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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015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는 아메리칸리그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내셔널리그의 뉴욕 메츠가월드시리즈에서 맞붙어 4승 1패로 내셔널리그의 뉴욕 메츠를 꺽은아메리칸리그의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우승을 차지한 해였습니다그렇다면 역대 월드시리즈 우승과 준우승팀은 어떤 팀들이 있었을까요메이저리그 월드시르즈 역대 우승팀 2015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는 아메리칸리그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내셔널리그의 뉴욕 메츠가월드시리즈에서 맞붙어 4승 1패로 내셔널리그의 뉴욕 메츠를 꺽은아메리칸리그의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우승을 차지한 해였습니다그렇다면 역대 월드시리즈 우승과 준우승팀은 어떤 팀들이 있었을까요메이저리그 월드시르즈 역대 우승팀 이틀 전 학과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만나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야구 좋아한다니까 존이 먼저 제안했다.

보러 갈건데 혹시 같이 갈 생각 있냐고 해서 나도 좋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윌리엄스포트(Williamsport) 리틀야구 경기장.마침 전날 희주 누나에게 미국인 친구한테는 보답을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었더니 여럿이 가는 거면 딱히 하지 않아도 되지만 둘이 가는 거면 점심 정도는 사는 게 좋다고 알려줬다.

같이 웬디스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윌리엄스포트 리틀야구 경기장 초입 >2. 이날 날씨가 최상이었다.

우리가 고속도로 타고 갈 때는 소나기도 좀 내리더니, 막상 가서는 구름도 많지 않은 날씨였다.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 가면 시원했는데 미리 온 사람들이 좋은 자리는 다 선점...리틀야구 열기가 대단하다.

윌리엄스포트라는 작은 마을 주민 모두가 매년 열리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를 위해 분주하단다.

리틀야구는 미국 리그와 인터내셔널 리그로 나뉜다.

토너먼트 식으로 모든 팀에게 순위를 매기는 거 같았다.

미국 전역에서 온 사람들과 전세계 여행객들을(아마도 선수들 부모) 다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열흘 동안 열리는데, 그만큼의 경비를 이 작은 마을에 쓰고 가는 것이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다고. 관람 무료, 주차 무료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목동 경기장보다 큰 거 같았다.

솔직히 이 정도 인기는 예상 못했다.

사실 아이들 야구를 보러 온다기 보다는 겸사겸사 가족 단위로 오는 일종의 축제.   월드시리즈에 걸맞는 전광판. 여기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은 아마도 계속 야구를 하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야구를 한다면.잘 보면, 뒤에 꼬마들이 박스종이를 갖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 전통 중 하나가 꼬마애들이 언덕 위로 올라가서 종이박스 썰매를 타는 거라고 한다.

햇볕이 따갑고 더웠는데도 지치지 않고 썰매 타는 아이들. 그 열정에 감탄했다.

역광으로 찍혔다.

        전광판 뒤는 라마다 경기장이다.

오후 3시 경기는 Northwest vs New England. 지역별 우승팀이 지역을 대표해서 붙는다.

뉴잉글랜드가 8:0으로 압승했다.

  ?3. 2시간 정도 뙤약볕에 있으니까 지쳐버렸다.

존도 비슷했는지, 6시 경기 보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자고 했다.

또 다른 경기장인 Volunteer 경기장으로 향했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갔는데도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선점. 인터내셔널 경기도 인기가 대단했다.

Japan vs Carribean. 일본은 리틀야구가 활성화되어 있기도 하고 월드시리즈 개최에도 투자를 많이 했는지 따로 리그를 배정받았다.

일본 도쿄팀 vs 퀴라소(캐리비안해에서 네덜란드령이었던 국가) 경기.19일에 일본은 캐나다에게 패했고, 퀴라소는 우리나라 팀에게 패했다.

우리나라 경기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여기 시간으로 21일 저녁에 경기가 있다.

 일본이 캐나다에게 패한 것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고 한다.

그래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 참가한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인상이 강했다.

   시작 전에 선수들이 몸을 푸는 걸 봤다.

기본기가 탄탄한 일본과 신체조건이 좋은 퀴라소.관중석이 다 차서 옆에 있는 언덕까지 사람들이 들어찼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이 다 찼다.

날씨 좋은 토요일이라 찾아온 사람들이 유독 많아 보였다.

      화면에 나오는 친구는 우익수 료타 엔도.5회 수비 때 결정적인 보살을 잡아냈다.

매우 정확하고 빠른 송구. 혀를 내둘렀다.

4.  4회초에 먼저 홈런을 치며 1:0으로 앞서간 일본. 4회말에 퀴라소 선두타자가 홈런을 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4이닝 동안 일본 투수는 이 홈런이 유일한 피안타. 그런데 5회말 1사 후 내안타를 맞고서 제구가 흔들렸다.

이후에 안타-사구-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헌납. 투수가 교체되었다.

이후 우익수 플라이-보살로 5회말 종료.     6회에 선두타자가 안타를 쳤으나 이후 범타로 물러나면서 게임 종료.  존이랑 내내 감탄하면서 경기를 봤다.

이전에 열린 멕시코 vs 유럽-아프리카 경기에 비해서 에러 숫자도 훨씬 적었다.

명품 수비를 바탕으로 한 투수전. 퀴라소의 신승. 일본이 아쉽게 졌다.

      함께 온 존과 기념사진 하나. 이 친구 매우 착하고 잘생겼다.

붙임성이 좋은,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 5. 리틀야구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훨씬 높아서 재밌었다.

대한민국 경기를 봤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존은 자기가 펜실베니아에 없었더라면 여기에 오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

 그 정도로 윌리엄스포트는 외진 곳이다.

나는 존이 없었더라면 못 왔겠지. 존은 원래 오하이오 출신. 오하이오는 펜실베니아 바로 옆에 있다.

저녁을 같이 먹고서 다시 집으로 데려다줬다.

존이 윌리엄스포트 다녀오는 내내 배려를 많이 해줬다.

차안에서 대화할 때는 약간 일부러 발음을 분명하게 해준다는 느낌. 덕분에 의사소통이 잘 됐다.

..고 하기에는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월드시리즈] 대박이네요.


같이 야구 볼 때는 존도 평소 말투로 경기를 해설하고는 했는데, 이해 못한 말들이 꽤 많았다.

아...흑확실히. 낮고 빠른 말투에서 숙어가 섞여 들어가면 단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거 같다.

뭐, 메이저리그 현지 해설을 많이 듣다 보면 나아지겠지.말할 때 습관이 I gotcha다.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나도 곧잘 쓰게 되었다.

I gotcha!6. 내일 개강이다.

하하.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려나. 역시 한해,한해 시즌이 끝나고..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너무 아쉽다는거

아..이제 무슨낙으로..ㅋㅋㅋㅋ 그만큼 칙칙한 일상의 비타민같았던 야구. 얼른 따뜻한 봄과 함께 새로운 야구시즌이 돌아오길


  올해 끝나버린 야구시즌을 마무리하며 간단 요약 정리! 먼저.. 월드시리즈 고고

      2015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캔자스시티 로열즈



약!!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러서 아쉬움 백만배였는데! 올해 드디어 우승을 ㅋㅋㅋ 내가 다 기쁘오

 작년과 다르게 올해한국시리즈와 마찬가지로 4승 1패로 우승팀이 가려지게 됐다.

 역시 우승팀은 하늘이 내려주는게 맞는듯- 잘하다가 막판에 밥상을 걷어차버린 뉴욕메츠. 뉴욕메츠 실책보면서 고구마100개먹은 기분. 실책만 없었어도 더 흥미진진한 게임이 됐을텐데. 아마.. 뉴욕메츠4,5차전 실책한 선수들은 아직도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을듯하고..;;???    캔자스시티 로열스 30년만에 다시 거머쥔 우승으로 온통 축제의 물결


 이번 우승으로 1985년이후 2번째 우승. 오래 기다린만큼 그 기쁨도 엄청날듯. 월드시리즈 MVP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 얼마나 기쁜지 건치미소를 자랑하며 활짝 웃음

ㅋㅋㅋㅋ ?     거기에 덩달아 월드시리즈 시청률도 상승했다고 하니.. 다들 올해 월드시리즈를 관심있게 지켜봤구나 싶으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하면 함께 떠오르는 화제의인물, 성공한 덕후. 우리나라의 캔자스시티 로열스 왕팬

이성우씨소식! 비록.. 올해 월드시리즈를 직접 보진 못했으나 캔자스시티에서 그를 잊지않은 팬들이 이성우씨의 사진입간판과 사진을 찍어올리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고 한다

진짜 대박이다요:D  ?   찾아보는 김에 이성우씨 기사도 하나 가져와봄- ?알고보니.. 지난 9월에 2박4일 일정으로 짧게 캔자스시티를 다녀왔다는 이성우씨

 무려.. ESPN에서 제작한 브링백성우

라는 다큐멘터리 시사회에 참석하였다고 하니.. 진짜 캔자스시티 팬으로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듯!       이런 기적같은 경험을한 이성우씨는

아마도.. 지난 오랜 시간동안 한팀을 꾸준히 좋아한 그순수한 마음에게 진심. 감동한 하늘이준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대단하다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시리즈 결과!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 무려 14년만의 우승이라.. 우승의 기쁨이 저 하늘끝까지 고고

ㅋㅋㅋ 거기에 삼성과 맞붙었던 2013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올해 우승의 기쁨으로 바꿔놓음.     월드시리즈와 마찬가지로 4승1패의 경기결과로 마무리된 한국시리즈

[월드시리즈]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삼성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들. 삼성팬들은 진심 고구마 백만개먹은 기분으로 경기관전.  팬들의 사랑으로 존재하는만큼.. 도박.약물.음주.지저분한사생활등등으로 팬들을 실망시키고. 야구계를 한순간에 바닥치게 하는 이런일들이 다신 일어나지않길 바람ㅠㅠ     그나마 훈훈했던건. 우승팀을 축하하던 준우승팀의 모습.  어떤 사람들은 승자와 패자 모두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감독이 삼성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 한일이라며 그 해석을 달리하지만- 결론적으로.. 보기 훈훈했던 모습임에 틀림없음!!  말그대로 우승세레머니를 20분동안 지켜봐야하는 준우승팀은 마음이 괴롭기도 했을것이고. 우승팀은 준우승팀의 축하를 받으며 더욱 기뻤을것이고.  2000년대 중반이후 준우승팀에게 괴로운 일이라하여 1위팀을 축하해주는 축하세레머니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1등만 기억하는 이 더러운 세상에서 2등도 아름답게 기억되길- 그 괴로운마음 잊지않고 다음해에 더 좋은모습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않나

싶음.   암튼.. 쫄깃한 명승부를 기대했던 한국시리즈였는데 김빠진 콜라를 마시는 기분으로 보게되어..참.. 아쉬웠지만 내년엔 더 좋은 모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해보며

올해 야구도 이쯤에서 접어야할듯. 야구가 끝난 아쉬움은

며칠후 시작될 프리미어12를 보며 달래야겠슴돠

한일전 기대됨요!!또한 캔자스시티는 한 해 포스트시즌에서 '두 점 이상 역전승'을 7번 거둔 최초의 팀이 됐는데(종전 1996년 양키스 6회), 그 시작은 단 한 번의 공격을 통해 2-6을 7-6으로 뒤집은 디비전시리즈 4차전의 8회초였다.

지금까지 '지면 탈락'인 포스트시즌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넉 점 이상을 그것도 8회 이후에 뒤집은 것은 단 두 번밖에 없었다.

바로 지난해 와일드카드 경기와 올해 디비전시리즈 4차전의 캔자스시티다.

캔자스시티가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역전승으로 시리즈를 끝냈다.

맷 하비의 호투에 가로막혀 8회까지 0-2로 끌려갔지만, 9회 에릭 호스머가 적시타에 이은 3루에서의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또 한 차례 접어든 연장전에서는 12회초 대타 크리스티안 콜론의 결승타에 힘입어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득점을 뽑았다.

리드를 잡은 캔자스시티는 12회말 웨이드 데이비스가 등장, 역시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틀 연속 경기 후반에 리드를 빼앗긴 메츠는 하비의 눈부신 피칭이 아쉽게 사라졌다.

수비에서 흔들린 것이 패인. 15년만의 올라온 월드시리즈에서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캔자스시티는 3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 1985년에 이어 팀 역사상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THE END. 요즘 제구력이 불안한 린스컴보다는 리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다.

타선의 무게감도 Texas Rangers에 더 힘이 실린다.

 Vladimir Guerrero가키 플레이어가 될듯... 오늘 레인저스가 먼저 승리를 올릴 경우 시리즈가 손쉽게 끝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틀 전 학과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 만나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야구 좋아한다니까 존이 먼저 제안했다.

보러 갈건데 혹시 같이 갈 생각 있냐고 해서 나도 좋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윌리엄스포트(Williamsport) 리틀야구 경기장.마침 전날 희주 누나에게 미국인 친구한테는 보답을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었더니 여럿이 가는 거면 딱히 하지 않아도 되지만 둘이 가는 거면 점심 정도는 사는 게 좋다고 알려줬다.

같이 웬디스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윌리엄스포트 리틀야구 경기장 초입 >2. 이날 날씨가 최상이었다.

우리가 고속도로 타고 갈 때는 소나기도 좀 내리더니, 막상 가서는 구름도 많지 않은 날씨였다.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 가면 시원했는데 미리 온 사람들이 좋은 자리는 다 선점...리틀야구 열기가 대단하다.

윌리엄스포트라는 작은 마을 주민 모두가 매년 열리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를 위해 분주하단다.

리틀야구는 미국 리그와 인터내셔널 리그로 나뉜다.

토너먼트 식으로 모든 팀에게 순위를 매기는 거 같았다.

미국 전역에서 온 사람들과 전세계 여행객들을(아마도 선수들 부모) 다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열흘 동안 열리는데, 그만큼의 경비를 이 작은 마을에 쓰고 가는 것이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다고. 관람 무료, 주차 무료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목동 경기장보다 큰 거 같았다.

솔직히 이 정도 인기는 예상 못했다.

사실 아이들 야구를 보러 온다기 보다는 겸사겸사 가족 단위로 오는 일종의 축제.   월드시리즈에 걸맞는 전광판. 여기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은 아마도 계속 야구를 하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야구를 한다면.잘 보면, 뒤에 꼬마들이 박스종이를 갖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여기 전통 중 하나가 꼬마애들이 언덕 위로 올라가서 종이박스 썰매를 타는 거라고 한다.

햇볕이 따갑고 더웠는데도 지치지 않고 썰매 타는 아이들. 그 열정에 감탄했다.

역광으로 찍혔다.

        전광판 뒤는 라마다 경기장이다.

오후 3시 경기는 Northwest vs New England. 지역별 우승팀이 지역을 대표해서 붙는다.

뉴잉글랜드가 8:0으로 압승했다.

  ?3. 2시간 정도 뙤약볕에 있으니까 지쳐버렸다.

존도 비슷했는지, 6시 경기 보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자고 했다.

또 다른 경기장인 Volunteer 경기장으로 향했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갔는데도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선점. 인터내셔널 경기도 인기가 대단했다.

Japan vs Carribean. 일본은 리틀야구가 활성화되어 있기도 하고 월드시리즈 개최에도 투자를 많이 했는지 따로 리그를 배정받았다.

일본 도쿄팀 vs 퀴라소(캐리비안해에서 네덜란드령이었던 국가) 경기.19일에 일본은 캐나다에게 패했고, 퀴라소는 우리나라 팀에게 패했다.

우리나라 경기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여기 시간으로 21일 저녁에 경기가 있다.

 일본이 캐나다에게 패한 것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고 한다.

그래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 참가한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인상이 강했다.

   시작 전에 선수들이 몸을 푸는 걸 봤다.

기본기가 탄탄한 일본과 신체조건이 좋은 퀴라소.관중석이 다 차서 옆에 있는 언덕까지 사람들이 들어찼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이 다 찼다.

날씨 좋은 토요일이라 찾아온 사람들이 유독 많아 보였다.

      화면에 나오는 친구는 우익수 료타 엔도.5회 수비 때 결정적인 보살을 잡아냈다.

매우 정확하고 빠른 송구. 혀를 내둘렀다.

4.  4회초에 먼저 홈런을 치며 1:0으로 앞서간 일본. 4회말에 퀴라소 선두타자가 홈런을 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4이닝 동안 일본 투수는 이 홈런이 유일한 피안타. 그런데 5회말 1사 후 내안타를 맞고서 제구가 흔들렸다.

이후에 안타-사구-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헌납. 투수가 교체되었다.

이후 우익수 플라이-보살로 5회말 종료.     6회에 선두타자가 안타를 쳤으나 이후 범타로 물러나면서 게임 종료.  존이랑 내내 감탄하면서 경기를 봤다.

이전에 열린 멕시코 vs 유럽-아프리카 경기에 비해서 에러 숫자도 훨씬 적었다.

명품 수비를 바탕으로 한 투수전. 퀴라소의 신승. 일본이 아쉽게 졌다.

      함께 온 존과 기념사진 하나. 이 친구 매우 착하고 잘생겼다.

붙임성이 좋은,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 5. 리틀야구는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훨씬 높아서 재밌었다.

대한민국 경기를 봤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존은 자기가 펜실베니아에 없었더라면 여기에 오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

 그 정도로 윌리엄스포트는 외진 곳이다.

나는 존이 없었더라면 못 왔겠지. 존은 원래 오하이오 출신. 오하이오는 펜실베니아 바로 옆에 있다.

저녁을 같이 먹고서 다시 집으로 데려다줬다.

존이 윌리엄스포트 다녀오는 내내 배려를 많이 해줬다.

차안에서 대화할 때는 약간 일부러 발음을 분명하게 해준다는 느낌. 덕분에 의사소통이 잘 됐다.

..고 하기에는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같이 야구 볼 때는 존도 평소 말투로 경기를 해설하고는 했는데, 이해 못한 말들이 꽤 많았다.

아...흑확실히. 낮고 빠른 말투에서 숙어가 섞여 들어가면 단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거 같다.

뭐, 메이저리그 현지 해설을 많이 듣다 보면 나아지겠지.말할 때 습관이 I gotcha다.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나도 곧잘 쓰게 되었다.

I gotcha!6. 내일 개강이다.

하하.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려나.  미국 프로야구 최상의 단체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은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와 아메리칸리그(American League)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15개 팀이 속해 있으며 각 리그는 동부, 중부, 서부로 나누어져 5개팀씩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30개 팀이 도는거죠 내셔널리그 우승팀과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만나 승부를 겨루어 통합 우승을 치루는 시리즈를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라고 부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수준이 높고 연봉이 높은 리그가 바로 메이저리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124승 올려 메이저릭에 진출한 많은 선수들 중에 가장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에도 우리나라의 많은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데요  류현진(LA 다저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최지만(LA 에인절스)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 및 준우승팀'  총 30개 팀이 활약하공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번도 해 보지 못한 팀이 8개팀이나 있는데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템파베이 레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워싱턴 내셔널스 팀입니다 이 중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월드시리즈 우승 뿐 아니라 리그 우승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유이한 팀이랍니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횟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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