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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도무지 타이밍을 찾아낼 수가 없었거든요."밀트 파파스가 말한 투수는 지난 1월5일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스튜 밀러다.

파파스가 과장을 많이 섞긴 했지만, 실제로 밀러의 패스트볼은 배팅볼 수준이었다.

농담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프랭크 로빈슨의 또 다른 증언에 의지하더라도 밀러의 패스트볼 구속은 75마일(121km)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밀러는 마흔 살까지 16시즌을 뛰며 105승103패 153세이브 평균자책점 3.24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1968년 은퇴). <느린 공, 더 느린 공, 아주 느린 공>의 원조격인 그는 속도 조절의 대가였기 때문이다.

밀러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었던 제이미 모이어가 2012년 만 49세151일의 역대 최고령 완봉승 기록을 세웠을 때 던진 최고 구속 역시 79마일(127km)이었다.

 밀러에 따르면 그가 던질 수 있는 공은 패스트볼과 커브 딱 두 가지였다(커팅이 한 번만 되어 있는 피자 한 판을 생각해 보자). 하지만 그는 여기에 '팔의 각도'와 '속도 조절'이라는 두 번의 커팅을 더했다.

오버핸드 패스트볼과 사이드암 패스트볼, 오버핸드 커브와 사이드암 커브, 느린 버전의 오버핸드 패스트볼과 느린 버전의 사이드암 패스트볼, 느린 버전의 오버핸드 커브와 느린 버전의 사이드암 커브, 그렇게 8가지 공을 던졌던 것이다.

이처럼 체인지업은 투수가 구속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클레이튼 커쇼(28). 이 시대 최고의 투수다.

커쇼가 지난 5년(2011

2015년 88승33패 2.11) 동안 기록한 조정 평균자책점(ERA+) 173은 샌디 코팩스가 황금의 5년(1962

1966년 111승34패 1.95) 동안 기록한 167을 능가한다.

또한 커쇼는 5년 연속 사이영상 3위 내에 든 역대 최초의 투수가 됐다(1위-2위-1위-1위-3위). 하지만 커쇼는 체인지업의 도움 없이도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고 있다.

그가 던지는 세 가지 구종, 패스트볼/슬라이더/커브가 모두 '플러스-플러스 피치'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커쇼는 107개의 패스트볼 삼진과 95개의 슬라이더 삼진, 98개의 커브 삼진을 잡아냄으로써 세 개의 구종이 각각 100탈삼진을 기록할 뻔했다.

또한 커쇼는 패스트볼과 20마일 이상의 구속 차이를 보이는 커브가 이미 체인지업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다.

 [관련 기사]2015 탈삼진 Top5 삼진 내용(팬그래프)커쇼 (301) :FB(107) CB(98) SL(95)슈어저(276) :FB(145) SL(66) CH(43) CB(22)세일 (274) :FB(129) SL(95) CH(50)아처 (252) :SL(179) FB(72) CH(1)클루버(245) :CB(92) FB(89) SL(61) CH(3)*FB(패스트볼) SL(슬라이더) CH(체인지업) CB(커브)커쇼 2스트라이크 이후 구종 구사율(브룩스)우타자 : FB(37%) 슬라이더(33%) 커브(30%)좌타자 : FB(44%) 슬라이더(31%) 커브(25%)야후스포츠의 팀 브라운은 스프링캠프에서 커쇼를 만나면 매년 같은 질문을 한다고 한다(2014년 글). 흥미로운 것은 유망주 시절부터 커쇼가 하는 대답은 항상 똑같다는 것. 자신이 매년 하는 질문은 "요즘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뭔가요?"이고, 커쇼가 매년 하는 대답은 "체인지업입니다"라는 게 브라운의 이야기다.

실제로 커쇼는 2014년 덕아웃 인터뷰 도중 류현진의 새로운 슬라이더에 대한 질문에 "그는 단 두 경기 만에 (슬라이더를) 자신의 공으로 만들었어요. (발전 속도가) 나보다 훨씬 빠릅니다"라면서 "슬라이더를 가르쳐 줬으니 이제는 내가 체인지업을 배울 수 있겠죠"라며 웃은 바 있다.

더불어 "체인지업을 계속 연마하고 있습니다.

불펜 피칭 때마다 던져 보고 있어요"라는 말로 체인지업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고백한 바 있다(스포츠경향).그러나 커쇼의 노력과 달리 그동안 그의 체인지업은 좀처럼 늘지 않았다.

지난해 커쇼는 정규시즌 33경기에서 총 14개의 체인지업을 던졌다(브룩스베이스볼 기준). 하지만 대부분은 볼이 되거나 원하지 않았던 스트라이크 존의 높은 코스로 들어왔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는 한 개의 체인지업도 던지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한 2016년 개막전에서, 커쇼는 7이닝 9K 무실점(1단타 1볼넷)의 완벽한 피칭을 했다(패스트볼 삼진 5개, 슬라이더 3개, 커브 1개). 개막전에서 <7이닝 1피안타 8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1997년 케빈 브라운(플로리다) 이후 처음이자 역대 네 번째였다(1913년 이후).[mlb.com 영상] 커쇼의 2015년 개막전하지만 그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공은 단 6개밖에 기록되지 않은 체인지업이었다.

커쇼가 던진 6개의 체인지업은 4개가 스트라이크가 됐고 그 중 하나(86마일)는 알렉세이 라미레스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커쇼의 체인지업에 헛스윙이 나온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물론 커쇼의 체인지업이 다른 세 가지 구종 만큼 올라올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슬라이더와 같은 속도로 들어올 수 있는 역회전 공이라는 점에서, 경기당 10개 가까이를 꾸준하게만 던져줄 수 있다면 타자들은 지금보다 더 심각한 혼란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윌터 존슨(417승279패 2.17) 밥 깁슨(251승174패 2.91)과 함께 역대 세 명뿐인 3000이닝/3000탈삼진/2점대 평균자책점 투수인 톰 시버(311승205패 2.86)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 그리고 간간히 던지는 커브를 가지고 일찌감치 리그 최고의 투수로 올라섰다(1969년 25승7패 2.21, 1971년 20승10패 1.76). 하지만 시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체인지업을 연마했다.

그리고 1973년(만 28세) 마침내 자신에게 맞는 체인지업 그립을 찾아냈다.

 시버가 흘린 땀의 결정체였던 체인지업은 이후 그가 41세 시즌까지 13시즌을 더 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커쇼(1678이닝/1755삼진/ERA 2.42)의 네 번째 무기 목록에 체인지업이 올라갈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는 그는 유니폼을 벗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더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노력하는 천재를 어찌 당할 수 있으리오.어쩌면 커쇼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패스트볼도, 슬라이더도, 커브도, 제구력도 아닌 노력일지 모른다.

기사제공 김형준 칼럼  다음에는 다른 업체를 이용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안전하게 뽁뽁이에 싸여 날아왔다.

McFarlane MLB Series 1 Pedro Mart�nez
이미 소장하고 있는 랜디 존슨과 같은 시리즈다.

그 시리즈를 보면 엄청난 선수들이 많다.

명예의 전당 득표 90%를 넘긴 전설적인 투수 두 명이 있고, 올해 갓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마이크 피아자와 명예의 전당 입성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이반 '퍼지' 로드리게스가 있다.

아직 현역인 알버트 푸홀스와 스즈키 이치로도 있는 시리즈다.

잘 묶여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미국에서 날아오는 물건이지만 그다지 파손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얼굴이 많이 닮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동안 모은 다른 피규어들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는 무난하다.

그보다 맥팔레인 피규어에 항상 소름이 돋는 것은 그 외의 디테일 때문이다.

PED 시대를 평정한 메이저리그의 거인,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피규어를 카메라에 몇 장 담아 봤다.

호리호리하고 크지 않은 체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투구폼을 잘 구현했다.

물론 선수의 자세는 맥펄레인 사에서 좀 재탕을 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이것은 최초의 시리즈 중 하나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단추를 두 개쯤 풀어헤친 유니폼 상의와 자연스러운 옷 잔주름, 다리에 살짝 묻은 흙은 펜웨이 파크의 마운드 위의 그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

페드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영구결번 조건을 충족시켜  지난해 영구결번&팀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를 치렀다.

그러므로 45번을 단 레드삭스 현역 선수는 없다.

아직도 중계를 보면 펜웨이 파크에는 45번 셔츠를 입은 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페드로의 글러브도 디테일을 제대로 살렸다.

롤링스 사의 Modified Trap웹(페드로 때문에 국내에서는 페드로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얀색 웰팅, 빨간색 끈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립은 직구 그립인 것 같다.

이 공은 마구다.

페드로의 전매특허 체인지업.동시대에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좌완 괴물, '빅 유닛' 랜디 존슨과 같이 마지막 한 컷을 찍었다.

McFarlane MLB Series 32 Clayton Kershaw
현존하는 지구상 최강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다.

설명이 더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지금 등 부상으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지만 이번 시즌 성적 역시 엽기적인 K/BB수치를 비롯해 연평균 3000만 달러가 아깝지 않은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 쿠팩스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좌완이자 다저스 프랜차이즈 최고의 스타다.

내딛는 오른다리의 무릎 아래 부분은 조립식이다.

힘있게 밀어 넣으면 된다.

얼굴과 글러브 쪽 디테일이 아쉽긴 하다.

이건 맥팔레인 피규어를 모으는 데 어느정도 감수할 부분인 것 같다.

내딛는 동작이므로 마운드에 끼우는 부분은 구부러진 형태다.

스파이크가 눈에 띈다.

언더아머 로고 빼고 나름 똑같이 구현되었다.

그러나 스파이크 바닥이 미국 브랜드의 일체형 모델이라면 저렇게 생기진 않았을 것이라는 게 내 추측이다.

커쇼가 데뷔 때부터 쭉 써 온 윌슨 A2000 11.75인치 투피스웹 글러브는 아쉽지만 여기서는 디테일이 엉망이다.

브랜드 로고 없는 것 정도는 이해하겠지만. 커쇼는 오른손 검지를 슬리브가 아닌 두 번째 칸에 끼우는, 2-1-1로 글러브를 낀다.

그리고 윌슨 특유의 듀얼 웰팅은...그런 거 없다.

아마도 슬라이더 그립인 것 같다.

건장한 체구룰 바탕으로 길게 앞으로 끌고 나가서 던진다.

약간의 헤지테이션 동작에 이어 길게 끌고 나와서 던지는 커쇼의 공은 구속-구위-움직임을 모두 갖추고 있다.

자이언츠의 그레고르 블랑코가 움찔하는 이 장면은 커쇼의 엄청난 커브를 설명하는 데 빠질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2010년대 초반 맞대결마다 불꽃 튀는 투수전을 연출한 팀 린스컴의 피규어와 함께 찍은 한 컷이다.

지금까지의 수집 현황이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클레이튼 커쇼, 팀 린스컴, 클리프 리, 야시엘 푸이그, 마이크 트라웃아마도 앞으로 더스틴 페드로이아, 앤드류 매커친, 야디에르 몰리나, 그렉 매덕스 정도를 수집하면 컬렉션을 자체 졸업하지 않을까 싶다.

이 포스팅은 제 지갑, 제 아이폰 카메라와 함께합니다.

폴2016.07.05 LA 지역에 속해있는 모든 프로팀들을 대상으로 미리 팬 설문 투표를 통해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었던 영광의 순간 15선을 선정, 그중 행사 당일 발표를 통해 10선으로 추려서 공적을 치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된 투표에서 선정된 15 후보들은 드디어 내일 'Greatest Moment of the Year' 라는 이름으로 수상자들이 결정됩니다.

먼저 15 후보에 선정된 영광의 순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는 무순)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의 덩크 컨테스트 우승(2011년 2월 19일)과 신인왕 수상(2011년 5월 4일)*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의 올스타전 MVP 수상(2011년 2월 20일)*코리 페리(NHL 에너하임 덕스)의 MVP 수상(2011년 6월 22일)*어빙 산타나(LA 에인절스)의 노히트 노런(2011년 7월 27일)*켈리 슬래터의 나이키 US 오픈 서핑 월드 챔피언 수상(2011년 8월 7일) *일본 대표팀을 꺾은 2:1로 꺾으며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헌팅턴 비치 리틀야구 팀(2011년 8월 28일)*카멜라 지터(육상선수)의 2개의 메달을 획득(2011 대구 국제 육상 선수권 대회) (2011년 8월 29일, 9월 4일) *LA 킹스(NHL) 골리 조나단 퀵의 3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킹스 구단 역사상 최초) (2011년 10월 18일

22일)*맷 켐프(LA 다저스)의 실버슬러거 골드글러브 동시 수상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 (2011년 11월 17일)*LA 갤럭시의 MLS 우승 (2011년 11월 20일)*프로베이션에 걸린 팀 사정에도 불구하고  Pac-12 South Division 1위와 AP 투표 랭킹 5위로 마감한 USC 대학 풋볼팀*LA 에인절스의 알버트 푸홀스와 CJ 윌슨 동시 계약 *LA 클리퍼스의 크리스 폴 영입(2011년 12월 14일)*UCLA  여자 배구팀의 NCAA 우승(2011년 12월 17일)지난 1년의 결과를 바탕으로 15개 후보로 선정된 영광의 순간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식으로 10개를 간추리시겠습니까. 이 영광스러운 후보들에 지난해 당당히 네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다저스의 '영건' 클레이튼 커쇼도 포함 되었습니다.

 지난해 다저스 구단 하나만 놓고 보자면 3개 정도의 영광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안드레 이디어의 30게임 연속 안타 행진도 있었고, 맷 켐프의 실버슬러거와 골드 글러브 동시 수상 및 트리플 크라운 도전 레이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클레이튼 커쇼의 사이영상 수상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모두다 가치있어 보이지만 그중 아무래도 유력 후보를 꼽자면 실제로 유형적 산물인 사이영상이라는 것을 수상한 커쇼가 언급되는 게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지난해 제 6회 LA 스포츠 어워드 시상식 모습    다저스 구단과 코칭 스태프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커쇼의 스프링캠프 등판 일정도 조정하면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커쇼는 지난 3월 5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개막전에 맞춰 등판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나 4일 휴식후 5일째 등판이라는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지켜가면서 이번 15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등판 일정을 하루 앞당긴 것입니다.

 즉 커쇼는 지난 3월 4일 자체 청백전에 선발 등판하며 2이닝을 전력투구 했습니다.

커쇼에게는 이 경기가 사실상 이번 스프링캠프 첫번째 공식 등판이었던 셈입니다.

그후 3월 9일 텍사스전 3이닝 무실점, 그리고 이곳 시각으로 바로 오늘 신시네티 레즈전에서 4이닝 1안타 6삼진을 기록하며 다음날 기분좋게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한 밑거름을 다졌습니다.

(참고로 커쇼는 2012 스프링캠프에서 오늘까지 2승무패 방어율 0을 기록할 정도로 시즌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시상식 스케쥴을 접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일반인도 참석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시상식 시간을 보니 저녁 7시로 잡혀있던데 퇴근후에 들리면 되겠다는 순진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입이 '딱' 벌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LA에 새로 생긴 초현대식 공연/행사장 클럽 노키아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어느정도 비쌀 것은 예상했지만 일반 개인 티켓이 1인당 500달러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스폰서 자격으로도 입장할 수 있는데 골드 스폰서는 1만 달러, 플래티넘 스폰서는 2만 5천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해야 됩니다.

물론 골드 스폰서와 플래티넘 스폰서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아마도 기업의 후원을 노리고 기획된 상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비록 저는 위에 말씀드린 이유등으로 행사에 참석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커쇼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4년전 박찬호라는 이름과 연관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관심있게 지켜봤던 좌완 영건은 어느새 팀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익힌 다저스 구단의 전략적 육성. 그리고 본인의 임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알고 따르며 성장해준 바른 성품을 가진 어린 선수의 합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는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유망주 성공 사례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 신시네티 레즈전 등판이후 전용기를 타고 LA로 날아왔을 클레이튼 커쇼. 이제 앞으로 우리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상대 위에 서있을 그의 모습을 자주 만날 일만 남았습니다.

   /로스엔젤레스="다저네이션"blog.naver.con/dodgernation1kg투타 좌투좌타프로입단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LAD)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현역 세계 최고의 선발투수[3][4]The Claw, Kid K[5]메이저리그의 수많은 레전드들과 비교했을 때, 같은 나이까지 쌓은 커리어로는 역대 투수 중 다섯 손가락[6] 안에 들며, 수상 실적(사이영 3회, MVP 1회)까지 고려하면 역대 1위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지금까지 페이스 만으로도 레프티 그로브, 워렌 스판, 스티브 칼튼, 랜디 존슨 같은 역대급 좌완 계보에 올라갈 수 있을 수준이고, 남은 커리어를 계속 이렇게 던진다면 역사상 최고 투수의 자리에도 도전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 물론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로서 2016 시즌까지 MVP를 1번, 사이 영 상을 3번 수상했다.

게다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했을 만큼 인성과 야구 외적 생활도 매우 훌륭한 선수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등번호는 22번.2015년까지 통산 1000이닝 이상 던진 지난 백 년간의 선발투수 중 가장 낮은 통산 평균자책점, 보직 불문 모든 투수 중 가장 낮은 FIP인 2.62를 기록 중이다.

[7] 라이브볼 시대에서 그의 통산 평균자책점 2.48보다 낮은 선수는 2.21을 기록한 뉴욕의 수호신뿐.마이너리그에서 웬만한 대졸 투수 같은 페이스를 보여준 커쇼는 2006년 드래프트[15]되자마자 고졸로서는 굉장히 흠좀무한 베이스볼 어메리카 유망주 54위에 등극하더니, 이듬해에는 7위에 등극하며 향후 최고의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커쇼가 한참 촉망받는 유망주일 시절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와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때 말린스가 맷 켐프, 채드 빌링슬리, 라로쉬 등의 선수들과 미겔 카브레라의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린스가 커쇼까지 달라고 요구하자 트레이드에 언급되는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커쇼까지 달라는 건 사실상 대놓고 도둑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다저스가 거부해 말린스가 없던 일로 하기로 하며 무산됐다.

또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크 테세이라를 줄테니 텍사스 출신인 커쇼와 바꾸자고 요구했는데, 이때는 단장 콜레티가 테세이라에게 혹해서 정말로 커쇼와 바꿀 생각까지 하였지만 로건 화이트가 격렬히 반대하였다.

[16] 결국 테세이라는 애틀란타와 트레이드에 합의가 되면서, 엘비스 앤드루스, 맷 해리슨, 네프탈리 펠리즈, 재로드 살탈라마키아가 텍사스와 바뀌었다.

그렇게 웬만한 고졸을 뛰어넘는 대단한 성장세로 2008년 데뷔한 커쇼는 첫해에는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4점대 초반의 ERA에 그쳤다.

(그러나 이것도 루키 치고는 굉장한 성공이다.

) 게다가 시즌 중반 로스터에 올랐던지라 22경기 21선발에 그쳤음에도 100K를 잡는 등 쏠쏠한 삼진율을 보여줬다.

다만 볼질은 있어서 9이닝당 4개의 볼넷을 내준다는 아쉬운 커맨드를 보여줘서 K/BB 비율이 2에 머물렀다.

이때 화려하게 재기한 박찬호와 5선발 경쟁을 한게 국내팬들에게 이름이 친숙해진 계기였는데, 박찬호를 밀어내고 선발자리를 차지하자 국내 한정으로 잠시 천하의 개쌍놈이 되기도 했다.

엠엘비파크 엠엘비게시판에서는 검증된 베테랑 선발인 박찬호를 기용하지 않는 조 토레와 다저스 프런트를 성토하는 몇몇 국빠 박찬호팬과 이같은 비난을 달가워하지 않는 기존 다저스팬들의 충돌이 있었고, 결국 충돌 끝에 마음이 상한 몇몇 다저스팬들이 엠엘비게시판을 떠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오랫동안 사실처럼 퍼졌는데 소위 '커X놈' 글은 엠엘비파크는 고사하고 인터넷 어디에서도 제대로 적힌 내용 조차도 검색이 되지 않는 괴담에 가깝다.

오히려 LA타임즈 등 현지에서 조 토레를 질타하는 기사들이 나왔을 따름이다.

박찬호 팬과 다저스 팬 사이에서는 충돌이 없었고, 조 토레와 프런트를 성토하는 분위기에 오히려 박찬호 안티들이 이간질을 시도했다.

박찬호와 커쇼 모두 따지고 보면 피해자.2009년에는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며 8승을 따내고 9이닝당 9.7K를 잡는 등 선전했지만, 피안타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볼질이 여전해서 이닝을 많이 먹지 못했다.

[17] 그렇게 커맨드가 영 좋지 않다는 평을 받자 우타자들에게 그간 주로 던지던 커브볼[18]을 줄이고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면서 패스트볼과 함께 아웃피치로 쓰기 시작했다.

[19] 그 결과 좌타자들을 학살했지만 우타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2010년 후반기에는 이전의 평가를 엿먹이듯이 볼질을 조금 줄이고 13승과 200이닝을 채우고 2.91, 212K를 잡아내며 드디어 실마리를 잡았고, 시즌 후 동년배 동부지구 괴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처럼 7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2010년에 결혼했다.

그리고 가정적으로 안정을 찾은 2011년 포텐셜이 터졌다.

모든 걸 다 갖춘 올드스쿨형 파워 피처.커쇼의 피칭을 중앙 카메라로 보여주는 영상. 일반적인 카메라 각도상 좌완 투수들의 위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데, 중앙 카메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근데 하필 2014 NLDS 영상이다커쇼의 피칭 스타일은 크게 세 단계에 걸쳐 발전해왔는데, 데뷔 초창기에는 패스트볼 - 커브의 투피치 투수였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시속 94 마일에 달할 정도였고 커브의 낙차 역시 알아 줬다.

괜히 샌디 쿠팩스의 재림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니다.

하지만 이때에는 커브도 패스트볼도 제구가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특히나 커브의 제구가 안 좋았기에 결국 한 동안 커브를 봉인하게 된다.

그리고 커쇼가 커브 대신 택한 새로운 구종은 슬라이더. 2009년에 투피치의 한계에 봉착해 시즌 초반 크게 부진했던 커쇼는 자신의 인생에서 몇번 던져보지 않은 슬라이더를 그 즉시 레퍼토리에 추가했고, 이 마구급의 슬라이더로 성적의 급상승을 이끌어낸다.

쿠팩스에 이어 스티브 칼튼도 재림한 격. 그리고 2010년과 2011년의 커쇼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투피치 투수로 변신했다.

또한 패스트볼의 구속을 약 1

1.5 마일 정도 희생하면서 제구와 무브먼트에 좀 더 신경을 쓰는데 그 덕분에 커쇼의 9이닝당 볼넷 비율은 2009년과 2010년 사이 4.79에서 3.57로,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3.57에서 2.08로 크게 줄어들며 이후로는 비슷한 비율을 유지 중이다.

그 와중에도 9이닝당 삼진율은 9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 커쇼는 봉인해 두었던 커브의 제구를 연마한 뒤 다시 꺼내들게 되는데, 이로써 2012년 이후의 커쇼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를 가진 쓰리피치 투수가 된다.

커쇼의 주무기인 평균 93마일, 속도 범위 92

96마일에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은 횡적 변화를 점점 중요시하게 여기는 야구계의 대세와는 다르게 횡적 변화가 1인치도 되지 않는, 대한민국의 야구팬들이 소위 '작대기'라 비하하는 올곧은 속구다.

하지만 커쇼의 패스트볼은 수직 상승 무브먼트가 평균 12인치인데, 이는 자연스럽게 회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떨어지는 공이 가지는 궤적보다 12인치, 30cm 가량 덜 떨어진다는 이야기로 릴리즈부터 포수에게 닿을 때 까지 평균적으로 고작 10cm정도밖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메이저리그에서 오버스로가 던지는 패스트볼 수직 무브먼트 평균이 9.3인치라는 걸 생각하면[23] 커쇼의 패스트볼이 가지는 수직 무브먼트는 횡적 무브먼트의 부재 따위는 우습게 무시할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로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커쇼가 던지는 속구의 스핀앵글이 평균 176도정도를 이루기 때문. 거의 수평에서 4

5도정도 이내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양 옆 으로의 변화량은 적어도 수직으로 큰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정말 구위가 좋은 날 에는 거의 떨어지는 일 없이 그대로 쭉 뻗어나가는 모습도 보여주는 속도와 무브먼트의 조화가 절묘한 패스트볼이다.

덕분에 커쇼의 패스트볼은 팬그래프 기준 평속 95

6마일 파이어볼러들의 패스트볼을 제치고 2013년 8월 2일 기준으로 13시즌 최고의 구위를 가진 패스트볼에 올라 있다.

2위는 거의 없다시피한 차이로 약간 뒤진 맷 하비의 패스트볼. 리그를 정복할 수 있게 해준 슬라이더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커쇼의 패스트볼과 비교해 종적인 낙폭은 약 8인치, 횡적인 변화는 약 3인치 차이가 난다.

여기에 슬라이더 자체의 구속은 점점 상승해 2015년 이후에는 평속이 88마일 근처에서 잡힌다.

패스트볼과 구분하기도 힘들고, 저 변화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벌어지므로 타자 입장에서는 공략하기가 까다롭다.

최고구속은 90마일 이상으로 고속 슬라이더라는 말이 정말 어울린다.

슬라이더가 이 정도의 구속을 기록하는 날의 커쇼의 공은 타자들이 아예 손도 못댈 정도로 엄청나게 위력적이다.

이게 보더라인에 코너워크까지 돼서 들어오니 타자들로서는 환장할 노릇. 대표적인 경기로 13개의 삼진을 기록한 2013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과 2014년 커리어 첫번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들 수 있겠다.

다만 후술할 커브에 비하면 약간 컨트롤의 편차가 있어서 아주 가끔 컨트롤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타자가 절대 안 속을 정도로(....) 땅에 처박혀 카운트를 소모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2012년 들어 다시 장착한 커브 역시 루키 때 주목받았던 것 이상으로 위력적인 구종이 되었다.

패스트볼과의 횡적 무브먼트 차이는 거의 없지만 종적 무브먼트 차이가 20인치가까이 나온다.

[24] 2013년 시점에서 커쇼의 커브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커브 중 하나다.

이 커브가 얼마나 위력적이냐면 2013시즌까지 커브를 던졌을때 타자에게 한번도 홈런을 맞은 적이 없다.

2014시즌 초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처음으로 커브를 던졌을때 홈런을 맞으면서 이 기록이 깨지긴 하였지만 엄청난 위력을 가진 구종임에는 변함이 없다.

사실 현대 야구의 선발 투수는 최소 네 개 이상의 구질을 구사하는 게 기본이라는 것을 [25] 생각하면 커쇼의 피칭 스타일은 상당히 고전적이다.

거기에 커쇼가 던지는 구종 자체도 야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구종들 뿐이다.

현대야구에서 가장 유행하는 구질인 커터, 투심, 싱커는 던지지 않는다.

[26] 체인지업은 던지긴 하지만 던진다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뿐이다.

대략 매 시즌 투구 비중의 1%미만의 정도만 차지할 뿐. 커쇼와 같이 구종이 세 가지 정도에 불과한, 그리고 그 구종도 고전적인 향이 물씬 풍기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인 선발투수는 2010년대 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커쇼가 리그를 지배하는 것은 그 구질 하나하나가 얼마나 강한 위력과 구위를 가지고 있는 지 잘 말해준다.

커쇼처럼 레퍼토리가 세 가지 정도인 선발투수도 얼마 없지만 커쇼처럼 플러스 플러스급 피치가 세 개인 선발투수도 없다.

거기에 커쇼는 2011년 이후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0

2.5개 사이에서 놀 정도로 제구력 역시 출중하다.

더불어 엄청난 내구성과 이닝 이팅 능력,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 능력과 최고의 픽오프까지, 괜히 커쇼를 두고 리그 최강의 좌완 에이스라는 평이 나오는 게 아니다.

2014년 이후로 9이닝당 볼넷 비율이 더욱 줄어서 1.5개 정도에서 놀고 있다.

9이닝당 삼진 비율이 10개를 넘어서기 시작한 해도 2014년. 그래서 삼진-볼넷 비율이 7을 넘는다.

볼넷은 줄고 삼진은 늘어나면서 제구와 구위를 최상위로 갖춘 투수가 공격적으로 던지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른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고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2013년 자신을 괴롭힌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비중을 대폭 끌어올렸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0삼진으로 호투를 펼쳤다.

사실 커쇼의 구종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가치를 달리는 게 얼마 던지지도 않는 이 체인지업인데, 이 날의 호투로 체인지업의 위력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단순히 허를 찌르는 낚시성 볼배합이었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커쇼와 호흡을 맞춘 A.J. 엘리스는 '이를 통해 다른 팀들이 포스트 시즌에서 다저스를 예측하기 더더욱 힘들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포스트 시즌도 포스트 시즌이지만 커쇼가 체인지업까지 수준급으로 구사한다면 지금보다도 더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체인지업 구사 능력이 완전하지 못한 점은 곧 단점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즉,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 3신기 중 어느 하나가 흔들리면 사실상 투피치 투수가 되기 때문에 공략할 여지가 커진다는 것. 실제 타자들이 커쇼를 공략하는 방법은 '초구 공략까지 포함해서 초반 각 구종의 제구력 체크 후, 제구가 흔들리는 구종이 있으면 그 구종을 던질 타이밍에 무조건 참고, 흔들리는 구종이 없으면 적극적으로 커트한다'는 것으로 정형화되어 있을 정도다.

이렇게 해서 커쇼의 투구수를 늘리고, 카운터를 몰리게 만들어 어쩔 수 없이 가운데로 공을 던지게 하여 승부를 보는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커쇼가 약점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지구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팀 린스컴과 라이벌이었다.

2014년 기준으로는 린스컴이 더 이상 프론트라인 에이스라 부르기에는 힘들 정도로 기량에 쇠퇴가 와서 라이벌이라고 보기 애매하다.

사실상 커쇼의 라이벌은 '현재의 린스컴'이 아니라 '과거의 린스컴'. 물론 선수로써의 커쇼는 린스컴을 애저녁에 뛰어넘은 지 오래다.

탈삼진이나 이닝 같은 스탯이든, 사이영 상 수상 횟수같은 업적이든, 누적 WAR같은 세이버메트릭스적 수치든.비즈니스적으로는 연봉도 뛰어넘었다 다만 세간의 인식이라는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

우승은 투수 혼자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지만, 세간의 평가는 역시 팀의 우승을 최고의 업적으로 치는 게 사실. 2014년 뛰어난 투수이긴 했지만 정규 시즌 성적만 놓고 본다면 커쇼와는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 매디슨 범가너가 포스트 시즌 성적 때문에 커쇼와 동급 혹은 커쇼보다 나은 투수라는 주장을 펼치는어그로사람들이 있고 그 수가 적지 않다는 게 소위 '세간의 인식'에 대해 단적으로 말해준다.

현재 계속되고 있는 커쇼의 전성기에 린스컴이 전성기에 이룩한 월드 시리즈 우승 두 번이라는 업적을 이룩하느냐 마냐에 따라 커쇼 역시 과거의 린스컴을 넘어섰는지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정해질 것이다.

 이젠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평상시에는 사람좋은 성격에 사진에 나오는 것들처럼 잘 웃고 다니나 등판하는 날에는 사람이 달라진다.

아침부터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투구에만 집중하며, 덕아웃에 들어올 때마다 혼자 앉아서 무섭게 정신 집중을 한다.

한 마디로 승부욕 만땅 상태. 이 때에는 아무도 말을 안 거는데 건드려봤자 좋을 게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 실제로 매팅리에게 대놓고 화를 내거나 호투하지 못한 날은 덕아웃에서 괴성을 지르며 화내는 등, 이날의 커쇼는 무진장 예민하다.

이걸 두고 커쇼 게임이라며 커쇼가 선발 등판하는 날 투구 중간 덕아웃에서 쉬는 커쇼에게 바보같은 질문 [27] 을 진짜로 하는 용자에게 돈을 주는 내기가 벌어진 적이 있으나 아무도 성공한 바가 없다.

커쇼는 나중에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로 질문 안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 만약 그랬다면 목을 졸라 버렸을 테니까. ' 라고 대답했다.

(...) 물론 아무리 경기를 망쳐서 화를 내도 다음 날이면 풀어져서 평소의 커쇼로 돌아온다.

미국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서 경기있는 날은 아내가 도저히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고 경기장으로 �i아낸다는 발언을...#그래도 아내한텐 못당하나보다.

2015년부터 같은 팀이 된 브랜든 맥카시의 칼럼에 의하면 등판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및 다음 선발 등판을 위한 준비 과정에도 언제나 정해진 루틴을 철저하게 따르는 완벽주의자 성향이라고.# A.J. 엘리스가 쓴 칼럼에 의하면 마이너 시절 커쇼의 AA 첫 등판때 첫 배터리를 이뤘을 때도 커쇼를 진정시키기 위해 조언을 했더니 '돌아가서 공이나 받으라고!'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엘리스가 보살이다# 이런 저런 증언들을 들어보면 2013년 다저스의 선발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하다.

88년생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많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지만 어리다고도 할 수 없고, 경력도 베테랑인데다가 실력은 누가 감히 토달 수 없는 절대자다보니 자연히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 듯 하다.

같은 팀의 잭 그레인키는 항목 들어가서 조금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 도저히 이 역할을 맡을 수 없는 투수이기도 하고 채드 빌링슬리는 2013년 토미 존 서저리를 하는 바람에 시즌 아웃이 되다보니. 그래도 본인 성격도 리더십이 부족한 성격은 아니다보니 다저스의 선발투수진 모두가 자연스럽게 리더로 인정해준 듯하다.

리더의 자리를 맡게 된 만큼 팀원들에 대한 파악과 배려도 빠른데, 류현진의 입단 전부터 어떤 선수인지 미리 파악을 해놓아 첫 만남 때 '체인지업 좀 가르쳐 달라' 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며, 야시엘 푸이그의 지나친 장난을 막아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현진의 라커가 커쇼 옆으로 배정된 것 자체가 구단에서 류현진이 커쇼를 보고 배우고 커쇼도 류현진을 좀 챙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것. 본래 베테랑들은 넓고 편안한 구석 자리를 가지지만 커쇼 역시 기꺼이 이런 역할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다행히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좋아서 류현진이 뭔가 의문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물어보는 사람이 커쇼라고 한다.

대형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더욱 책임감이 늘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투수진만의 리더가 아니라 다저스 팀 전체의 리더로 나아가고 있다.

스프링 캠프 중에도 본인의 후원으로 팀 내 탁구 대회를 열겠다고 했는데 새로 온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의 화합을 도울 목적이라고 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1루수였던 윌 클라크는 커쇼가 어릴 때 좋아했던 야구선수중 한 명이며 커쇼의 등번호인 22번도 윌 클라크의 등번호였다.

근데 사실 윌 클라크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타인데, 이걸 들은 다저스 팬들은 피꺼솟일 듯? 역대 최고의 좌완투수 계보를 정한다면 레프티 그로브 - 워렌 스판 - 스티브 칼튼 - 랜디 존슨 순으로 이어지는데 레프티 그로브가 은퇴한 다음해 워렌 스판이 데뷔했고, 워렌 스판의 마지막 해에 스티브 칼튼이 데뷔했으며 스티브 칼튼의 마지막 해에 랜디 존슨이 등장했다.

이 때문에 랜디 존슨이 은퇴할 무렵 데뷔하는 좌완투수들에게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현재까지는 커쇼가 이 계보를 이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랜디 존슨은 200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커쇼는 2008시즌에 데뷔했다.

그러나 2009년 데뷔한 매디슨 범가너가 2014년 역사에 남을 포스트 시즌 활약을 펼쳐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며 혼자서 팀을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리에 앉혔고, 아메리칸 리그의 크리스 세일 또한눈물나는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물론 커쇼는 엄청나게 어린 나이에 각성했기 때문에 통산 성적에서 동년배 타 투수들을 압도한다.

하관이크고 아름답다천조국의턱돌이?! 팬과 찍은 사진. 그냥 웃는데도 턱이(…) 명왕성의 발견자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의 종손(從孫, Great-Nephew)이라는[28], 운동선수치고는 범상치 않은 혈통이다.

커쇼는 뉴 호라이즌스가 지구를 떠난 2006년에 다저스에 지명되었고지명받은지 석달도 안되어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되는 수모를 겪으며 액땜을 한 뒤 2015년에는 전반기에 기대치에 부족한 성적으로 올스타 투표에서 밀리는 등의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7월 뉴 호라이즌스의 명왕성 도착을 기점으로 정상궤도에 들어섰다.

 안습을 자랑하는 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와는 같이 운동하면서 자라온 동갑내기 친구사이다.

커쇼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MLB 드래프트에 참가해 프로에 뛰어든 반면, 스태포드는 대학에 진학해서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받았다.

커쇼 자신은 고향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팬이라고 한다.

2011시즌이 끝난 후, 매튜 스태포드가 출전한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vs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를 관전하러 온 커쇼의 모습이 찍혔는데 결과는 카우보이스의 떡실신.과연 커쇼 본인은 친구를 응원했을까 고향팀을 응원했을까그냥 이기는 편 우리편 했을지도 또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조던 월든과도 고교 시절 친구이자 팀메이트였다고 한다.

 2010년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엘렌 멜슨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지로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났는데 에이즈에 걸린 11살 꼬마를 만나고 고아들을 위해 희망의 집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을 세워줄 결심을 했다고 한다.

또한 2011시즌 삼진 1개당 100달러를 적립하는 등, 후원금을 모아 2012년 잠비아를 다시 찾아 희망의 집을 건설했다.

오오 대인배 오오... 그 결과 2012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다.

오오. 이후 후원금은 삼진 1개당 600달러(커쇼 본인 500달러+스폰서 100달러)로 기부액을 늘렸다.

 11월 7일 류현진의 직구와 비교당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del>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XX</del> 국내야구 갤러리에선 귀쇼라 불린다.

귀쇼가 커브를 던지면 귀브볼강커태와 클레이튼 귀쇼 2013시즌의 안습한 득점지원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귀쇼(...)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한다.

야갤돌  2013년 시즌부터 야갤에서 앞서 설명한 귀쇼놀이를 비롯해 커쇼를 대상으로 하는 드립들이 크게 성행하고 있다.

연승가도를 달리다가도 귀신같이 커쇼 등판때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타선 때문에 '커쇼 왕따설'이 대두되었다.

동정으로 시작한 커쇼 왕따설에서 더 나아간 것이 이른바 커쇼가 사실 인격적인 결함이 많은 사람으로 '커XX' '귀XX' 로 왕따당할만 하다는 조금 짓궂은 장난. 이 놀이에 따르면 커쇼가 아프리카에 봉사를 하러 간 것도 사실 고도의 계산된 이미지 메이킹이라 카더라.[29] 2013년 커쇼가 생애 두 번째 사이영 상을 수상하자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 축하하는 의미로 WWE 챔피언 벨트를 본딴 특별 벨트를 만들어 선물했다.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도 마찬가지로 벨트를 선물 받았다.

한국날짜 12월 18일에는 선물받은 벨트를 허리에 차고 설거지를 하는 트위터를 올려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슈어저는 그냥 평범하게 벨트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떤 작가의 말에 따르면방심해서 자아도취에 빠져 탈탈 털린 선수라고 한다[30] 미국 드라마 뉴 걸에 커쇼 본인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류현진, 그레인키와 함께 서유기 3인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커쇼가 손오공, 그레인키는 사오정, 류현진은 저팔계로, 각각 최강캐(커쇼=손오공), 돼지(류현진=저팔계), 4차원(사오정=그레인키)으로 묘하게 싱크로율이 높다는 점이 무섭다.

돈 매팅리 前 다저스 감독은 삼장법사로 비유된다.

그리고 류뚱 아래에는 깨알같이야시엘 푸이그가 배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오묘한 표정이 상당히 웃긴다.

[31]2014 시즌을 맞아 나온 커쇼의 버블헤드. 2번 사이영 상을 받았다는 표시가 특징적.완성도는 넘어가자 2014년 진라면 광고에서 류현진과 함께 나온 대역배우의 모습을 보자 2015년 스프링캠프를 위해 모였을 때 류현진에게 농담삼아 "그 대역배우는 어디서 구한 거야? 이상한 수염까지 붙이고서." 말하며 자신과 닮지 않은 것 같은데 닮은 것 같기도 하다며 재미있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5년을 맞아 딸이 태어나며 아빠가 됐다.

2015년 스프링캠프를 찾아간 엠스플에서도 여자아이를 위한 한복을 선물해줬다.

작년 12월 늦둥이가 태어난 돈 매팅리 前 감독도 남자아이용 한복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2011년 루키헤이징 때 린드블럼과 함께. 실제로 둘은 제법 친한 사이고, 봉사활동도 같이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역대기록(MLB)년도소속팀경기수승패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이닝 WHIP bWAR [33]fWAR 연봉 2008LAD 22554.2610952100107.21.501.11.5 200931882.7911991185171.01.234.64.440만 달러20103213102.9116081212204.11.185.14.744만 달러20113321 52.28 17453248 233.10.98 7.27.150만 달러2012331492.53 17064229227.21.02 6.65.9750만 달러2013331691.83 16452232 236.00.92 8.47.11100만 달러20142721 31.77 14031239198.10.86 8.0[34]7.7 [35]400만 달러2015331672.1316343301 233.2 0.887.58.63257만 달러통산8시즌244114562.43119849217461611.01.0348.547.05146만 달러 출처 -https://namu.wiki/w/%ED%81%B4%EB%A0%88%EC%9D%B4%ED%8A%BC%20%EC%BB%A4%EC%87%BC???? ??namu.wiki 그결과 모두의 예상대로 네셔널리그 사이영상은 클레이튼 커쇼가 차지했다.

1위표 30장중 29장을 휩쓴 압도적인 수상이었다.

커쇼는 2011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현역 최고 투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제 겨우 만 25세 좌완투수 커쇼의 활약은 화려함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평균구속 93마일의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 예리한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리그를 호령하고 있다.

2년전부터 MLB를 대표하는 투수로 올라섰고, 올해는 1점대 방어율(1.83)까지 기록하며 화룡정점을 찍었다.

 '샌디 쿠팩스의 재림'이라는 찬사는 더이상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실력으로 입증한 커쇼. 2008년 다저스 역사상 네번째로 어린 나이에 정규시즌 선발등판을 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그는 해마다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 투수다.

4년 연속 200이닝 200탈삼진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3년간 MLB 방어율 1위까지 모두 그의 차지였다.

[커쇼] 보면 볼수록..


또한 커쇼는 어깨나 팔꿈치 때문에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오른적도 없었다.

한마디로 꾸준히 최고 성적을 기록하면서 내구성까지 뛰어난 에이스라고 부를 수 있다.

  이렇게 인간계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커쇼의 투구 모습은 어떤 스타일일까. 패스트볼과 함께 세컨드는 물론 서드 피치까지 완벽한 좌완 에이스의 투구 모습을 다저네이션이 담아봤다.

지난 6월 이와쿠마에 이은 네번째 MLB 스페셜. 이번에는 클레이튼 커쇼 차례다.

   ■연습피칭    ■구종별 그립  포심 패스트볼. 평균 93일 정도의 스피드. 데뷔 시즌인 2008년(평균 94.3마일) 이후로 꾸준히 스피드가 줄고 있다.

올시즌에는 평균 구속이 데뷔후 처음으로 93마일(92.5마일) 아래로 기록됐다.

하지만 구속이 줄었다고 해서 그의 패스트볼을 평가 절하할 수 없다.

2011년부터 몰라보게 향상된 제구력이 패스트볼의 위력을 더욱 배가 시켰기 때문이다.

여전히 최고 구속 95

96마일을 찍어주는 그의 패스트볼은 절묘한 코너웍이 동반된 채 미트에 꽂히고 있다.

그결과 올시즌에는 패스트볼 구종 가치가 데뷔후 최고인 38.2을 기록하기도 했다.

   슬라이더. 커쇼의 슬라이더 그립은 일반적인 그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평균 85마일 내외를 기록하는 스피드. 데뷔 당시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은 구종이었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사용 빈도가 급상승 했다.

그리고 첫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한 2011년에는 무려 24.6%의 사용 빈도를 보였다.

현재는 패스트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던지는 구종이다.

커쇼의 슬라이더는 횡으로 휘는 위력 보다는 플레이트를 지날 때 살짝 가라 앉는 것이 특징이다.

올시즌 커쇼의 슬라이더는 다른 세가지 구종에 비해 방망이에 갖다 대기가 가장 힘든 구종이었다.

(배트 컨택 비율 60.3%)   커브. 평균 73

74마일의 스피드를 보인다.

데뷔 때는 단연 패스트볼에 이은 두번째 초이스였다.

올시즌까지 커쇼는 커브를 던져 단 한개의 피홈런만 허용하고 있다.

(2009년 NLDS. VS 맷 홀리데이) 샌디 쿠팩스의 재림이라는 별명은 12시에서 6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낙차 큰 커브를 보고 붙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슬라이더 구사 비율을 늘린 2010년 부터 커브 구사율이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평균 11.9%의 사용 빈도를 보이고 있다.

구사율은 줄었지만 구종 가치(11.6)는 패스트볼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한다.

또한 올시즌 가장 많은 삼진(80개)을 잡은 구종이기도 하다.

  마지막 구종은 체인지업이다.

슬라이더와 비슷한 85마일 내외의 평균 구속을 형성한다.

자주 구사하지는 않지만 2011년에는 상당히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피안타율: 2011년 .059 / 2013년 .300) 지난해부터 사용빈도가 줄어들더니 올시즌에는 구종분포에서 겨우 2.4%를 차지할 뿐이다.

커쇼의 체인지업은 아직까지는 다른 훌륭한 구종들을 받쳐주는 조연에 불과하다.

      ■게임피칭     ■연속동작     ■게임피칭(셋포지션)  ■연속동작        ■피칭 동영상   클레이튼 커쇼 피칭 동영상ⓒ다저네이션   ■다저네이션의 에필로그 클레이튼 커쇼는 최근 3년간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투수다.

2011

2013시즌 평균 33선발등판, 17승 8패, 232 1/3이닝, 탈삼진 236개, 방어율 2.21을 기록했다.

일찍이 유망주 딱지를 떼자마자 곧바로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발돋움 했다.

그야말로 커쇼의 시대다.

 올시즌 커쇼의 활약을 두고 MLB.COM의 다저스 담당 켄 거닉(스프링 캠프에서 류현진의 담배 문제를 거론한 ) 는 '전설' 샌디 쿠팩스와 나란히 비교하기도 했다.

"샌디 쿠팩스는 메이저리그 9년차였던 27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방어율 2점대 이하를 기록했다.

그러나 클레이튼 커쇼는 불과 빅리그 6년차이자 25세 나이에 같은 기록을 세웠다.

"  일각에서는 커쇼가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떠오른 이유를 슬라이더 사용에서 찾고 있다.

즉 슬라이더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위력을 발휘한 2011년 부터 최고투수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언제나 부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구종이지만, 현재까지는 커쇼에게 실보다 득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가장 클래식한 구종들의 조합으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클레이튼 커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결정구만 세개를 갖춘 25세 좌완 투수의 도전은 어디까지일지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로스엔젤레스="다저네이션"blog.naver.com/dodgernation     com/KLEVVworldwide/videos/vb.1486047088323240/1632351090359505/?type=2&theater) 어휴 세상에... 저번에 정장입은 사진만 보고 식겁해서 다리에 힘이 풀릴 뻔했는데 드디어 영상이 공개되다니게다가 대체 뭘 했길래 정장을 입은 거지 했는데 페이커쇼라니 와 클레브 너님들 일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클레브가 뭘 아네그나저나 페이커쇼는 매주 방영 안하나요 미국에 오프라쇼가 있다면 한국엔 페이커쇼 아니겠습니까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 "여러분↗안녕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혁선배님이 노력하신 흔적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님 수고하셨습니?い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아홉시 뉴스데스크 시작한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식 드링킹하다 모니터에 뿜을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gging everything about Faker...!"페이커가 페이커에게 묻다, 클레브 페이커쇼 진행자 이상혁입니다.

"? 열심히 노력중인 진지한 우리 선배님 제스처 보소"오늘 여러분과 함께 페이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 아아 저 훈훈한 미소를 보라 ? MC 상혁 리: 첫 번째 질문인데요, 벵기 선수와 함께 두 번을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어요. 기분이 어떠세요?? GUEST 페이커: 아무도 이루지 못한 2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으니까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게 생긴 것 같아요.MC 상혁 리: 롤드컵 중에서 상대 미드라이너 중 가장 잘했다고 느낀 미드라이너가 누구신가요?? GUEST 페이커: 이번 롤드컵에 굉장히 잘하는 미드라이너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루키 선수나 비역슨 선수 그리고 페비벤 같은 선수들이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게스트 얘기하는데 겁나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 엠씨님 좀 봐 세ㅔㅔㅔㅔ에에상에....? 웨스트도어 선수가 그때 피즈를 플레이했었는데 진짜로 잘 한다고 느껴서 그 선수가 가장 잘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MC 상혁 리: 롤드컵 하면서 라이즈 장인이라고 불리게 됐는데 라이즈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GUEST 페이커: 라이즈 같은 경우에는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하고 또 팀파이트나 그런 때 게임을 박살내는 그런 수준의 챔피언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초중반에 좀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 점은 플레이어가 잘 소화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MC 상혁 리: 이번에 룰루 픽률이 굉장히 높았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GUEST 페이커: (갑자기 룰루 모자를 꺼내며) 룰루 같은 경우에는 챔피언이 굉장히 팀원들을 살리거나 아니면 유틸성이 좋은 게 있어요. 그래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좋을 때 그럴 때 룰루가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뭐야 저 룰루 모자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갖고 나온 거 써주시지...? MC 상혁 리: 이번 롤드컵에서 굴렀잖아요. 왜 굴렀습니까. (청문회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GUEST 페이커: 어- 여러가지 루머가 있는데, 뭐 페비벤 선수가 굴러달라고 해서 구른 건 아니고 무대에서 리허설 했을 때가 있어요. 경기 전날이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까 걸어서 나가기엔 너무 긴 거리더라고요. ? 굴러서 나가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면서 한번 굴러서 나가봤는데 되게 괜찮은 것 같아서 실제 경기 때에도 한번 굴렀었는데 재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씽크빅 좀 하시는 우리 선배님 소오름... 걸어서 나가기엔 너무 길어서 굴렀대.................... 어떻게 저런 생각을 ? 영상도 많다고 들었는데 별로 부끄러워서 보진 않았어요. 부끄러웠다고 말하는 게스트를 보며 너무 좋아하는 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끼리 참 잘 노는구?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 상혁 리: 롤드컵에서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해외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GUEST 페이커: 관중 여러분들이 정말로 응원을 열심히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경기할 때 굉장히 맛이 났고, 또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팬분들도 정말 언제나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한국 팬들 못지 않게 응원을 해주시니까-  ?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흙흙 아아 선배님이 둘이라니 너무 좋다 더블페이커!! :-D 클레브 이런 참신한 인터뷰 감사요?이미 제가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올해 포스팅은 이걸로 끝이다 생각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블로그 방문객들께 새해 마무리 인사까지 다 했는데 이런 영상을 투척해주시면 지금 뭐하자는 겁니다 왜들이러셔도돼요 올시즌 경기당 7.74이닝(지난 애틀전이 유일한 7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6이닝 3경기 완투 & 셧아웃)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커쇼는 이닝당 투구수도 13.6개로 전체 1위입니다.

지난 6시즌 개막 후 100이닝을 던졌을때 이닝당 투구수와 비교하면 첫 13개대 진입입니다.

올시즌 3번의 완투 이유도 있고 못미더운 불펜도 이유여서 경기당 평균 104.8개 투구수를 던지며 시즌 초반대비 다른 시즌보다 평균 투구수가 높은 편인 커쇼이기에 시즌 이닝이 늘어나는건 당연합니다.

 현 페이스면 33번 선발 등판시 250이닝을 넘어선 255이닝을 던지게 되는데 250이닝을 마지막으로 던졌던 투수는 11년 저스틴 벌렌더(251이닝)가 마지막이였습니다.

250이닝을 던진다는건 커쇼의 K/9 수치를 봤을때 300삼진을 달성하게 되는데 단일시즌 250이닝-300삼진을 달성한 마지막 선수들은 02시즌 랜디 존슨과 컷 쉴링이후에 없습니다.

여기서 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추가하면 1972년 스티브 칼튼 이후에 없는데 그런 시즌 페이스를 지금 커쇼가 달리는 중입니다.

300삼진을 달성한 투수중 가장 높은 fWAR 수치를 기록했던 투수는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즈 11.6인데  현재 13경기를 치룬 커쇼가 4.6 으로 산술적인 33경기 기준 11.6 페이스중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업체를 이용해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안전하게 뽁뽁이에 싸여 날아왔다.

McFarlane MLB Series 1 Pedro Mart�nez
이미 소장하고 있는 랜디 존슨과 같은 시리즈다.

그 시리즈를 보면 엄청난 선수들이 많다.

명예의 전당 득표 90%를 넘긴 전설적인 투수 두 명이 있고, 올해 갓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마이크 피아자와 명예의 전당 입성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이반 '퍼지' 로드리게스가 있다.

아직 현역인 알버트 푸홀스와 스즈키 이치로도 있는 시리즈다.

잘 묶여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미국에서 날아오는 물건이지만 그다지 파손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얼굴이 많이 닮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그동안 모은 다른 피규어들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는 무난하다.

그보다 맥팔레인 피규어에 항상 소름이 돋는 것은 그 외의 디테일 때문이다.

PED 시대를 평정한 메이저리그의 거인,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피규어를 카메라에 몇 장 담아 봤다.

호리호리하고 크지 않은 체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투구폼을 잘 구현했다.

물론 선수의 자세는 맥펄레인 사에서 좀 재탕을 하는 감이 없지 않으나 이것은 최초의 시리즈 중 하나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단추를 두 개쯤 풀어헤친 유니폼 상의와 자연스러운 옷 잔주름, 다리에 살짝 묻은 흙은 펜웨이 파크의 마운드 위의 그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다.

페드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영구결번 조건을 충족시켜  지난해 영구결번&팀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를 치렀다.

그러므로 45번을 단 레드삭스 현역 선수는 없다.

아직도 중계를 보면 펜웨이 파크에는 45번 셔츠를 입은 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페드로의 글러브도 디테일을 제대로 살렸다.

롤링스 사의 Modified Trap웹(페드로 때문에 국내에서는 페드로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얀색 웰팅, 빨간색 끈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립은 직구 그립인 것 같다.

이 공은 마구다.

페드로의 전매특허 체인지업.동시대에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좌완 괴물, '빅 유닛' 랜디 존슨과 같이 마지막 한 컷을 찍었다.

McFarlane MLB Series 32 Clayton Kershaw
현존하는 지구상 최강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다.

설명이 더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지금 등 부상으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지만 이번 시즌 성적 역시 엽기적인 K/BB수치를 비롯해 연평균 3000만 달러가 아깝지 않은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 쿠팩스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좌완이자 다저스 프랜차이즈 최고의 스타다.

내딛는 오른다리의 무릎 아래 부분은 조립식이다.

힘있게 밀어 넣으면 된다.

얼굴과 글러브 쪽 디테일이 아쉽긴 하다.

이건 맥팔레인 피규어를 모으는 데 어느정도 감수할 부분인 것 같다.

내딛는 동작이므로 마운드에 끼우는 부분은 구부러진 형태다.

스파이크가 눈에 띈다.

언더아머 로고 빼고 나름 똑같이 구현되었다.

그러나 스파이크 바닥이 미국 브랜드의 일체형 모델이라면 저렇게 생기진 않았을 것이라는 게 내 추측이다.

커쇼가 데뷔 때부터 쭉 써 온 윌슨 A2000 11.75인치 투피스웹 글러브는 아쉽지만 여기서는 디테일이 엉망이다.

브랜드 로고 없는 것 정도는 이해하겠지만. 커쇼는 오른손 검지를 슬리브가 아닌 두 번째 칸에 끼우는, 2-1-1로 글러브를 낀다.

그리고 윌슨 특유의 듀얼 웰팅은...그런 거 없다.

아마도 슬라이더 그립인 것 같다.

건장한 체구룰 바탕으로 길게 앞으로 끌고 나가서 던진다.

약간의 헤지테이션 동작에 이어 길게 끌고 나와서 던지는 커쇼의 공은 구속-구위-움직임을 모두 갖추고 있다.

자이언츠의 그레고르 블랑코가 움찔하는 이 장면은 커쇼의 엄청난 커브를 설명하는 데 빠질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2010년대 초반 맞대결마다 불꽃 튀는 투수전을 연출한 팀 린스컴의 피규어와 함께 찍은 한 컷이다.

지금까지의 수집 현황이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클레이튼 커쇼, 팀 린스컴, 클리프 리, 야시엘 푸이그, 마이크 트라웃아마도 앞으로 더스틴 페드로이아, 앤드류 매커친, 야디에르 몰리나, 그렉 매덕스 정도를 수집하면 컬렉션을 자체 졸업하지 않을까 싶다.

이 포스팅은 제 지갑, 제 아이폰 카메라와 함께합니다.

폴2016.07.0522)에 대한 22가지 이야기                  1.생년월일 : 1988년 3월 19일생류현진이 커쇼보다 1살 많다.

출신지 : 미국 텍사스 2.10살 때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와 생활커쇼에게 최고의 교육을 하기 위해경제적으로 여건이 힘들었지만,미국에서 부촌으로 알려진 하이랜드 파크에서 살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비싼 사립학교를 다니게 한다.

하지만 여의치 않아 공립학교로 전학. 3.2006년 다저스 지명후 경제사정 나아짐.커쇼의 겸손한 성격은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크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얘기했다.

 4.그는 항상 그의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인터뷰에서 자주 표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5.다저스 지명을 받고 나서비싼 차를 사는 대신 포드사의 F-150 픽업을 구매한다.

관계자들은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증언했다.

  6.거의 절친한 친구는 매튜 스태포드이다.

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에서 쿼터백으로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초중고 동창이기도 하다.

 7.커쇼는 졸업 후 현재 와이프가 진학한 대학에도장학생으로 입학 제안을 받기도 했으나 거절하고,프로 세계에 뛰어든다.

 8.그?� 백넘버 22번을 단 이유는 어린 시절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 텍사스 레인저스 1루수 윌 클락의 백넘버이다.

 9.7년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보통의 선수들은 유명세를 타면,눈을 돌리기 마련인데, 사랑도 의리라며 결혼 약속을 지킨다.

 10.커쇼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그의 아내도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신앙이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얘기한다.

  11.신혼여행을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남(고아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기 위해서..)시즌이 끝나면 늘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잠비아에서는 축구가 인기가 더 높아본인이 축구선수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얘기도 한 적이 있다.

 12.2012년 부터는 직접 Kershawschallenge라는자선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3.선행을 베푼 메이저리거에게 주는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이영상보다 이 상이 더 뜻깊다고 표현했다.

 14.2007년 마이너리그를 거쳐2008년 만20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리그 승격!올스타 3회, 사이영상 1회1000이닝 이상 던진 현역 선발투수중 ERA 1위 15.실력, 외모, 성품으로 팀내 명실상부한 에이스팀이 패전을 당하면 자신의 탓팀이 승리를 거두면 타선의 덕분으로 돌리는최고의 멘탈을 가진 선수이다.

자만하지 않으며 늘, 겸손 그 자체.  16.봉사활동으로 '브랜치 리키 상' 최연소수상브랜드 리키 상이란?선행을 베풀어 좋은 예가 되는 야구선수에게 수여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입단시킨 당시 LA다저스 단장이름이 브랜드 리키이다.

[커쇼] 세상에나..



 17.커쇼의 외종조부인 클라이드 톰보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했다.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에서 제외되자,커쇼가 인터뷰를 통해"명왕성은 내마음 속에 행성으로 남아있다"라고 얘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8.커쇼 연봉 약 120억2014년에 FA 자격 얻으면 커쇼연봉 2500만 달러 이상 예상A-Rod의 기록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19.고교재학 시절 2006년에13승 무패, ERA 0.7764이닝 동안 139탈삼진 기록하면서LA 다저스에 1라운드 지명 받으며23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06년 5회에 10-0으로 콜드게임으로 끝냈었던 적이 있는데,당시 73개의 공을 던졌고,타석에서 홈런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15명의 타자를 전원 삼진으로아웃카운트를 잡아낸 진기록이 있다.

그 해 커쇼는 '올해의 고교 야구선수'로 선정!  20.2008년 메이저리그 콜업!21경기 동안 5승 5패 ERA 4.26 107.2이닝 100k제구가 불안했고, 볼넷이 많았다.

 2009년 30경기 동안 8승 8패 ERA 2.79 171.0이닝 185K피안타율 .265에서 .200으로 급성장! 2010년 32경기 동안 13승 10패 ERA 2.91 204.1이닝 212K전년보다 투구수가 30이닝이 늘었으나,오히려 볼넷을 91개에서 81개로 줄이며제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2011년 33경기 동안 21승 5패 ERA 2.28 233.1이닝 248K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NL 사이영상 수상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12년33경기 동안 14승 9패 ERA 2.53 227이닝 229K승과 방어율은 전년도에 비해 아쉽지만WHIP, 탈삼진, 피안타율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 (출처: mlb.com)                21.그리고 올해 2013년33경기 동안 16승 9패 (다승 공동 5위)??이닝소화 2위 (236이닝)ERA 1위 (1.83) WHIP 1위 (0.92)피안타율 2위 (0.92)WAR 1위 (8.0)탈삼진 1위 (232개)완봉 2회, 완투 3회QS 1위 (27회) 22.커쇼가 류현진을 비난했다는 얘기는(그당시) 류현진과 똑같이 11승 투수인데류현진의 연봉이 너무나 작은 것이 아니냐고애둘러 표현한 것인데 들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을뽑아내려 하다보니 와전이 됐었다.

 류현진 역시 커쇼를 표현하기를인품이 훌륭한 선수라고 얘기하며,겸손하며 성실하다고 말한다.

커쇼라는 선수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하는데서 커쇼의 진가를 알 수 있다.

      다저스 역시 올시즌 프로모션 데이를 위해 류현진, 커쇼, 푸이그, 그레인키, 베이브 루스, A.J. 엘리스 등의 버블헤드를 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장 먼저 팬들에게 주어진 버블헤드. 클레이튼 커쇼 버블헤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4월 24일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입장관중 전원에게 지급된 클레이튼 커쇼 버블헤드입니다.

지난해 생애 두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커쇼를 기념하기 위해 타임워너 케이블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저스는 이미 2년전 커쇼의 2011사이영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영패 레플리카를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MLB제품] 클레이튼 커쇼 사이영 레플리카) 때문에 올시즌에는 다저스가 어떤 식으로 커쇼의 2013 사이영 수상을 기념할 지 궁금했었습니다.

팬들의 물음에 대한 다저스의 대답은 보시는 바와 같이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친근한 버블헤드였습니다.

 ?튼튼한 종이 상자에 담겨져 있는 커쇼의 버블헤드. 참고로 매번 버블헤드를 촬영할 때마다 배경으로 사용하는 저 담요는 2008 디비젼 시리즈 우승기념 담요입니다.

다저스 팬들은 이제 디비젼 시리즈 우승기념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월드시리즈 우승기념 선물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일단 개봉을 하면 이런식으로 클리어 플라스틱 보호 커버에 감싸져 있습니다.

부피도 줄이면서 나름 신경써서 제작한 듯 합니다.

 ?버블헤드를 꺼내서 내려놓은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다저스에서 증정하는 버블헤드가 좋은 점이 바로 스폰서의 로고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증정하는 버블헤드 보다 좀 더 가치있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정면으로 놓고 바라 본 모습입니다.

일단 외모는 불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른발을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나란히 놓여져 있는 사이영 상패들. 앞으로 적어도 3개 이상은 더 수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저스 구단에서는 또 어떤식으로 제작을 하게 될까요.?얼짱 각도로 환한 조명을 받고 있는 커쇼. ?이번에는 뒷모습을 바라봤습니다.

투구판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중국의 장인(?)들이 한땀한땀 수놓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입니다.

거의 모든 버블헤드가 중국을 거쳐 들어온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후면 90도 각도. ?그리고 후면 45도 각도입니다.

렌즈를 너무 개방해서 찍어서인지 어떤 그립을 쥐고 있는지 사진에 제대로 나오질 못했습니다.

중국 장인들이 대충 표현한 듯 하지만 자세히 보니 커브 그립을 쥐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시즌 클레이튼 커쇼는 안타깝게도 4월 한달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성실한 커쇼 답게 한달동안 끊임없는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복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 시각으로 오늘(30일) 커쇼는 다저스 더블A팀 차타누가 룩아웃츠에서 최종 재활 등판을 마쳤습니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5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커쇼는 이르면 1

2주 안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인의 버블헤드가 증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구경조차 하지 못했던 클레이튼 커쇼. 모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멋지게 컴백하기를 기원하면서 그의 버블헤드를 바라봅니다.

     /로스엔젤레스="다저네이션"blog.naver.com/dodgernation   0 K/BB 수치(메이저리그 올타임 기록 14년 필 휴즈 11.6)는 2위 신더가드 8,78을 한참 앞서 있습니다.

5월 6경기 성적 : 49 2/3이닝 24안타 5실점(5자책) 1홈런 2볼넷 65삼진 3셧아웃 5승 0.91 ERA 0.52 WHIP???? 오늘 경기에 불펜이 승리를 날려먹으면서 커리어 두번째 한달 6승 무패(14년 6월 6승 0.82 ERA)의 찬스를 놓친 커쇼는 5월 6경기 등판 5승 0.91 ERA로 사실상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확보했습니다.

0.52 WHIP은 메이저리그 5월 가장 낮은 WHIP(기존 기록은 1977년 브루스 서터 0.57)이며 메이저리그 기록은 1983년 4월 애틀리 햄메이커와 2001년 9월 우디 윌리암스의 0.50 입니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에 따르면 커쇼의 65삼진 / 5볼넷은 1900년 이후 어떤 투수보다도 높은 삼진/볼넷 수치라고 합니다.

한달동안 평균 자책점 1.00 미만 65삼진 이상을 잡았던 투수는 1997년 랜디 존슨, 1998년 로저 클레멘스,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즈 이후 네번째입니다.

5월 커쇼의 브레킹볼 성적은 90타수 5안타 48삼진이며 오늘 카브레라의 홈런이 올시즌 커쇼의 커브볼 첫 피장타였습니다.

   4번의 ERA 타이틀과 3번의 사이영상 그리고 한번 MVP를 차지한 커쇼의 커리어 평균 자책점은 2.39(현역 선수 2위 범가너 2.98와는 큰 차이)로 1920년 라이브볼 시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121승 57패 .680 승률은 현역 1위(2위 프라이스 .661)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면서 올시즌 팀은 커쇼 경기에서 10승 1패(.909) 다른 투수 경기에서 17승 23패(.425) 기록중입니다.

   ? 커쇼의 올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 92.8마일과 커브볼 평균 구속 72.9마일은 19.9마일로 올시즌 한 투수의 평균 구속 구질끼리 가장 큰 차이입니다.

올시즌 커쇼는 86 2/3이닝을 던지며 그중 51이닝을 1-2-3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59%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1-2-3 %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커쇼의 시즌 평균 자책점 1.56은 메이저리그 평균 4.07 ERA 보다 절반보다도 한참 더 낮은 수치이며 0.65 WHIP은 리그 평균 1.31 절반보다 약간 낮습니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은 4일 휴식 후 5일 등판시 어떤 루틴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지 커쇼와 비교해서 살펴보면 첫째날과 둘째날은 같지만 셋째날 대다수 선발들이 외야에서 롱토스 캐치를 하고 평지에서 15개 미만의 볼을 던진다면 커쇼는 첫째날에 했던 리프팅을 한라운드 줄여서 또다시 실시합니다.

그리고 등판을 하루 앞둔 전날은 육체적 훈련은 최대한 자제하고 멘탈적인 부분에만 치중한다면 커쇼는 냉온욕을 하고 런닝을 하며 체력적인 부분에 다른 투수보다 더 치중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쇼는 일반적인 선발들보다 다음번 선발등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더 육체적으로 강한 훈련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하루도 쉬지 않는 이런 강화 훈련이 스스스로는 느슨하지 않게 더 강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는 '사이영상'과 'NL MVP'로 걸출한 야구 실력이 확인되었고,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으로 훌륭한 인품 또한 인정받았는데 각종 기록과 수상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 2012년- NL MVP : 2014년- NL 사이영상 : 2011년, 2013년, 2014년- NL 워렌 스판상 : 2011년, 2013년, 2014년- NL 골드 글러브 : ?2011년- NL 삼진 1위 : 2011년, 2013년, 2015년?- NL WHIP 1위 : 2011년

2014년?- NL 방어율 1위 : 2011년

2014년- ?NL 다승 1위 : 2011년, 2014년- NL 완투 1위 : 2014년

2015년- NL 최다 투구 이닝 : 2015년?- 노히트 노런 : 2014년 6월 19일(콜로라도 로키스). 15삼진 0볼넷?. 107구??image from mlb.com??이와 같이 엄청난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의 주무기는 '빠른공 & 슬라이더 & 커브?'인데 세 구종이 모두 구종 가치가 10이 넘습니다.

아래는 그가 간간히 던지는 체인지업을 포함한 전체 구종 가치입니다.

?data from fangraphs.com?아래는 왼손투수지만 왼손타자보다 오른손타자에게 조금 더 강한 클레이튼 커쇼의 핫존입니다.

핫존에서 빨간색은 진할수록 더 자주 던지는 것입니다.

?- 2015년 정규 시즌 마지막 10경기 핫존??data from espn.go.com??2013년부터 전성기를 보내고 있고 ?2015년이 통산 8번째 시즌이었던 클레이튼 커쇼의 시즌 성적입니다.

그는 8년 동안 6번 198+ 이닝 투구를 했는데, 그동안 ?단 한 번 15일DL에 올랐을 만큼 건강합니다.

???다음은 클레이튼 커쇼의 구속을 비롯한 각종 투구 지표입니다.

2015년 시즌의 투구 지표가 안 좋은 것은 상반기에 못 던져서인데, 그 이유는 시즌 시작부터 높은 곳으로 빠른공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원래 그는 ?좌우의 낮은 코스로 제구가 잘 되는 편인데, 2014년까지 잘 안 던지던 높은쪽 공이 자주 실투가 되면서 장타도 많이 맞았고 볼넷도 꽤 주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스타일로 돌아간 하반기에는 매우 좋은 투구를 했지만, 안 좋았던 상반기(4월

6월)와 합산이 되어 2015년 투구 지표가 대부분 '나쁨'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올해 연봉은 32,571,000 달러이고 누적 연봉은 56,415,500 달러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data from baseball-reference.com?클레이튼 커쇼는 고액 연봉자로서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인과 함께 직접 아프리카에 가서 고아원을 세우고 아이들을 돌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받는 연봉은 전혀 아깝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일에 쓸 것이 분명하므로 '그가 더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훌륭한 선수이자 원정보다 홈에서 더 잘 던지는 클레이튼 커쇼는 ?2014년 1월에 LA 다저스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2억1,500백만 달러를 받는 계약을 맺었는데, 2018년에 옵트 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 ?클레이튼 커쇼 경기 영상 보기  올시즌 경기당 평균 투구수 105.1개 & 지난 경기에 시즌 최다이자 커리어 최다 투구수 타이인 132개를 던졌던 커쇼였기에 95개 전후 정도로 끊어줄 생각이 있었기에 커쇼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7회 선두타자 크론의 평범한 땅볼을 21살 루키 시거가 빅리그 첫 에러를 하면서 출루를 하더니 2사 1,2루 다시 시거가 백핸드로 잡다가 볼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두번째 에러가 나왔고 2사 만루에서 커쇼가 보크를 하며 실점했고 볼넷까지 내주며 투구수는 100개를 넘어서며 4점차 만루 오늘 커쇼에게 홈런(2014시즌 커쇼와 그레인키에 모두 홈런을 친 첫 선수)을 친 칼훈이 등장했습니다.

  다저스 팬은 커쇼가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기 위해 기원하고 엔젤스 팬은 칼훈의 한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으면 바람으로 붙은 투타대결에서 커쇼는 초구,2구 96마일 패스트볼을 던졌고 파울이 되면서 노볼 투스트라익이 됐습니다.

3구째 92마일 패스트볼로 표기됐지만 슬라이더처럼 바깥으로 휘어나가는 볼에 체크 스윙이 나갔고 스윙이 돌아갔다란 3루심의 판정과 함께 위기는 삼구삼진으로 끝났습니다.

커쇼와 다저스에게도 위기였지만 누구보다 더 큰 실점으로 이어질경우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었던 2개 에러를 한 21살 루키 시거의 멘탈이 무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조기에 진압한 큰 삼진이였습니다.

  오늘 7이닝을 던지며 시즌 200이닝을 넘어서서 201이닝이 된 커쇼는 지난 6시즌중 5시즌 200이닝 이상(2014시즌 부상으로 6주 가량을 쉬며 198 1/3이닝)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건 사이영상-MVP-삼진왕 다 해봤던 커쇼가 내셔널리그 이닝 1위는 커리어에서 단 한번도 차지한적이 없다는 점인데요. 올해는 커쇼가 28경기 등판 기준 경기당 가장 많은 평균 7.18 이닝을 소화하면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200이닝을 돌파하며 2위 그레인키를 비롯한 아레에타, 슈어저 그룹과는 격차를 꽤 벌려놨습니다.

초구 스트라익률 : 57.1% (16/28)  시즌 68.3%그라운드 볼 / 플라이 볼 : 6 / 7   시즌 251 / 209헛스윙률 : 14.2% (15/106)  시즌 15.9%오늘 8삼진 결정구 : 슬라이더(5) 커브볼(2) 패스트볼(1)헛스윙  / 루킹 삼진 :  5 / 3 지난 경기 07시즌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한경기에 35번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며 초구 스트라익률이 93.8%에 달했던 커쇼는 오늘 경기에서는 초구 스트라익률이 시즌 평균에 못 미쳤고 헛스윙률도 약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 3경기 연속 두자리수 삼진을 잡아냈던 커쇼의 오늘 삼진은 8개에 그쳤습니다.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BrooksBaseball 측정치 방식상 실제 구속은 저만큼 아니지만 평상시보다 구질의 평균 구속이 높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패스트볼은 위력적이였으나 세밀한면에서는 약간 떨어졌고 커브볼은 올시즌 등판중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호투할 수 있었던건 완벽히 안정세를 찾은 맞아도 장타가 되지 않으며 헛스윙을 많이 유도해내고 있는 슬라이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경기로 259삼진이 된 커쇼는 잔여등판 4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이기에 1961년 샌디 쿠팩스의 269삼진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14년만에 300삼진 투수가 탄생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불가능하지도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커쇼 스스로도 의식하지 않고 있을 것 같기에 팬 입장에서는 지켜보다보면 마지막 경기에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LB Network에서는 다저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누굴 쓸 것인가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있었는데요. 결과만 보면 페드로 마르티네즈는 클레이튼 커쇼를 댄 플리삭은 잭 그레인키를 선택했습니다.

1차전 선발로 커쇼를 쓸 것이란건 누구든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플리삭이 그레인키를 언급한건 세스페데스를 중심으로 한 메츠 타선이 좌완 투수에 더 강하다는걸 이유로 들었습니다.

 1kg투타 좌투좌타프로입단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LAD)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8

)현역 세계 최고의 선발투수[3][4]The Claw, Kid K[5]메이저리그의 수많은 레전드들과 비교했을 때, 같은 나이까지 쌓은 커리어로는 역대 투수 중 다섯 손가락[6] 안에 들며, 수상 실적(사이영 3회, MVP 1회)까지 고려하면 역대 1위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지금까지 페이스 만으로도 레프티 그로브, 워렌 스판, 스티브 칼튼, 랜디 존슨 같은 역대급 좌완 계보에 올라갈 수 있을 수준이고, 남은 커리어를 계속 이렇게 던진다면 역사상 최고 투수의 자리에도 도전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 물론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로서 2016 시즌까지 MVP를 1번, 사이 영 상을 3번 수상했다.

게다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했을 만큼 인성과 야구 외적 생활도 매우 훌륭한 선수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등번호는 22번.2015년까지 통산 1000이닝 이상 던진 지난 백 년간의 선발투수 중 가장 낮은 통산 평균자책점, 보직 불문 모든 투수 중 가장 낮은 FIP인 2.62를 기록 중이다.

[7] 라이브볼 시대에서 그의 통산 평균자책점 2.48보다 낮은 선수는 2.21을 기록한 뉴욕의 수호신뿐.마이너리그에서 웬만한 대졸 투수 같은 페이스를 보여준 커쇼는 2006년 드래프트[15]되자마자 고졸로서는 굉장히 흠좀무한 베이스볼 어메리카 유망주 54위에 등극하더니, 이듬해에는 7위에 등극하며 향후 최고의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커쇼가 한참 촉망받는 유망주일 시절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와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논의하던 때 말린스가 맷 켐프, 채드 빌링슬리, 라로쉬 등의 선수들과 미겔 카브레라의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말린스가 커쇼까지 달라고 요구하자 트레이드에 언급되는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커쇼까지 달라는 건 사실상 대놓고 도둑질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다저스가 거부해 말린스가 없던 일로 하기로 하며 무산됐다.

또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크 테세이라를 줄테니 텍사스 출신인 커쇼와 바꾸자고 요구했는데, 이때는 단장 콜레티가 테세이라에게 혹해서 정말로 커쇼와 바꿀 생각까지 하였지만 로건 화이트가 격렬히 반대하였다.

[16] 결국 테세이라는 애틀란타와 트레이드에 합의가 되면서, 엘비스 앤드루스, 맷 해리슨, 네프탈리 펠리즈, 재로드 살탈라마키아가 텍사스와 바뀌었다.

그렇게 웬만한 고졸을 뛰어넘는 대단한 성장세로 2008년 데뷔한 커쇼는 첫해에는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4점대 초반의 ERA에 그쳤다.

(그러나 이것도 루키 치고는 굉장한 성공이다.

) 게다가 시즌 중반 로스터에 올랐던지라 22경기 21선발에 그쳤음에도 100K를 잡는 등 쏠쏠한 삼진율을 보여줬다.

다만 볼질은 있어서 9이닝당 4개의 볼넷을 내준다는 아쉬운 커맨드를 보여줘서 K/BB 비율이 2에 머물렀다.

이때 화려하게 재기한 박찬호와 5선발 경쟁을 한게 국내팬들에게 이름이 친숙해진 계기였는데, 박찬호를 밀어내고 선발자리를 차지하자 국내 한정으로 잠시 천하의 개쌍놈이 되기도 했다.

엠엘비파크 엠엘비게시판에서는 검증된 베테랑 선발인 박찬호를 기용하지 않는 조 토레와 다저스 프런트를 성토하는 몇몇 국빠 박찬호팬과 이같은 비난을 달가워하지 않는 기존 다저스팬들의 충돌이 있었고, 결국 충돌 끝에 마음이 상한 몇몇 다저스팬들이 엠엘비게시판을 떠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오랫동안 사실처럼 퍼졌는데 소위 '커X놈' 글은 엠엘비파크는 고사하고 인터넷 어디에서도 제대로 적힌 내용 조차도 검색이 되지 않는 괴담에 가깝다.

오히려 LA타임즈 등 현지에서 조 토레를 질타하는 기사들이 나왔을 따름이다.

박찬호 팬과 다저스 팬 사이에서는 충돌이 없었고, 조 토레와 프런트를 성토하는 분위기에 오히려 박찬호 안티들이 이간질을 시도했다.

박찬호와 커쇼 모두 따지고 보면 피해자.2009년에는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낮추며 8승을 따내고 9이닝당 9.7K를 잡는 등 선전했지만, 피안타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볼질이 여전해서 이닝을 많이 먹지 못했다.

[17] 그렇게 커맨드가 영 좋지 않다는 평을 받자 우타자들에게 그간 주로 던지던 커브볼[18]을 줄이고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면서 패스트볼과 함께 아웃피치로 쓰기 시작했다.

[19] 그 결과 좌타자들을 학살했지만 우타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2010년 후반기에는 이전의 평가를 엿먹이듯이 볼질을 조금 줄이고 13승과 200이닝을 채우고 2.91, 212K를 잡아내며 드디어 실마리를 잡았고, 시즌 후 동년배 동부지구 괴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처럼 7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2010년에 결혼했다.

그리고 가정적으로 안정을 찾은 2011년 포텐셜이 터졌다.

모든 걸 다 갖춘 올드스쿨형 파워 피처.커쇼의 피칭을 중앙 카메라로 보여주는 영상. 일반적인 카메라 각도상 좌완 투수들의 위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데, 중앙 카메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근데 하필 2014 NLDS 영상이다커쇼의 피칭 스타일은 크게 세 단계에 걸쳐 발전해왔는데, 데뷔 초창기에는 패스트볼 - 커브의 투피치 투수였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시속 94 마일에 달할 정도였고 커브의 낙차 역시 알아 줬다.

괜히 샌디 쿠팩스의 재림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니다.

하지만 이때에는 커브도 패스트볼도 제구가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었고, 특히나 커브의 제구가 안 좋았기에 결국 한 동안 커브를 봉인하게 된다.

그리고 커쇼가 커브 대신 택한 새로운 구종은 슬라이더. 2009년에 투피치의 한계에 봉착해 시즌 초반 크게 부진했던 커쇼는 자신의 인생에서 몇번 던져보지 않은 슬라이더를 그 즉시 레퍼토리에 추가했고, 이 마구급의 슬라이더로 성적의 급상승을 이끌어낸다.

쿠팩스에 이어 스티브 칼튼도 재림한 격. 그리고 2010년과 2011년의 커쇼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투피치 투수로 변신했다.

또한 패스트볼의 구속을 약 1

1.5 마일 정도 희생하면서 제구와 무브먼트에 좀 더 신경을 쓰는데 그 덕분에 커쇼의 9이닝당 볼넷 비율은 2009년과 2010년 사이 4.79에서 3.57로,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3.57에서 2.08로 크게 줄어들며 이후로는 비슷한 비율을 유지 중이다.

그 와중에도 9이닝당 삼진율은 9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 커쇼는 봉인해 두었던 커브의 제구를 연마한 뒤 다시 꺼내들게 되는데, 이로써 2012년 이후의 커쇼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를 가진 쓰리피치 투수가 된다.

커쇼의 주무기인 평균 93마일, 속도 범위 92

96마일에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은 횡적 변화를 점점 중요시하게 여기는 야구계의 대세와는 다르게 횡적 변화가 1인치도 되지 않는, 대한민국의 야구팬들이 소위 '작대기'라 비하하는 올곧은 속구다.

하지만 커쇼의 패스트볼은 수직 상승 무브먼트가 평균 12인치인데, 이는 자연스럽게 회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떨어지는 공이 가지는 궤적보다 12인치, 30cm 가량 덜 떨어진다는 이야기로 릴리즈부터 포수에게 닿을 때 까지 평균적으로 고작 10cm정도밖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메이저리그에서 오버스로가 던지는 패스트볼 수직 무브먼트 평균이 9.3인치라는 걸 생각하면[23] 커쇼의 패스트볼이 가지는 수직 무브먼트는 횡적 무브먼트의 부재 따위는 우습게 무시할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로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커쇼가 던지는 속구의 스핀앵글이 평균 176도정도를 이루기 때문. 거의 수평에서 4

5도정도 이내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양 옆 으로의 변화량은 적어도 수직으로 큰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정말 구위가 좋은 날 에는 거의 떨어지는 일 없이 그대로 쭉 뻗어나가는 모습도 보여주는 속도와 무브먼트의 조화가 절묘한 패스트볼이다.

덕분에 커쇼의 패스트볼은 팬그래프 기준 평속 95

6마일 파이어볼러들의 패스트볼을 제치고 2013년 8월 2일 기준으로 13시즌 최고의 구위를 가진 패스트볼에 올라 있다.

2위는 거의 없다시피한 차이로 약간 뒤진 맷 하비의 패스트볼. 리그를 정복할 수 있게 해준 슬라이더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커쇼의 패스트볼과 비교해 종적인 낙폭은 약 8인치, 횡적인 변화는 약 3인치 차이가 난다.

여기에 슬라이더 자체의 구속은 점점 상승해 2015년 이후에는 평속이 88마일 근처에서 잡힌다.

패스트볼과 구분하기도 힘들고, 저 변화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벌어지므로 타자 입장에서는 공략하기가 까다롭다.

최고구속은 90마일 이상으로 고속 슬라이더라는 말이 정말 어울린다.

슬라이더가 이 정도의 구속을 기록하는 날의 커쇼의 공은 타자들이 아예 손도 못댈 정도로 엄청나게 위력적이다.

이게 보더라인에 코너워크까지 돼서 들어오니 타자들로서는 환장할 노릇. 대표적인 경기로 13개의 삼진을 기록한 2013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과 2014년 커리어 첫번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들 수 있겠다.

다만 후술할 커브에 비하면 약간 컨트롤의 편차가 있어서 아주 가끔 컨트롤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타자가 절대 안 속을 정도로(....) 땅에 처박혀 카운트를 소모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2012년 들어 다시 장착한 커브 역시 루키 때 주목받았던 것 이상으로 위력적인 구종이 되었다.

패스트볼과의 횡적 무브먼트 차이는 거의 없지만 종적 무브먼트 차이가 20인치가까이 나온다.

[24] 2013년 시점에서 커쇼의 커브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커브 중 하나다.

이 커브가 얼마나 위력적이냐면 2013시즌까지 커브를 던졌을때 타자에게 한번도 홈런을 맞은 적이 없다.

2014시즌 초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처음으로 커브를 던졌을때 홈런을 맞으면서 이 기록이 깨지긴 하였지만 엄청난 위력을 가진 구종임에는 변함이 없다.

사실 현대 야구의 선발 투수는 최소 네 개 이상의 구질을 구사하는 게 기본이라는 것을 [25] 생각하면 커쇼의 피칭 스타일은 상당히 고전적이다.

거기에 커쇼가 던지는 구종 자체도 야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구종들 뿐이다.

현대야구에서 가장 유행하는 구질인 커터, 투심, 싱커는 던지지 않는다.

[26] 체인지업은 던지긴 하지만 던진다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뿐이다.

대략 매 시즌 투구 비중의 1%미만의 정도만 차지할 뿐. 커쇼와 같이 구종이 세 가지 정도에 불과한, 그리고 그 구종도 고전적인 향이 물씬 풍기는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인 선발투수는 2010년대 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커쇼가 리그를 지배하는 것은 그 구질 하나하나가 얼마나 강한 위력과 구위를 가지고 있는 지 잘 말해준다.

커쇼처럼 레퍼토리가 세 가지 정도인 선발투수도 얼마 없지만 커쇼처럼 플러스 플러스급 피치가 세 개인 선발투수도 없다.

거기에 커쇼는 2011년 이후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0

2.5개 사이에서 놀 정도로 제구력 역시 출중하다.

더불어 엄청난 내구성과 이닝 이팅 능력,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 능력과 최고의 픽오프까지, 괜히 커쇼를 두고 리그 최강의 좌완 에이스라는 평이 나오는 게 아니다.

2014년 이후로 9이닝당 볼넷 비율이 더욱 줄어서 1.5개 정도에서 놀고 있다.

9이닝당 삼진 비율이 10개를 넘어서기 시작한 해도 2014년. 그래서 삼진-볼넷 비율이 7을 넘는다.

볼넷은 줄고 삼진은 늘어나면서 제구와 구위를 최상위로 갖춘 투수가 공격적으로 던지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른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고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2013년 자신을 괴롭힌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비중을 대폭 끌어올렸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10삼진으로 호투를 펼쳤다.

사실 커쇼의 구종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가치를 달리는 게 얼마 던지지도 않는 이 체인지업인데, 이 날의 호투로 체인지업의 위력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단순히 허를 찌르는 낚시성 볼배합이었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하지만 커쇼와 호흡을 맞춘 A.J. 엘리스는 '이를 통해 다른 팀들이 포스트 시즌에서 다저스를 예측하기 더더욱 힘들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포스트 시즌도 포스트 시즌이지만 커쇼가 체인지업까지 수준급으로 구사한다면 지금보다도 더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체인지업 구사 능력이 완전하지 못한 점은 곧 단점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즉,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 3신기 중 어느 하나가 흔들리면 사실상 투피치 투수가 되기 때문에 공략할 여지가 커진다는 것. 실제 타자들이 커쇼를 공략하는 방법은 '초구 공략까지 포함해서 초반 각 구종의 제구력 체크 후, 제구가 흔들리는 구종이 있으면 그 구종을 던질 타이밍에 무조건 참고, 흔들리는 구종이 없으면 적극적으로 커트한다'는 것으로 정형화되어 있을 정도다.

이렇게 해서 커쇼의 투구수를 늘리고, 카운터를 몰리게 만들어 어쩔 수 없이 가운데로 공을 던지게 하여 승부를 보는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커쇼가 약점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지구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팀 린스컴과 라이벌이었다.

2014년 기준으로는 린스컴이 더 이상 프론트라인 에이스라 부르기에는 힘들 정도로 기량에 쇠퇴가 와서 라이벌이라고 보기 애매하다.

사실상 커쇼의 라이벌은 '현재의 린스컴'이 아니라 '과거의 린스컴'. 물론 선수로써의 커쇼는 린스컴을 애저녁에 뛰어넘은 지 오래다.

탈삼진이나 이닝 같은 스탯이든, 사이영 상 수상 횟수같은 업적이든, 누적 WAR같은 세이버메트릭스적 수치든.비즈니스적으로는 연봉도 뛰어넘었다 다만 세간의 인식이라는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

우승은 투수 혼자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지만, 세간의 평가는 역시 팀의 우승을 최고의 업적으로 치는 게 사실. 2014년 뛰어난 투수이긴 했지만 정규 시즌 성적만 놓고 본다면 커쇼와는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 매디슨 범가너가 포스트 시즌 성적 때문에 커쇼와 동급 혹은 커쇼보다 나은 투수라는 주장을 펼치는어그로사람들이 있고 그 수가 적지 않다는 게 소위 '세간의 인식'에 대해 단적으로 말해준다.

현재 계속되고 있는 커쇼의 전성기에 린스컴이 전성기에 이룩한 월드 시리즈 우승 두 번이라는 업적을 이룩하느냐 마냐에 따라 커쇼 역시 과거의 린스컴을 넘어섰는지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정해질 것이다.

 이젠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평상시에는 사람좋은 성격에 사진에 나오는 것들처럼 잘 웃고 다니나 등판하는 날에는 사람이 달라진다.

아침부터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투구에만 집중하며, 덕아웃에 들어올 때마다 혼자 앉아서 무섭게 정신 집중을 한다.

한 마디로 승부욕 만땅 상태. 이 때에는 아무도 말을 안 거는데 건드려봤자 좋을 게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 실제로 매팅리에게 대놓고 화를 내거나 호투하지 못한 날은 덕아웃에서 괴성을 지르며 화내는 등, 이날의 커쇼는 무진장 예민하다.

이걸 두고 커쇼 게임이라며 커쇼가 선발 등판하는 날 투구 중간 덕아웃에서 쉬는 커쇼에게 바보같은 질문 [27] 을 진짜로 하는 용자에게 돈을 주는 내기가 벌어진 적이 있으나 아무도 성공한 바가 없다.

커쇼는 나중에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짜로 질문 안 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 만약 그랬다면 목을 졸라 버렸을 테니까. ' 라고 대답했다.

(...) 물론 아무리 경기를 망쳐서 화를 내도 다음 날이면 풀어져서 평소의 커쇼로 돌아온다.

미국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서 경기있는 날은 아내가 도저히 같이 있을 수가 없다고 경기장으로 �i아낸다는 발언을...#그래도 아내한텐 못당하나보다.

2015년부터 같은 팀이 된 브랜든 맥카시의 칼럼에 의하면 등판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및 다음 선발 등판을 위한 준비 과정에도 언제나 정해진 루틴을 철저하게 따르는 완벽주의자 성향이라고.# A.J. 엘리스가 쓴 칼럼에 의하면 마이너 시절 커쇼의 AA 첫 등판때 첫 배터리를 이뤘을 때도 커쇼를 진정시키기 위해 조언을 했더니 '돌아가서 공이나 받으라고!'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엘리스가 보살이다# 이런 저런 증언들을 들어보면 2013년 다저스의 선발투수진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하다.

88년생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많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지만 어리다고도 할 수 없고, 경력도 베테랑인데다가 실력은 누가 감히 토달 수 없는 절대자다보니 자연히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 듯 하다.

같은 팀의 잭 그레인키는 항목 들어가서 조금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 도저히 이 역할을 맡을 수 없는 투수이기도 하고 채드 빌링슬리는 2013년 토미 존 서저리를 하는 바람에 시즌 아웃이 되다보니. 그래도 본인 성격도 리더십이 부족한 성격은 아니다보니 다저스의 선발투수진 모두가 자연스럽게 리더로 인정해준 듯하다.

리더의 자리를 맡게 된 만큼 팀원들에 대한 파악과 배려도 빠른데, 류현진의 입단 전부터 어떤 선수인지 미리 파악을 해놓아 첫 만남 때 '체인지업 좀 가르쳐 달라' 라는 말을 했을 정도이며, 야시엘 푸이그의 지나친 장난을 막아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현진의 라커가 커쇼 옆으로 배정된 것 자체가 구단에서 류현진이 커쇼를 보고 배우고 커쇼도 류현진을 좀 챙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것. 본래 베테랑들은 넓고 편안한 구석 자리를 가지지만 커쇼 역시 기꺼이 이런 역할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다행히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좋아서 류현진이 뭔가 의문이 생기면 가장 먼저 물어보는 사람이 커쇼라고 한다.

대형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더욱 책임감이 늘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투수진만의 리더가 아니라 다저스 팀 전체의 리더로 나아가고 있다.

스프링 캠프 중에도 본인의 후원으로 팀 내 탁구 대회를 열겠다고 했는데 새로 온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의 화합을 도울 목적이라고 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1루수였던 윌 클라크는 커쇼가 어릴 때 좋아했던 야구선수중 한 명이며 커쇼의 등번호인 22번도 윌 클라크의 등번호였다.

근데 사실 윌 클라크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타인데, 이걸 들은 다저스 팬들은 피꺼솟일 듯? 역대 최고의 좌완투수 계보를 정한다면 레프티 그로브 - 워렌 스판 - 스티브 칼튼 - 랜디 존슨 순으로 이어지는데 레프티 그로브가 은퇴한 다음해 워렌 스판이 데뷔했고, 워렌 스판의 마지막 해에 스티브 칼튼이 데뷔했으며 스티브 칼튼의 마지막 해에 랜디 존슨이 등장했다.

이 때문에 랜디 존슨이 은퇴할 무렵 데뷔하는 좌완투수들에게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현재까지는 커쇼가 이 계보를 이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랜디 존슨은 200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커쇼는 2008시즌에 데뷔했다.

그러나 2009년 데뷔한 매디슨 범가너가 2014년 역사에 남을 포스트 시즌 활약을 펼쳐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며 혼자서 팀을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리에 앉혔고, 아메리칸 리그의 크리스 세일 또한눈물나는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물론 커쇼는 엄청나게 어린 나이에 각성했기 때문에 통산 성적에서 동년배 타 투수들을 압도한다.

하관이크고 아름답다천조국의턱돌이?! 팬과 찍은 사진. 그냥 웃는데도 턱이(…) 명왕성의 발견자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의 종손(從孫, Great-Nephew)이라는[28], 운동선수치고는 범상치 않은 혈통이다.

커쇼는 뉴 호라이즌스가 지구를 떠난 2006년에 다저스에 지명되었고지명받은지 석달도 안되어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되는 수모를 겪으며 액땜을 한 뒤 2015년에는 전반기에 기대치에 부족한 성적으로 올스타 투표에서 밀리는 등의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7월 뉴 호라이즌스의 명왕성 도착을 기점으로 정상궤도에 들어섰다.

 안습을 자랑하는 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와는 같이 운동하면서 자라온 동갑내기 친구사이다.

커쇼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MLB 드래프트에 참가해 프로에 뛰어든 반면, 스태포드는 대학에 진학해서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받았다.

커쇼 자신은 고향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팬이라고 한다.

2011시즌이 끝난 후, 매튜 스태포드가 출전한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vs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경기를 관전하러 온 커쇼의 모습이 찍혔는데 결과는 카우보이스의 떡실신.과연 커쇼 본인은 친구를 응원했을까 고향팀을 응원했을까그냥 이기는 편 우리편 했을지도 또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조던 월든과도 고교 시절 친구이자 팀메이트였다고 한다.

 2010년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엘렌 멜슨과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지로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났는데 에이즈에 걸린 11살 꼬마를 만나고 고아들을 위해 희망의 집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을 세워줄 결심을 했다고 한다.

또한 2011시즌 삼진 1개당 100달러를 적립하는 등, 후원금을 모아 2012년 잠비아를 다시 찾아 희망의 집을 건설했다.

오오 대인배 오오... 그 결과 2012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다.

오오. 이후 후원금은 삼진 1개당 600달러(커쇼 본인 500달러+스폰서 100달러)로 기부액을 늘렸다.

 11월 7일 류현진의 직구와 비교당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del>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XX</del> 국내야구 갤러리에선 귀쇼라 불린다.

귀쇼가 커브를 던지면 귀브볼강커태와 클레이튼 귀쇼 2013시즌의 안습한 득점지원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귀쇼(...)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한다.

야갤돌  2013년 시즌부터 야갤에서 앞서 설명한 귀쇼놀이를 비롯해 커쇼를 대상으로 하는 드립들이 크게 성행하고 있다.

연승가도를 달리다가도 귀신같이 커쇼 등판때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타선 때문에 '커쇼 왕따설'이 대두되었다.

동정으로 시작한 커쇼 왕따설에서 더 나아간 것이 이른바 커쇼가 사실 인격적인 결함이 많은 사람으로 '커XX' '귀XX' 로 왕따당할만 하다는 조금 짓궂은 장난. 이 놀이에 따르면 커쇼가 아프리카에 봉사를 하러 간 것도 사실 고도의 계산된 이미지 메이킹이라 카더라.[29] 2013년 커쇼가 생애 두 번째 사이영 상을 수상하자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 축하하는 의미로 WWE 챔피언 벨트를 본딴 특별 벨트를 만들어 선물했다.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도 마찬가지로 벨트를 선물 받았다.

한국날짜 12월 18일에는 선물받은 벨트를 허리에 차고 설거지를 하는 트위터를 올려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슈어저는 그냥 평범하게 벨트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떤 작가의 말에 따르면방심해서 자아도취에 빠져 탈탈 털린 선수라고 한다[30] 미국 드라마 뉴 걸에 커쇼 본인으로 까메오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류현진, 그레인키와 함께 서유기 3인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커쇼가 손오공, 그레인키는 사오정, 류현진은 저팔계로, 각각 최강캐(커쇼=손오공), 돼지(류현진=저팔계), 4차원(사오정=그레인키)으로 묘하게 싱크로율이 높다는 점이 무섭다.

돈 매팅리 前 다저스 감독은 삼장법사로 비유된다.

그리고 류뚱 아래에는 깨알같이야시엘 푸이그가 배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오묘한 표정이 상당히 웃긴다.

[31]2014 시즌을 맞아 나온 커쇼의 버블헤드. 2번 사이영 상을 받았다는 표시가 특징적.완성도는 넘어가자 2014년 진라면 광고에서 류현진과 함께 나온 대역배우의 모습을 보자 2015년 스프링캠프를 위해 모였을 때 류현진에게 농담삼아 "그 대역배우는 어디서 구한 거야? 이상한 수염까지 붙이고서." 말하며 자신과 닮지 않은 것 같은데 닮은 것 같기도 하다며 재미있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5년을 맞아 딸이 태어나며 아빠가 됐다.

2015년 스프링캠프를 찾아간 엠스플에서도 여자아이를 위한 한복을 선물해줬다.

작년 12월 늦둥이가 태어난 돈 매팅리 前 감독도 남자아이용 한복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2011년 루키헤이징 때 린드블럼과 함께. 실제로 둘은 제법 친한 사이고, 봉사활동도 같이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역대기록(MLB)년도소속팀경기수승패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이닝 WHIP bWAR [33]fWAR 연봉 2008LAD 22554.2610952100107.21.501.11.5 200931882.7911991185171.01.234.64.440만 달러20103213102.9116081212204.11.185.14.744만 달러20113321 52.28 17453248 233.10.98 7.27.150만 달러2012331492.53 17064229227.21.02 6.65.9750만 달러2013331691.83 16452232 236.00.92 8.47.11100만 달러20142721 31.77 14031239198.10.86 8.0[34]7.7 [35]400만 달러2015331672.1316343301 233.2 0.887.58.63257만 달러통산8시즌244114562.43119849217461611.01.0348.547.05146만 달러 출처 -https://namu.wiki/w/%ED%81%B4%EB%A0%88%EC%9D%B4%ED%8A%BC%20%EC%BB%A4%EC%87%BC???? ??namu.wiki22)에 대한 22가지 이야기                  1.생년월일 : 1988년 3월 19일생류현진이 커쇼보다 1살 많다.

출신지 : 미국 텍사스 2.10살 때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와 생활커쇼에게 최고의 교육을 하기 위해경제적으로 여건이 힘들었지만,미국에서 부촌으로 알려진 하이랜드 파크에서 살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비싼 사립학교를 다니게 한다.

하지만 여의치 않아 공립학교로 전학. 3.2006년 다저스 지명후 경제사정 나아짐.커쇼의 겸손한 성격은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크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얘기했다.

 4.그는 항상 그의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인터뷰에서 자주 표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5.다저스 지명을 받고 나서비싼 차를 사는 대신 포드사의 F-150 픽업을 구매한다.

관계자들은 이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증언했다.

  6.거의 절친한 친구는 매튜 스태포드이다.

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에서 쿼터백으로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초중고 동창이기도 하다.

 7.커쇼는 졸업 후 현재 와이프가 진학한 대학에도장학생으로 입학 제안을 받기도 했으나 거절하고,프로 세계에 뛰어든다.

 8.그?� 백넘버 22번을 단 이유는 어린 시절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 텍사스 레인저스 1루수 윌 클락의 백넘버이다.

 9.7년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보통의 선수들은 유명세를 타면,눈을 돌리기 마련인데, 사랑도 의리라며 결혼 약속을 지킨다.

 10.커쇼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그의 아내도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신앙이 자신을 성장시켰다고 얘기한다.

  11.신혼여행을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남(고아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기 위해서..)시즌이 끝나면 늘 잠비아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잠비아에서는 축구가 인기가 더 높아본인이 축구선수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얘기도 한 적이 있다.

 12.2012년 부터는 직접 Kershawschallenge라는자선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3.선행을 베푼 메이저리거에게 주는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수상했다.

그는 사이영상보다 이 상이 더 뜻깊다고 표현했다.

 14.2007년 마이너리그를 거쳐2008년 만20세가 되기 전에 메이저리그 승격!올스타 3회, 사이영상 1회1000이닝 이상 던진 현역 선발투수중 ERA 1위 15.실력, 외모, 성품으로 팀내 명실상부한 에이스팀이 패전을 당하면 자신의 탓팀이 승리를 거두면 타선의 덕분으로 돌리는최고의 멘탈을 가진 선수이다.

자만하지 않으며 늘, 겸손 그 자체.  16.봉사활동으로 '브랜치 리키 상' 최연소수상브랜드 리키 상이란?선행을 베풀어 좋은 예가 되는 야구선수에게 수여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입단시킨 당시 LA다저스 단장이름이 브랜드 리키이다.

 17.커쇼의 외종조부인 클라이드 톰보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했다.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에서 제외되자,커쇼가 인터뷰를 통해"명왕성은 내마음 속에 행성으로 남아있다"라고 얘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8.커쇼 연봉 약 120억2014년에 FA 자격 얻으면 커쇼연봉 2500만 달러 이상 예상A-Rod의 기록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19.고교재학 시절 2006년에13승 무패, ERA 0.7764이닝 동안 139탈삼진 기록하면서LA 다저스에 1라운드 지명 받으며23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06년 5회에 10-0으로 콜드게임으로 끝냈었던 적이 있는데,당시 73개의 공을 던졌고,타석에서 홈런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15명의 타자를 전원 삼진으로아웃카운트를 잡아낸 진기록이 있다.

그 해 커쇼는 '올해의 고교 야구선수'로 선정!  20.2008년 메이저리그 콜업!21경기 동안 5승 5패 ERA 4.26 107.2이닝 100k제구가 불안했고, 볼넷이 많았다.

 2009년 30경기 동안 8승 8패 ERA 2.79 171.0이닝 185K피안타율 .265에서 .200으로 급성장! 2010년 32경기 동안 13승 10패 ERA 2.91 204.1이닝 212K전년보다 투구수가 30이닝이 늘었으나,오히려 볼넷을 91개에서 81개로 줄이며제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2011년 33경기 동안 21승 5패 ERA 2.28 233.1이닝 248K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NL 사이영상 수상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12년33경기 동안 14승 9패 ERA 2.53 227이닝 229K승과 방어율은 전년도에 비해 아쉽지만WHIP, 탈삼진, 피안타율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 (출처: mlb.com)                21.그리고 올해 2013년33경기 동안 16승 9패 (다승 공동 5위)??이닝소화 2위 (236이닝)ERA 1위 (1.83) WHIP 1위 (0.92)피안타율 2위 (0.92)WAR 1위 (8.0)탈삼진 1위 (232개)완봉 2회, 완투 3회QS 1위 (27회) 22.커쇼가 류현진을 비난했다는 얘기는(그당시) 류현진과 똑같이 11승 투수인데류현진의 연봉이 너무나 작은 것이 아니냐고애둘러 표현한 것인데 들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을뽑아내려 하다보니 와전이 됐었다.

 류현진 역시 커쇼를 표현하기를인품이 훌륭한 선수라고 얘기하며,겸손하며 성실하다고 말한다.

커쇼라는 선수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하는데서 커쇼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지난해(8월 2일 컵스전)와 비교해 보면 약 3주가량 빠른 10승 달성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빠르면서도 약간의 각이 생기게 꺾여 들어가는 구종 하나 때문에 여기 저기서 말이 많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류현진이 '커터를 구사했다'고 표현했지만, 정작 류현진 본인은 빠른 슬라이더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단 한번도 구사하지 않았던 빠른 슬라이더 때문에 한동안 팬들과 들은 혼란에 빠졌던 셈입니다.

  90마일(145km)을 넘나드는 새로운 고속 슬라이더는 이날 승리의 밑거름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기존 데이터에는 없던 구종이 날아오니 샌디에고 타자들도 당황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탈삼진 10개(시즌 최다 탈삼진)를 잡아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류현진이 밝힌 고속 슬라이더 그립은 커쇼와 그레인키가 사용하는 그립이라고 밝힌 점입니다.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들이 던지는 슬라이더 그립을 곧바로 자기 것으로 소화한 류현진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필자로 하여금 지난번 '-[MLB스페셜] 이것이 클레이튼 커쇼의 피칭이다' 포스팅에서 다뤘던 슬라이더 그립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슬라이더 그립 ⓒ다저네이션   데뷔 초부터 ?'샌디 코팩스의 재림'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클레이튼 커쇼. 이는 단지 코팩스와 같은 백인 좌완투수라서 그렇게 불렸던 것은 아닙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커쇼는 전성기 시절 코팩스와 같이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커브를 장착한 커쇼에게는 줄곧 '제2의 코팩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런 커쇼가 슬라이더의 매력에 빠지게 되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빅리그 데뷔 2년차이자 풀타임 선발 1년차였던 지난 2009년. 클레이튼 커쇼는 5월 말 원정길에서 불펜 세션을 하는 도중에 지금의 슬라이더 그립을 익혔습니다.

당시 커쇼는 슬라이더를 던지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커쇼의 표현을 빌리면 변화구중 슬라이더 그립을 익히기가 가장 쉽다고 합니다.

) 하지만 커쇼는 허니컷 투수 코치의 제안으로 좀 더 확실한 슬라이더의 필요성을 느겼다고 합니다.

  커쇼는 이 슬라이더를 익히고 던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에게는 한달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커쇼는 커브보다 스트라이크를 던지기가 수월하다는 점을 슬라이더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타자 머리 뒤쪽에서 꺾이며 날아드는 것도 커브와 다른 또하나의 특징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2009년 커쇼는 남은 시즌에 지금의 슬라이더를 종종 구사하다가 2010년부터 사용 빈도를 세배나 높였습니다.

그전까지 커브와 슬라이더 비율이 3:1이었던 커쇼는 1년만에 커브와 슬라이더의 비율이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수치로만 따진다면 순식간에 커브볼 투수에서 슬라이더 투수가 되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훗날 이 슬라이더는 커쇼를 수준급 투수에서 리그 최고 투수이자 사이영 위너로 만들어 주는데 일등 공신이 됩니다.

  커쇼의 슬라이더 그립은 일반적인 그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슬라이더 그립과 같이 검지와 중지를 붙여주지만, 실밥과 같은 방향으로 중지와 검지를 덮어주는 보통 슬라이더 그립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커쇼의 슬라이더 그립 같은 형태를 '포심 컷 패스트볼 그립'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손가락 모양은 일반적인 슬라이더 그립이지만, 공을 쥐는 형태는 포심 패스트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그립으로 던지면 횡으로 휘어지는 슬라이더 궤적이 아닌 살짝 각이 생기면서 보다 빠르게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 볼 만한 영상: 'Kershaw's Pitch Demo')     류현진의 기존 슬라이더 그립 ⓒ다저네이션   다음은 류현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류현진의 슬라이더 그립은 일반적인 슬라이더 그립 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류현진의 제 1의 구종은 체인지업(패스트볼 제외)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사용 빈도가 높은 구종이 바로 슬라이더입니다.

기존 류현진의 슬라이더는 80

83마일 정도를 형성하는 구종으로서 지난 샌디에고전에 선보였던 고속 슬라이더 보다 스피드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MLB스페셜] 이것이 류현진의 피칭이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 보면 극강의 피안타율(.164)을 보였던 체인지업에 이어서 피안타율 2위 구종이 바로 슬라이더(.225)였습니다.

체인지업만큼의 뛰어난 피안타율은 아니었지만 꽤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던 서드피치였습니다.

하지만 올시즌은 슬라이더가 체인지업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피안타율이 .318까지 치솟은 체인지업과는 달리 슬라이더(.217)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여전히 사용 빈도는 체인지업이 높지만, 두 구종의 사용 빈도 차는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시즌 만큼은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는 체인지업 보다 슬라이더에 더 높은 신뢰를 둘 수 있는 것입니다.

  커쇼와 똑같이 포피치 좌완 투수인 류현진은 그동안 나머지 구종 그립에서 커쇼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두 투수는 포심은 물론 커브 그립도 똑같고 체인지업 역시 똑같이 써클 체인지업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류현진은 커쇼표 슬라이더 그립까지 장착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류현진의 소식을 접하고 있으면, 재미도 있으면서 한화 시절부터 이어지고 있는 뛰어난 습득 능력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올시즌 보다 강해진 기존 슬라이더에 커쇼표 슬라이더까지 장착한 류현진. 벌써부터 후반기 활약이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로스엔젤레스="다저네이션"blog.naver.com/dodgernation     올시즌 경기당 7.74이닝(지난 애틀전이 유일한 7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6이닝 3경기 완투 & 셧아웃)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커쇼는 이닝당 투구수도 13.6개로 전체 1위입니다.

지난 6시즌 개막 후 100이닝을 던졌을때 이닝당 투구수와 비교하면 첫 13개대 진입입니다.

올시즌 3번의 완투 이유도 있고 못미더운 불펜도 이유여서 경기당 평균 104.8개 투구수를 던지며 시즌 초반대비 다른 시즌보다 평균 투구수가 높은 편인 커쇼이기에 시즌 이닝이 늘어나는건 당연합니다.

 현 페이스면 33번 선발 등판시 250이닝을 넘어선 255이닝을 던지게 되는데 250이닝을 마지막으로 던졌던 투수는 11년 저스틴 벌렌더(251이닝)가 마지막이였습니다.

250이닝을 던진다는건 커쇼의 K/9 수치를 봤을때 300삼진을 달성하게 되는데 단일시즌 250이닝-300삼진을 달성한 마지막 선수들은 02시즌 랜디 존슨과 컷 쉴링이후에 없습니다.

여기서 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추가하면 1972년 스티브 칼튼 이후에 없는데 그런 시즌 페이스를 지금 커쇼가 달리는 중입니다.

300삼진을 달성한 투수중 가장 높은 fWAR 수치를 기록했던 투수는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즈 11.6인데  현재 13경기를 치룬 커쇼가 4.6 으로 산술적인 33경기 기준 11.6 페이스중입니다.

다저스 역시 올시즌 프로모션 데이를 위해 류현진, 커쇼, 푸이그, 그레인키, 베이브 루스, A.J. 엘리스 등의 버블헤드를 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장 먼저 팬들에게 주어진 버블헤드. 클레이튼 커쇼 버블헤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4월 24일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입장관중 전원에게 지급된 클레이튼 커쇼 버블헤드입니다.

지난해 생애 두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커쇼를 기념하기 위해 타임워너 케이블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저스는 이미 2년전 커쇼의 2011사이영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영패 레플리카를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MLB제품] 클레이튼 커쇼 사이영 레플리카) 때문에 올시즌에는 다저스가 어떤 식으로 커쇼의 2013 사이영 수상을 기념할 지 궁금했었습니다.

팬들의 물음에 대한 다저스의 대답은 보시는 바와 같이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친근한 버블헤드였습니다.

 ?튼튼한 종이 상자에 담겨져 있는 커쇼의 버블헤드. 참고로 매번 버블헤드를 촬영할 때마다 배경으로 사용하는 저 담요는 2008 디비젼 시리즈 우승기념 담요입니다.

다저스 팬들은 이제 디비젼 시리즈 우승기념 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월드시리즈 우승기념 선물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일단 개봉을 하면 이런식으로 클리어 플라스틱 보호 커버에 감싸져 있습니다.

부피도 줄이면서 나름 신경써서 제작한 듯 합니다.

 ?버블헤드를 꺼내서 내려놓은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다저스에서 증정하는 버블헤드가 좋은 점이 바로 스폰서의 로고나 이름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구단에서 증정하는 버블헤드 보다 좀 더 가치있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정면으로 놓고 바라 본 모습입니다.

일단 외모는 불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른발을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나란히 놓여져 있는 사이영 상패들. 앞으로 적어도 3개 이상은 더 수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저스 구단에서는 또 어떤식으로 제작을 하게 될까요.?얼짱 각도로 환한 조명을 받고 있는 커쇼. ?이번에는 뒷모습을 바라봤습니다.

투구판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중국의 장인(?)들이 한땀한땀 수놓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입니다.

거의 모든 버블헤드가 중국을 거쳐 들어온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후면 90도 각도. ?그리고 후면 45도 각도입니다.

렌즈를 너무 개방해서 찍어서인지 어떤 그립을 쥐고 있는지 사진에 제대로 나오질 못했습니다.

중국 장인들이 대충 표현한 듯 하지만 자세히 보니 커브 그립을 쥐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시즌 클레이튼 커쇼는 안타깝게도 4월 한달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성실한 커쇼 답게 한달동안 끊임없는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복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 시각으로 오늘(30일) 커쇼는 다저스 더블A팀 차타누가 룩아웃츠에서 최종 재활 등판을 마쳤습니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5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커쇼는 이르면 1

2주 안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인의 버블헤드가 증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구경조차 하지 못했던 클레이튼 커쇼. 모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멋지게 컴백하기를 기원하면서 그의 버블헤드를 바라봅니다.

     /로스엔젤레스="다저네이션"blog.naver.com/dodgernation   0 K/BB 수치(메이저리그 올타임 기록 14년 필 휴즈 11.6)는 2위 신더가드 8,78을 한참 앞서 있습니다.

5월 6경기 성적 : 49 2/3이닝 24안타 5실점(5자책) 1홈런 2볼넷 65삼진 3셧아웃 5승 0.91 ERA 0.52 WHIP???? 오늘 경기에 불펜이 승리를 날려먹으면서 커리어 두번째 한달 6승 무패(14년 6월 6승 0.82 ERA)의 찬스를 놓친 커쇼는 5월 6경기 등판 5승 0.91 ERA로 사실상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확보했습니다.

0.52 WHIP은 메이저리그 5월 가장 낮은 WHIP(기존 기록은 1977년 브루스 서터 0.57)이며 메이저리그 기록은 1983년 4월 애틀리 햄메이커와 2001년 9월 우디 윌리암스의 0.50 입니다.

엘리아스 스포츠 뷰에 따르면 커쇼의 65삼진 / 5볼넷은 1900년 이후 어떤 투수보다도 높은 삼진/볼넷 수치라고 합니다.

한달동안 평균 자책점 1.00 미만 65삼진 이상을 잡았던 투수는 1997년 랜디 존슨, 1998년 로저 클레멘스, 1999년 페드로 마르티네즈 이후 네번째입니다.

5월 커쇼의 브레킹볼 성적은 90타수 5안타 48삼진이며 오늘 카브레라의 홈런이 올시즌 커쇼의 커브볼 첫 피장타였습니다.

   4번의 ERA 타이틀과 3번의 사이영상 그리고 한번 MVP를 차지한 커쇼의 커리어 평균 자책점은 2.39(현역 선수 2위 범가너 2.98와는 큰 차이)로 1920년 라이브볼 시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121승 57패 .680 승률은 현역 1위(2위 프라이스 .661)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팀이 승리하면서 올시즌 팀은 커쇼 경기에서 10승 1패(.909) 다른 투수 경기에서 17승 23패(.425) 기록중입니다.

   ? 커쇼의 올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 92.8마일과 커브볼 평균 구속 72.9마일은 19.9마일로 올시즌 한 투수의 평균 구속 구질끼리 가장 큰 차이입니다.

올시즌 커쇼는 86 2/3이닝을 던지며 그중 51이닝을 1-2-3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59%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1-2-3 % 수치를 기록중입니다.

커쇼의 시즌 평균 자책점 1.56은 메이저리그 평균 4.07 ERA 보다 절반보다도 한참 더 낮은 수치이며 0.65 WHIP은 리그 평균 1.31 절반보다 약간 낮습니다.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은 4일 휴식 후 5일 등판시 어떤 루틴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지 커쇼와 비교해서 살펴보면 첫째날과 둘째날은 같지만 셋째날 대다수 선발들이 외야에서 롱토스 캐치를 하고 평지에서 15개 미만의 볼을 던진다면 커쇼는 첫째날에 했던 리프팅을 한라운드 줄여서 또다시 실시합니다.

그리고 등판을 하루 앞둔 전날은 육체적 훈련은 최대한 자제하고 멘탈적인 부분에만 치중한다면 커쇼는 냉온욕을 하고 런닝을 하며 체력적인 부분에 다른 투수보다 더 치중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커쇼는 일반적인 선발들보다 다음번 선발등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더 육체적으로 강한 훈련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하루도 쉬지 않는 이런 강화 훈련이 스스스로는 느슨하지 않게 더 강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ㅎ쇼장다녀오는건 너무 피곤해서 ㅜㅜ 점점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이제 도그쇼도 정말 쉬어야 할까봐요 ;;;지난번 용인 골든리트리버 레오네 다녀왔어요.스톤과 커쇼가 함께 지내고 있는곳.오랫만에 만났다고격하게 반가운척을 해주던 아이들.애들이 좀 진정이 되고 나서야 핸드폰으로 사진 몇장 찍었어요.스톤이 레오네로 간지도 벌써 몇년째인지...여전히 식탐 많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고해요.ㅋㅋ저의 사랑 독차지 하다가이젠 레오네서 사랑받고있는데 -잘생긴 외모완 다르게 굉장히 허당스런. ;;;;축구왕 커쇼! ㅎㅎ세상에서 공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골든리트리버니까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지만,커쇼처럼 공과 잘 노는 아이는 또 처음.공 집착증 넘버 원이에요 ㅋㅁㅋ)커쇼는 스톤형아가 하는짓 뭐든 따라하는 -요즘은 머리컸다고 스톤잡는 커쇼래요 ㅎㅎㅎㅎ니 얼굴만 봐도 그리 생??다!! ㅋ완전 개구쟁이 표정



스톤은 골든리트리버 답게 평화주의 천사견.풉 ㅡㅡ;;;톤이는 무슨생각을 하는지,터래기만 자라는 그런아이에요.저 미용하다가 포기할정도로 징그럽게 많았던 터래기.야한생각만 하는건지.... ;;;;여전히 한 터래기 하더랍니다 ^^간식 대기중인 두녀석.얼굴도 너무 다르고, 모색도 많이 다르고,하는짓도 다르고 -톤이 한때 가장 많은 팬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ㅋㅋ그 인기는 어디로 간건지

그래도 난 언제나 스톤 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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