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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어떤 결심   -이해인 수녀-마음이 많이 아플 때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몸이 많이 아플 때꼭 한 순간씩만 살기로 했다고마운 것만 기억하고사랑한 일만 떠올리며어떤 경우에도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고요히 나 자신만들여다보기로 했다내게 주어진 하루만이전 생애라고 생각하니저만치서 행복이웃으며 걸어왔다능소화의 계절에 능소화의 정취에 잠겨봅니다.

..^^*사진은 밴드에서 장석구 리더님 고경님것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스무 살이 되던 해 수도원에 입회했다.

1976년 종신서원을 기념하는 의미로 그간 쓴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했고, 한 일간지에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 판매량이 38만권을 넘는다고 한다.

 서울 중림동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에서 열린 ‘민들레 영토에서 꽃피운 사랑과 기도의 삶, 40년’ 강연회에 앞서 이 해인 수녀는 책을 출간할 당시 30대이던 그는 옛날 이야기를 할 때면 소녀처럼 웃으면서 어느덧 ‘할머니 수녀’가 됐다.

2008년부터 대장암 투병 중인데도 여전히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하다.

?자세히보기 CLICK이 수녀는 이날 행사를 “한 사람의 수도자로서 도망가지 않고 꾸준히 견뎌온 세월을 자축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1980

1990년대 ‘민들레의 영토’는 하나의 신드롬이었다.

“내 시가 민들레 씨앗처럼 세상 낮은 곳으로 날아가서 자살을 시도하는 이들의 마음에 희망의 싹을 틔운 순간이 가장 기뻤어요.”대중적인 인기로 인한 말 못할 어려움도 많았다고 한다.

그를 만나기 위해 수도원에 불쑥불쑥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를 사칭하는 이가 멋대로 출판 계약을 하기도 했다.

이 수녀는 “수도원도, 나도 힘든 시절이었다”며 “수도자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유명세를 치르면서 얼굴에 기미까지 피었다”고 회고했다.

2008년 책이 스테디셀러가 되고 시집의 인기도 안정화됐을 무렵 그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이해인 수녀] 의 매력 포인트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위독설’ ‘선종설’도 돌았다.

최근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건 이런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서였다.

“제가 목소리도 쌩쌩하고, 몸도 야위지 않으니 ‘항암 방사능 치료한 사람 맞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고통이 무엇인지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까 봐 암 투병 중에 통풍도 여러 차례 왔어요. 지난해 10월부터는 대상포진 때문에 통증 클리닉에 다니고 있고요. ‘세상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라고 하느님께서 이런 아픔을 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투병 후 달라진 것은 “감사는 더 깊어지고, 사랑 더 애틋해지고, 기도는 더 간절해졌다”며 일본 작가 엔도 슈사쿠의 《침묵》 속 한 구절을 인용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중 하나는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있어요. 병이 들거나 불행이 닥쳤을 때, 그것을 ‘역이용’해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냥 불행해 하기만 하는 건 내 손해예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이용할 가치가 있고, 헛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이름 앞에 붙는 많은 수식어 가운데 ‘국민 이모 수녀님’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그는 “앞으로도 행복한 길 위에 살아 숨 쉬는 순례자로,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비범한 행복을 캐낼 줄 아는 시인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능소화의 계절에 능소화의 정취에 잠겨봅니다.

..^^*사진은 밴드에서 장석구 리더님 고경님것.  ? 입춘대길 (立春大吉)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이해인 수녀] 알고싶다.



  ???입춘(立春) / 이해인??꽃술이 떨리는매화의 향기 속에?어서 일어나세요, 봄?들새들이 아직은 조심스레 지저귀는나의 정원에도?바람 속에살짝 웃음을 키우는나의 마음에도?어서 들어오세요, 봄?살아있는 것들다시 사랑하라 외치며즐겁게 달려오세요, 봄?????* * *???봄 일기 / 이해인?봄이 일어서니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나도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봄이 되려면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그렇구나 그렇구나마음이 흐르는 시냇물 소리...??????(해운대신도시 대천천에 핀 개나리)  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꽃을 피우고 싶어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 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봄이 움직이고 있었구나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일어서는 봄과 함께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내가 사는 세상과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봄 편지 /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해다마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트리며 나에게 오렴 ? ? ?  (우리아파트 화단에 핀 명자나무 꽃)???봄의 연가 / 이해인?우리 서로 사랑하면언제라도 봄?겨울에도 봄여름에도 봄가을에도 봄?어디에나 봄이 있네?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수록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나는 너를 봄이라고 불렀고너는 내게와서 봄이 되었다?우리 서로 사랑하면살아서도 죽어서도 언제라도 봄????좋은 일 가득한 새봄 되시길 바랍니다.

..????? 이해인 수녀님은 하느님과 사람에 대한 따스한 사랑을 시로 표현해온 시인이자 수녀님이죠.`민들레의 영토'라는 시집의 제목은 이해인 수녀가 수녀회에 입회한 해인 1965년, 수녀원의 한 귀퉁이에 핀 민들레를 보고 썼던 같은 이름의 `민들레의 영토'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이 시는 사랑에 대한 애수가 잔잔하게 묻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해인 수녀가 머무는 부산 수녀원은 집배원에게도 여타의 번지 없이 `광안리 민들레의 영토'로 통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민들레의 영토'가 출간된 지 40주년을 맞아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도 출간 되었다고 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하느님과 사람에 대한 따스한 사랑을 시로 표현해온 시인이자 수녀님이죠.`민들레의 영토'라는 시집의 제목은 이해인 수녀가 수녀회에 입회한 해인 1965년, 수녀원의 한 귀퉁이에 핀 민들레를 보고 썼던 같은 이름의 `민들레의 영토'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이 시는 사랑에 대한 애수가 잔잔하게 묻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해인 수녀가 머무는 부산 수녀원은 집배원에게도 여타의 번지 없이 `광안리 민들레의 영토'로 통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민들레의 영토'가 출간된 지 40주년을 맞아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도 출간 되었다고 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하느님과 사람에 대한 따스한 사랑을 시로 표현해온 시인이자 수녀님이죠.`민들레의 영토'라는 시집의 제목은 이해인 수녀가 수녀회에 입회한 해인 1965년, 수녀원의 한 귀퉁이에 핀 민들레를 보고 썼던 같은 이름의 `민들레의 영토'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이 시는 사랑에 대한 애수가 잔잔하게 묻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해인 수녀가 머무는 부산 수녀원은 집배원에게도 여타의 번지 없이 `광안리 민들레의 영토'로 통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  `민들레의 영토'가 출간된 지 40주년을 맞아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도 출간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해인 수녀님의 `작은 기쁨'이라는 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작은 소망' 이라는 시를 읽어봅니다.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이해인 수녀님의 아름다운 시입니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읽다 보면 우리가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래 사진은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난 개망초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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