤 되면 강학청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제왕학을 교육한다.

 - 원자는 하루 종일 공부를 해야 했는데 오전공부 시간에서는 전말 배운 것을 잘 익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책을 덮고 암송해야 했다.

만약 제대로 암송하지 못하면 호된 질책이 뒤따른다.

이어 교수관이 교재의 본문에 나오는 글자의 음과 뜻을 풀어 주고 그 문장의 의미를 해설한다.

원자는 의문이나 잘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고 교수관이 여기에 대답한다.

이러한 질의응답이 끝나면 학습한 문장을 교수관이 낭독하고 세자가 따라서 낭독한다.

이렇게 아침 공부가 끝나면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낮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업방식은 아침과 같았으며 저녁에는 저녁 공부가 이어진다.

 -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선왕이 승하하고 세자가 보위에 올라 임금이 되어서도 제왕학은 계속된다.

이처럼 전통시대의 왕은 왕이 되기 이전부터 제왕학을 연마하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그만큼 한 나라를 이끄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 나라를 이끄는 게 어렵듯 한 기업을 이끄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58p.- 남의 말을 경청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늘 메모하는 습관도 고 이병철이 이부진에게 길러준 것이다.

59p.- 그녀가 이부진 효과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이부진의 끝없는 배움에 대한 갈증이다.

- 오늘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고 싶다면 배워야 한다.

배움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 아무리 잘 훈련된 A급 운동선수라 하더라도 운동을 마친지 72시간이 지나면 운동능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배우지 않고 훈련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것이다.

60p.- 나를 바꿀 수 있고 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지금 당장 배움에 굶주려라.- 배움을 통해 당신의 삶을 경영하라.- 지금 배움에 굶주린다면 당신은 평생 굶주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62p.- 이부진의 사례에서도 느낄 수 있듯,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평생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 특출 난 위치에 오르고 싶다면 독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65p.- 그렇게 비판 없이 무조건적인 수용의 자세로 읽었던 책의 내용은 직접 경험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지식이 된다.

그 지식은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73p.- 그녀의 하루 일정은 일반인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고되다.

하지만 아무리 고되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걸으면서 생각을 한다.

걷기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지 않던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 실제로 그녀는 걷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 점심 시간에도 가능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점심 후에는 수행원을 곁에 두지 않고 혼자 뭔가ㅡㄹ 집중해서 생각하는 듯한 얼굴로 호텔신라 이곳저곳을 20-30분 정도 걷기도 한다.

걷기 장소는 호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5p.- 산책을 하며 생각할 때 훨씬 기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

76p.- 일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부진처럼 점심 시간에 가까운 곳을 걸어보자. 걷기ㅡㄹ 통해 한층 발전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1p.- 이부진과 오드리 헵번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삶의 태도를 지니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상식 이상의 관심을 보일 때도 초연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었다.

 - 이런 능력을 가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평정을 잃지 않는 건 어쩌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단수의 기술일 수도 있다.

이부진은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이부진의 평정을 잃지 않는 법은 고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가르침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고 이병철은 아들 이건희에게 목계의 교훈에 대해서 들려주고 항상 자신을 경계하라고 가르쳤다.

 - 다음은 장자의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 싸움 닭을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이제 대충 되었는가?" 그러자  기성자가 대답했다.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대충 되었겠지?"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왕이 또 물었다.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도대체 어떻기에?" 기성자가 대답했다.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이것이 나무로 만든 닭, 즉 목계에 대한 이야기다.

장자는 여기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그 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었을 것이다.

상대가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초연하게 대처하는 마음,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이 목계였다.

94p.- 고 이병철은 50년간 삼성을 경영하면서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12.12사태 등을 겪었다.

그는 부정축재자로 몰리기도 하고 한국비료, 동양방송 등 평생 공을 들여서 만든 기업체를 빼앗기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모든 건 음모였고, 사실과는 달랐다.

하지만 진상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그를 욕했고 매국노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안항ㅆ다.

평생을 초지일관 의연한 자세로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

그러한 평정을 잃지 않는 법을 고 이병철이 이건희에게 그리고 이건희가 이부진에게 전수해 준 것이다.

덕분에 이부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자제력을 가질 수 있었다.

- 자제력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인간은 대부분 자제하지 못해서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자유를 얻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자신이 되고 싶다면 본능적인 욕구를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제력이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는 단지 힘이 센 자가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자제할 줄 아는 자다.

지속적인 단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다.

 - 이부진은 어떤 곤란한 상황이 찾아와도 담담한 얼굴로 맡은 일을 끝까지 완벽하게 처리해 낸다.

 - 이부진을 보면 느낌상으로는 보통 사람과 별 다를 게 없는데 이상하게 기품과 범접하지 못할 분위기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비싼 옷을 입고 있거나 뒤에 수많은 경호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바로 이부진에겐 다른 사람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자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자제력은 사람을 품위 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무력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늘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되지 않는 것은 그다지 위험한 게 아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그 상황에서 당신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게 모든 것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 물론 평정심을 갖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많은 수련과 노력 없이는 이루기 힘들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아주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여유를 잃고 흥분하게 된다.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이 최선의 상황인지 최악의 상황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당신이 마음의 평정을 잃었느냐 아니냐다.

-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와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으므로 보다 폭 넓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므로 배울 수 없다.

좀 더 넓고 깊은 배움을 얻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100p.- 좋은 안목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에서매일 일어나는 모든 현실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하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잠재력을 발견해 낸다.

말하자면 성고한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모든 것이 6성급 호텔인 셈이다.

 - 그래서 간혹 서툰 안목은 정성껏 다듬어 온 인생을 무너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모든 상황을 대할 때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눈으로는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없고 재구성할 여지도 없다.

때문에 안목은 발전하지 않는다.

- 일단 누가 어떤 말을 하든지 긍정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겠다는 결심을 하자.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질문하자. "어떤 방식을 취하면 좀 더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상대방의 장점은 무엇인가?"103p.- 식사도 거른채 2층에서 몇 시간씩 로비를 내려다본 적도 있다.

차량이 드나드는 것과 직원들의 움직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기 위해서다.

어떤 날은 새벽부터 출근해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호텔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자신이 경영하는 호텔의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위한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경쟁사인 워커힐호텔에 머물면서 참고할만한 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106p.- 이부진의 주변사람들을 통해 들리는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녀는 굉장히 가정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다부진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청춘의 절정기인 대학 시절을 살펴보자. 당시 이부진을 가르쳤던 교수는 그 시절의 이부진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왔어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아이는 정말 가정교육 잘 받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때가 있는데 이부진이 딱 그랬어요."108p.- 이부진이 방문하는 날은 완전 비상이 걸린다고 한다.

일단 회의를 시작하면 최소 5시간 이상은 지속되고 철저하게 모든 일에 대해서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하루는 쉬는 시간에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와 이부진의 눈이 마주친 적이 있었다.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는 이부진에게 이렇게 물었다.

"늘 회의를 굉장히 오래 하시네요. 왜 그렇게 회의를 오래 하셔요?" 그러자 냉철한 눈빛으로 서류를 읽던 이부진이 활짝 웃으며ㅛ 대답했다.

"전 일하는 게 가장 좋아요." 우리들은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부진은 학창시절에도 사회에 진출을 해서도 늘 한결같았다.

회사의 청소부에게도 마치 부모를 대하는 것처럼 상냥하게 대화를 나눴다.

누가 봐도 이 아이는 정말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행동했다.

부모의 가르침도 중요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스스로 자신을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 것이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

창업자 세대는 기업을 세우고 2세대는 기업을 물려받고 3세대는 기업을 파괴한다.

창업도 힘들지만 수성은 더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말이다.

대체로 2, 3세대가 겸손하지 않고 자만에 빠지면 조상이 이뤄놓은 일을 지키지 못한다.

이건희 회장은 후계자로 결정된 후 부친으로부터 눈물이 쏙 빠질 만큼 가혹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평생 칭찬을 들어보?∃÷� 없었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 한번은 외국의 한 전직 언론인이 고 이병철 회장을 만나러 사무실에 갔는데 이병철이 손톱을 깎고 있는 동안 누군가가 밑을 받쳐 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처음엔 누군가 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인물이 충격적이었다.

손톱을 받아 주던 사람으 ㄴ이건희였던 것이다.

이처럼 삼성가는 자녀교육에 있어 관리가 굉장히 엄격하다.

자녀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게 습관처럼 될 정도다.

 - 이부진처럼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한다면 삶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모든 공부를 다 해도 스스로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공부는 쓸데 없는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지금껏 흥청망청했었다면 과거의 자신은 잊고 완벽하게 스스로를 관리하는 삶을 살아보자.113p.- 대학생이 뽑은 롤모델 1위. 한국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부지노가 함께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어한다.

한국에는 이부진 말고도 많은 CEO가 있는데 유독 그녀가 1위를 차지하고 그녀와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겸손이다.

118p.- 존경받는 사람, 올바른 사람, 성공한 사람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정말 사소한 태도의 차이가 전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부진 곁에 서 있지 않아도 이부진이라는 사람의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 독서가인 고 이병철 회장이 가장 좋아했던 책이 바로 논어다.

그는 실의에 빠져 있었을 때 논어를 미친 듯이 읽으며 삶의 고통을 달랬다고 했다.

고통 속에서 그를 구하고 인생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 것은 다름 아닌 논어였던 셈이다.

-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사서 중 하나다.

 120p.- 수준 높은 인생은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결과에는 연연해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의 변화 없이 완벽하게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논어를 통해 공자는 우리에게 끝까지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4가지 덕목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덕목을 기억하고 산다면 수준 높은 사람을 사는 게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 첫째는 멈추지 않는 지적인 도전이다.

- 둘째는 행동이다.

 - 셋째는 봉사다.

- 넷째는 열정이다.

- 그래서 사람들은 이부진 옆에만서도 뜨거워진다는 말을 한다.

열정의 온도가 곁에 있는 사ㅏㄻ들에게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그게 바로 아우라이며 포스다.

124p.- 보통의 수준을 넘어 특별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관력이 필요하다.

작게는 바로 앞에 있는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 크게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 직관력은 큰 역할을 한다.

앞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의사결정에서는 불확정 요소나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기 때문에 단순한 이론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직관력이란 달리 표현하면 불확실한 시대를 뚫고 나가는 힘이라고 볼 수도 있다.

125p.-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도를 알기만 하는 사ㅏㄻ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153p.이부진을 완벽한 리더로 만들기 위해 이건희가 이부진에게 늘 주지시키는 6가지 행동 지침이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있을 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245p.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는 “매일 밤 죽고 아침에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

”고 말하며 제로베이스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고의 전략기획자의 특징은 과거를 쉽게 잊는다는 것에 있다.

어제의 성공이나 어제의 실패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더욱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258p.리더십도 우연은 있을 수 없다.

리더십 관련 책은 필요 없다.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실력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상사가 리더십에 대한 테크닉이 화려하다는 이유로 부하직원의 존경을 받을 순 없다.

 266p.당신이 가진 게 부족하고 남들보다 타고난 조건이 열악하다고 불평하지 마라. 그보다 중요한 건 그것에 대한 절실함이다.

절실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또한 건강을 피난처 삼아 덜 일하고 더 많이 쉬는 삶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지금 생각 이상으로 건강하다.

몸은 당신이 명령하면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결국 당신이 피곤하다면 그건 당신의 몸이 아니라 생각이 피곤한 것임을 명심하자. 290p.행운은 아주 가끔 찾아온다.

당신이 그 행운을 성과로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평상시에 아무것도 준비해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즈음해 임우재 고문이 공개한 ‘붕어빵’ 부자(父子)의 사진이 묘한 여운을 남긴다.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이 남남이 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는 지난 1월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혼 절차를 밟은 1년여의 기간 중 6개월간 가사조사 절차가 진행됐다.

가사조사는 이혼을 원하는 부부 당사자의 결혼생활, 파탄사유 등을 가사조사관이 직접 묻고 듣는 과정이다.

합의의 여지가 그만큼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임 고문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부진 사장은 단호했다.

 이날 공판에는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했다.

당사자는 둘 다 나오지 않았다.

임 고문의 대리인은 즉각 항소의 뜻을 밝혔다.

반면 이 사장의 법률 대리인은 이날 결과에 대해 “원고(이부진)와 피고는 이혼한다”고 말했다.

 한 달에 한 번 면접교섭권만 인정주목할 점은 아들이다.

둘은 슬하에 아들 임모 군(10)을 두고 있다.

이번 결과에서 친권, 양육권은 모두 이 사장에게로 갔다.

임우재 고문이 이혼을 반대해온 이유는 아들 때문이 컸다.

지난 8월 가사조사 당시, 임 고문의 법률 대리인 조대진 변호사는 “가장 큰 쟁점은 양육권이지, 재산 분할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아버지가 아들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부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러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양육권, 친권 박탈에 더해 한 달에 한 번의 면접교섭권만이 인정됐다.

그간 임 고문은 한 달에 두 차례 아들을 만나왔는데, 반으로 줄었다.

이에 임 고문 측 변호인은 “가정을 지키고자 했는데, 친권과 양육권을 원고(이부진) 측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호사가들은 온갖 추측을 내놨다.

임 고문 측에 확실한 유책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책임 소재를 논하기에 이르다는 얘기다.

 실제로 이처럼 양육권과 친권이 모두 ‘엄마’에게로 가는 경우가 드물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한 이혼 전문 변호사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정서가 반영된 것 아닌가 한다”면서 “실제로 가사이혼소송 판결의 다수가 친권, 양육권 모두 엄마 쪽에 가도록 판결이 난다”고 말했다.

물론 반대의 의견도 있다.

또 다른 법률 관계자는 “이혼사유와 피고의 유책사유가 불분명한 와중에 친권과 양육권 등 원고 측 요구를 다 받아준 것은 상당히 치우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언제부터 삐걱댔나?결혼 15년 되던 해인 지난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법원에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을 신청하면서 부부의 불화가 세간에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미 2007년부터 별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7년간의 별거생활 끝에 이 사장이 조정 신청을 한 것. 재계의 한 관계자는 7년의 공백에 대해 “삼성그룹 내 크고 작은 악재가 발생하면서 (이 사장이) 이혼소송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실 재계 안팎에서는 둘의 불화설이 한 번씩 나돌기도 했다.

임 고문과 친분이 있다는 한 벤처기업 사장은 둘의 이혼 소식에 대해 “(임 고문이) 결혼생활 당시에도 “나는 집안에서 서열이 가장 낮다”는 말을 하면서 씁쓸하게 웃은 적이 있다”고 회고했다.

 임 고문은 결혼 7년 만인 2005년 상무로 초고속 승진하며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그러던 이후 6년 만에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2011년 그룹 인사에서 일가 중 유일하게 승진한 그였다.

당시 부사장 주재 회의석상에서 그가 뱉은 “집에서는 냄새 난다고 아내가 순댓국도 못 먹게 합니다.

허허”라는 멘트가 일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땐 그의 ‘소탈함’에 포커스가 맞춰졌지만, 지금은 달리 해석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지난 10월 임우재 고문의 페북에 올라온 사진. 아들 임 모군(10)과 꼭 닮은 포즈가 인상적이다.

아들과의 사진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임우재, 아들 임 군 사진 페북에 올려 이번 판결에 따라 임 고문은 매달 한 차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아들 임 군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임 군은 현재 서울의 한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 고문을 쏙 빼닮은 외모에다, 한창 재롱을 피울 나이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재계 한 소식통은 임모 군에 관한 짤막한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평소 임모 군을 끔찍이 생각했는데, 만나면 항상 무릎에 앉혀놓고 얘기하길 좋아했다고 한다.

무릎에 앉아 있던 임 군이 어느 날, 이건희 회장에게 “우리 엄마는 사장인데, 할아버지는 뭐야?”라고 하자, 이 회장과 옆에 있던 이 사장이 웃어넘어갔다는 얘기였다.

 임 군의 얼굴은 그간 세간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10월 11일. 이번 판결 약 3개월 전, 임 고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임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의도의 한 호텔 창틀에 나란히 누운 사진인데, 아들의 얼굴이 정확히는 식별되지 않았지만 멀리서 봐도 판박이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실루엣’이 비슷했다.

같은 포즈로 누운 모습이 영락없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임 고문과 평소 가깝게 지내는 IT회사 대표인 안모 씨다.

해당 사진에 임 고문의 지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게시글보다 댓글이 비교적 많았는데 “부전자전이다”, “피는 못 속이죠”, “무슨 아빠바보 화보같다.

보기 좋다”, “붕어빵 포즈다” 등의 내용으로 달렸다.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윤종신은 “형을 팍 줄여놨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대댓글로 임 고문은 “허벅지가 똑같아!”라고 했다.

임 고문의 변호인 조대진 변호사의 “똑같네”라는 리플에 임 고문은 “그럼, 내 아들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페북을 통해 임 고문은 간혹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또한 아들과 함께 보냈다고 했다.

임 고문은 “추석 잘 쇠었냐”는 지인의 물음에 “(추석을) 아들하고 보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세기의 결혼, 역사 속으로 지난 1999년 8월 10일. 그날은 세기의 결혼이 있던 날이다.

낮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당시 둘의 결혼식은 외부 취재가 허락됐었다.

수십 명이 몰려든 와중에도 결혼식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건희 회장은 “아들 장가보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딸은 출가시키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주례선생님 말씀대로 시댁 어른들 공경하고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오순도순 잘 살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신랑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철저히 받은 아주 성실한 청년”이라고 칭찬하며 “좋은 반려자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 고문의 부친 임모 씨 역시 “양가의 집안 차이 문제를 걱정했는데 신부 측 부모님이 너무 서민적인 데 대해 매우 놀랐다”며 “훌륭히 키워주신 딸을 우리 집안에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구처럼 만나다 결혼했으니 평생 죽마고우처럼 잘 살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예물은 커플링을 나눠 끼는 것으로 대신했다.

‘경제성보다는 상징성이 우선한다’는 생각에 두 사람 모두 의견 일치를 보고, 간소하게 치렀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동남아로 6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났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돌아봤다.

 식을 올리기까지 평탄치만은 않았다.

양가 모두 반대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반대를 전면으로 무릅쓴 건 이부진 사장이었다.

이 사장은 당시 지속적으로 임 고문이 가진 장점을 말하면서 절대 포기할 수 없음을 누누이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이 사장과 임 고문은 지난 1995년 사내 봉사활동을 통해 만났다.

임 고문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입사한 상태였고, 이 사장은 삼성복지재단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때였다.

 항상 ‘영화 같은’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둘의 러브스토리는 이제 불행한 결말에 치달았다.

이번 소송이 일단락되면 곧 재산분할 등의 문제로 다시 소송전을 벌일 공산이 크다.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재벌가 사랑과 전쟁파경 맞은 재계 혼맥그간 파경을 맞은 재벌가 인사들은 꾸준히 있어왔다.

이 둘의 이혼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삼성·신세계 등 범삼성가의 이혼사는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다.

재벌 간의 혼사로 이목을 끌었던 둘은 재벌가 이혼사에 큰 획을 그었다.

지난 1998년 11월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 부회장과 임 상무는 결혼 11년 만에 헤어졌다.

두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번갈아 가면서 갖기로 합의했다.

자녀들이 20세가 되면 두 자녀의 친권은 이 부회장이 갖게 된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은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로 주가를 올리던 고현정과 1995년 5월 결혼했다.

그러다 8년 만인 2003년에 파경을 맞았다.

고현정이 이혼조정 신청을 냈고, 정 부회장이 고현정에게 위자료로 15억원을 주면서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고 씨와 이혼한 이후 정 부회장은 2011년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해 2013년 말 쌍둥이(1남 1녀)를 낳았다.

 평사원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재벌가 딸은 또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부회장도 당시 삼성의 평사원이었던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사장과 결혼했지만 갈라섰다.

이후 김석기 전 사장은 연극배우 윤석화 씨와 재혼했다.

그러다 조세피난처를 통한 페이퍼컴퍼니 설립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 또한 1967년 장오식 전 선학알미늄 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지만 이혼했다.

 신동방그룹의 고 신명수 회장의 장녀 신정화 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노재헌 변호사와 1990년 6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동방그룹은 식용유 브랜드 해표를 키운 기업이다.

대학 3학년 때 교내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고 전해진다.

둘 모두 해외에 거주하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1년 신 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신 씨는 2011년 3월 홍콩 법원에 이혼소송을 냈다.

결국 두 사람은 2012년 7월 헤어졌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셋째 딸인 정윤이 전무와 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과의 이혼도 유명하다.

1995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한 신 전 사장은 정 전무와 결혼한 이후 현대하이스코 이사, 전무, 부사장을 거쳐 2005년 사장 자리까지 승진가도를 달렸지만 지난해 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절차를 밟고, 그해 3월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신 전 사장은 현대하이스코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현대하이스코 주식은 물론 현대차 주식도 전량 매도해, 현대가와 연을 정리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은 세 번의 결별을 맞았다.

배우 김혜정, 가수 배인순에 이어 아나운서 장은영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가 2010년 헤어졌다.

출처 여성조선 (영화배우 프로필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외모)수저계의 끝판왕!재벌 2,3세 CEO 중 여성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그녀는 2001년부터 호텔신라에 근무하였는데요.초고속 승진을 거쳐 2010년 마침내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릅니다.

 그녀가 대표이사에 오른 2010년 부터 오늘(2015년 11월 3일) 까지의 호텔신라 주가 흐름입니다.

무려 8배 가량 올랐네요. (재테크는 주식인가봉가?)매출액 역시 4304억(2001년)에서 2조 9090억으로 성장을 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손을 잡으면서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하기도 했는데요!과감한 승부사 기질의 그녀!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해도 그녀의 경영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그럼 본격적으로 그녀의 패션을 살펴보아요

하야디 하얀 드레스!정장의 남성 사이의 새하얀 드레스가 돋보이네요.2012년 3월 호텔시란 주주총회 자리에서의 모습인데요.최소한의 악세사리인 목걸이만 한 채 수수한 차림새입니다.

호텔신라의 서비스 정신은 업계 최고일 것 같은 느낌이 밀려오는 대표이사님의 공손한 인사!검정 자켓에 흰 원피스와 그위 꽃 모양의 브로치.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남성적이면서 기본적인 색상을 본인의 스타일대로 우아하게 소화하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패션은 진중하면서 절제미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요.특히 그녀 패션의 키워드는 '신뢰'와 '책임''이 아닐까 생각해요.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호텔 서비스업의 수장으로서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보이는 패션으로 평가하고 싶네요.그녀의 단아하고 절제된 패션은 동생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과 대비되는데요. 자매이면서도 극과극을 달리는 둘의 패션이 참 흥미롭습니다.

둘이 속한 업의 특성이 180도 달라서이지 않을까 생각해요.호텔신라 대표이사가 아닌 개인으로서 외부행사에 참석했을 경우에는 화려한 의상과 블링블링한 악세사리도 선보이는데요.하지만 단색위주의 코디는 외부행사에서도 여전합니다.

 바로 이런 절제에서 그녀만의 우아함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이건희 회장과 손을 꼬옥 붙잡은 모습이 여느 가정의 아빠와 딸 모습같이 보기 좋네요.여기서도 블랙 앤 화이트, 네이비의 색상 구성.대표이사라는 자리에 맞게TPO에 적절하게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의 패션이 정말 아름답고 멋진 것 같은데요.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Viva la Reina! 여왕폐하만세  임우재 경호원앞서 이부진 사장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임우재 고문을 상대로 이혼 조정및 친권자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1999년 8월,웨딩마치를 올렸던 임우재고문과 이부진 사장,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15년만에 파경을 맞은 순간이었습니다.

이혼소송이 알려진 직후부터 장기전이 예상됐던 두 사람의 갈등입니다.

현재도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임우재 고문 측 변호인은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

직접 양육하겠다는 임우재 고문의 양육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판 신데렐라 스토리"라칭해졌던 임우재 고문과 이부진 사장의러브스토리 !!1995년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을 통해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연세대 아동복지학과 출신으로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한 뒤에도 주말마다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이부진 사장은 그곳에서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사업 기획실에 근무하던 임우재 고문을 만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의 사랑은 삼성그룹 오너 일가와 평사원의 만나으로 시작부터 뜨거운 화재를 뿌렸는데요!이는 임우재 고문과의 결혼을 위해 이부진사장이 집안 어른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설득했다는 소문까지 더해지며 한층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임우재 고문의 입에서 쏟아낸 고백들은지금껏 알려져 왔던 러브스토리의 상당부분을 뒤엎었습니다.

최근 임우재 고문은 17일 발간되는 월간조선 7월호를 통해 이부진 사장과의 리얼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풀어냈어요!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애초에 임우재 고문은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으로 일하던 중 이부진 사장과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놨습니다.

교제 또한 이건희 회장의 허락 하에 시작했으며 결혼에 이르는 과정도 소문처럼 그리 파란만장한 것만은 아니었다는게 임우재 고문의 고백이었습니다.

이러한 임우재 고문의 고백은 "삼성가의맏사위로 인정받으며 살기 위해 미국 IT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야했다.

그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받았다.

결국 두번이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대목에서 가장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이부진 사장에게 발견되며 가까스로 살아나왔다는 임우재 고문 그가 풀어놓은 스토리는 "우리 아들은 내 아들이기 전에 이건희 회장의 손자였다나는 지금도 아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또 한번 귀를 쫑긋 세우게 했습니다.

[이부진] 짱입니다.



실제로 임우재 고문의 가족들은 그의 아들이 태어난 2007년부터 2015년 면접교섭 허가를 받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아들을 보지 못했다는게 임우재 고문의 설명입니다.

임우재 고문의 아들을 그의 아버지가 처음만난 건 2015년 3월 14일이라는것 !처음으로 손자 얼굴을 본 임우재 고문의아버지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는게 임우재 고문의 고백이었습니다.

스스로도 삼성가밖에서는 아들과 오붓한시간 한번 가져보질 못했다는 임우재 고문!그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일삼았다는 이부진 사장의 주장은사실이 아니다.

우리 집에 18명이 일했다아무도 내가 술 먹고 폭력을 휘두르는 걸본 사람이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남성판 신데렐라 스토리"보다 좀더 드라마틱하게 다가오는 임우재 고문의고백입니다.

또 한 번 사는 세상이 다름을 실감케 한"임우재 고문의 그 사세"소문에 묻혀있던그곳의 진짜 이야기가 연신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그 즈음해 임우재 고문이 공개한 ‘붕어빵’ 부자(父子)의 사진이 묘한 여운을 남긴다.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고문이 남남이 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는 지난 1월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혼 절차를 밟은 1년여의 기간 중 6개월간 가사조사 절차가 진행됐다.

가사조사는 이혼을 원하는 부부 당사자의 결혼생활, 파탄사유 등을 가사조사관이 직접 묻고 듣는 과정이다.

합의의 여지가 그만큼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임 고문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부진 사장은 단호했다.

 이날 공판에는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했다.

당사자는 둘 다 나오지 않았다.

임 고문의 대리인은 즉각 항소의 뜻을 밝혔다.

반면 이 사장의 법률 대리인은 이날 결과에 대해 “원고(이부진)와 피고는 이혼한다”고 말했다.

 한 달에 한 번 면접교섭권만 인정주목할 점은 아들이다.

둘은 슬하에 아들 임모 군(10)을 두고 있다.

이번 결과에서 친권, 양육권은 모두 이 사장에게로 갔다.

임우재 고문이 이혼을 반대해온 이유는 아들 때문이 컸다.

지난 8월 가사조사 당시, 임 고문의 법률 대리인 조대진 변호사는 “가장 큰 쟁점은 양육권이지, 재산 분할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아버지가 아들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양육권, 친권 박탈에 더해 한 달에 한 번의 면접교섭권만이 인정됐다.

그간 임 고문은 한 달에 두 차례 아들을 만나왔는데, 반으로 줄었다.

이에 임 고문 측 변호인은 “가정을 지키고자 했는데, 친권과 양육권을 원고(이부진) 측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호사가들은 온갖 추측을 내놨다.

임 고문 측에 확실한 유책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책임 소재를 논하기에 이르다는 얘기다.

 실제로 이처럼 양육권과 친권이 모두 ‘엄마’에게로 가는 경우가 드물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한 이혼 전문 변호사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정서가 반영된 것 아닌가 한다”면서 “실제로 가사이혼소송 판결의 다수가 친권, 양육권 모두 엄마 쪽에 가도록 판결이 난다”고 말했다.

물론 반대의 의견도 있다.

또 다른 법률 관계자는 “이혼사유와 피고의 유책사유가 불분명한 와중에 친권과 양육권 등 원고 측 요구를 다 받아준 것은 상당히 치우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언제부터 삐걱댔나?결혼 15년 되던 해인 지난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법원에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을 신청하면서 부부의 불화가 세간에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미 2007년부터 별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7년간의 별거생활 끝에 이 사장이 조정 신청을 한 것. 재계의 한 관계자는 7년의 공백에 대해 “삼성그룹 내 크고 작은 악재가 발생하면서 (이 사장이) 이혼소송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실 재계 안팎에서는 둘의 불화설이 한 번씩 나돌기도 했다.

임 고문과 친분이 있다는 한 벤처기업 사장은 둘의 이혼 소식에 대해 “(임 고문이) 결혼생활 당시에도 “나는 집안에서 서열이 가장 낮다”는 말을 하면서 씁쓸하게 웃은 적이 있다”고 회고했다.

 임 고문은 결혼 7년 만인 2005년 상무로 초고속 승진하며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그러던 이후 6년 만에 부사장으로 진급했다.

2011년 그룹 인사에서 일가 중 유일하게 승진한 그였다.

당시 부사장 주재 회의석상에서 그가 뱉은 “집에서는 냄새 난다고 아내가 순댓국도 못 먹게 합니다.

허허”라는 멘트가 일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땐 그의 ‘소탈함’에 포커스가 맞춰졌지만, 지금은 달리 해석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지난 10월 임우재 고문의 페북에 올라온 사진. 아들 임 모군(10)과 꼭 닮은 포즈가 인상적이다.

아들과의 사진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임우재, 아들 임 군 사진 페북에 올려 이번 판결에 따라 임 고문은 매달 한 차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아들 임 군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임 군은 현재 서울의 한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 고문을 쏙 빼닮은 외모에다, 한창 재롱을 피울 나이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재계 한 소식통은 임모 군에 관한 짤막한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평소 임모 군을 끔찍이 생각했는데, 만나면 항상 무릎에 앉혀놓고 얘기하길 좋아했다고 한다.

무릎에 앉아 있던 임 군이 어느 날, 이건희 회장에게 “우리 엄마는 사장인데, 할아버지는 뭐야?”라고 하자, 이 회장과 옆에 있던 이 사장이 웃어넘어갔다는 얘기였다.

 임 군의 얼굴은 그간 세간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10월 11일. 이번 판결 약 3개월 전, 임 고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임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의도의 한 호텔 창틀에 나란히 누운 사진인데, 아들의 얼굴이 정확히는 식별되지 않았지만 멀리서 봐도 판박이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실루엣’이 비슷했다.

같은 포즈로 누운 모습이 영락없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임 고문과 평소 가깝게 지내는 IT회사 대표인 안모 씨다.

해당 사진에 임 고문의 지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게시글보다 댓글이 비교적 많았는데 “부전자전이다”, “피는 못 속이죠”, “무슨 아빠바보 화보같다.

보기 좋다”, “붕어빵 포즈다” 등의 내용으로 달렸다.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윤종신은 “형을 팍 줄여놨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대댓글로 임 고문은 “허벅지가 똑같아!”라고 했다.

임 고문의 변호인 조대진 변호사의 “똑같네”라는 리플에 임 고문은 “그럼, 내 아들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페북을 통해 임 고문은 간혹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또한 아들과 함께 보냈다고 했다.

임 고문은 “추석 잘 쇠었냐”는 지인의 물음에 “(추석을) 아들하고 보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세기의 결혼, 역사 속으로 지난 1999년 8월 10일. 그날은 세기의 결혼이 있던 날이다.

낮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당시 둘의 결혼식은 외부 취재가 허락됐었다.

수십 명이 몰려든 와중에도 결혼식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건희 회장은 “아들 장가보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딸은 출가시키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고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주례선생님 말씀대로 시댁 어른들 공경하고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 오순도순 잘 살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신랑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철저히 받은 아주 성실한 청년”이라고 칭찬하며 “좋은 반려자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 고문의 부친 임모 씨 역시 “양가의 집안 차이 문제를 걱정했는데 신부 측 부모님이 너무 서민적인 데 대해 매우 놀랐다”며 “훌륭히 키워주신 딸을 우리 집안에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구처럼 만나다 결혼했으니 평생 죽마고우처럼 잘 살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예물은 커플링을 나눠 끼는 것으로 대신했다.

‘경제성보다는 상징성이 우선한다’는 생각에 두 사람 모두 의견 일치를 보고, 간소하게 치렀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동남아로 6박 7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났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돌아봤다.

 식을 올리기까지 평탄치만은 않았다.

양가 모두 반대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반대를 전면으로 무릅쓴 건 이부진 사장이었다.

이 사장은 당시 지속적으로 임 고문이 가진 장점을 말하면서 절대 포기할 수 없음을 누누이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이 사장과 임 고문은 지난 1995년 사내 봉사활동을 통해 만났다.

임 고문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입사한 상태였고, 이 사장은 삼성복지재단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던 때였다.

 항상 ‘영화 같은’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둘의 러브스토리는 이제 불행한 결말에 치달았다.

이번 소송이 일단락되면 곧 재산분할 등의 문제로 다시 소송전을 벌일 공산이 크다.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재벌가 사랑과 전쟁파경 맞은 재계 혼맥그간 파경을 맞은 재벌가 인사들은 꾸준히 있어왔다.

이 둘의 이혼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삼성·신세계 등 범삼성가의 이혼사는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다.

재벌 간의 혼사로 이목을 끌었던 둘은 재벌가 이혼사에 큰 획을 그었다.

지난 1998년 11월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 부회장과 임 상무는 결혼 11년 만에 헤어졌다.

두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번갈아 가면서 갖기로 합의했다.

자녀들이 20세가 되면 두 자녀의 친권은 이 부회장이 갖게 된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은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로 주가를 올리던 고현정과 1995년 5월 결혼했다.

그러다 8년 만인 2003년에 파경을 맞았다.

고현정이 이혼조정 신청을 냈고, 정 부회장이 고현정에게 위자료로 15억원을 주면서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고 씨와 이혼한 이후 정 부회장은 2011년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해 2013년 말 쌍둥이(1남 1녀)를 낳았다.

 평사원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재벌가 딸은 또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부회장도 당시 삼성의 평사원이었던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사장과 결혼했지만 갈라섰다.

이후 김석기 전 사장은 연극배우 윤석화 씨와 재혼했다.

그러다 조세피난처를 통한 페이퍼컴퍼니 설립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 또한 1967년 장오식 전 선학알미늄 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지만 이혼했다.

 신동방그룹의 고 신명수 회장의 장녀 신정화 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노재헌 변호사와 1990년 6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동방그룹은 식용유 브랜드 해표를 키운 기업이다.

대학 3학년 때 교내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고 전해진다.

둘 모두 해외에 거주하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1년 신 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신 씨는 2011년 3월 홍콩 법원에 이혼소송을 냈다.

결국 두 사람은 2012년 7월 헤어졌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셋째 딸인 정윤이 전무와 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과의 이혼도 유명하다.

1995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한 신 전 사장은 정 전무와 결혼한 이후 현대하이스코 이사, 전무, 부사장을 거쳐 2005년 사장 자리까지 승진가도를 달렸지만 지난해 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절차를 밟고, 그해 3월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신 전 사장은 현대하이스코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현대하이스코 주식은 물론 현대차 주식도 전량 매도해, 현대가와 연을 정리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은 세 번의 결별을 맞았다.

배우 김혜정, 가수 배인순에 이어 아나운서 장은영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가 2010년 헤어졌다.

출처 여성조선22.리뷰보기28p.- 아마 상당수의 젊은이들은 '찬란한 젊은 날'을 누리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고는 젊었을 때 놀고 즐기며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한다고 말 할 것이다.

물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댓가는 치러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성공한 사람들은 찬란한 젊은날을 상당부분 인내와 노력으로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31p.- 이부진의 광폭행보 뒤에는 강력한 성장에 대한 집념이 자리 잡고 있다.

호텔신라의 상무 시절이던 2007년에는 첫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출산 사흘 만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

이게 바로 보통 사람들이 보는 그녀에 대한 시각과 현실의 괴리다.

사람들은 그녀가 우아한 자태로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결제만 몇 번 해 주곤 퇴근해서 화려하게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부진은 남자의 들러리로 살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새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8p.- 미셸과 이부진의 공통점이 바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부진은 호텔신라의 임원으로 진급할 당시 신임 임원교육에 홍일점으로 참석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극기훈련까지 적극적으로 해내 연배 높은 동기 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적이 있었다.

업무와 관련해서도 '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될 때까지 포기하는 법이 없다.

 50p.- 한 해에도 신입사원만 1만 명이 넘게 입사를 하지만 거기에서 사장이 나오리라는 기약도 없기 때문에 사장이 될 확률은 1만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장이 되는 사원은 분명 존재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것 하나다.

사원 시절부터 사장의 마음을 알고 일을 하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능력이 있는데 과장이나 부장에서 더 이상 승진하지 못하고 직책 앞에 만년이라는 말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절대 업무능력이 아니다.

만년 과장은 부장을, 만년 부장은 임원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 사원이 과장의 생각을 알면 과장이 될 수 있고, 부장의 생각을 알면 부장이 될 수 있고, 사장의 생각을 알면 사장이 될 수 있다.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모두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들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비난보다 그들의 마음을 아는 게 우선이다.

 53p.-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 비결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실패담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성공비결의 차선책은 있다.

바로 실패한 사람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5p.- 조선시대에는 원자가 태어나면 일단 보양청에서 원자의 보호와 양육을 담당했다.

보양관은 종2품 이상의 고위관료들로 보통 3명, 혹은 임금의 특명으로 추가된 인물이 맡았다.

원자가 서너 살쯤 되면 강학청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제왕학을 교육한다.

 - 원자는 하루 종일 공부를 해야 했는데 오전공부 시간에서는 전말 배운 것을 잘 익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책을 덮고 암송해야 했다.

만약 제대로 암송하지 못하면 호된 질책이 뒤따른다.

이어 교수관이 교재의 본문에 나오는 글자의 음과 뜻을 풀어 주고 그 문장의 의미를 해설한다.

원자는 의문이나 잘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고 교수관이 여기에 대답한다.

이러한 질의응답이 끝나면 학습한 문장을 교수관이 낭독하고 세자가 따라서 낭독한다.

이렇게 아침 공부가 끝나면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낮 공부를 시작하는데 수업방식은 아침과 같았으며 저녁에는 저녁 공부가 이어진다.

 -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선왕이 승하하고 세자가 보위에 올라 임금이 되어서도 제왕학은 계속된다.

이처럼 전통시대의 왕은 왕이 되기 이전부터 제왕학을 연마하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그만큼 한 나라를 이끄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 나라를 이끄는 게 어렵듯 한 기업을 이끄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58p.- 남의 말을 경청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늘 메모하는 습관도 고 이병철이 이부진에게 길러준 것이다.

59p.- 그녀가 이부진 효과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이부진의 끝없는 배움에 대한 갈증이다.

- 오늘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고 싶다면 배워야 한다.

배움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 아무리 잘 훈련된 A급 운동선수라 하더라도 운동을 마친지 72시간이 지나면 운동능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배우지 않고 훈련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것이다.

60p.- 나를 바꿀 수 있고 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지금 당장 배움에 굶주려라.- 배움을 통해 당신의 삶을 경영하라.- 지금 배움에 굶주린다면 당신은 평생 굶주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62p.- 이부진의 사례에서도 느낄 수 있듯,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평생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어떤 분야에서 특출 난 위치에 오르고 싶다면 독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65p.- 그렇게 비판 없이 무조건적인 수용의 자세로 읽었던 책의 내용은 직접 경험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지식이 된다.

그 지식은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73p.- 그녀의 하루 일정은 일반인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고되다.

하지만 아무리 고되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걸으면서 생각을 한다.

걷기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지 않던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 실제로 그녀는 걷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 점심 시간에도 가능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점심 후에는 수행원을 곁에 두지 않고 혼자 뭔가ㅡㄹ 집중해서 생각하는 듯한 얼굴로 호텔신라 이곳저곳을 20-30분 정도 걷기도 한다.

걷기 장소는 호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5p.- 산책을 하며 생각할 때 훨씬 기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

76p.- 일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부진처럼 점심 시간에 가까운 곳을 걸어보자. 걷기ㅡㄹ 통해 한층 발전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1p.- 이부진과 오드리 헵번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삶의 태도를 지니고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상식 이상의 관심을 보일 때도 초연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었다.

 - 이런 능력을 가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평정을 잃지 않는 건 어쩌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단수의 기술일 수도 있다.

이부진은 어떻게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이부진의 평정을 잃지 않는 법은 고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가르침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고 이병철은 아들 이건희에게 목계의 교훈에 대해서 들려주고 항상 자신을 경계하라고 가르쳤다.

 - 다음은 장자의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 싸움 닭을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이제 대충 되었는가?" 그러자  기성자가 대답했다.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대충 되었겠지?"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왕이 또 물었다.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도대체 어떻기에?" 기성자가 대답했다.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이것이 나무로 만든 닭, 즉 목계에 대한 이야기다.

장자는 여기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그 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었을 것이다.

상대가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초연하게 대처하는 마음,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이 목계였다.

94p.- 고 이병철은 50년간 삼성을 경영하면서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12.12사태 등을 겪었다.

그는 부정축재자로 몰리기도 하고 한국비료, 동양방송 등 평생 공을 들여서 만든 기업체를 빼앗기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모든 건 음모였고, 사실과는 달랐다.

하지만 진상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그를 욕했고 매국노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안항ㅆ다.

평생을 초지일관 의연한 자세로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

그러한 평정을 잃지 않는 법을 고 이병철이 이건희에게 그리고 이건희가 이부진에게 전수해 준 것이다.

덕분에 이부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자제력을 가질 수 있었다.

- 자제력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

인간은 대부분 자제하지 못해서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자유를 얻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자신이 되고 싶다면 본능적인 욕구를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제력이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는 단지 힘이 센 자가 아니라 자신의 욕구를 자제할 줄 아는 자다.

지속적인 단련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진 자다.

 - 이부진은 어떤 곤란한 상황이 찾아와도 담담한 얼굴로 맡은 일을 끝까지 완벽하게 처리해 낸다.

 - 이부진을 보면 느낌상으로는 보통 사람과 별 다를 게 없는데 이상하게 기품과 범접하지 못할 분위기가 흐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비싼 옷을 입고 있거나 뒤에 수많은 경호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바로 이부진에겐 다른 사람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자제력이 있기 때문이다.

자제력은 사람을 품위 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무력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늘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되지 않는 것은 그다지 위험한 게 아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그 상황에서 당신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게 모든 것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 물론 평정심을 갖는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많은 수련과 노력 없이는 이루기 힘들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아주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여유를 잃고 흥분하게 된다.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이 최선의 상황인지 최악의 상황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당신이 마음의 평정을 잃었느냐 아니냐다.

-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누구와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으므로 보다 폭 넓은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므로 배울 수 없다.

좀 더 넓고 깊은 배움을 얻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100p.- 좋은 안목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에서매일 일어나는 모든 현실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하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잠재력을 발견해 낸다.

말하자면 성고한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모든 것이 6성급 호텔인 셈이다.

 - 그래서 간혹 서툰 안목은 정성껏 다듬어 온 인생을 무너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모든 상황을 대할 때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눈으로는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없고 재구성할 여지도 없다.

때문에 안목은 발전하지 않는다.

- 일단 누가 어떤 말을 하든지 긍정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겠다는 결심을 하자.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질문하자. "어떤 방식을 취하면 좀 더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상대방의 장점은 무엇인가?"103p.- 식사도 거른채 2층에서 몇 시간씩 로비를 내려다본 적도 있다.

차량이 드나드는 것과 직원들의 움직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기 위해서다.

어떤 날은 새벽부터 출근해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호텔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자신이 경영하는 호텔의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위한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경쟁사인 워커힐호텔에 머물면서 참고할만한 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106p.- 이부진의 주변사람들을 통해 들리는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녀는 굉장히 가정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다부진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청춘의 절정기인 대학 시절을 살펴보자. 당시 이부진을 가르쳤던 교수는 그 시절의 이부진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왔어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아이는 정말 가정교육 잘 받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때가 있는데 이부진이 딱 그랬어요."108p.- 이부진이 방문하는 날은 완전 비상이 걸린다고 한다.

일단 회의를 시작하면 최소 5시간 이상은 지속되고 철저하게 모든 일에 대해서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하루는 쉬는 시간에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와 이부진의 눈이 마주친 적이 있었다.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는 이부진에게 이렇게 물었다.

"늘 회의를 굉장히 오래 하시네요. 왜 그렇게 회의를 오래 하셔요?" 그러자 냉철한 눈빛으로 서류를 읽던 이부진이 활짝 웃으며ㅛ 대답했다.

"전 일하는 게 가장 좋아요." 우리들은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부진은 학창시절에도 사회에 진출을 해서도 늘 한결같았다.

회사의 청소부에게도 마치 부모를 대하는 것처럼 상냥하게 대화를 나눴다.

누가 봐도 이 아이는 정말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행동했다.

부모의 가르침도 중요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스스로 자신을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어 간 것이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

창업자 세대는 기업을 세우고 2세대는 기업을 물려받고 3세대는 기업을 파괴한다.

창업도 힘들지만 수성은 더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말이다.

대체로 2, 3세대가 겸손하지 않고 자만에 빠지면 조상이 이뤄놓은 일을 지키지 못한다.

이건희 회장은 후계자로 결정된 후 부친으로부터 눈물이 쏙 빠질 만큼 가혹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평생 칭찬을 들어보?∃÷� 없었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 한번은 외국의 한 전직 언론인이 고 이병철 회장을 만나러 사무실에 갔는데 이병철이 손톱을 깎고 있는 동안 누군가가 밑을 받쳐 주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처음엔 누군가 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인물이 충격적이었다.

손톱을 받아 주던 사람으 ㄴ이건희였던 것이다.

이처럼 삼성가는 자녀교육에 있어 관리가 굉장히 엄격하다.

자녀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는 게 습관처럼 될 정도다.

 - 이부진처럼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한다면 삶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모든 공부를 다 해도 스스로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공부는 쓸데 없는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지금껏 흥청망청했었다면 과거의 자신은 잊고 완벽하게 스스로를 관리하는 삶을 살아보자.113p.- 대학생이 뽑은 롤모델 1위. 한국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부지노가 함께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어한다.

한국에는 이부진 말고도 많은 CEO가 있는데 유독 그녀가 1위를 차지하고 그녀와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겸손이다.

118p.- 존경받는 사람, 올바른 사람, 성공한 사람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정말 사소한 태도의 차이가 전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부진 곁에 서 있지 않아도 이부진이라는 사람의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 독서가인 고 이병철 회장이 가장 좋아했던 책이 바로 논어다.

그는 실의에 빠져 있었을 때 논어를 미친 듯이 읽으며 삶의 고통을 달랬다고 했다.

고통 속에서 그를 구하고 인생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 것은 다름 아닌 논어였던 셈이다.

-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사서 중 하나다.

 120p.- 수준 높은 인생은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결과에는 연연해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의 변화 없이 완벽하게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논어를 통해 공자는 우리에게 끝까지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4가지 덕목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덕목을 기억하고 산다면 수준 높은 사람을 사는 게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 첫째는 멈추지 않는 지적인 도전이다.

- 둘째는 행동이다.

 - 셋째는 봉사다.

- 넷째는 열정이다.

- 그래서 사람들은 이부진 옆에만서도 뜨거워진다는 말을 한다.

열정의 온도가 곁에 있는 사ㅏㄻ들에게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그게 바로 아우라이며 포스다.

124p.- 보통의 수준을 넘어 특별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관력이 필요하다.

작게는 바로 앞에 있는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 크게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 직관력은 큰 역할을 한다.

앞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의사결정에서는 불확정 요소나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 빈번하기 때문에 단순한 이론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직관력이란 달리 표현하면 불확실한 시대를 뚫고 나가는 힘이라고 볼 수도 있다.

125p.-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도를 알기만 하는 사ㅏㄻ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153p.이부진을 완벽한 리더로 만들기 위해 이건희가 이부진에게 늘 주지시키는 6가지 행동 지침이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있을 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245p.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는 “매일 밤 죽고 아침에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

”고 말하며 제로베이스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최고의 전략기획자의 특징은 과거를 쉽게 잊는다는 것에 있다.

어제의 성공이나 어제의 실패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더욱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258p.리더십도 우연은 있을 수 없다.

리더십 관련 책은 필요 없다.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실력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상사가 리더십에 대한 테크닉이 화려하다는 이유로 부하직원의 존경을 받을 순 없다.

 266p.당신이 가진 게 부족하고 남들보다 타고난 조건이 열악하다고 불평하지 마라. 그보다 중요한 건 그것에 대한 절실함이다.

절실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또한 건강을 피난처 삼아 덜 일하고 더 많이 쉬는 삶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지금 생각 이상으로 건강하다.

몸은 당신이 명령하면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결국 당신이 피곤하다면 그건 당신의 몸이 아니라 생각이 피곤한 것임을 명심하자. 290p.행운은 아주 가끔 찾아온다.

당신이 그 행운을 성과로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평상시에 아무것도 준비해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가가 자식들을 얼마나 단속하냐 하면 이건희의 막내딸인 이윤형이 자살한 이유가 남자친구와의 교제반대로 유학중에 자살한걸로 알려짐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3794 이윤형의 경우는 교제를 막기위해 경호원이 항상 일거수 일투족을 철저하게 감시하다 멘붕해버림 그정도로 자제들의 통제가 철저하고 강압적인데 반해서 이부진성님은 오로지 근성만으로 결혼을 성사시키고 남편이 삼성가에서 학벌로 무시당하지 않게하려고 MIT 유학까지 보냄...여기에 대해서는 기부입학이라는 설이 있음...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4794 임우재의 실력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승진누락됨...단순히 근성만 넘치는게 아니라 능력도 있어서 신라호텔의 경우도 연매출 4000억원 이었던것을 연매출 1조로 끌어 올리고 롯데를 끌어내림...경영실적도 탁월해서 이견이 없을 정도임학창시절 연세대 아동학과를 다니던 시절에도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학교다니고 명품도 안들고 다님 이건 이건희의 영향이라고 함...이부진의 담당교수도 이부진이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다른 아이들과는 확실히 다르게 가정교육을 정말 잘받았다고 말할정도로 김치녀 탈클래스급의 멘탈이 甲이었음 여름 방학에도 흔한 해외여행도 안가고 동생들 공부 가르쳤다고함... 다른 글에서 보니 신랑은 단국대 천안캠퍼스 출신이고, 확실히 재벌집안은 아닌 것 같다.

일반인 수준이라고 하는데 삼성집안 기준으로보면 몇 백억 있는 집안도 그냥 일반인 집안일테니 어느정도 집안 출신인지는 잘 모르겄다.

 이부진이 경영 시작한 후부터 신라호텔이 급성장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냥 평년작이나 하고 있는 회사를 끌어올리는 건 쉬운 일이아니다.

이부진이 능력이 있고 일을 열심히 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윗 글에 나온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여러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대부분 사실에 근접했을 것 같다.

 증권가 루머 중 "삼성가에서 이부진이 가장 능력있고 이재용은 별로인데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의 미래를 놓고 이재용에게 만족하지 못 하고 있다" 는 게 있었는데 대략 신뢰가 간다.

 이부진의 신랑은 키도 큰 편이고 나름 잘 생겼다.

모범적이고 착하게 잘생겼는데, 이 친구를 보니 백마 탄 왕자님 만나서 결혼하여 인생 역전하려는 많은 여성들의 바람이 이해가 된다.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약하고 사회생활은 남자 위주로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백마 탄 왕자를 바라는 여성들의 심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으므로 내가 남자로서 단 한 번도 그런 류의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나 이부진 신랑을 보니 갑자기 여성들 심리가 이해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보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하려는 일부 남자들의 심리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저 신랑 진짜 운 좋은데.... 봉사활동하다가 예쁘장한 여성에게 반해서 사귀게 됐는데 그게 이건희 회장 딸이여? 근데 그 딸이자신에 대한 사랑을 반대하는 지 아버지에게도 주장을 관철시켜 결국 결혼? 이게 무슨 로맨틱한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 얘기여. 허허... 이부진이 미모가 좀 되다보니 이 스토리가 나같은 남자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못생겼으면 달랐으리라.  현대 한국판 '남자 신데렐라'스토리로서 손색이 없다.

그리고, 자살한 딸을 보나 이부진 사장을 보나 삼성가 친구들이 생각보다 이상적이고순진한 구석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잉... 의외로 로맨틱한 패밀리여.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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