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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래
.학원을 째...아니 일찍 끝내고 ㅎㅎ가니 나눔을 하시더군요봉투에 여러가지
와
감사합니당
오늘은 어제랑 조금 다르더군요이벤트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싸인 안 던지셨어...솔...솔직히 기대하고 ㅠㅠ어제 잭더리퍼 했던 부분에 삼총사 곡들이...어제 바뀐다고 하셨는데 정말 바꼈네요그리고 의상은 어제는 황금색 넥타이 오늘은 빨간색
ㅋㅋ픽미업(?)을 귀엽게 추시고 뒤에 그림이 팬분께서 해주신거라며 다음 공연 때 쓸테니 많이 만들어 달라고 ㅎㅎ그래서 사진 찍을 포토타임을
(사진 올리면 안되면 내리겠습니다.
..찍으라고는 하셨었는데 올려도 될라나...)저두 실력 높여서 그리면 제것도 써주실라나?마지막에 유 배우님이랑 엄 배우님이 우셔서 살짜기 나도....그리고 어제랑 달리 너의 꿈속에를 민 배우님이!아우
좋아하는 극의 곡을 좋아하는 배우 분이 불러주니!담에 앙리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민 앙리/민 크리처 보고 싶어라다음에도 또 콘서트 보고 싶고 엄유민법 보고 싶어요
이틀간 즐겁게 보고 즐기는 공연이었는데 언제 또 할지 모르니 ㅠㅠ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배우님들 수고하셨고 꼭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해주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공연기간 : 2015.11.13
2016.1.31공연장소 : 샤롯데씨어터러닝타임 : 165분(인터미션 20분 포함)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일 2시,7시 ?? 오랜만에 찾은 샤롯데씨어터!공연장과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이 가까워서공연 전에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힛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명작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말 그 제목만으로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공연이에요.공연 시작 전에 앞에서 기념 사진도 팡팡 찍었지요
2015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이 탄생한지 75주년이 되는 해였대요.소설은 예술 부문 최고 영예인 퓰리처상을 수상했고영화는 1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니정말 어마어마하죠? ? 원작의 명성이 워낙 어마어마한데2015년에 그 감동을 더 크게 맛볼 수 있다고 해서엄청 궁금하고 기대되었지요
저는 R석에서 관람했는데요.R석이 1층 뒤쪽과 2층 앞쪽이었는데저는 1층 뒤쪽에서 나름 편하게 봤어요
?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바다, 김소현, 김지우가 캐스팅되었는데셋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누가 나오는 걸 볼까나 망설였다는
? 저는 메인 캐스트 바다와 김법래 공연을 보았지요.사실 바다가 거의 메인으로 연기며 노래며 잘 했어요.오버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진짜 오버 잘 함 ㅋㅋ 근데 남주인공이.. 뭔가 아쉬웠어요.ㅠㅠ나쁘진 않았는데외형적으로도 그렇고여주인공과의 밸런스도 그렇고버틀러 캐릭터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기도 했구요.(이전에 박건형에 너무 빠져서 더 비교되는 듯 ㅋ;;) 이렇게 사진 보니까바다랑 신성우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 공연을 잘 보기는 했는데 사실 주인공들이 부르는 노래는 전체적으로 쫌 아쉬웠어요.뭔가 임팩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ㅠㅠ오히려 전쟁을 배경으로 노예들이 부르는 노래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뮤지컬에서 짧은 시간에 정해진 스토리를 다 끌고 가려고 하다보니전체적으로 호흡이 좀 빠르고 건너 뛰는 게 많아서이해되지 않거나 아쉬운 게 쫌 있었어요.(영화를 봤다면 안 그렇게 느꼈으려나
) 실제로 좀 지루하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는데뭐 무대 공연의 한계일 수 있으니까
[김법래] 그것을 알려줍니다.
그래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재연한듯한 피날레가 참 인상적이었어요.바다 엄청 유연함 ㅋㅋㅋ?전 정말 공연 보고 난 이후에 영화가 너무 궁금해졌어요.?????공연장 밖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더 보고싶게시리 ㅎㅎ ? ? ? ? ? ? ? 그래도 어쨌거나 ? 세기의 명작을 이렇게 현대적인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공연 보지 않았으면 전 영화나 소설도 볼 생각 하지 않았을텐데! 원작에 나오는 대사도 공연에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듣기에는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상황에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나 상황을 생각하면서 봐야되니까ㅎㅎ 공연이 1월까지라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엊그제 공연티켓친구에서 1+1 할인 쿠폰 오더라구요. 보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예매 못하신 분들 있다면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얼른 플친 추가 하세요.ㅎㅎ 뮤지컬을 통해 명작을 접하고 싶은 분들,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1월이 가기 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설 연휴에 영화 다운받아 봐야 겠어요! 18 공연 (cast key, 안시하, 신성우, 김법래)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는 토요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 ??주인공 아나톨리 역은 조권 / key / 신우 / 켄 으로 다 아이돌이 캐스팅. 이때문에 주 연령대가 상당히 어린편 + 외국인도 상당수. ?이 캐스팅 때문에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가 있어 보게되었어요. ???? 결론을 말하면, 정말 별로였던 뮤지컬. 최근에 본 공연중에 가장 별로지 않나 싶어요. 삼총사나 조로 같이 아이돌을 더블/트리플 캐스팅한 공연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엔 아나톨리역을 맡은 key가 너무 별로였어요.흐름이 끊기는 연기력 + 가사 전달력도 떨어지고 일단 다른 배우들에 비해 성량이 비교되요. 너무 혹평인가 싶지만, 내시간과 내돈을 투자한 걸 고려하면... 앞으로 아이돌은 피하는 걸로. 외국인도 꽤 많았고, 샤이니 팬도 많아 보였지만 그만큼 초대권도 많이 뿌리는 것 같은데, 특히 담날이 막공인데 할인권까지 판매하는 거 보면 티켓파워가 딱히 있는거 같지 않던데; 여주인공 플로렌스역의 안시하님은 역시나 잘했고, 모르코브역의 김법래님도 역시 인상적. 특히, 월터역의 박선효님과 불렀던 넘버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공연전에 더 플레이스에서 먹은 파스타와 빌리엔젤에서 먹은 커피와 당근 케이크. 담엔, 엘리자벳이나 맨오브라만차나 예매하고 보러 갔다와야지.(귀를 정화시킬 필요가...) ..뮤지컬 [삼총사]는 캐스트 대박임에도 불구하고 갠적으로 뮤지컬 취향이 금발이 너무해처럼 마음이 샤방해지는 공연을 좋아하는지라^^ (물론 서편제가 제 마음의 일순위지만^^)왠지 무거울꺼 같아 첨엔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죠 ㅠㅠㅠㅠ BUT 오널 본 삼총사는....오옹
` 이리 유쾌하다닛^^헐.. 진작볼껄 그랬쟎아 ㅎㅎㅎ 엄기준님 공연은 이번이 처음 뵙는 거라지요^^엄배우님이 하신 잭더리퍼와 몬테크리스토도 봤지만,,그??마다 다른 캐스트라^^오널 첨 뵙는 엄배우님의 달타냥... 넘 기대되고 기대되는중... ㅎㅎ 역시나 아이돌이 공연하는 공연장은 쌀화한이 넘쳐흐르는군요^^달타냥 규현군의 화한이 정말 수십개 돋는^^그중 몇개는 다른 달타냥인 김무열님,엄기준님 것도 보이긴 합디다^^ 오늘의 캐스트^^ 대박입지요^^ 달타냥 - 엄기준님 , 아토스 - 유준상님, 아라미스 - 민영기님, 포르토스 - 김법래님추기경 - 이정열님 ,밀라디 - 백민정님 , 콘스탄스 - 김아선님^^ 이중에서 엄기준님,이정열님,백민정님,김아선님은이번공연에서 첨 뵙는 분들이랍니다.
.^^ 삼총사 시놉이야 책이야 영화야 하도 유명하니까 다들 아실테고^^ 첫장면부터 엄기준님 귀염 돋는데..^^콘스탄스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선 엄기준....라임에 빙의되다 ㅎㅎㅎㅎㅎㅎ왜케 귀여우신건지^^순박한 촌뜨기 달타냥에 완벽 변신하셔서,,엉성한 제스츄어,, 촌뜨기 발언에 몸서리치며 속상해하시는거... ㅎㅎㅎㅎㅎㅎ완전 귀염이쟎아요 ㅋㅋㅋ그중의 최고는 라임에 빙의된 달타냥 ㅋㅋ노래도 오널 컨디션 최상이신거 같고,,엄기준님 영화에서도 목소리 좋아서 넘 좋았었는데,,실제로 듣는 그 목소리는 더 좋더군요 ㅎㅎㅎㅎ 그냥 찬양 일색 ㅋㅋ 아토스 유준상님도..올... 전에 뵙던 유준상님이 아닌거 같아요..오널 유준상님 노래 듣고 완전 감동먹구 왔네요^^말라디에게 용서를 비는 1부 라스트의 그 넘버는 정말 가슴을 제대로 휘저어놓는다는 ㅠㅠㅠ 김법래님의 포르토스^^아...김법래님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1%죠^^ 언제 들어도 놀라운 그 목소리^^해적왕 출신 총사에 완벽 싱크로^^ 근데 바닥에 닿을꺼 같은 그 목소리가 더 웃기다는^^ 마지막으로 아라미스역의 민영기님^^오널 제가 관람한 자리가 3층 1열이라,,, 자리가 자리인만큼 얼굴이 잘 안보였어요 ㅠㅠ그래서 계속 아라미스가 민영기님 맞나 갸우뚱 갸우뚱..이제까지 본 민영기님은 항상 무게잡는 역만 맡으셔서 그런가(태풍때 빼구)약간 촐랑대는 로멘티스트 아라미스와 대입이 안되서 ㅠㅠ아라미스 나올때마다 계속 갸우뚱 해서리..다시 한번 민배우님 공연으로 봐야겠다.
.. 결심했다죠^^아라미스는 오페라가수 출신이라 오페라신이 있는데,이부분 역시 넘 뭉클....오널 보고나니 삼총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진리가바로 이 오페라신이더군요 ㅎㅎ 공연 보고 와서,,,다시 삼총사 복습하고 있다가,,,아...안되겠어서 28일 공연으로 다시 예매해버렸네요^^ 통장잔고도 바닥인데 ㅠㅠㅠㅠ1월 말까지 공연이고,,이미 엄,유,민,김 캐스트 날은 좋은 자리가 다 예매된 상태라,,애매한 1층 뒤보단 2층이 낫지 싶어 가까스로 2층 1열 딱 2자리 남아있던거 예매했네요^^아무래도 누가 예매취소한 자리 딱 남아 있었던거 같은 ㅎㅎㅎㅎ 그날의 애드립도 기대되고...또 신나는 공연 부탁드려용^^ 아,,근데 공연보면서..그 왕의 쌍둥이동생 넘 불쌍해요 ㅠㅠㅠㅠ권력전쟁이 될까 싶어,,첨부터 없는 자식처럼 지하에서 숨어 지냈던 왕의 쌍둥이 동생...결국 밀라디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그?? 부른 노래가 넘 절절...이정열님이 추기경,왕,왕의 쌍둥이동생 이렇게 1인3역을 하셨는데,,이정열님의 그 노래가 넘 가슴속으로 들어와서,,먹먹하더군요^^다시 한번 듣게된다니,,기대됩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공연기간 : 2015.11.13
[김법래] 궁금증 해소
2016.1.31공연장소 : 샤롯데씨어터러닝타임 : 165분(인터미션 20분 포함)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일 2시,7시 ?? 오랜만에 찾은 샤롯데씨어터!공연장과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이 가까워서공연 전에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힛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명작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말 그 제목만으로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공연이에요.공연 시작 전에 앞에서 기념 사진도 팡팡 찍었지요
2015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이 탄생한지 75주년이 되는 해였대요.소설은 예술 부문 최고 영예인 퓰리처상을 수상했고영화는 1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니정말 어마어마하죠? ? 원작의 명성이 워낙 어마어마한데2015년에 그 감동을 더 크게 맛볼 수 있다고 해서엄청 궁금하고 기대되었지요
저는 R석에서 관람했는데요.R석이 1층 뒤쪽과 2층 앞쪽이었는데저는 1층 뒤쪽에서 나름 편하게 봤어요
?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바다, 김소현, 김지우가 캐스팅되었는데셋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누가 나오는 걸 볼까나 망설였다는
? 저는 메인 캐스트 바다와 김법래 공연을 보았지요.사실 바다가 거의 메인으로 연기며 노래며 잘 했어요.오버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진짜 오버 잘 함 ㅋㅋ 근데 남주인공이.. 뭔가 아쉬웠어요.ㅠㅠ나쁘진 않았는데외형적으로도 그렇고여주인공과의 밸런스도 그렇고버틀러 캐릭터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기도 했구요.(이전에 박건형에 너무 빠져서 더 비교되는 듯 ㅋ;;) 이렇게 사진 보니까바다랑 신성우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 공연을 잘 보기는 했는데 사실 주인공들이 부르는 노래는 전체적으로 쫌 아쉬웠어요.뭔가 임팩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ㅠㅠ오히려 전쟁을 배경으로 노예들이 부르는 노래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뮤지컬에서 짧은 시간에 정해진 스토리를 다 끌고 가려고 하다보니전체적으로 호흡이 좀 빠르고 건너 뛰는 게 많아서이해되지 않거나 아쉬운 게 쫌 있었어요.(영화를 봤다면 안 그렇게 느꼈으려나
) 실제로 좀 지루하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는데뭐 무대 공연의 한계일 수 있으니까
그래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재연한듯한 피날레가 참 인상적이었어요.바다 엄청 유연함 ㅋㅋㅋ?전 정말 공연 보고 난 이후에 영화가 너무 궁금해졌어요.?????공연장 밖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더 보고싶게시리 ㅎㅎ ? ? ? ? ? ? ? 그래도 어쨌거나 ? 세기의 명작을 이렇게 현대적인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공연 보지 않았으면 전 영화나 소설도 볼 생각 하지 않았을텐데! 원작에 나오는 대사도 공연에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듣기에는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상황에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나 상황을 생각하면서 봐야되니까ㅎㅎ 공연이 1월까지라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엊그제 공연티켓친구에서 1+1 할인 쿠폰 오더라구요. 보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예매 못하신 분들 있다면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얼른 플친 추가 하세요.ㅎㅎ 뮤지컬을 통해 명작을 접하고 싶은 분들,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1월이 가기 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설 연휴에 영화 다운받아 봐야 겠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공연기간 : 2015.11.13
2016.1.31공연장소 : 샤롯데씨어터러닝타임 : 165분(인터미션 20분 포함)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일 2시,7시 ?? 오랜만에 찾은 샤롯데씨어터!공연장과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이 가까워서공연 전에 먹을 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힛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명작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말 그 제목만으로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공연이에요.공연 시작 전에 앞에서 기념 사진도 팡팡 찍었지요
2015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이 탄생한지 75주년이 되는 해였대요.소설은 예술 부문 최고 영예인 퓰리처상을 수상했고영화는 12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니정말 어마어마하죠? ? 원작의 명성이 워낙 어마어마한데2015년에 그 감동을 더 크게 맛볼 수 있다고 해서엄청 궁금하고 기대되었지요
저는 R석에서 관람했는데요.R석이 1층 뒤쪽과 2층 앞쪽이었는데저는 1층 뒤쪽에서 나름 편하게 봤어요
?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바다, 김소현, 김지우가 캐스팅되었는데셋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누가 나오는 걸 볼까나 망설였다는
? 저는 메인 캐스트 바다와 김법래 공연을 보았지요.사실 바다가 거의 메인으로 연기며 노래며 잘 했어요.오버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진짜 오버 잘 함 ㅋㅋ 근데 남주인공이.. 뭔가 아쉬웠어요.ㅠㅠ나쁘진 않았는데외형적으로도 그렇고여주인공과의 밸런스도 그렇고버틀러 캐릭터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기도 했구요.(이전에 박건형에 너무 빠져서 더 비교되는 듯 ㅋ;;) 이렇게 사진 보니까바다랑 신성우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 공연을 잘 보기는 했는데 사실 주인공들이 부르는 노래는 전체적으로 쫌 아쉬웠어요.뭔가 임팩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ㅠㅠ오히려 전쟁을 배경으로 노예들이 부르는 노래가 참 좋았어요. 그리고 뮤지컬에서 짧은 시간에 정해진 스토리를 다 끌고 가려고 하다보니전체적으로 호흡이 좀 빠르고 건너 뛰는 게 많아서이해되지 않거나 아쉬운 게 쫌 있었어요.(영화를 봤다면 안 그렇게 느꼈으려나
) 실제로 좀 지루하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는데뭐 무대 공연의 한계일 수 있으니까
그래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재연한듯한 피날레가 참 인상적이었어요.바다 엄청 유연함 ㅋㅋㅋ?전 정말 공연 보고 난 이후에 영화가 너무 궁금해졌어요.?????공연장 밖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더 보고싶게시리 ㅎㅎ ? ? ? ? ? ? ? 그래도 어쨌거나 ? 세기의 명작을 이렇게 현대적인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공연 보지 않았으면 전 영화나 소설도 볼 생각 하지 않았을텐데! 원작에 나오는 대사도 공연에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냥 듣기에는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상황에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이나 상황을 생각하면서 봐야되니까ㅎㅎ 공연이 1월까지라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엊그제 공연티켓친구에서 1+1 할인 쿠폰 오더라구요. 보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예매 못하신 분들 있다면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얼른 플친 추가 하세요.ㅎㅎ 뮤지컬을 통해 명작을 접하고 싶은 분들,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1월이 가기 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설 연휴에 영화 다운받아 봐야 겠어요! 01.17 / 바다.
김법래.정상윤.정단영@isiren인스타그램'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았던 게 작년 이맘때였는데, 딱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사실 김소현 배우의 스칼렛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스케쥴이 전혀 맞지 않았던 관계로 초연 때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바다배우와 김법래 배우의 페어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했습니다.
완전 오랜만의 샤롯데시어터. 여기저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관련된 홍보물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만 ... 막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지 다음 공연 홍보 영상도 나오는데다가 초연 예술의 전당때보다도 더 휑해진 것 같은 아쉬움은 있더라고요.2016.01. 17 Today Cast스칼렛 오하라 - 바다 / 레트 버틀러 - 김법래 애슐리 윌크스 - 정상윤 / 멜라니 해밀튼 - 정단영초연 공연에 꼭 만나고 싶었던 페어로 공연을 본 것도 좋았지만, 우연히 들어간 티케팅에서 앞에서 세번째 자리를 잡아서 완전 가까이서 배우들을 볼 수 있었던 것도 행운! 샤롯데시어터 3열 자리 좋더만요. 배우들 연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우측 코너쪽으로 스칼렛이 무대에 자주 와줘서 바다 배우의 연기를 좀더 자세히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 공연 보고나서 김법래 배우에게도 완전히 반해버렸다지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이 워낙 좋은데다가, 이미 영화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기에 스토리를 어떻게 각색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확실히 초연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었더라고요. 스토리의 연결과 연결 사이가 훨씬 부드러워 진 것을 느낄 수 있던데다가 없었던 대사도 추가되어서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느껴지더랍니다.
그래도 초연의 1막 마지막 스칼렛의 인상깊었던 절규가 많이 축소된 것 같은 점은 조금 아쉽더라고요. 이 부분이 스칼렛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발랄하고 한없이 천진난만했던 소녀가 지옥같은 전쟁으로 인한 가난속에 무슨짓을 저질러서라도 굶어 죽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부분이니까요. 작년 초연때 바다 배우가 보여줬던 이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었던찰나 내심 기대했는데, 너무 얌전(?)하게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그녀의 스칼렛이 인상적이여서 다시 보고 싶었던 저의 바람이 너무 강렬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공연으로 감탄의 거듭하게 된 것은 바로 김법래 배우의 레트 버틀러.초연 공연때나, 원작 도서를 읽을 때 초반까지도 레트는 그저 한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의 레트 버틀러는 나쁜남자지만 스칼렛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가득한 로맨티스트의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진짜 이렇게 멋진 레트를 몰라보고 애슐리만을 바라보았던 스칼렛도 참 바보 같더라고요. 레트의 손길을 내칠 때마다 그런 스칼렛의 행동이 너무나 잔인하고 얄밉게 느껴질 정도였어요.배우들의 연기에 한없이 몰입했돈 저에겐 바다 배우의 스칼렛과 김법래 배우의 레트 버틀러는 최고의 페어로 남을 것 같아요. 1막 넘버 '그 말'을 부를 땐 정말 페어의 춤이 너무 예뻐서 눈을 반짝반짝 거리면서 바라보고 이 무대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았으니까요. 2막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렇고, 사실 연기 하나하나 놓칠 것이 없네요. 바다/김법래 배우 페어의 연기는 제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페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니까요.마지막 공연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게 참 아쉽지만,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의 감동을 충분히 전해줄 수 있는 감동의 뮤지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에서 감동을 찾으신 분들도 뮤지컬을 통해 멋진 감동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제가 내린 결론은 ... 김소현 배우와 김지우 배우의 스칼렛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개인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상윤 배우 연기를 보고 있는데, 자꾸만 드는 생각은 애슐리 나쁜놈. 심지어 스칼렛 사랑해! 라고 외치는 뮤지컬 넘버도 있어! 그런데 멜라니와 아이 때문에 너에게 갈 수 없다는 요상한 말도 남깁니다!! 세상에!! 그러면서 멜라니한테도 사랑한다고 했어!!!!!!! 결론은 애슐리 나쁜놈!!- 이 리뷰를 올리는 지금 이 순간, 정작 저는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이랍니다.
원래 리뷰는 조금씩 밀려서 쓰는게 제 맛이죠!?!?com/TheMusicalHero 제 작 ㈜에이콤인터내셔날 주 최 예술의전당, 에이콤인터내셔날 예 매 SAC티켓, 인터파크티켓 문 의 ㈜에이콤인터내셔날/ 02-2250-5940 연출/대표 윤호진 프로듀서/CEO 황보 성 원 작 이문열 각 색 김광림 작 사 양인자 작 곡 김희갑 편 곡 피터케이시 음악감독 김문정 안 무 서병구 무대디자인 박동우 의상디자인 김현숙 조명디자인 최형오 음향디자인 김기영 분장디자인 김유선 기술감독 유석용 20주년 뉴버전구성 이윤정, 안재승 출 연 진=배우 명성황후| 신영숙 김소현 홍계훈| 김준현 박송권 테이 고종| 민영기 박완 대원군| 이희정 정의욱 미우라| 김도형 김법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ungcultu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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