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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딜리 시내에 악어가 나타났다고 해서 같이 근무했던 분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다.

ㅎㅎ딜리 해안가에 가끔 나타난다고 한다.

 닭을 뜯고 있는 악어바다악어는 수도인 딜리 해변가에 가끔식 나타나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다.

일반적으로 동티모르에서는 호주와 가까운 수아이(Suai) 등의 지역에 자주 출몰한다고 한다.

매년 악어에 물려서 죽거나 타치는 사고나 나는데, 티모르섬이 악어에 유래되었다는 믿음으로 인하여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악어를 퇴치하지 않는다.

(참고로 바다악어 함부로 죽였다가는 마을사람들에게 몰매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악어에 물리는 것은 물린 사람이 사는 동안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호주에서는 악어 농장(악어 농장에서 생산된 악어가죽은 에***에 가방이 된다.

--;;;)을 운영하는 것에 비하면 여기는 악어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바다악어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산다고 하는데, 호주에서 살던 악어가 가끔 운이 없으면(?) 바다의 조류를 타고, 티모르섬(동티모르 또는 인도네시아)이나 파푸아뉴기니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 ???? ?? (1)NO. 19???? : 2015.07.08 ???? ?? (1) ???? ?? ??? ??4? 2???? ??-????...blog.naver.comhttp://pixelvu.blog.me/220414546395참고로 저는 여기에서 바다악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바다악어강악어, 하구악어라고도 불리며, 크로코다일에 속한다.

남아시아나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는 강과 바다가 접하는 부분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육지에서 수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이름답게 바다를 자주 드나들며, 다른 악어들과 비교해도 물 속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다.

다른 몇몇 악어들도 염분 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바다에 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바다악어는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아메리카 크로코다일(미국악어라 불리는 앨리게이터와는 다른 종)이 바다까지 나가긴 하나, 애초에 바다악어보다 물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주로 하구에서 발견되고 바다악어처럼 망망대해에 나가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에 분포하나 해양 파충류답게 서식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뉴기니에서도 상당수가 서식하고 있다.

19세기 중

후반기에는 일본 큐슈 및 오키나와 남단, 심지어 이오지마와 동해의 일본 측 해안선 일대에서 발견된 사례조차 있다고 하나 기록으로만 존재하고 다른 증거는 없다.

 참고자료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1533&cid=46680&categoryId=46680https://namu.wiki/w/%EB%B0%94%EB%8B%A4%EC%95%85%EC%96%B4https://namu.wiki/w/%EB%9E%8C%EB%A6%AC%EC%84%AC%20%EC%A0%84%ED%88%AC 지리적으로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간 경계인 티모르 섬의 동쪽과 서티모르 북쪽의 일부, 그리고 인접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으로 부터 비행기를 탔을 때 1시간 50분, 오스트레일리아 다윈으로 부터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티모르 섬의 동부와 티모르 섬의 서부 일부를 동티모르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 티모르 섬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가 통치하는 여러 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집니다.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고 우기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입니다.

동티모르의 한낮의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 이상으로 무덥고 오후에 접어들면 간간히 소나기가 더운 대지를 식혀줍니다.

동티모르의 수도는 딜리이고, 행정 구역은 13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처럼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는 공화제입니다.

대통령은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입니다.

그리고 한번 더 재임이 가능합니다.

동티모르의 대통령은 2012년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으며 동티모르도 우리나라처럼 총리가 존재합니다.

주민은 말레인이 대부분인데 그 외 화교, 인도인, 포르투갈인과 말레인의 혼혈 등이 있습니다.

주요 민족은 말레이인, 포르투갈인, 테툼인 등이며 아랍인과 파푸아인의 후손들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배의 영향으로 말레인들이 많습니다.

동티모르의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무려 92%를 차지합니다.

가톨릭 신자가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인 이유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동티모르는 경제력이 매우 낮은데 국민 소득은 당시 통계로서 100달러 정도 된다고 봅니다.

1999년 말에 동티모르의 경제 인프라의 약 70%는 인도네시아 정부군과 독립에 반대하는 민벼ㅇ대에 의하여 파괴되었습니다.

.딜리 시내에 악어가 나타났다고 해서 같이 근무했던 분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다.

ㅎㅎ딜리 해안가에 가끔 나타난다고 한다.

 닭을 뜯고 있는 악어바다악어는 수도인 딜리 해변가에 가끔식 나타나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다.

일반적으로 동티모르에서는 호주와 가까운 수아이(Suai) 등의 지역에 자주 출몰한다고 한다.

매년 악어에 물려서 죽거나 타치는 사고나 나는데, 티모르섬이 악어에 유래되었다는 믿음으로 인하여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악어를 퇴치하지 않는다.

(참고로 바다악어 함부로 죽였다가는 마을사람들에게 몰매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악어에 물리는 것은 물린 사람이 사는 동안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호주에서는 악어 농장(악어 농장에서 생산된 악어가죽은 에***에 가방이 된다.

--;;;)을 운영하는 것에 비하면 여기는 악어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바다악어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산다고 하는데, 호주에서 살던 악어가 가끔 운이 없으면(?) 바다의 조류를 타고, 티모르섬(동티모르 또는 인도네시아)이나 파푸아뉴기니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 ???? ?? (1)NO. 19???? : 2015.07.08 ???? ?? (1) ???? ?? ??? ??4? 2???? ??-????...blog.naver.comhttp://pixelvu.blog.me/220414546395참고로 저는 여기에서 바다악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바다악어강악어, 하구악어라고도 불리며, 크로코다일에 속한다.

남아시아나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는 강과 바다가 접하는 부분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육지에서 수백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동티모르] 사실은.


이름답게 바다를 자주 드나들며, 다른 악어들과 비교해도 물 속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다.

다른 몇몇 악어들도 염분 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바다에 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바다악어는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아메리카 크로코다일(미국악어라 불리는 앨리게이터와는 다른 종)이 바다까지 나가긴 하나, 애초에 바다악어보다 물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주로 하구에서 발견되고 바다악어처럼 망망대해에 나가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에 분포하나 해양 파충류답게 서식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뉴기니에서도 상당수가 서식하고 있다.

19세기 중

후반기에는 일본 큐슈 및 오키나와 남단, 심지어 이오지마와 동해의 일본 측 해안선 일대에서 발견된 사례조차 있다고 하나 기록으로만 존재하고 다른 증거는 없다.

 참고자료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1533&cid=46680&categoryId=46680https://namu.wiki/w/%EB%B0%94%EB%8B%A4%EC%95%85%EC%96%B4https://namu.wiki/w/%EB%9E%8C%EB%A6%AC%EC%84%AC%20%EC%A0%84%ED%88%AC 대한민국 국방부는 새롭게 편성되는 동티모르 군악대를 위하여 군악복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주신 (주)현대건설의 김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동티모르 음악 악보(묵념곡, http://pixelvu.blog.me/220482519108)동티모르의 국민 대부분은 오선지를 이용한 악보가 낯설다.

흥이 넘쳐 행사에 음악이 빠지지 않지만 악보를 보고 악기를 다루지 않는다.

 참고자료http://tls.mofa.go.kr/korean/as/tls/news/news2/index.jsp?sp=/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3FtypeID=15%26boardid=11268%26seqno=1184742%26tableName=TYPE_LEGATION 대한민국 국방부는 새롭게 편성되는 동티모르 군악대를 위하여 군악복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주신 (주)현대건설의 김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동티모르 음악 악보(묵념곡, http://pixelvu.blog.me/220482519108)동티모르의 국민 대부분은 오선지를 이용한 악보가 낯설다.

흥이 넘쳐 행사에 음악이 빠지지 않지만 악보를 보고 악기를 다루지 않는다.

 참고자료http://tls.mofa.go.kr/korean/as/tls/news/news2/index.jsp?sp=/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3FtypeID=15%26boardid=11268%26seqno=1184742%26tableName=TYPE_LEGATION 대한민국 국방부는 새롭게 편성되는 동티모르 군악대를 위하여 군악복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주신 (주)현대건설의 김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동티모르 음악 악보(묵념곡, http://pixelvu.blog.me/220482519108)동티모르의 국민 대부분은 오선지를 이용한 악보가 낯설다.

흥이 넘쳐 행사에 음악이 빠지지 않지만 악보를 보고 악기를 다루지 않는다.

 참고자료http://tls.mofa.go.kr/korean/as/tls/news/news2/index.jsp?sp=/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3FtypeID=15%26boardid=11268%26seqno=1184742%26tableName=TYPE_LEGATION '오브리가도바락(Obrigado Barak)'이라고 불리우는 ?유엔기구들이 몰려 있는 UN Compound..그 곳에 유니세프 사무실도 있었답니다.

?내가 머물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었어요.대중교통이라고는 자그마한 버스인 ?'미크로넷'과 '택시' 정도인 동티모르..?미크로넷은 ?사진에서처럼 작은 버스인데, 입구에 사람들이 매달려 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어요.당시 요금이 10센트였다가 좀 올랐다는데, 사람들이 그냥 10센트만 내기도 한다더라구요^^참..! 동티모르는 US Dollar를 쓴답니다.

단지 동전만 동티모르의 것을 써요.???????동티모르의 통화와 동전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 ?? ??? ????. ??? ??? ????? ???? ???. ?? ??? ?????...blog.naver.com???***??저는 출근 때는 택시를 타고, 퇴근 때는 걸어서 다니곤 했어요.택시 기본요금은 1불 정도로 생각하면 되구요. 당연히 미터기는 없었어요. ^^물론, 몇년이 지난 지금은 미터기 택시가 생겼을지도 모르겠어요.?동티모르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바하사나 떼뚬을 말하고,난 영어와 한국어를 할 줄 아니 말이 통할리 없죠.그래서 택시를 탄 후, 단 한마디 합니다.

?"오브리가도바락!!"?그러면 택시 아저씨들은 '아.. 이 외국인이 UN가는구나..' 하고 태워다 주시죠..간혹 물어봅니다.

"치노?"중국인이냐는 뜻이죠.?전 "꼬레아'라고 대답합니다.

그?럼, "아.. 꼬레아"하면서 표정이 밝아지곤 하던 동티모르 사람들... ?제가 동티모르에 있던 당시에는 독립 후 ?몇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유엔경찰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동티모르] 생각의 끝은?



덕분에 유엔경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구요.^^??오브리가도바락은 유엔 직원들과 유엔 경찰들이 함께 사용을 했었어요.지금은 유엔경찰들이 모두 철수했으니, 무언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택시에서 내려서 마주하는 유엔 컴파운드 입구..!?입구를 들어서면, 가방과 소지품을 모두 꺼내서 검사대에 올려두고 들어가야 해요.?? ?  밝은 모습으로 '본디아(Good Morning과 같은 뜻)'라고 인사하는 직원들이 있는 검사대를 거쳐 UN Compound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 ?제가 일하던 Basic Education 부서 들어가는 문이랍니다.

저기 복도끝 문이 화장실...더운 날엔 화장실은 정말 찜통 같아요.ㅠㅠ ???오브리가도바락 안에는 Canteen(구내식당)도 있었는데요.거기에서 식사를 사 먹거나, 커피를 사 먹기도 했어요.식당의 모습이에요.태국에서 온 유엔경찰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포스팅을 하다보니 문득 그리워지는 동티모르 딜리에서의 생활...!?퇴근 후, 저녁마다 숙소에서 심심했지만...!!! ㅠㅠ그래도 진짜 즐겁고 보람된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스펙타클하진 않지만, 소소한 동티모르 이야기로 또 돌아올께요..To be continued...????지리적으로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간 경계인 티모르 섬의 동쪽과 서티모르 북쪽의 일부, 그리고 인접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으로 부터 비행기를 탔을 때 1시간 50분, 오스트레일리아 다윈으로 부터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티모르 섬의 동부와 티모르 섬의 서부 일부를 동티모르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 티모르 섬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가 통치하는 여러 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집니다.

건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고 우기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입니다.

동티모르의 한낮의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 이상으로 무덥고 오후에 접어들면 간간히 소나기가 더운 대지를 식혀줍니다.

동티모르의 수도는 딜리이고, 행정 구역은 13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처럼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는 공화제입니다.

대통령은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입니다.

그리고 한번 더 재임이 가능합니다.

동티모르의 대통령은 2012년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으며 동티모르도 우리나라처럼 총리가 존재합니다.

주민은 말레인이 대부분인데 그 외 화교, 인도인, 포르투갈인과 말레인의 혼혈 등이 있습니다.

주요 민족은 말레이인, 포르투갈인, 테툼인 등이며 아랍인과 파푸아인의 후손들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배의 영향으로 말레인들이 많습니다.

동티모르의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무려 92%를 차지합니다.

가톨릭 신자가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인 이유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동티모르는 경제력이 매우 낮은데 국민 소득은 당시 통계로서 100달러 정도 된다고 봅니다.

1999년 말에 동티모르의 경제 인프라의 약 70%는 인도네시아 정부군과 독립에 반대하는 민벼ㅇ대에 의하여 파괴되었습니다.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이지만 악어를 조상신으로 숭배하며, 2002년에 마침내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21세기 첫 독립국가이다.

동티모르인의 과거와 현재를 다채로운 국가기념일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

 1. Proclamation of Independence 독립기념일 - 동티모르 첫 번째 독립의 기쁨동티모르는 지금 거리마다 빨간 국기로 가득하다.

 곧 다가오는 독립기념일을 기다리며 사람들은 마당 한 가운데 국기를 높이 매단다.

국경일에도 국기를 매단 가정집을 보기 힘들어진 우리나라와 달리,  진정한 독립국가로서 이제 13년이 된 동티모르는 아직도 독립의 기쁨이 생생하다.

독립기념일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동티모르에는 두 개의 독립기념일이 있다.

1975년 11월 28일, 동티모르 국민들은 450년간의 포르투갈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로 9일 뒤인 12월 7일 인도네시아의 27번째 주로 강제 합병된다.

이후 2002년에 다시 독립국가를 선언하는데, 이 날은“독립회복일(Restoration of Independence Day)”로 기념한다.

올해는 포르투갈로부터의 독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독립기념일에 대통령은 각 정부부처의 모든 인사가 참석한 행사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다.

 [사진]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국기게양을 한 딜리의 상점들2. National Youth day(Santa Cruz Massacre) 청년의 날 - 희생된 영혼을 기리는 날“청년의 날(Santa Cruz Massacre)”은 직역하면 ‘산타크루즈 학살’로 1991년 발생한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을씨년스럽게 부슬비가 내렸던 동티모르에서의 첫날, 산타크루즈(Santa Cruz) 공동묘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동티모르 독립역사상 가장 끔찍한 일이 벌어진 현장이다.

인도네시아의 폭압정치가 한창이었던 1991년 10월, 한 동티모르 젊은이가 인도네시아 군에 의해 참혹히 살해당한다.

의식 있는 동티모르의 젊은이들과 일반시민들은 장례식이 있던 날 그가 묻힌 산타크루즈로 모인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타나자 미리 잠복해 있던 인도네시아 군경이 무차별로 살상을 시작했고, 이날의 만행으로 643명의 사상자와 250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동티모르 독립역사상 가장 끔찍한 사건이자 전환점이 되었다.

산타크루즈 사건은 마침 현장에 있던 외신들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비디오 영상으로 기록되었고, 마침내 참혹한 동티모르의 현실이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청년의 날에는 일몰 후 거리에서 촛불행렬을 볼 수 있다.

특별히 약속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해마다 이 날이 되면 촛불을 밝히고 거리로 나와 가족과 친구의 희생을 기린다.

 3. Cruz Joven(Youth Cross) 크루즈 조븐 - 화려한 십자가 행렬"지난 8월, 한동안 수도 딜리(Dili)는 크루즈 조븐 축제로 떠들썩했다.

"동티모르에 거주하는 필리핀 친구는 “이곳에 온 지 7년이 됐지만 크루즈 조븐은 처음”이라며 코이카 인턴으로서 6개월 남짓 동티모르에 거주한 내가 이 축제를 목격한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했다.

 크루즈 조븐의 정체는 바로 십자가이다.

이 십자가는 동티모르에서 단 하나 존재하며 1년마다 지역을 이동한다.

동티모르인들은 십자가를 만지거나, 십자가가 마을에 들렀다 가기만 해도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는다.

때문에 십자가를 환영하는 의미로 크루즈 조븐이 마을에 오기 전부터 마을 입구를 특별하게 치장한다.

'아르꾸(Arku)'라고 불리는 기둥을 세워 놓는데, 대나무와 코코넛 잎을 가지고 온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이 기둥을 만든다.

기둥은 볼품없이 수수하지만 어린아이부터 모두 거리에 나와 이 기둥을 하나씩 만드는 모습이 볼거리이다.

 크루즈 조븐이 마을을 지날 때는 장관이 펼쳐진다.

크루즈 조븐이 지나는 길을 화려한 동티모르 전통 천 타이스(Tais)로 포장하고 전통의상을 입은 남자들은 위풍당당하게 거리를 행진한다.

마리아나 성인(聖人)으로 분장을 하고 동상처럼 거리에 서 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사진 1] Cruz Joven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인 Arku로 장식된 거리[사진 2] 가톨릭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분장한 Cruz Joven 퍼레이드 속 시민크루즈 조븐은 동티모르만의 특이한 가톨릭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모습은 가톨릭행사이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보면 토속문화의 기복신앙이 그 뼈대인 것이다.

온갖 토속신앙이 함께 뒤섞인 이곳의 가톨릭문화는 외국인에게 조금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마을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축제를 준비하고, 십자가를 통해 복을 기리는 모습을 통해 동티모르 사람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Indonesia)는 인도양에서부터 태평양까지 펼쳐져있는 17,508개의 섬들로 이루어져있는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이다.

인구수가 2010년 현재 2억4천만명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국가이다.

인구수로는 중국, 미국, 인도 다음이다.

그만큼 큰 시장이라는 의미도 된다.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 중에 하나에 불과한 고만고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마트라, 보르네오, 자바, 발리, 티모르, 뉴기니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세계적인 지명들도 눈에 띈다.

이 엄청난 자원의 보고 인도네시아를 제일 먼저 선점한 유럽인은 포르투갈의 무역상들로 1512년에 벌써 공략을 시작하였다.

그 뒤를 이어 네델란드와 영국의 상선들이 줄을 이었고...  자바섬 동쪽에 있는 활화산 세메루(Semeru)는 3,676m나 되는데 뜨거운 지구의 날숨을 내뿜는 모습이 영험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포르투갈이 제일 먼저 찜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침이 마르자 1602년, 네델란드의 무역상들은 인도네시아에 동인도회사(Dutch East India Company: VOC)를 설립하여 인도네시아산 향신료와 커피 등을 가져다가 유럽에 엄청난 마진을 붙여서 되파는 무역으로 떼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다가 1800년에 동인도회사가 파산한 뒤에는 아예 네델란드 정부가 아예 인도네시아를 통째로 동인도제도(Dutch East Indies)라는 이름의 식민지로 만들어버렸다.

네델란드의 인도네시아 지배는 2차대전말(1945년)까지 지속되었다.

뉴기니 섬의 서쪽지역은 1962년까지도 네델란드의 식민지로 남아있다가 인도네시아로 합병되었고, 1975년까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동티모르 지역은 인도네시아로 합병되었다가 2002년에야 완전한 독립국으로 인도네시아의 지배로부터도 벗어나게 되었다.

 수마트라 섬의 오랑우탄, 자바섬의 커피농장, 발리의 해변, 보르네오의 원목, 뉴기니의 식인종... 인도네시아야 내가 네게로 간다.

^^     "Your best connection to Europe & Korea!"     너무 유럽에만 편중되어있던 나의 세계관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가끔은 지구촌의 다른 지역들도 한번씩 돌아보며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을 하는것도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8월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로 유로코가 기획한 커피연수 프로그램을 모니터하기 위해 출장을 떠난다.

바리스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이 기대된다.

커피농장도 견학하며 생산과정도 돌아보고 귀국길에 발리에서의 꿀맛같은 휴식도 보너스로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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