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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수많은 작은 섬에서 고대 관습이 여전히 시행되고 있으며 솔로몬 제도에서의 생활은 여행자에게는 흔히 기대하지 않은 뜻밖의 것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수세기 동안 계속된 서양 "이방인들"의 착취와 그들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은 대부분 유쾌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여행자가 자신들의 땅에 들어와 그들 세계의 일부를 돌아보는 것도 허용한다.

스페인 사람들이 최초로 발견한 이후로, 992개의 솔로몬 제도는 수세기 동안 잊혀진 곳이었다.

오늘날에조차 솔로몬 제도를 여행하는 것은 모험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접하게되는 다채로운 매력은 지칠대로 지친 탐험가에게 충분히 보상이 될 것이다.

색다른 자연을 특징으로 한다는 말에 매혹되어 솔로몬 제도에 온 여행자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솔로몬 제도는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낚시광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오랫동안 계속된 피비린내 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솔로몬 제도에 대한 대부분의 역사적인 관심은 2차 세계대전 때에 태평양에서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라는 점이다.

    ■ 통계 국명: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면적: 135만 sq km (62,000 sq mi)면적중 27,556 sq km (10,750 sq mi)의 육지인구: 430,000명수도: 호니아라(Honiara)인종: 멜라네시아인(95%), 폴리네시아인(3.75%), 아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언어: 솔로몬 제도 피진어, 영어, 67개의 공식 토착어종교: 기독교(96%)정체: 의회 민주제수상: 바톨로뮤 울루파아루(Bartholomew Ulufa"alu) ■ 지리 및 기후 솔로몬 제도는 남태평양의 파퓨아 뉴기니 바로 동쪽에 992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다.

남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군도인 솔로몬 제도는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산악지형의섬, 완전히 깨끗하게 벌채된 섬, 저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산호섬 등으로 형성되어있다.

1997년에 약 43만 명의 주민이 솔로몬 제도의 1/3에 거주하고 있었다.

  솔로몬 제도의 가장 큰 수출품인 목재가 광대한 땅의 10%이상을 벌거숭이로 만드는 한편정부는 목재를 벌채한 곳에 "산림화 세금"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이 조세수입이 산림화를위해 거의 사용되지는 않지만 토지소유주들은 산림을 마구 파괴하는 것이현지의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다.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것 외에도 솔로몬 제도는 코코넛 나무, 관목숲, 홍수림 등이 자랑인곳이다.

육지의 포유동물은 대체로 작고 독이 없는 종류이다 (그러나 귀찮게 쫓아다니는 고양이들을 혼내줄 정도로 크고 사나운 야생 멧돼지와 들쥐류는 조심해야 한다). 파충류가 많이 서식하며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로 가득하다.

도마뱀, 뱀, 거북, 악어 등과 함께 상어, 심지어는 듀공, 고래를 포함하여 멋진 물고기들도 있다.

  솔로몬 제도에는 45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며 그 중에는 약 230여 가지의 다양한 난초도 포함되어 있다.

수많은 식물과 나무 를 현지인들이 건축, 식량, 약재, 의복으로 사용하지만 큰 자주색 엽맥으로 된 날라토잎은 모두 피한다.

날라토잎이 염증과 가려움 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열대지방에 위치한 솔로몬 제도의 평균 기온은 그늘에서 섭씨 30도 (화씨 86도)이상으로 일년내내 변함이없다.

한편 강우량은 아주 변화가 많아서 몬순 계절인 1월에서 4월 사이에 가장 많이 내린다.

이 시기는 또한 매년 한,두 차례의사이클론이 닥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습도가 대개 90%까지 숨막힐 정도로 올라간다.

그러나 오후에는 일년중 대부분의기간에 남동쪽에서 온화한 무역풍이 불어오기도 한다.

  * 솔로몬 제도 비자 입국시 현지 공항에서 방문객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무료이며, 2개월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가를 위해 필요한 사항-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왕복 항공권- 충분한 체류 비용 ■ 여행자 정보  비자: 이론상으로 3개월 이내로 체류하려는 여행자는 입국비자가 필요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행자가 현재 공산국에 있거나공산국에 있었던 경험이 있는 경우, 또는 인도대륙, 나우루(Nauru), 키리바시(Kiribati) 출신이라면 가장 가까운 솔로몬 제도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행 허가증은 비용을 내고 3개월간 더 연장할 수 있다.

  보건위생: 솔로몬 제도는 열대지방이므로 말라리아가 있다.

또한 결핵과 위장과 관련된 질병을 주의해야 한다.

식수 정화를믿을 수 없으며 해안지역과 시골에는 십이지장충이 풍토병이다.

중앙 아프리카나 남미의 북부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황열병에 대한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

  시간대: GMT/UTC + 11시간.전압: 230/240V, 50 Hz.도량형: 공식적으로 미터법이지만 영국 도량형의 흔적이 남아있다.

(변환표 참고)  

■ 경비 및 환전

  통화: 솔로몬 제도 달러 (S$ 또는 SBD)일반 경비:저렴한 숙박지: US$5-10 중급 호텔: US$15-25 고급 호텔: US$40-60 저렴한 식사: US$1-2 중급 식당: US$4-10 고급 식당: US$10-15  수도인 호니아라(Honiara)에 근거지를 두고 직접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저렴한 숙박지에 머물면서 비싼 수입 통조림 음식을 피한다면 하루에 미화 $15로 생활할 수 있다.

여행자가 마을에서 음식제공이나 경비에 대한 문제가 없지만 간단히 그저 나뭇잎으로 만든 집이라도 상관하지 않는다면 좀 더 자유로운 숙박지를 얻을 수 있다.

좀 더 높은 가격의 숙박지에 머문다면 여행자가 부엌에 접근할 수는 없으므로 음식 비용이 더 들 것이다.

조리된 식사를 하는데 하루에 미화 $12에서 $22정도 든다.

다이빙 투어나 자동차를 렌트하면 경비가 상당히 올라간다.

여행자가 중심가가 아닌 지역에 있다면 돈은 NBSI 지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에 약 50곳의 지역대리점이 있으며 대개 상점가나 우체국에 위치하고 있다.

한동안 머물 계획이라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지역에서 여행자 수표는 쉽게 바꿀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도 세 곳의 큰 은행 (ANZ, Westpac, NBSI)에서 신용카드로 인출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처럼, 팁은 반드시 줘야하는 것은 아니다.

팁은 받는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돌려줘야 할 의무를 느끼게 하므로 미소와 "감사하다"는 말이면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이다.

가격흥정 역시 피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수공예품에 대해 "두번째 가격"을 물어보는 것이 더 일반적으로 되고 있다.

시골지역에서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것은 대개 고립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서비스에 대해 가격을 얼마나 매겨야하는지 잘 모를 뿐이다.

가끔은 돈 대신 음식을 받기도 한다.

 사실, 솔로몬 제도는 아직 우리나라엔 생소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국내에서 솔로몬제도를 여행하기 위한 항공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호주, 뉴질랜드, 피지 등지를 경유해서 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과거 솔로몬제도는 여행자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곳이었지만 1999년 Malaita, Guadalcanal 종족간의 충돌과  이듬해 발생한 무장 폭동이 있은 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자국민에게 이곳으로의 여행을 삼가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 지방의 마을 주민들은 대개 유순하고 친절하다고 합니다.

   1년 중 최장 3개월까지는 비자 없이 여행 가능합니다.

 단 무비자로 입국시 출국행 비행기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지참하시구요,,    수도인 Honiara와 지방의 주요 도시에는 식사를 제공하는 호텔이나 모텔급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Honiara를 벗어나면 몇 개에 불과하고,,  현지에서는 일류호텔이라 해도 시설은 해외 유명 관광지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으니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섬나라의 특성상 국내선 항공기와 화객선이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며 도로사정은 열악한 편인데요,, 그래서 더욱 생소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도인 Honiara의 경우 중심가에는 포장된 도로와 택시, 버스 등의 대중교통수단이 있지만  그밖의 지역에서는 거의 전무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솔로몬제도를 찾는다면, 그건 아름다운 자연환경때문이지 않을까요??   저렴한 숙박지: US$5-10 중급 호텔: US$15-25 고급 호텔: US$40-60 저렴한 식사: US$1-2 중급 식당: US$4-10 고급 식당: US$10-15     보충설명,,, 더위, 습도, 사이클론이라는 조건에서 날씨는 일년 중 후반기가 가장 쾌적합니다.

이 시기에는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파도가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6월에서 8월까지는 공휴일과 축제가 많은 시기입니다.

솔로몬 제도의 9개 지방 중에 7개 지방에서 이 시기에 매년 공휴일이 있으며 전통춤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여왕 출생일(Queen's Birthday)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은 각각 6월과 7월에 있습니다.

최근 <정글의법칙>에 방영되어 남태평양 섬 중 으뜸으로 꼽히는 솔로몬제도(Solomon Is.)를 지난시간에 이어 소개합니다.

 병만족이 선택한 생존지, 남태평양 아누하(Anuta)    최후의 제국   병만족이 생존지로 선택한 아누하(Anuta)섬은 솔로몬제도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원시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각종 다큐멘터리 촬영지로도 인기있는 곳인데요. 육지 면적이 불과 1㎢가 채 안되지만 폴리네시안에게 안락한 안식처를 제공해 온 섬입니다.

    상상 초월의 맛, 코코넛 크랩(Coconut Crab)    ⓒthinkstock  도착한 병만족은 먹거리 해결을 위해 코코넛크랩(coconut crab)을 사냥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태평양, 인도양의 열대섬에 분포하는 코코넛크랩은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는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는 갑각류입니다.

야자나무를 비롯한 식물의 씨와 열매를 먹고 자라 맛도 달고 고소합니다.

   정글의법칙 힘겹게 코코넛크랩을 잡아 요리를 완성한 병만족은 새빨갛게 잘 익은 코코넛크랩을 보며 감탄했는데요. 30kg을 육박하는 크기와 더불어 코코넛향을 풍기는 자태에 넋이 나가고 만 것이죠. 병만족장은 “여태까지 먹은 내장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고 무술신 정두홍 조차 “졸도할 만큼 맛있다”고 행복해 했습니다.

특히 내장은 다른 게와는 다르게 쌉싸름하면서도 달다고 표현했는데요.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그 환상적인 맛을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무인도에서의 생존법, 바닷물 증류법    ⓒthinkstock   솔로몬의 선택 미션으로 병만족은 물과 불 중에 하나를 선택해 하루를 생존해야 했는데요. 소중한 것들이기에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을 포기하고 불을 선택한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바닷물 증류로 식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바닷물 증류는 무인도에서 식수를 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안정적으로 식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과연 어떻게 식수를 구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정글의법칙 일단 바닷물을 일정 열을 가해 끓인 뒤, 물의 온도가 끓는 점을 넘으면 기화현상이 일어나 바닷물이 수증기로 바뀝니다.

대나무를 통해서 수증기는 올라가게 되고 수증기가 커피주전자에 도착하면 다시 액화되어 증류수로 모이게 되죠. 이때 주전자 뚜껑에 촘촘이 넣어둔 나뭇잎은 수증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냄비 밑바닥에 남은 소금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식수를 구하는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정글 짝패 아누하섬에서 정글생활을 마친 뒤, ‘정글 짝패’라 별칭이 지어진 병만족장과 정두홍은 이들에게 특별한 도전이었던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프로젝트는 솔로몬제도로 출국하기 몇 달 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솔로몬제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보통 담력으로는 꿈꿀 수 없는 대담한 도전인 것 같습니다.

  ⓒ정글의법칙  1년 전 중앙아메리카 벨리즈(Belize)의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 Hole)에서의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했던 병만족장은 그 후로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스카이다이빙 연습에 매진해 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정두홍 역시 젊은 시절 스카이다이빙 90여회 점프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지닌 실력자인데요. 이들은 이번 도전으로 “스카이 액션은 대한민국 최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솔로몬제도의 모습은 더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화산섬, 콜롬방가라(Kolombangara)  ⓒWikimedia  ⓒnytimes 이후 병만족은 아누하섬에서의 두번째 생존지인 콜롬방가라(Kolombangara)섬으로 이동했는데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초록보석 콜롬방가라는 솔로몬제도 서쪽에 위치한 지름 약 30km의 동그란 섬입니다.

   ⓒ정글의법칙 1568년 스페인의 탐험가 알바로 데 멘다냐 데 네이라(Alvaro de Mendana de Neira)가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섬 중앙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물줄기는 콜롬방가라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주는 원천인데요. 때문에 이곳을 ‘물의 제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발 400m 이상의 모든 지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솔로몬제도 최대의 열대우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솔로몬제도] 보면 볼수록..


   ⓒ정글의법칙  콜롬방가라의 전통마을 파라또보보 부족촌으로 향한 병만족은 성대한 환영식을 받은 뒤, 원주민들의 배려로 마을과 조금 떨어진 작은 원두막에서 생존을 시작했습니다.

   ⓒ정글의법칙 이후 저녁에는 파라또보보 주민의 솔로몬식 전통요리인 거북이 요리로 만찬을 즐겼는데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병만족은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는데요. 다나는 "닭고기, 소세지 맛이 난다"는 시식평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둘쨋날, 파라또보보족이 선물한 멧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이용해 꼬치구이를 만들어 풍족한 저녁식사를 즐겼는데요.  ⓒ정글의법칙특히 앞다릿살은 진한 고기향과 풍부한 육즙 덕분에 돼지고기 맛을 음미하기에 가장 좋은 부위라고 하네요. 파티도 기회가 된다면 맛보고 싶어집니다.

  FlickerⓒAngi English 늘 자욱한 구름과 안개가 끼어있는 운무림 속에 미지의 동식물이 살아숨쉬는 신비의 섬, 콜롬방가라 또한 솔로몬제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섬인 것 같습니다.

   ⓒWorldFish 솔로몬제도의 속이 비치는 맑은 바다와 형형색색의 산호초, 희귀한 바다 생물들은 화면을 통해 보아도 감동스러운데요.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이웃분들을 꼭 이곳에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편>도 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솔로몬편이 끝나면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thinkstock 중미의 안전지대, 중미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Costa Rica) 또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솔로몬 제도를 포함하여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하게 된 작은 섬나라들은 카리브해와 태평양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군소도서국가 중 다수가 최빈개발도상국가(LDCs, Least Developed Countries)로서 소득, 인적 자산, 경제적 구조가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군에 속하며 해수면 상승이나 자연재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규모 섬나라 국가들은 지표면이 낮아서 해수면 상승과 자연재해에 취약하므로 기후변화는 실질적 위협이 됩니다.

기후변화가 섬나라 국가들의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해양자원이 줄어듭니다.

도서국가들은 해양자원 의존도가 높습니다.

식량 공급의 상당부분을 어업, 해초, 어패류 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자원의 분포와 양이 달라져 식량공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의 보고,맹그로브(좌)  ▲보통산호(좌)와 하얗게 표백된 산호(우)둘째, 해안선 보호에 중요한 식물인 맹그로브(Mangroves), 산호초를 포함한 생태계가 파괴됩니다.

맹그로브와 산호초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완충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유기체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맹그로브와 산호의 생태계가 파괴되면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식량공급에 영향을 줍니다.

셋째, 토양의 염분이 증가합니다.

도서국가들은 영토가 좁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대규모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로 농업, 어업 등 자연과 밀접한 산업이 대표적인 생계 수단입니다.

최근 세계 식량가격이 오르면서 군소도서국가들은 농업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해수 역류가 증가하면서 토양 속 염분도 같이 증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넷째, 기후변화로 인해 상승한 해수면과 잦은 자연재해, 해안 침식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습니다.

도서국가 주민들 대부분은 식량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해안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 이 지역 주민들은 높은 지대로 이주할 수밖에 없어지고, 이주할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자연재해는 또한 이미 건설된 도로나 전신주, 생활 터전을 파괴합니다.

2014년에 발간된 ‘기후변동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보고서는 군소도서국가들 가운데 15%가 해수면 상승으로 21세기에는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태평양 기후변화 경제(Economics of Climate Change in the Pacific)’ 보고서에서 기후변화가 군소도서국가들의 농업, 어업 및 핵심 산업들에 타격을 주어 빈곤 퇴치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2100년까지 전체 GDP 대비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규모는 파푸아뉴기니 15.2%, 동티모르 10%, 바누아투 6.2%, 솔로몬 제도 4.7% 정도에 이릅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도서지역 개발 전문가 앨리슨 우드러프(Allison Woodruff)는 2009년 사모아 섬 지진 해일 사례를 예로 들며, 자연재해가 태평양 도서 지역발전의 가장 큰 장애요소라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가 미칠 장기적 영향(해수면 상승, 온도 상승)과 자연재해 증가에 정책적 차원에서 대처하지 않는다면, 군소도서국가들의 피해는 불가피합니다.

태평양의 아름다운 국가,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는 어떨까?대표적 군소도서국가 중 하나인 솔로몬 제도를 살펴볼까요? 솔로몬 제도는 태평양 남서부의 992개나 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로몬 제도를 생각할 때 풍부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가 솔로몬 제도에 주는 영향력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솔로몬 제도의 앞날은 밝지 만은 않습니다.

첫째, 솔로몬 제도는 열대 사이클론, 엘니뇨(El Ni�o), 라니냐(La Nina), 지진, 해일, 홍수, 가뭄 등 각종 자연 재해의 피해를 자주 입습니다.

지난 30년간 6번의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했으며, 무려 10만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엇보다.

장기적 해수면의 상승은 솔로몬 제도 주민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2014년 올해에도 이미 지난 4월 폭우와 홍수, 진도 7.5의 강진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솔로몬 제도의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대 1.74 m가량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지대에 사는 주민들이 돌을 모아서 인공 섬을 높이 쌓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그러나 솔로몬 제도는 이 문제에 적절하게 대처할 역량이 부족합니다.

국제사회는 솔로몬 제도를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제도] 결국 이렇게



1998년에서 2002년 동안 부족갈등으로 사회가 불안정했던 솔로몬 제도는 2008년이 되어서야 안정적 정부를 수립했기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세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솔로몬 제도는 국가 전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부족합니다.

수 많은 섬들에는 도로도 없으며, 도로가 있는 섬이라고 해도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통신망도 부족하여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피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딴 섬이나 농촌 지역 거주민들은 자연재해의 피해에 아무런 대비 장치도 없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셋째, 솔로몬 제도는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합니다.

솔로몬 제도는 세계은행(WB; World Bank)과 IMF 분류 상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최하위 20%에 속하는 빈곤국가(2012년 GDP 순위 189개 국가 중 173위)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도 낮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하여 OECD 개발원조위원회(OECD DAC)에 의해 최저개발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주민들이 해안선 1.5 km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회 인프라도 해안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국내 산업의 3분의 1이 넘는 부분이 농업이며, 자연환경에 의존하는 산업이 전체 국가 수익의 80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동 인구의 75%가 자신들의 생계를 자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후변화로 악화된 자연재해는 솔로몬 제도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지진 해일이 들이닥쳐 복구 비용만 1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 비용은 솔로몬 제도 국가 예산의 80%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기후변화로 늘어나는 자연재해는 솔로몬 제도의 경제에 심각하게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를 모니터링하는 효고 행동강령 국제사회는 솔로몬 제도 같은 군소도서국가들을 위해 재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UN 재해경감 국제전략기구(UNISDR,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는 세계적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이고자 효고 행동강령(Hyogo Framework for Action)을 마련하였고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효과적 정책개발과 그 이행은 장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가난한 취약국가들에서는 재해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2006년 설립된 세계은행의 ‘재해저감복구국제기구(GDFRR, Global Facility for Disaster Reduction and Recovery)’는 효고 행동강령(Hyogo Framework for Action)이 제시하는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효고 행동강령은 자연재해의 위험요소를 미리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권장하고, 재해에 취약한 저개발 국가들이 국가발전 전략 수립시 재해위험감소(DRR, Disaster Risk Reduction)나 기후변화적응(CCA, Climate Change Adaptation) 같은 요소가 포함되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재해저감복구국제기구(GDFRR)는 아시아 국가들의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들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활동과 국제회의를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지역 자연재해 ? 기후변화 대응 구조 또한 자연재해가 많은 태평양 지역에는 ‘태평양 재해 위험측정 ? 자금 이니셔티브(PCRAFI, Pacific Catastrophe Risk Assessment and Financing Initiative)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예상되는 국가가 혼자서 기후변화의 문제들을 다루기엔 너무 많은 자금이 소요되므로 여러 국가들과 다자은행들의 지원을 모아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험요소를 미리 측정하고 알려주는 ‘태평양 위험 정보 시스템(Pacific Risk Information System)’과 대응할 자금을 함께 모아 서로 지원하는 ‘태평양 재해 위험 재원 및 보험 프로그램(Pacific Disaster Risk Financing and Insurance Program)’은 빈곤 국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솔로몬 제도의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솔로몬 제도는 이런 국제적인 지원들이 시범적으로 적용되는 국가입니다.

2010년부터 솔로몬 제도의 정부는 기후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해 재난관리본부와 기후변화관리본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정부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그에 따라서 국가재난관리본부(NDMO,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Office)가 설립되었고 국가적인 재해관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나아가 2012년에는 기후변화의 위험을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은행은 솔로몬 제도에서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위험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농촌 지역사회와 빈곤층의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소도서국가들을 돕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은? ▲2014년 9월에 열린 제3회 군소도서국가회의 군소도서국가들은 1992년 UN환경개발회의(UN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1994년에는 군소도서국가들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돕기 위해 바베이도스 행동계획(Barbados Programme of Action)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리적으로 비중이나 사회경제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작은 군소도서국가들은 국제적 빈곤퇴치와 개발 논의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UN이 2014년을 ‘세계 군소도서국가의 해(International Year of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로 지정하면서 군소도서국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발과제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UN은 2014년을 ‘군소도서국가의 해’로 정하고 군소도서국가들이 처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1일부터 4일까지는 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Samoa)에서 군소도서국가를 주제로 UN 회의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4년은 2007년 이후 7년 만에 IPCC가 다섯 번째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다섯 번째 보고서에서는 군소도서국가들의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2015년 이후 Post-MDGs 논의에서는 군소도서국가들의 이슈가 더 부각될 것입니다.

군소도서국가들의 경제,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의 문제는 지구촌 빈곤과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군소도서국가들의 빈곤층을 적절히 지원하지 않는다면 군서도서국가들은 기후변화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입으며 더욱 빈곤해지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UN의 ‘군소도서국가의 해’ 지정을 계기로 2014년에는 작고 가난한 섬나라 국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 때인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2014년 UN 지정 ‘SIDSs의 해’ http://aosis.org/un-launches-international-year-of-sids/   “태평양 섬 국가들의 재난 데이터”(ADB, 2014년 2월 26일) www.adb.org/features/hazard-and-disaster-data-island-nations-pacific “2100년까지 솔로몬 제도의 기후변화로 인한 GDP 손실은 4.7% 예상”(ADB, 2013년 11월 26일)?www.adb.org/news/solomon-islands/solomon-islands-climate-change-losses-could-reach-47-gdp-2100-adb   태평양 군소도서국 빈곤층 및 취약계층의 기후변화적응: 빈곤감소에 주는 함의(ADB Poverty Reduction, 2010) www.scribd.com/doc/42888416/Climate-change-adaptation-of-the-poor-and-vulnerable-in-small-coastal-Islands-in-the-Pacific-Implications-for-poverty-reduction태평양 도서국가들의 재해 및 기후 다양성 위험 감소(WB, 솔로몬 제도 국가 평가) www.sprep.org/att/irc/ecopies/countries/solomon_islands/71.pdf솔로몬 제도 경제, 사회 지표 자료(World Bank Data) http://data.worldbank.org/country/solomon-islands기후 및 재해 위험에 대한 솔로몬 제도 지역사회 복원력(CRISP) http://www.worldbank.org/projects/P112613?lang=en   솔로몬 제도 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 자료(PCRAFI 국가별 위기 보고서, 2012년 2월) http://siteresources.worldbank.org/EXTDISASTER/Resources/SolomonIslands.pdf                  최근 <정글의법칙>에 방영되어 남태평양 섬 중 으뜸으로 꼽히는 솔로몬제도(Solomon Is.)를 지난시간에 이어 소개합니다.

 병만족이 선택한 생존지, 남태평양 아누하(Anuta)    최후의 제국   병만족이 생존지로 선택한 아누하(Anuta)섬은 솔로몬제도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원시자연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각종 다큐멘터리 촬영지로도 인기있는 곳인데요. 육지 면적이 불과 1㎢가 채 안되지만 폴리네시안에게 안락한 안식처를 제공해 온 섬입니다.

    상상 초월의 맛, 코코넛 크랩(Coconut Crab)    ⓒthinkstock  도착한 병만족은 먹거리 해결을 위해 코코넛크랩(coconut crab)을 사냥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태평양, 인도양의 열대섬에 분포하는 코코넛크랩은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는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는 갑각류입니다.

야자나무를 비롯한 식물의 씨와 열매를 먹고 자라 맛도 달고 고소합니다.

   정글의법칙 힘겹게 코코넛크랩을 잡아 요리를 완성한 병만족은 새빨갛게 잘 익은 코코넛크랩을 보며 감탄했는데요. 30kg을 육박하는 크기와 더불어 코코넛향을 풍기는 자태에 넋이 나가고 만 것이죠. 병만족장은 “여태까지 먹은 내장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고 무술신 정두홍 조차 “졸도할 만큼 맛있다”고 행복해 했습니다.

특히 내장은 다른 게와는 다르게 쌉싸름하면서도 달다고 표현했는데요.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그 환상적인 맛을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무인도에서의 생존법, 바닷물 증류법    ⓒthinkstock   솔로몬의 선택 미션으로 병만족은 물과 불 중에 하나를 선택해 하루를 생존해야 했는데요. 소중한 것들이기에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을 포기하고 불을 선택한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바닷물 증류로 식수를 구하기로 했습니다.

바닷물 증류는 무인도에서 식수를 구하는 방법 중 하나로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안정적으로 식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과연 어떻게 식수를 구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정글의법칙 일단 바닷물을 일정 열을 가해 끓인 뒤, 물의 온도가 끓는 점을 넘으면 기화현상이 일어나 바닷물이 수증기로 바뀝니다.

대나무를 통해서 수증기는 올라가게 되고 수증기가 커피주전자에 도착하면 다시 액화되어 증류수로 모이게 되죠. 이때 주전자 뚜껑에 촘촘이 넣어둔 나뭇잎은 수증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냄비 밑바닥에 남은 소금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식수를 구하는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정글 짝패 아누하섬에서 정글생활을 마친 뒤, ‘정글 짝패’라 별칭이 지어진 병만족장과 정두홍은 이들에게 특별한 도전이었던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프로젝트는 솔로몬제도로 출국하기 몇 달 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솔로몬제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보통 담력으로는 꿈꿀 수 없는 대담한 도전인 것 같습니다.

  ⓒ정글의법칙  1년 전 중앙아메리카 벨리즈(Belize)의 그레이트 블루홀(Great Blue Hole)에서의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했던 병만족장은 그 후로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스카이다이빙 연습에 매진해 코치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정두홍 역시 젊은 시절 스카이다이빙 90여회 점프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지닌 실력자인데요. 이들은 이번 도전으로 “스카이 액션은 대한민국 최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솔로몬제도의 모습은 더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화산섬, 콜롬방가라(Kolombangara)  ⓒWikimedia  ⓒnytimes 이후 병만족은 아누하섬에서의 두번째 생존지인 콜롬방가라(Kolombangara)섬으로 이동했는데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초록보석 콜롬방가라는 솔로몬제도 서쪽에 위치한 지름 약 30km의 동그란 섬입니다.

   ⓒ정글의법칙 1568년 스페인의 탐험가 알바로 데 멘다냐 데 네이라(Alvaro de Mendana de Neira)가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섬 중앙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물줄기는 콜롬방가라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주는 원천인데요. 때문에 이곳을 ‘물의 제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발 400m 이상의 모든 지역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솔로몬제도 최대의 열대우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글의법칙  콜롬방가라의 전통마을 파라또보보 부족촌으로 향한 병만족은 성대한 환영식을 받은 뒤, 원주민들의 배려로 마을과 조금 떨어진 작은 원두막에서 생존을 시작했습니다.

   ⓒ정글의법칙 이후 저녁에는 파라또보보 주민의 솔로몬식 전통요리인 거북이 요리로 만찬을 즐겼는데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병만족은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는데요. 다나는 "닭고기, 소세지 맛이 난다"는 시식평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둘쨋날, 파라또보보족이 선물한 멧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이용해 꼬치구이를 만들어 풍족한 저녁식사를 즐겼는데요.  ⓒ정글의법칙특히 앞다릿살은 진한 고기향과 풍부한 육즙 덕분에 돼지고기 맛을 음미하기에 가장 좋은 부위라고 하네요. 파티도 기회가 된다면 맛보고 싶어집니다.

  FlickerⓒAngi English 늘 자욱한 구름과 안개가 끼어있는 운무림 속에 미지의 동식물이 살아숨쉬는 신비의 섬, 콜롬방가라 또한 솔로몬제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섬인 것 같습니다.

   ⓒWorldFish 솔로몬제도의 속이 비치는 맑은 바다와 형형색색의 산호초, 희귀한 바다 생물들은 화면을 통해 보아도 감동스러운데요.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이웃분들을 꼭 이곳에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편>도 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솔로몬편이 끝나면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thinkstock 중미의 안전지대, 중미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Costa Rica) 또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수많은 작은 섬에서 고대 관습이 여전히 시행되고 있으며 솔로몬 제도에서의 생활은 여행자에게는 흔히 기대하지 않은 뜻밖의 것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수세기 동안 계속된 서양 "이방인들"의 착취와 그들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은 대부분 유쾌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여행자가 자신들의 땅에 들어와 그들 세계의 일부를 돌아보는 것도 허용한다.

스페인 사람들이 최초로 발견한 이후로, 992개의 솔로몬 제도는 수세기 동안 잊혀진 곳이었다.

오늘날에조차 솔로몬 제도를 여행하는 것은 모험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접하게되는 다채로운 매력은 지칠대로 지친 탐험가에게 충분히 보상이 될 것이다.

색다른 자연을 특징으로 한다는 말에 매혹되어 솔로몬 제도에 온 여행자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솔로몬 제도는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낚시광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멋진 여행지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오랫동안 계속된 피비린내 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솔로몬 제도에 대한 대부분의 역사적인 관심은 2차 세계대전 때에 태평양에서 전략적인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라는 점이다.

    ■ 통계 국명: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면적: 135만 sq km (62,000 sq mi)면적중 27,556 sq km (10,750 sq mi)의 육지인구: 430,000명수도: 호니아라(Honiara)인종: 멜라네시아인(95%), 폴리네시아인(3.75%), 아시아인, 미크로네시아인언어: 솔로몬 제도 피진어, 영어, 67개의 공식 토착어종교: 기독교(96%)정체: 의회 민주제수상: 바톨로뮤 울루파아루(Bartholomew Ulufa"alu) ■ 지리 및 기후 솔로몬 제도는 남태평양의 파퓨아 뉴기니 바로 동쪽에 992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있다.

남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군도인 솔로몬 제도는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산악지형의섬, 완전히 깨끗하게 벌채된 섬, 저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산호섬 등으로 형성되어있다.

1997년에 약 43만 명의 주민이 솔로몬 제도의 1/3에 거주하고 있었다.

  솔로몬 제도의 가장 큰 수출품인 목재가 광대한 땅의 10%이상을 벌거숭이로 만드는 한편정부는 목재를 벌채한 곳에 "산림화 세금"을 도입하고 있다.

실제로 이 조세수입이 산림화를위해 거의 사용되지는 않지만 토지소유주들은 산림을 마구 파괴하는 것이현지의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다.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것 외에도 솔로몬 제도는 코코넛 나무, 관목숲, 홍수림 등이 자랑인곳이다.

육지의 포유동물은 대체로 작고 독이 없는 종류이다 (그러나 귀찮게 쫓아다니는 고양이들을 혼내줄 정도로 크고 사나운 야생 멧돼지와 들쥐류는 조심해야 한다). 파충류가 많이 서식하며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로 가득하다.

도마뱀, 뱀, 거북, 악어 등과 함께 상어, 심지어는 듀공, 고래를 포함하여 멋진 물고기들도 있다.

  솔로몬 제도에는 45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며 그 중에는 약 230여 가지의 다양한 난초도 포함되어 있다.

수많은 식물과 나무 를 현지인들이 건축, 식량, 약재, 의복으로 사용하지만 큰 자주색 엽맥으로 된 날라토잎은 모두 피한다.

날라토잎이 염증과 가려움 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열대지방에 위치한 솔로몬 제도의 평균 기온은 그늘에서 섭씨 30도 (화씨 86도)이상으로 일년내내 변함이없다.

한편 강우량은 아주 변화가 많아서 몬순 계절인 1월에서 4월 사이에 가장 많이 내린다.

이 시기는 또한 매년 한,두 차례의사이클론이 닥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습도가 대개 90%까지 숨막힐 정도로 올라간다.

그러나 오후에는 일년중 대부분의기간에 남동쪽에서 온화한 무역풍이 불어오기도 한다.

  * 솔로몬 제도 비자 입국시 현지 공항에서 방문객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무료이며, 2개월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가를 위해 필요한 사항-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왕복 항공권- 충분한 체류 비용 ■ 여행자 정보  비자: 이론상으로 3개월 이내로 체류하려는 여행자는 입국비자가 필요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행자가 현재 공산국에 있거나공산국에 있었던 경험이 있는 경우, 또는 인도대륙, 나우루(Nauru), 키리바시(Kiribati) 출신이라면 가장 가까운 솔로몬 제도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행 허가증은 비용을 내고 3개월간 더 연장할 수 있다.

  보건위생: 솔로몬 제도는 열대지방이므로 말라리아가 있다.

또한 결핵과 위장과 관련된 질병을 주의해야 한다.

식수 정화를믿을 수 없으며 해안지역과 시골에는 십이지장충이 풍토병이다.

중앙 아프리카나 남미의 북부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황열병에 대한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

  시간대: GMT/UTC + 11시간.전압: 230/240V, 50 Hz.도량형: 공식적으로 미터법이지만 영국 도량형의 흔적이 남아있다.

(변환표 참고)  

■ 경비 및 환전

  통화: 솔로몬 제도 달러 (S$ 또는 SBD)일반 경비:저렴한 숙박지: US$5-10 중급 호텔: US$15-25 고급 호텔: US$40-60 저렴한 식사: US$1-2 중급 식당: US$4-10 고급 식당: US$10-15  수도인 호니아라(Honiara)에 근거지를 두고 직접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저렴한 숙박지에 머물면서 비싼 수입 통조림 음식을 피한다면 하루에 미화 $15로 생활할 수 있다.

여행자가 마을에서 음식제공이나 경비에 대한 문제가 없지만 간단히 그저 나뭇잎으로 만든 집이라도 상관하지 않는다면 좀 더 자유로운 숙박지를 얻을 수 있다.

좀 더 높은 가격의 숙박지에 머문다면 여행자가 부엌에 접근할 수는 없으므로 음식 비용이 더 들 것이다.

조리된 식사를 하는데 하루에 미화 $12에서 $22정도 든다.

다이빙 투어나 자동차를 렌트하면 경비가 상당히 올라간다.

여행자가 중심가가 아닌 지역에 있다면 돈은 NBSI 지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에 약 50곳의 지역대리점이 있으며 대개 상점가나 우체국에 위치하고 있다.

한동안 머물 계획이라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지역에서 여행자 수표는 쉽게 바꿀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도 세 곳의 큰 은행 (ANZ, Westpac, NBSI)에서 신용카드로 인출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처럼, 팁은 반드시 줘야하는 것은 아니다.

팁은 받는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돌려줘야 할 의무를 느끼게 하므로 미소와 "감사하다"는 말이면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이다.

가격흥정 역시 피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수공예품에 대해 "두번째 가격"을 물어보는 것이 더 일반적으로 되고 있다.

시골지역에서 가격을 높게 부르는 것은 대개 고립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서비스에 대해 가격을 얼마나 매겨야하는지 잘 모를 뿐이다.

가끔은 돈 대신 음식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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