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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드나이츠
?오늘은 이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달 10월 27일 오전 용산 CGV에서는 붉은기사단이 집결을 했습니다.
<Wake up : 단 하나의 리니지 깨어나다>라는 내용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는데정말 많은 취재진들과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코카트리스, 버그베어 등 여러 캐릭터와칼과 방패, 마법사의 오브 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인형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같이 특징을 잘 살리면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포션을 들 수 있겠습니다.
빨간 물약, 맑은 물약과 보라색의 물약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제가 플레이할때는 말갱이, 빨갱이 그리고 용기 등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씨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택헌 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쇼케이스는 곧이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이어졌으며영상 속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대한 소개와 리니지 세계관을 재해석 했다는 내용들이 등장했습니다.
????? 곧이어 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졌는데기본적인 스토리모드부터 요일별 던전과 비슷한 시간의균열, 함께 잡는 보스레이드 등이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이자 팁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혈맹>에 가입을 하라는 것!?오리지널에서도 그렇지만 혈맹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었고 남다른 PVP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이 외에도 삼성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차기작에 대한 내용도 선보이며 알찬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쇼케이스 이후 클베와 오베를 마친 최종테스트인 리니지 레드나이츠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미리 사전등록도 해두고 정식 출시 이후의 원활한 육성을 위해 (출시가 되면 반드시 할 것이라...)미리 캐릭터들의 육성방법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파악해두기 위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는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요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슈를 제공하며 보석으로 라라와 애슐리(일정 스테이지 진행 후)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기사부터 시작하여 바슈를 메인으로 했습니다.
????? ??캐릭터 탭에서는 영웅들의 장비의 강화 및 스킬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모바일에 맞춘 시스템으로 육성의 또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시스템은 바로 <변신>이라는 것입니다.
변신반지와 변신주문서를 이용하면 외형 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바뀌게되며 강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리니지가 가지고 있던 매력적이고 효과적이었던 아이템인 변반과 변줌의 시스템을 이렇게 적용하였군요?????? ?기본적으로 RPG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고 때문에 함께 전투를 해나갈 동료가 필요한데본 게임에서는 소환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공격, 방어, 지원 등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서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웅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소환수들의 업그레이드도 각각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스킬과 레벨업뿐만 아니라 ?연성과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합니다.
일반에서 고급, 희귀로 발전해나가는 연성이 있으며상급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진화가 있으며 성급과 축복으로 나뉩니다.
?????? 그럼 이번에는 전투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스피디한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터치를 통해 자동사냥과 2배속 진행을 선택할 수 있어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리얼 타임 전투를 바탕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연출해줍니다.
??한 스테이지의 전투영상을 담아봤습니다.
3페이즈로 되어 있으며 스테이지 보스까지 클리어 하는데 대략 1분 정도로 캐쥬얼하게 진행됩니다.
?? ?다음으로 스토리모드 이외에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와 ?관련된 컨텐츠는 100개의 층을 정복하는 오만의 탑,요일던전인 시간의 균열과 동료들과 함께 거대보스에 도전하는 보스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맹과 PVP에 관련된 전투는 콜로세움과 점령전이 있으며 추가로 여러 컨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여러 컨텐츠 중에서 시간의 균열과 보스레이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의 균열은 요일별로 정복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해당 요일에 맞춰 등장하는 보스를 클리어하고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어 필수코스가 될 것입니다.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클리어를 하면 요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보스레이드는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팀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며 타 유저들과 함께 공격을 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제가 만난 보스는 안타라스로 머리와 꼬리 그리고 팔 중에서 선택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어마어마한 포스를 뽐내는 안타라스가 등장을 하고 선택한 부위 부근에서 진행됩니다.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과 전투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에 대한 소식과현재 진행중인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여 플레이한 후기를 전해봤습니다.
?<역시 ?리니지다>라는 한마디면 모든 소감이 표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뛰어난 퀄리티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또 다시 큰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http://rk.plaync.com/??? ?????: ????&???? ??rk.plaync.com?? 저도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서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오프라인 행사가 뜻깊은 이유는 리니지2 레볼루션 다음으로 엔씨소프트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게임 이거니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 만큼은 용산 CGV 7층을 엔씨소프트가 점령했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인기,엄청났다! 도착하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한 모습이었는데요.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에 기대하고 찾아온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보며 다시한번 리니지 IP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연 외에 다양한 볼거리들이즐비했다.
용산 CGV를 통째로 빌렸으니 시연장 이외에 엔씨소프트에서 준비한 것은 없을까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전혀 무료할 틈 없이 구석구석 구경거리들을 잘 마련해둔 듯 합니다.
[방문객 모두에게 제공된 물약들]혹시나 맛을 궁금해하실까봐 적어두자면, 불투명 물약은 포카x스웨트이고 용기의 물약은 웰치x입니다.
목이 말랐던 터라 벌컥벌컥 마셔줍니다.
[정말 다양했던 굿즈 상품들] 오는 12월 판매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상품 관련 굿즈 전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구매는 불가했고 눈으로만 구경할 수 있었죠. 인형들은 리니지에서의 모습과 상당히 이질감이 있는듯 하나,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현장에 있다보면 레드나이츠의 분위기에 사로잡힌다.
]어느정도 구경을 끝냈으니 본격적으로 리니지 IP를 활용해 만들어 진 레드나이츠에 대해 알아봐야겠죠?리니지 레드나이츠,어떤 게임이죠? 시연대에서 만나본 레드나이츠는 리니지의 모습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비단 리니지 뿐 아니라 조만간 출시될 리니지2 레볼루션과도 상반된 분위기의 게임이었죠. NPC나 게임 내 주요 명칭들은 리니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용어들인데 아기하고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말을 질리자면,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기존에 리니지라는 이름은 알고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20대 젊은 유저층에게 가볍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말하는 섬이 스테이지로 등장하면서 낯선 명칭이라기 보다 더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스테이지 형식의 모바일 게임은 여럿 만나왔으니 플레이하기에 누구든 어려움이 없을듯 하네요.레드나이츠에서 즐길 수 있는콘텐츠는?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기본적인 콘텐츠는 스토리, 오만의 탑, 시간의 균열, 보스레이드 총 4가지 입니다.
스토리는 말 그대로 리니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스토리 전개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감상할 수 있고 오만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의 난이도 보상이 있는 콘텐츠입니다.
101층에 도달하게 되면 월드 규모의 보스가 등장한다고 하네요. 요일마다 순환되어 열리는 시간의 균열에서는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보스레이드는 혈맹원끼리, 친구끼리 함께 보스를 잡는 콘텐츠 입니다.
이 혈맹 이야기에서 연결되는 것이 바로 공성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레드나이츠, 핵심은혈맹을 통한 점령전!
혈맹원들간의 끈끈한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내 공개된 필드 점유율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죠.이 점령전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난 뒤 해당 필드는 요새가 되고 요새끼리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요새전이라 칭하고 계속해서 규모가 커지는 혈맹들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고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모바일 속에서 이루어지는 형태죠. 개발자의 언급대로라면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는 것이 혈맹 시스템이고 규모를 증진시켜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예고하듯 혈맹원들간의 끈끈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이 될 것이며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몸집 싸움이 참 재미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나이츠사전예약 및 테스트 신청 하자!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런칭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하신 뒤 마지막 테스트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았으나, 블로거의 주관적인 견해 아래 작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달 10월 27일 오전 용산 CGV에서는 붉은기사단이 집결을 했습니다.
<Wake up : 단 하나의 리니지 깨어나다>라는 내용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는데정말 많은 취재진들과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코카트리스, 버그베어 등 여러 캐릭터와칼과 방패, 마법사의 오브 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인형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같이 특징을 잘 살리면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포션을 들 수 있겠습니다.
빨간 물약, 맑은 물약과 보라색의 물약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제가 플레이할때는 말갱이, 빨갱이 그리고 용기 등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씨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택헌 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쇼케이스는 곧이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이어졌으며영상 속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대한 소개와 리니지 세계관을 재해석 했다는 내용들이 등장했습니다.
????? 곧이어 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졌는데기본적인 스토리모드부터 요일별 던전과 비슷한 시간의균열, 함께 잡는 보스레이드 등이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이자 팁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혈맹>에 가입을 하라는 것!?오리지널에서도 그렇지만 혈맹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었고 남다른 PVP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이 외에도 삼성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차기작에 대한 내용도 선보이며 알찬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쇼케이스 이후 클베와 오베를 마친 최종테스트인 리니지 레드나이츠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미리 사전등록도 해두고 정식 출시 이후의 원활한 육성을 위해 (출시가 되면 반드시 할 것이라...)미리 캐릭터들의 육성방법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파악해두기 위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는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요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슈를 제공하며 보석으로 라라와 애슐리(일정 스테이지 진행 후)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기사부터 시작하여 바슈를 메인으로 했습니다.
????? ??캐릭터 탭에서는 영웅들의 장비의 강화 및 스킬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모바일에 맞춘 시스템으로 육성의 또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시스템은 바로 <변신>이라는 것입니다.
변신반지와 변신주문서를 이용하면 외형 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바뀌게되며 강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리니지가 가지고 있던 매력적이고 효과적이었던 아이템인 변반과 변줌의 시스템을 이렇게 적용하였군요?????? ?기본적으로 RPG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고 때문에 함께 전투를 해나갈 동료가 필요한데본 게임에서는 소환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공격, 방어, 지원 등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서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웅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소환수들의 업그레이드도 각각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스킬과 레벨업뿐만 아니라 ?연성과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합니다.
일반에서 고급, 희귀로 발전해나가는 연성이 있으며상급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진화가 있으며 성급과 축복으로 나뉩니다.
?????? 그럼 이번에는 전투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스피디한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터치를 통해 자동사냥과 2배속 진행을 선택할 수 있어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리얼 타임 전투를 바탕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연출해줍니다.
??한 스테이지의 전투영상을 담아봤습니다.
3페이즈로 되어 있으며 스테이지 보스까지 클리어 하는데 대략 1분 정도로 캐쥬얼하게 진행됩니다.
?? ?다음으로 스토리모드 이외에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와 ?관련된 컨텐츠는 100개의 층을 정복하는 오만의 탑,요일던전인 시간의 균열과 동료들과 함께 거대보스에 도전하는 보스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맹과 PVP에 관련된 전투는 콜로세움과 점령전이 있으며 추가로 여러 컨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여러 컨텐츠 중에서 시간의 균열과 보스레이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의 균열은 요일별로 정복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해당 요일에 맞춰 등장하는 보스를 클리어하고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어 필수코스가 될 것입니다.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클리어를 하면 요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보스레이드는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팀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며 타 유저들과 함께 공격을 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제가 만난 보스는 안타라스로 머리와 꼬리 그리고 팔 중에서 선택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어마어마한 포스를 뽐내는 안타라스가 등장을 하고 선택한 부위 부근에서 진행됩니다.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과 전투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에 대한 소식과현재 진행중인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여 플레이한 후기를 전해봤습니다.
?<역시 ?리니지다>라는 한마디면 모든 소감이 표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뛰어난 퀄리티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또 다시 큰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http://rk.plaync.com/??? ?????: ????&???? ??rk.plaync.com???오늘은 이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달 10월 27일 오전 용산 CGV에서는 붉은기사단이 집결을 했습니다.
<Wake up : 단 하나의 리니지 깨어나다>라는 내용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는데정말 많은 취재진들과 참석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코카트리스, 버그베어 등 여러 캐릭터와칼과 방패, 마법사의 오브 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인형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같이 특징을 잘 살리면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포션을 들 수 있겠습니다.
빨간 물약, 맑은 물약과 보라색의 물약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는데제가 플레이할때는 말갱이, 빨갱이 그리고 용기 등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씨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택헌 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쇼케이스는 곧이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이어졌으며영상 속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대한 소개와 리니지 세계관을 재해석 했다는 내용들이 등장했습니다.
????? 곧이어 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졌는데기본적인 스토리모드부터 요일별 던전과 비슷한 시간의균열, 함께 잡는 보스레이드 등이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이자 팁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혈맹>에 가입을 하라는 것!?오리지널에서도 그렇지만 혈맹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었고 남다른 PVP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이 외에도 삼성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차기작에 대한 내용도 선보이며 알찬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쇼케이스 이후 클베와 오베를 마친 최종테스트인 리니지 레드나이츠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미리 사전등록도 해두고 정식 출시 이후의 원활한 육성을 위해 (출시가 되면 반드시 할 것이라...)미리 캐릭터들의 육성방법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파악해두기 위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는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요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슈를 제공하며 보석으로 라라와 애슐리(일정 스테이지 진행 후)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기사부터 시작하여 바슈를 메인으로 했습니다.
????? ??캐릭터 탭에서는 영웅들의 장비의 강화 및 스킬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모바일에 맞춘 시스템으로 육성의 또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시스템은 바로 <변신>이라는 것입니다.
변신반지와 변신주문서를 이용하면 외형 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바뀌게되며 강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매력을 알아보자
리니지가 가지고 있던 매력적이고 효과적이었던 아이템인 변반과 변줌의 시스템을 이렇게 적용하였군요?????? ?기본적으로 RPG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고 때문에 함께 전투를 해나갈 동료가 필요한데본 게임에서는 소환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공격, 방어, 지원 등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서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웅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소환수들의 업그레이드도 각각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스킬과 레벨업뿐만 아니라 ?연성과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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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피디한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터치를 통해 자동사냥과 2배속 진행을 선택할 수 있어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리얼 타임 전투를 바탕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연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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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와 ?관련된 컨텐츠는 100개의 층을 정복하는 오만의 탑,요일던전인 시간의 균열과 동료들과 함께 거대보스에 도전하는 보스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맹과 PVP에 관련된 전투는 콜로세움과 점령전이 있으며 추가로 여러 컨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여러 컨텐츠 중에서 시간의 균열과 보스레이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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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시작되면 어마어마한 포스를 뽐내는 안타라스가 등장을 하고 선택한 부위 부근에서 진행됩니다.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과 전투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에 대한 소식과현재 진행중인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여 플레이한 후기를 전해봤습니다.
?<역시 ?리니지다>라는 한마디면 모든 소감이 표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뛰어난 퀄리티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또 다시 큰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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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들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졌는데기본적인 스토리모드부터 요일별 던전과 비슷한 시간의균열, 함께 잡는 보스레이드 등이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이자 팁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혈맹>에 가입을 하라는 것!?오리지널에서도 그렇지만 혈맹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었고 남다른 PVP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이 외에도 삼성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차기작에 대한 내용도 선보이며 알찬 쇼케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쇼케이스 이후 클베와 오베를 마친 최종테스트인 리니지 레드나이츠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미리 사전등록도 해두고 정식 출시 이후의 원활한 육성을 위해 (출시가 되면 반드시 할 것이라...)미리 캐릭터들의 육성방법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파악해두기 위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 ?가장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는 기사와 마법사 그리고 요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슈를 제공하며 보석으로 라라와 애슐리(일정 스테이지 진행 후)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기사부터 시작하여 바슈를 메인으로 했습니다.
????? ??캐릭터 탭에서는 영웅들의 장비의 강화 및 스킬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모바일에 맞춘 시스템으로 육성의 또 다른 기쁨을 맛볼 수 있겠습니다.
????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시스템은 바로 <변신>이라는 것입니다.
변신반지와 변신주문서를 이용하면 외형 뿐만 아니라 스킬까지 바뀌게되며 강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리니지가 가지고 있던 매력적이고 효과적이었던 아이템인 변반과 변줌의 시스템을 이렇게 적용하였군요?????? ?기본적으로 RPG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고 때문에 함께 전투를 해나갈 동료가 필요한데본 게임에서는 소환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공격, 방어, 지원 등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기서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웅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소환수들의 업그레이드도 각각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스킬과 레벨업뿐만 아니라 ?연성과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합니다.
일반에서 고급, 희귀로 발전해나가는 연성이 있으며상급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진화가 있으며 성급과 축복으로 나뉩니다.
?????? 그럼 이번에는 전투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스피디한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터치를 통해 자동사냥과 2배속 진행을 선택할 수 있어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리얼 타임 전투를 바탕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여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연출해줍니다.
??한 스테이지의 전투영상을 담아봤습니다.
3페이즈로 되어 있으며 스테이지 보스까지 클리어 하는데 대략 1분 정도로 캐쥬얼하게 진행됩니다.
?? ?다음으로 스토리모드 이외에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와 ?관련된 컨텐츠는 100개의 층을 정복하는 오만의 탑,요일던전인 시간의 균열과 동료들과 함께 거대보스에 도전하는 보스레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맹과 PVP에 관련된 전투는 콜로세움과 점령전이 있으며 추가로 여러 컨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여러 컨텐츠 중에서 시간의 균열과 보스레이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의 균열은 요일별로 정복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해당 요일에 맞춰 등장하는 보스를 클리어하고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어 필수코스가 될 것입니다.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클리어를 하면 요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보스레이드는 스토리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팀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며 타 유저들과 함께 공격을 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습니다.
?제가 만난 보스는 안타라스로 머리와 꼬리 그리고 팔 중에서 선택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어마어마한 포스를 뽐내는 안타라스가 등장을 하고 선택한 부위 부근에서 진행됩니다.
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과 전투씬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대박이네요.
???????이렇게 지금까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에 대한 소식과현재 진행중인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여 플레이한 후기를 전해봤습니다.
?<역시 ?리니지다>라는 한마디면 모든 소감이 표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뛰어난 퀄리티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도 또 다시 큰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http://rk.plaync.com/??? ?????: ????&???? ??rk.plaync.com??com/jaehwanchu)재미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진출소식이 있더니, 곧이어 중국내 퍼블리셔인 알파게임즈를 통해 사전예약 돌입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월 13일 예정되었던 CBT를 돌연 취소하고 11월 중으로 일정을 미뤘습니다.
이야기인즉, 어쩌면 선동열과 최동원의 승부처럼 11월 말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예약 진검승부가 펼쳐질지 모르겠습니다.
100% 엔씨소프트가 제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국내 출시로 이어지지 않은 만큼 엔씨소프트의 변화가 크게 감지되지 않았지만, 사실 지난분기에 중국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모바일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출시초반 10위권 언저리에 안착해서 좋은 반응이 예상됐지만, 이후 이렇다할 기사가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봤을땐 기대 이하의 성과로 마무리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도 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일러와 일러스트를 봤을?? 의외의 결과물이 예상됩니다.
이미 자체 제작 콘텐츠로는 한 번의 실패가 있었고, 국내에서는 중국산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 하면서 애니메이션 사전 공개 등의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지만 역시나 정식 서비스 이후 조용히 묻혔습니다.
때문에 이번 중국 진출을 결정지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성패는 엔씨소프트의 향후 계획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소한의 정보가 공개된 상태로,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회사인 알파그룹을 통해 진출했다는 것은 콘텐츠의 퀄리티가 일정 수준이상은 보장된다는 이야기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텐센트나 신흥 퍼블리셔 강자인 룽투게임즈를 통한 서비스는 아닌 만큼 지난 14일 부터 시작된 레드나이츠의 사전등록 성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콘텐츠의 짜임새도 지켜봐야 겠으나, 기대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에서의 첫 공개는 용산 CGV에서 소정의 공간을 마련하여 27일 쇼케이스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자리를 통해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모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리니지 IP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게임이며, 기존과 달리 라이트한 캐릭터 모델링을 지니고 있다는 점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 엔씨소프트가 제작하였다는 부분에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하겠습니다.
넷마블 역량 똘똘 뭉쳐둔 리니지2 레볼루션
구글 오락실을 통해서 쇼케이스를 이미 진행했고, 지난 13일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마쳤어야 할 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에 있어 향후 10년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무조건 성공해야 하며, 시장 판도를 변화할 만큼의 파격적인 성과없이는 매년 성장하는 중국 게임사의 추격과 반복적인 콘텐츠 소비로 지쳐가는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재간이 없습니다.
넷마블의 모든 역량을 긁어모아 역대급 재미가 예상됩니다.
즉, 지연된 기간만큼 마케팅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넷마블의 IPO에도 유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셈법이 깔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이 상반기 돌풍을 일으켰던 천명과 검과마법의 전투스케일을 대체하지 못한다면 이 역시 빼앗긴 모바일 MMORPG의 주도권을 되찾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최선의 일정은 10월 13일 CBT이후 지스타 전후로 OBT를 진행하여 리니지 IP에 대한 관심이 꺾일 무렵 대규모 업데이트와 엔씨소프트가 만든 차기 타이틀로 이어지는 구간을 마련했어야 했으나 여러모로 일정상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CBT기간이 지연되었지만, 지속적인 이벤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드나이츠와 레볼루션 진검승부 가능성 꽤 있다
통상의 작품들은 CBT부터 OBT까지 긴호흡을 하지 않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스케일이 있는 작품들은 최소한의 점검과 CBT기간 접수된 피드백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는 CBT이후 OBT까지 최대한 일정을 당긴다해도 한달 정도의 텀을 두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니지 모바일게임들이 국내외에서 혈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사전 공개된 부분을 종합해보면, 그래픽 퀄리티나 양질의 콘텐츠는 역대급으로 판단되지만 장르가 MMORPG이고 오리지널 리니지2와 비교되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넷마블의 모바일 노하우를 공유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듯이 넷마블 역시도 하드코어한 RPG를 시장내 선두위치에 올려둔 전례는 프리우스 외에 찾아볼 수 없는 만큼 자칫 과금만 목적으로한 고사양, 거대 스케일의 모바일게임으로 치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드나이츠의 경우 27일 쇼케이스 이후 중국내 분위기에 따라 국내 서비스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레볼루션의 오픈 일정이 최대한으로 밀릴 경우에는 사전예약 일정에 직접 만나거나, 일정 기간 겹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오월동주의 입장인 두 회사가 상대 회사를 배려하여 일정을 조율하는 일 또한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예견된 수순,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모든 일정이 밀려버린 상황에서 사실상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라 할 수 있는 두 작품이 내년 상반기 까지 점유할 수 있는 굵직한 작품을 두고 어떤 전략을 취할지 상당히 기대되며,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 이후 서서히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게 될 레볼루션의 마케팅 전략도 사뭇 궁금해 집니다.
핵심이 없는 글이 되어 버렸지만, 정황상 리니지 vs 리니지의 구도는 예견된 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블로그 이웃이신 처리님 블로그 들어갔다가 사전등록 오픈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넥슨에서 만든 리니지와 오리지널 엔씨에서 만든 리니지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둘의 대결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흥미거리가 될 듯 하고요. 리니지는 우리나라 대표 온라인 게임 IP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리니지를 즐길 수 있다는 즐거움에 사전등록 오픈 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부제는 새로운 혁명의 시작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굉장한 퀄리티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여러 병사들이 돌진하는 장면이데 굉장히 멋있습니다.
구글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 모두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앱스토어 사전등록을 하는 걸로 봐서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검수 과정 때문에 보통 아이폰용 게임들이 늦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미리미리 준비를 했다면 동시 출격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홈페이지에서는 사전등록 뿐만이 아니라 쇼케이스 초대권 응모도 할 수 있는데... 하필 평일이로군요... 목요일에 수업을 빼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ㅜ 또한 미리 혈맹 선점을 하면 총 3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줍니다.
저는 아직 눈치를 보고 있어서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혈맹 군주는 좀 부담스럽고 그냥 혈맹원으로 만족을...ㅎㅎ 하단에 홈페이지 주소 남기니 사전등록 하실 분들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사전등록도 하시고, 쇼케이스 신청도 하시고, 혈맹 이름도 선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BddXtUhT6ws동영상리니지 레드나이츠 SHOWCASE 2016.10.27(목)새로운 혁명이 시작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미디어 쇼케이스! 2016.10.27(목) 용산CGV 2관 ▶ 사전예약페이지 바로가기: http://rk.plaync.com/?rk=4150000www.youtube.com 그리고 끝으로 쇼케이스 영상도 첨부합니다.
이상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등록 오픈 소식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원작 그대로의 시스템은 아닙니다.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됐어요. 플레이 영상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많은 분들이 미리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게임이 설치된 스마트폰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HP/정령탄 등 포션을 의미하는 음료수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손님들을 맞이하는 준비가 철저했답니다.
식권에 샌드위치까지 최고였어요. 360 콘텐츠로 만든 인트로 영상최근 VR이 대세죠. 어느 행사장을 방문해도 꼭 하나씩은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설마 360 지원 게임인가 하는 상상도 해보지만 그건 아닙니다.
인트로 영상을 VR 콘텐츠로 만들었어요. 기어 VR을 쓴 채로 영상을 보니 자신이 마치 한 명의 기사가 된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기사 동료들이 나의 움직임에 반응합니다.
상당히 잘 짜인 VR 콘텐츠입니다.
한 명의 판타지 기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감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들어가는 출입구에는 인형부터 볼펜, 스마트폰 커버, 아이링 등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리니지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네요.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아이링은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무엇보다 SD 타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은 기존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캐주얼한 비주얼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스태프분이 강조하길, 세트 아이템을 입으면 외형도 같이 변한다고 합니다.
기본 코스튬에서 세트 아이템을 입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죠. 이것으로 각자의 개성이나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더욱 부여할 것으로 보이네요. 메인화면 인터페이스입니다.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하면서, NPC나 콘텐츠를 볼 수 있죠. 하단에 주요 메뉴가 있습니다.
상당히 심플한 UI입니다.
몇 번 클릭해보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결투는 1:1과 점령전, 탐험은 스토리/오만의 탑/시간의 균열/보스 레이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점령전뿐 아니라 리니지의 꽃인 공성전까지 구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는 스토리와 오만의 탑, 그리고 점령전이 공개됐는데요. 5:5전투 콜로세움, 혈맹 단위로 전투를 하는 공성전 등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도 엄청납니다.
혈맹이라는 깃발 아래 모인 혈맹원들의 끈끈하고 치열한 경쟁이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도 펼쳐질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액션 RPG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웅의 수집과 육성입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3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환수를 수집/육성하여 팀에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환수들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하핫
전투에 나가기 앞서 전방/중앙/후방 등에 소환수를 배치하여 진형을 구축하게 됩니다.
자동 편성 기능도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싸움을 위해서는 소환수의 특성과 상대의 전력을 파악해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전투 장면입니다.
왼쪽에는 소환수 스킬, 오른쪽에는 주인공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턴제 PRG의 특성상 액션은 오고 가는 공방에 자칫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전투 모션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화려한 액션의 스킬까지 갖춰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잠깐 해봤는데 계속 붙잡게 되더라고요. 스킬을 무의미하게 게이지가 찬다고 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각 소환수가 가지고 있는 스킬의 특성에 맞게 순서를 조합하면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스턴 스킬을 사용 후 연타, 광범위 공격 후 집중 공격 등등 말입니다.
리니지에서 변신 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겠죠. 기사 클래스 바슈의 변신 스킬인데요. 발록이 보이네요. 전투에서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발록으로 변합니다.
그로 인해 더욱 강력해지는 것이죠. 실제 해보진 않았지만 전장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SNL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객석 뒤에서 느닷없이 나타나 성대모사를 했는데요. 서경석 특유의 표정과 행동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를 보니 정성호 하면 성대모사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자칫 쇼케이스가 지루해질만한 하면 하나씩 개인기 보따리를 풀어놨답니다.
김택헌 부사장의 'Wake up : 단 하나의 리니, 깨어나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영상에서는 대장장이 할아범과 잡화상 판도라가 대화를 하듯이 게임의 콘텐츠를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판도라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전 주인공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NPC였다니 놀랍네요. 게임 내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퀄리티가 높아요
다 사랑스러워요.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가장 차별화된 점은 소환수 시스템입니다.
기존 Lineage의 몬스터를 직접 소환하고 최강의 장비를 장착해 기사단을 성장시켜나는 구조라 할 수 있죠. 6성의 데스나이트 등 주요 소환수는 꼭 한 번 수집해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각 소환수마다 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데스나이트는 드루가의 테리온으로 가문의 명예를 위해 봉인된 데스나이트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선호도 1위 소환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버그베어는 '돼지삼형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소환수입니다.
늑대인간에게 둘째 형이 치명상을 입어 하늘나라로 가게 되죠. 큰 형과 함께 늑대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소환수입니다.
캐릭터 소개도 집을 짓기 위해 벽돌을 나르고 있었다고 하네요. 3명의 군주들과 같이 점령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거점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경쟁 콘텐츠라 할 수 있는데요. 군주의 지시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해당 지역을 점령하거나 상대방의 거점을 탈환하면 됩니다.
3명의 군주들은 점령을 하랴, 명령을 내랴 정신없는 모습입니다.
저도 반할 혈맹의 일원으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압도적인 DK 혈맹의 단합된 혈맹한테는 역부족이더라고요. 적과 마주치는 탈환보다는 점령 쪽으로 전략을 세운 것이 주효한 것 같습니다.
삼성과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스마트 커버입니다.
잠금 화면부터 테마까지 싹 바뀌게 되죠. 마치 갤럭시S7 엣지 배트맨 에디션처럼 브랜드 로고 및 테마 반영, 일부 설정까지 리니지 레드나이츠 에디션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죠. 경험치 버프와 전용 아이템도 제공한다고 하니 삼성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리니지 레드 나이츠 쇼케이스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렸는데요. 엔씨소프트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야심작들도 대거 공개했습니다.
PC 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리니지 M, 블레이드&소울:정령의 반지, 프로젝트 오르카까지 다양한 IP를 통해 모바일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 선봉장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올 연말에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이죠. 과연 엔씨소프트만의 모바일 게임이 어떤 만족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초청 및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저도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서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오프라인 행사가 뜻깊은 이유는 리니지2 레볼루션 다음으로 엔씨소프트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게임 이거니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날 만큼은 용산 CGV 7층을 엔씨소프트가 점령했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인기,엄청났다! 도착하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한 모습이었는데요.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에 기대하고 찾아온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보며 다시한번 리니지 IP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연 외에 다양한 볼거리들이즐비했다.
용산 CGV를 통째로 빌렸으니 시연장 이외에 엔씨소프트에서 준비한 것은 없을까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전혀 무료할 틈 없이 구석구석 구경거리들을 잘 마련해둔 듯 합니다.
[방문객 모두에게 제공된 물약들]혹시나 맛을 궁금해하실까봐 적어두자면, 불투명 물약은 포카x스웨트이고 용기의 물약은 웰치x입니다.
목이 말랐던 터라 벌컥벌컥 마셔줍니다.
[정말 다양했던 굿즈 상품들] 오는 12월 판매 예정인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상품 관련 굿즈 전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구매는 불가했고 눈으로만 구경할 수 있었죠. 인형들은 리니지에서의 모습과 상당히 이질감이 있는듯 하나,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현장에 있다보면 레드나이츠의 분위기에 사로잡힌다.
]어느정도 구경을 끝냈으니 본격적으로 리니지 IP를 활용해 만들어 진 레드나이츠에 대해 알아봐야겠죠?리니지 레드나이츠,어떤 게임이죠? 시연대에서 만나본 레드나이츠는 리니지의 모습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비단 리니지 뿐 아니라 조만간 출시될 리니지2 레볼루션과도 상반된 분위기의 게임이었죠. NPC나 게임 내 주요 명칭들은 리니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용어들인데 아기하고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말을 질리자면,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기존에 리니지라는 이름은 알고 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20대 젊은 유저층에게 가볍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합니다.
말하는 섬이 스테이지로 등장하면서 낯선 명칭이라기 보다 더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스테이지 형식의 모바일 게임은 여럿 만나왔으니 플레이하기에 누구든 어려움이 없을듯 하네요.레드나이츠에서 즐길 수 있는콘텐츠는?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기본적인 콘텐츠는 스토리, 오만의 탑, 시간의 균열, 보스레이드 총 4가지 입니다.
스토리는 말 그대로 리니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스토리 전개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감상할 수 있고 오만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의 난이도 보상이 있는 콘텐츠입니다.
101층에 도달하게 되면 월드 규모의 보스가 등장한다고 하네요. 요일마다 순환되어 열리는 시간의 균열에서는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보스레이드는 혈맹원끼리, 친구끼리 함께 보스를 잡는 콘텐츠 입니다.
이 혈맹 이야기에서 연결되는 것이 바로 공성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레드나이츠, 핵심은혈맹을 통한 점령전!
혈맹원들간의 끈끈한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내 공개된 필드 점유율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죠.이 점령전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난 뒤 해당 필드는 요새가 되고 요새끼리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요새전이라 칭하고 계속해서 규모가 커지는 혈맹들은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고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모바일 속에서 이루어지는 형태죠. 개발자의 언급대로라면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는 것이 혈맹 시스템이고 규모를 증진시켜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예고하듯 혈맹원들간의 끈끈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이 될 것이며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몸집 싸움이 참 재미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나이츠사전예약 및 테스트 신청 하자!현재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런칭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하신 뒤 마지막 테스트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았으나, 블로거의 주관적인 견해 아래 작성되었습니다.
com/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등록&사전혈맹 실시rk.plaync.com 정말 감동입니다 드디어 사전예약을 받는군요사이트에가시면 사전예약과 쇼케이스초대응모를 하실수있습니다그이외에는 게임에 대한정보가 조금 있는데요 시간이 지남에따라서 순차적으로 오픈할예정입니다저도 당연히 사전예약을 ㅋ일단 쇼케이스영상을보면 초반에 리니지레드나이츠 영상과는 많이 틀려보이는데쇼케이스 영상과 게임실제 그래픽이랑은 다르겠지요?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서 리니지레드나이츠가 나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이렇게되면 리니지레드나이츠도 올해는 정식출시가 될꺼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이벤트응모하시면 쇼케이스초대권말고도각종이벤트상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전 엔씨게임 나올때마다 다해보았지만 실망한적은 없어서 엔씨 팬인데요 ㅋ이번에 레드나이츠도 엄청 기대해봅니다갑작스러운 사전예약소식을 듣고 너무 감동한 나머지 두서없이 포스팅을 했네요저는 군터서버로 사전예약을 했구요 혈맹명은 처리의겜앤쿡 입니다 ㅋㅋ혹시나 함께하실분 있으실까 남겨드립니다리니지레드나이츠는 게임소개 포스팅을 넘어서 플레이 꾸준히 하려구요바뻐도 해야죠 엔씨가 직접만든 리니지레드나이츠 아닙니까? ㅋ 워터포르도 이날 참석해 직접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말하는 섬, 콜로세움, 오만의 탑 등 익숙한 지명과 던전을 보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답니다.
물론, 원작 그대로의 시스템은 아닙니다.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됐어요. 플레이 영상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많은 분들이 미리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게임이 설치된 스마트폰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HP/정령탄 등 포션을 의미하는 음료수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손님들을 맞이하는 준비가 철저했답니다.
식권에 샌드위치까지 최고였어요. 360 콘텐츠로 만든 인트로 영상최근 VR이 대세죠. 어느 행사장을 방문해도 꼭 하나씩은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설마 360 지원 게임인가 하는 상상도 해보지만 그건 아닙니다.
인트로 영상을 VR 콘텐츠로 만들었어요. 기어 VR을 쓴 채로 영상을 보니 자신이 마치 한 명의 기사가 된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기사 동료들이 나의 움직임에 반응합니다.
상당히 잘 짜인 VR 콘텐츠입니다.
한 명의 판타지 기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감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들어가는 출입구에는 인형부터 볼펜, 스마트폰 커버, 아이링 등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리니지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네요.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아이링은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무엇보다 SD 타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은 기존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캐주얼한 비주얼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스태프분이 강조하길, 세트 아이템을 입으면 외형도 같이 변한다고 합니다.
기본 코스튬에서 세트 아이템을 입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죠. 이것으로 각자의 개성이나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더욱 부여할 것으로 보이네요. 메인화면 인터페이스입니다.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하면서, NPC나 콘텐츠를 볼 수 있죠. 하단에 주요 메뉴가 있습니다.
상당히 심플한 UI입니다.
몇 번 클릭해보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결투는 1:1과 점령전, 탐험은 스토리/오만의 탑/시간의 균열/보스 레이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점령전뿐 아니라 리니지의 꽃인 공성전까지 구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는 스토리와 오만의 탑, 그리고 점령전이 공개됐는데요. 5:5전투 콜로세움, 혈맹 단위로 전투를 하는 공성전 등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도 엄청납니다.
혈맹이라는 깃발 아래 모인 혈맹원들의 끈끈하고 치열한 경쟁이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도 펼쳐질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액션 RPG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웅의 수집과 육성입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3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환수를 수집/육성하여 팀에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환수들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하핫
전투에 나가기 앞서 전방/중앙/후방 등에 소환수를 배치하여 진형을 구축하게 됩니다.
자동 편성 기능도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싸움을 위해서는 소환수의 특성과 상대의 전력을 파악해 배치하는 것이 좋답니다.
전투 장면입니다.
왼쪽에는 소환수 스킬, 오른쪽에는 주인공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턴제 PRG의 특성상 액션은 오고 가는 공방에 자칫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전투 모션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화려한 액션의 스킬까지 갖춰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잠깐 해봤는데 계속 붙잡게 되더라고요. 스킬을 무의미하게 게이지가 찬다고 해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각 소환수가 가지고 있는 스킬의 특성에 맞게 순서를 조합하면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스턴 스킬을 사용 후 연타, 광범위 공격 후 집중 공격 등등 말입니다.
리니지에서 변신 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겠죠. 기사 클래스 바슈의 변신 스킬인데요. 발록이 보이네요. 전투에서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발록으로 변합니다.
그로 인해 더욱 강력해지는 것이죠. 실제 해보진 않았지만 전장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SNL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객석 뒤에서 느닷없이 나타나 성대모사를 했는데요. 서경석 특유의 표정과 행동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를 보니 정성호 하면 성대모사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자칫 쇼케이스가 지루해질만한 하면 하나씩 개인기 보따리를 풀어놨답니다.
김택헌 부사장의 'Wake up : 단 하나의 리니, 깨어나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영상에서는 대장장이 할아범과 잡화상 판도라가 대화를 하듯이 게임의 콘텐츠를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판도라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전 주인공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NPC였다니 놀랍네요. 게임 내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퀄리티가 높아요
다 사랑스러워요.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가장 차별화된 점은 소환수 시스템입니다.
기존 Lineage의 몬스터를 직접 소환하고 최강의 장비를 장착해 기사단을 성장시켜나는 구조라 할 수 있죠. 6성의 데스나이트 등 주요 소환수는 꼭 한 번 수집해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각 소환수마다 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데스나이트는 드루가의 테리온으로 가문의 명예를 위해 봉인된 데스나이트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선호도 1위 소환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버그베어는 '돼지삼형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소환수입니다.
늑대인간에게 둘째 형이 치명상을 입어 하늘나라로 가게 되죠. 큰 형과 함께 늑대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소환수입니다.
캐릭터 소개도 집을 짓기 위해 벽돌을 나르고 있었다고 하네요. 3명의 군주들과 같이 점령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거점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경쟁 콘텐츠라 할 수 있는데요. 군주의 지시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해당 지역을 점령하거나 상대방의 거점을 탈환하면 됩니다.
3명의 군주들은 점령을 하랴, 명령을 내랴 정신없는 모습입니다.
저도 반할 혈맹의 일원으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압도적인 DK 혈맹의 단합된 혈맹한테는 역부족이더라고요. 적과 마주치는 탈환보다는 점령 쪽으로 전략을 세운 것이 주효한 것 같습니다.
삼성과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스마트 커버입니다.
잠금 화면부터 테마까지 싹 바뀌게 되죠. 마치 갤럭시S7 엣지 배트맨 에디션처럼 브랜드 로고 및 테마 반영, 일부 설정까지 리니지 레드나이츠 에디션 스마트폰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죠. 경험치 버프와 전용 아이템도 제공한다고 하니 삼성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리니지 레드 나이츠 쇼케이스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렸는데요. 엔씨소프트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야심작들도 대거 공개했습니다.
PC 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리니지 M, 블레이드&소울:정령의 반지, 프로젝트 오르카까지 다양한 IP를 통해 모바일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 선봉장으로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올 연말에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이죠. 과연 엔씨소프트만의 모바일 게임이 어떤 만족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초청 및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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