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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05.20. 상세보기♩하루하루 똑같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작은힐링을 하나씩은 실천하고계신가요?운동을 한다던지 맛있는걸 먹는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하나씩은 다들 하고계실꺼에요.그중에서 밤비씨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책한권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컬. 러. 링. 북 !어른들이 하는 색칠공부책이라고도 말할수있고 일상속에서의 작은힐링이라고도 말할수있답니다.

그렇게 좋다고들 하던데 이제서야 접하게되어서 조금 안타까운마음이 들기도하지만아이와도 함께즐길수있고 시간을 같이 보낼수있다기에 아직 해보지않았는데도 설레이는 이내마음.미지의세계 컬러링북은 기존에 있던 컬러링북과는 다르게 동화책이 같이접해져들어있는책이라서 어른들을위한 동화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아도 좋은책이랍니다.

이번에 미지의세계를 구매하시는분들에 한해서 이렇게 컨버스화로 되어있는액자에같이 들어가있는 물감과 붓을 이용해서 컬러링을 할수있도록 나왔다니 이점알고가시면 좋을꺼같아요." 행복을 찾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 - 미지의세계" 행복을그리는작가 " 서미지님의 컬러링북으로 화려하고 독톡한 컬러링북으로도이미 많이 알려져있는책이다보니 첫페이지 넘길때부터 감탄의 연속이었답니다.

감탄사가 나올만하죠?화려한색채와 함께 동글동글 아기한 이미지가 컬러링되어있어서미지작가님의 마음까지 실려있는 그림들을 하나하나 볼수있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 당신만의 미지의세계를 만들어가보세요 " 라는 문구와함께다음페이지부터 밤비씨와 김따님의 새로운세계가 열린다고 할까요 ?컬러링할수있는 페이지와 함께 옆쪽부분엔 간단하게 글도 쓸수있어서.하나완성하고서 옆쪽에 간단하게 날짜도 적어보고, 마음껏 그릴수있어서 좋더라구요.저번주에 어린이집파업덕분에 목금을 나갔다오고나서도 5시부터는 약간할일없이 없었는데그시간을 꽉하고 채워줄수있어서 고마웠던 미지의세계 컬러링북이었답니다.

다른 컬러링북은 어른들이 색칠하기에도 세밀한부분들이 많아서 어려웠다면 미지의세계는 6살 김따님과 함께해도충분했고 아기했고 색칠할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들이 다양하게있어서 앞으로 자주 컬러링을 할꺼같아요.. 안희,, 어떡게,,...,,

어떻해,,,,

! 기름진걸 참을수가잇어..?ㅠㅠ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몸이 별루 좋지않은 거 같아귀여운 심술꾸러기 어디서 베껴놓고 감성 혁신인척하는 애플 지겹다!!!!!!아니 사실은 5년째 쓰니까 이제 지겨워!!!. 안희,, 어떡게,,...,,

어떻해,,,,

! 기름진걸 참을수가잇어..?ㅠㅠ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몸이 별루 좋지않은 거 같아귀여운 심술꾸러기 어디서 베껴놓고 감성 혁신인척하는 애플 지겹다!!!!!!아니 사실은 5년째 쓰니까 이제 지겨워!!! 그러나 그 장르가 "정말" 많다고 하긴 힘들다.

여기서 내가 "꽤나" 라는 용어를 쓴 이유를 비유하자면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의 차이 정도일 것이다.

공중파 방송은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해도, 바로 그 영향력 때문에 자신의 울타리 안에서 방송하기 어려운 작품을 놓쳐버리기도 한다.

웹툰 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1인자의 인기는 사람들의 엄격한 잣대와 비례한다.

때문에 네이버 웹툰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다수 사람들이 통념으로 인식하는 것, 즉 안정성이라는 '제 1의 기준' 을 타파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세간에 자주 오르내리는 '네이버의 문제적 작가들' 은. 비록 그들이 아무리 특이하고 병맛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할지라도 대중이 받아들이는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한 사람들이다.

이말년, 기안84, 꼬마비, 모래인간 등의 작가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서 소위 '케이블 방송' 에 가까운 레진코믹스가 뛰어들어온다.

레진코믹스를 비유하자면 케이블 방송 중에서도 선정성 짙은 높은 수위를 자랑하는 채널일 테다.

 레진코믹스가 아예 선정적 작품(=성인만화)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진 않지만, 웹툰계의 울타리 안에 속한 사이트 중에서는 사이트 차단을 먹어 화제가 될 정도로 19금 딱지가 붙어 있는 작품이 많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레진 코믹스. 그러나 마이너의 위치에 의한 자율성 덕분에 레진 코믹스는 온갖 장르를 제약 없이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성인 만화는 물론이고 BL, 고어, 호러 등에 이르기까지 온갖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상당수 작품이 유료이지만 지금 소개하는 [미지의 세계] 의 경우 기한 유료제(=일정 기간 이후 무료로 풀린다)이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물론, 19금이며 어느 성인 만화보다 성에 대한 이야기가 적나라하게 올라오니 참고하길 바란다.

?? [미지의 세계] 를 연재하는 이자혜 작가는 1991년생으로 젊은 여성 작가이다.

 작가는 겸디각이라는 닉네임을 통해 10대 시절 공개한 일부 작품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겸디각 역시 큰 임팩트를 주었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 를 분석할 때 겸디각이라는 이자혜 작가의 또다른 자아상과 엮어서 해석하곤 한다.

그 글들을 찾아보며 정말 많은 사실을 알았다.

(참고 : http://www.hankookilbo.com/v/10a1ea3d8669423bb4d639ce8b7f9c7d )그러나 난 겸디각이나 이자혜 작가에 대해 알지 못한다.

[미지의 세계] 전략은 무엇이었길레


그녀의 작품도 따로 찾아보진 않았다.

때문에 나는 다른 분들처럼 '이자혜' 란 작가를 끌어와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난 그저 [미지의 세계] 라는 작품과 이를 통해 내가 파악한 작가에 대한 이야기만 조금 풀어놓으려고 한다.

PS 여타 작품과 달리 흥미로웠던 점은 [미지의 세계] 에 대한 사람들의 해석이다.

이자혜 작가에 대한 인터뷰나 독자들의 리뷰는 대게 가벼운 수준의 언급이 아닌 작품 분석으로까지의 깊이를 가진다.

정신을 집중하지 않고서는 쉬이 읽어내려갈 수 없는 글들이지만 그만큼 이 작품이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는 사실은 알 수 있다.

PS2 [미지의 세계] 를 보며 겪는 멘붕과 사차원의 전개방식에 대한 혼란 때문에 몇 사람들은 이자혜 작가를 이말년 작가와 비교하곤 한다.

일상과 개그라는 측면에선 두 작가가 분명 일치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덧붙여 이자혜 작가가 [S라인]. [살인자ㅇ난감] 을 연재한 꼬마비 작가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보이는 것 이상의 해석을 낳는 측면이나 예상치 못한 깊이, 또 작가의 다양한 지식적/예술적 식견이 작품에 묻어나오는 점 등에서 말이다.

 [미지의 세계] 를 처음 본 사람이면 누구나 멘붕에 빠진다.

분명 일상툰이라고는 써 있는데 미지의 세계는 아래의 모든 요소를 꽉꽉 채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테스크한 그림체-괴랄한 스토리-지나치게 일상적이며 지나치게 비일상적인 흐름-찌질의 극치를 보여주는 주인공-이성을 놓아 버린 무의식의 폭력적/ 선정적 흐름-선정적 단어 및 욕설의 거침 없는 사용그러나 주인공은 여대생이다.

게다가 여대생 조미지는 못생겼다.

[미지의 세계] 하지만 현실은



보다 보니 적응이 되는 그림일 뿐, 그녀는 내가 본 모든 만화 중에서 가장 '못생기게' 표현된 주인공 중 하나이다.

 이 모든 부조화가 하나로 합쳐져서 [미지의 세계] 라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그 세계는 현실과 하등의 관계가 없으며, 어딘가 나사를 우수수 빠뜨리고 다니는 듯한 사람들의 집합체이다 (조미지가 그런 인간이기에 주변 사람들이 그럴 테지만).그러나 또 만화의 단면만을 잘라 놓고 보자면 지극히 현실적이다.

조미지가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는 현실의 극을 달린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이용하며 낄낄거리는 조미지의 모습 역시 그러하다.

 여튼 [미지의 세계] 는 정상과 비정상의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엉켜서 정상도, 비정상도 아닌 형연할 수 없는 개썅마이웨이의 세상을 만들어 버린다.

만화이기에, 픽션이기에 모든 이야기는 용서된다.

독자들은 단지 그 세계에 입문하는 과정에서만 크고 작은 혼란을 느낄 뿐이다.

혼란을 이겨낸다면 [미지의 세계] 는 제목 그대로 미지의 세계를 넘어서고 만난 신세계처럼 엄청난 재미와 공감을 선물한다.

 옴니버스식 스토리와 일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만화는 전체적인 '스토리' 의 흐름을 가진다.

스토리의 영향으로 인해 미지는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며 또 무언가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대체로 부정적인 흐름과 암울한 미래와 여튼 그러한 요소들이 녹아들어가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도 장밋빛 환상을 도려 내면 어두움과 멘붕과 혼란과 남몰래 간직한 욕망 및 고민 등으로 가득 차있지 않은가.지금 40화를 넘어선 작품으로 꽤 많은 이야기가 쌓였지만, 앞으로 조미지가 풀어줄 이야기는 아직도 많은 듯 하다.

나의 숨겨진 치부를 극단적으로, 그러나 마음껏 씨부리는 미지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남았다는 사실에 세삼 안심이 된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 는 결단코 친절하지 않다.

주제가 무엇인지, 교훈은 있는지, 비틀고 싶어 하는 현실이 무엇인지, 모든 것이 녹아들어가 있지만 작가는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마치 뷔폐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찾아 자신의 뇌에 저장하는 일은 작가가 아닌 독자가 해야 할 일이다.

다른 말로 정리하자면 [미지의 세계] 는 우정과 꿈과 희망과 이상이라는 소년만화적 사고와는 여러 모로 완전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소년만화가 감동을 전제로 한 이상적이고 이성적 토로를 통해 팬층을 확보한다면 미지의 세계는 이상과 이성이라는 두 개의 흐름을 없애는 걸로 모자라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발로 짓이겨버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좋아할 만한 멘붕의 이야기로 그 자리를 새까맣게 뒤덮어 버린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자혜 작가와 [미지의 세계] 는 꽤나 높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라는 공중파 방송에 입성할 수 없다.

네이버도, 이자혜 작가도, 심지어 조미지마저도 이러한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여튼 그렇다.

작품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내밀기 전 이 작품에 의한 혼란을 먼저 이야기하게 되며, 그 혼란이 어디서 기인해 왔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럼에도 나는 매주 금요일 [미지의 세계] 를 꼬박 꼬박 챙겨 보고 있다.

 우선적으로, 앞서 언급했던 멘붕의 세계를 극복하자마자 이 작품은 다른 어느 작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재미를 나에게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재미는 아마도 철저한 무의식의 세계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평생을 이성 속에 가리고 살던 무의식 속의 나라는 존재를, 또 다른 사회적 존재인 작가가 그리는 [작품] 을 통해 마주하는 경험은 짜릿하다.

다시 말하면 [미지의 세계] 는 간접적인 사회 교류(작가와 독자가 작품을 통해 맺는 관계) 를 통해 나조차도 주목하지 않는 나의 모습(내 무의식의 모습)을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 쾌감에 가까운 재미를 선물한다.

만화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이러한 식의 짜릿함과 재미를 느끼기에는 극히 드물다.

내가 [미지의 세계]라는 작품과 이자혜 작가를 인정하고, 작품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싶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러한 작품은 정말이지 드물다.

케이블 방송의 전성시대라 할지라도 케이블의 몇 작품은 공중파에 머리를 들이밀 수 없다.

존재부터 그렇다.

아마 미지의 세계도 비슷할 것이다.

아무리 네이버 웹툰의 장르가 다양화된다 하더라도 [미지의 세계]를 담아낼 정도의 다양성을 이루어 낼 수는 없을 테다.

그러나 그것이 어떠할까? 메이저 지상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마이너의 존재 가치를 분명히 하고 있는 [미지의 세계] 는, 아주 당돌하게 "주류가 되지 못해서 어쩌라고" 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만만한 자신만의 걸음을 내딛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 안희,, 어떡게,,...,,

어떻해,,,,

! 기름진걸 참을수가잇어..?ㅠㅠ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몸이 별루 좋지않은 거 같아귀여운 심술꾸러기 어디서 베껴놓고 감성 혁신인척하는 애플 지겹다!!!!!!아니 사실은 5년째 쓰니까 이제 지겨워!!!. 안희,, 어떡게,,...,,

어떻해,,,,

! 기름진걸 참을수가잇어..?ㅠㅠ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몸이 별루 좋지않은 거 같아귀여운 심술꾸러기 어디서 베껴놓고 감성 혁신인척하는 애플 지겹다!!!!!!아니 사실은 5년째 쓰니까 이제 지겨워!!!. 안희,, 어떡게,,...,,

어떻해,,,,

! 기름진걸 참을수가잇어..?ㅠㅠ 오늘은 일찍자야겠다 몸이 별루 좋지않은 거 같아귀여운 심술꾸러기 어디서 베껴놓고 감성 혁신인척하는 애플 지겹다!!!!!!아니 사실은 5년째 쓰니까 이제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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