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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



    만시지탄이다.

  명분과 실리도 감동도 없는 야합의 말로를 보면서 도덕과 민주성을 담보로 했다는  진보당의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통합진보당은 반성과 쇄신의 잉크도 마르기전에 이상규 후보를 공천했다.

  더구나 이를 양당 대표들이 추인했다니 서둘러 형식적으로 상처를 덮어버리려는  가벼움의 극치이다.

  조작경선으로 상한 국민의 신뢰를 헤아린다면 무공천이 답이다.

  2012. 3. 2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7 "부모님처럼 모시겠습니다.

" 한 달 전 누님과 자형을 전북으로 초청하면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1녀 4남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막내인 저보다 13살 많은 누님이라서 어떻게 보면 어머님 같기도 하죠. 아버님은 제가 첫 직장을 잡은 1994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때까지 받기만 했고, 제대로 해드린 것이 없었는데요... 그 이후에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어머님께 제대로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요.2012년 캘리포니아에서 서울로 볼일 보러 나왔을 때 어머님이 매우 편찮으셨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우리나라에 살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은 지금 거동이 불편하셔서 여행하지 못하십니다.

 만시지탄입니다.

 대신 누님과 자형이 내일 전주에 도착하면, 제가 아는 전북에 대한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서 모레까지 부모님처럼 모시려고 합니다.

.. [댓글] 김원태 事親孝... 事兄弟, 故順可移於長 居家理 故治可移於官 是以行成於內, 而名立於後世矣라고 하였는데, 두 가지를 다 정갈히 실천하십니다.

효제가 떨어져사용되어지지 않지만, 두가지가 동일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잘 일체를 이루시는군요. 자형이라는 말을 쓰시는 것을 봐도.... 그를 짐작키 어렵지 않는 것 같다고 여겼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리라 짐작하여봅니다.

행성어내 명립어후세라는 말에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제가 나이가 들어 새사람을 볼 때가 되어서 인지도 모릅니다.

어제 오전 3:20 · 수정됨 · 좋아요 취소 · 5안병길 김원태 선생님, 고맙습니다.

매우 쑥스럽습니다.

22시간 · 좋아요 · 1정신환 존경스럽습니다21시간 · 좋아요 취소 · 2Rochema Shine 축하드립니다.

많이 흐믓해 하시겠고, 안교수님께서도 행복하시겠습니다.

20시간 · 좋아요 취소 · 3김현동 저는 4년 전에 고아가 됐는데,부모 없는 자식이 되고 보니 晩時之歎입니다.

.엄마(?)가 계시니 부럽습니다!^^20시간 · 좋아요 취소 · 1안병길 모두 고맙습니다!19시간 · 좋아요 · 1이중구 Good!18시간 · 좋아요 취소 · 1문선희 그러시군요. 좋은시간 되세요.14시간 · 좋아요 취소 · 1 전염성이 강하지만 약물을 복용할 경우 전염될 확률이 희박할 뿐만 아니라 1941년에 특효약 DDS가 개발되어 지금은 위험성이 많이 줄었는데요.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전염성 때문에 나병환자들을 격리시켜 따로 살게 했고, 사람들은 나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돌을 던져 쫓아버렸다고 하는데요. 병은 신분을 가리지 않는다 했으니 조선의 왕 중에서도 나병으로 고통스러워 한 것으로 추정되는 왕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선의 제 7대 왕 '세조'입니다.

 광릉(세조의 능)은 왕과 왕비를 각각 따로 봉안하고 두 능의 중간지점에 하나의 정자각을 세우는 형태로서, 이러한 형태의 능으로는 최초로 조영되었다.

  [이미지출처 : 문화재청 조선왕릉전시관 홈페이지] 세종과 소헌왕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수양대군(훗날 세조)은 조카 단종을 밀어내고 왕의 자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권력욕이 강했는데요. 세조는 자신의 왕권에 도전하는 세력들을 차례로 제거하며 왕권 강화 정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조는 어린 조카 단종을 죽인 것에 대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고 특히 죽은 사람들의 원귀가 꿈 속에 자주 나타나 편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꿈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나타나 침을 뱉었는데, 그 침방울이 튄 자리마다 실제로 몸에 종기가 생겨 썩기 시작했고, 고름 썩는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들인 의경세자까지 현덕왕후의 꿈으로 시달리다가 결국 죽게 되자 세조는 그녀의 무덤을 파헤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심적으로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던 세조는 말년에 많은 대신들과 조카를 죽인 사실을 자책하면서 전국의 사찰을 돌며 '천도제'를 지냈다고 하는데요. 평생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시달리던 세조는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기 전, 단종을 억지로 나가 살게 했던 수강궁에서 마지막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카의 외롭고 무서웠던 그 시간의 숨결을 느끼며 무엇이라 속죄하였을까요?!   내가 순서를 거역한 채 왕위를 이어 받았으며, 재주와 덕이 없어 정사를 변경한 것이 많았다.

군적과 호패 그리고 경국대전의 편찬을 한꺼번에 시행하였고, 이시애 난, 건주위 정벌 등 전쟁이 끊이지 않았으니 백성들의 원성을 살 실책을 많이 저질렀도다.

[출처 :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강영민] [이미지출처 : 영화 아멜리에] 세조를 잠 못 이루게 한 마음의 고통뿐만 아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유형도 다양한데요. 자리에 누워 바로 잠들지 못하는 사람, 한밤에 자주 깨는 사람, 잠을 자긴 하지만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한 채 꿈만 꾸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수면장애 및 비기질성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통계를 살펴보면, 2008년 384,910명에서 2012년 616,619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질병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걱정과 근심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데요.  충분하고 효율적인 수면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낮잠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이 휴식할 이유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홍차, 콜라와 같이 정신을 각성시키는 카페인 음료는 각성작용이 2

7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숙면할 수 있는 길이랍니다

반면, 따뜻한 우유, 치즈, 두부, 바나나 등과 같이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불면증을 이겨내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는 것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요?^^ [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부 박재영 / 감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선우항] ★ 관련 내용 구경가기 ☞ 눈뜬 자들의 밤, '제발 잠좀 자자'     뉴스스탠드는 네이버 초기화면 중앙 상단에 자리잡은 뉴스 노출 영역이자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가장 알토란같은 영역에 둥지 틀고 있다.

네이버는 애초 이 공간에 ‘뉴스캐스트’란 이름으로 언론사 주요 기사를 무작위로 노출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4월부터 이를 ‘뉴스스탠드’로 개편했다.

기사 제목을 노출시키는 대신, 보고픈 매체를 누르고 기사를 읽는 식으로 바꾼 것이다.

요컨대 기사 중심에서 매체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이 개편은 지금까지 잡음을 낳고 있다.

네이버가 ‘캐스트→스탠드’로 갈아타며 내세운 명분은 ‘선정적 기사 퇴출’이었다.

주요 매체들이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이른바 ‘낚시성’ 기사를 앞다퉈 네이버 대문에 내걸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니 자극적 문구로 점철된 기사 제목을 첫화면에서 빼고, 기호에 맞는 매체를 골라 기사를 읽으라는 게 네이버의 주문이었다.

뚜껑은 열렸고, 예상은 빗나갔다.

무엇보다 뉴스 소비가 한층 불편해졌다.

예전엔 네이버 첫화면에서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기사를 눌러 읽었는데, 이젠 매체를 고르고 한 단계 더 들어가야 제목이 뜬다.

읽는 입장에선 번거롭고 불편하다.

“뉴스스탠드로 전환하면 뉴스 소비가 줄 것”이란 예측은 개편 이전부터 나왔지만, 트래픽 하락폭은 훨씬 컸다.

선정성 기사가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애초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려던 매체에겐 스탠드든 캐스트든 문제될 게 없었다.

매체를 누르면 뜨는 뉴스스탠드 가판대는 온통 헐벗은 언니들이 차지했다.

황색 언론들의 몸부림은 처절하고 집요했다.

네이버조차 혀를 내두르고 두 손 들 정도였다.

일부 몰상식한 언론 때문에 뉴스스탠드는 ‘포르노스탠드’란 오명까지 얻었다.

[만시지탄] 해부학


그럼에도 예전 트래픽의 단맛을 잊지 못하는 언론사들은 여러 채널로 네이버를 압박했다.

트래픽과 돈,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고 싶어했다.

언론사끼리 손 잡고 이런저런 모임을 만들어 네이버를 찔러대는 풍경도 벌어졌다.

네이버는 뉴스스탠드를 6개월 정도 운영해 본 뒤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변화는 없었다.

그 첫 ‘응답’이 이번 개편안이다.

먼저, 이번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보자. 개편안은 예전 ‘뉴스캐스트’ 방식 일부를 뉴스스탠드에 소환했다.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겐 매체명 대신 주요 기사 제목을 곧바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MY뉴스는 이용자가 보고픈 언론사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하면, 이 이용자가 네이버 첫화면에 접속했을 때 해당 언론사를 뉴스캐스트 화면에 먼저 띄워주는 기능이다.

이런 식으로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겐 언론사 로고 대신 예전처럼 기사 제목을 바로 노출해 주겠다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뼈대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예상 개편안.(자료 : 네이버)하지만 이 조차 단편 처방일 뿐이다.

뉴스를 보려면 로그인하라는 것 자체가 이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정책이다.

MY뉴스 설정 비중은 여전히 턱없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MY뉴스 누적 설정자가 200만명에 이른다고 과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정확한 비율에 대해선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결국 뉴스스탠드 개편시 네이버가 호언장담했던 MY뉴스 설정 비중을 인위적으로 높이려는 방책에 가까워 보인다.

그렇다면 이번 개편이 ‘포르노스탠드’란 뉴스스탠드의 오명을 벗길 순 있을까. 이 또한 회의적이다.

애당초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갈아탄 전제는 ‘뉴스캐스트가 선정성 경쟁을 부추긴다’는 것이었다.

이 정책을 1년 만에 소환한다는 건 곧 선정성 경쟁을 방치하거나 외면하겠다는 뜻에 다름아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이 언론사에 있는 건 분명하다.

머리를 즐겁게 해 주는 기사가 아니라 눈만 즐겁게 해 주는 기사를 도배하는 언론사는 독자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또 하나, 모바일 서비스는 이번 개편에서도 빠졌다.

요즘 뉴스 소비는 PC웹에서 모바일로 넘어간 지 오래다.

네이버 주요 유입 경로도 2012년부터 모바일이 PC웹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에는 신문이나 잡지 대신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거나 만화를 보는 직장인이 그득하다.

요즘 뉴스 소비는 그렇게 이뤄진다.

 최근 주요 조사기관의 미디어 사용시간 변화 자료만 봐도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부터 TV, 온라인, 라디오, 인쇄매체의 사용시간은 꾸준히 줄어든 반면, 모바일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3년 들어 모바일 미디어 소비량은 온라인, 즉 PC웹을 제쳤다.

네이버는 대세가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데는 동의하면서도 모바일 뉴스 유통망은 여전히 굳게 쥐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웹 과 앱에선 모든 뉴스가 네이버 울타리 안에서만 빙빙 돈다.

뉴스 소비가 줄어든 걸 두고 네이버만 탓하려는 건 아니다.

독자가 읽고픈 기사를 만드는 책임은 오롯이 언론사에 있다.

[만시지탄]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지만 좋은 기사를 쓴다고 해서 저절로 읽히는 건 아니다.

공들인 기사를 독자에게 잘 전달하는 ‘유통망’도 중요한 요소다.

국내에서 가장 큰 뉴스 유통망은 네이버다.

책임감 있는 유통망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네이버 몫이다.

이는 언론사 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도움 되는 일이다.

언제까지 ‘언론사는 콘텐츠로 승부하라’는 말로 면책할 생각인가. 그런 점에서 이번 개편은 줄곧 지적돼 온 ‘뉴스친화적이지 못한 뉴스스탠드’란 문제를 푸는 데는 한참 못 미친 모습이다.

이번 변화가 ‘호박에 줄 긋기’ 정도로 그칠 것으로 내다보는 까닭이다.

언론의 해묵은 죄는 제쳐두더라도.이참에 언론사도 고질적인 환부에 칼을 댈 각오를 하자. 네이버에 뉴스 유통을 지나치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형적 유통구조 말이다.

‘누군들 벗어나고 싶지 않겠냐’고 하소연하는 건 공허할 뿐이다.

네이버가 뉴스 정책을 조금이라도 바꿀 조짐만 보이면 촉각을 곤두세우고 징징대는 일을 언제까지 반복할 텐가. 힘들더라도 발버둥치지 않으면 영원히 헤어날 수 없다.

콘텐츠를 가다듬고 플랫폼을 혁신해야 한다.

낡은 조직은 수술하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하자.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에도 공들여 씨를 뿌려야 한다.

당장은 불모지일 지 모르나, 미래엔 풍성한 결실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기에.블로터닷넷 뉴스스탠드는 네이버 초기화면 중앙 상단에 자리잡은 뉴스 노출 영역이자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가장 알토란같은 영역에 둥지 틀고 있다.

네이버는 애초 이 공간에 ‘뉴스캐스트’란 이름으로 언론사 주요 기사를 무작위로 노출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4월부터 이를 ‘뉴스스탠드’로 개편했다.

기사 제목을 노출시키는 대신, 보고픈 매체를 누르고 기사를 읽는 식으로 바꾼 것이다.

요컨대 기사 중심에서 매체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이 개편은 지금까지 잡음을 낳고 있다.

네이버가 ‘캐스트→스탠드’로 갈아타며 내세운 명분은 ‘선정적 기사 퇴출’이었다.

주요 매체들이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이른바 ‘낚시성’ 기사를 앞다퉈 네이버 대문에 내걸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니 자극적 문구로 점철된 기사 제목을 첫화면에서 빼고, 기호에 맞는 매체를 골라 기사를 읽으라는 게 네이버의 주문이었다.

뚜껑은 열렸고, 예상은 빗나갔다.

무엇보다 뉴스 소비가 한층 불편해졌다.

예전엔 네이버 첫화면에서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기사를 눌러 읽었는데, 이젠 매체를 고르고 한 단계 더 들어가야 제목이 뜬다.

읽는 입장에선 번거롭고 불편하다.

“뉴스스탠드로 전환하면 뉴스 소비가 줄 것”이란 예측은 개편 이전부터 나왔지만, 트래픽 하락폭은 훨씬 컸다.

선정성 기사가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애초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하려던 매체에겐 스탠드든 캐스트든 문제될 게 없었다.

매체를 누르면 뜨는 뉴스스탠드 가판대는 온통 헐벗은 언니들이 차지했다.

황색 언론들의 몸부림은 처절하고 집요했다.

네이버조차 혀를 내두르고 두 손 들 정도였다.

일부 몰상식한 언론 때문에 뉴스스탠드는 ‘포르노스탠드’란 오명까지 얻었다.

그럼에도 예전 트래픽의 단맛을 잊지 못하는 언론사들은 여러 채널로 네이버를 압박했다.

트래픽과 돈,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고 싶어했다.

언론사끼리 손 잡고 이런저런 모임을 만들어 네이버를 찔러대는 풍경도 벌어졌다.

네이버는 뉴스스탠드를 6개월 정도 운영해 본 뒤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변화는 없었다.

그 첫 ‘응답’이 이번 개편안이다.

먼저, 이번 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보자. 개편안은 예전 ‘뉴스캐스트’ 방식 일부를 뉴스스탠드에 소환했다.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겐 매체명 대신 주요 기사 제목을 곧바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MY뉴스는 이용자가 보고픈 언론사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하면, 이 이용자가 네이버 첫화면에 접속했을 때 해당 언론사를 뉴스캐스트 화면에 먼저 띄워주는 기능이다.

이런 식으로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겐 언론사 로고 대신 예전처럼 기사 제목을 바로 노출해 주겠다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뼈대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예상 개편안.(자료 : 네이버)하지만 이 조차 단편 처방일 뿐이다.

뉴스를 보려면 로그인하라는 것 자체가 이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정책이다.

MY뉴스 설정 비중은 여전히 턱없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MY뉴스 누적 설정자가 200만명에 이른다고 과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정확한 비율에 대해선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결국 뉴스스탠드 개편시 네이버가 호언장담했던 MY뉴스 설정 비중을 인위적으로 높이려는 방책에 가까워 보인다.

그렇다면 이번 개편이 ‘포르노스탠드’란 뉴스스탠드의 오명을 벗길 순 있을까. 이 또한 회의적이다.

애당초 뉴스캐스트에서 뉴스스탠드로 갈아탄 전제는 ‘뉴스캐스트가 선정성 경쟁을 부추긴다’는 것이었다.

이 정책을 1년 만에 소환한다는 건 곧 선정성 경쟁을 방치하거나 외면하겠다는 뜻에 다름아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이 언론사에 있는 건 분명하다.

머리를 즐겁게 해 주는 기사가 아니라 눈만 즐겁게 해 주는 기사를 도배하는 언론사는 독자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또 하나, 모바일 서비스는 이번 개편에서도 빠졌다.

요즘 뉴스 소비는 PC웹에서 모바일로 넘어간 지 오래다.

네이버 주요 유입 경로도 2012년부터 모바일이 PC웹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에는 신문이나 잡지 대신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거나 만화를 보는 직장인이 그득하다.

요즘 뉴스 소비는 그렇게 이뤄진다.

 최근 주요 조사기관의 미디어 사용시간 변화 자료만 봐도 한눈에 들어온다.

2009년부터 TV, 온라인, 라디오, 인쇄매체의 사용시간은 꾸준히 줄어든 반면, 모바일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3년 들어 모바일 미디어 소비량은 온라인, 즉 PC웹을 제쳤다.

네이버는 대세가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데는 동의하면서도 모바일 뉴스 유통망은 여전히 굳게 쥐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웹 과 앱에선 모든 뉴스가 네이버 울타리 안에서만 빙빙 돈다.

뉴스 소비가 줄어든 걸 두고 네이버만 탓하려는 건 아니다.

독자가 읽고픈 기사를 만드는 책임은 오롯이 언론사에 있다.

하지만 좋은 기사를 쓴다고 해서 저절로 읽히는 건 아니다.

공들인 기사를 독자에게 잘 전달하는 ‘유통망’도 중요한 요소다.

국내에서 가장 큰 뉴스 유통망은 네이버다.

책임감 있는 유통망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네이버 몫이다.

이는 언론사 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도움 되는 일이다.

언제까지 ‘언론사는 콘텐츠로 승부하라’는 말로 면책할 생각인가. 그런 점에서 이번 개편은 줄곧 지적돼 온 ‘뉴스친화적이지 못한 뉴스스탠드’란 문제를 푸는 데는 한참 못 미친 모습이다.

이번 변화가 ‘호박에 줄 긋기’ 정도로 그칠 것으로 내다보는 까닭이다.

언론의 해묵은 죄는 제쳐두더라도.이참에 언론사도 고질적인 환부에 칼을 댈 각오를 하자. 네이버에 뉴스 유통을 지나치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형적 유통구조 말이다.

‘누군들 벗어나고 싶지 않겠냐’고 하소연하는 건 공허할 뿐이다.

네이버가 뉴스 정책을 조금이라도 바꿀 조짐만 보이면 촉각을 곤두세우고 징징대는 일을 언제까지 반복할 텐가. 힘들더라도 발버둥치지 않으면 영원히 헤어날 수 없다.

콘텐츠를 가다듬고 플랫폼을 혁신해야 한다.

낡은 조직은 수술하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하자.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에도 공들여 씨를 뿌려야 한다.

당장은 불모지일 지 모르나, 미래엔 풍성한 결실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기에.블로터닷넷 자그마한 마을을 노거수 한 무리가 감싸고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는데, 입소문이 번지면서 노오란 가을 빛을 보려 찾아드는 사람들의 차량도 제법 된다.

 ‘풍강(楓江)’이란 이름은 예전에 마을 앞으로 흐르던 강에서 유래했다 하는데, 지금 흐르는 노동천이 풍강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단풍을 의미하는 ‘楓’자를 쓴 것을 보면 21세기에 이르러 단풍으로 유명해진 걸 보면 이것도 일종의 선견지명이라 하겠다.

 풍강마을의 입촌주는 김해 김씨. 제법 세월의 근수가 나가보이는 마을 앞 느티나무, 팽나무는 바로 김해 김씨가 입촌 당시에 심었다고 한다.

이 나무들 곁에 차를 세우고 난 뒤, 농로를 따라(숲정이 사이로 난 길, 즉 마을 반대 방향이다.

) 5분 정도 걸어가서 만나게 되는 매실농원이 오늘의 목적지. 우연한 기회에 좋은 은행나무 길이 나주 땅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올 가을에 한 번 가보자 마음먹어 놓고, ‘은행은 단풍 시기가 조금 늦을 거야’라는 짧은 생각에 방문 시기를 늦춘 것이 아뿔싸! 결론부터 말하면 늦어도 너무 늦었다.

마치 매실나무에 노랑 꽃이 피어난 듯 풍강마을 은행나무. 그 정체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매실농원 주변을 둘러 심은 일종의 방풍림으로 볼 수 있는데, 전문 사진사들의 솜씨 탓에 그 풍광이 실제보다 과장된 측면도 조금은 있다.

찾아간 시각이 오후 5시를 넘겨 이미 어둑어둑한데도 농로를 오가는 사람들의 수가 좀 된다.

농장 정문을 막 들어선 모습 은행잎이 이미 많이 떨어졌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칫!? 내방객이 많아지면서 은행나무가 물들 무렵에 맞추어 농장은 일시적으로 문을 연다.

사유지임에도 외부인을 기꺼이 품어 안아주는 게 고맙다.

욕심 같아서는 내년 봄 매화가 필 무렵에도 이런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훨씬 더 밝은 노랑이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해가 짧아지는 11월. 거기에 날마저 흐리니 채도가 떨어지는 것을 어쩔 수 없다.

 만시지탄. 때도 늦고, 날도 늦어 마땅한 피사체 찾기가 어렵다.

 너무 늦게 찾아온 자신을 탓하며 농장 울타리 옆 길을 따라 총총히 빠져 나간다.

- 다녀온 날짜 : 2015년 11월 8일- 함께 한 사람 : 아내- 포스팅을 마치며 혹시나 풍강마을의 가을 빛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서두시길. 다른 데 은행나무보다 물드는 시기가 조금 더 빨라요. 보잘 것 없다 실망하지 마시길. 다음 포스팅은 제대로 된 올 가을 단풍 사진이 무진장 방출될 예정이니.   최고 통수권자가 임석하는 전군 지휘관회의의 보도영상을 보면 눈빛과 자세 그들의 용모와 태도가 풍기는 면면이 군정시절의 그것과 비교해 볼때군 최고 수뇌부의 기가 무척 어눌하게 느껴지는 것은 새삼스럽다 물론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라 한다해도가끔은 우울하리만큼 그 예상은 적중해서 놀랍다대통령의 외유 중 위수지구를 장악하며 경계 임무에충실하기보다는 고향 동창들과의 친목을 더 중시하여주사를 부른 4성급 성장의 이야기나간첩행위를 했다고 보도된 2성급 장성의 이야기군함이 격몰하는 상황과  민가에 적 포격에 날아들었을 임시술판에 엎어져 있었던 최고 군령권자인 합참의장의 모습과보도된 언행을 일별하건데 그렇고 그 후에도 성기를 휘날리는 막사에서 부하여군을 희롱했다는 장성 군납비리나 방산비리의 정점에으레 등장하는 해군 참모총장들의 사건등에 이르면 암담한 느낌이다젊은 비례대표의 한 좌파의원이 동란기의 군신이라 할백선엽 대장을 매국노라 떠벌릴 때도 명색 장성 어느 누구하나 나서 군의 명예를 지키려 자신의 지위를 결코 걸려 하지 않았음을 보고 허벅지에 살이 올라 말 타기가 거북함을자탄 했던 고전속 장수의 처신 일화를 떠올리게 했다군은 군기가 생명이고 지휘관의 맨털이 곧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다전날의 군 지휘관들 대통령이 임석한 회의 석상에서 보였던각이 잡힌 단정함과 근기가 엄정해 보였던 태도들은 국민들에게 미더운 신뢰를 주었고그들은 그렇게 현장에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기동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그때 북은 우리를  섣불리 얕잡아 보지 못했다최고 통수권자에 대한 충과 성 그것은 국민에 대한 다짐이며 태도이기도 한 것이다임무에 대한 각오와 집중도를 보여주는 전군 지휘관회의 상의 장군들의 태도와 자세는 그래서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하는것이다회의석상에서 졸았다고해서 최고 군사참모를 기관총으로 연일 쏘아 흩어 버리는 광분의 리더쉽이 통제하는 미친 군대의 긴장된 격동은  지금까지의 우리남북의 지난날을 상기하건데 우려되는 것이 어찌 없다 할수 있겠는가 군조직의 특성상 군이 스스로 강해지거나  무력해 지는 것에는 스스로의 한계가 있음도 사실이다그것은 최고 통수권자의 역량과 역할 의지와 관심에 따라 좌우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제대로 된 장성들의 군기가 강강했더라면 천안함의 사건에서 진정한 교훈을 얻어 추상같은 준비태세 제대로 갖추어졌더라면 도발의 지휘세력과 배후지원 시설까지 철저하게 궤멸시켜 북한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고 주모자들을 처벌하도록 종용할수도 있었을 것이다적의 포탄이 영토에 날아드는 순간에도 아군의 훈련을 나무라며 적의 도발을 엄호했던 일부 정치인과 종교인 그리고 각계의 이적성 인사들을  법으로 제대로 제어 했어야 했고 이런 무력함을 연출한 정권의 최고위층 직분과 장관들의 사명감없는 태도는 근심을 키울수 밖에 없다 윤리나 도덕성을 떠나 현실적 실천력과 상황을 제어하는 신속함과 그 판단의 능력과 성과로 하여금 종국의 승과 패가 결딴나게 되는 것이다제대로 된 민주를 체질화 하지도 못하는 역량으로천하의 패륜 독재 권력의 헤게모니에 눈치 보는 기회주의자가민족통일 민주자유를 입에 올리며  국가의 건곤일척 승부수에 적보다 먼저 딴지를 건다면  섭천의 개가 웃을 것이다 정심도 군심도 민심도 이제는 제 발밑만 처다 볼 것이 아니라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화들짝 정신을 차려야 한다우리나라는 이제 핵을 가진 전쟁 모험주의적 세습독재자와피할수 없는 승부의 산을 넘어야 한다화해와 협력? 이제는 꿈에서 깨어야 한다우리도 최후의 카드를 고를 때가 이제는 도래했다우리가 어려움을 감수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실천할때 주변의 강국들의 태도와 움직임도 달라질 것이다줏대와 자존심은 결코 남이 세워주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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