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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옥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문흥지구 쪽으로 가다보면 ‘공예마을’이라는 간판보다 고풍스러운 작품들이 먼저 반긴다.

비오는 날이라 더욱 빛을 발한 예스런 작품들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희로애락도 함께 녹아들었다.

2001년 고색한지공예 사범증을 취득, 올해로 11년째 한지공예와 인연을 맺고 있다는 임명옥(48) 한지공예작가는 서울 인사동의 한지공예의 전통파라 할 수 있는 정순석 선생에게 사사 받았다.

광주가 고향으로 “한지공예는 곧 나의 길”이라 할 정도로 한지공예의 매력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외길을 걸었다고 했다.

배움의 길도 애써 서울로 향했다는 그의 한지에 대한 열정은 오늘날 그만의 공예기법을 탄생시켰고, 힘들었지만 인사동 거리에서 묵묵히 이겨낸 고집스러움에 스스로 대견해 했다.

임 작가가 말하는 한지공예는 기본 골격이 되는 합지 위에 한지를 덧대어 붙이고 탈색작업을 거쳐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이끌어내는 예술이라고 정의했다.

아울러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그 범위가 조그마한 명함함에서부터 탁자, 가구에 이르기까지 폭넓다고 했다.

각 작품마다 독특한 기법을 연구해온 그는, 무엇보다 탈색작업의 중요성과 기법이 작품성으로 연결된다고 강조한다.

탈색작업은 단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시간을 요하는 것으로, 작품성격에 다라 표현하는 색깔의 톤이 조화를 이뤄야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국제 한지공예 일본전 연 2회 출전도록그만큼 탈색작업은 아무나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단계이자, 작품내면에 서려있는 의미를 탈색으로 컨셉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공예마을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서랍장, 뒤주, 스탠드, 화장대, 탁자 등은 나무나 철재가 아닌 모두 한지로 만든 작품들이다.

[임명옥] 할말이 없네요.


말리고 말리는 과정과 기다림이라는 숭고의 시간을 거치면서 탄생된 작품이라 하겠다.

금방이고 쭈그러들고, 부러질 것 같지만 장정이 올라타도 무너지지 않는다.

한지의 오묘한 매력에 탄성이 나온다.

거기에 예스러우면서도 앙증맞기까지. 모든 예술이 경제적인 것과는 반비례 한다지만, 임 작가 역시 돈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무작정 한지공예가 좋아, 작품 속에 빠져들어 지칠 줄 모를 정도로 공예인생을 함께하고 있다”는 그의 고집스런 모습과 강한 기(氣)는 그를 떠받치는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임명옥] 세상에. 왜..



‘공예마을’ 임 작가의 작품들임 작가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2005년 한지공예 공방 운영에 즈음해 한국문화예술인협회 한지부문 특선 수상 후 2007년 장려상을 수상했고, 2007년 광주서구문화센터 고색한지 전시회를 가지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2007년 (주)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주최 일본오사카 <국제한지공모전>에 초대작가로 초청 받았고, 2008년에는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광주지부장에 임면됨과 동시에 ‘대광청소년의 집’에 출강한다.

2008년 전국여성미술대전에 한지부문 특선과 ‘청수노인복지시설’과 ‘혜림원’에 출강한다.

그리고 작년 6월 소상인창업 강사를 역임하였고, 2010

11년 국제 한지공예 일본전에 연 2회 출전하는 등 그의 공예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인다.

임 작가는 고향인 광주에서 자신의 고집스러움이 묻어난 작품의 기법들을 모두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늘 새로운 기법을 위해 공부하는 한지공예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양수   http://www.goodnewspeople.com 오늘은 임명옥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명옥은 대한민국의 여자배구 선수로서, 대전 KGC 인삼공사 소속이다.

 원래 포지션은 레프트이나 2007-2008 시즌부터 리베로로 뛰고 있다.

 키는 176cm, 체중은 56kg, 스파이크 높이는 285cm, 블로킹 높이는 266cm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마산 제일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KT&G에 입단했다.

 2006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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