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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그라나다



.......??????????기다리는 동안공항에서 오렌지쥬스랑 치즈케익 하나 사먹었어요.어딜가나 공항 안에서 사멱으면 가격이 깡패 비행기 타려고 줄 섰는데여기가 스페인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분들이 많음......ㅋㅋㅋㅋ 복도도 좁고 좌석도 좁은 부엘링이지만158 쪼만이에게는 좌석 간격은 좁지 않아요 ㅋ_ㅋ 부엘링은 저가항공이므로기내에서 물도 사먹어야함 ^o^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이륙하니 바다가 쫙

몇 분 안되지만 너무 예쁘더라구요.???그라나다에 가까워질수록 사막 같았던 스페인.환 공포증도 없는데 징그러워 죽을뻔했어요ㅋㅋㅋㅋㅋ?????????? 그라나다 공항은 작아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걸.어.서 이동ㅋㅋㅋ 공항이 작아서 수화물도 금방 찾는다고 들었는데공항만큼이나 수화물 옮기는 운송수단 사이즈도 작은지...수화물 촤르륵 올라오고 한참 조

용하다가 수화물 다시 촤르르르 올라옴.제 수화물이 거의 마지막에 나왔는데수화물 안왔을까봐 심장이 얼마나 벌렁거렸는지 몰라요 ^_ㅠ그라나다 공항에서 시내가는 버스는비행기 도착 시간에 맞춰서 다니기 때문에 공항에서 늦게 나가면 다음 비행기 도착까지 기다리거나 택시타셔야 해요.저희는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25유로정도면그라나다 시내까지 택시타고 갈 수 있다고 해서 택시를 탔어요.그래서 택시타고 기사님한테 얼마냐고 물어봤는데35유로이라고ㅋㅋㅋㅋㅋ아닌데?22-25유로정도면 시내 간다던데? 그러니깐무슨 프린트된 표를 보여주면서 정찰제라고 하더라구요.오빤 이런 내가 부끄러웠던건지 짜증났던건지그냥 됐다고

타자고

택시비 그냥 내가 낼게 그러는데?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구......흑흑분명 블로그 최근글에서도 25유로에 갔다고 했단 말야..????????그라나다 공항에 내리자마자에어컨 실외기 앞에 서있는 그런 느낌이었는데이날 바깥 기온은 40도였나봐요.택시타고 그라나다 시내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마중나온 호스트한테 택시기사님이 35유로라고 했다고 하니스페인어로 뭐라뭐라하던데 결국 가격 협상 실패ㅋㅋ공항에서 택시탈 때는꼭! 가격 미리 물어보고 타세요ㅠㅠㅠㅠㅠㅠ2015년 8월 기준으로 25유로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저의 첫 야간열차 탑승입니다.

아 둑흔둑흔


ㅎㅎ 떨립니다.

  출발은 그라나다 Granada이구요. 바르셀로나 Barcelona 로 도착할 야간기차입니다.

그라나다는 당일치기 여행이며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그라나다에서 유명하다는 젤라또(아이스크림)를 마지막 먹거리로 마무리하겠습니다로스 이탈리아노 Los Italianos 는 그라나다의 누에바 광장 가는 길에 있습니다.

 꺄악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2유로)유럽에 가면 젤라또는 꼬

옥 먹어봐야지 ... 했던 제가...어느 순간 프랑스에서부터는 매일 매일 사먹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규칙처럼 아침엔 커피, 점심엔 젤라또를 사먹었거든요. 그라나다 누에바 광장을 뒤로하고 이제 기차역으로 향하겠습니다.

관광지답게 어디서든 배낭이나 캐리어를 가진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포스터가 특이하죠?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안다미로양인지라..내용은 뭔지 모르지만 그저 벗은 남자가 저렇게 묘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니 그저 애매할 뿐입니다.

ㅋㅋ 혹시 저 포스터 내용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우!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그라나다 당일치기하면 가방은 들고 다녔나요?!답변이요! 아니요, 맡겼습니다.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는 버스를 타고 왔구요.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는 야간기차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그라나다 버스터미널은 무인락커가 있지만 기차역에는 락커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이 가까운 편도 아니니 분명 당일치기 여행객에게 가방은 골칫덩어리인데요.그렇다면 짐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바로 이곳에 두세요!!그라나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DONG HUA'  라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도보 2분 거리/ 기차역 정면에서 직진) 짐 보관이라고 한글로도 적혀있군요.ㅎ 주인 어르신이 중국계 한국인인 것 같아요. 발음상으로 유추해보면..너무너무 친절한 어르신입니다.

저에게 그라나다 시내 위치며 버스정류장이며 등등 알려주시고 직접 만드신(?) 지도도 주셨거든요.짐 보관료는 2유로입니다.

시간당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반나절 정도 맡겼구요. 유럽에서는 모든 친절에 의심하지 않으면 훅! 당한다.

. 라는 친구들 말에... 혹..시..나.. 불안했지만.이 곳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그라나다 기차역입니다.

버스터미널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더 좋네요. 터미널은.. 이게 터미널인지... 갸웃 거렸거든요 ㅋ  아세오스 Aseos 는 화장실입니다.

스페인 여행하면서 알게된 몇 안되는 단어인데요.나중에는 프랑스에서 스페인어 하고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어며 불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  기차역 내부입니다.

깔끔하죠?  첫 야간기차 탑승인 만큼 1시간 전부터 와서 기달렸습니다.

유레일패스도 스탬프 받아야 하고 야간기차용 츄리닝차림(?)으로 갈아입기도 해야하구요 ㅋ  * 유레일패스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구매한 곳에서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드리면 첫 사용하기전에 패스를 사용할 것임을 알리는 스탬프를 받아야하구요. 스탬프는 유럽 어느 역에서든 찍어줍니다.

  그 다음 행선지를 꼬옥 기차 탑승전에 볼펜으로 작성 해야 합니다! 유레일 패스 구매는 보통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산츠역이구요. 출발은 21:57분이고 터미널은 3번입니다.

 세수하고 츄리닝 갈아입고 이제 기차를 기다리겠습니다.

 대중교통이 참 잘되어 있는 스페인!!야간기차도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ㅋ 으흐흐


기대됩니다.

 Renfe 렌페입니다!! 스페인 대표 기차입니다.

  반질반질하네요. 유럽에서 야간기차를 탈 때에는 반드시 티켓의 좌석 번호를 제대로 확인해야합니다.

동일 기차라 하더라도 자다가 일어나면 다른 나라에 가 있는 경우? 도 많다고 하더라구요.제 지인은 스위스가려다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탈리아라며 ;; 후덜덜...;;; 꼭 기차 칸, 좌석번호 확인하시고  침대도 1층인지 2층인지 확인하시고!! 그리고 편안하게 주무시면 됩니다.

 짜잔!! 제가 야밤을 보낼 기차칸 내부입니다.

저는 여성 전용 4인실 쿠셋을 예약했구요. 물론 금연석입니다.

   2층을 예약했습니다.

흰 시트와 폭신한 베개.  쾌쾌한 냄새도 없구요. 무엇보다 같이 탑승한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왔다갔다하지도 않고, 또 시끄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할머니(?)여서 좋았어요. 제가 은근 소매치기를 걱정했거든요. 오히려 제가  제일 젊은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 분들은 저를 제일 의심했을 지 모르겠지만요  좁지만 세수도 할 수 있습니다.

수건도 있고 생수도 있고 치약/칫솔도 있구요.콘센트도 있습니다.

오앗!!!!!!!!!!!!!! 아이폰 충전도 하고 느긋하게 노래들으며 갈 수 있겠네요. 사다리는 튼튼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주 왔다갔다하면 1층 투숙객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잠 들기 전 화장실을 다녀오는게 좋겠죠?  1층 2층 어디에 자도 저렇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캬!! 이래서 스페인 열차군요. 요런거 하나에도 감동받는 안다미로양입니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11시간 30분 정도 걸렸구요. 푹 자고나면 어느 새 아침이 되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겁니다.

(도착시간 : 9:29AM) 물론 저는 운이 좋은 편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고 있는 사이 가방이 털리는 등 소매치기가 있을 수 있으니!! 짐은 꼭 몸과 가까이 두세요. 저도 캐리어는 2층 침대  한쪽 끝에 넣고 그 위에 다리 올리고 잤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라고 방심한 순간 소매치기당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며 여행한다면 저처럼 혼자 즐기는 첫 유럽여행일지라도!소매치기 소굴(?)이라 불리우는 스페인이라 하더라도 즐겁게 여행 할 수 있답니다.

^^  다음 이야기는 바르셀로나 여행기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또 칙칙폭폭 기차소리 들으며 흔들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쪽잠을 자는 것이 여행의 낭만 아니겠습니까! (물론 칙칙폭폭 따위는 들을 수 없었지만)  야간열차 트랜호텔은 렌페 사이트에서 예약가능합니다.

일반 열차나, AVE와는 다르게 예매 오픈이 늦게 열리기 때문에 출발 1개월 반

2개월 전부터 꼼꼼히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 렌페는 일찍 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깐요! (+엄청나게 긴 장문의 렌페 예약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해두었으나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 날아가버림. 훨훨..)  저 역시 출발 1달 반 전에 오픈이 되길 기다렸다가 겟! 했습니다.

4인실 35.10유로라는 비현실적인 가격!!! 이었지만 4인실 안에서 저보다 더 싸게 한 분 발견ㅋㅋ도대체 그 분은 어찌 예매를 하신건지..? 비교적 편안하고 넓은 2인실을 원했으나..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남 ㅠㅠ그래서 4인실로 결정! 여성/남성이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없음! 게다가 일행이 2명이라 또 걱정없음!   탑승일은 5월 6일.예매일은 3월 11일! 열차 넘버는 00897COCHE는 열차칸(절대 플랫폼 넘버가 아닙니당ㅎㅎ 열차칸 번호에요!)plaza가 침대 넘버입니다.

2인을 한번에 예약했는데, plaza를 31,36으로 받았어요.너무 동떨어진 숫자라 혹시 분리되는 거 아님?? 하고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같은 룸이었어요. 출발시각은 20:00얼마전까지만 해도 22시쯤에 출발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바뀐 시간표!덕분에 아침 7시라는 이른 시간에 그라나다에 떨어지게 생김 ㅋㅋㅋ 뭐하지?  산츠역에 도착!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시간이 붕 떠버림ㅋㅋ플랫폼은 출발 10분전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주변에서 시간때우다 왔어요

 (산츠역 맥도날드 커피 더럽게 맛없으니 조심)  트랜호텔도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한국분들 또한 굉장히 많음! △ 화난여자는 캐리어를 부서지도록 세게 짓밟고..  이 여자가 화난 이유는............. 기차가 연착되었기 때문입니다예정시간인 8시가 되어도 기차는 오질 않고..당황한 승객들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얼른 타야되는데!!!???? 20여분을 기다리고 있자니 렌페 직원이 뛰어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줌..기차가 연착되었다고!아니 근데 기차가 연착될 일이 뭐가 있징ㅠㅠ 완행열차도 아니고;;; 결국 40분이 넘어서 열차에 탑승했습니다;;;한국이라면 절대 벌어지지 않을 일들이 이 곳에선 마구마구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된 첫번째 순간!(두번째 순간은.. 이틀 뒤 겪게 됩니다;;) △ 납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나 방송에서도 많이 봤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좁음!두사람이 스쳐 지나가기도 굉장히 힘들어요. 게다가 칸 넘버, 침대 번호만 티켓에 나와있고, 룸넘버는 나와있지 않으므로일일히 룸 안에 들어가 침대 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뭐 이정도는 괜찮지만.. 유럽 여행자는 대부분 24인치 이상의 캐리어를 끌고 있다지요.............. △ 침대 머리맡에 침대 넘버가 있음요.   연착된 탓인지 타자마자 출발을 하고 난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4인실에는 언니와 저 2명, 혼자 여행하는 한국인 여자분 1명과 호주 여성분 1명, 이렇게 넷이서 썼어요.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츄레리아 잔뜩 사와서 같이 먹음ㅋㅋㅋㅋ △ 거울을 열면  4인실의 거울을 열면! 쨔잔 물+귀마개+비누+칫솔치약+수건이 등장함.작은 세면대가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너무 작기 땜시.. 공간이 좁아 세수하기도 힘들어영 2인실은 샤워도 할 수 있는데..ㅠㅠ발씻고 싶었음.. 간절하게.. △ 그나마 허리를 펼 수 있는 2층  1층인지 2층인지는 예매할 때는 알 수 없어요.하지만 둘 다 장단점이 확실하니까 어느 자리로 배정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최고의 방법은?


1층은 아늑하고 안정적이지만 허리를 못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구요.2층은 올라가기도 귀찮고, 눈 앞의 조명이 지나치게 눈부셔 눈 건강을 해친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넓은 편이라 허리를 펼 수 있습니다.

 △ 시설(?)은 대략 이 정도.  220볼트 콘센트가 있구요. 위에 아주 작은 선반처럼 물건을 놓아둘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2층의 머리 위로는 캐리어를 놓는 짐칸이 있구요.28인치로 추정되는 캐리어 두개랑, 24인치 캐리어 하나 넣으니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 캐리어는 구석탱이로 밀려남;;   △ 아래층은 정말 쩌리처럼 있어야 함  이때를 떠올리니 갑자기 목이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앉아서 화장을 할랬는데 앉아지지가 않아서..ㅠㅠㅠㅠ △ 경치 좋당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달리는 기차 안에서의 음주 라이프를 즐기고 싶었지만귀찮고 피곤하고 힘든 관계로 그냥 바로 잤어영.조금 흔들리는 철컬철컹 소음이 있었지만, 자장가처럼 편했음!!! △ 그라나다로 가는 길, 새벽의 기차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5시에 눈이  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비교적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어영.△ 사실 어두컴컴할 때 일어나서 이렇게 해뜨기를 계속 기다린 거.  그래도 달리는 기차 안에서 해돋이를 보는 건 꿀맛이네요.신기하게도 딱! 해를 보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꽃단장 시작, 아아 좁다  너무 좁앙.. 게다가 네 사람이라서 돌아가면서 씻어야 함 ㅋㅋㅋ  스페인은 해가 늦게 지는 만큼 일찍 해가 뜨네요. 벌써 해가 떴음!!같은 방을 쓰는 분들도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아아.. 너무 좋당이라고 생각하다가 아침을 먹으러 식당칸에 가보기로 함ㅋㅋ쨔잔!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던 식당칸.창문이 커서 아침 햇살이 사방으로 들어오는데 그냥.. 아주.. 행복했어요.막 식당칸이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지지고 볶고 이런 것은 당연히 아님ㅋㅋ아주 심플해요.(여기 오면 사진 못찍게 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 들어서, 몰래 사진찍음-_-)△ 아침은 당연히 빵! 빵!나는 한국인이니까 아침은 한식이 최고지!!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빵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커피 한잔이랑 쭈욱메뉴판을 쭉 읽어보다 전혀 모르겠어서 그냥 그림 있는 쪽을...-_-;;젤 만만한 크로아상 + 커피 주문.△ 1.90유로, 크로아상 1개부드럽고 촉촉해 보이는 크로아상 등장!!맛도 너무 촉촉하고.. 맛있고.. 부드럽고ㅠㅠ 앙앙 맛남△ 커피, 굉장히 진함크로아상의 완성은 커피라고 누가 말했던가요(아무도 말하지 않았다)여튼 진하고 향기로운 커피로 기차 안에서 아침을 먹다니ㅠ_ㅠ날씨도 더럽게 좋아ㅜ_ㅜ햇살이 완전 죽여ㅠ_ㅠ이대로 한국까지 완행열차를 타고 가고 싶다ㅠ_ㅠ원래는 도착 예정 시간이 아침 7시지만, 40분이나 늦은 관계로  8시가 넘어서 도착함.내리기 30분 전쯤에는 승무원이 내릴때 됐다고 깨우러 온답니당△ 2층의 침대 시트가 뭔가 커텐처럼 드리워짐△ 그라나다역힝.. 벌써 도착임ㅠㅠ 다들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끙차끙차 내립니다.

△ 그라나다역 렌페 티켓 발매우리는 그 다음날 론다를 가는 게 목적이었으나, 이유없는 오류로 론다행 렌페를 끊지 못함.론다는.. 시골이니까 예약 안해도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당당히 예매를 하지 않음.하지만 아침 6시 45분 출발이므로;;;이 곳에서 예매를 했습니당.△ 한적한 그라나다역그라나다도 작은 도시라 매우 역이 작아요ㅋㅋ택시를 기다리면서 사진 한 방.버스 타는 것도 귀찮고.. 만사가 귀찮아서 택시를 탔는데ㅋㅋㅋ 목적지를 잘못알려줌.그래도 그라나다의 택시 아자씨들은 매우 친절했슴당!이제.. 야간열차 탄다는 소원 이뤘으니!! 다음 소원 얼른 수립해야겠다!!   저의 첫 야간열차 탑승입니다.

아 둑흔둑흔


ㅎㅎ 떨립니다.

  출발은 그라나다 Granada이구요. 바르셀로나 Barcelona 로 도착할 야간기차입니다.

그라나다는 당일치기 여행이며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그라나다에서 유명하다는 젤라또(아이스크림)를 마지막 먹거리로 마무리하겠습니다로스 이탈리아노 Los Italianos 는 그라나다의 누에바 광장 가는 길에 있습니다.

 꺄악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2유로)유럽에 가면 젤라또는 꼬

옥 먹어봐야지 ... 했던 제가...어느 순간 프랑스에서부터는 매일 매일 사먹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규칙처럼 아침엔 커피, 점심엔 젤라또를 사먹었거든요. 그라나다 누에바 광장을 뒤로하고 이제 기차역으로 향하겠습니다.

관광지답게 어디서든 배낭이나 캐리어를 가진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포스터가 특이하죠?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안다미로양인지라..내용은 뭔지 모르지만 그저 벗은 남자가 저렇게 묘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니 그저 애매할 뿐입니다.

ㅋㅋ 혹시 저 포스터 내용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우!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그라나다 당일치기하면 가방은 들고 다녔나요?!답변이요! 아니요, 맡겼습니다.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는 버스를 타고 왔구요.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는 야간기차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그라나다 버스터미널은 무인락커가 있지만 기차역에는 락커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이 가까운 편도 아니니 분명 당일치기 여행객에게 가방은 골칫덩어리인데요.그렇다면 짐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바로 이곳에 두세요!!그라나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DONG HUA'  라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도보 2분 거리/ 기차역 정면에서 직진) 짐 보관이라고 한글로도 적혀있군요.ㅎ 주인 어르신이 중국계 한국인인 것 같아요. 발음상으로 유추해보면..너무너무 친절한 어르신입니다.

저에게 그라나다 시내 위치며 버스정류장이며 등등 알려주시고 직접 만드신(?) 지도도 주셨거든요.짐 보관료는 2유로입니다.

시간당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반나절 정도 맡겼구요. 유럽에서는 모든 친절에 의심하지 않으면 훅! 당한다.

. 라는 친구들 말에... 혹..시..나.. 불안했지만.이 곳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그라나다 기차역입니다.

버스터미널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더 좋네요. 터미널은.. 이게 터미널인지... 갸웃 거렸거든요 ㅋ  아세오스 Aseos 는 화장실입니다.

스페인 여행하면서 알게된 몇 안되는 단어인데요.나중에는 프랑스에서 스페인어 하고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어며 불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  기차역 내부입니다.

깔끔하죠?  첫 야간기차 탑승인 만큼 1시간 전부터 와서 기달렸습니다.

유레일패스도 스탬프 받아야 하고 야간기차용 츄리닝차림(?)으로 갈아입기도 해야하구요 ㅋ  * 유레일패스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구매한 곳에서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드리면 첫 사용하기전에 패스를 사용할 것임을 알리는 스탬프를 받아야하구요. 스탬프는 유럽 어느 역에서든 찍어줍니다.

  그 다음 행선지를 꼬옥 기차 탑승전에 볼펜으로 작성 해야 합니다! 유레일 패스 구매는 보통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매력을 알아보자



 바르셀로나 산츠역이구요. 출발은 21:57분이고 터미널은 3번입니다.

 세수하고 츄리닝 갈아입고 이제 기차를 기다리겠습니다.

 대중교통이 참 잘되어 있는 스페인!!야간기차도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ㅋ 으흐흐


기대됩니다.

 Renfe 렌페입니다!! 스페인 대표 기차입니다.

  반질반질하네요. 유럽에서 야간기차를 탈 때에는 반드시 티켓의 좌석 번호를 제대로 확인해야합니다.

동일 기차라 하더라도 자다가 일어나면 다른 나라에 가 있는 경우? 도 많다고 하더라구요.제 지인은 스위스가려다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탈리아라며 ;; 후덜덜...;;; 꼭 기차 칸, 좌석번호 확인하시고  침대도 1층인지 2층인지 확인하시고!! 그리고 편안하게 주무시면 됩니다.

 짜잔!! 제가 야밤을 보낼 기차칸 내부입니다.

저는 여성 전용 4인실 쿠셋을 예약했구요. 물론 금연석입니다.

   2층을 예약했습니다.

흰 시트와 폭신한 베개.  쾌쾌한 냄새도 없구요. 무엇보다 같이 탑승한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왔다갔다하지도 않고, 또 시끄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할머니(?)여서 좋았어요. 제가 은근 소매치기를 걱정했거든요. 오히려 제가  제일 젊은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 분들은 저를 제일 의심했을 지 모르겠지만요  좁지만 세수도 할 수 있습니다.

수건도 있고 생수도 있고 치약/칫솔도 있구요.콘센트도 있습니다.

오앗!!!!!!!!!!!!!! 아이폰 충전도 하고 느긋하게 노래들으며 갈 수 있겠네요. 사다리는 튼튼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주 왔다갔다하면 1층 투숙객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잠 들기 전 화장실을 다녀오는게 좋겠죠?  1층 2층 어디에 자도 저렇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캬!! 이래서 스페인 열차군요. 요런거 하나에도 감동받는 안다미로양입니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11시간 30분 정도 걸렸구요. 푹 자고나면 어느 새 아침이 되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겁니다.

(도착시간 : 9:29AM) 물론 저는 운이 좋은 편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고 있는 사이 가방이 털리는 등 소매치기가 있을 수 있으니!! 짐은 꼭 몸과 가까이 두세요. 저도 캐리어는 2층 침대  한쪽 끝에 넣고 그 위에 다리 올리고 잤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라고 방심한 순간 소매치기당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며 여행한다면 저처럼 혼자 즐기는 첫 유럽여행일지라도!소매치기 소굴(?)이라 불리우는 스페인이라 하더라도 즐겁게 여행 할 수 있답니다.

^^  다음 이야기는 바르셀로나 여행기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또 칙칙폭폭 기차소리 들으며 흔들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쪽잠을 자는 것이 여행의 낭만 아니겠습니까! (물론 칙칙폭폭 따위는 들을 수 없었지만)  야간열차 트랜호텔은 렌페 사이트에서 예약가능합니다.

일반 열차나, AVE와는 다르게 예매 오픈이 늦게 열리기 때문에 출발 1개월 반

2개월 전부터 꼼꼼히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 렌페는 일찍 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깐요! (+엄청나게 긴 장문의 렌페 예약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해두었으나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 날아가버림. 훨훨..)  저 역시 출발 1달 반 전에 오픈이 되길 기다렸다가 겟! 했습니다.

4인실 35.10유로라는 비현실적인 가격!!! 이었지만 4인실 안에서 저보다 더 싸게 한 분 발견ㅋㅋ도대체 그 분은 어찌 예매를 하신건지..? 비교적 편안하고 넓은 2인실을 원했으나..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남 ㅠㅠ그래서 4인실로 결정! 여성/남성이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없음! 게다가 일행이 2명이라 또 걱정없음!   탑승일은 5월 6일.예매일은 3월 11일! 열차 넘버는 00897COCHE는 열차칸(절대 플랫폼 넘버가 아닙니당ㅎㅎ 열차칸 번호에요!)plaza가 침대 넘버입니다.

2인을 한번에 예약했는데, plaza를 31,36으로 받았어요.너무 동떨어진 숫자라 혹시 분리되는 거 아님?? 하고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같은 룸이었어요. 출발시각은 20:00얼마전까지만 해도 22시쯤에 출발했던 것 같은데, 어느샌가 바뀐 시간표!덕분에 아침 7시라는 이른 시간에 그라나다에 떨어지게 생김 ㅋㅋㅋ 뭐하지?  산츠역에 도착!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시간이 붕 떠버림ㅋㅋ플랫폼은 출발 10분전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주변에서 시간때우다 왔어요

 (산츠역 맥도날드 커피 더럽게 맛없으니 조심)  트랜호텔도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대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한국분들 또한 굉장히 많음! △ 화난여자는 캐리어를 부서지도록 세게 짓밟고..  이 여자가 화난 이유는............. 기차가 연착되었기 때문입니다예정시간인 8시가 되어도 기차는 오질 않고..당황한 승객들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얼른 타야되는데!!!???? 20여분을 기다리고 있자니 렌페 직원이 뛰어와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줌..기차가 연착되었다고!아니 근데 기차가 연착될 일이 뭐가 있징ㅠㅠ 완행열차도 아니고;;; 결국 40분이 넘어서 열차에 탑승했습니다;;;한국이라면 절대 벌어지지 않을 일들이 이 곳에선 마구마구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된 첫번째 순간!(두번째 순간은.. 이틀 뒤 겪게 됩니다;;) △ 납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나 방송에서도 많이 봤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좁음!두사람이 스쳐 지나가기도 굉장히 힘들어요. 게다가 칸 넘버, 침대 번호만 티켓에 나와있고, 룸넘버는 나와있지 않으므로일일히 룸 안에 들어가 침대 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뭐 이정도는 괜찮지만.. 유럽 여행자는 대부분 24인치 이상의 캐리어를 끌고 있다지요.............. △ 침대 머리맡에 침대 넘버가 있음요.   연착된 탓인지 타자마자 출발을 하고 난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4인실에는 언니와 저 2명, 혼자 여행하는 한국인 여자분 1명과 호주 여성분 1명, 이렇게 넷이서 썼어요.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츄레리아 잔뜩 사와서 같이 먹음ㅋㅋㅋㅋ △ 거울을 열면  4인실의 거울을 열면! 쨔잔 물+귀마개+비누+칫솔치약+수건이 등장함.작은 세면대가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너무 작기 땜시.. 공간이 좁아 세수하기도 힘들어영 2인실은 샤워도 할 수 있는데..ㅠㅠ발씻고 싶었음.. 간절하게.. △ 그나마 허리를 펼 수 있는 2층  1층인지 2층인지는 예매할 때는 알 수 없어요.하지만 둘 다 장단점이 확실하니까 어느 자리로 배정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1층은 아늑하고 안정적이지만 허리를 못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구요.2층은 올라가기도 귀찮고, 눈 앞의 조명이 지나치게 눈부셔 눈 건강을 해친다는 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넓은 편이라 허리를 펼 수 있습니다.

 △ 시설(?)은 대략 이 정도.  220볼트 콘센트가 있구요. 위에 아주 작은 선반처럼 물건을 놓아둘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2층의 머리 위로는 캐리어를 놓는 짐칸이 있구요.28인치로 추정되는 캐리어 두개랑, 24인치 캐리어 하나 넣으니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 캐리어는 구석탱이로 밀려남;;   △ 아래층은 정말 쩌리처럼 있어야 함  이때를 떠올리니 갑자기 목이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앉아서 화장을 할랬는데 앉아지지가 않아서..ㅠㅠㅠㅠ △ 경치 좋당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달리는 기차 안에서의 음주 라이프를 즐기고 싶었지만귀찮고 피곤하고 힘든 관계로 그냥 바로 잤어영.조금 흔들리는 철컬철컹 소음이 있었지만, 자장가처럼 편했음!!! △ 그라나다로 가는 길, 새벽의 기차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5시에 눈이  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비교적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어영.△ 사실 어두컴컴할 때 일어나서 이렇게 해뜨기를 계속 기다린 거.  그래도 달리는 기차 안에서 해돋이를 보는 건 꿀맛이네요.신기하게도 딱! 해를 보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꽃단장 시작, 아아 좁다  너무 좁앙.. 게다가 네 사람이라서 돌아가면서 씻어야 함 ㅋㅋㅋ  스페인은 해가 늦게 지는 만큼 일찍 해가 뜨네요. 벌써 해가 떴음!!같은 방을 쓰는 분들도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아아.. 너무 좋당이라고 생각하다가 아침을 먹으러 식당칸에 가보기로 함ㅋㅋ쨔잔!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던 식당칸.창문이 커서 아침 햇살이 사방으로 들어오는데 그냥.. 아주.. 행복했어요.막 식당칸이라고 해서 전문적으로 지지고 볶고 이런 것은 당연히 아님ㅋㅋ아주 심플해요.(여기 오면 사진 못찍게 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 들어서, 몰래 사진찍음-_-)△ 아침은 당연히 빵! 빵!나는 한국인이니까 아침은 한식이 최고지!!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빵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커피 한잔이랑 쭈욱메뉴판을 쭉 읽어보다 전혀 모르겠어서 그냥 그림 있는 쪽을...-_-;;젤 만만한 크로아상 + 커피 주문.△ 1.90유로, 크로아상 1개부드럽고 촉촉해 보이는 크로아상 등장!!맛도 너무 촉촉하고.. 맛있고.. 부드럽고ㅠㅠ 앙앙 맛남△ 커피, 굉장히 진함크로아상의 완성은 커피라고 누가 말했던가요(아무도 말하지 않았다)여튼 진하고 향기로운 커피로 기차 안에서 아침을 먹다니ㅠ_ㅠ날씨도 더럽게 좋아ㅜ_ㅜ햇살이 완전 죽여ㅠ_ㅠ이대로 한국까지 완행열차를 타고 가고 싶다ㅠ_ㅠ원래는 도착 예정 시간이 아침 7시지만, 40분이나 늦은 관계로  8시가 넘어서 도착함.내리기 30분 전쯤에는 승무원이 내릴때 됐다고 깨우러 온답니당△ 2층의 침대 시트가 뭔가 커텐처럼 드리워짐△ 그라나다역힝.. 벌써 도착임ㅠㅠ 다들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끙차끙차 내립니다.

△ 그라나다역 렌페 티켓 발매우리는 그 다음날 론다를 가는 게 목적이었으나, 이유없는 오류로 론다행 렌페를 끊지 못함.론다는.. 시골이니까 예약 안해도 괜찮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당당히 예매를 하지 않음.하지만 아침 6시 45분 출발이므로;;;이 곳에서 예매를 했습니당.△ 한적한 그라나다역그라나다도 작은 도시라 매우 역이 작아요ㅋㅋ택시를 기다리면서 사진 한 방.버스 타는 것도 귀찮고.. 만사가 귀찮아서 택시를 탔는데ㅋㅋㅋ 목적지를 잘못알려줌.그래도 그라나다의 택시 아자씨들은 매우 친절했슴당!이제.. 야간열차 탄다는 소원 이뤘으니!! 다음 소원 얼른 수립해야겠다!! 저가항공 부엘링 ( 1시간30분 ) , 야간기차 렌페  (11시간 ),  야간버스 알사 (14시간)가격은 항공>기차>버스, 하지만 항공권/기차의 경우 2

3개월전 프로모션 가격 잘 살펴볼 것.▶장기 여행자로 시간상관없고, 하루치 숙박비를 아끼고 싶다면 => 야간기차▶단기 여행자로 시간과 가격 효율성을 제고하면  => 저가항공-부엘링 이용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 부엘링티켓 종류 및 가격1)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 부엘링 시간표('16년7월 기준)총4가지다.

아침출발  am9-10:20, am11:10-12:30  / 저녁출발 pm8:05-8:25 , pm10:35-11:55▶ 출발지연 많음. 도착시 이동여유있게 생각할 것.▶ 이른아침/새벽 출도착시,  숙소-공항간 이동방법 고려 ( ※특히, 그라나다 )▶프로모션은 첫비행기/막비행기 위주. 이때 저렴하다는 이유로 밤비행기 시 선택시, 숙박비용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감안.2) 부엘링 티켓종류 및 가격총 3가지다.

▶ Basic  취소불가 / 기내가방 10kg ,사이즈55x40x20만 허용 / 좌석사전지정불가 ▶Optima  취소불가 / 기내가방 10kg ,사이즈55x40x20 + 수화물23kg / 좌석사전지정가능▶ Excellence  취소가능 / 기내가방 10kg ,사이즈55x40x20 + 수화물23kg / 좌석사전지정가능우리의 경우, Basic1명 + Optima1명으로 예약.손가방, 카메라등은 별개로 가지고 탈 수 있음기내가방의 검사, 우리탑승시에는 별도로 없었고 사이즈살짝 오버로 가지고 타는 경우 많았으나,사전 인터넷조사시에는 엄격하다는 여론많음( 사이즈오버시 추가요금징수 )3) 언제 예약하는게 좋을까? 어느정도 가격이 적당할까?2

3개월전 프로모션 시, 가격좋다.

단 취소불가임!!정가(성수기 기준)는 Optima기준 100유로대, 프로모션 하단표 참고.▼ 4월 프로모션시 가격비교(6월 출발기준) 참고=>우리선택은 6/21밤비행기, 평일이라 바르셀 숙박비가 비싸지 않았하고, 바르셀로나의 경우 심야버스있음.단, 호텔은 심야버스에서 도보이동 가능위치로 예약.부엘링 예약하기 / 특히 주의할 점▶ 회원가입후, 진행하는게 좋음. e-ticket이 안오고나 / 웹체크인 / 메일주소가 잘못된 다양한 경우대비▶ 부엘링 모바일앱 다운로드 하여 진행 ( pc홈페이지와 앱의 가격이 다른경우 있음 => 홈페이지 > 모바일앱 )▶ 예약진행시, 특히 주의할점 2가지1) 주의1. 24시간 가격홀딩박스 체크 X2) 주의2. 체크카드로 납부2016.6월 탑승기준이므로,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는 최신후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기를 참조하더라도, 예약시 홈페이지의 내용은 본인 스스로 꼼꼼하게 체크하세요:)스페인 여행경비 및 일정.호텔.날씨.TIPS(바르셀로나,그라나다,말라가)언제나 여행준비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카페글들을 생각하며,공유합니다.

본인의 여행시점 및 기...blog.naver.com   저의 첫 야간열차 탑승입니다.

아 둑흔둑흔


ㅎㅎ 떨립니다.

  출발은 그라나다 Granada이구요. 바르셀로나 Barcelona 로 도착할 야간기차입니다.

그라나다는 당일치기 여행이며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그라나다에서 유명하다는 젤라또(아이스크림)를 마지막 먹거리로 마무리하겠습니다로스 이탈리아노 Los Italianos 는 그라나다의 누에바 광장 가는 길에 있습니다.

 꺄악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2유로)유럽에 가면 젤라또는 꼬

옥 먹어봐야지 ... 했던 제가...어느 순간 프랑스에서부터는 매일 매일 사먹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규칙처럼 아침엔 커피, 점심엔 젤라또를 사먹었거든요. 그라나다 누에바 광장을 뒤로하고 이제 기차역으로 향하겠습니다.

관광지답게 어디서든 배낭이나 캐리어를 가진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포스터가 특이하죠?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안다미로양인지라..내용은 뭔지 모르지만 그저 벗은 남자가 저렇게 묘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니 그저 애매할 뿐입니다.

ㅋㅋ 혹시 저 포스터 내용 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우!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그라나다 당일치기하면 가방은 들고 다녔나요?!답변이요! 아니요, 맡겼습니다.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는 버스를 타고 왔구요.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는 야간기차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그라나다 버스터미널은 무인락커가 있지만 기차역에는 락커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이 가까운 편도 아니니 분명 당일치기 여행객에게 가방은 골칫덩어리인데요.그렇다면 짐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바로 이곳에 두세요!!그라나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DONG HUA'  라는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도보 2분 거리/ 기차역 정면에서 직진) 짐 보관이라고 한글로도 적혀있군요.ㅎ 주인 어르신이 중국계 한국인인 것 같아요. 발음상으로 유추해보면..너무너무 친절한 어르신입니다.

저에게 그라나다 시내 위치며 버스정류장이며 등등 알려주시고 직접 만드신(?) 지도도 주셨거든요.짐 보관료는 2유로입니다.

시간당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반나절 정도 맡겼구요. 유럽에서는 모든 친절에 의심하지 않으면 훅! 당한다.

. 라는 친구들 말에... 혹..시..나.. 불안했지만.이 곳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그라나다 기차역입니다.

버스터미널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더 좋네요. 터미널은.. 이게 터미널인지... 갸웃 거렸거든요 ㅋ  아세오스 Aseos 는 화장실입니다.

스페인 여행하면서 알게된 몇 안되는 단어인데요.나중에는 프랑스에서 스페인어 하고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어며 불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  기차역 내부입니다.

깔끔하죠?  첫 야간기차 탑승인 만큼 1시간 전부터 와서 기달렸습니다.

유레일패스도 스탬프 받아야 하고 야간기차용 츄리닝차림(?)으로 갈아입기도 해야하구요 ㅋ  * 유레일패스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구매한 곳에서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드리면 첫 사용하기전에 패스를 사용할 것임을 알리는 스탬프를 받아야하구요. 스탬프는 유럽 어느 역에서든 찍어줍니다.

  그 다음 행선지를 꼬옥 기차 탑승전에 볼펜으로 작성 해야 합니다! 유레일 패스 구매는 보통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산츠역이구요. 출발은 21:57분이고 터미널은 3번입니다.

 세수하고 츄리닝 갈아입고 이제 기차를 기다리겠습니다.

 대중교통이 참 잘되어 있는 스페인!!야간기차도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중에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ㅋ 으흐흐


기대됩니다.

 Renfe 렌페입니다!! 스페인 대표 기차입니다.

  반질반질하네요. 유럽에서 야간기차를 탈 때에는 반드시 티켓의 좌석 번호를 제대로 확인해야합니다.

동일 기차라 하더라도 자다가 일어나면 다른 나라에 가 있는 경우? 도 많다고 하더라구요.제 지인은 스위스가려다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탈리아라며 ;; 후덜덜...;;; 꼭 기차 칸, 좌석번호 확인하시고  침대도 1층인지 2층인지 확인하시고!! 그리고 편안하게 주무시면 됩니다.

 짜잔!! 제가 야밤을 보낼 기차칸 내부입니다.

저는 여성 전용 4인실 쿠셋을 예약했구요. 물론 금연석입니다.

   2층을 예약했습니다.

흰 시트와 폭신한 베개.  쾌쾌한 냄새도 없구요. 무엇보다 같이 탑승한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왔다갔다하지도 않고, 또 시끄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할머니(?)여서 좋았어요. 제가 은근 소매치기를 걱정했거든요. 오히려 제가  제일 젊은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 분들은 저를 제일 의심했을 지 모르겠지만요  좁지만 세수도 할 수 있습니다.

수건도 있고 생수도 있고 치약/칫솔도 있구요.콘센트도 있습니다.

오앗!!!!!!!!!!!!!! 아이폰 충전도 하고 느긋하게 노래들으며 갈 수 있겠네요. 사다리는 튼튼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주 왔다갔다하면 1층 투숙객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한 잠 들기 전 화장실을 다녀오는게 좋겠죠?  1층 2층 어디에 자도 저렇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캬!! 이래서 스페인 열차군요. 요런거 하나에도 감동받는 안다미로양입니다.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11시간 30분 정도 걸렸구요. 푹 자고나면 어느 새 아침이 되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겁니다.

(도착시간 : 9:29AM) 물론 저는 운이 좋은 편일 수도 있겠습니다.

자고 있는 사이 가방이 털리는 등 소매치기가 있을 수 있으니!! 짐은 꼭 몸과 가까이 두세요. 저도 캐리어는 2층 침대  한쪽 끝에 넣고 그 위에 다리 올리고 잤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라고 방심한 순간 소매치기당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며 여행한다면 저처럼 혼자 즐기는 첫 유럽여행일지라도!소매치기 소굴(?)이라 불리우는 스페인이라 하더라도 즐겁게 여행 할 수 있답니다.

^^  다음 이야기는 바르셀로나 여행기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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