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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관



26사태의 관련자 입니다 02) 장경욱 육군 소장...괘씸죄로 이번 진급 인사 좌천?김관진 장관 “기무사 개혁할 자질 부족하다는 평가 나와"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 News1  (서울=뉴스1) 김정욱 = 임명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장경욱 전 국군기무사령관(육군소장·육사 36기)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인사행태를 비판하고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장 전 사령관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인사 당시 김 장관의 인사 절차와 방식에 대해 군 내 불만과 비판 여론이 많다는 보고를 받는다"며 "이에 여러 경로로 확인해보니 상당 부분 맞는 얘기였고, 청와대에 그런 여론과 분위기를 전달하면서 다음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군 장성급 인사는 김 장관 업무에 대한 군내 불만을 담은 보고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즉 기무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의 부적절한 인사를 청와대에 보고해 ‘괘씸죄’로 좌천당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장 전 사령관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장관의 독단 등을 견제하는 것은 기무사의 고유 임무이며 이번에도 관련 규정과 절차를 지켜 그 직무를 수행한 것"이라면서 "과거 사령관들도 그렇게 청와대에 보고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장 전 사령관은 특히 그는 자신과 부하들에 대한 경질성 인사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인사 발표 당일 오후에 국방부 관계자가 '내일 새 사람이 오니 이임식을 하려면 오후에 하라'고 했다"며 "소대나 분대도 아니고 기무사 규모의 부대장을 이런 식으로 교체한 전례가 없었는데 이는 다분히 감정적이고 계획적인 처사이자 인격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전 사령관은 "아무 죄 없이 평생을 조직에 헌신한 참모와 부하들까지 원대 복귀와 야전 방출 조치를 당한 것은 잘못된 것이고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기무사령관의 교체 배경에 대해 인사전횡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무사령관 출신인 송영근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관진 장관에게 "지난 4월 임명돼 6개월간 직무대리를 하던 장 전 사령관이 전격 교체됐는데 국방부는 기무사령관 교체 배경에 대한 설명도 없다"면서 "특히 국방부 인사기획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기무사 참모장 등이 K고 동기 내지 1년 선후배 사이인 것이 주목된다"고 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우선 장 전 사령관은 대리근무를 했었고 그 기간 동안 관찰을 했다"면서 "장 전 사령관은 기무사를 개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와 진급심사에서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서울=뉴스1) 김정욱          http://news1.kr/articles/138896002) 장경욱 육군 소장...괘씸죄로 이번 진급 인사 좌천?김관진 장관 “기무사 개혁할 자질 부족하다는 평가 나와"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 News1  (서울=뉴스1) 김정욱 = 임명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장경욱 전 국군기무사령관(육군소장·육사 36기)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인사행태를 비판하고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장 전 사령관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인사 당시 김 장관의 인사 절차와 방식에 대해 군 내 불만과 비판 여론이 많다는 보고를 받는다"며 "이에 여러 경로로 확인해보니 상당 부분 맞는 얘기였고, 청와대에 그런 여론과 분위기를 전달하면서 다음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군 장성급 인사는 김 장관 업무에 대한 군내 불만을 담은 보고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즉 기무사령관이 국방부 장관의 부적절한 인사를 청와대에 보고해 ‘괘씸죄’로 좌천당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장 전 사령관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장관의 독단 등을 견제하는 것은 기무사의 고유 임무이며 이번에도 관련 규정과 절차를 지켜 그 직무를 수행한 것"이라면서 "과거 사령관들도 그렇게 청와대에 보고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장 전 사령관은 특히 그는 자신과 부하들에 대한 경질성 인사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인사 발표 당일 오후에 국방부 관계자가 '내일 새 사람이 오니 이임식을 하려면 오후에 하라'고 했다"며 "소대나 분대도 아니고 기무사 규모의 부대장을 이런 식으로 교체한 전례가 없었는데 이는 다분히 감정적이고 계획적인 처사이자 인격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전 사령관은 "아무 죄 없이 평생을 조직에 헌신한 참모와 부하들까지 원대 복귀와 야전 방출 조치를 당한 것은 잘못된 것이고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기무사령관의 교체 배경에 대해 인사전횡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무사령관 출신인 송영근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관진 장관에게 "지난 4월 임명돼 6개월간 직무대리를 하던 장 전 사령관이 전격 교체됐는데 국방부는 기무사령관 교체 배경에 대한 설명도 없다"면서 "특히 국방부 인사기획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기무사 참모장 등이 K고 동기 내지 1년 선후배 사이인 것이 주목된다"고 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우선 장 전 사령관은 대리근무를 했었고 그 기간 동안 관찰을 했다"면서 "장 전 사령관은 기무사를 개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자질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와 진급심사에서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서울=뉴스1) 김정욱          http://news1.kr/articles/138896005)  “기무사령관 전격 교체 배경은 남재준-김장수 갈등” 장경욱(육사 36기) 전 기무사령관의 갑작스런 교체 배경에 안보라인의 양대 축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간의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여권 관계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당초 장 전 사령관의 교체 배경에 대해 “장 전 사령관이 ‘김관진 국방장관이 일부 인사를 부적절하게 한다’고 청와대에 직보했고, 김 장관이 이를 문제삼아 장 전 사령관을 경질했다”는 얘기가 정설(定說)로 받아들여져 왔다.

하지만 이번 경질 사건의 본질은 단순히 김 장관과 장 전 사령관 간 충돌이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4성 장군 출신 양대 인맥이 인사(人事)놓고 갈등을 벌인 결과’라는 시각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사진 왼쪽)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장 전 사령관 경질은 안보라인 갈등의 산물” 국회 국방위의 한 관계자는 4일 기무사령관의 교체 배경과 관련, “지난 4월 기무사령관 인사를 앞두고 남재준 국정원장이 장 전 사령관을 추천했지만, 김 실장은 다른 인사를 기무사령관으로 민 것으로 안다”며 “결국 남재준 라인과 김장수 라인간의 갈등이 이번 사태의 한 배경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무사령관이 군 조직 내부의 문제를 청와대에 보고하는 본연의 임무를 했는데, 이를 문제삼아 국방장관이 기무사령관을 경질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된다”며 “기무사령관 교체는 국방장관 윗선의 결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무사령관] 한번 파해쳐 봅시다.


 여권의 한 관계자도 이와 비슷한 얘기를 했다.

“(장 전 사령관 교체와 관련해) 신문에 나오는 얘기는 30% 정도는 맞다.

하지만 실제론 다른 배경이 있는 것으로 안다.

당초 장 전 사령관을 누가 추천해 임명됐는지를 보면 이번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있다.

” 또 다른 여권 인사도 “군내의 특정 라인이 인사 전횡을 하는 것에 대해 장 전 사령관이 바른 소리를 하다가 밀려난 것으로 안다”고 얘기했다.

이 인사는 ‘그 라인이 누구를 지칭하느냐’는 질문에는 “뻔하지 않느냐. 내 입으로는 얘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인사가 얘기한 특정 라인이 ‘김장수-김관진 라인’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의 얘기도 일맥상통했다.

“현재 김관진 장관은 장 전 기무사령관을 잘라낼 힘이 없다고 봐야 한다.

청와대측에 건의는 했겠지만 장 전 사령관의 갑작스런 교체는 김 장관의 역량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래서 장 전 사령관이 역린(逆鱗)을 건드렸다는 얘기도 나왔다.

” 군 내부에 정통한 인사들은 대체로 “이번 장 전 사령관 교체가 전적으로 김관진 장관과 장 전 사령관과의 갈등 때문에 벌어진 일은 아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2005년 이후 남 원장과 김 실장 사이 틀어져” 2005년 4월 7일 새로 취임한 김장수 육군참모총장(가운데)과 남재준 전임 총장이 계룡대에서 열병하고 있다.

[기무사령관] 알아보자



남 원장(육사 25기)과 김 실장(육사 27기)은 육사 2년차 선후배 사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에 육군참모총장직을 주고 받았던 사이기도 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김 실장이 육참총장에 재직하면서 단행한 인사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에 정통한 Q씨의 얘기는 이렇다.

“남 원장이 육참총장에서 물러나면서 후임인 김 실장에게 자신을 따르던 후배들 중 몇 명을 각별히 부탁했다.

그런데 김 실장이 이들을 승진시키지 않고 잘라냈다.

이후 남 원장과 김 실장 관계가 틀어진 것 같다.

”  두 사람 간 갈등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대선 캠프로 이어졌다.

양측간에 라이벌 관계가 형성돼 대선 캠프 국방ㆍ안보 분야에서 ‘김장수 라인’과 ‘남재준 라인’은 별도로 움직였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군 관련 인사를 단행하면서 양측간 견제와 균형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

양측 긴장 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국가정보원장에 남재준을 임명하는 큰 포석을 둔 뒤 4성 장군 출신 두 명을 추가 배치한다.

청와대 경호실장에 김장수 라인으로 분류되는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육사28기)을 임명하고, 국방장관에는 남재준 라인으로 분류되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28기)을 내정한 것이다.

나름 균형을 맞춘 셈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퇴진과 함께 물러나야 했던 김관진 장관이 유임됐다.

역시 육사 28기인 김 장관은 김장수 라인이다.

 양측 균형이 무너지면서 정부 초반 인사 대결에선 김장수 라인이 신승하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4월 기무사령관 자리에 남 원장이 추천한 장 전 사령관이 임명돼 다시 양대 라인이 균형점을 찾아갔다.

군 기밀 정보를 움켜쥐고 있는 만큼 기무사령관의 자리는 그 무게가 남다르다.

기무사령관 인사를 앞두고 ‘남재준 라인이 되느냐,김장수 라인이 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인사 직후엔 장 전 사령관에 대해 ‘남 원장이나 김 실장 어느 쪽으로도 친소 관계를 규정짓기 어려운 중립적 인사’라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남 원장 추천이었다”는 게 국회 국방위 관계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김 실장 우위의 상황에서 나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인사로 해석될 수 있다.

 양 측은 인사 외에도 여러 현안들에서 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관계자의 얘기다.

“정부 출범 당시 남북 대결 국면이 조성되자 김장수 장관이 ‘야전침대 리더십’으로 각광받았는데 대결 국면이 수그러들면서 그 역할이 줄어들었다.

그러자 이번엔 남 원장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통합진보당 내란 음모 혐의 적발 등으로 부각됐다.

” 양측 경쟁이 물밑에서 나름 치열하게 벌어졌고, 현재도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 하지만 남원장측과 김 실장측 모두 “양측 갈등이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남 원장 측의 한 인사는 “남 원장은 군 인사에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며 “남 원장 소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실장측도 “김 실장은 군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양측 라인 간에 갈등이 있다는 얘기도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 Chosun.com> 출처 : , 이동훈 dhl@chosun.com 정녹용 jny@chosun.com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4/2013110403138.html 이후 특별조사과는 특별조사대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육군본부 정보국 소속의 방첩대로 그 이름과 소속이 바뀜. 초대 특별조사과장 소령 김안일. 소령 김안일은 49년 초 당시 군내 남로당 숙군작업 중 색출된 소령 박정희의 구명운동에 참여. 당시 김안일의 상관이었던 육군본부 정보국장은 대령 백선엽. 2.6.25가 발발하자 육군본부 정보국 방첩대는 다시 명칭이 바뀜. 1950년 10월 인천상륙 이후 한창 북진중일 때 새로 개편된 방첩대의 새 이름은 육군 특무부대. 초대 특무부대장 대령 김형일. 이후 백인엽, 이한림, 김종면이 모두 두세달만 특무부대장을 하고 나간 후에 1951년 5월 새로 들어온 특무부대장의 관등성명은 준장 김창룡. 이후 김창룡은 수많은 간첩사건들을 조작해낸다.

 대표적으로, 관 속에 무기를 숨겨 대구로 옮기려던 불순분자들을 색출해냈다고 자랑했는데 정작 국회의원이 보니 무기도 아닌걸 가지고 무기라고 했다는 케이스. 물론 그 '불순분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상상에 맡김. 3.여튼 김창룡은 보다못한 육군중장 강문봉이 사주해 육군대령 허태영에 의해 1956년 권총 다섯발을 공공칠 빵빵빵빵빵! 맞고 사망. 쑹만 리는 김창룡을 중장으로 추서하고 후임 특무부대장에 정인택을 임명.  4.4.19 혁명 이후인 1960년 6월 1일 특무부대는 특무부대장 이소동 준장을 마지막으로 '육군 방첩부대'라는 이름으로 개편. 초대 육군 방첩부대장은 준장 박창록, 그 다음 방첩부대장이 80년대 5공 초기에 권정달, 허삼수, 허화평이 물러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사회에 경악을 준 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사건의 조연 이철희 준장. 그 후임 김재춘 준장의 후임이 이후 또 이름이 나오게 될 정승화 준장.  5.여튼 육군 방첩부대도 그 수명을 다하게 되는데, 이는 마지막 육군 방첩부대장 윤필용 준장 때문이었음. 1.21 사태 당시 윤필용은 생포한 간첩 김신조를 어떠한 '사전공작' 없이 그대로 TV에 내보냈으며, 김신조는 거기서 유명한 말인 '내래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소'라는 말을 함. 그 말을 박정희만 들었다면 몰라도 문제는 육영수까지 그 말을 들었다는 것. 육영수마저 윤필용을 까고 며칠 후 윤필용이 김신조를 '사후공작'완료해서 아주 쫙 ?岵纛� 옷에 '적절한'말을 사용하며 자유-우 민주주의가 펼쳐지고 있는 자유-우 대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김신조를 TV에 내보냄.  6.그러자 김형욱 왈. '아 ㅅㅂ 윤필용이가 북괴 무장공비를 영웅 만드네효?' 육영수로부터도 까이고, 김형욱으로부터도 까이는 윤필용은 이젠 대통령이 된 박정희는 윤필용을 20사단장으로 뺐다가, 이후 파월 맹호부대장으로 임명함. 여튼 특무부대도 이젠 나가리를 먹고 새로 만들어진 보안부대의 이름은 '육군보안사령부' 7.육군보안사령부의 초대 보안사령관은 중장 재규어 킴, 아니, 김재규. 김재규는 보안사령관에서 71년 3군단장으로 발령나고, 이후 들어온 보안사령관이 소장 강창성. 강창성은 73년 윤필용 사건에 연루된 전두환 당시 1공수여단장 준장을 수괴로 한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색출하려다 박종규에게 엿먹고 관구사령관으로 전출됨. 후임 육군보안사령관이자 이후 합참의장이 되는 김종환을 마지막으로 육군보안사령부는 해군의 해군 방첩대와 공군의 공군 특별수사대를 쳐묵쳐묵하면서 국군보안사령부로 그 이름이 바뀜. 이제 소속도 육군본부가 아니라 국방부. 8.초대 국군보안사령관은 중장 진종채. 그다음 국군보안사령관이 바로 소장 전두환. 전두환은 이후 12.12 쿠데타를 일으키며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을 연행하며 정권을 잡고, 8월 27일 대통령 취임 직전인 8월 21일에 보안사령관직을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던(전임 소장 장태완) 소장 노태우에게 넘김. 노태우는 이후 언론 통폐합을 하는 등 활동하다 박준병에게 사령관직을 넘기고, 국군보안사령관 직은 이후 안필준, 이종구, 고명승, 최평욱, 조남풍 등 하나회 성골 인원들로만 채워짐. 9.그러다가 발생한 것이 1990년 보안사 민간인 사찰 폭로사건. 육군이병 윤석양이 탈영하여 사건의 진상을 폭로하며서 밝혀진 '청명계획'은 계엄 발동 시 연행할 923명의 명단을 작성해 두고 관리, 89년 8월 을지훈련 도중 8개의 부대로 도상훈련까지 해본 꽤 구체적인 내용의 계획이었음. 아마 DJ, JP가 모두 끌려가버린 5.17과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이라 추측. 사찰명단에는 통일민주당 의원이던 노무현, 평화민주당 의원이던 이해찬, 문익환 목사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결국 논란끝에 보안사령부는 그 이름을 바꿈. 이름하여 국군기무사령부. 초대 국군기무사령관 중장 구창회, 역시 하나회였다.

 10.구창회 기무사령관 다음은 서완수 기무사령관. 문제는 YS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는 것이었다.

YS는 취임하자마자 며칠 전에 같이 사진찍은 육참총장 김진영과 함께 기무사령관 서완수를 보직해임 시켜버렸고, 기무사 참모장이던 소장 김도윤을 기무사령관에 앉힘. 진급 없이. 그리하여 79년 전두환 보안사령관 이래 처음으로 소장이 국군 보안부대장을 맡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6개월만에 김도윤 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고 후임 기무사령관에 '학군 3기'인 임재문을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시켜 앉힘. 중장으로 그 계급이 다시 돌아갔지만 '학군'출신 첫 기무사령관이었다는 점에서 그 파격력은 충분했음. 11.이후 기무사령부는 사령관 이남신, 김필수, 문두식, 송영근, 김영환, 허평환, 김종태, 배득식, 정경욱, 이재수를 거쳐 현재의 사령관 육사 38기 조현천 중장에 이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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