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로 출전해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수상한 펜싱 선수 출신으로, 2008년 가방업체 빌로밀로를 설립했다.
안철수 "최순실·우병우, 나라를 개인재산처럼 해…내년 국민들 분노 폭발""기득권이 국민의당 존재 없애려 하지만 내년이 되면 더 큰 변화 만들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9일...blog.naver.com JTBC 뉴스] jtbc뉴스는 미르재단을 설계하고 실무를 총괄한 전직 핵심 관계자, 이모 씨 얘기를 어제까지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19일)은 보신 것처럼 또 다른 재단인 K스포츠재단 운영에 관여했다는 고영태 씨가 핵심인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유승민 "이건 나라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증거 다 나왔다.
이건 나라도 아니다”...서강대 특강에서새누리당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유승민 의원은 25일 정권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blog.naver.com 지금까지로 보면 최순실과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게 여러 주변의 전언입니다.
이 씨와 고 씨를 직접 만나 취재해 온 심수미 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당선 이후 들고 나와 화제가 됐던 특피 핸드백/조선비즈DB심수미 , 고영태 씨는 오늘 처음 등장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중요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고… 이 고영태 씨가 최순실씨와 가장 가까운 사이다, 이런 얘기인데 최순실 씨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행사에 들고 나온 보라색 뱀피 클러치/DB[]사실 고 씨가 이 씨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꺼낸 얘기였는데요. 고 씨의 일방적인 얘기이니 만큼 저 역시 또 다른 미르재단 핵심 전 관계자, 이모 씨에게 재차 물어봤는데요.[TV조선 단독] '더블루케이' 고영태, 최순실-차은택 연결고리ㅡ최순실씨가 세운 업체 '더블루케이'가 케이스포츠재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블루케이 독일 법인에 이름을 올린 고영태씨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를 최씨에게 소개한 인물로 알려졌다.
최순실 씨가 유일하게 잘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이라고 고 씨가 뚜렷하게 말을 했었고요. 또 "최순실 씨가 고쳐놓고 문제가 생기면 애먼 사람들 불러다 혼낸다"고도 말했습니다.
"비서관들만 불쌍하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ㅡ 박근혜 가방'은 '최순실 회사' 이사가 만들었다?[앵커]이 얘기는 나중에 또 어떤 얘기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지금까지 들은 얘기로써는 분명하다, 이렇게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최순실 씨든 아니면 고영태 씨든 자신이 대통령과 가깝다는 걸 속된 말로 팔고 다니위해서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정·관·재계 '거미줄' 같은 박근혜 대통령 친인척 혼맥 대해부ㅡ사진출처 : 스페셜[]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의 비선이다라는 것도 이런 입소문 때문에 나온 것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대로 미르재단 핵심 관계자 이모 씨에게도 재차 확인을 했던 건데요.대기업 돈→미르·K스포츠→더블루K·비덱→최순실·정유라고 씨가 떠난 뒤 그 부분을 꼭 짚어서 "아까 고 씨가 말한 회장은 최순실 씨고, 문제가 생기면 죄 없는 청와대 비서관들을 혼낸다는 뜻"이라고 다시 말했습니다.
[앵커]최 씨가 실제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다는 다른 증거나 정황도 있습니까?[]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은 어려웠는데요, 최순실 씨가 허풍을 떨고 다녔거나 고영태 씨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물론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 씨는 최 씨의 말투나 행동 습관을 묘사하며 평소 태블릿PC를 늘 들고 다니며 연설문이 담긴 파일을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얘기는 구체성을 띄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확인하지만 그 사람들의 주장이니까 그렇게 일단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고씨가 만든 가방을 대통령이 임기 초기에 직접 들고다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게 고 씨가 만든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확인이 된 건가요?[]맞습니다.
당시에 대통령은 가방이 굉장히 제품이 좋다라고 들어서 들게 되었다, 별다른 계기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빌로밀로 회사가 있었던 청담동 일대, 그리고 가죽가방 제조 공장을 상대로 수소문을 해봤지만, 고 씨가 그 업계에서 그렇게 잘 알려진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jtbc 심수미 기자] 최선의 선택
[앵커]빌로밀로 회사는 뭡니까?[]그 가방의 회사입니다.
그래서 최순실 씨와 고 씨 주변에서는 최순실 씨가 고 씨와 가까운 사이여서 고 씨의 가방이 추천됐던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겁니다.
[앵커]아무튼 고영태 씨와 최순실 씨가 가깝다는 사실은 여러 사람이 목격한 것 같은데, 최순실 씨에 대해서 고영태 씨가 한 말은 뭡니까?[]최순실 씨에 대해서 고 씨가 직접 언급한 것은 좀 일부입니다.
'회장'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요. 하지만 제가 사실은 이 씨를 만난 게 더 길고 고 씨를 두 시간 정도 만난 것이기 때문에 고 씨에 대해서는 최순실 씨와 막역한 사이라는 게 계속 나왔습니다.
나이 차이가 20살 정도 나는데도 가끔 반말 비슷하게 말하기도 하고 말다툼을 하다가도 매우 가깝게 지내기도 했다는 겁니다.
최순실-차은택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 - 퍼즐은 거의완성되었다 ...ㅡ쓰레빠닷컴두 사람이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확인이 안되는데요, 가까운 사이였다는 정황은 맞아보입니다.
최순실 씨와 관련해서 고 씨는 최 씨가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였다는 걸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만난 미르재단 핵심관계자 이모 씨도 고 씨에게 들었다면서 최 씨가 청와대 참모들도 쥐락펴락했다는 취지로 말을 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준 의 리포트를 보시고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국감서 미르·법인세 잇따른 소신발언…여당 X맨ㅡ나경원, 김무성, 유승민...중진 의원 중심으로 정부에 뼈아픈 일침…21일 운영위 우병우 출석 여부에도 주목 [글:CBS노컷뉴스 조혜...blog.naver.com +++ 김준 리포트 +++[앵커]물론 이런 전제는 필요합니다.
대게 이런 경우에 권력을 자신이 가깝다고 얘기하면서 좀 과장해서 얘기하는 경향,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저희들이 오늘 전해드리고 있는 것은 그 사람이 한 얘기를 기반으로 해서, 특히 그 사람의 얘기들이 구체적인 정황을 가지고 있냐, 를 근거를 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만 전제를 해서 말씀드리죠. 지금 리포트에서 최순실 씨와 청와대의 관계를 언급한 사람은 저희들이 어제까지 보도해드린, 즉 심수미 가 10시간 가까이 만났던 미르재단의 전직 핵심 관계자 이모 씨 인데요. 문제의 녹음 파일 77개를 갖고 있다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저희들이 보도해드린대로. 바로 이 사람한테 여러 가지를 들었던 내용들이죠?사진출처 ㅡ한겨레커뮤니티[]미르재단 핵심관계자 이모 씨와 처음 연락한 건 10월 3일이었고 만난 건 4일이었습니다.
의혹이 한참 제기되고 있을 때였는데요.일부 언론은 이름을 공개하지만 저희가 이모 씨로 하고 있는 이유는 이 씨는 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이지만 동시에 이번 사건의 열쇠가 될 녹음 파일을 갖고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제가 일부는 직접 듣기도 했는데요.사진출처 ㅡ한겨레커뮤니티진실규명 차원에서라도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앵커]최순실 씨가 사태 수습에 나섰다는 내용의 파일을 심 가 직접 듣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어떤 얘기를 하던가요.[]매우 조심스럽고 주저하는 기색이었습니다.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이씨를 직접 만났는데요. 이 때 이 씨는 차은택 씨와 자신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ㅡ한겨레커뮤니티자신이 컨설팅을 하던 골프장 홍보영상을 차 씨가 제작했는데요. 이후 차 씨가 자신에게 골프장 부킹을 부탁했고, 같이 골프도 여러 차례 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최순실의 핵심 측근은 고영태 씨라면서 고 씨의 존재도 이때 처음 말해줬습니다.
차 씨가 고 씨와 골프를 자주 쳤는데, 자신까지 3명이서 함께 골프를 쳤다고도 했습니다.
[앵커]재단 설립과 관련된 얘기는 어떤 걸 했습니까?[]이 씨가 차은택 씨, 고영태 씨 등과 처음 만났던 것은 2014년도 정도이지만, 자주 만나기 시작한 건 미르재단이 출범하기 두 달 전인 작년 여름쯤입니다.
재단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때부터 이뤄졌다고도 밝혔습니다.
고영태씨는 JTBC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순실씨를 "회장"이라고 부르면서 "회장이 제일 좋아하는 건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연설문을 고쳐놓고 문제가 생기면 애먼 사람을 불러다 혼낸다"고도 했다.
[출처] 팍스넷 無心巨師님의 글 실제 취재진은 이 씨가 차 씨와 골프를 친 사진을 확보했고, 차 씨가 미르재단 설립 전부터 재단에 대해 이야기한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이 씨는 연봉 1억 5000만 원을 제안받고 영입되었다는 얘기도 했고 미르재단 직원들의 연봉 책정도 본인이 직접 했다고 했습니다.
[앵커]미르재단의 핵심 관계자, 사무총장? 이 씨는 최순실 씨 얘기는 많이 하지 않던가요?[]이 사건의 핵심 본질이기 때문에 자주 했는데요, 다만 본인이 최순실 씨와 굉장히 가깝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도 업무 관련해서 몇 번 접촉한 것이라고 했고. 대부분 주로 고영태씨에게 들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만큼 고 씨가 최 씨와 가깝다는 얘기도 함께 했고, 이후 이 씨와 함께 고씨를 만나게 됐습니다.
고 씨에 대해 "최순실 씨와 매우 가까워보였다"면서 "언성을 높이며 반말로 싸우기도 했다가 며칠 뒤에 보면 원래대로 잘 지내더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출처] 팍스넷 無心巨師님의 글 [앵커]만났을 때는 언제입니까.[]고영태 씨를 이씨와 함께 만난 건 다음 날인 5일입니다.
[앵커]알겠습니다.
고영태 씨가 오늘 처음 등장했는데, 고영태 씨를 만난 후에도 심수미 가 이 씨와는 계속 만나서 얘기를 들었던 거죠?[]저는 지난주 보도 직전까지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고요. 제가 지금 말씀을 미처 못 드린 부분이 있는데 K스포츠재단에 대해서 제가 이 씨에게 거듭 질문을 드렸는데 K스포츠재단은 자신은 잘 모르고 고 씨가 하는 거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심수미 단독보도그리고 실제 고 씨를 불러 자리를 함께한 건데요. 이 자리에서 고 씨는 최순실 씨를 회장님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고 씨는 "우리는 정말 열심히 일한 것 밖에 없어 억울하다"고 말하는 등 최 씨를 도왔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구경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에게 차은택을 소개해준 사람인데 나중에는 차 씨와는 사이가 멀어졌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앵커]알겠습니다.
아마 심수미 가 이 분들을 만나면서 약속한 부분도 있을 거고 어디까지 얘기를 해야 하는지 약간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정리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죠.심수미▶ JTBC 뉴스 유지태 만나고 싶다" '열혈' 우승자 심수미스폰서광고'심수미 '가 현재 박근혜의 비선실세라고 알려진 '최순실 최측근의 증언'에 대해 단독보도를 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실검에 뜬 듯 합니다.
최순실 딸 정유라, 이화여대 학점은 'B '… 리포트에 비속어 써도 ...WIKITREE | 정유라 학점 '0.11'이 '3.30' 된 사연JTBC_심수미_ ■ 심수미(32)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사회학 졸업 - 163cm / A형서강대 행사에서 학생들이 아프리카 토인의 모습으로 거리를 행진하고 당시 박근혜대통영은 깃발을 들고 맨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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